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 잊지마세요~ 광고 및 협찬 문의 이메일: shxjcl1122@gmail.com 인스타: hoy.kr/vqhaF 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c11.kr/gugc 쇼핑몰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클래스101] 강의 구성 보러가기 c11.kr/gugm
상대를 노력하지 않게 만드는 것.. 정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무기이네요 항상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왔고 남들에게 만만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을 궁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전부 내실있는 힘이 쌓여있어야 가능하다는것을 깨닫고 절망하고 있었는데 그냥 저의 때가 오지 않은 것이었네요 지금을 기회로 삼아서 아무도 몰래 더 치열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와 저도 실제로 착해보이는 외모이고 카리스마와 담쌓고 사는 사람이에요. 전 그 점을 이용해요 성격이나 마음이 나쁘진 않지만 사회생활할 때 착한 척 어수룩한 척 허허실실해요 어짜피 내가 싸워봤자 욱해봤자 생각이 바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대로 살라해요. 실제로 만만하게 보이면 이점이 많아요 나서지 않아도 되서 피곤하지 않고 기대치 낮아서 기대하는 것도 없고 이렇게 하면 좋은 사람 별로인 사람 딱 분간이 더 잘 되고요. 상대방이 다가오는 것도 쉬워해요. 가끔 이런 저가 약아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분란 이르키는것도 싫어하고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개소리하면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속으로 생각하고요. 그럼 편하더라고요ㅎㅎ 힘든 일을 몇 년간 겪다보니 마음에 내공이 쌓이고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알아가고 하다보니 마음이 강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는데 상처는 상처대로 다 받고 이제는 마음이 강해져서 그거하나는 마음에들어요. 너무 몇년간 힘들었지만 그거 하나는 얻었네요. 자존감
내공과 깊이가 있는 사람은 멍청한 척해도 쓰는 단어나 정돈된 태도등을 보고 다 알아보는데, 잘난 척하고 내면이 얕은 사람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 사람을 쉽게 보고 덤비다가 코가 깨지죠. 그러니 누구를 만나든 존중해주고 자중해야 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세술이 여러가지가있지만 여우같이 두가지섞어써야해요 특히 실력있는사람 이미 다져진사람들은 그실력을 누구나 알고있는사람 같은경우 이 처세를 써도 주변에서 안알아줘요 카리스마나 아우라가남다르니까요 오히려 실력과능력에비해 자신감이떨어진다 라는 인상을 비쳐보일 수있어요 당당하고자신감있는모습은 옆사람도 좋은기운을 느끼거든요 긍정에너지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으로 보이기때문에 강하고자신있어보이는 카리스마도 굳이 억지로짜내지않아도 나오는 그런경우는 그냥 웃으며 긍정적이고당당한이미지를 보이는 처세술이 더나은것같아요 한국에서는 누가잘났다하면 무조건물어뜯는세상이니 이처세술도 유용하게쓰이지만 준비된사람 내실이단단한사람은 말투 용모 자세에 그냥 묻어나드라구요
@@근천재 너무 이상적이네요. 실제로는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은 또다른 사람에게 내 얘기를 하고 무시의 주기는 짧아지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도 무시가 습관이 될 겁니다. 결국 상처란 상처는 다 받고 이제 친절하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겠죠 ㅋㅋ
만만해 보이는 것을 만만해 보이지 않게 하려고 시도하는 데는 적든 많든 에너지가 들죠..그시도가 성공해서 만만해 보이지 않을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하지만만만해 보이는 것에 있는 장점을 이용한다는 생각은 참말로 효율적인 생각입니다. 얕보인 것에대해 분노를 품고 두고보자는 식으로 이를 가는 모습이라면 볼품없고 우울하겠지만 자신을 알고 그것을 잇점으로 활용하는 것은 여유있고 지혜로워 보입니다.~
@@우유는밁으 님에게 치부를 다보여줘요 안보이는 모습을 만만한 사람에겐 다 보여주거든요 두고두고 안주거리 됩니다. 전 아예 메모장에 메모해놓고 모두 모이는 일이 있으면 판도라 상자 열어 버립니다.(단, 외유 내강이 확실하고 지지 밟혔더라도 증거가 확실히 있을시) 조집니다. 안볼 사람이라도 기록을 하다가 먼저 손절 하고 딴데 가기도 합니다 뭐든 증거는 만들어야 되요
@@우유는밁으 나쁜놈 덜 만나는게 성공하는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그 나쁜놈은 나에게만 나쁜놈이 아닌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봐야 아는 거라서 중도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 하늘은 분명히 벌을 주시고 단지 그 때와 시기를 조율할 뿐이죠 마일리지 적립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하지욕[袴下之辱] 큰 뜻을 위해 사타구니 아래로 지나가는 수치스러움을 견뎌내고 결국 초왕이 된 한신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입니다. 한신은 젊어서 남의 집에서 빌어먹으며 살 정도로 매우 가난했지만 결국 본인이 세운 큰 뜻을 세울때까지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견뎌낸 인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욱 할때 항상 이 이야기를 되새기겠습니다.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빈 수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머리에 든 게 없기 때문에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치켜세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무시당하면 상처받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병신ㅋ 합니다. + 우기기, 뇌 피셜을 그럴싸하게 말하기, 나이로 대접받기 이런 사람이 회사에 있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웃겨요 ㅋㅋ
신사임당님의 말에 소름이 돋습니다. 저도 화를 안내고 대꾸를 안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그때 성질이나 낼까 후회했는데 신상임당님의 말중에 나를 만만하게 본 사람들은 자신의 속내를 잘 들어낸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습니다 물론 저는 사회관계가 아니라 사적인 관계이지만. 하지말아야할 말들과 그 속마음을 다 들어내다라구요. 심지어 일관성이 없는 말까지요 그래서 이놈들은 안되겠다 오래 인연을 맺을 놈들이 아니다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전에 인터넷에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최대한 잘해줘라 그사람이 고마워 하면 너의 인연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끊으라는글이 있는데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순진하듯 하지만 속으로 단단한 내실을 쌓고 상황을 예리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dyj982 원래 명품 브랜드가 그 자체가 하나이고 값어치가 있어서 비싸듯이 인간관계도 그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물 흘러가듯이 가는게 정신적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님이 만일 이새끼 끊어 버리고 싶으면 그냥 인연을 끊으면 되요 무시하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 별로 없어요.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한번 정색 하면 해주면 깨갱거려서 큰소리 못칩니다. 찐따거든요.
아... 이거 완전 ㅎㅎ 주얼리 상담 신입 가르칠 때 부끄럼 타거나 소심 한 모습 보이면 굳이 많이 아는척 하고 오바하는 상담자 보다 그게 장점 일 수 있다고 했었죠... 만만해 보이면 이런 질문 해도 되나 싶은 질문도 고객이 스스럼 없이 하게 되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정말 감명받았습니다ㅠㅜ 항상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지만, 인내의 시간은 너무나 길고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줍니다. 힘든 시간을 홀로 버티는 게 지쳐갈 때쯤, 이렇게 하나의 영상으로 제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지금처럼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이는 블랙스완에 대해서 예상을 하는 것보다 준비를 하는게 더 중요하다. 무시를 당하지 않는 처세법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내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내 무기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 시간이나 확률을 만드는 상황을 환경이 나한테 유리한 상황이 아닐때 상대가 날 무시하는게 좋다. 그러면서 예상되는 리스트를 줄여나가는게 더 주효하다. 내가 반격하면 상대방은 압도적으로 더 준비하고 노력한다. 상대방을 노력하지 않게 만드는 것. 초한지의 과하지옥은 한국의 성공방정식에 가깝다 생각 당당한이나 멋져 보이는 모습은 명품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함 내면에서 갖춰져서 흘러나오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함. 언더독에 좋다. 내가 강함을 드러내보일때도 있다. 그건 내 시간과 확률이 완전히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을 때. 타인에게는 더 여유롭고 만만하게 나한텐 치열하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속내를 잘 드러냄.보통 사회생활에서는 기저에 있는걸 보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만만한 사람에게는 그런 기회가 많다. 이 사람이 안에 내재하고 있는 욕망이나 그런 심리적인 약점이 오히려 캐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오히려 더 만만하게 보인다면 누군가에게 쉽게 보일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얼음으로 세운 성은 봄이 오면 녹기 마련입니다.
