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6천 명, 경주에서 삽니다…"뿌리는 찾았지만, 솔직히 힘들어요" / KBS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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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고향인 한국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 온 고려인 동포들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경북에 정착한 고려인의 90%가 경주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지역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주 원도심의 상가 골목.
러시아어로 적힌 간판들이 눈에 띱니다.
마트에선 러시아 식료품은 물론, 현지 전통 빵도 팔고 있습니다.
고려인들이 자체적으로 상권을 형성한 겁니다.
경주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은 지난해 말 기준 5천8백 명, 경북 전체 고려인의 90%가 넘습니다.
경주 외동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찾아 정착한 고려인들로, 2016년 이후 7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 대책은 턱없이 부족해 지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한인나/고려인 출신 : "생활 모든 부분에서 병원부터 솔직히 애들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내는 것, 은행에서 통장을 여는 것도 힘들구요. 말이 안 통하니까."]
그나마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을 위한 전담 교육센터를 열어 한국어와 예절 등을 교육하면서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최테이야/초등학교 5학년 : "카자흐스탄에서 왔어요. (한국어)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친구랑 같이 수업 들어서 재미있어요."]
경주시는 지난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김은락/경주시 인구청년담당관 : "고려인 주민들에 대한 돌봄, 의료,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려인 정착을 돕겠습니다."]
경상북도도 전 세계 7백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의 고국 이주가 지방소멸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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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경주 #지원대책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이 한국에 온 사연은?_[이슈추적]](http://i.ytimg.com/vi/FjSakzCbsws/mqdefault.jpg)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이 한국에 온 사연은?_[이슈추적]](/img/tr.png)
저희 부모님도 한국에 정착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계신데 뉴스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동포라 부를떄
고려인 : 거부감이 없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싶은 반가움.
조선족 : 한국혜택만 누리고싶어 하는거같음
조선족도 우리동포다 중국놈아 한국인인척하지마라.
조선족 = 말귀 알아 듣고 일 잘함
고려인 = 말귀 못알아 듣고 힘든일은 거럭저럭 단순직 일 외엔 일 모한다
니같으면 바닥난 외화로 누굴 지원할끼고 응
범죄률 고려인이 높다 즉 말 모하는 외국인
여기서 태어나 살아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까요ㅜ. 그래도 응원합니다. 잘 적응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전 지금도 성건동에 사는데 고려인분들 뿐 아니라 러시아,스리랑카,이집트 등 외국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동내 이웃이고 친구같은 분들입니다:)
고려인 : 한국어를 배울려고 노력함
조선족 : 어떻게든 중국어를 쓰려고함
고려인이라 부르지말고 동포, 친구 형제로 불려야합니다.
고려인 정착을 반드시 도와주라
천년고도 신라 천년 화이팅
고려인 화이팅
대책없이 퍼주면 안된다는것은 이미 조선족으로 입증 되었습니다.. 고려인들에게 혜택은 주되 지방에서 살도록 유도하여 서로가 윈윈 해야 합니다...이들까지 서울 경기로 유입되면 정말 답 없어요
러시아,중앙아시아국가의 고려인 국적회복신청접수홍보부족, 강제이주1세의 조선국적 신분증명서류 부족 혹은 소실 때문에 국적회복을 못 한겁니다. 일제수탈피해서 연해주 피난, 소련의 죽음의 강제이주를 겪는데 그게 남아있는게 힘들겁니다. 그들도 살려면 현지에 적응도 해야했을것이고.
부탁합니다.
홀몸으로 오신 우리 민족 고려인을 정부에서 각별히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솨합니다.
고려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주면 좋겠어요.
무조건 도와주고 흡수해야함.
인구가 없으니
고려인 이라도 반갑네
지방소외가 아니라 그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시골에 과연 살아갈까 다 도시로 떠나지 뭔 헛짓거리냐 그들 스스로 하게 해야지..
