이번 화 보고나서는 규민이가 무의식 속의 규민이를 속이면서까지 해은이를 향한 마음을 애써 놓을 수 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음 .. 해은이를 더 많이 좋아했던 그때의 규민이가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맘이 아니었을련지. 그냥 그냥 너무 마음이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는 모르겠는데 걍 6년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무해해보인다 예쁘고 청춘같고 ..
신뢰가 한 번 깨지면 그 이후에 아무리 상대방이 노력하더라도 절대.. 신뢰가 깨지기 전, 그 아무일 없었던 그시간 그때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도 신뢰가 깨지기 전 그때처럼 상대방을 사랑할 힘이 없어요 서로 애쓰고 노력하면 붙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아무일도 없었던(신뢰 깨지기 전) 그시절만큼 행복하지가 않아요 규민은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팠을거고 그 고통을 절대 또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서, 헤어짐도 아프지만 재회를 꾹꾹 눌러참고 있었을듯
난 처음부터 끝까지 해은규민 이였어.. 나도 21살때 만난 첫사랑이랑 7년 연애후 결혼했기 때문에. 왜이렇게 해은이 규민에게 미련이 남았는지, 조금만 잘해줘도 흔들리는 해은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동안 차갑게 대했는지. 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오늘 방송보고 오열했다..ㅠ 해은 규민이 어떤 선택을 하던지 그 선택을 응원해.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행복하길.. 다음주 막방이라니,,, 즐거웠다 그동안!!ㅎㅎ
저도 너무 공감 어릴때 신랑 만났는데 친구들 만나는거 엄청 통제해서 그것 때문에 맨날 싸우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다 나중에는 도저히 숨막혀 진짜 이별이다 생각하고 일년 넘게 안봤는데 울신랑도 나도 그시간 동안 서로 생각을 많이 하고 반성하고 후회해서 다시 만나 화해하고 결혼까지함 7년 연애 결혼 15년차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결혼 후 싸울일이 별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13년 연애하고 헤어진 사람입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해은님, 규민님 마음과 슬픔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중했던 시간을 소중하게 내려 놓으시고 새로운 사랑을 찾으셨으면 하네요. 마라톤선수가 중간에 한 두번 쉬고 재충전하여 다시 힘차게 달리지 않는 이유는, 한 번 쉬면 다시 쉬고 싶기 때문입니다. 같은 습관으로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귈 때 규민이말대로 규민이가 더 좋아했었다면 해은이 때문에 신뢰가 깨지고 돌이키려해도 전같지 않은 분위기때문에 자기가 제일 아파했을 듯 그래서 더 차갑게 대한 거 같은데 ㅠㅠㅠ 솔직히 지금도 해은이보다 규민이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함... 숨기려할 수록 더 큰 거 같아 진짜...
저도 21살에 남편 만나서 8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위기도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서로 성장시켜주고 청춘의 제일 힘들 때 곁에 있어주면서 끝엔 결혼했어요. 헤어질 위기가 있었을 때 그 빈공간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날 이렇게 까지 이해해줄 사람이 지구상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여길 진짜 채워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지만 저 두분이 저렇게 힘들어 하시는 것도 이해되네요. 그렇다고 그 끝의 결혼이 마냥 행복한건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구냥 환연 나온 분들 다 행복했으몀 ㅠㅠ
내가지금 6년을 사귀어보니까 해은이랑 규민이의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알겠음.. 6년동안 사귀고 헤어진거면 정말 정이 떨어지는것 보다 더이상 애랑은 내가 행복하지 않겠구나 내가 애랑은 미래를 그려나갈수 없구나 이런 생각에 포기한게 클듯 근데 6년동안 서로 가족같은 사이로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아는 사이로 지냈을텐데 그 빈자리가 너무 컸을듯..ㅠ
히두가 규민이 같이 다 맞춰줬으면 그 둘은 헤어질 일이 없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나연이가 규민이에게 아무리 하소연하고 힘든거 얘기해도 규민이는 표정변화 없이 선비처럼 위로했던거 생각하면 나연이에 대한 호감이 그렇게 크지도 않을듯 누군가를 걱정하는 얼굴은 해은이한테밖에 안나왔어..
신뢰를 깨트린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용서하고 만난다해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나도모르게 그 일이 생각나고 불안하고 또 의심하게되고 싸우게되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 그러다가도 연인을 신뢰하지못하는 나 자신에게 죄책감이들기도하고 그냥 악순환의 반복이됩니다 절대예전처럼 연애못함 정말 사랑해도 신뢰가 깨지면 어쩔수없는듯.. 경험해본사람은 되돌릴수없다는거 모두 알듯..ㅠㅠ(규민이도 해은이가 좋지만 이걸 느꼈기때문에 이성적으로 헤어지고 밀어내는거 아닐까요)
맞아요. 사실 결혼후에는 성격서로 맞추며 설렘과 뜨거움보다는 정과 의리로 살잖아요.ㅎ 근데 긴연애를하면서 생긴 문제들이다보니 연애때 생긴문제는 또 다르긴해서... 둘이 성격상 정말 잘 맞아보이긴해요. 성격이 둘다 좋은편이라. 좋은사람은 잊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쓰레기같은놈은 욕하고 잊기좋은데. ㅜㅜ
저도 7년을 넘게만나고... 이별했어여... 잊어가는 과정이 정말 죽을만큼 힘든 시간이였던 기억이나네요 2년을넘게....헤어나오지못하고 .....하.... 첫사랑이였고....너무나 사랑했기에... 저도 너무 어린나이에 그사람을 만나 상처를 만이줬어여...그리고 규민이 처럼 떠났죠... 얼마나 해은이가 힘든지보여서 많이 울었어여....ㅠㅠ힘내세요 규민ㅠㅠ울지말아요 젊은날의 아름다운 시절을....응원합니다