회사 입사동기중 만만한 애가 있었음.. 어떤 주제로 얘기하면 그냥 따라만 주고 그냥 남들 도와만 주는 친구 그런데 10년 지나니 젤 먼저 승진하고 가히 범접할수 없는 수준에 와버림..걘 그 당시 바득바득 핏대 세우며 자기주장하는 동기들보며 얼마나 갓잖게 생각했을까..그리고 동기들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했겠지..
참으며 넘기려면 외유내강이 되어야 하는거같아요 저는 10년넘게 심각한 우울증부터 시작해 여러 정신병이 걸렸거든요.. 만만한 인상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때문에 다들 절 쉽게보고 쉽게 대하거나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상이었거든요 제 마음가짐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약해서 속이 곪아가네요...
리얼 승자의 마인드입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미움받기 싫어 어쩌다보니 모두한테 살가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가끔 이런 저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왜 잘해주는 사람한테 더 지랄일까? 오냐 자식이 호로 자식된단 말이 진짜일까? 내가 그렇게 만만할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 좋은 마인드 감사히 장착해가겠습니다!
말씀은 맞으나 일반인한테는 별로 쓸모가없어요! 나 자신이 무슨 사마의도 아니고 좀 능력을 가춘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 사람이라면 자기주제를 알고 행동하면 성공한겁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함부로 무시하면 다른사람도 똑같이 자기를 무시할수 있어요! 만만하게 보였다간 자신이 엄청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왜서 밖에 나갈때 옷을 깨끗이 입꺼나 브랜드가 있는 옷을 입을까요? 그사회가 그렇게 안 입고 다니면 쓸때없는 시선으로 보는게 싫어서 그렇게 입고 다니는게 아니겠습니까?
누군가 말했지 복수하고 싶으면 웬만하면 교묘하게 하라고. 그래야지 악연을 끝내지. 아니면 한번 제대로 쳐서 도망가든가. 내가 대학생활때 자원봉사하다가 학교 임원인 할머니한테 갑질 당했지. 내 인생에서 하마터면 노인네 팰수도 있겠다 생각했음. 이렇게 악할줄 누가알났어. 5년뒤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복수함. 한 학생이 반란을 이르켜서, 지지했지. 학생 언론사에도 찔렀지. 복수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적당히 하길. 상당히 중독성 있음.
와 이분도 똑같이 이야기하시네요.. 외면을 가꾸기보다 내면을 가꾸는걸 중요히 여기라고 말씀하시네요. 준비된 시기가 있다면 자신이 알아서 내비칠기회는 따로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원래 날카롭고 본인만의 샤프한 스타일을 대화기법으로 가지고계시는데 최대한 유튜브 영상에 맞게 따로 둥글둥글 하게 최대한 마췄다라는 게 느껴지는군요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어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ㅎㅎ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조용히 무난히 있으면서 상대를 안심하게 만들어요 ㅋㅋㅋㅋ 안심하게 해주니까 입모양을 나이키 로고처음 비웃는게 고정이더니 결과가 제가 월등한걸 제가 아닌 주변애들을 통해 아니까 엄청 충격받아 하더라고요. ㅎㅎ;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이 참 정성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만만해보이면 좋은 점이 주변에 욕망에 차서 다른 사람 깔아내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금방금방 걸러낼 수 있어요! 걸러내는 것도 싸우는게 아니라 내가 혼자 지켜보고 조용히 자연스레 멀어지기 때문에 만만이들은 손해볼게 없습니다. ㅎㅎ
20살 초반까진 만만해보여서 쎄보이려고 노력했었어요. 하지만 내가 아닌 모습을 쥐어짜려니 피곤했고 영 마음에 안들어서 내가 하고픈대로 하니 확실히 전보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ㅋㅋㅋ 첫만남에도 눈도 못만추던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그러질 않았죠. 그러면서 이런점을 이용하자 해서 앞에선 조용히 뒤에선 열심히 노력하고, 가꾸고, 이뤘어요! 딱히 앞에서 안하는 척 숨기지 않고 말을 안했을 뿐이었죠 ㅋㅋㅋㅋ 만만해 보이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생각을 전환시켜보면 살기 편해 집니다! 나를, 내 능력을 만만하게 보던 사람이 의도치 않게 내 진가를 알았을 때 따라오는 사람도 은근 많고요! 조용히 지켜보면서 곁에 두고싶은 사람만 골라서 두세요 ㅋㅋ 편하답니다!
맞아요. 근데 보통은 겉으로 쎄보이려고 함. 저도 그거 뭔지 알아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모르는 척 함. 일 시킬까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높이게끔. 그건 겸손이나 존중하고는 다른 것임. 존중할 가치가 없는 상대라해도 나보다 윗선이면 그렇게 함. 내 할 도리여서라는 개념하고는 다름. 그러면 상대가 방심하면서도 긴장하는게 보임. 그 긴장하는것조차 하지 않게 하려고 더 상대를 높이게끔 함. 그러다 적재적소에 상대의 기운을 도구삼아 끝을 두고 싹뚝 잘라버림. 그럼 겉으로는 본인이 상대를 잘라냈다고 보이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흘러보면 나가떨어지는지도 모르게 나가떨어지는 자신을 보고 허망해 함. 그러나 그때는 이미 자신이 뿌린것이 있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넋 나가 있음ㅋㅋ자르긴 본인이 잘랐는데 정신차려보니 본인이 잘려나가있으니.
만만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는 법이자, 사람을 거를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람을 걸러네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네요... 맞춰주고 웃어주고 ㅠㅠㅠ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할 시간에 신사임당님 영상 한 번 더 보고, 책 한 권 더 읽는게 더 저를 발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K리리 선넘는거 진짜 공감이요.. 저도 친하게지냈더니 선넘고 서운한티 팍 내고 막말까지(본인은 막말인지도 모르겟지만) 하길래 지금은 거리둬서 편한데.. 그 언니는 띠동갑이나 차이나는데 저한테 할말 다햇는데 전 왜 안그랬는지 그건 좀 억울하더라구요.. 당한사람이 바본건지.. 참 이런저런 일땜에 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요이젠..