고려인: 한국 정부에서 10개 중 6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족: 10개 중 6개밖에 안 주다니, 나쁜 한국 정부... 역시 중국이 최고
뇌내망상으로 쉐도우 복싱하는거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PrettyT-rex구로동에삽니다 단한번이라도 조선족들이 대화하는거 들어나 보셧나요?
@@감전식전원 조선족분들과 두차례 일해봤는데 중년 조선족아저씨는 정말 성격이 안좋았지만 제 또래 젊은 조선족 친구들은 아주 순하고 착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조선족 차별 좀 작작하세요 매국노짓하지말고.
????
차라리 광주로 오시지. 광주에 고려인촌이 따로있음.
한국 고아들은 보호 종료 이후 생계형 자살하고 미혼부 아이들은 학교도 병원도 안 보내는 한국인 차별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라. 한국인 고생은 늘 뒷전인 정부와 언론에게 우리가 왜 세금 내야 함? 한국 언론 지원금이나 거따 돌리든가 해. 더 못 낸다.
직업이 먼데 기생충새끼 ㅋㅋ
미국에 가면
영어부터 익히는게
최우선이듯이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부터 익히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모르나?
한반도에서 살던 고려인 후손들이군요. 환영합니다 .
러시아말할줄 아는 울나라 사람
통일부하나원있잖아 북한탈북자 감소로 운영이 어렵다고 하는데 통일부 하나원에 고려인 정착도 신설해서 대한민국 국적을 원하는 자들만 입소시키면 될듯한데
고려인이다 조선족이다~ 이런식으로 뭔가 반외국인으로 인식해버리는건 아니다 싶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해외에서 독립운동 하신분들의 후손들인 경우가 꽤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내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건강히 살고 있는건 그 조상님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한국 독립운동가 후손이고, 우리는 바로 한국에서 독립운동하고 한국 경제 일으킨 조상님들의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떄문이지, 무슨 한국에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 65세 되면 이중국적으로 노인 연금 퍼줘서 노인 부양 세대 전 세계에 증폭시키겠다는 재외동포청 같은 소리만 하고 있나요. 게다가 조선족은 엄연히 중공군 후손이고, 진짜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도 중국인이라는 소리하는 사람들인데 부끄러운 소리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사고와 지식을갖고있는분이 여기계셨네.
ㄹㅇ 그렇긴 하죠 ㅇㅈ하는 바입니다
고려인 중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 있고 그 사람들 다 한국에서 혜택 받고 있어요. 하지만 조선족은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밀정의 후손도 많고 그래서 한국 전쟁 때 중공군으로 참전해서 태극기 끌어내리며 싸워서 연변 자치주 타낸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한국 유치원에서 태극기 가르친다고 싫어하죠. 독립운동가 후손이면 조상님들이 휘날리며 싸운 태극기 좋아하지 그렇게 싫어했겠어요? 정율성만 해도 독립운동가라고 선전했지만 실은 증거 전혀 없는 루머고, 중공군 군가 작곡가일 뿐인데, 다른 확고한 독립투사들보다 훨씬 더 기념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불공평한 거죠. 게다가 조선족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인으로 말한 윤동주까지 중국인이라고 전 세계 인터넷에 크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긴커녕, 지금도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라며 앞장서는 판에 무슨 독립투쟁을 했겠어요? 말도 안 됩니다. 소문만 늘어놓지 말고 근거를 대세요. 조선족이 한국을 얼마나 혐오하는가 하면 한국 전쟁 때 한국군 위안부 문제 끄집어내는데 정작 그것도 유엔군과 미군이 하도 성폭행 문제를 일으켜서 창설된 거고 또한 중공군의 민간인 학살과 성폭행 문제도 심각했는데, 조선족들이 아니라고 우기며 한국군에 다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반론해 보세요. 다 답변해 드립니다.
