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씨!!간호삽니다. 승현씨가 제가 공중파방송에서 봤을때 란투스를 맞던데 제가 보기엔 인슐린 주사기로 100단위=1cc 맞으시던데 그걸 4cc면 4번이나 맞으신거군요. 정상인이 당연히 4cc나 맞으면 죽죠. 그런데 승현씨가 그만큼이나 맞고도 살아계신 이유는 바로 인슐린과 스테로이드가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혈당을 무조건 올립니다. 인슐린은 반대로 무조건 혈당을 낮추죠. 보통 인슐린 주사기 하나가 1cc조금 더 되는데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 주사기 하나를 꽉 채워 주사 하지는 않습니다. 인슐린 종류에 따라 10단위(0.1cc) 이하로 많이 주고 제가 간호사 근무하면서 제일 고용량으로 주사해본 게 80단위 정도입니다. 그 정도에도 수시로 저혈당이 와서 의료조치가 필요했구요. 그런데 승현씨가 4cc면 400단위인데 정말 몸이 많이 상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정도 용량을 상쇄시킬 정도의 스테로이드를 썼다니 그 양이 상상이 안 됩니다. 제발 하루 빨리 내분비내과 가셔서 검사와 치료 진행하길 바라요. 정신과도 꼭 가보세요. 신체상 장애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신체상 장애는 쉽게 생각하시면 거식증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들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거울에 비추었을 때 뚱뚱하다고 인식합니다. 승현씨도 충분히 근육질 몸매를 보고도 더 근육질을 원했으니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죠.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요법이 병행될 것입니다. 정신과 그렇게 나쁜 곳 아닙니다. 아프면 당연히 가야되는 곳이구요. 저 또한 정신과간호사입니다. 승현씨가 빨리 치료되길 바라요. 승현씨!!앞으로는 절대 약하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몸을 지키세요
오리지날 약투는 이렇게 자신의 신체를 극한까지 몰아 본 사람, 진짜 약쟁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각종 약물들의 위험을 고지하는 진정성, 간절함.. 여태 듣고 보아왔던 자료들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덕분에 여러 목숨 살린거.. 그나저나 얼굴도 피부도 정말 좋아지셨네요 보기 넘 좋음!
@@domathu3403 정확하게 사용하시는 인슐린을 말씀 안하셔서 모르겠는데 의료계에서는 인슐린은 주로 cc 보다는 unit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찾아보니 1cc당 40units에서 100units 까지도 된다는데 뭐 가장 적은 40units 이라고 해도 4cc면 160 units인데 뭐 엄청난 양이죠..
인슐린 진짜 위험해요 당뇨환자인데도 수치 잘못맞았다가 밤에 저혈당와서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진짜 치료목적으로 처방받아서 적정량으로 맞는거아니면 진짜 아무나 막 맞으면 안되는거예요ㅜㅜ!당뇨환자는 안맞고싶어도 평생 맞으면서 살아야하는데 일부러 멀쩡한 몸에 인슐린이라니 어휴 상상도하지마세요ㅠㅠ
머리로는 승현님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네요. 약물을 끊게 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많은 이들의 애정과 관심이 승현님에게 필요했나 봅니다. 약물 주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원하는 관심을 받게 되어 다행입니다. 역시 사람마다 맞는 치료법이 다르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박승현 선생님 당신이 겪었던 고통ㆍ절망감 그리고 유튜버가 돼면서 느꼈을 배신감 나는 절대 다 모릅니다 하지만 공감은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박수를 치고 있어요. 약은 관심도 없고 운동 중수인 저지만 박승현 선생님의 ㅡ의지ㅡ가 보이는 눈빛과 진실되게 다가가는 모습에 귀를 기울입니다. 잠 잘고 식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어느한분이라도 보셨으면합니다 친구가 피트니스업계에서 말하면 알정도의 위치에있습니다 이 친구가 지금 승현씨가 말한부작용의 대부분을 28살에 겪었고 18살 신체검사때 시력검사했을때 2.0가까운시력이였던걸로기억함 근데 지금30넘어서 안경없으면운전을못할정도입니다 인슐린은 정말 건드리면안됩니다.. 가까웠던놈이망가지는걸 옆에서 보았습니다. 항상 혈당체크기를달고살고있습니다 죽을까봐무섭나봅니다 지금고민중이신분들..인슐린은하지마세요..
박승현이 흥하는 이유 주관적인 분석 1. 약쟁이라 약에 대해 잘 암(사람들 흥미유발) 2. 일반 약쟁이들 보다 약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뛰어남(설명 들으면 이 사람이 얼마나 공부하며 진행했던 것인지 보임) 3. 헬스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고 쉽게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함(이분야에 공부를 많이 한 건 기본이고 어떻게 해야 쉽게 근본적인 이해를 시킬지를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임) 4. 잘못을 인정하고(인정 안 해도 될 것 까지)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모습 5. 미련할 정도로 때로는 그 진실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때리고 싶을 정도로 진실을 증명하려는 모습. 진실로 사람들을 대하려하는게 이점이 이 사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려는지 보임 6. 위에 언급한 부분들에 플러스 요인으로서 마음이 여리고 실시간 대화에서 자신이 유리한 대화에서조차 말빨로 밀리는 모습에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함과 동시에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끔 하고 실제로 그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엔 그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냥 보임. 되던 안 되던 보임. 그리고 나아지는모습에 뿌듯함까지 느끼게 함. 멘탈 성장하는 과정 보는 재미까지 있을정도. 7. 타고난 개그감이 뛰어남. 짧은 영상으로 사람들 즐겁게 만드는 건 열린 마음으로 보더라도 힘든건데 그게 되고 지루한 운동 설명에서 조차도 재미의 요소를 넣음. 쿠키영상은 감탄 유발. 8. 영상 편집 센스가 뛰어남. 다른 전문 편집자를 쓴 유튜버들에 비해 자막이나 효과 부분에선 그림판 수준인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한 편집인데도 전문 편집자들보다 집중도 좋게 만듬.