굉장히 냉철하시네요^^ 진정으로 무시당해본적은 없으실것같아요ㅎㅎ 냉철함과 귀티가 숨기기 어려우실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무시당하는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요 대부분 무시당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분함을 느끼지만 잘 생각해보면 실제적으로 나에게 오는 피해는 없는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필요한 상황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게 그렇게 쉽진 않네요^^; 사람이 굉장히 영리해서 진짜 강한지 척하는지 다 느끼거든요.. 강하다는게 어떤 분야의 실력이나 내공에 대한게 아니고 진짜 그냥 기가 쎄다고 하죠 그런 기로 일단 눌러놔야할때가 있잖아요 이게 실제 뭐 힘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목소리 표정 몸짓 모든것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게 있어요 타고난 기가 약하면 선택적으로 드러낼 이빨 자체가 없어서ㅠ 그게 어렵죠 무시하는 상대에겐 패를 더 드러낼 가능성이 많다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실망하고 다 거르다보면 남는사람이 없더라구요ㅋ
ㅎㅎ 이에는 이로 갚아주어야 그사람들이 지네가 얼마나 나쁜사람이라는걸 조금은 알게되죠 진짜 요즘은 싸가지없는 소시오패스들많아서 그런애들한테는 더욱더 이에는이로 갚아준단 마인드로 행동하는게 나은듯 ㅋ 근데 제가 그런성격이 아니라 힘이드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반격준비를 하며 만만하지않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이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첫번째 영상본이후로 모든 영상 투어했습니다. 경제공부 멘토로 삼고 계속 시청할거니까 양질의 정보 쭈~욱 부탁드립니다. 제가 진짜 모든 면에서 만만해보이는 사람인데 그걸 제장점으로 이용해볼 생각은 못하고 고슴도치가 될 생각만했네요. 역발상. 잘배워갑니다.♡ 다마고찌군도 응원합니다.
진짜 만만한 사람이 만만하게 보이는 건 큰일이죱 ㅎㅎ 뭔가 갖춘후 다시 만만해뵈는 상태로 돌아가는 건 고수. 상대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득할 수 잇고, 만만하던 사람이 태세전환할땐 그 자체가 벌써 상대의 허를 찌른것과 같은 충격이라 저도 많이 쓰는 방법이에요. 어디까지나 이기적이고 상황을 노련하게 잘 이용하는 뱀같은 인간들을 응수하는데 쓰죠..
만만하게 보이지 말아야해요 외국에서 한국인들끼리 돈없고 만만하게 보이면 모든 걸 다 내려놓아야 해요 밥으로 생각해요 셋만 모이면 하나 없음 흉보고 깝니다 그런데 없다고 당하는 사람과 없어도 정신차려살아 똘똘 하게 살아가는 사람보니까요 후자에 훨씬 조심스럽고 존중하게 되네요
학교든 군대든 단체에서는, 집단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세 보이고 완장질 하는거지, 힘도 없는데 괜히 드세게 굴면 은따 당하거나 쫒겨납니다. 소속된 집단에서 만만해 보일때는 앞에선 사리고 뒤에서 자기 능력을 계발하고, 자신에게 맞는 집단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학창 시절에 찐따였던 애들이 피눈물 나게 운동하고 공부해서 성공하여 동창들 뒤통수를 갈기는 일화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자신감이 너무 없어 데일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 같은 것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온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자신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나, 자신의 행동과 생각, 내면이 일치할 때 오는 만족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면에 대한 탐구(내가 정말 원하는 것,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대한 정의), 외적인 탐구(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중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를 하고 계속 생각하고, 나와 세상에 대한 확신을 얻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선한 독기를 가져보게 되네요!ㅎㅎ감사해요 신사임당님!
정상적인 사람들은 함부로 만만하게 못봄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쉽게 단정짓고 생각업이 행동했다고 바로 생각하지 않죠 일단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것을 바탕으로 말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면 상대방이 무슨 잘못을 했으면 무슨사연이 잇겟거니 하지 바로 나한테 뭔가 의도를 가졋구나 날 만만하게 봤구나 안합니다 오히려 입에서 날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야? 이건 날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네 라고 하는 사람들 90퍼센트 이상은 본인이 매사에 사람을 자기기준에 따라서 만만하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는 얼굴도 순하고 체구까지 여리여리해서 고딩때 여고 다니면서 무시 받고 만만하게 보는 애들 많았음 심지어 어떤 개진상 선생님도 대놓고 꼽주고. 그래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전교권 찍고,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한마디를 해도 말도 확실하게 하려고 노력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 때 똑같이 발끈하면 짐.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조용히 한마디 하면 오히려 상대가 당황하고 기죽음. 자신만의 이기는 법을 찾아야함.
좋은 말씀이네요. 만만하게 안보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약함을 증명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미 그 프레임에 묶여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으니.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시기 적절하게 상황을 역이용해서 실리를 추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제일 고차원적이고 지혜로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지혜롭네요 내 상황이 안좋을 때 공격해봐야 더 큰 무시당하게 공격이 쉬워지죠~~ 암튼 나를 다지고 나만 든든히 살아낸다면 언젠가 그들에게도 약한시기가 오고 그때 그들의 악함과 불의 무능을 자연스럽게 밟고 속이 뜨겁게 후회할 기회가 오죠 가볍게 가능한 시기는 내가 섯을때 뿐인듯요 세상은 이긴자의 편이더라구요 정말 이기적인 인간모습이죠~~
이런 가치있는 내용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제 내면에 신경쓰느라 만만해보일걸 알아도 미소라던지 좋은 정보를 나누는 것엔 아끼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후회가 전혀 없네요 오히려 덕분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먼저 나가떨어져가고 지금은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만 가득합니다 ^^ 강력대응해야할 때가 있다면. 상대가 오해. 왜곡을 할 때인 듯하네요. 누군가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 자체로 평범한 정보도 안좋게 만드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튼튼한 내실은 가만히 있어도 흘러나오며 그것이 무기가된다는 내용. 꾸준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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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c11.kr/gu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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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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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만만한 사람에게 속내를 드러낸다. 만만한 사람이라면 상대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다. 사람의 그릇을 알려면 권력을 쥐어주면 된다. (요약해보았습니다.)
애인한테 속내를 드러내는게 애인이 만만해서 그런겁니까? 같잖은 소리 집어치우세요^^
아~권력ᆢ그렇구나ᆢ
맞아요!!! 그래서 전 사람의 본모습을 더 잘볼수있는것 같아요ㅋㅋㅋ
할수있다할수있다 A는 B 이다 하는 명제가 꼭 역도 성립하는건 아니잖아요? 중고등학교때 수학만 안배우셨나보네 ㅎㅎ
할수있다할수있다 편한 사람 앞에서 속내 즉 본 모습이 나온다는 명제는 명백히 팩트입니다.
사업하고 있어서 여러사람을 상대하는데
오히려 헛똑똑이들보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잘 합니다
@@임자연-m3g
뻥은 뻥은입만열면 뻥이지.
반대로 어리숙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을 우리는 함부로 무시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속으로 어떤칼을 갈고있을지 모르니까요
결론:남을 무시할필요도 없고 무시당한다고 주눅들필요도 없다 ))))
칼은 무슨..칼이 잇을 정도면 만만해 보이지 않음
상대를 노력하지 않게 만드는 것.. 정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무기이네요 항상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왔고 남들에게 만만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을 궁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전부 내실있는 힘이 쌓여있어야 가능하다는것을 깨닫고 절망하고 있었는데 그냥 저의 때가 오지 않은 것이었네요 지금을 기회로 삼아서 아무도 몰래 더 치열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와 저도 실제로 착해보이는 외모이고 카리스마와 담쌓고 사는 사람이에요. 전 그 점을 이용해요 성격이나 마음이 나쁘진 않지만 사회생활할 때 착한 척 어수룩한 척 허허실실해요 어짜피 내가 싸워봤자 욱해봤자 생각이 바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대로 살라해요. 실제로 만만하게 보이면 이점이 많아요 나서지 않아도 되서 피곤하지 않고 기대치 낮아서 기대하는 것도 없고 이렇게 하면 좋은 사람 별로인 사람 딱 분간이 더 잘 되고요. 상대방이 다가오는 것도 쉬워해요. 가끔 이런 저가 약아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분란 이르키는것도 싫어하고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개소리하면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속으로 생각하고요. 그럼 편하더라고요ㅎㅎ 힘든 일을 몇 년간 겪다보니 마음에 내공이 쌓이고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알아가고 하다보니 마음이 강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는데 상처는 상처대로 다 받고 이제는 마음이 강해져서 그거하나는 마음에들어요. 너무 몇년간 힘들었지만 그거 하나는 얻었네요. 자존감
부럽네요
멋지세요 👍
멋있게 성장하셨네요.