진짜 침략민인 조선족이 한국에 와서 혐한과 인종차별로 한국인들 툭하면 죽이고 폭행하고 대림동 가게엔 출입금지하면서 자신들이 피해자인 척 하는 거 너무합니다. 한국인 인권은 없나요? 한국인 인종차별하지 좀 마세요. 조선족들이 제일 심한 인종차별가해자 주제에 피해자인 척하고, 한국 전쟁 때 한국 침략한 건 대체 언제 반성할 겁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아니 그럼 뭘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거야 러시아어 통역이라도 상시배치해야하냐 독립운동가의 후손.. 뭐 있을수도 있겠지 근데 모든 고려인에게 독립운동 프레임 씌워서 특급대우 해야하나??ㅋㅋㅋㅋ 이성적으로 행동하자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한국이 이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으면 돌아올 생각도 안했을 외국인들이다 사상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다
왜 인구가 없다 그러지? 오늘 현재 한국인구 5천2백만명으로 시간이 갈수록 계속 뿔어나는데??
포물선처럼 정점을 찍은 후에 급격히 줄어서 그래. 조금 있으면 20~30대는 엄청 적고, 60~70대만 엄청늘어서 일할 사람은 없고 모셔야할 어른만 생겨. 그럼 우리나라는 동남아 수준으로 국력이 떨어지고 중국이나 일본에게 종속되겠지.
사망자수가 출생자수를 넘어섰음 이게 당장은 안보임 10년만 지나보셈
베트남 가짜 한국인들이 결혼 국적 취득하고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 불러 와서 2배로 늘어남 ㅋㅋ
성건동 안살아봣으면서 에휴 1:58
조선족 : 한국말하는 중국인
고려인 : 한국말 서투른 동포
여성부 폐지하고 거기에 들어가던 돈 전부 고려인 정착 하는데 써라
출산율이 0.7 인데 비혼 비출산 외치는 단체에 세금 들어가는게 말이 되냐??
????
정부가 관심이나 있을런지 몰겄다
고려인에게 대한민국 국적 부여해야 한다
광주도 그렇고 이러다가 남부지방에 한국인들은 별로 없고 고려인들만 득실거리겠네.ㅠ
솔직히 힘들다는데, 어느 나라나 이민 가면 다 힘들지, 대체 어느 나라서 맞춤형 정착 지원 세금 들여 해주는데? 그냥 적당히 지원해 주고 말지. 제일 고생한 건 한국에서 독립운동하면서 한국에 살면서 애들 낳고 경제 일으킨 한국인들이다. 우리가 성공하지 않았으면, 조선족이고 고려인이고 더 힘들었을 거다. 우리는 안 힘들어? 맨날 한국 사느라 힘들다는 얘기 지긋지긋해. 우리가 어려웠을 때는 신경이나 썼었나? 한국인은 뭐 전 세계 사람들이고 이주민들이고 재외동포들이고 남들 어려운 거만 다 알아주고 그들 중 누가 우리 어려웠고 어려운 걸 알아주는데? 전부 자기들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 거라고 생색만 내는데, 그렇게 따지면 한국 어려울 땐 아는 척도 않다가, 한국 다 일으켜 세워 놓으니까 지금 와서 지원하라고 난리치는데? 고려인 유학생 비롯해서 한국 의료 혜택 받고도 맨날 힘들다고 불평만 해대는 재외동포들 지긋지긋하다. 한국인이 한국 발전에 제일 기여했는데, 한국 살기 어렵다고 탈출은 지능순ㅋㅋ 이러면서 떠나간 이들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 재외동포청까지 세워서 65세 이상 이중국적 허용으로 노인 연금까지 퍼줘야 해? 정부도 빡치게 하는데, 언론은 정부 나팔만 부는구나.
맨날 한국인더러 국민성이니 종특이니 해대는데 언론인 너희 중에도 재외동포 자격으로 이중국적 혜택 받으며 병역 기피하고 건보 작살내는 인간들 많잖아. 너희 나라도 국적 쉽게 딴 외국인들 귀국해서 살면서 재외동포랍시고 24시간 대사관 무료 이용에 건보에 삼개월 돈만 내도 혜택 받는 거 다 한국 세금으로 부양해 봐라, 너희 나란 안 망할 거 같니? 한국 사회 욕 엄청해대면서 너희 같은 인간들 부양해야 하는 진짜 문제는 왜 비판 안 하는데?
