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TJ의 회사생활

[@내가그린기린그림-s5d]

친구사귀고 싶어서 회사오는 사람들 노이해... 걍 직원은 직원임....
친구로 되는 순간 편해졌다고 일업무의 경계선 무너지는거 너무 싫음
난는 사람은 싹싹한데 일머리가 없어~ 소리 듣고 나갈때도 수고했다고 안붙잡힐바에
친한 동료없고 얘 무뚝뚝하고 딱딱한데 일처리는 잘해 하고 인정받고 나간다할때 가지마라고 붙잡히는 회사인생이 훨 나음.. 후자인생을 늘 살기도 했고

[@jerdias0]

엿 먹일려고 시나리오 쓰고 시뮬레이션까지 몇 번 돌려보는데, 실전에서는 감정 소모하기 귀찮아서 그냥 한숨 쉬고 말죠 ㅎㅎ

[@hj-bp2iz]

대노 미만은 가능할지도

[@potterycollector2]

난 엿 먹여봄. 싸가지없게 굴길래 참고 참다가 걔가 조는 모습 사진 10장 몰래 찍어서 사내게시판에 올림. 하라는 일 매일 안하고 잠만 자는 직원 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석 다음날부터 유명인사로 등극. 부장실에 끌려감ㅎㅎ

[@abcxyz01225]

@@potterycollector2 헉....

[@stevecho6398]

와 왜이리 공감되냐. 나도 학교 직장에서 누구랑 제일 친하냐는 소리 들어봣는데 ㅋㅋㅋㅋㅋ 복수계획 짜놓고 까먹는거 까지 완벽...

[@joyyy4203]

본인 인티제인거 부정하고 싶었는데 ㅋㅋ 말하는게 딱 나네,,? 왜 물어보지? 중요한 사람 아니니까 신경쓰지말자 이거 딱 두개 평소에 자주 쓰는 말,,

[@심영-m1w]

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으로는 얘기 그만하고 싶다. 이런 생각 많이 든다.

[@kyh8228]

진짜 쓸데없는 인간에게 어떤 식으로든 내 삶을 허비하는 게 너무 싫음

[@나날-d2h]

계획세워두고 보류하는 이유가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서인듯..
내가 이 사람한테 쏟을 에너지로 일을 더 열심히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민약 선을 넘어서 피해를 주기적으로 주는 인간이라면 쓴맛을 봐야 안건들기 때문에 계획을 실천하게 되겠지

[@언더더쉬-f5q]

와 나만 누구랑 얘기하다보면 갑자기 스치는 생각이나 감정들이 크게 오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특히 내가 제일 신경안쓰는 사람들한테 오는것들

[@마더집사]

그니까 .. 왜 저딴 쓸데없이 물어봐서 쓸데없는 생각하게 만들어서 그런생각 할시간을 다른생각할 시간을 소비하게 하는건지 너무 쓸데없다 생각이 든다...

[@0각남]

헐. 저거 완전 나네!!! 이거 뭐야 내가 intj 인줄 항상 의심 했는데, 진짠가봐... 헐

[@kimje425]

썸단계에서 인티제가 좀 회피형같고 그래서 제가 정리했는데 다시 먼저 연락하면 정떨어질까요..?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