ㅋㅋㅋㅋㅋ 나랑 같이가자. 나도 가야하니까 ㅋㅋㅋㅋㅋ 승현님, 전 승현님의 마음을 잘 압니다. 약을 쓰지 않음으로써 겪게 될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을요. 제가 약을 쓴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그 감정을 공감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관심가는 사람이 해로운 일을 할 때, 하지않는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하고, 적극 말리는게 정상일 겁니다.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그리고 중단한다고 어떤 나쁜일이 벌어지진 않죠. 하지만 승현님과 같은 상황에서는 그것을 중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고, 그로 인해 겪게 될 '그 일'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가 엄청 크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내 자신이 견뎌내지 못할만큼 힘든 고통이 될 거라는 걸 압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고통을 이겨낼 준비가 되지 않을 상태에서 그것을 겪게 된다면, 분명히, 벌어지지 말아야 또 다른 위험한 상황이 올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승현님에게 약을 끊으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승현님이 지금 너무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문페이스 빠지고, 지금은 전보다 갸름해지셔서 잘생겨 지셨구요, 무엇보다 머리에 들어있는 그 가치관이 너무 멋있습니다. 제가 노래 가사 중에 정말 좋아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싸이 노래 가사죠 ㅋㅋ 저는 이 가사를 보고 정말 매력적인 문장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근육 뿐만 아니라, 내 날카로운 사상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이미 승현님은 근육과 사상이 모두 울퉁불퉁한 그런 사나이네요. 승현님에게 약을 끊으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한마디 해보고싶습니다. 댓글들 중에서도 심심치 않게, '약물은 안좋으니, 끊어야 한다'는 논리를 기초로, 끊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조심스럽게 하는 글들이 보이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이들은 걱정만 했지, 실제로 그걸 끊으면 일어날 상황, 그가 견뎌야할 정신적 고통이 얼마인지, 견뎌낼 수 있는지, 못 견뎌내면 어떤 일이 벌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단 1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다면, 승현씨의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도 파악 안하고서 저런 말을 뱉을 수가 없죠. 저는 승현씨의 감정을 공감하고자, 내가 인생에 믿어왔던 가치관이 사실이 아니였고, 그게 무너지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건 정말 비참했습니다. 전 제가 믿고있는 내 가치관이 무너질 경우, 견뎌내기 힘들겁니다. 고통스러울 거구요. 평생에 믿어왔던 한 가지 신념이 있었고, 내 이상이 현실 앞에서 산산히 부숴지는 걸 직접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은 그 고통을 감히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것'이 승현씨의 이상인 겁니다. 우리가 그걸 깨면 안됩니다. 승현씨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승현씨를 보호하고 있는 최종 바리게이트가 예고도 없이 부숴진다면, 승현씨는 날카로운 현실이라는 바람에 베이고 다칠 겁니다. 승현씨에게는 그 보호막을 깨기 전에, 자신을 보호할 새로운 보호막을 만드는 시간, 요컨대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승현님 본인몸으로 몸으로 약투 실천하면서 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 심어주는거 정말 존경스럽네요. 대단합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스트레스인데.. 이미 썩어 버린 약 공급책까지하면서 내츄럴 코스프레하며 사람들 우롱하는 현 보디빌딩 업계 킹갓 폐기물 쓰레기들에게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역향미칠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나같이 끝까지 응원하는 시청자들보며 스트레스 이겨내고 힘냅시다! 화이팅!
예전부터 지지했었지만, 정말 이 영상보면서 많이.... 정감이 갔습니다. 뭣하다면 제 사랑이라도 드릴테니까~♡ 지금부터라고 약물을 조금씩 줄여서, 결국 끊으시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양지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네츄럴이라도해도, 사실 사람의 몸이 노력만 한다면 장난아니게 이쁜몸 만들수 있잖아요.. 그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체에서 인슐린의 역할은 세포막을 통과하지못하는 영양분을 세포내로 넣어주는 캐리어 역할을 합니다. 즉 동화작용에 기여를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인슐린 투여 용량은.IU(유닛)단위로 주사합니다.1cc주사기에 0.01을 1단위 0.1cc를 10단위 1cc를 100단위라 생각 하면됩니다. 4cc는 즉 400단위 입니다. 에 용량이 얼마나 무서운 양이면요 보통 1형(인슐린의존성당뇨) 2형당뇨(인슐린비의존성당뇨) 환자들이 혈중 혈당 수치가 300이상이거나 케톤뇨 같은 고혈당성 대사성질환 발생시 피하로 주는 양이 보통 10단위에요 많이 줘도 20단위에요. 10-20단위를 속효성이 아닌 지연성으로 투약해도 저혈당쇽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걸 하루 400단위 맞으면;;저혈당 숔으로 넘어갑니다. 사실상 자살행위랑 다를바가 없어요 빌더들이 사용하는거는 지연성 인슐린으로 알고 있지만 전문의약품을 절대 남용해서는.안됩니다 그러니 절대 약물 ㄴ ㄴㄴ
언젠가는 약물을 모두 끊고 건강하고 행복한 보디빌더가 되시길 바래요. 방송에서 어머니 모습을 보고 저또한 가족처럼 마음아프고 걱정되었습니다. 약물을 끊으면 지금같은 상태가 될 순없겠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엔 용기있고 고마운 사람으로 늘 기억될꺼예요. 보디빌더의 꿈과 커리어를 생각하면 약물의 유혹은 정말 목숨을 담보러할 만큼 너무 강렬한거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거 잖아요. 힘내세요! 늘 응원할께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그리고 치명적인 약물이 많다는걸 배워갑니다 그리로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구도 나서서 밝히히 어려운 자신의 치부를 밝히면서까지 간곡하게 말려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도 받로 실제로 겪은 일이라서 더욱 생생하게 와닿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위험한데 이러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슐린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직간접적 피해가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라는 피트니스 업계에 브레이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다음 피해자는 굳이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기에 진정으로 심각성을 일깨워서 막아야 합니다.
이제는 대중들이 판단 할 시기라고 그런거 같은데, 대중들은 이미 판단을 내린거 같아요. 대중들이 헛된판단 한거라 후회하지 않도록 박승현님 초심잃지마시고 본인과 가족만 생각하고 하시려는 일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용서하실 일이 생기면 용서는 하시되 그사람은 멀리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살아가면서 바른일 하기가 쉽지 않은 사회인거 같아요. 그럴수록 비참해지고 손해보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큰일 하셨어요. 방법이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군가는 해야하고 알려야할 일을 하신것에 지지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구독 그리고 구독수를 올리는 일밖엔 없지만, 저같은 여러 사람이 나쁜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수 있고 그런 행위들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간접적인 역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절할거라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좋으네요. 아니.. 근데 얼굴이 예전보다 더 좋아보여..... 뭔가 앞으로 전진하는 느낌이 드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본인의 삶을 위해서도 화이팅! 그리고 병원치료도 같이 받길 바래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다른 나라는 돈 없어서 못 가지만 우리나라는 겁이 나거나 뒤로 미루다가 안가지요. 이 혜택을 얼른 이용합시다!