리스펙~👍상대방 앝잡아 본것부터가 어리석고 싹수 노란겁니다~허허실실 이거 잘 이용해서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 먹이면 이것만큼 사이다도 없쥬~
부럽습니다.
나도 사람한테치여서 그런가 내사람인지 아닌지 꼭 실험해본다 나자신을 낮추고 대하면 나를 대하는 자세가 두가지로 나뉜다 만만하게보는사람 진심으로 대하는사람
공감..
격공👍
살다보니 남들이 만만하게 보지않게 행동하는것보다 내가 무슨 ㅂㅅ 짓을 해도 남들이 만만하게 못보게끔 성공하는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회사사장자리에 있어보ㅏ요, 별 시덥잖은 농담 왠만한 뻘짓을 해도 뒤에서 욕할지언정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거든요 ㅋㅋㅋ 자기밥줄 쥐고있는 사람이니까 ㅋㅋ
ㅋㅋ당연하지
힘이 있으면 무시당해도 별 타격이 없죠.
그게 대부분의 사람이 안되니까 그러는거 아니오 ㅋㅋㅋ
걍 성공하기만 하면 쉬운 일인데 왜 이런 고민이나 하고 있겠음? ㅋㅋ
삼성의 임원급 자리는 항상 한정돼 있어요.
결국 올라가지 못할 인간머리가 훨씬 많은법이요.
내공과 깊이가 있는 사람은 멍청한 척해도 쓰는 단어나 정돈된 태도등을 보고 다 알아보는데, 잘난 척하고 내면이 얕은 사람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 사람을 쉽게 보고 덤비다가 코가 깨지죠. 그러니 누구를 만나든 존중해주고 자중해야 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꼭 그렇게 어리석고 멍청한 부류가 있죠~
이익앞에서 공손 약한자 앞에서 무자비하게 유치한 잔인부류가 있죠 이제 인간적으로 친절하거나 공손한 순수한 태도마저 혹시~하는 오해를 받는 시대가 된거같아요 정말 씁쓸한 세대네요 자본이 힘이 되버린 고귀한 철학이나 생각등이 무차별로 짓밟히는 사회가 속 터지네요~~
처세술이 여러가지가있지만
여우같이 두가지섞어써야해요
특히 실력있는사람 이미 다져진사람들은 그실력을 누구나 알고있는사람 같은경우 이 처세를 써도 주변에서 안알아줘요 카리스마나 아우라가남다르니까요
오히려 실력과능력에비해 자신감이떨어진다 라는 인상을 비쳐보일 수있어요
당당하고자신감있는모습은 옆사람도 좋은기운을 느끼거든요 긍정에너지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으로 보이기때문에 강하고자신있어보이는 카리스마도 굳이 억지로짜내지않아도 나오는 그런경우는 그냥 웃으며 긍정적이고당당한이미지를 보이는 처세술이 더나은것같아요
한국에서는 누가잘났다하면 무조건물어뜯는세상이니 이처세술도 유용하게쓰이지만 준비된사람 내실이단단한사람은 말투 용모 자세에 그냥 묻어나드라구요
먼저 허리굽혀 인사하고..
상대방 나이가 어려도 꼬박꼬박 존대 해 주면 더 일관성있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날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는데 믿고 거릅니다..
맞아요.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으면 친절하게 잘 대해줘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지혜로운 말이에요.
@@근천재 너무 이상적이네요.
실제로는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은 또다른 사람에게 내 얘기를 하고 무시의 주기는 짧아지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도 무시가 습관이 될 겁니다.
결국 상처란 상처는 다 받고 이제 친절하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겠죠 ㅋㅋ
만만해 보이는 것을 만만해 보이지 않게 하려고 시도하는 데는 적든 많든 에너지가 들죠..그시도가 성공해서 만만해 보이지 않을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하지만만만해 보이는 것에 있는 장점을 이용한다는 생각은 참말로 효율적인 생각입니다. 얕보인 것에대해 분노를 품고 두고보자는 식으로 이를 가는 모습이라면 볼품없고 우울하겠지만 자신을 알고 그것을 잇점으로 활용하는 것은 여유있고 지혜로워 보입니다.~
우월해보이려고 하다가 큰코다치는 경우가 훨씬많습니다. 경험해보고 겪어보면 압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분노와 우울상태였는데 맘다잡아볼게요!!
이 분 말씀이 맞네요!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허상이네요...
만만해보이는 즉시 칼에 찔리는 고통인데
그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가 특출난 재능도 없고 외적으로 볼품없고 힘에서도 약하고 뭐하나 내세울 게 없는데 무슨 수로 만만해보이지 않으려 애쓰면서 성공을 하죠?
@@sksinfndkxk7 공감. 걍 만만한 포지션에 놓인 사람들을 위로하고, 생각전환을 해서 돌파하자 정도로만 받아들임될듯
진짜 똑똑한 사람들의 특징은 일부러 멍청한 척을 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돈땃쥐미-f6n 빈수레가 요란하죠
자신을 깎아가며 개그하는 개그맨들이
똑똑한 이유죠
네 맞아요. . . 멍청찬척하는것이 때로는 젤 유용한 무기입니다~^^
굳이 절제하려고 하지 않아도 아는게 나오면 오하려 말하기 싫어짐
전 일부러 제 약점이나 저를 숨기기위해 자동적으로 멍청한척이나 실력을 낮추는 행동을 하는데 결국 의미 없더라고요 그냥 본실력내고 자신을 표현하세요
만만한 거 자체가 무기임 남들에게 숨기는걸 만만한 사람에겐 다 보여줌 그걸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기록해두고 성장하면 써먹으면 됨... 만만하게 봤다가 엄청 터지고 찍소리 못하는 경우 많음..
그것들을 다 기억해두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쓸일이 있을까요..? 일부러 무시당한게 싫어서 기억을 잊으려고 하고 잊었는데 이걸 어떻게 이용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우유는밁으 님에게 치부를 다보여줘요 안보이는 모습을 만만한 사람에겐 다 보여주거든요 두고두고 안주거리 됩니다. 전 아예 메모장에 메모해놓고 모두 모이는 일이 있으면 판도라 상자 열어 버립니다.(단, 외유 내강이 확실하고 지지 밟혔더라도 증거가 확실히 있을시) 조집니다. 안볼 사람이라도 기록을 하다가 먼저 손절 하고 딴데 가기도 합니다 뭐든 증거는 만들어야 되요
@@diavolo-m6k 감사해요.. 그냥 잊기만 하면 호구가 되는 세상이네요
@@우유는밁으 나쁜놈 덜 만나는게 성공하는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그 나쁜놈은 나에게만 나쁜놈이 아닌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봐야 아는 거라서 중도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 하늘은 분명히 벌을 주시고 단지 그 때와 시기를 조율할 뿐이죠 마일리지 적립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같이 만만한사람들에게 너무나 도움이되는 말씀들이에요 타인에게는 여유롭게 만만하게보이고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게살아라
마음이 뜨거워지는 말씀이네요
이 영상은 많은 무시를 받으며 살아오고있는 제게 큰 위로가 되네요.
신사임당님 진짜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계시니 괜한 걱정은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맞아요. 무시 당해도 오히려 수용하고 웃으며 넘기고, 뒤에서 철저히 수양하며 때를 기다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힘들지만..
과하지욕[袴下之辱]
큰 뜻을 위해 사타구니 아래로 지나가는 수치스러움을 견뎌내고 결국 초왕이 된 한신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입니다.