나도 지금 850일째 연애중이고 이전연애도 3년정도했었는데 정말 좋아했고 최선을다했지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 같은게 고쳐지지않거나 바뀔맘 없어보이면 애정이 식거나 정떨어지기도 하는데 그것보단 이사람을 놓아버리면서 마음이 식는듯. 아마 이런연애 했었던 사람들은 공감할듯. 딱 규민해은이 예쁜연애를 했지만 해은의 행동에 규민이 그냥 해은을 놓았고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현재 후회도 미련도 없어보임. 두사람다 과거의 예쁜추억은 묻어두고 새로운 예쁜사랑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가 서로를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서로의 평생의 은인 그대들은 행복했고 후회없고 다시는 없을 그런 사랑을 했습니다. 서로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장하고 멋진 두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아픈만큼 행복했었습니다. 모든 사랑하는 이는 언젠가는 아픈 이별을 누구나 하게됩니다. 조금 일찍했다 생각하고 평생 가슴한구석 따뜻함으로 앉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ㅇ사진이랑 영상이 이렇게 많고 아직두 못지우고 있다는건 서로가 아직도 미련이 많타고 보는데..일주일도 안된 현규랑 되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드네여 마냥 나쁘게만 생각말고요 좋은거만 보지말고요 다른커플들은 저런사진 영상 거의 없답니다….그냥 그렇타구요. 전 둘이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7년 연애하고 군대까지 다 기다리며 연애했었다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한건 나였고 믿을 수 없는지 몇년 내내 카톡과 전화를 하던 너였다 내 전부였던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였기에 너의 연락에 답장을 따듯한 말로 해보고 싶었다 잘 지냈느냐고 아직도 왜 혼자냐고 행복하라고 하지만 이 답장조차 너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할 것을 알기에 보내고 싶던 욕심을 꾹꾹 눌러 담아 단 한번도 하지 못했다 헤어졌던 이유로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지만 내 가족보다 가까웠던 사람이였기에 술 한잔 하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도 해보고 싶었던게 내 진심이였다 너에게 난 차가운 사람으로만 기억 되겠지 너가 소중했기에 너를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을 평생 모르겠지만 난 너가 나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저는 처음부터 해은규민이었는데 이제는 규민이 해은을 떠나보내는게 좋다는쪽으로 생각아 바꼈어요. 이유는 해은의 마음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이렇게 일편단심의 좋은 여자가 있을까했는데 계속 회차가 방송되니까 알겠더군요. 전회차를 2번봤는데 보다보면 다른게 보여요. 딱 잘라말하면 이겁니다. 자신은 중간에 들어와서 썸남이 없는데 전남친은 썸녀랑 잘되니까 속상하고 질투가 나고 그래서 울었는데 이거 당연히 그럴수있죠. 그런데 이제는 자신도 썸남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계속 울던게 무색해지더라구요. 만약 자신을 좋아해주는 다른 출연진이 생겼더라도 나는 그래도 규민이야라고 한다면야 다시 만나면 더 단단해진 관계가 되겠구나싶지만 해은은 규민앞에서는 아닌척했지만 현규앞에서 하는말과 행동을 보면 알겠더라구요. 헤어진 이유도 방송에 나온 편지에 보면 밀라노에 가서 며칠동안 연락두절이었다는데 승무원들이 해외나간다고 연락안되지 않거든요. 스케줄 남친과 공유하고 언제 연락되는지 다 알수 있는데 며칡간 연락안된건 일부러 피한거죠. 승무원들은 선후배 기강이 엄청나서 선임중에 해외에서 노는거 엄청 좋아하거나 해외에서 남친있거나 스튜어드와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거의 어쩔수 없이 따라다녀야합니다. 그런데 그런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도 있고 물들어서 더 잘노는 사람도 있죠. 이런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헤어졌던거고 역시 다시 만나도 전남친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학력좋고 잘사는 남자가 나타나니까 태도 돌변하고 전남친이 보는 앞에서 손잡고 깍지끼고 스킨쉽하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역시나 헤어지는게 맞는거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규와 썸을 타더라도 서로 데이트할때도 스킨쉽좀 적당히 하고 남들 다 있는 앞에서는 그렇게 둘이서 이미 사귀는 사이처럼 너무 다정하게 있고 그런 모습 안보였으면 했어요. 저기 나오는 출연진중에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유독 해은현규만 그런 모습을 보여요. 다른 규민이 헤어진 여친에게 예의없다고 하는데 냉정하게 하는 사람과 전 남친앞에서 다른 남자랑 스킨쉽하면서 그런 보는 규민을 보고 즐기는 사람과 누가 더 예의가 없을까요? 다들 해은에게만 감정이입을 하던데 입장을 바꿔 바라봐 보세요. 진짜 다른게 보입니다. 규민이 나연과 데이트하고 서로 썸을 탈때도 스킨쉽같은걸 전여친앞에서 하지는 않았죠. 둘이서 방에서 나연이 규민어깨에 기대면서 함께 사진같은걸 본게 가장 큰거구요. 다른사람들앞에서는 예의를 지켰죠. 만약 다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규민이 나연과 해은현규가 서로에게 하듯이 다정하게 했다면 저역시도 규민을 엄청 욕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적당한 선을 잘 지켰죠. 그런데도 해은은 규민에게 자신이 나연과 친한데 자기 앞에서 나연과 자주 말하고 데이트하러 나간걸 원망하는걸 보면서 이런 내로남불이 있나싶더라구요. 저는 규민이 해은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해요. 해은이 현규와 앞으로 잘되는 말든 맘속에서 비우고 자기일 열심히하면서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하네요. 다시 만나봐야 또다른 아픔을 겪을거 같아요.
@@user-ix4rc5lk9w 꽁냥은 해은이 입소전, 입소 후에는 해은이 안보일때 다정하게 얘기하는 정도. 해은이는 대놓고 손잡음. 그리고 계속 내로남불 발언. 규민이 때문에 자기는 힘든 거 알면, 자기도 자기 행동땜에 규민이 힘든거 알아야하는데 자기 힘든 것만 계속 얘기함. 남들앞에서도 자기 힘든 것 계속 어필.