와 대병간호사였는데 승현님 전화상담재미있어서 매일 보고있는데 인슐린 4cc요??????진짜......대박이다.....인슐린 0.1cc만해도 의사들이 조심히 넣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증상완전 당뇨중증 급으로 나타났네요 진짜 살아계신게 신기합니다. 더 오래 유투브하셔야죠.ㅠㅠ 진짜 별 세계가 다있네요ㅠㅠ
쿠도 채널에서 약물에 대해서 전문가 분을 모시고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인간의 내분비계는 한번 외부적으로 건드려서 헤집어놓으면 절대 다시는 내부적으로 정상적 작용을 하지 않는다구요. 솔직히 박승현님이 약물을 한번에 끊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건 어디 대학병원이나 뜻있는 의사분들이랑 스폰서십을 맺고 의학적 치료와 재활 컨텐츠로 가지 않는 한은 본인이 끊는다고 다시 밝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약을 끊으면 오히려 쇼크가 올수가 있고 지금도 이미 당뇨 증상이 오셨다고 했는데 이거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실거에요. 외부인들이 이런 거 책임질것도 아닌데 약물 끊고 얘기해라 이런것도 무책임한 겁니다. 부디 큰 이상없이 건강하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편집기술도 좋으시고 재능이 많으세요 외모 특히 키때문에 컴플렉스 가지실 필요없으세요 제말은 평상시에 자주 자신감없어하시는데 그러실 필요 없어 보여요 많은 재능을 가지셨어요 자신감 가지셔도 됩니다 여자인 제눈에는 약물사용당시의 모습보다 현재가 훨~씬 호감형이세요 여자들 비정상적으로 큰몸 안좋아해요 지금보다 좀 더 빠지셔야 더 좋아하고 가까이 갈수있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래요
턱선이 살아나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피부톤도 밝아졌네요~! 계속해서 얼굴이 더 잘생겨지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약물을 줄이고 계셔서 그런거군요! 그간 사용했던걸 줄이고 끊기 쉽지않았을텐데 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다ㅠㅠ 다행이에요ㅠㅠ!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댓글이 더 많아질수록 승현님이 약물을 끊어가실 용기가 더 생길것 같아 남겨봅니당🌸 더 잘생겨질 승현님 치얼쓰~~~!!!
한국인의 췌장은 백인 흑인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이 작고 인슐린 분비 능력도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똑같이 운동을 해도 흑인 백인 보다 근육의 크기가 작을수 밖에 없다. 국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그들과 겨루려면 벌크를 키우기 위해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 그동안 한국 보디빌딩계가 워낙 좁고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다 보니 이런 약물 사용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냥 운동 열심히 하면 엄청난 근육이 생기는줄 아는 사람들이 전부다. 박승현님의 솔직한 정보로 점차 실체를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정말 다행이다. 연쇄살인마도 팬카페가 생기듯이 엄청난 약물로 스타급으로 성공하고 네츄럴이라고 사기를 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니 그런 무지한 인간들 신경 쓰지 마시고 끝까지 분투해 주시기 바랍니다. 뜻을 같이하는 많은 호응과 지원이 따라야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이런 의학적인 정보를 쉽게 전달하시는 그대의 능력은 매번 놀랍습니다ㄷㄷ...
낙타형~~~~
찐이네
오 찐이다
낙타 하이
?!? 영알남이 왜 여기서나와
슬퍼마세요.
근육을 잃었지만 미모를 찾았잖아요.
갈수록 얼굴이 좋아지네요.
근육 다 빠져도 괜찮으니 죽음의 약물
모두 싹 끊어버리세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할거예요.
외로워 마세요.
그러게요 ㅋㅋ
맞아요:)
진짜 초반에 약투할 때 보다 혈색도 좋아지고 살도 빠짐
승현동생 내가 보기엔 지금이 당신
인생에 터닝포인트네.
당신의 건강과 든든한 시청자 지원군을 얻든지
아니면 이렇게 소통하다 잠수타고 없어지는것.둘중하나겠지 근데 나는 전자라고본다
당신 약줄이고 끊으면서 얼굴이나 피부가 전처럼 징그러운게 아닌 보기좋게 건강해지는게 보이고있다
화이팅하고 진짜 약투의 끝까지 가보자
끊은건가여 줄인건가여
단지 약투란 이슈 때문에 박승현 씨가 흥하는 건 아니다. 확실히 크리에이터로서 재능이 있다. 본인의 적성을 찾은 거라고 본다. 발음도 정확하고 시청자를 몰입시킬 줄 안다.
승현 컨텐츠 목적 방향이 확실... 간고는 약쟁이 누구다 그거 밖에 없음... 나현은 그냥 순수하게 자기 같은 피해자 있음 도와 줄께 하는 평범한 보통의 크리에이터... 이 사람도 컨텐츠는 확실..
공감.. 진실성이 느껴져서 더 좋다
방송에 묘하게 파고드는 재미가 있어요. 앞으로 재미있는 , 유쾌한 컨테츠로 방향전환해도 좋을듯 해요..
귀에 쏙쏙 박혀요^^
ㄹㅇ 책 쳐다보지도 않았다는데 말 너무 잘하심;
이런 부작용도 더 많이 알려져서 약물 오남용 및 잘못된 정보로 피해 보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항상 수고 하시고 고생 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어~ 반갑소 네덜란드 구텐탁ㅎ
구독잡니다 ㅋ 제이엠님네서도 여기서도 자주 뵙네요 ㅋㅋ
형! 내가 더 형이지만 정말 이젠 형은 형이야... 어려지고 싶어하지마.형. 형도 파이팅!
승현님이 앞으로 게스트없이한다고했지만 승현님의 직접적인 경험과 게르만님의 지식 콜라보 합방 한번 하는거 봤으면 좋겠네요
@@helloggill3194 ㅋㅋㅋㅋ스타 비제이랑 제가 가는 몇 안되는 곳 입니다. 자주 뵙네요. 하이루
승현씨!!간호삽니다.
승현씨가 제가 공중파방송에서 봤을때 란투스를 맞던데 제가 보기엔 인슐린 주사기로 100단위=1cc 맞으시던데 그걸 4cc면 4번이나 맞으신거군요.
정상인이 당연히 4cc나 맞으면 죽죠.
그런데 승현씨가 그만큼이나 맞고도 살아계신 이유는 바로 인슐린과 스테로이드가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혈당을 무조건 올립니다. 인슐린은 반대로 무조건 혈당을 낮추죠.
