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하는게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든다. 객관성도 없이 제일 잘 하는애들 뽑아서 걍 이 직업 좋아요~ 이럴게 뻔하게 보임. 그런데 그게 또 공기업의 어쩔수 없는 굴레이기도 하니까... 했다가 욕먹는것보다는 낫지. 그리고 모델같은 직업도 건들기 힘들테고. 그리고 위에 바보 둘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시나.. 교육부가 그래도 학생들 상대로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 일 많은데 연금이니.. 퇴짜니... 뭘 알고 말하나?
진짜 케바케지만 돈이있어야 예술할수있는건 맞음 진짜 몇천명중 한명꼴로 엄청난재능으로 재단지원받아서 음악하는 친구몇몇 제외하고는 돈없이는 어려움 물론 전공 할 수야 있겠지만.. 돈이 일단 있어야 질좋은 레슨을 받고 비교적 좋은악기에 좋은 연습환경 그리고 많은 무대경험을 접할수 있기 때문에 훨씬 경쟁력이 갖춰져서 보다 상위대학으로 갈 확률이 커짐 그래서 타 전공에 비해서 특히 예술계열학과는 상위권학교로 갈 수록 금수저비율 훨씬 높아지고 그만큼 애들이 잘함 이갈면서함 모든 음대생이 전문가(피아니스트 첼리스트 등..)처럼 잘 치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연습해도) 음대마다 다르고 음악 해온 시간들마다 완전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요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수준은 하늘과 땅차이.. 물론 잘하는사람은 엄청 잘하구요
sam 무식한 취급이라뇨; 자격지심인거같구요 실용음악 사람들도 많이 접해본 사람이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클래식 전공들이 실용음악 사람들보다 절대음감 많은건 사실이에요. 더구나 클래식 기악전공이면.. 특히 현악기면 더더욱 절대음감밭일텐데 님 주변이 더 특이하신 것 같은데요. 절대 비하 의도 아닌데 왜그렇게받아들이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음대생 편입니다!! 음대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요 :) ----------------------------------------------------------------------------- 영상 요청은 댓글이 아닌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에서는 영상 관련 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나름 영재소리나 재능있다는 얘기 듣고 좋아한다고 해도 꾸준히, 오래, 열심히 안하면 음악계열은 정말 힘들텐데 다들 너무 대단하시고... 진짜 좋아하기만 하면 취미가 맞는것같아요. 저도 옛날에 입시해봤지만 몇시간이고 하다보면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회의감도 들고() 아무튼 예술계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멋져요!
ᄋᄋᄋ 음악하는 애들 중 어떤애들은 평범하고 부유한 애들도 있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고 다 다양하죠 그래도 형편이 좋은 아이들이 더 레슨도 많이 받을수 있고요 경제적형편이 음악하는데 좀 비중을 차지하긴합니다 저도 예고나와서 한달에 기본으로 150은 넘었던것같애요 일년에 고등학교학비를 1200넘게 낸것같애요
마지막이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손 다치면 안되니까 다치려는 그 찰나에도 안다치려고 더 심하게 다치고.. 아픈 와중에도 손은 안다쳤다고 안심하고😂 금수저 문제도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피아노를 쳤기 때문에 평일에 교회 망가진 피아노로 연습을 했는데 예체능하는데 돈없다는말이 말이안된다, 없어봤자 피아노치니까 우리보단 많을거아니냐 라는말이 참 비수로 꽂혀요.. 흙