규민이는 20초중반 유치하기도 하고 찌질하고 순수했던 연애를 가슴에 품으려고 하는거고 영상일 하면서 더 매력있고 멋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더 크게 놀고 싶어하고 시야도 넓어졌고 연애도 그 발판의 하나로 삼고 싶어하는 거 같음 해은이는 마냥 그 때 그시절의 순수함을 20후반이 되어도 30대가 되어도 나와 나누자 하는 사람이고.... 근데 저런 연애 나눌수 있는 사람 진짜 귀한데 규민아...... 흔하지 않고 그게 더 특별한건데 ..... 남들이 부러워하는 거임
도무지 규민이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겠네... 규민이는 해은이랑 재결합할 자신이 없었던 거 같음.. 재결합해도 다시 반복될 미래가 그려졌으니까.. 그럼에도 미련은 있었겠지 그래서 출연 결심했고.. 인터뷰에서 자기가 해은이를 너무 옭아매고 있었던 거 같다고 했는데 자기보다 해은이를 잘 이해해줄 사람이 있다면 보내줄 생각이었던 거 같음. 해은이도 이 안에서 자신이 아닌 새로운 사람 만나보면서 규민만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느껴봤으면 했고, 또 규민이에 대한 마음이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추억에서 비롯된 정 때문인지 그걸 확실히 해두고 싶지 않았을까.. 서로 그정도 확신이 있어야 재결합이 의미가 있을테니까.. 근데 해은이가 생각보다 미련이 너무 컸던거임... 규민이 입장에선 해은이가 미래의 행복을 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봤으면 하는데 추억에만 머물러있으니까.. 규민이는 미래를 보는 사람이라 재결합했을 때 해은이가 받을 상처, 과연 해은이가 나와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또 얘를 옭아매는 건 아닐까? 생각한 반면에 해은이는 추억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현재의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자 한 사람이었음. 해은이의 말에서는 규민이의 행복, 규민이의 미래에 대한 바람이 그려지지 않음..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둘이 너무 달랐던 거임..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준 게 X룸 선택이었는데.. 규민이는 미래만을 생각했기에 냉정한 판단을 위해 과거와 선을 긋고 싶어서 X룸을 보지 않았고, 해은이는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재 나의 감정에 충실했기에 X룸을 보기로 선택.. 근데 그게 후반부에 뒤틀려짐.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서 미래가 아닌 현재 미련 가득한 자기 감정을 처음 직면하게 된 규민이는 눈물을 흘리고 그동안의 무심함에 대해 사과함.. 처음으로 과거에서 벗어나서 현규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게 된 해은이는 비로소 웃을 수 있었음..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게 아니라 어찌보면 규민이가 가슴 아프지만 처음부터 원했던 장면었다고 생각함.. 본인과 함께라면 해은이는 끝까지 나아가지 못했을 걸 알지 않았을까.. 결국 두 사람 모두에게 해피엔딩이었음.
There is no space for haeun in kyumin heart... Remember what he said when he meet nayeon after he cry? He like himself more when he is with nayeon... Matured n calm.... Mayb becoz he deeply in love with haeun when he just 21..they r still young on that time... I can relate this....may kyumin and haeun move on❤️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http://i.ytimg.com/vi/mKPyro9IdeY/mqdefault.jpg)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img/tr.png)
![[#환승연애2] 다음을 기약하면서도 서로의 마지막인 걸 체감한 해은과 규민의 X 데이트, 해은을 향한 마음이 한 번에 터져서 눈물 쏟는 규민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9GoEL8nuYmk/mqdefault.jpg)
![(SUB) 이나연의 아나운서, 환연 면접 꿀팁, QnA, 팩폭 전수 [가지갓생 EP.2]](/img/1.gif)
규민이가 인터뷰에서 한 말 다 맞음 ,, 사이 좋았고 너무 즐거웠고 해은이가 하는 장난 타격없이 다 받아주는 거 보면 규민이가 진짜 좋아하긴 했던 듯 ,,
아니 몰랐단 말인가.. 한 여자사 저렇게 매달릴 정도면 당연히 엄청 좋아하고 잘해줬겠지
진짜 규민아 왜 깠냐 다들..
인스타든 유튜브든 규민이 무작정 인간쓰레기 만들던 놈들한테 뭐라할때마다 달리던 답글들보면서 참 우리나라 냄비근성하난 끝내주는구나 싶더라 절대 못고칠거라봄
@@user-qu8rtyfn4u ㄹㅇ..
좋아하니까6~7년 을 사겼지 끝마무리가 너무 가슴아픈말만해서 머라그런거지
초반에 인터뷰때 우는거 별로 신경 안쓰인다고 함 자기 잘돼가고 있을때 별말안하다
잘 안돼가니까 이제야 저생각하는게 참 너무하다..방송다봤으면 내말이 이해댈겨
규민 욕 하는 사람들 많던데 사귀는 7년동안 규민이 얼마나 잘해줬으면 해은이 저렇게까지 미련이 있을까 싶음
초쳐서 죄송하지만 3년 이후로 저한테 대체로 나쁘게 했던 상대방이지만 만나온 세월이 길어서 미련이 남더라고요ㅜㅜ 잘해야지만 미련이 남는건 아님다ㅜㅜㅜㅜ
마지막 데이트에서의 모습이 규민이 해은을 사랑했던 모습이었겠구나,, 이번화를 보고 나서야 규민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시청자가 보는 건 7년 연애 중 극히 일부이니까 두 사람의 사랑의 깊이를 누구도 함부로 가늠치 못하지 확실한 건 둘은 정말 예쁜 사랑했구나
그래도 규민이 이런 모습 끝나갈 즈음에라도 보여져서 다행이네ㅠㅠ 괜히 무게잡고 밀어내고 철벽치는 모습보다 눈물 흘리면서 솔직한 감정 드러내는 모습이 훨씬 멋있어보임… 과거 사진보면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결말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user-co3bg9pq7n 솔직하게 자기 모습 드러낸게 훨씬 멋있다고 했지 누가 죄인이라고 했나ㅋㅋ 규민 해은 둘다 서로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지 충분히 이해됨
믿음이 깨져 헤어진 관계는 힘들어요.
이 커플 보면 신뢰가 깨진 사랑이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끝을 예감하기에 서로 아픈게 보여서 마음이 슬프고 공감이 간다ㅠㅠ
오와 진짜
ㄴㄴ 다시 잘 된다
정말 진실된 사랑을 할것같다♥️
와... 사진들 보니까 갑자기 현규가 생각이 안나고 바로 해은 규민 응원하게되는듯..
순수했던 예전 모습들을 보며 나도 엄청 울었다..
이번 화 보고나서는 규민이가 무의식 속의 규민이를 속이면서까지 해은이를 향한 마음을 애써 놓을 수 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음 .. 해은이를 더 많이 좋아했던 그때의 규민이가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맘이 아니었을련지. 그냥 그냥 너무 마음이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는 모르겠는데 걍 6년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무해해보인다 예쁘고 청춘같고 ..