보통 인슐린 주사기 하나가 1cc조금 더 되는데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 주사기 하나를 꽉 채워 주사 하지는 않습니다. 인슐린 종류에 따라 10단위(0.1cc) 이하로 많이 주고 제가 간호사 근무하면서 제일 고용량으로 주사해본 게 80단위 정도입니다. 그 정도에도 수시로 저혈당이 와서 의료조치가 필요했구요.
그런데 승현씨가 4cc면 400단위인데 정말 몸이 많이 상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정도 용량을 상쇄시킬 정도의 스테로이드를 썼다니 그 양이 상상이 안 됩니다.
제발 하루 빨리 내분비내과 가셔서 검사와 치료 진행하길 바라요.
정신과도 꼭 가보세요. 신체상 장애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신체상 장애는 쉽게 생각하시면 거식증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들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거울에 비추었을 때 뚱뚱하다고 인식합니다. 승현씨도 충분히 근육질 몸매를 보고도 더 근육질을 원했으니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죠.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요법이 병행될 것입니다. 정신과 그렇게 나쁜 곳 아닙니다. 아프면 당연히 가야되는 곳이구요. 저 또한 정신과간호사입니다. 승현씨가 빨리 치료되길 바라요.
승현씨!!앞으로는 절대 약하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몸을 지키세요
ㅈ
와.... 우연히 상충작용해서 사신건가.. 아님 조절해서? 쨌든 잘끊었네
4cc 가 400 단위라는것에 충격입니다. 주변에 당뇨환자가 있어서 인슐린 투여하는걸 많이 봤는데. 보통 7단위 많이 맞으면 18단위 정도 주사하는걸 봤었거든요..
어마어마 하네요 ..
@김김김 올립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인슐인 400단위를 어떻게 버티겠어요.
지금이라도 병원가길
절대 모순적이지 않습니다. 경험자로써 조언하는게 가장 확실하니까요.
맞는말 안해본 사람이 백번말해도 해본사람한테서 듣는게 제일 와닿음
승현아 너 몸 좋아서 보는고 아니요 첫째로 말 잘하고 약물 경험자인 사람이 위험성을 말해주니 신뢰가 간거고 신박하니까 ㅋㅋ 몸 해골되도 사람들 변함없어 유투브 구독자들은 다 나랑 같은생각일듯
응 아니야
웅아니야
@@mingeon81 맞는데 구독자 숫자랑 보는 숫자봐 ㅁ ㅡ ㅁ 더늘었어
ㅇㅇㄴㅇ
승현씨가 시작한 약투는 일종의 혁명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피트니스 업계의 변화와 함께 승현씨 개인의 인생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되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영상 참 잘 찍으셨습니다. 감각이 있으세요.
오리지날 약투는 이렇게 자신의 신체를 극한까지 몰아 본 사람, 진짜 약쟁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각종 약물들의 위험을 고지하는 진정성, 간절함.. 여태 듣고 보아왔던 자료들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덕분에 여러 목숨 살린거.. 그나저나 얼굴도 피부도 정말 좋아지셨네요 보기 넘 좋음!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와 이분이 여기에 댓글을 달으시네 ㅎㄷㄷ
@@sssaaa7626 네임드임?
오 여기서 뵙게될줄 몰랐어요 선생님 인술린 4cc 정도면 어느정도 위험한건가요?
@@domathu3403 정확하게 사용하시는 인슐린을 말씀 안하셔서 모르겠는데 의료계에서는 인슐린은 주로 cc 보다는 unit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찾아보니 1cc당 40units에서 100units 까지도 된다는데 뭐 가장 적은 40units 이라고 해도 4cc면 160 units인데 뭐 엄청난 양이죠..
오 알렉스님 여기서 뵙네요! 의료인이 보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보디빌더들의 현실....
정말 갈때까지 가보셔서 이렇게 말씀할 수 있는거였군요.. 점점 줄여가면서 잃은 건강 하나둘 되찾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과는 엮이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박승현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똑똑하시고, 다른 분들 저격도 안하시고 이야기도 대부분 자전적인 이야기인데, 괜히 다른 분과 엮이면서 꼬이기만 하는 듯.
오하이오 이거레알 승현님 혼자로도 내용 확실히 전달되고 충분함
공감이요. '우린 처음부터 혼자였어'이걸로 가는게 맞을 것 같네요
인슐린 진짜 위험해요 당뇨환자인데도 수치 잘못맞았다가 밤에 저혈당와서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진짜 치료목적으로 처방받아서 적정량으로 맞는거아니면 진짜 아무나 막 맞으면 안되는거예요ㅜㅜ!당뇨환자는 안맞고싶어도 평생 맞으면서 살아야하는데 일부러 멀쩡한 몸에 인슐린이라니 어휴 상상도하지마세요ㅠㅠ
머리로는 승현님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네요. 약물을 끊게 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많은 이들의 애정과 관심이 승현님에게 필요했나 봅니다. 약물 주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원하는 관심을 받게 되어 다행입니다. 역시 사람마다 맞는 치료법이 다르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콤플렉스, 자아실현 욕구 때문에 갈때까지 가셨군요.. 나만 당할 순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넌 정말 흥해야겠다 얼른 약물 줄여서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돌아갔음 좋겠다. 그리고 163 호빗이라 하지 말아라...형 슬프다
힘내 형... 땅을 기준으로봤을때 형도 탑급이야
지가 뭐되는거처럼 얘기하네ㅋㅋ 니가 댓글 평소에 달든 말든 아무도 관심없다ㅋㅋ 니뭔데? 니 뭐되나?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쳐보는기ㅋㅋ
유튜브 영상을 거듭면서 스스로 치유와 회복의 길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 또한 느껴집니다
이젠 타인보다.. 거울 속의 몸보다... 내면의 소리에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박승현 선생님
당신이 겪었던 고통ㆍ절망감
그리고 유튜버가 돼면서 느꼈을 배신감
나는 절대 다 모릅니다
하지만 공감은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박수를 치고 있어요.
약은 관심도 없고 운동 중수인 저지만
박승현 선생님의 ㅡ의지ㅡ가 보이는 눈빛과 진실되게 다가가는 모습에 귀를 기울입니다.
잠 잘고 식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얼굴빛이 환해진 느낌이 드네ㅎㅎ
약 끊고 줄이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ㄹㅇ진짜루
ㅇㅇ 얼굴이 산다
승현씨가 잘생기긴했구나 이번편 훈남느낌임
왠만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어느한분이라도 보셨으면합니다
친구가 피트니스업계에서 말하면 알정도의 위치에있습니다
이 친구가 지금 승현씨가 말한부작용의 대부분을 28살에 겪었고
18살 신체검사때 시력검사했을때
2.0가까운시력이였던걸로기억함
근데 지금30넘어서 안경없으면운전을못할정도입니다
인슐린은 정말 건드리면안됩니다..