한신은 젊어서 남의 집에서 빌어먹으며 살 정도로 매우 가난했지만 결국 본인이 세운 큰 뜻을 세울때까지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견뎌낸 인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욱 할때 항상 이 이야기를 되새기겠습니다.
초왕은 유방 아닌가요?
그 유방이 한신을 직인거 아님?
@@challenge_of_igil 유방은 한나라
훗날 제왕에서 초왕이된 한신은
병 핑계로 조정에 나타나지않음
그때 유방에게 한신을 추천한
소하가 계략으러 끌어내어
죽임
소하가 추천하고 소하가 죽여버림..
그냥 저는 굳이 남을 의식해서 멍청한척한다거나 잘난척을 하기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게 더 좋아보일듯 합니다.
사실 이렇게하면 만만해보이지도 않는거같음
상대를 노력하지 않게, 방심하게 만드는 것을 무기로 이용하자
타인에게는 여유롭게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게 살 것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빈 수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머리에 든 게 없기 때문에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치켜세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무시당하면 상처받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병신ㅋ 합니다.
+ 우기기, 뇌 피셜을 그럴싸하게 말하기, 나이로 대접받기
이런 사람이 회사에 있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웃겨요 ㅋㅋ
머리에 든 게 없는 게 아니어도, 고학력자나 전문직인 사람 중에서도
자존감 낮으면 저런 사람 있어요.
신사임당님의 말에 소름이 돋습니다. 저도 화를 안내고 대꾸를 안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그때 성질이나 낼까 후회했는데 신상임당님의 말중에 나를 만만하게 본 사람들은 자신의 속내를 잘 들어낸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습니다
물론 저는 사회관계가 아니라 사적인 관계이지만. 하지말아야할 말들과 그 속마음을 다 들어내다라구요. 심지어 일관성이 없는 말까지요
그래서 이놈들은 안되겠다 오래 인연을 맺을 놈들이 아니다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전에 인터넷에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최대한 잘해줘라 그사람이 고마워 하면 너의 인연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끊으라는글이 있는데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순진하듯 하지만 속으로 단단한 내실을 쌓고 상황을 예리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dyj982 원래 명품 브랜드가 그 자체가 하나이고 값어치가 있어서 비싸듯이 인간관계도 그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물 흘러가듯이 가는게 정신적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님이 만일 이새끼 끊어 버리고 싶으면 그냥 인연을 끊으면 되요 무시하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 별로 없어요.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한번 정색 하면 해주면 깨갱거려서 큰소리 못칩니다. 찐따거든요.
@Wi Jupiter 저를 낮추고 이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것이 세상을 바라보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는 지혜이지 않나 싶습니다.
확실한것은 한결같은 같은 사람이 믿음이 가죠. 누구에게 존중하고 누구에게 함부로 하고 그런 인간은 아에 상종을 안하는게 나은겁니다.
@@dyj982
저도 지금보다 나이가 어릴땐 믿은만큼 실망하고 뭔가 당했단 생각에 제 자신을 자책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반면교사 삼아 반성도 해 보고 다짐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보단 득이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와근데 이거 정답인듯...저는 만만하게 보는애들은 딱바도 속내가 다 드러나게 나한테 행동하는데 대신 그것들이 무리지으면 단체를 나를 더 만만하게 보고 이상한취급을함 무리지어서 인간은 참..
만만하게 보는것과 친하고편하게 생각해서 속에있는애기를 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강한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신사임당님의 이야기는 항상 통찰력이 있어서 항상 배우고갑니다 ^^ 시간에 대한 생각도 너무 공감해요
와.. 이분은....... 늘 본질을 얘기하시네요... 창업에 대한 얘기나 주변사람과의 상황에대한 얘기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또 그런 내용을 힘주어서 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니 더욱 감탄하게 됩니다........
아... 이거 완전 ㅎㅎ 주얼리 상담 신입 가르칠 때 부끄럼 타거나 소심 한 모습 보이면 굳이 많이 아는척 하고 오바하는 상담자 보다 그게 장점 일 수 있다고 했었죠... 만만해 보이면 이런 질문 해도 되나 싶은 질문도 고객이 스스럼 없이 하게 되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어요
TV종로남자 앗 맞아요... 소비자로써
무서운 종업원언니한테는 이런거물어보면 안될것같아서 잘 말안걸고 아는듯이 하는데
순하고 착하고 친절하고 편견없어보이는사람한테는 더 다가가기쉽고 모르는것도 잘 물어보고 소통하기가 더 편하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ㅠㅜ 항상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지만, 인내의 시간은 너무나 길고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줍니다.
힘든 시간을 홀로 버티는 게 지쳐갈 때쯤, 이렇게 하나의 영상으로 제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엔틱님 asmr 많이들었엇는데
여기에서 보네요 어느순간 영상이 안올라오길래
무슨일 있으신가 했더니
회사생활하냐고 바쁘셨나봐요 ㅠㅠ
저도 치여살아서 힘들긴하지만
신사임당님 말씀이 너무좋더라고요
타인에게 노력할 생각을 못하게하는것..
엔틱님 암튼 반갑고 항상 응원합니다!!
신사임당님도 응원해요!!!
진짜 현자같으시네... 영업쪽에서 일해본 사람은저 말이 얼마나 가치있는 말인줄 압니다.
사람이 너무 똑똑해서 그걸 다 드러내면 주위에 사람이 모이지 않죠. 불편해서. 같은 이치로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마켓팅을 잘하는 건 아니지요
@@가엾은 아 진짜 그렇군요! 훌륭한 댓글들 진짜 주옥같습니다
타인에겐만만하게 보이되, 내공은 키워라! 내 상황이불리할때 상대를노력하지않게한다! 소름! 발상의전환이고 많이배웁니다!
지금처럼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이는 블랙스완에 대해서 예상을 하는 것보다 준비를 하는게 더 중요하다.
무시를 당하지 않는 처세법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내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내 무기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 시간이나 확률을 만드는 상황을 환경이 나한테 유리한 상황이 아닐때 상대가 날 무시하는게 좋다. 그러면서 예상되는 리스트를 줄여나가는게 더 주효하다. 내가 반격하면 상대방은 압도적으로 더 준비하고 노력한다. 상대방을 노력하지 않게 만드는 것. 초한지의 과하지옥은 한국의 성공방정식에 가깝다 생각
당당한이나 멋져 보이는 모습은 명품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함 내면에서 갖춰져서 흘러나오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함. 언더독에 좋다. 내가 강함을 드러내보일때도 있다. 그건 내 시간과 확률이 완전히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을 때.
타인에게는 더 여유롭고 만만하게 나한텐 치열하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속내를 잘 드러냄.보통 사회생활에서는 기저에 있는걸 보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만만한 사람에게는 그런 기회가 많다. 이 사람이 안에 내재하고 있는 욕망이나 그런 심리적인 약점이 오히려 캐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오히려 더 만만하게 보인다면 누군가에게 쉽게 보일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얼음으로 세운 성은 봄이 오면 녹기 마련입니다.
회사 입사동기중 만만한 애가 있었음.. 어떤 주제로 얘기하면 그냥 따라만 주고 그냥 남들 도와만 주는 친구 그런데 10년 지나니 젤 먼저 승진하고 가히 범접할수 없는 수준에 와버림..걘 그 당시 바득바득 핏대 세우며 자기주장하는 동기들보며 얼마나 갓잖게 생각했을까..그리고 동기들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했겠지..