뭘까 제작진의 의도였을까 갈수록 이들의 서사를 깊이 공감하고 결국 저 사랑과 서사는 아무도 개입 못하고 그저 저 둘의 인생과 추억이었다는거
진짜 행복해보임 . 예전 영상 보면 나도 행복해질 정도로
저렇게 당당하게 좋아했다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후회없이 진심 다해 사랑했어서 아닐까
신뢰가 한 번 깨지면
그 이후에 아무리 상대방이 노력하더라도
절대.. 신뢰가 깨지기 전, 그 아무일 없었던 그시간 그때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도
신뢰가 깨지기 전 그때처럼 상대방을 사랑할 힘이 없어요
서로 애쓰고 노력하면 붙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아무일도 없었던(신뢰 깨지기 전) 그시절만큼 행복하지가 않아요
규민은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팠을거고 그 고통을 절대 또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서, 헤어짐도 아프지만 재회를 꾹꾹 눌러참고 있었을듯
규민이가 많고 많은 음식 중에 제주도에 있던 내내 해은이가 말했던 오마카세를 먹으려고 했다는 게 진짜… ㅠㅠ
후... 해은이 사주려고 메뉴까지 속으로 다 생각해놨었던 거 진짜 대가리 박박 깨지는 포인트...😭
나 그만 좀 울려......😂
@@harm1477 아 슬픈 와중에 대가리 박박이라는게 넘 웃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쁜 사랑이라 눈이 시리네ㅠ
규민이가 해은이 앞에서 많이 참았네 눈물~
난 처음부터 끝까지 해은규민 이였어.. 나도 21살때 만난 첫사랑이랑 7년 연애후 결혼했기 때문에. 왜이렇게 해은이 규민에게 미련이 남았는지, 조금만 잘해줘도 흔들리는 해은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동안 차갑게 대했는지. 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오늘 방송보고 오열했다..ㅠ 해은 규민이 어떤 선택을 하던지 그 선택을 응원해.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행복하길.. 다음주 막방이라니,,, 즐거웠다 그동안!!ㅎㅎ
저도 7년연애하고 5년째 결혼생활중이예요3살이쁜아가도있구요^^ 너무공감되서 내내 저도울컥하드라고요 😢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저는 규민해은과 비슷한 상황이라 오열했는데 ㅠ 저도 댓글쓰신 님들처럼 길었던 인연과 깊은 정만큼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네요.. 😊
ㅜㅜㅜㅜㅜㅜ첫사랑이랑 결혼한거 너무 멋있으시고 부럽습니다ㅜㅜ❤️
저도 첨부터 무조건 해은규민 ㅜㅜ 해은이 규민이라는 행복은 다른사람으로 대체가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아숩 ㅠㅠ저도 고등학교때 만나 12년째 연애중이라 20살 초반중반의 성장하면서의 그 사랑이 너무 커서 공감백퍼 ㅜㅜ
저도 너무 공감
어릴때 신랑 만났는데 친구들 만나는거 엄청 통제해서 그것 때문에 맨날 싸우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다 나중에는 도저히 숨막혀 진짜 이별이다 생각하고 일년 넘게 안봤는데 울신랑도 나도 그시간 동안 서로 생각을 많이 하고 반성하고 후회해서 다시 만나 화해하고 결혼까지함
7년 연애 결혼 15년차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결혼 후 싸울일이 별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규현이 부른 노래중에 이노래 젤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 진짜 몰입 쩔게 노래 목소리도 좋고 가사가 찰떡이다..ㅜ
13년 연애하고 헤어진 사람입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해은님, 규민님 마음과 슬픔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중했던 시간을 소중하게 내려 놓으시고 새로운 사랑을 찾으셨으면 하네요. 마라톤선수가 중간에 한 두번 쉬고 재충전하여 다시 힘차게 달리지 않는 이유는, 한 번 쉬면 다시 쉬고 싶기 때문입니다. 같은 습관으로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장기연애 했다가 헤어지고 다시만났습니다. 1년 연애하고 또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사람들 중에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아요
이런 걸 보면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는 걸까요? 정말 궁금해져요
규민이 참 침착한 사랑이다
10년 연애하고 헤어졌다
반년 뒤 다시 만나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인연이라면 결국 만날 것이고
아니라면 거기까지일 것이고
내가 인연을 놓지 않으려
몸부림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으면 된 거에요
@@YH-qy3lg 첫 연애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열쇠같은 사랑이고,
그 후에 연애는 열쇠에 맞는 자물쇠를 만나는 사랑이라 들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이 커플은 결혼하면 잘살듯
해은이 웃는 모습 정말 무해하고 예쁘다
사귈 때 규민이말대로 규민이가 더 좋아했었다면 해은이 때문에 신뢰가 깨지고 돌이키려해도 전같지 않은 분위기때문에 자기가 제일 아파했을 듯 그래서 더 차갑게 대한 거 같은데 ㅠㅠㅠ 솔직히 지금도 해은이보다 규민이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함... 숨기려할 수록 더 큰 거 같아 진짜...
이거지 ..
아무리 그래도 선물 버린 건 에바
@@hjn3kim752 엥????선물을 언제 버렸음...?
맞아요 ... 더 좋아하고 사랑해서 더 더 나를 감추고 밀어내는 듯한 느낌 ..? 저도 그런 적 있어서 완전 공감됐어요 ㅜㅜㅜ 이미 밀어내야지 마음 먹은 거라 머리로는 행동으로는 자꾸 밀어내는데 마음은 아프고 ㅠㅠ
@@혜빈-j6l 맞죠 더 상처 안 받고 싶어서 밀어내는 그 방어기제같은 태도 ㅠㅠㅠ 저도 해본지라
노래가 참.. 감정을 깊게 만드네요
저도 21살에 남편 만나서 8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위기도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서로 성장시켜주고 청춘의 제일 힘들 때 곁에 있어주면서 끝엔 결혼했어요.
헤어질 위기가 있었을 때 그 빈공간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날 이렇게 까지 이해해줄 사람이 지구상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여길 진짜 채워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지만 저 두분이 저렇게 힘들어 하시는 것도 이해되네요.
그렇다고 그 끝의 결혼이 마냥 행복한건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구냥 환연 나온 분들 다 행복했으몀 ㅠㅠ
남편폰 검사하시길 장기연애결혼하면 뒤에서 여자만나고다님 ㄹㅇ
@@user-gi7td3pq8w 그걸 니가 어케 확신해
@@user-gi7td3pq8w 자기 소개인가?
@@user-gi7td3pq8w 엥? 지인생 불행하고 거지같다고 딴사람 댓글에 거지같은 댓글 달지마세요 정신차려요 별 이상한 사람 다본다 에휴
@@ElinKim-t3y 말 그렇게 하는 너도 가정교육이 참 보이는데?
말가려서 해라
다시 잘 되어도 좋겠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니 서로 좋은 추억 가진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 자체로 사는동안 좋은 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함.
이미 2번 헤어짐
인정합니다.