가까웠던놈이망가지는걸 옆에서 보았습니다. 항상 혈당체크기를달고살고있습니다 죽을까봐무섭나봅니다
지금고민중이신분들..인슐린은하지마세요..
하..... 이제 30대인데
자기목숨보다 뭐가 그리중요하다고 진짜 어리석어요 ... 안타까워요
몸 좀 구리면 어떠냐,,,,, 와
박승현이 흥하는 이유 주관적인 분석
1. 약쟁이라 약에 대해 잘 암(사람들 흥미유발)
2. 일반 약쟁이들 보다 약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뛰어남(설명 들으면 이 사람이 얼마나 공부하며 진행했던 것인지 보임)
3. 헬스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고 쉽게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함(이분야에 공부를 많이 한 건 기본이고 어떻게 해야 쉽게 근본적인 이해를 시킬지를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임)
4. 잘못을 인정하고(인정 안 해도 될 것 까지)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모습
5. 미련할 정도로 때로는 그 진실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때리고 싶을 정도로 진실을 증명하려는 모습.
진실로 사람들을 대하려하는게 이점이 이 사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려는지 보임
6. 위에 언급한 부분들에 플러스 요인으로서 마음이 여리고 실시간 대화에서 자신이 유리한 대화에서조차 말빨로 밀리는 모습에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함과 동시에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끔 하고 실제로 그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엔 그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냥 보임. 되던 안 되던 보임. 그리고 나아지는모습에 뿌듯함까지 느끼게 함.
멘탈 성장하는 과정 보는 재미까지 있을정도.
7. 타고난 개그감이 뛰어남.
짧은 영상으로 사람들 즐겁게 만드는 건 열린 마음으로 보더라도 힘든건데 그게 되고 지루한 운동 설명에서 조차도 재미의 요소를 넣음.
쿠키영상은 감탄 유발.
8. 영상 편집 센스가 뛰어남.
다른 전문 편집자를 쓴 유튜버들에 비해 자막이나 효과 부분에선 그림판 수준인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한 편집인데도 전문 편집자들보다 집중도 좋게 만듬.
WOW
님도 분석능력이 뛰어나신듯ㅋ
와우~!공감 백퍼입니다
다 맞는말이고 님의 분석능력이 대단해..
꽃길만 걷자 형 늘 응원합니다.
형 저는 헬스가 너무 좋아서 계속 운동을 하던 18살 학생인데요 솔직히 계속 약물을 맞고싶었어요 형도 말했듯이 특별해보이고 싶어서였는데요 형 영상을 보다보니 약물의 위험성을 너무 잘 알게됐어요 형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감사해요 형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약물사용으로 삶이 어떻게 망가져갔는지 공개하시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점점 고쳐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약 줄이기만 해도 얼굴이 줄어들어 버리네 승현님 정말 나중에는 꼭 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끊으면 고자됩니다.. 줄여도 끊지는 않을듯
끊으면 고자되고 근육도 없어지는데 끊을수는 없을듯
아마도 TRT요법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인슐린은 호르몬으로 주로 채내 혈액속 글루코스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역할을 합니다. 투여량은 international unit /IU 단위를 따르는데, 정말 간단히말하면 1u/단위가 0.01cc 입니다. 1형 당뇨 (type 1 diabetes)를 앓고계신분들도 3u/단위, 많이줘도 20u/단위로 알고있습니다. 이걸 cc로 환산해도 0.03cc~0.2cc 입니다.
4c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u/단위 입니다.
저혈당 쇼크는 저 20u의 인슐린 투여받으시는 분들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질환입니다.
어떻게 살아계시는지...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끊어서.
정말 좋은 일 감사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은정보는 수정하겠습니다)
저 당뇨로 인슐린주사맞는데 18맞으면 몇cc인가요?
18단위면 0.18cc입니다. 1iu가 0.01cc에요
펜형이면 지속형으로 맞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그래도.. 미친 용량... 그래도 속효성이 아닌게 다행입니다.. 속효성이면 벌써 저혈당 쇼크로 사망했을 용량... 스테로이드랑 인슐린이 길항했기 망정이지... 현재 간호사인데 너무 충격적...
체중 120키로였다가 당뇨와서 체중 90키로로 쭉 빠졌는데, 저 체중에 인슐린 50유닛맞으라고하던데,
약물을 점점 줄여나가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네요.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랑 같이가자. 나도 가야하니까 ㅋㅋㅋㅋㅋ
승현님, 전 승현님의 마음을 잘 압니다.
약을 쓰지 않음으로써 겪게 될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을요. 제가 약을 쓴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그 감정을 공감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관심가는 사람이 해로운 일을 할 때, 하지않는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하고, 적극 말리는게 정상일 겁니다.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그리고 중단한다고 어떤 나쁜일이 벌어지진 않죠.
하지만 승현님과 같은 상황에서는 그것을 중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고, 그로 인해 겪게 될 '그 일'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가 엄청 크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내 자신이 견뎌내지 못할만큼 힘든 고통이 될 거라는 걸 압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고통을 이겨낼 준비가 되지 않을 상태에서 그것을 겪게 된다면, 분명히, 벌어지지 말아야 또 다른 위험한 상황이 올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승현님에게 약을 끊으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승현님이 지금 너무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문페이스 빠지고, 지금은 전보다 갸름해지셔서 잘생겨 지셨구요, 무엇보다 머리에 들어있는 그 가치관이 너무 멋있습니다.
제가 노래 가사 중에 정말 좋아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싸이 노래 가사죠 ㅋㅋ 저는 이 가사를 보고 정말 매력적인 문장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근육 뿐만 아니라, 내 날카로운 사상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이미 승현님은 근육과 사상이 모두 울퉁불퉁한 그런 사나이네요.
승현님에게 약을 끊으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한마디 해보고싶습니다.
댓글들 중에서도 심심치 않게, '약물은 안좋으니, 끊어야 한다'는 논리를 기초로, 끊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조심스럽게 하는 글들이 보이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이들은 걱정만 했지, 실제로 그걸 끊으면 일어날 상황, 그가 견뎌야할 정신적 고통이 얼마인지, 견뎌낼 수 있는지, 못 견뎌내면 어떤 일이 벌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단 1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다면, 승현씨의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도 파악 안하고서 저런 말을 뱉을 수가 없죠.