좋은 영상입니다. 현실을 제가 추가해 말해볼게요 ㅎㅎ 퍼센트로 따지자면 금수저인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중산층도 있고 저처럼 도와주는사람들이 많아서 음악을 계속 할 수 있게 된 경우도 있어요ㅎㅎ 대부분은 집안에 음악전공자 한명 키우려면 집 한채 날아간다고들 많이 하는데, 그건 맞는 말입니다....영재로 자라서 누군가 키워주지 않는 이상 레슨받고 콩쿨입상하고 예중예고음대 다니려면 돈 장난아니게 들어요. 저는 일반고에서 바로 음대 들어간 케이스라 친구들보다는 학비가 좀 덜들었지만... 악기값이 빚이라는 말에 공감이 참 많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바이올린전공하는 사람이라 말하는건데요, 악기나 노래 못하면 죽을것 같고 친구들 놀러다닐 때 연습실에 박혀서 하루 5시간씩은 연습 할 악바리 정신이 있다면 음악전공하시고 그거 아니라면 음악은 취미로 즐겨도 됩니다^^ 어줍잖게 음악이 그냥 좋고 악기 연주하는게 좋아서 음대가야지 생각하고 음대왔다가 졸업하고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며 이도저도 아니게 된 음대생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한 과정으로 음악을 전공한다면 좋아요, 하지만 연주자로 활동하고 싶다면 대학원도 가야하고 유학도 거의 다녀와야하는 분위기고요 현재. 어디 오케스트라라도 들어가려면 오디션도 봐야하고 그러면 또 레슨 받아야하고,대학원레슨,유학레슨...그놈의 레슨!! 남들 가르쳐서 벌은 레슨비를 제가 배울 레슨비로 없어지는거에요ㅋㅋㅋㅋㅋ 하여튼..너무 차가운 얘기인가 싶지만서도 환상보다는 현실조언이 나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런 과정중에서도 음악 전공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요, 앞으로 전공할 분들도 힘내서 좋은 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요!
정말 분야별마다 종사하는 분들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진로를 정한 고3이지만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는 정말 혼란스러웠고 고통스러웠거든요 이런 분야는 어떨까 저런건 어떨까 또 몇몇 어떤것에 대해서는 편견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영상은 많은걸 해결해주는것 같아서 좋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담아주셔서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한 채널인것같습니다
음대 입시생입니다! 저도 정말 많이 듣던 질문들 이네요 같이 음대준비하는 친구들만 봐도 다른 과에비해 절대음감과 금수저가 많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라는것! 저희집도 지극히 평범하고 제 귀는 쑤뤠기에요.. 음이 들리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음대생편 재밌게 봤습니다 예체능 화이팅!!!!
근데 막 대회 주최측에서 참가비 받는거 좀 그럼 음악 미술 대회 같은 경우에 대부분 참가비를 받는데 대회를 1~2개만 나가는 게 아니니깐 돈드는건 대게 3만원에서 시작해서 은근히 부담되고 상을 탄다고 해도 그냥 이런 분야에는 돈 들인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대회 수업듣는거 악기 재료 이런것 같이 종종 꿈을 가지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워짐
3:00 근데 멜로디 따라 치는 건 절대음감이라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음감이 좋은 것 같아요~ 전 클래식 피아노 전공인데 완전 심하게 상대음감인데도 멜로디도 그렇고 아는 곡은 악보 없이 왠만큼은 칠 수 있거든요~ (멜로디에 코드만 따는 수준으로라도) 여튼 그래서 이건 절대 음감이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꾸준히 훈련하면 훨씬 잘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People think music majors are rich over there? In America I think most people presume music and art majors are poor because it's hard to find good work with them, haha.
이런건 진짜 교육부에서 해야 하는데 민간에서 한다는게 훌륭하네요
젊은 공무원이 기획햇어도 분명 상사가 퇴짜났을걸
물론 생각조차 못했을리가 100%지만
차라리 안하는게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든다. 객관성도 없이 제일 잘 하는애들 뽑아서 걍 이 직업 좋아요~ 이럴게 뻔하게 보임. 그런데 그게 또 공기업의 어쩔수 없는 굴레이기도 하니까... 했다가 욕먹는것보다는 낫지. 그리고 모델같은 직업도 건들기 힘들테고. 그리고 위에 바보 둘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시나.. 교육부가 그래도 학생들 상대로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 일 많은데 연금이니.. 퇴짜니... 뭘 알고 말하나?
