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15년 겪고 지금은 90%이상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배가 안아프다가도 화장실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설사가 찾아오고 이동할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이동하는 동선에 화장실이 어디있나 부터 찾아보고 약속 장소 근처에 상가나 주유소 등등 하루에 몇번이고 미리 찾아보고 움직여야 되고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 타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질병이죠.. 저는 가스실금도 같이 있었기에 방구냄새가 의도치 않게 세어나와 직장도 자주 옮겼고 항상 왕따였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면 정말 죽기살기로 악착같이 관리해야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는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이나 간절함을 알기에 제가 했던 방법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식단을 정말 빡세게 하셔야 됩니다 유산균이니 저포드맵이니 저는 그다지 효과 못봤구요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식단일지 작성해서 전날 먹은 음식들 체크 해놓고 다음날 상태가 어떤지 매일 기록 해놓고 몸에 안맞던 음식은 줄여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유제품은 절대 안돼요 다음은 제일 효과 많이 봤던 배찜질인데요 아침 저녁 수시로 찜질해주면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복통이 많이 사라지는 걸 체감할 수 있어요 저는 원적외선 방사되는 냉복부 복합 찜질기로 효과 많이 봤고 그냥 온찜질은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원적외선 으로 찜질 하는게 포인트에요 소화기관 안좋은 분들이나 병원에서 괜히 찜질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식단과 찜질은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예전 생각나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무튼 과민성 겪는분들 희망 잃지 마시고 관리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니까 꼭 이겨내셔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벌써 25회차네요~ 유당불내증 정말 엄청 많지요 설마하고 설사를 하면서도 우유를 계속 먹다가 이제는 저지방, 락토프리 우유로 설사가 해결 되었고요. 다른 과에서 제산제로 처방받은 약 마그네슘 함유 제산제때문에 설사를 심하게 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바로 잡아 주신 기억도 생각납니다. 정신없이 바쁜 진료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옥같은 의학지식을 이렇게 편하게 알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설사로 고생하고 있읍니다. 기본적으로 묽은 변은 기본이고 (근데 상대적으로 좋은게 화장실 일을 보는 시간은 금방 심하게 애기해서 3초입니다 즉 변비는 경험하지 몫했다는 거지요))설사를 자주 경험하고 특히 꺽걱되는 트림 증상과 함께 두통은 달고 살 앗읍니다,우유는 절대로 꿈도 꾸지 못합니다심지어 라면도, 근데 얼마전부터 이 간헐적인 설사가 며칠이고 계속되어서 우선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 보자고 한게 커피를 끊는 거 였읍니다 현재 5일째인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변이 좀 굵어진 느낌과 체류시간이 약간 길어진 느낌이 듭니다.
@@박경숙-f1o인터넷에 들어가면 되요 구아검 프로바이오틱스는 가루로타서 골드유산균300억 한알 아침식전에 먹어요 그리고 항생제에도 죽지않는 효모유산균 코아귤런스 먹이으면 더 좋아요 두가지 드셔보시고 코아귤런스 드시면 되요 그렇게 먹으면 저는 완벽하게 정상변을 봐요 저는 장유착으로 소장대자을 조금씩 잘라 내었어요 지인들도 설사에 좋은결과를 모두 보았어요 고포드맵 식품은 조심해야 됩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어서 드시고요 저는69세 할머니예요 건강하세요 ^^궁금한거 있으면 문자 주세요 ^^
@@박경숙-f1o 썬화이버 구아검 프로바이오틱스섬유소 켈리포니아 골드유산균 300억짜리를 아침에 빈속에타서 유산균 한알과 같이 드시면 되요 거의 완치되요 지인들도 그래요 완벽하지 않으면 코아귤런스 효모유산균도 같이 먹으면 완벽해요 저도 내장은 왜 우울할까 책을보고 고쳤어요 병원에 약은 효과가 없었어요 건강하세요 저는 할머니예요 ^^고포드맵 식품은 조금씩 먹어야 됩니다^^
대장운동은 아침 기상 후나 식사 후에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따라서 먹기만 하면 나오는 설사는 기능성 질환(과민성 장질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밤 중이나 시도 때도 나오는 설사, 발열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설사는 기질적원인이 많습니다. 식사 중에서 장 운동을 자극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를 금식해보는 것이 첫 걸음인데요, 일상생활이 하기 힘들도록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마침 3월부터 서울배내과에서 근무합니다.