저는 승현씨의 감정을 공감하고자, 내가 인생에 믿어왔던
가치관이 사실이 아니였고, 그게 무너지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건 정말 비참했습니다.
전 제가 믿고있는 내 가치관이 무너질 경우, 견뎌내기 힘들겁니다. 고통스러울 거구요.
평생에 믿어왔던 한 가지 신념이 있었고, 내 이상이 현실 앞에서 산산히 부숴지는 걸 직접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은 그 고통을 감히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것'이 승현씨의 이상인 겁니다.
우리가 그걸 깨면 안됩니다. 승현씨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승현씨를 보호하고 있는 최종 바리게이트가 예고도 없이 부숴진다면, 승현씨는 날카로운 현실이라는 바람에 베이고 다칠 겁니다. 승현씨에게는 그 보호막을 깨기 전에, 자신을 보호할 새로운 보호막을 만드는 시간, 요컨대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돈주고 영상 사가야겠다...
왤케 잘만들었어요
이쯤되면 공익광고야...약물은 정말 나쁜거구나!
오늘도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현님 본인몸으로 몸으로 약투 실천하면서 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 심어주는거 정말 존경스럽네요. 대단합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스트레스인데.. 이미 썩어 버린 약 공급책까지하면서 내츄럴 코스프레하며 사람들 우롱하는 현 보디빌딩 업계 킹갓 폐기물 쓰레기들에게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역향미칠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나같이 끝까지 응원하는 시청자들보며 스트레스 이겨내고 힘냅시다! 화이팅!
울땐 시원하게 울고 화이팅 합시다🤗응원합니다 울음 참으면 마음에 병생겨요ㅠ
이런 영상이나 약투가 외국에도 퍼졌으면 좋겠다. 외국에도 약밍아웃하고 부작용 알리는 사람들 있긴 하지만 이렇게 와닿고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은 안보이던데
약투 외국에서 먼저 시작함
리치피아나
예전부터 지지했었지만, 정말 이 영상보면서 많이.... 정감이 갔습니다. 뭣하다면 제 사랑이라도 드릴테니까~♡ 지금부터라고 약물을 조금씩 줄여서, 결국 끊으시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양지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네츄럴이라도해도, 사실 사람의 몸이 노력만 한다면 장난아니게 이쁜몸 만들수 있잖아요.. 그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약을하면서까지 운동해서 사랑받고싶었지만
정작 약을 줄이기 시작하니 전보다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네요
승현씨의 본질적인 목표였던 관심과 사랑을
지금에 와서야 받을수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요즘 잘생겨진거 같네요 ㅋㅋ
인체에서 인슐린의 역할은 세포막을 통과하지못하는 영양분을 세포내로 넣어주는 캐리어 역할을 합니다. 즉 동화작용에 기여를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인슐린 투여 용량은.IU(유닛)단위로 주사합니다.1cc주사기에 0.01을 1단위 0.1cc를 10단위 1cc를 100단위라 생각 하면됩니다. 4cc는 즉 400단위 입니다. 에 용량이 얼마나 무서운 양이면요 보통 1형(인슐린의존성당뇨) 2형당뇨(인슐린비의존성당뇨) 환자들이 혈중 혈당 수치가 300이상이거나 케톤뇨 같은 고혈당성 대사성질환 발생시 피하로 주는 양이 보통 10단위에요 많이 줘도 20단위에요. 10-20단위를 속효성이 아닌 지연성으로 투약해도 저혈당쇽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걸 하루 400단위 맞으면;;저혈당 숔으로 넘어갑니다. 사실상 자살행위랑 다를바가 없어요 빌더들이 사용하는거는 지연성 인슐린으로 알고 있지만 전문의약품을 절대 남용해서는.안됩니다 그러니 절대 약물 ㄴ ㄴㄴ
설탕 종나게 처먹음 됩니다. 그럼 혈당 또 쑥쑥 올라갑니다. 그럼 또 인슐린 종나 처맞음 됩니다.. 무한반복..
실시간때 힘들어 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힘내세요 승현님 응원하겠습니다
풀영상으로 봤는데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그래도 승현씨가 약물을 끊을생각이 없어보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줄여가고있다는게 다행이군요
화이팅합시다
으억 승현씨 살빠진거 같아요
잘생겼어요ㅋㅋㅋㄱㅋ
승현님 당신의 순수함과 열정에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끝없이 발전하고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고 사랑받는 사람이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약 줄이니까 얼굴 어려지는거 보소ㅋ 얼굴이 이뻐진다ㅋ
@@쇼미더머니-o4b 성범죄는 타인의 인생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파괴하는 범죄입니다.
불법 약물 오남용으로 본인의 인생을 스스로 파괴하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쇼미더머니-o4b 한번에 끊는것보다 서서히 줄여야 한다는 영상 봤는데 한번에 끊으면 부작용 심하게 오더라구요ㅜㅜ
@@쇼미더머니-o4b 비교해도 성범죄랑 비교를 하시는건 도대체..
Seungho Back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진 알겠으나 성폭행과 비교하시는건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슐린은 아예 끊고 나머지 기존 쓰던 약도 과거 쓰던 용량의 30프로만 쓰고 있다던데 이건 엄청나게 줄인거죠.
스스로가 납득하며 줄여가다가 머지않아 끊을겁니다.
@@쇼미더머니-o4b 성범죄로
승현씨를 비교하는걸 보니 고의성 악플이네요.😡
언젠가는 약물을 모두 끊고 건강하고 행복한 보디빌더가 되시길 바래요. 방송에서 어머니 모습을 보고 저또한 가족처럼 마음아프고 걱정되었습니다. 약물을 끊으면 지금같은 상태가 될 순없겠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엔 용기있고 고마운 사람으로 늘 기억될꺼예요.
보디빌더의 꿈과 커리어를 생각하면 약물의 유혹은 정말 목숨을 담보러할 만큼 너무 강렬한거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거 잖아요. 힘내세요! 늘 응원할께요.
진짜 무섭다.. 그렇게 살 바엔 전 그냥 죽어버리길 선택했었을 텐데.
극복하셨고 하시는 중이시라니 참 다행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그리고 치명적인 약물이 많다는걸 배워갑니다 그리로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구도 나서서 밝히히 어려운 자신의 치부를 밝히면서까지 간곡하게 말려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도 받로 실제로 겪은 일이라서 더욱 생생하게 와닿은것 같습니다
뭐야 체중빠지니까 잘생겨졌어?!