근데 교육부가 이런 영상 만든다고 하면 EBS..무슨 강의 듣는 느낌이라던지..어린아이들 위주로 맞춰서 만들듯 허허허
ㅎㅎ 화이팅
너가 더 미개해;;
진짜 케바케지만 돈이있어야 예술할수있는건 맞음
진짜 몇천명중 한명꼴로 엄청난재능으로 재단지원받아서 음악하는 친구몇몇 제외하고는 돈없이는 어려움
물론 전공 할 수야 있겠지만.. 돈이 일단 있어야 질좋은 레슨을 받고 비교적 좋은악기에 좋은 연습환경 그리고 많은 무대경험을 접할수 있기 때문에 훨씬 경쟁력이 갖춰져서 보다 상위대학으로 갈 확률이 커짐
그래서 타 전공에 비해서 특히 예술계열학과는 상위권학교로 갈 수록 금수저비율 훨씬 높아지고 그만큼 애들이 잘함 이갈면서함
모든 음대생이 전문가(피아니스트 첼리스트 등..)처럼 잘 치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연습해도) 음대마다 다르고 음악 해온 시간들마다 완전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요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수준은 하늘과 땅차이..
물론 잘하는사람은 엄청 잘하구요
인정 서양 클래식은 1시간에 평균10만원씩 내고 하고 교수님들은 20만원씩 받음
00:50 피아노 치는 친구들한테 나도 이거 부탁하는데... 공감 하시는 분..?!
저 이거 음대생 아닌데 한번 듣고 다 칠 수 있는디
저도 한번 듣고 칠수 있어요 :> 그냥 자기 역량인듯
스튜디오V [ STUDIO V ] ㄴ
와...ㅇㅈ
네.....ㅠㅠ
예체능쪽 사람들 돈 그냥많이드는게아니라 존나씨발 많이듭니다
금수저 비율 타 전공에비해 많은것도 사실이고 절대음감많은것도 사실임...ㅋㅋㅋㅋ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음악한 사람들이라 후천적으로 절대음감이 형성돼용 특히 작곡과가면 대부분 절대음감임 ...
후천적은 상대음감인대...
영서 절대음감도 후천적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후천적인 절대음감이 선천적인 경우보다 훨씬 많아요^^ 엄밀히 말하면 타고난 재능은 아니지만 하도 어려서부터 많이 듣고 많이 접하니 그 고정된 소리가 머릿속에 박히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저두 후천적 절대음감! 초딩때 피아노학원 다니다가 선생님 몰래 내가 치고싶은 발라드 연습해보고 했는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변했습ㄴㅣ다
실음보단 클래식 순수음악쪽이 절대음감 훨씬~ 많습니다
sam 무식한 취급이라뇨; 자격지심인거같구요 실용음악 사람들도 많이 접해본 사람이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클래식 전공들이 실용음악 사람들보다 절대음감 많은건 사실이에요. 더구나 클래식 기악전공이면.. 특히 현악기면 더더욱 절대음감밭일텐데 님 주변이 더 특이하신 것 같은데요. 절대 비하 의도 아닌데 왜그렇게받아들이세요;
오..!!! 이번엔 음대생이군요 초등학생때 다들 피아노학원 다니는건 필수였는데..⭐️ 악기 잘다루는 사람보면 진짜 멋있는것같아요
more a 응 ㅠㅠ실용이 더 우위함
@@비욘세-r4l 제발 뭐 어쩌란거지 ㅋ
6년동안 하던 예체능을 집안사정과 나에 대한 실망으로 접어버린 저에겐 이 영상이 너무나 뼈아프고 그립고...다시하고싶고...그럼에도 흐뭇한 뭐랄까 복잡미묘한 영상이네요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음대생 편입니다!!
음대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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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청은 댓글이 아닌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에서는 영상 관련 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는 어디에 있나용???