답글이 달려질까 의문하며 몇자 적어 복니다. 저는 4월 중순경 맹장염을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2박3일 입원후 퇴원했습니다. 닷새후 다시 119불러 응급실 입원. 염증발생으로 고름을 뽑고 일주일 입원후 퇴원. 정확히 다시 닷새후 같은 정상으로 재입원 6일간 입원 했습니다. 마지막 입원중에는 항생제 변이가 생겼다며 격리상태도 있었습니다. 설사를 했거든요. 하루밤 정도. 그리고 이틀후 퇴원. 100 명중 한명 있을 증상이라 했습니다. 퇴원후 며칠 좋았다가 지금은 아침이면 네번이상 변을 봅니다. 그리고 하루에 열번은 화장실을 갑니다. 완전 묽은 설사는 아닌데 왜 이럴까요?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요?
저도 수술후 5일 만에 열이나고 설사가 나서 응급실로 갔는데, 그후에 도 묽은 변을 계속보다가 2달쯤 후에야 직장내시경과 대변의 세균배양검사를 통해 직장에서 C. difficile 균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것은 수술후 항생제로 인해 장내 세균 발란스가 깨져 이 균만 이상증식해서 장을 공격한답니다. 그래서 이 균을 집중해서 처리하는 약을 처방받고, 장내 세균균열을 좋게 하는 유산균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하루 2번 정도 변을 보게 되어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너무 좋음장보네요 감사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15년 겪고 지금은
90%이상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배가 안아프다가도 화장실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설사가 찾아오고
이동할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이동하는 동선에 화장실이 어디있나
부터 찾아보고 약속 장소 근처에 상가나
주유소 등등 하루에 몇번이고 미리
찾아보고 움직여야 되고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
타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질병이죠..
저는 가스실금도 같이 있었기에
방구냄새가 의도치 않게 세어나와
직장도 자주 옮겼고 항상 왕따였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면 정말 죽기살기로
악착같이 관리해야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는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이나 간절함을
알기에 제가 했던 방법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식단을 정말 빡세게 하셔야 됩니다
유산균이니 저포드맵이니 저는 그다지 효과 못봤구요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식단일지 작성해서 전날 먹은 음식들
체크 해놓고 다음날 상태가 어떤지
매일 기록 해놓고 몸에 안맞던 음식은
줄여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유제품은 절대 안돼요
다음은 제일 효과 많이 봤던 배찜질인데요
아침 저녁 수시로 찜질해주면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복통이 많이 사라지는 걸 체감할 수 있어요
저는 원적외선 방사되는 냉복부 복합 찜질기로
효과 많이 봤고 그냥 온찜질은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원적외선 으로 찜질 하는게
포인트에요 소화기관 안좋은 분들이나
병원에서 괜히 찜질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식단과 찜질은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예전 생각나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무튼 과민성 겪는분들 희망 잃지 마시고 관리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니까 꼭 이겨내셔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벌써 25회차네요~
유당불내증 정말 엄청 많지요
설마하고 설사를 하면서도 우유를 계속 먹다가
이제는 저지방, 락토프리 우유로
설사가 해결 되었고요.
다른 과에서 제산제로 처방받은 약
마그네슘 함유 제산제때문에
설사를 심하게 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바로 잡아 주신 기억도
생각납니다.
정신없이 바쁜 진료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옥같은 의학지식을
이렇게 편하게 알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우유는 안 드시는게좋아요.
락토프리도요
제가 지금 설사로 고생하고 있읍니다.