모시고 오면 뭐하냐~세금만 걷어갈거냐~이분들도 탈북민하고 동등한 대우해라
우리민족 수난사의 같은 조상님들 후손일뿐 그냥 재외 카자흐. 사할린 중국 귀환동포라 하면될걸 조선인 고려인 마치 다른민족 부른듯
뭐가 우리 민족 수난사예요? 조선족은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이었고 지금도 태극기 싫어하는데 본인 조상이 한국 전쟁 때 수난 받지 않았다고 해서 실제로 수난 받은 한국인들에게 그 가해자 은근 슬쩍 끼워 넣지 말아요.
조선족 고려인 일 시켜보면 차이가 나지
말모하는 고려인은 조족처럼 일 잘하지 모해도
말을 할줄 알아야 되는데 어버버
게을러 빠진 부모밑에 게을러 터진 마인드
한국어모르면 안왔으면좋겠다ㅡㅠ
90년대 한중 수교 직후 한국인들은 조선족에 막연한 환상을 품었었다. 그 당시 한국은 한창 고구려뽕에 미쳐서 조선족들이 통일 후 만주 수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지. 근데 막상 조선족과 몇 년 지내보니 조선족들 정체성이 완전 중국인인 거야.
북한과는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었지만 양측 모두 한민족이라는 동질성만큼은 공유하고 있었는데, 중국조선족에게서는 그걸 찾아 볼 수가 없었거든. 그러면서 한국인들이 조선족에게 삐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무지성 조선족 혐오가 된 거임.
이 말을 왜 하느냐?? 고려인에게도 막연한 환상을 갖지 말자는거다. 지금 젊은 고려인들은 4세대로 이미 100여년 가까이 우리와 따로 살았던 집단이다. 쟤네는 민족 성분만 코리언이지 사상, 생활의식, 감성 모두 러시아인에 더 가까움. 조선족에 환상 가졌다가 통수맞고 징징대는 것처럼 고려인에게도 통수 맞을 수 있다.
잘 생각해보자. 만약 한국이 부유한 나라가 아니었다면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왔을까?? 저들이 진짜 민족의 고향으로 돌아오는게 목표였을까? 아니면 돈벌이가 목표였을까?
@@user-gn7ni1wf6f님이 뭔가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카자흐스탄이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등에서 잘 사는 고려인은 이미 그곳에서 사업이나 부를 이뤄 쉽게 그곳들을 떠나지 못 합니다 여러 동영상에서도 찾아 볼 수 있어요 한국에 오는 고려인들은 99.9999999999프로가 일자리를 찾아 오는거고 같은 민족이라 정착하고 싶은 분들도 있는겁니다 사실은 정확히 전해야지요 저는 한국에 귀화를 원하는 고려인분들은 그냥 국적을 무조건 줘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얘기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성공한 고려인들은 한국에 안 와요 아니 오기도 힘들죠 그곳에서 이룬 것들을 포기하고 와야 하는데요
육이오때 침략 시작 총탄 발포한새끼가 고려인인걸 알고 시부리나
무조건 고려인 두둔할려 애써지마라 고려인 없다 해서 나라 망하지도 타격도 없다
어차피 기술직은 일부지역이 깡거리 잡고 하는판에 거지새끼 머 필요있노@@user-gn7ni1wf6f
재중동포 또는 재일교포 재미교포 그리고 고려인을 당신은 실제로 본적이있으신가요? 형제끼리도 사소한것으로 싸웁니다. 다만 이것또한 금방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남기신 다른 영상의 댓글을 확인해보니 당신은 좀더 신중한 사람이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한마디가 당신의 가치를 말하는거니까요.
@@최긍정-x8b 뭔 헛소리노 갈 길 가라ㅉ
세금 엉뚱한데 쓰지말고 많은 지원해주시오...
정신차려 임마
외화가 바닥난판에 경우 무기팔아 숨만 쉬고 있는 판국에
고려인 동포들 정착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