영상요청은 메일로 보내달라잖아요.... 여따 댓글 달지마시구..
김혜린 더보기란에 있어요
claire park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자새히 잘모르는 직업이나 별로 알려지지않은 흥미로운것들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음알못이라도 가지고있던 편견을 좀 버릴수있는 영상이였네요
근데 이건 클래식만 인터뷰한거라서 단편적인듯
출연하시는분들은 혹시 어떻게 섭외하시는지 알 수있을까요?
나중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에 대해서 하는 편도 좋을 것 같아요 !! :)
음대생 좋아요 ㅠㅠ 진로가 그쪽이다 보니 더 흥미가 가고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실용음악도 궁금해요 !!
I love these kinds of interviews! Makes me explore more about people.. Thanks!
균반장님 덕분에 관심없던 분야도 조금씩 알아가고 편견이 좀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Seyeon Kim 이 채널 균반장님이 하시는거에요??
나름 영재소리나 재능있다는 얘기 듣고 좋아한다고 해도 꾸준히, 오래, 열심히 안하면 음악계열은 정말 힘들텐데 다들 너무 대단하시고... 진짜 좋아하기만 하면 취미가 맞는것같아요. 저도 옛날에 입시해봤지만 몇시간이고 하다보면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회의감도 들고() 아무튼 예술계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멋져요!
악기하는 사람도, 악기안하는 성악과나 작곡과도 모두 힘든친구들 많은데 꾸준히 열정하나로 힘내더군요.. 멋집니다 ^^
una C 작곡과는 실기에 피아노가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좋은대학은 인서울 피아노과만큼은 쳐야 들어가요~
한 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곡 칠 수 있냐고 물어봤는뎈ㅋㅋㅋㅋ
근데 중학생 때도 피아노 학원 다니거나 계속 피아노 연습 하는 애들은 다 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초등학생 때 영화 보고 꽂혀서 한 다섯 달 동안은 계속 그 영화에 나오는 곡들 다 연습하고 그랬었어요ㅋㅋㅋ
그것 좀 제발 안 시키면 좋겠음 ㅠㅠ
그소리 진짜 많이 듣죠ㅋㅋㅋ가끔씩 누구 앞에서 연주할때면 말할수 없는 비밀 칠수 있냐고 쳐보라고 맨날 그래서 부담ㅠ
ㅇㅈ...넘어질때 손 다칠까봐 손 만큼은 안넘어지려하는데
3살짜리 동영상 어제쯤 올라온것같았는데 제가 강의끝나고 볼라고했는데 없어졌어요,,, 다시 올려주세요ㅠㅠㅠㅍ
절대음감이면 곡 하나를 칠때 악보를 보고 치기보다 음 자체를 외어서 치게되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악보를 그대로 연주해야하는 콩쿨이나 음대입시같은경우엔 되게 힘들더라구요 저는
헉 ㅇ뭔가마지막에 악기들고 넘어진다는말이 왠지모르게슬프네요.,ㅜㅜㅜㅜㅜ
정해린 기악하는 애들 말들어보면 악기가 자기몸보다 더 소중하고 하더라구요 넘어지면 무조건 악기부터 보호하고....
마자요 진짜 악기첨배울때 쌤이해주신말이 악기를 너의 거시기라고생각하래요ㅋ 소중하게대하라고ㅋㅋ
미술하는 학생이지만 플룻을 초 1때부터 중 2때까지 했었는데 악보에 볼펜으로 체크한다고 혼나고 악기 떨어트려서 악보로 교수님에게 세게 맞은 기억이 나요ㅋㅋ손 베어서 반창고 붙이고있으면 넌 음악하는애니까 손을 소중히하라 하시고..음악전공하고싶었는데 부모님때문에 미술하고있지만 음대생분들 정말 부럽고 멋있어요
아 진짜 너무 공감되요
오케 연주 2시간남았는데
악기 들고 계단에서 굴렀는데
키가 눌려서 당황했던적이 있었죠ㅋㅋ
요즘은 넘어지려고 하면 몸부터 날립니다ㅋㅋㅋ
어디학교인지도알려주시면좋을거같아요! 제대로 어릴때부터 음악공부해서 음대 온사람과 아닌사람이 너무 갭차이가 크고 학교마다 갭차이가너무크기때문에 사람마다 또 이야기가 달라질거같아요!!