기본적으로 묽은 변은 기본이고 (근데 상대적으로 좋은게 화장실 일을 보는 시간은 금방 심하게 애기해서 3초입니다
즉 변비는 경험하지 몫했다는 거지요))설사를 자주 경험하고 특히 꺽걱되는 트림
증상과 함께 두통은 달고 살 앗읍니다,우유는 절대로 꿈도 꾸지 못합니다심지어 라면도,
근데 얼마전부터 이 간헐적인 설사가 며칠이고 계속되어서
우선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 보자고
한게 커피를 끊는 거 였읍니다
현재 5일째인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변이 좀 굵어진 느낌과 체류시간이 약간 길어진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썬화이버 구아검 프로바이오틱스 켈리포니아 골드유산균 같이 먹으면 과민성대장 설사에 최고 입니다 병원에 10년넘게 다니면서 고생하고 찾아냈습니다~
저도 10년째 설사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구아바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름과 구매처 알려주실수 있나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기운이 없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
@@박경숙-f1o인터넷에 들어가면 되요 구아검 프로바이오틱스는 가루로타서 골드유산균300억 한알 아침식전에 먹어요 그리고 항생제에도 죽지않는 효모유산균 코아귤런스 먹이으면 더 좋아요 두가지 드셔보시고 코아귤런스 드시면 되요 그렇게 먹으면 저는 완벽하게 정상변을 봐요 저는 장유착으로 소장대자을 조금씩 잘라 내었어요 지인들도 설사에 좋은결과를 모두 보았어요 고포드맵 식품은 조심해야 됩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어서 드시고요 저는69세 할머니예요 건강하세요 ^^궁금한거 있으면 문자 주세요 ^^
@@박경숙-f1o 썬화이버 구아검 프로바이오틱스섬유소 켈리포니아 골드유산균 300억짜리를 아침에 빈속에타서 유산균 한알과 같이 드시면 되요 거의 완치되요 지인들도 그래요 완벽하지 않으면 코아귤런스 효모유산균도 같이 먹으면 완벽해요 저도 내장은 왜 우울할까 책을보고 고쳤어요 병원에 약은 효과가 없었어요 건강하세요 저는 할머니예요 ^^고포드맵 식품은 조금씩 먹어야 됩니다^^
거짖말 진짜로
아픈 사람에게 또아품을 주지마라
오래되었어요 먹기만하면 멀먹든 설사로만나와요 ㅡ.ㅡ
대장운동은 아침 기상 후나 식사 후에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따라서 먹기만 하면 나오는 설사는 기능성 질환(과민성 장질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밤 중이나 시도 때도 나오는 설사, 발열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설사는 기질적원인이 많습니다. 식사 중에서 장 운동을 자극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를 금식해보는 것이 첫 걸음인데요, 일상생활이 하기 힘들도록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마침 3월부터 서울배내과에서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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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달려질까 의문하며 몇자 적어 복니다.
저는 4월 중순경
맹장염을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2박3일 입원후 퇴원했습니다.
닷새후 다시 119불러 응급실 입원.
염증발생으로 고름을 뽑고 일주일 입원후 퇴원.
정확히 다시 닷새후 같은 정상으로 재입원 6일간 입원 했습니다.
마지막 입원중에는
항생제 변이가 생겼다며 격리상태도
있었습니다. 설사를 했거든요.
하루밤 정도.
그리고 이틀후 퇴원.
100 명중 한명 있을 증상이라 했습니다.
퇴원후 며칠 좋았다가 지금은 아침이면 네번이상 변을 봅니다.
그리고 하루에 열번은 화장실을 갑니다.
완전 묽은 설사는 아닌데 왜 이럴까요?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요?
유산균 은 좋은것꼭드세요.
생과일도 드시지 말구요.
바나나는 괜찬다네요.
찬 물. 찬커피.
밀가루드시지말고.
따뜻한물.
저도 수술후 5일 만에 열이나고 설사가 나서 응급실로 갔는데, 그후에 도 묽은 변을 계속보다가 2달쯤 후에야 직장내시경과 대변의 세균배양검사를 통해 직장에서 C. difficile 균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것은 수술후 항생제로 인해 장내 세균 발란스가 깨져 이 균만 이상증식해서 장을 공격한답니다. 그래서 이 균을 집중해서 처리하는 약을 처방받고, 장내 세균균열을 좋게 하는 유산균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하루 2번 정도 변을 보게 되어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85세 노모가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관장을두번하시고
집에오셔서 계속 설사와 복통을호소 하시는데
응급실도가보고 했지만 특별히 어떤답도 못받고 왔어요
너무 걱정되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항생제로 인해서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