내가지금 6년을 사귀어보니까 해은이랑 규민이의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알겠음.. 6년동안 사귀고 헤어진거면 정말 정이 떨어지는것 보다 더이상 애랑은 내가 행복하지 않겠구나 내가 애랑은 미래를 그려나갈수 없구나 이런 생각에 포기한게 클듯 근데 6년동안 서로 가족같은 사이로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아는 사이로 지냈을텐데 그 빈자리가 너무 컸을듯..ㅠ
해은 규민을 보면서 오랜 사랑을 쉽게 바랄수없게 되었어요. 이별 후 겪어야할 아픔, 흘려야할 눈물이… 너무 아플것같네요
히두가 규민이 같이 다 맞춰줬으면 그 둘은 헤어질 일이 없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나연이가 규민이에게 아무리 하소연하고 힘든거 얘기해도 규민이는 표정변화 없이 선비처럼 위로했던거 생각하면
나연이에 대한 호감이 그렇게 크지도 않을듯
누군가를 걱정하는 얼굴은 해은이한테밖에 안나왔어..
해은님 꾸밈없는 모습도 넘 이쁘다ㅎ
방송은 챙겨본 적 없고 짧은 영상으로 해은 인터뷰 장면만 몇 번 봤고, 오늘 규민 말하는 거 처음 봤는데요 너무 신기하게도 둘이 생긴 것도 닮았고 말하는 투, 입모양이랑 발음 진짜 놀랍게 비슷하네요
첫사랑... 평생 함께 할 사람이라 알았는데..
평생 잊지못할 사람으로..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도 맘이 아린 사람으로 남는 인연.
그럼에도 앎에도 내가 모자라다 생각하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놓아주는 사랑.
환연2 보며 운적이 없는데 이댓에 울음나네요ㅋㅋ
평생 함께 할줄 알았지뭐예요..
사랑을 못하겠어요 그뒤론.
끝사랑 아니면 하고 싶지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놓는게 진짜 쉽지 않네요..
중간에 신뢰문제로 틀어져서 이별하지 않았다면,, 저대로 결혼했어도 진짜 잘살았을것 같다,, 영상속 규민해은 너무행복해보인다. 왠지 해은이 좀만 더 인내심갖고 사랑스럽고 웃긴모습 계속 보여주면서 설득하면 규민이 넘어올것같은데 ㅜㅜ
이미 신뢰가 깨진게 제일 큰듯합니다
신뢰를 깨트린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용서하고 만난다해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나도모르게 그 일이 생각나고 불안하고 또 의심하게되고 싸우게되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 그러다가도 연인을 신뢰하지못하는 나 자신에게 죄책감이들기도하고 그냥 악순환의 반복이됩니다 절대예전처럼 연애못함 정말 사랑해도 신뢰가 깨지면 어쩔수없는듯.. 경험해본사람은 되돌릴수없다는거 모두 알듯..ㅠㅠ(규민이도 해은이가 좋지만 이걸 느꼈기때문에 이성적으로 헤어지고 밀어내는거 아닐까요)
각자 길가는게 이뻐요ㅡ추억은 추억일뿐
19화때 모습으로 추억 놀이하기엔...
현재를 살아야
해은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얼마나 더 붙잡아야 합니까.. 각자갈길가야죠..규민이 해은이 붙잡으면 또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맞아요. 사실 결혼후에는 성격서로 맞추며 설렘과 뜨거움보다는 정과 의리로 살잖아요.ㅎ 근데 긴연애를하면서 생긴 문제들이다보니 연애때 생긴문제는 또 다르긴해서...
둘이 성격상 정말 잘 맞아보이긴해요. 성격이 둘다 좋은편이라. 좋은사람은 잊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쓰레기같은놈은 욕하고 잊기좋은데. ㅜㅜ
둘이어마카세먹고다시잘생각해보쟈ㅠㅠㅠㅠㅠ
저번화는 규민을 향한 시청자들의 모든 오해가 풀리는 순간이였음(아직도 규민 싫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도 두려웠나봄 해은이와 또 함께있던 추억들이 너무 좋은데 과거의 자신으로는 돌아가고 싶지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규민차안에서 우는장면은 봐도봐도 눈물나네 .... 규민해은맘이 어떨지 너무 공감이간다 ...
저도 7년을 넘게만나고...
이별했어여...
잊어가는 과정이 정말 죽을만큼 힘든 시간이였던 기억이나네요
2년을넘게....헤어나오지못하고 .....하....
첫사랑이였고....너무나 사랑했기에...
저도 너무 어린나이에 그사람을 만나 상처를 만이줬어여...그리고 규민이 처럼 떠났죠...
얼마나 해은이가 힘든지보여서 많이 울었어여....ㅠㅠ힘내세요
규민ㅠㅠ울지말아요
젊은날의 아름다운 시절을....응원합니다
둘이 서로에 대해 잘 아니까 다시 만날 거면 그냥 결혼으로 가는 게 서로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되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해은 규민
규민이도 해은이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초반에는 규민 너무 차가워서 이해안갔는데 뒤로갈수록 이해되고 결국엔 제일 슬프게만든사람이 규민임 ㅠㅠㅠ
이미 2번 헤어지고
환연에서 만난거임
그냥 이쁜 추억으로 두자
아닌거 아닌거임
김동현은 11번헤어지고 결혼함 지금 잘살고있고
@@조원준-x8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웃끼지
@@조원준-x8g 아…울다가 빵터져버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
그래도 규민을 조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까지 정말 사랑했었는데 뭐가 문제인걸까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모르겠고 모르겠다 사는건 정말 물음표다
규민은 진국이다 우리 여자라면 저런남자 만나야만 한다
다음 생에는 이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싶다
F의 질문자에 T의 답변인가
@@김성식-u9g 정확한 분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아련한게 나쁜건 아닌듯??
남들 다 똑같이 사는 인생에 아련한 추억이라도 있으면 삶의 기억들이 더 풍족하지 않을까요?
평생 함께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기억이 다음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좋은 사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거에요
난 너무 아플거 같아서 하기 싫음
나 파워T인데 아련하고 나발이고 한참 예쁠 나이에 저런 찐 사랑해보는 게 인생에서 훨씬 더 개이득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 일단 하는게 중요한거제 ㅋ 저런 경험 하고 싶어도 못함ㅋㅋ 득 될꺼 없다까지야... 장독대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거 아입니까...
솔직히 저 여행영상은.. 둘이 재결합해도 아무도 말리지못할...
오히려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끝이라는걸 받아들이게 될 때가 있음
해은규민 이제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기만해..