아... 내 평범해 보이는 후배가 왜 한국에서 여자가 많고 친구가 많은줄 알겠다
참으며 넘기려면 외유내강이 되어야 하는거같아요 저는 10년넘게 심각한 우울증부터 시작해 여러 정신병이 걸렸거든요.. 만만한 인상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때문에 다들 절 쉽게보고 쉽게 대하거나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상이었거든요
제 마음가짐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약해서 속이 곪아가네요...
리얼 승자의 마인드입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미움받기 싫어 어쩌다보니 모두한테 살가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가끔 이런 저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왜 잘해주는 사람한테 더 지랄일까? 오냐 자식이 호로 자식된단 말이 진짜일까? 내가 그렇게 만만할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 좋은 마인드 감사히 장착해가겠습니다!
만만해 보이면 상대방의 인성을 제대로 볼수 있죠 약자를 밟는 인성인지 원래 힘센자에게는 자신들의 모습을 숨기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하죠 그래서 왕들이 간신배들을 못걸러 망조에 길로 들어서죠
와우~제가 원하던 컨텐츠 예요..
만만하게 안보였다가 무언가 내공도 없고,지혜도,방법도없이 겉으로만 강해보이면 더욱더 욕을 먹고 무시당한다는사실..30대이후부터는 겉으로만 강한척 절대안통하거든요..
감사합니다 ~^^대성하세요
와정말 맞는말씀!!!
제경험상으로도 제가 힘이없고 경험도적고 아는게 적어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지금 조용히 공부하고 있어요..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내가 더 성장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오~ 얼음으로 세운 성은 봄이 오면 녹는다! 처음 들어보는데 아주 멋진 말이네요!! 오늘 뭔가 카리스마가 넘치십니다~!!!
@@CH신사임당 부드러움 속에서 강력한 내공같은게 느껴졌다고 할까요?!ㅋ 가슴팍의 애기침은 참 친숙하네요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 메일이 안온것을 보니 로또당첨은 안됬나봐요ㅜㅜ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준비가 되거나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반격을 준비한다는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저는 49에 가진것 하나없이
빚만 몽땅 있는 사람 입니다
사모님 컨텐츠 보다가 구독을 했고
신사임당님 컨텐츠도 볼수 있었습니다
두분다 멋지고 저도 그 그룹에 들어가고
싶네요
부디 기회가 닿길를 바랍니다
죄송요
자모님을 사모님 이라고....
@@어중채 아하하^^ 알아서 들었습니다!ㅋ 유튜브를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멋진분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랄게요^^!!
말씀은 맞으나 일반인한테는 별로 쓸모가없어요! 나 자신이 무슨 사마의도 아니고 좀 능력을 가춘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 사람이라면 자기주제를 알고 행동하면 성공한겁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함부로 무시하면 다른사람도 똑같이 자기를 무시할수 있어요! 만만하게 보였다간 자신이 엄청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왜서 밖에 나갈때 옷을 깨끗이 입꺼나 브랜드가 있는 옷을 입을까요? 그사회가 그렇게 안 입고 다니면 쓸때없는 시선으로 보는게 싫어서 그렇게 입고 다니는게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어줍잖은 조언이나 위로보다 더 마음에 와닿고, 도움이 됩니다. 외부적으로는 여유롭게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게!
우와..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있군요!!!
맞아요 저 일부러 만만하게 보여서
상대의 본성을 파악해요ㅋㅋㅋ
그사람이 저한테 진심이아니라면
돌변해서 뭐라고해주고 손절하죠
너무 공감합니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거르기에 딱좋은 방법같아요
영상 감사히 잘보고가요
동양 고전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 계속 올려주세용
현명하신 말씀~ 넘감사합니다.겉은 만만하더라도 속은 단단하라는.. 그런말씀이신거 같네요! 그리고 아기침...ㅋㅋ 자상한 아빠♡인증이네요~🙆♀️👍
누군가 말했지 복수하고 싶으면 웬만하면 교묘하게 하라고. 그래야지 악연을 끝내지. 아니면 한번 제대로 쳐서 도망가든가. 내가 대학생활때 자원봉사하다가 학교 임원인 할머니한테 갑질 당했지. 내 인생에서 하마터면 노인네 팰수도 있겠다 생각했음. 이렇게 악할줄 누가알났어. 5년뒤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복수함. 한 학생이 반란을 이르켜서, 지지했지. 학생 언론사에도 찔렀지. 복수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적당히 하길. 상당히 중독성 있음.
저에게 가장 어려운 외유내강이군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어려운 부분이죠.
오늘도 훌륭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정말 천재같은 팁이고 놀랍긴 한데
사회는 참 피곤한 거 같아요
그래서 재밌죠
공감해요..
와 이분도 똑같이 이야기하시네요.. 외면을 가꾸기보다 내면을 가꾸는걸 중요히 여기라고 말씀하시네요.
준비된 시기가 있다면 자신이 알아서 내비칠기회는 따로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원래 날카롭고 본인만의 샤프한 스타일을 대화기법으로 가지고계시는데 최대한 유튜브 영상에 맞게
따로 둥글둥글 하게 최대한 마췄다라는 게 느껴지는군요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내공이쌓여있으면나를만만하게못봄
내공을쌓기전에는나를무시할까봐상처받을까봐단단한벽을두르지만 내가단단하면내귀에들리는말들을걸러들을수있음상처받지도않음
어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ㅎㅎ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조용히 무난히 있으면서 상대를 안심하게 만들어요 ㅋㅋㅋㅋ 안심하게 해주니까 입모양을 나이키 로고처음 비웃는게 고정이더니 결과가 제가 월등한걸 제가 아닌 주변애들을 통해 아니까 엄청 충격받아 하더라고요. ㅎㅎ;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이 참 정성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만만해보이면 좋은 점이 주변에 욕망에 차서 다른 사람 깔아내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금방금방 걸러낼 수 있어요! 걸러내는 것도 싸우는게 아니라 내가 혼자 지켜보고 조용히 자연스레 멀어지기 때문에 만만이들은 손해볼게 없습니다. ㅎㅎ
20살 초반까진 만만해보여서 쎄보이려고 노력했었어요. 하지만 내가 아닌 모습을 쥐어짜려니 피곤했고 영 마음에 안들어서 내가 하고픈대로 하니 확실히 전보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ㅋㅋㅋ 첫만남에도 눈도 못만추던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그러질 않았죠. 그러면서 이런점을 이용하자 해서 앞에선 조용히 뒤에선 열심히 노력하고, 가꾸고, 이뤘어요! 딱히 앞에서 안하는 척 숨기지 않고 말을 안했을 뿐이었죠 ㅋㅋㅋㅋ 만만해 보이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생각을 전환시켜보면 살기 편해 집니다! 나를, 내 능력을 만만하게 보던 사람이 의도치 않게 내 진가를 알았을 때 따라오는 사람도 은근 많고요! 조용히 지켜보면서 곁에 두고싶은 사람만 골라서 두세요 ㅋㅋ 편하답니다!
맞아요. 근데 보통은 겉으로 쎄보이려고 함. 저도 그거 뭔지 알아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모르는 척 함. 일 시킬까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높이게끔. 그건 겸손이나 존중하고는 다른 것임. 존중할 가치가 없는 상대라해도 나보다 윗선이면 그렇게 함. 내 할 도리여서라는 개념하고는 다름. 그러면 상대가 방심하면서도 긴장하는게 보임. 그 긴장하는것조차 하지 않게 하려고 더 상대를 높이게끔 함. 그러다 적재적소에 상대의 기운을 도구삼아 끝을 두고 싹뚝 잘라버림.
그럼 겉으로는 본인이 상대를 잘라냈다고 보이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흘러보면 나가떨어지는지도 모르게 나가떨어지는 자신을 보고 허망해 함. 그러나 그때는 이미 자신이 뿌린것이 있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넋 나가 있음ㅋㅋ자르긴 본인이 잘랐는데 정신차려보니 본인이 잘려나가있으니.
