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불 수출 달성 포상, 수건 한 장이 전부? EP.5 수출자유지역의 하루 [수출자유지역, 용감한 언니들의 기록] | MBC경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춘화추동
    @춘화추동 Год назад +4

    와 진짜 우리 누님들 대단한건 알았는대
    한번더 존경 합니다!!!!

  • @이남둘-k2x
    @이남둘-k2x Год назад +4

    콤비아 라인따라 각자의 공정도대로 책임감있게 움직이던 빠른 손놀림~
    실수하던지 동작이 느리면 옆 동료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새로운 공정도가 나오면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 갈 틈도없이 공정도 파악하느라 바빴던 시간들~
    납기일을 맞추기위해 2시간정도 잔업은 기본~
    저녁식사 시간에 나오던 삼립빵~
    빵 하나랑 200ml 우유하나가 저녁 간식으로 할당되었는데 어쩌다 빵 2개 받아 먹을땐 로또당첨된 기분이라며 좋아라고 깔깔대던 기억들도 새록새록나네요~ㅎㅎ
    잔업없는 날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창동으로 나가서 아이쇼핑을 열심히하고 부림시장 먹자골목 먹거리는 필수로 챙겨먹고~ㅋㅋ
    남친이랑 데이트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하고~~~ㅎㅎㅎㅎㅎ
    그래도 그 생활들이 함께하는 동료들이있어 그저 즐겁기만 했었던 기억들이 아른아른 떠 오릅니다.

  • @wetubeon9516
    @wetubeon95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능력이 안되면서 허풍떨면 받드시 폭망한다,
    마산수출자유지역은 대부분 일본기업이었다.
    5년간 모든 세금 감면을 내걸었다.
    초창기 목표는 잉여노동력활용, 국산중간자재개발, 국산브랜드, 해외수출시장개척을
    목표로 하였다.
    당시 근로자들이 의료보험기금 세금을 내어 오늘날 의료보험이 된것이다.
    5년이 지나면서 폭탄세금과 국산중간자재 대체로
    불량품과 Made in Korea로 제품의 질이 떨어지면서 수출이 주저않기 시작했다.
    Made in Korea를 세계시장에서 알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 기업주는 철수하여 대만으로 전부 이주시켰다.
    수출끝 폭망으로 순식간에 회사는 문을닫고 퇴직금을 줄 돈도, 사람도 안보이게 되었다.
    게다가 카톨릭 농민회가 근로자로 둔갑하여 회사를 2년내로
    100% 문을 닫게 만들었다. 카톨릭 농민회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반드시 회사는 문을 닫고 철수하여 퇴직금 1전도 못받고
    시골집으로 되돌아 갈수밖에없었다.
    지금도 카톨릭 농민회를 떠올리면 악랄함에 모두가 넌절머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