첫사랑은 안 이뤄지는 법인건가...ㅠㅠㅠ꽤 장기간 연앤데 너무 아쉽다
진짜 올해 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환연2가 나를 울리네..... 진짜 딱 이 장면에서 거의 오열이였다 ㅠ
그리고 이걸 짤로만 봤는데도 아직 19화 보지도 못함 내가 내 오열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ㅠㅠ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이게 그뜻이였구나,,,,아,,,,진짜,,,,그랬구나
뭔가 … 그래도 정리하는거면 이유가 있겠지 지금 규민이는 예전에 규민이 아니니까 .. 저런 사랑을 했다는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앞으로 둘다 누굴만나든 더 행복했으면…
규현 띵곡인데 이걸 여기에…? 개슬프다…
첫사랑이기에 서툰것도 많고 아쉬움이 크지만 그 마저도 아름다운 사랑,,추억,,이었음을….
6년 7개월 연애하고 헤어진 지 네 달째인데, 이 커플 보고 참 많이 울었네요 ㅎ
규민이 감정드러내니까 해은이랑 너무 닮아서 더 눈물나ㅠㅜㅠㅠ
나도 지금 850일째 연애중이고 이전연애도 3년정도했었는데 정말 좋아했고 최선을다했지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 같은게 고쳐지지않거나 바뀔맘 없어보이면 애정이 식거나 정떨어지기도 하는데 그것보단 이사람을 놓아버리면서 마음이 식는듯. 아마 이런연애 했었던 사람들은 공감할듯.
딱 규민해은이 예쁜연애를 했지만 해은의 행동에 규민이 그냥 해은을 놓았고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현재 후회도 미련도 없어보임. 두사람다 과거의 예쁜추억은 묻어두고 새로운 예쁜사랑 했으면 좋겠네요
환승연애 프로그램 자체는 잘 찾아보진 않지만 유튜브를 통해 대부분의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 정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 같네,, 몇 년을 만나도 헤어지는게 한순간인데 그 몇 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했을텐데 그런 추억을 한번에 어떻게 다 잊을 수 있냐고ㅜㅜㅜㅜ
그냥 다시 만나서 결혼해라 서로보다 잘 맞는 사람 없을거같다
ㅠㅠ징짜 ㅠㅠㅠㅜㅜ
규민이는 원없이 사랑하고 잘해줘서 지금 처럼 잘라낼 수 있는거고 해은은 받기만 했어서 눈물이 안 멈추는거고..
노래때문에 더 슬퍼 ㅅㅂ ...
이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각자 새로운 사랑하세요.
현규 등장으로 마음 요동친건 알겠는데 딱 거기까진 거
규민이도 그때 추억이 잠시 그리웠던거
나연.지수랑 썸도 탔고
각자 헤어진 이후 다른 사람도 만났고
그냥 감사했던 시간으로 간직하길
추억은 힘이 없다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커플...다시 만나줘라 제발ㅜㅜㅜㅜ
규민해은 존버,,,
남 연애사 보면서 질질짜는 내인생 레전드…
규민 성격 참 좋아.. 해은이 키 작다고 했을때 분명 자존심 스크래치 났을텐데 장난으로 받아주고
작기때문에 작다고 인정하는 참된 사람
둘다 다시 잘 지냈으면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다 ㅜㅜ
서로가 서로를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서로의 평생의 은인 그대들은 행복했고 후회없고 다시는 없을 그런 사랑을 했습니다. 서로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장하고 멋진 두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아픈만큼 행복했었습니다. 모든 사랑하는 이는 언젠가는 아픈 이별을 누구나 하게됩니다. 조금 일찍했다 생각하고 평생 가슴한구석 따뜻함으로 앉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ㅇ사진이랑 영상이 이렇게 많고 아직두 못지우고 있다는건 서로가 아직도 미련이 많타고 보는데..일주일도 안된 현규랑 되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드네여 마냥 나쁘게만 생각말고요 좋은거만 보지말고요 다른커플들은 저런사진 영상 거의 없답니다….그냥 그렇타구요. 전 둘이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가장멋진 사람을놓쳤네요
해은씨의 멋진앞날기대합니다 보란듯이
7년 연애하고 군대까지 다 기다리며 연애했었다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한건 나였고
믿을 수 없는지 몇년 내내 카톡과 전화를 하던 너였다
내 전부였던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였기에
너의 연락에 답장을 따듯한 말로 해보고 싶었다
잘 지냈느냐고 아직도 왜 혼자냐고 행복하라고
하지만 이 답장조차 너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할 것을 알기에 보내고 싶던 욕심을 꾹꾹 눌러 담아 단 한번도 하지 못했다
헤어졌던 이유로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지만
내 가족보다 가까웠던 사람이였기에
술 한잔 하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도 해보고 싶었던게 내 진심이였다
너에게 난 차가운 사람으로만 기억 되겠지
너가 소중했기에 너를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을 평생 모르겠지만 난 너가 나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왜 헤어짐을 고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는 헤어짐을 통보받은 입장이라...
제발 둘이 다시 만나서 겨론해죠,,,다시 만나는건 결코 반대하지만 규민이의 인터뷰 모습 보면 아직 마음 남아이써ㅠㅠ서로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
와 이곡 진짜 좋은데ㅠㅠㅠㅠ
뀨 팬이라 제목 보고 바로 들어옴
노래제목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임콩-g8j 대신 답변 죄송하지만 영상 제목에 나와있어요!
@@냠냠-f6i 앗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임콩-g8j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저는 처음부터 해은규민이었는데 이제는 규민이 해은을 떠나보내는게 좋다는쪽으로 생각아 바꼈어요. 이유는 해은의 마음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이렇게 일편단심의 좋은 여자가 있을까했는데 계속 회차가 방송되니까 알겠더군요.
전회차를 2번봤는데 보다보면 다른게 보여요. 딱 잘라말하면 이겁니다. 자신은 중간에 들어와서 썸남이 없는데 전남친은 썸녀랑 잘되니까 속상하고 질투가 나고 그래서 울었는데 이거 당연히 그럴수있죠. 그런데 이제는 자신도 썸남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계속 울던게 무색해지더라구요. 만약 자신을 좋아해주는 다른 출연진이 생겼더라도 나는 그래도 규민이야라고 한다면야 다시 만나면 더 단단해진 관계가 되겠구나싶지만 해은은 규민앞에서는 아닌척했지만 현규앞에서 하는말과 행동을 보면 알겠더라구요.