hyein lee 진짜 공감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악기하는 애들이 엄청 금수저들이 많아서 편견을 가지고있었네요 😭
나ᅳ 다 금수저인건아니죠 ㅎㅎ그래도 저희 반에서 몇명은 부족함없이 풍족하게자란아이들이 있어요 저랑 친한 친구는 진짜로 부자이고요
ᄋᄋᄋ 음악하는 애들 중 어떤애들은 평범하고 부유한 애들도 있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고 다 다양하죠 그래도 형편이 좋은 아이들이 더 레슨도 많이 받을수 있고요 경제적형편이 음악하는데 좀 비중을 차지하긴합니다 저도 예고나와서 한달에 기본으로 150은 넘었던것같애요 일년에 고등학교학비를 1200넘게 낸것같애요
금수저가 많져...
물론 금수저도있고 흙수저도있고 하겠지만 음악인으로서 느낀건.. 확실히 다른데에 비해 금수저비율높음.. 은수저이상도많고..ㅋㅋㅋㅋ ㅠㅠ
금수저가 음악을 많이 하지만 음악을 한다고 금수저는 아니죠.
나도 음악특기생이라 넘 공감됨....ㅜㅜㅠㅠㅠㅜㅜㅠㅠ 내얘기를 다 말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뭔가 나대신 해명해주는것 같아♥♥
음대 무슨악기 전공인지 가르쳐주시지 ㅠㅠ 궁금쓰
Holiday 특별한 처음보는 사람한테 왜 반말이야 ㅋㅋ 저기 모든 사람이 다 피아노전공이라고 말했냐 ㅋㅋㅋㅋㅋ ? 개념없네
검정 단발머리분은 피아노전공 이신거 같아요!
공감이열.. 의외로 국악쪽일수도 있을거같아여
반전 저기..제가 국악전공인데요.... 명칭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거의 다 국악과고 중대는 전통예술학부 한예종은 전통예술원, 이대만 한국음악과예요....
악기 비싸다고 했으니 관현악과 같은데...
디자인과생인데 뭔가 공감이 가네요..같은 예체능계열이라 그런가 흑흑 돈도 그렇구요ㅠㅠ
예체능에 대해서 다른 시각에서 보게되는 영상 좋아요
음악전공하고있는 고3으로써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감사해요♥
마지막이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손 다치면 안되니까 다치려는 그 찰나에도 안다치려고 더 심하게 다치고.. 아픈 와중에도 손은 안다쳤다고 안심하고😂 금수저 문제도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피아노를 쳤기 때문에 평일에 교회 망가진 피아노로 연습을 했는데 예체능하는데 돈없다는말이 말이안된다, 없어봤자 피아노치니까 우리보단 많을거아니냐 라는말이 참 비수로 꽂혀요.. 흙
내년에 입시 보는 학생인데 마지막 격려 해주시는 거 너무 눈물나요..ㅠ
좋은 영상입니다. 현실을 제가 추가해 말해볼게요 ㅎㅎ
퍼센트로 따지자면 금수저인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중산층도 있고 저처럼 도와주는사람들이 많아서 음악을 계속 할 수 있게 된 경우도 있어요ㅎㅎ 대부분은 집안에 음악전공자 한명 키우려면 집 한채 날아간다고들 많이 하는데, 그건 맞는 말입니다....영재로 자라서 누군가 키워주지 않는 이상 레슨받고 콩쿨입상하고 예중예고음대 다니려면 돈 장난아니게 들어요. 저는 일반고에서 바로 음대 들어간 케이스라 친구들보다는 학비가 좀 덜들었지만... 악기값이 빚이라는 말에 공감이 참 많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바이올린전공하는 사람이라 말하는건데요, 악기나 노래 못하면 죽을것 같고 친구들 놀러다닐 때 연습실에 박혀서 하루 5시간씩은 연습 할 악바리 정신이 있다면 음악전공하시고 그거 아니라면 음악은 취미로 즐겨도 됩니다^^ 어줍잖게 음악이 그냥 좋고 악기 연주하는게 좋아서 음대가야지 생각하고 음대왔다가 졸업하고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며 이도저도 아니게 된 음대생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한 과정으로 음악을 전공한다면 좋아요, 하지만 연주자로 활동하고 싶다면 대학원도 가야하고 유학도 거의 다녀와야하는 분위기고요 현재. 