전남친이 트레이너였는데, 보디빌딩을 하면서 약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위험성을 잘 몰랐지만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 얼마나 철없는 짓이었는지 배웠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유튜브 초반에 올리던 영상이랑 얼굴차이 어마어마하네 진짜 잘생겨진다 ㅋㅋㅋ
승현씨. 당신을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진짜 공부 많이 하셨구나... 그건그렇고 건강 찾고 화이팅 해요.. 운동도 적당히 하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
형 건강하게 오래살아야지 우리랑 자주보지
2015년 성남시 대회장에서 봤던 형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그니까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랑
이 썩어 문드러진 판을 새롭게 일으켜줬음 좋겠어 형 화이팅!
와 인슐린이 이렇게 위험한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고맙습니다
박승현님 덕분에 약물생각이 전혀없어졌습니다
정말좋은 일을 하셔서 감사합니다
친한동생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04:42 사진 한장으로 요약해버리셨네요ㄷㄷ .. 무섭고도 알찬내용이었습니다 .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 항상 파이팅하세요 :)
7~8년전쯤 국내유명보디빌더가 익명으로 약투했던 기사를 본적이 있음 그사람 하는말이 주변에 난 내슈럴이라고 말해서 후배들은 다들 그런줄 안다 근데 나 얼마전에 죽을뻔했다 저혈당쇼크가 와서 쓰러졌는데 아슬아슬하게 사탕이 손에 잡혀서 살았다라고..
응원합니다.승현님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부디 더 건강해지셔서 진정한 건강전도사가 되어주세요^^
이런 방송이 맞아요.. 계속해서 약물의 무서움 오남용..등등을 알려주새요..
싸움은 필요 없습니다..
웬만한 돌아이들도 안건드리는 인슐린..
그걸 드신..박승현선수
무릎과발목에 통증이오고..허리에도 백펌핑증상까지..ㅠ 호흡도힘들어지고...
다른 약물경고와는다르게 본인의 경험이기에 2배더 와닿고 더욱더 경계할수있게됩니다.
힘내십시요 오늘도정말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사이 다시좋아졌다고해서 저도오늘 기분좋은하루였습니다.
그나저나 땅튜브님 영상은 그대로있던데 대처하셔야 되는거아닌가요..저 새벽에 땅튜브님 영상뜨고.. 30분만에 제구독자10명이 줄어서 이게 먼일인가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 하는건지. 합방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흔들지 마세요.
근데 이분은 본인이나 약 끊고 약투 해야하는거아닌지;
약 끊고있다고 말한거 안보임???
@@서민수-n9o 끊고있는거하고 끊는거하곤 다르지 담배 끊고있는중이라고 하는 사람이 담배 끊는거봤냐ㅋㅋㅋ
@@쇼미더머니-o4b 일리있는 말씀이나 모든 판단은 구독자들의 몫이겠죠.
약물시리즈 들을때마다 진짜 살아있는게 대단하시네요..의료계종사자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 저렇게 겉으로 멀쩡하게 다니셨어요..부모님이 건강하게 낳아주신건가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위험한데 이러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슐린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직간접적 피해가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라는 피트니스 업계에 브레이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다음 피해자는 굳이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기에
진정으로 심각성을 일깨워서 막아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가 돌아서 좋네요 혼자 앓지 마시고 지금처럼 응원해주는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방송 만드셨으먼 좋겠습니다
형 머리 내린게 훨씬 잘생겼는데??
인슐린의 무서움
부모님이 주신 몸을 망가트리지마세요
백년만년 살수는 없지만 사는동안은 건강하게 운동하며 살아봐요 우리~~!!
승현님 항상응원드림니다!! 화이팅!!
오히려 약을 써본 입장에서 약을 쓰면서 있었던 부작용에 대해서 더 잘알기 때문에 더 설득력있지 않나합니다.
약물들을 끊거나 줄인다는 얘기에 눈물이 왈칵
외국에서 시청하는 시청자인데 나중에 한국 들어가면 한 번 만나고 싶네요
박승현씨가 무서워할 정도면 인슐린은 진짜 위험한거네요... 오버안하고 침착하게 위험성을 말하는게 더 자극적임..
동감입니다 ^^; ㄷㄷㄷㄷㄷ
정말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챙겨봅니다 더많이올려주세요
범인들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고독한 싸움을 하고 계신 박승현님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대중들이 판단 할 시기라고 그런거 같은데, 대중들은 이미 판단을 내린거 같아요. 대중들이 헛된판단 한거라 후회하지 않도록 박승현님 초심잃지마시고 본인과 가족만 생각하고 하시려는 일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용서하실 일이 생기면 용서는 하시되 그사람은 멀리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살아가면서 바른일 하기가 쉽지 않은 사회인거 같아요. 그럴수록 비참해지고 손해보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큰일 하셨어요. 방법이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군가는 해야하고 알려야할 일을 하신것에 지지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구독 그리고 구독수를 올리는 일밖엔 없지만, 저같은 여러 사람이 나쁜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수 있고 그런 행위들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간접적인 역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사진보니 얼굴이 엄청 빵빵했네요. 잘생긴 얼굴로 다시 돌아오고있는거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인슐린까지....ㄷㄷㄷ..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마지막 말이 소름이 돋는군요 약물때문에 정신이 망가진게 아니라 정신이 망가져서 약물을 찾는다는....
조절할거라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좋으네요. 아니.. 근데 얼굴이 예전보다 더 좋아보여..... 뭔가 앞으로 전진하는 느낌이 드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본인의 삶을 위해서도 화이팅! 그리고 병원치료도 같이 받길 바래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다른 나라는 돈 없어서 못 가지만 우리나라는 겁이 나거나 뒤로 미루다가 안가지요. 이 혜택을 얼른 이용합시다!
와 대병간호사였는데 승현님 전화상담재미있어서 매일 보고있는데 인슐린 4cc요??????진짜......대박이다.....인슐린 0.1cc만해도 의사들이 조심히 넣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증상완전 당뇨중증 급으로 나타났네요 진짜 살아계신게 신기합니다. 더 오래 유투브하셔야죠.ㅠㅠ 진짜 별 세계가 다있네요ㅠㅠ
기분탓인가요? 약을 조금씩 줄이신다더니 인물이?? 👍
승현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고 더 행복해지시실 바랍니다.
박승현님 방송 보니깐 BBC다큐보는것 보단 훨씬 심각하고 겁나네요.
저정도로 과복용하는 보디빌더는 보기드물죠 거의없...