헤어진 이유도 방송에 나온 편지에 보면 밀라노에 가서 며칠동안 연락두절이었다는데 승무원들이 해외나간다고 연락안되지 않거든요. 스케줄 남친과 공유하고 언제 연락되는지 다 알수 있는데 며칡간 연락안된건 일부러 피한거죠. 승무원들은 선후배 기강이 엄청나서 선임중에 해외에서 노는거 엄청 좋아하거나 해외에서 남친있거나 스튜어드와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거의 어쩔수 없이 따라다녀야합니다. 그런데 그런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도 있고 물들어서 더 잘노는 사람도 있죠. 이런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헤어졌던거고 역시 다시 만나도 전남친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학력좋고 잘사는 남자가 나타나니까 태도 돌변하고 전남친이 보는 앞에서 손잡고 깍지끼고 스킨쉽하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역시나 헤어지는게 맞는거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규와 썸을 타더라도 서로 데이트할때도 스킨쉽좀 적당히 하고 남들 다 있는 앞에서는 그렇게 둘이서 이미 사귀는 사이처럼 너무 다정하게 있고 그런 모습 안보였으면 했어요. 저기 나오는 출연진중에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유독 해은현규만 그런 모습을 보여요.
다른 규민이 헤어진 여친에게 예의없다고 하는데 냉정하게 하는 사람과 전 남친앞에서 다른 남자랑 스킨쉽하면서 그런 보는 규민을 보고 즐기는 사람과 누가 더 예의가 없을까요?
다들 해은에게만 감정이입을 하던데 입장을 바꿔 바라봐 보세요. 진짜 다른게 보입니다.
규민이 나연과 데이트하고 서로 썸을 탈때도 스킨쉽같은걸 전여친앞에서 하지는 않았죠. 둘이서 방에서 나연이 규민어깨에 기대면서 함께 사진같은걸 본게 가장 큰거구요. 다른사람들앞에서는 예의를 지켰죠. 만약 다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규민이 나연과 해은현규가 서로에게 하듯이 다정하게 했다면 저역시도 규민을 엄청 욕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적당한 선을 잘 지켰죠. 그런데도 해은은 규민에게 자신이 나연과 친한데 자기 앞에서 나연과 자주 말하고 데이트하러 나간걸 원망하는걸 보면서 이런 내로남불이 있나싶더라구요. 저는 규민이 해은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해요. 해은이 현규와 앞으로 잘되는 말든 맘속에서 비우고 자기일 열심히하면서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하네요. 다시 만나봐야 또다른 아픔을 겪을거 같아요.
규민이도 초반에 나연이랑 손잡고 꽁냥꽁냥 되고 그랬어요 그것도 침대에 둘이앉기도 했고요
@@user-ix4rc5lk9w 꽁냥은 해은이 입소전, 입소 후에는 해은이 안보일때 다정하게 얘기하는 정도. 해은이는 대놓고 손잡음. 그리고 계속 내로남불 발언. 규민이 때문에 자기는 힘든 거 알면, 자기도 자기 행동땜에 규민이 힘든거 알아야하는데 자기 힘든 것만 계속 얘기함. 남들앞에서도 자기 힘든 것 계속 어필.
공감해요. 이대로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람만나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라... 또 그만한 인연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user-ix4rc5lk9w 그 이야기는 제가 이미 썼어요. 저는 전남친 전여친앞에서 그러는걸 말하는겅에요.다들 규민을 욕할때 욕하는 이유로 든게 전여친앞에서 예의없이 냉정하다는거였어요. 그걸 그대로 따져본다면 냉정하게 대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지 않는것과 전남친앞에서 보란듯이 스킨쉽하고 손깍지끼고 다른남자 얼굴쳐다보면서 사랑스럽게 보고 애교부리고 그러는거랑 어느것이 더 예의없을까요? 규민이 만약 나연과 그랬다면 어땟을거 같으세요?
완전 100퍼 공감합니다.
저도 지켜야 할 경계,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해은은 그 선을 술이라는 핑계로 너무 쉽게 넘어버렸어요
신뢰가 생길래야 생길 수 없죠
규민이는 20초중반 유치하기도 하고 찌질하고 순수했던 연애를 가슴에 품으려고 하는거고 영상일 하면서 더 매력있고 멋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더 크게 놀고 싶어하고 시야도 넓어졌고 연애도 그 발판의 하나로 삼고 싶어하는 거 같음
해은이는 마냥 그 때 그시절의 순수함을 20후반이 되어도 30대가 되어도 나와 나누자 하는 사람이고....
근데 저런 연애 나눌수 있는 사람 진짜 귀한데 규민아...... 흔하지 않고 그게 더 특별한건데 ..... 남들이 부러워하는 거임
신뢰문제로 계속 싸우면서 지쳤고 수많은 결심끝에 헤어졌겠죠. 그러니까 이 사람을 다시 좋아하면 내가 아플걸 아니까 좋았던 기억이 규민의 결심을 무너뜨릴까봐 거리를 둔거고 다시 만나길 힘들어하는거에요. 발판여부가 아니구요.
그냥 취가 할려는 한국남자 심보임. 급있어보이는 집안좋은 예쁜 여자 꼬셔서 결혼할 생각으로 컨셉 너그러운 남자로 잡는 모양인데 부담스러워
@@kimsiwonable 유튜브 댓글에서 급나누는 사람들 특= 현실에서 자존감 박살난 채로 열등감소게 살아감.
해은이랑 있을 때 보다, 나연이랑 있는 자기 모습이 더 좋다 했는데.
어른스럽고(오빠니까) 절제할 수 있는 모습이 좋다는 뜻 같더라구요.
내 순수하고 편한 모습 보여줄수 있는 상대가 찐인데..