어디 오케스트라라도 들어가려면 오디션도 봐야하고 그러면 또 레슨 받아야하고,대학원레슨,유학레슨...그놈의 레슨!! 남들 가르쳐서 벌은 레슨비를 제가 배울 레슨비로 없어지는거에요ㅋㅋㅋㅋㅋ 하여튼..너무 차가운 얘기인가 싶지만서도 환상보다는 현실조언이 나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런 과정중에서도 음악 전공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요, 앞으로 전공할 분들도 힘내서 좋은 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요!
음대생 너무머싯ㅋㅋ악기잘다루고 노래 성악 잘하는거 너무대단한거같아요
와 진짜 공감되는거 많다ㅋㅋㅋㅋㅋㅋ
빨간옷입으신분 고데기영상 많이봤었는데 반갑네요...☺️
빨간반팔 입으신분!!!!!!! 예전에 어떤카페에서 고데기영상 올려주시전 분!!!!!!! 진짜 유명했는데.. 닉네임도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예솔이 언니 너무 팬이에오....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ㅛㅠㅠㅠ존예
안녕하세요 올해 대구일반행정직9급 아마도? 남자최연소합격생이예요.. 저 공무원공부하면서 이채널 보면서(특히 부부편..!) 열심히공부해서 합격했는데 그때목표가 여기 인터뷰하는거였어요 ㅠㅠ 요즘 공시생이 70만명넘는다는데 여기 꼭 나와서 도와드리고싶어요 ! 출연료나 이런거 일절필요없어요! 발령받기전에 시간많을때 많은분들 꼭 도와드리고싶어용 답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미다 ㅠㅠ
왜 '3살아이가 자기소개를 한다면" 영상 삭제하셨나요 ㅠㅜㅜㅠ 너무 귀여웠는데!!
실용음악과도 해주세용 ㅎㅎ 작곡 보컬 드럼 기타 등등
음악전공생들 생각 다 비슷하구나.. 공연기획, 예술경영, 교직, 대학원, 음악치료..진짜 3,4학년때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다 한번씩 생각해 본것들 ㅋㅋ..씁쓸..
여기가 영상에 대한 얘기보다 다음 영상에 대한 부탁이 더 많다는 그 곳인가요?
.......또르륵....
분야를 넘나드는 이런 인터뷰들 너무 좋아요 ♡♡
취미로 20년넘게 악기하고 클래식에도 관심 많고해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
두들겨 맞고 자랐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대생으로써 정말 공감공감 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분야별마다 종사하는 분들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진로를 정한 고3이지만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는 정말 혼란스러웠고 고통스러웠거든요 이런 분야는 어떨까 저런건 어떨까 또 몇몇 어떤것에 대해서는 편견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영상은 많은걸 해결해주는것 같아서 좋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담아주셔서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한 채널인것같습니다
왜 애기들 소개하는 영상 없어졌나요? 너무귀여워서 또 보러왔는데ㅠㅠ
김시연 아가들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이 있어서 그거 편집하고 다시 올리신대요!!