사람의 속내를 알수 있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만만하게 보이고 어리숙하게 행동해서 상대방이 속내를 내비치는것을 이용할수도
역으로 해석하면 '다른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면 자기 속내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명쾌하네요. 만만과 할 소리는구분되어야겠지만요. 남한테 싫은소리 하는 사람 자체를 나쁜사람으로 퉁쳐버리는 이상한 인식들이 판을쳐서.
大智若愚 큰 지혜를 가진 자는 오히려 우둔해 보인다.
만만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는 법이자, 사람을 거를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람을 걸러네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네요... 맞춰주고 웃어주고 ㅠㅠㅠ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할 시간에 신사임당님 영상 한 번 더 보고, 책 한 권 더 읽는게 더 저를 발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만만하게 보여지는 것이
인간관계에서는
장점 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단 내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지요~^^
이런 유튜브들이 우리가 어렀을때도 있었으면 좀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았을텐데..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면서 일할때는 감정 컨트롤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그렇다고 지금의 젊은이들이 먹방대신 이런 유익한영상을 볼지 의문입니다^^;
don kim 보고있습니다ㅎㅎ시대가 변해도 배움의 목마를 젊은이는 어디든 존재하지요
젊은이들보고있어요~
막상 현실에선 참고 인내하는 방법보다 자꾸 선넘고 무시하는것들에겐 피터지게 제대로밟아줘야 두번다시는 다시 기어오를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틈을주니깐 자꾸 만만하게보고 기어오르는것들이 있음
K리리 선넘는거 진짜 공감이요.. 저도 친하게지냈더니 선넘고 서운한티 팍 내고 막말까지(본인은 막말인지도 모르겟지만) 하길래 지금은 거리둬서 편한데.. 그 언니는 띠동갑이나 차이나는데 저한테 할말 다햇는데 전 왜 안그랬는지 그건 좀 억울하더라구요.. 당한사람이 바본건지.. 참 이런저런 일땜에 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요이젠..
굉장히 냉철하시네요^^ 진정으로 무시당해본적은 없으실것같아요ㅎㅎ 냉철함과 귀티가 숨기기 어려우실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무시당하는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요 대부분 무시당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분함을 느끼지만 잘 생각해보면 실제적으로 나에게 오는 피해는 없는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필요한 상황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게 그렇게 쉽진 않네요^^; 사람이 굉장히 영리해서 진짜 강한지 척하는지 다 느끼거든요.. 강하다는게 어떤 분야의 실력이나 내공에 대한게 아니고 진짜 그냥 기가 쎄다고 하죠 그런 기로 일단 눌러놔야할때가 있잖아요 이게 실제 뭐 힘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목소리 표정 몸짓 모든것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게 있어요 타고난 기가 약하면 선택적으로 드러낼 이빨 자체가 없어서ㅠ 그게 어렵죠 무시하는 상대에겐 패를 더 드러낼 가능성이 많다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실망하고 다 거르다보면 남는사람이 없더라구요ㅋ
다 참으면 우울증 ADHD 분노조절장애등 각종 정신병만 걸립니다
아는 정신병 총출동 ㄸ
ㅎㅎ 이에는 이로 갚아주어야 그사람들이 지네가 얼마나 나쁜사람이라는걸 조금은 알게되죠 진짜 요즘은 싸가지없는 소시오패스들많아서 그런애들한테는 더욱더 이에는이로 갚아준단 마인드로 행동하는게 나은듯 ㅋ 근데 제가 그런성격이 아니라 힘이드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반격준비를 하며 만만하지않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이예요
ㅇㅈ...제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참으면 정신병 옵니다...
차라리 맞짱을 뜨세요...이게 정신건강에 훨씬 낫습니다
저 진짜로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 까지 와서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까지 약먹고있습니다..진짜로 걍 대놓고 면전에다 논리적으로 말 못하겠으면 그 애 한테 쌍욕을하던 화를 내던 표출세요..
맞음 화병걸림
걍 똑같이 해줘야함ㅋㅋ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내공..실속이 있어야죠~
초한지 읽어보지 않았는데 찾아봐야겠네요
홀로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가 만만하게 본다고 해도 신경 쓸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홀로 서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시받을때 기회라고생각해라
알겠읍니다
이 한문장이 뭐라고 위로되는것같지.. 감사합니다
이런류의 영상들중에 가장 도움되는 것중 하나였어요. 이런문제로 항상 고민중인데, 에너지를 쓸데없이 낭비하기보단 진정 자신을 위해 쓸수 있는 좋은 방법 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해왔어요
사람들이 저에게는 온갖 기밀에 가까운
말을 다 하던...^
항상 감사합니다.
첫번째 영상본이후로 모든 영상 투어했습니다.
경제공부 멘토로 삼고 계속 시청할거니까 양질의 정보 쭈~욱 부탁드립니다.
제가 진짜 모든 면에서 만만해보이는 사람인데 그걸 제장점으로 이용해볼 생각은 못하고 고슴도치가 될 생각만했네요.
역발상. 잘배워갑니다.♡
다마고찌군도 응원합니다.
진짜 만만한 사람이 만만하게 보이는 건 큰일이죱 ㅎㅎ 뭔가 갖춘후 다시 만만해뵈는 상태로 돌아가는 건 고수. 상대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득할 수 잇고, 만만하던 사람이 태세전환할땐 그 자체가 벌써 상대의 허를 찌른것과 같은 충격이라 저도 많이 쓰는 방법이에요. 어디까지나 이기적이고 상황을 노련하게 잘 이용하는 뱀같은 인간들을 응수하는데 쓰죠..
만만하게 보이지 말아야해요 외국에서
한국인들끼리 돈없고 만만하게 보이면
모든 걸 다 내려놓아야 해요 밥으로
생각해요 셋만 모이면 하나 없음 흉보고 깝니다 그런데 없다고 당하는
사람과 없어도 정신차려살아 똘똘
하게 살아가는 사람보니까요 후자에
훨씬 조심스럽고 존중하게 되네요
오늘 정말 힘이 되는 위로가 되는 말씀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제가 만만한지 전 주변인들의 감정 쓰레기통 이였어요.. 힘들면 꼭 절찾더라구요..이유는 너무편하다는것..넘신난데요 저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말하고 싶데요 ..잘난척도 엄청하고요..한탄..치부도 다 이야기하고..전 열심히 들어주고 위로해주고...어느순간 감정 쓰레기통이 된 나..점점 피하니 집착하고 괜히 화내고.. 이런사람들 이번에 싹 정리했어요 팩트로 조져버렸어요.. .그럼 안됐었는데..항상받아주다가 뼈때리는말 해주니까 완전 조용히 다들 사라져주더라구요...그리고 그들이 두려워하는건 제가 그들 치부를 다알고 있다는거...그런다고 말할성격도 아니지만요..
나는 나.만만하게.보이는 사람 ㅋㅋㅋㅋㅋ귀신같이 알고 내가 선수쳐버리는데 고통을주면 됌
이 방식이야말로 정말 실력이 필요한 방식인거 같아요.. 사람들의 무시를 버티고 정말 필요한 순간에 실력을 보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존감과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니까요..
학교든 군대든 단체에서는, 집단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세 보이고 완장질 하는거지, 힘도 없는데 괜히 드세게 굴면 은따 당하거나 쫒겨납니다.