다들 여든살이 되어도 소년, 소녀인걸ㅜㅜㅜ
밥팅 규민ㅠㅠ
@@bb-cn9fo 공감해요
너무 안타깝다.. 오마카세
이건 거의 결혼생활 5년이상한 짬바인데 얘네는 헤어져야하는게 아니고 이혼하고 새사람을 만나야지 ㅜㅜ 이걸 어케잊냐
해은이랑 규민이 다시만나
물론 현규가너무 백점이지만
결혼은 다른거라 그동안 서로만든시간을 발판으로 더 행복하고 아껴줄수있어
내게 좋은 서로좋은 사람을 일찍알아보는 행운은 인생에 오지 않는경우도 많아
도무지 규민이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겠네... 규민이는 해은이랑 재결합할 자신이 없었던 거 같음.. 재결합해도 다시 반복될 미래가 그려졌으니까.. 그럼에도 미련은 있었겠지 그래서 출연 결심했고.. 인터뷰에서 자기가 해은이를 너무 옭아매고 있었던 거 같다고 했는데 자기보다 해은이를 잘 이해해줄 사람이 있다면 보내줄 생각이었던 거 같음. 해은이도 이 안에서 자신이 아닌 새로운 사람 만나보면서 규민만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느껴봤으면 했고, 또 규민이에 대한 마음이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추억에서 비롯된 정 때문인지 그걸 확실히 해두고 싶지 않았을까.. 서로 그정도 확신이 있어야 재결합이 의미가 있을테니까.. 근데 해은이가 생각보다 미련이 너무 컸던거임... 규민이 입장에선 해은이가 미래의 행복을 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봤으면 하는데 추억에만 머물러있으니까.. 규민이는 미래를 보는 사람이라 재결합했을 때 해은이가 받을 상처, 과연 해은이가 나와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또 얘를 옭아매는 건 아닐까? 생각한 반면에 해은이는 추억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현재의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자 한 사람이었음. 해은이의 말에서는 규민이의 행복, 규민이의 미래에 대한 바람이 그려지지 않음..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둘이 너무 달랐던 거임..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준 게 X룸 선택이었는데.. 규민이는 미래만을 생각했기에 냉정한 판단을 위해 과거와 선을 긋고 싶어서 X룸을 보지 않았고, 해은이는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재 나의 감정에 충실했기에 X룸을 보기로 선택.. 근데 그게 후반부에 뒤틀려짐.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서 미래가 아닌 현재 미련 가득한 자기 감정을 처음 직면하게 된 규민이는 눈물을 흘리고 그동안의 무심함에 대해 사과함.. 처음으로 과거에서 벗어나서 현규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게 된 해은이는 비로소 웃을 수 있었음..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게 아니라 어찌보면 규민이가 가슴 아프지만 처음부터 원했던 장면었다고 생각함.. 본인과 함께라면 해은이는 끝까지 나아가지 못했을 걸 알지 않았을까.. 결국 두 사람 모두에게 해피엔딩이었음.
남의연애에 참 말들많다 그냥 저렇게 아름답고사랑했지만 헤어짐이란것도 있는거지 그 과정에 대해선 좀 머라하지마 연애와사랑에 정답이어딨어 그냥 재들은 저렇게사랑하고헤어졌네 이렇게 보면될것을..으휴 제대로된사랑한번못해본것들이 꼭 비꼬아서 댓글달더라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을때도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팝핀 댄스하는 해은~너무 귀엽네요. 매력 부자네요.
근데 둘이 연결 안되면 이렇게 예뻤던 추억도 다 지워야하는게 진짜 슬프긴하겠다.
남이 봐도 너무너무 이쁘고 좋은 추억을 영상으로도 남겨둘수 없을테니까 새로운 연인이 생기면 꺼내보지도 못하고….
지금의 해은이 아닌 예전 행복했을때에 해은을 너무사랑하는거 같다..
해은 현규로 환승하고 규민이랑 끝이나고나중에 이거보면 진짜 눈물펑펑쏟을듯
둘 사이는 둘만 앎. 규민의 안타까운 결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너무 사랑했었던게 느껴지고, 그래서 미련이 덜 할수도. 잠시나마 과거의 회상에서의 눈물이 그것을 증명해보이는듯한.
서로에게 너무 좋은 짝은 빨리 만나서 그래용 ㅠㅠ20대 후반에 만났으면 결혼하고도 남았을템데
저렇게 울고선 비밀데이트때
해은이 보다 나연이랑 있는 자기 모습이 좋다고
했는데 ...
규민이를 욕하면 안됌 둘이 어떻게 헤어진줄 우린 모르기 때문에 힘들게 잊었는데 여지를 주기 싫어서 냉정하게 군걸수도 있음 둘이 되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기에 예전처럼 지낼수 없다는걸 해은도 알기에 저렇게 안될껄 알면서도 울고 매달려보고 규민도 그래서 감정들키기 싫어하는거 같음 7년연애는 둘이가 제일 잘알듯 .
귀엽다 ㅠㅠ 풋풋하다
해은 너무 이기적임
자기 서운하고 미련남은 것 모두가 알만큼 울고짜고 규민이만 나쁜놈 만들어놓고 ㅋㅋㅋ현규 나타나니 계속'넌 나 이래도 아니지?' 이런식으로 본인이 흔들리는 맘을 또 규민이 거절해서란 식으로 돌림 하... 본인은 의도적이 아니라고
참 잘못된 방식임
공감해요 차라리 술마시고 현규손을 잡은 날 마음의 변화를 인정하고 규민을 놓아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매너죠. 배려없이 끝까지 쥐고 흔든건 해은이라고 생각해요 ㅎ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하고 규민이 욕하는 사람들은 연애 해본적이 없는 방구석에서 드라마만 보는 사람들 인것 같음 해은의 잘못은
끊어진 사랑을 절대로 다시 붙일수 없는 잘못임
어렵게 다시 붙여도 포스트잇 처럼 잠깐 붙었다 떼어지는 사랑임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반대로 둘이 다시 잘 만난다면 결혼까지도 가능하다고 봄
그냥 둘다 행복하시길
너무 둘이 빨리 환연에 나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서른 둘~넷정도 였음 규민이도 행동이 많이 달랐을텐데... 둘다 아직 이십대 애기들입니다. 둘이 잘 안되도 나중에 불연듯 서로가 떠오를겁니다. ㅠㅠ 난 환연보고 떠올랐지만 ㅠㅠ
그땐 나는 솔로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김성식-u9g ㅋㅋㅋㅋ 갑자기 확 다운되는 느낌
규민이가 좀만 더 솔직했으면..ㅠㅠㅠㅠ
환승연애 모든 출연진 마음이 이해가 되는... 건 머지 ㅋㅋ
둘이 발음이 똑같애
해은도 ---쏘요 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규민도 그럼
그냥 쭉 가서 결혼하면 안될까요
둘이 너무 예뻐요
편한게 최곤데... 그냥 결혼해~~~ㅠㅠ
가장 나 다울때 그런 사람 만나야합니다...
There is no space for haeun in kyumin heart... Remember what he said when he meet nayeon after he cry? He like himself more when he is with nayeon... Matured n calm.... Mayb becoz he deeply in love with haeun when he just 21..they r still young on that time... I can relate this....may kyumin and haeun move on❤️
여기에는 규민 해은 악플이 없어서 좋네
춤 개잘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