음대 입시생입니다! 저도 정말 많이 듣던 질문들 이네요 같이 음대준비하는 친구들만 봐도 다른 과에비해 절대음감과 금수저가 많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라는것! 저희집도 지극히 평범하고 제 귀는 쑤뤠기에요.. 음이 들리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음대생편 재밌게 봤습니다 예체능 화이팅!!!!
5:25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입니다..
이 영상만 기다렸어요ㅠㅠㅠ 음악인들 화이팅❣️
아 이런영상보면서 진짜 뭔가 도움 개쩌는듯 경대생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멋지다..ㅠ
언제나 여러 종류의 직업군에 대한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괜찮으시면 미대생 편도 보고싶어요...!)
근데 막 대회 주최측에서 참가비 받는거 좀 그럼 음악 미술 대회 같은 경우에 대부분 참가비를 받는데 대회를 1~2개만 나가는 게 아니니깐 돈드는건 대게 3만원에서 시작해서 은근히 부담되고 상을 탄다고 해도 그냥 이런 분야에는 돈 들인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대회 수업듣는거 악기 재료 이런것 같이 종종 꿈을 가지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워짐
마지막에 손 가리고 넘어진다는거 진짜 공감이요ㅋㅋㅋ 주변에서도 넘어질라 하면 손부터 가리라 하고, 다른 음대생 친구중에선 스키장같은데도 혹시 넘어져서 손 다칠까봐 일부로 안가고.. 그러기도 하죠
국악과 학생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편견도많고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들도 많을거같아요!!ㅎ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한때 클라리넷연주자가 꿈이었는데 오늘도 많은것을 알아갑니다.패션디자인과나 의류과 슬며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말 너무 가슴아프다...손으로 짚고 넘어질수가없다는게
제가천성이진짲게으르고 지금도 재수생인데 입시얼마안남았는데 연습하기시러서ㅈ뺀질되고 잘하지도못ㅈ하면서 무슨자신감인지
제가 원해섳시작한일도아니었고 공부로는제머리가안될것같ㅇ다며 엄마는 무조건악기로밀으셨죠 그래서그런지 더고통스러웠던거같아요
저도졸업하면 엄마사업도우면서 제가하고싶어했던 것들?다하고싶어요
첼로하는 입시생인데 너무 늦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하려구 노력하구있습니다ㅜ 넘어질때 악기보호하려구 같이넘어지구ㅠ 악기값도 만만치않고 엄청 비싸구..이거저거 제약도 많고 ㅠㅠ 세상 음대생 입시생 다 응원해요!!😆
미대생편도 하면 좋을꺼 같아요!
작곡입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엄마로써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열정과재능이 있어도 불확실한 미래에 자주 흔들리곤 합니다 ㅜ
초록머리 하신분 혹시 옛날에 ㄴㅃ카페에 머리 고데기하는거 올리신분 아닌가용 ...?
Hyemin 헐 어디서 봣다햇더니..
헐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어디서 봤는데 ?.... 왜케 익숙하지?... 이랬는데 .. 소름
너므익숙해서 찾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알아본 게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min 헐 저만 알아본게 아니었네여... 나름 유명하셨는뎈ㅋㅋㅋ
컨텐츠참좋은거같아요ㅋㅋ
균반장님 아기들 인터뷰하는 영상 왜 사라졌나요ㅠㅠㅠ
신청 댓글이 또 늘어난다..
취미로 집에서 혼자 독학으로 피아노치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은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다....⛥
다음번에는 프로그래머들 인터뷰도 부탁드려 봅니다 ^^
아 애기들 영상 제발.. 메일에라도 어케 안대나요..ㅜㅜ 제발...
미대생 편 체대생편도해주세여!!!ㅠㅠ미대생만의서러움
미대생도 보고싶어요☆ 제가미대생이라 이런영상도 궁금합니다!