소속된 집단에서 만만해 보일때는 앞에선 사리고 뒤에서 자기 능력을 계발하고, 자신에게 맞는 집단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학창 시절에 찐따였던 애들이 피눈물 나게 운동하고 공부해서 성공하여 동창들 뒤통수를 갈기는 일화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자신감이 너무 없어 데일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 같은 것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온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자신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나, 자신의 행동과 생각, 내면이 일치할 때 오는 만족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면에 대한 탐구(내가 정말 원하는 것,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대한 정의), 외적인 탐구(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중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를 하고 계속 생각하고, 나와 세상에 대한 확신을 얻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선한 독기를 가져보게 되네요!ㅎㅎ감사해요 신사임당님!
망하는 지름길이 허영심인건 공식 법칙이죠
주식뿐만 아니라 사업도 똑같아요.
인정..ㅎㅎ 과도한 욕심 눈먼 허영심이 생길때가 바로 실패의 낭떠러지 10센티 전이라는걸
신사임당님 말씀대로 한발짝 물러서서 굽히고 ..
조용히 이직이라는 칼날을 갈아봅니다.
지금 이 시기 저한테 필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네요.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목소리 톤이 좋아서인지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듣고있어요😊
착하게 생긴 얼굴이라 늘 콤플렉스였는데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함부로 만만하게 못봄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쉽게 단정짓고 생각업이 행동했다고
바로 생각하지 않죠
일단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것을 바탕으로 말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면 상대방이 무슨 잘못을 했으면 무슨사연이 잇겟거니 하지
바로 나한테 뭔가 의도를 가졋구나 날 만만하게 봤구나 안합니다
오히려 입에서 날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야? 이건 날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네 라고
하는 사람들 90퍼센트 이상은 본인이 매사에 사람을 자기기준에 따라서 만만하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맙습니다.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힘이 없는데 힘을 쓰면 되치기를 당한다는거네요.^^
@Roy park 그건 그럼 천성에 맞지않는거죠 방식을 바꾸지않으면 그러다 수명이 줄겠어요
힘없는게 아니라 힘없이보이는 것을 말하고있는건데 핀트가 안맞네요
맞아요 저는 인생에서 복수방법이 두가지라고 생각해요
1.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사는것
2. 그 사람이 발전하지 못하도록하는것
두번째에 관한 말씀이신거같아요 ㅎㅎ거기에 내 자신에게 더 투자하는 좋은 시간 ㅎㅎ
2022년에 이영상보네요..
과거 무시당하고 혼자 씩씩거리고 했었는데..
쓸때없는 에너지낭비었네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내면에 저의 능력을 조용히 갈고 닦아서
한방에 그들을 보내버려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이는게 나쁜것이 아니군요~^^
밖으로는 만만하고 쉬운사람으로
안으로는 내공을 쌓고..ㅎㅎ
어려운 일이지만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신사임당님 참 멋진 유튜버 입니다..ㅎㅎ
좋은날 되십시요^^
멋있습니다 요즘심사인당 살아있는말씀들으면서 기운받고 멘토가됩니다
괜시리 남한테 이빨드러내고 그런 사람 자체가 없으면 좋겠지만 어느회사나 어느집단을 가도 그런놈은 꼭 있더라구요ㅎㅎ 정말 필요하고 유효한 전략입니다.
와 이런 역발상을 하시다니
만만하게 보이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내공을 쌓아야겠네요
저도 그런사람중에 한사람같아요 ^^
나는 얼굴도 순하고 체구까지 여리여리해서 고딩때 여고 다니면서 무시 받고 만만하게 보는 애들 많았음 심지어 어떤 개진상 선생님도 대놓고 꼽주고. 그래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전교권 찍고,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한마디를 해도 말도 확실하게 하려고 노력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 때 똑같이 발끈하면 짐.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조용히 한마디 하면 오히려 상대가 당황하고 기죽음. 자신만의 이기는 법을 찾아야함.
좋은 말씀이네요.
만만하게 안보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약함을 증명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미 그 프레임에 묶여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으니.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시기 적절하게 상황을 역이용해서 실리를 추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제일 고차원적이고 지혜로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ㅎㅎ
만만해보이지않으려고 애쓰고 애썼는데
만만해보이는게 기회였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예전에 동물의왕국?에서 사나운 왕초호랑이랑 백호랑 싸우는장면 나왔는데 와~지금도 그장면 안잊혀짐
왕초호랑이는 일단 생긴게 압도적 덩치도 엄청크고 한번 싸우면 잔인함이 말할거없음 딴호랑이들이 근처도 못감 근데 백호는 잘생겼지만 순해보임
둘이 마주쳤는데 왕초가 으르렁거리며 기선제압 그리고 백호를 툭툭 건드림 백호 아무반응없이 그대로 당하며 다가옴 왕초 계속 공격함 백호 피가 났는데도 눈깜짝 안하고 계속 어슬렁 다가옴 왕초 기세등등 더 날카롭게 공격함 백호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당하기만함 어휴 싸움은 끝났네~할라는 찰나에~! 진짜 1초도 안걸림 순간적으로 왕초를 맹공격~!왕초 첨엔 맞붙어 싸우다가 결국 엄청 다치고 도망감~
백호 얼굴엔 살짝 할퀸자국 있지만 언제있었냐는듯이 태연함 너무 멋있어서 아직도 기억남~
즉 교훈:가만히 당한다고 지고있는거 아니다 공격할 때를 기다리는거다 순해보인다고 만만하게 보지말자~!^^
진짜 지혜롭네요 내 상황이 안좋을 때 공격해봐야 더 큰 무시당하게 공격이 쉬워지죠~~ 암튼 나를 다지고 나만 든든히 살아낸다면 언젠가 그들에게도 약한시기가 오고 그때 그들의 악함과 불의 무능을 자연스럽게 밟고 속이 뜨겁게 후회할 기회가 오죠 가볍게 가능한 시기는 내가 섯을때 뿐인듯요 세상은 이긴자의 편이더라구요 정말 이기적인 인간모습이죠~~
신사임당님 말씀들으며 힐링하고 갑니다
사임당님 영상 볼때마다 넘 설레고 식었던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거 같아서 넘 기쁩니다!
임당님 말씀에 위로받는 퇴근길이네요 구독하면서 영상 잘 보고있어요
아무도 경계안할때 모든 소스를 들을 수있어요 ㅋㅋㅋㅋ진짜 좋은이야기
신사임당님을 알고 난 후로는 다른 영상보다 이런 소중한 이야기 듣는 게 제일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_^
참ᆢ위로가 되네요 ᆢ
많이 배웁니다~~
신사임당님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영향력자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얘기하실때 중요 포인트는 자막으로 강조 하는 것이 이해하는데 도움 되기도 하고 기억도 되게 잘 될 것 같아요!
외람(소곤소곤)
@@lrvihsyeind 속닥 속닥..
맞아요 정말 지혜로운 게아니구 어줍짢은 지식으로 무장한사람들이 더 아는척하면서 자기 오류에 빠지더라구요.!그러면서 나는좀묵살당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사람이 더파악이 되는 이점도있더라구요 침묵할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울수 있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가치있는 내용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제 내면에 신경쓰느라 만만해보일걸 알아도 미소라던지 좋은 정보를 나누는 것엔 아끼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후회가 전혀 없네요 오히려 덕분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먼저 나가떨어져가고 지금은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만 가득합니다 ^^ 강력대응해야할 때가 있다면. 상대가 오해. 왜곡을 할 때인 듯하네요. 누군가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 자체로 평범한 정보도 안좋게 만드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튼튼한 내실은 가만히 있어도 흘러나오며 그것이 무기가된다는 내용. 꾸준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오 생각의 전환이네요! 만만해 보일때가 많아서 고민이였는데 이런 이점이 있었네요 사람을 더 잘 분별할 수 있다. 그리고 댓글에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거 너무 찔려서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혜로운 사람이신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