쿠도 채널에서 약물에 대해서 전문가 분을 모시고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인간의 내분비계는 한번 외부적으로 건드려서 헤집어놓으면 절대 다시는 내부적으로 정상적 작용을 하지 않는다구요. 솔직히 박승현님이 약물을 한번에 끊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건 어디 대학병원이나 뜻있는 의사분들이랑 스폰서십을 맺고 의학적 치료와 재활 컨텐츠로 가지 않는 한은 본인이 끊는다고 다시 밝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약을 끊으면 오히려 쇼크가 올수가 있고 지금도 이미 당뇨 증상이 오셨다고 했는데 이거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실거에요. 외부인들이 이런 거 책임질것도 아닌데 약물 끊고 얘기해라 이런것도 무책임한 겁니다. 부디 큰 이상없이 건강하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확실히 얼굴이 보기좋네
지나가던 당뇨환자입니다. 여하튼 우리 건강하게 살자구요. 화이팅!!
편집기술도 좋으시고 재능이 많으세요 외모 특히 키때문에 컴플렉스 가지실 필요없으세요 제말은 평상시에 자주 자신감없어하시는데 그러실 필요 없어 보여요 많은 재능을 가지셨어요 자신감 가지셔도 됩니다 여자인 제눈에는 약물사용당시의 모습보다 현재가 훨~씬 호감형이세요 여자들 비정상적으로 큰몸 안좋아해요 지금보다 좀 더 빠지셔야 더 좋아하고 가까이 갈수있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래요
동감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훨 선명하고 예쁘고 귀여우세여 갈수록 잘 생겨지시구여 ㅎㅎ 키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비슷한듯 하나 각자각자가 느끼는 매력은 다 다르니까 ㅎㅎ;
그래도 160대 키작남은 안사귈거면서 말은 ㅋㅋ
@@김밥-r3p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다 달라요 예전 남친도 165이하 였는데 첨에는 귀여워서 좋았고 자꾸 만나다 보니 ㅋㅋ 작은 키에 큰 마음에 좋아서 내면의 매력이 보이니 키는 그다지 중요하지않았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여 ㅎㅎ
@@앨리스-s7z 하지만 결국 키작남과 헤어졌다는게 포인트
@@김밥-r3p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서 헤어졌지요 저는 그 분을 참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생각하고 추억을 하는 ㅎㅎ; 주작아님 결론은 키의 문제보다 그 사람과 나의 주파수가 맞는게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ᆢ
설명을 정말 잘하시고 절실함이 보입니다.
약물을 줄이고 끊는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되지 않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끝까지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동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재밌었다가 심각하다가 ~ 완급조절 완벽하고 ~ 의사전달 확실하고 ~ 경고 확실하고 ! ! ! 최고다 ! 간고랑 싸우지말고 사이좋게지내!!
턱선이 살아나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피부톤도 밝아졌네요~! 계속해서 얼굴이 더 잘생겨지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약물을 줄이고 계셔서 그런거군요! 그간 사용했던걸 줄이고 끊기 쉽지않았을텐데 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다ㅠㅠ 다행이에요ㅠㅠ!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댓글이 더 많아질수록 승현님이 약물을 끊어가실 용기가 더 생길것 같아 남겨봅니당🌸 더 잘생겨질 승현님 치얼쓰~~~!!!
아 근데 이 형 왤케 귀엽지
제대로된 정보와 부작용을 잘알려주시네요. 당뇨관리 아무쪼록 잘하세요.
얼굴이 정말 좋아 지셨네요~ 구독자도 벌써 9만이 넘고 대단!!!! 금방 10만 찍겠는데요 ~ 더 흥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조만간 운동 영상도 꾸준히 올려주시기를~~
한국인의 췌장은 백인 흑인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이 작고 인슐린 분비 능력도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똑같이 운동을 해도 흑인 백인 보다
근육의 크기가 작을수 밖에 없다. 국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그들과 겨루려면 벌크를 키우기 위해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
그동안 한국 보디빌딩계가 워낙 좁고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다 보니 이런 약물 사용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냥 운동 열심히 하면 엄청난 근육이 생기는줄 아는 사람들이 전부다. 박승현님의 솔직한 정보로 점차 실체를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정말 다행이다. 연쇄살인마도 팬카페가 생기듯이 엄청난 약물로 스타급으로 성공하고 네츄럴이라고 사기를 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니 그런 무지한 인간들 신경 쓰지 마시고 끝까지 분투해 주시기 바랍니다. 뜻을 같이하는 많은 호응과 지원이 따라야 합니다.
승현이형 나도 운동하는데 형 영상 안봤으면 주위에서 권유해준 경구제랑 디볼 쓸뻔햇어.
형 고마워 !! 집에 놓여있는거 불사르고 올게. 형 언제나 응원 하고있으니깐 파이팅!!
은 하 그런걸 진짜권유해요?? 어디죠?? 알려주세여!!! 가서 나도 권유당하고 신고해버리게 체육관 신고순례 돌아야겟다
@@궁디팡팡햄토리 피티회원에 한해서요
하태욱 거절하면 눈치주나여? ㅜㅜ
@@궁디팡팡햄토리 아니요 포기합니다 ㅎㅎ
더 이상 돈 벌이 대상이 아니기에
별 관심을 안보이더라고요 ㅎㅎ
그 친절 한 척 했던 가식들 ..
하태욱 더 존중해줘야 하는데 ㅜㅜ 더열심히 가르쳐주고 ㅜㅜ 네추럴 ㅜㅜ
비단 약물 사용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머리에 쏙쏙 박히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운동강의 영상도 올려주세요. 헬린이인 저는 진짜 도움 많이됩니당!! 파이팅하세요!!!!
진짜 페북때부터 봤는데 이상한 글써서 조금 이상한 생각 들었었는데 이젠 진짜 사람이 점점 밝아지고있고 인간민가 점점 보여서 너무 보기좋다💕💕
약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몸소 보여주네요.계속 널리 약물의 위험성을 알려주시길
동영상 잘봤어요~
지금이라도 끊거나 줄이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안정을 찾고 삶이 더욱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왜 잘생겨지지?나만의 착각은 아니었군 아니 그런얼굴은 가졌으면서 허약한정신을 왜가졌던건지.....힘내십시요 돈많이벌고 나중에 좋은일많이하는 컨텐츠도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승현님께 우리가 바라는건 초심과
양심 그리고 진실이니까요
약투 방송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방송은 누가약했다라는 누구를까는방송이 아니라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는방송이네요
찔리는사람어쩌라고!
개쌍마이웨이해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