와ㅠㅠㅠ 진짜 피아노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음대생에 대한것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와서ㅜ너무 좋았어요ㅠㅠ♡
금수저 굉장히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아요...ㅎ 사촌언니가 음대 다니는데 얘기 들어보면 참 일단 악기부터가 이미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음악할때는 공부가 더 쉽다는 생각을하고 또 공부할때는 연습하고싶다는 생각이든당....그래서 오늘만 공부연습망 계속번갈아서 했는데 음악이 더 재밌긴해용...근데 하고나면 체력이 바닥...
마지막 넘어지는 스토리 웃프당 ㅜ ㅜ
음대는 학교마다 실력이 하늘땅 차이라서 학교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Law students next please :)
ㅋㅋㅋㅋㅋㅋ손가락 흘러가는데로... 너무 맞는 말,,,
레슨비 때문에 포기 했었죠ㅠ
3:00 근데 멜로디 따라 치는 건 절대음감이라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음감이 좋은 것 같아요~ 전 클래식 피아노 전공인데 완전 심하게 상대음감인데도 멜로디도 그렇고 아는 곡은 악보 없이 왠만큼은 칠 수 있거든요~ (멜로디에 코드만 따는 수준으로라도) 여튼 그래서 이건 절대 음감이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꾸준히 훈련하면 훨씬 잘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진짜 좋다...
음대는 아니고 피아노로 입시해봤던 사람으로서 백번 천번 공감해요ㅋㅋㅋㅋㅋ특히 부모님이 더 힘드신거..저는 음치 박치에 백퍼센트 노력파ㅜㅜㅠㅠㅠ
기장편도 보고싶어요!
linnn la 넹
전 예중입학까지했는데 돈문제로전학을 왔죠.....아무리 재능이었어도 그때 돈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알았죠....
빨간옷에 초록 단발이신분 입이 레드벨벳 조이랑 비슷해요 !! 너무 예뻐요ㅠㅠㅠ
음대생..! 넘 멋있어요 ㅜㅜ
미용인편도 올려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미대생도 해주세욤!!
Pd지망생편 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음악적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피아노곡을 작곡하신 라벨도 상대음감....또한 위대한 바그너 조차도 상대음감....슈만도 상대음감.... 일반인들이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의 차이를 왜곡해서 생각하는데 오해가 있고 ...물론 모차르트나 베토벤 생상처럼 절대음감이면 작곡하는데 어느면에서는 수월하겠지만 그 차이가 과연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수치까지인가가...어렵네 ㅋㅋ
실용음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피아노 7년 배우고 같이하던 친구는 예중갔는데 안배운지만 4-5년 이지만 들으면 바로 칠 수 있더라고요...케바케에요
예고 가고싶은데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고 춤은 보통, 악기는 피아노 다룰 줄 알아요! 진짜 너무 예고가고싶은데 어쩌죠 ..? 피아노는 노래 몇번 듣고 음 맞춰서 칠 수 있어요 ㅠㅠ
미대도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ㅜ
헐 음대나왔다ㅠㅠ감사합니다 피디님ㅠㅠㅠ일단 음대진학 좀 성공하게 해주세요ㅠㅠ예고나와도 계속 이 나이먹고 입시중입니다ㅠㅠ너무 힘들어요 음악..좋아해서 시작했는데ㅠㅠ
People think music majors are rich over there? In America I think most people presume music and art majors are poor because it's hard to find good work with them, haha.
왜 3살아기들이 자기소개하는 영상 삭제됐나요??ㅜㅜ
봄여름 맞아요 ㅠㅜㅜ 오늘도 심쿵하려소 왔는데 안보여요 ㅠㅠ
빨간옷 단발머리분 예전에 카페에 뷰티 동영상 많이 올리신분린것 같은데,,!
무용과 관련되어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여! 고전무용도 좋지만 실용무용에도 관심 주세여ㅠㅠ
Can you do a video on fashion students?
이거 발레리나도 해주세여(발레니노도)
루이루루 영상신청은 더보기란의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되요. 여기 적어도 반영안됩니다
claire park 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