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씨 말을 통해서 북한주민, 탈북민들의 삶과 고통을 알수 있었어요. 태어나서 지속적으로 억압받고 지시,명령받고 감시,책망받으면서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삶을 살았다니, 어떻게 속에 억눌린 마음을 풀수가 없네요. 속히 북한주민들이 해방되어 자유롭게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윤님. 영상 잘봤읍니다 북한여성 분들의 성격이 태어나서 본성이 아니고 북한의 체제에서 살다보니 여성미 보다 그체제에서 살아가다 보니 어쩔수 없다는 것은 잘압니다 세월이 가다보면 변할겁니다 내는 다압니다 이해하고 보살피는 심정으로 사나이라면 너그럽게 환경과 처지에서 살아온세월을 포용해야 됨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조선8도에서 윗쪽 분들이 원래 기질이 강하고 셉니다. 함경도 사람을 뜻하는 한자성어가 이전투구(泥田鬪狗), 악착같기가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와 같다. 경상도 사람들은 송죽대절(松竹大節),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를 가진 사람들. 몇 군데 더 본다면. 경기도 사람은 경중미인(鏡中美人), 거울에 비친 미인과 같다. 충청도 사람들은 청풍명월(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품성을 지녔다. 평안도 사람들은 산림맹호(山林猛虎), 산 속에 사는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 600년전 이말(이전투구)을 들은 태조 이성계(함경도)가 얼굴이 울그락 붉으락 했다고... . .
심하윤님 방송을 들으면서 북한에서 억압받고 통제받던 북한 분들이 남한에 와서 적응하기가 참으로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예령님의 남편 분께서는 성격이 정말 좋으시군요. 저의 의견은 탈북인들의 이런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지원센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심하윤씨는 너무 솔직하고 솔직합니다. 사람에 따라 남북남녀가 서로 맞는 사람도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처음에는 안맞아도 서로 이해하고 또 이해할려고 하면 결국 늙어서는 좋아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만남은 남남과 북북끼리 만나서 서로 빨리 소통하며 사는게 좋습니다. 남한내에서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면 처음에는 참 조화이루기 쉽지않습니다. 여자들이 경상도일 경우 북한처럼 전라도에 비해서 억세기때문에 초기에는 갈등이 많을 수있는데 그 시기를 잘넘기면 어떤 부부들 보다 잘사는 부부들도 많이 보게됩니다. 결국 사람나름이고 자기 하기나름. 결국은 인격문제입니다.
부모 형제들 조국 배신자들 좋겠다
너의 조국은 너나 잘 지켜라.
ㅎㅎㅎ
그 조국이 북한 같은데
니 조국은 어디냐? 간첩신고? 현상금이...
탈북하신 분들은 진정한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오신 거죠.
아주조아요 ❤
북조선 김정은 동무한테 잘보여서 ㄴ ㅣ 을매나 잘 묵고 살려 그러니
예령씨 남편분은 직접뵈서 너무 좋으신 분인건 알고있지요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존경하고픈 분입니다 하윤씨 이렇게 웃는모습 처움이네요 배꼽은 멀쩡하신가요 ㅎㅎㅎ
ㅋㅋ~하윤씨 격하게 공감하시는 웃음소리~^^간이 배밖으로 나오셨어요 앞에 두고 흉을 보시면 여자분들의 뒷끝이 있는건 세계공통점~세상의 모든 유부남들 화이팅~~^^
수원서 북한여자랑
사는 동생이 있는데
생활력 강하데요
아파트와 자가용 이 두대네요
신랑거 탈북부인거
행복하다네요
저도 가끔 보는데 북한 선
계란 쌀밥은 하늘에 별따기로
먹기 힘들다더군요
힘겹게 오신 북조선 식구들
사랑함니다
대단한 참을성이 많은신같은남편이네요
저같으면 하루도 못살아 읍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삼복 더위도 날려주는
시원한 토크
즐청하고 갑니다~🤣
개꿀 재미지네요~ㅋㅋㅋ
재밌는 주제였어요. . .
북한여성을
아내로 맞이한 한국남편. . .
흥미진진합니다!!!
흥미진진하지요 북한아내랑 10년이상살았지만 아내의 외도로 이혼소송중이네요..
심여사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예령님 남편되시는분 반갑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예령님 남편분 참 인상 좋으시고 자상하신 거 같습니다. 두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분 넘 잼있으셔요~^^
하윤씨!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예령님 시집 잘 갔네요
남편 얼굴에 자상함이 넘칩니다
두분 날마다 행복하시길 ^^
북한여자와 힘들게 살았다고해도 ...
다시결혼하여 한국여자와살라하면 못살듯요
거창의 미남이자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는 예령씨 남편분 말씀도 잘 하시네요
한똘끼하는 하윤씨 자화상을 듣는것처럼 빵빵터지는게 너무귀엽게 봤어요 ㅎㅎ
슬기롭게 화이팅 하세요 ^^
행복은!
내가 지키는 것이며, 무단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서로가 존중하며, 살아가야지요.
잘보구 웃고 갑니다..잘 사세요~~~꾹..
부부는 이기는 게 아니라 지는 게 최고의 한 수 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며 이해하며 살아야 서로 덜 피곤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하윤님 화내도 예쁘자나ㅋㅋㅋ행복하세요~^^
아이고
예령씨남편분
고생이 많으십니다ㅎㅎ
북한에서 힘든 삶을 살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며 남으로 내려오신 분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위해.
어떤 식이던 심리적인 치유 프로그램과 그에 따르는 지원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윤씨 이렇게 가슴 터놓고 웃는거 첨봄 퐈이팅!
하윤씨 말을 통해서 북한주민, 탈북민들의 삶과 고통을 알수 있었어요. 태어나서 지속적으로 억압받고 지시,명령받고 감시,책망받으면서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삶을 살았다니, 어떻게 속에 억눌린 마음을 풀수가 없네요. 속히 북한주민들이 해방되어 자유롭게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네 정말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선을 넘어 산 사람들이라```강하기도 하고
본래 북쪽 사람들은 강하다...그래서 탈북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분 정말 재밋어요. 개그맨 보다 더 웃겨요
예령님~예령님부군님~하윤님~~
안녕하십니까~~
개(?)같은 세상에서 살다오셔서 부드러움이 조금 부족하셨나 봅니다~부군님께서 이렇게나 좋으신 분 이기에 화목하게 사실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하윤님~수고하셨습니당~
영상 즐감즐시하고 갑니당~~^^
조그만 참아주셰요 여자분은 그동안북에서 억늘려서 그랬던같아요
참 이해많으시고 성격 좋으신분 이네요. 서로 사랑하고 돕고 이해하며잘 살으세요 응원 합니다
예령님 부부 응원합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보이네요
아름답고 사랑 스럽게 사세요
남편으로써 꼭안아주고 감싸주며 항상 와이푸를 지켜주세요
날로 성장해 가는 심하윤 tv가 되세요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세요
남편분 복이 많아 보이네요
멋집니다 ᆢ화이팅
북향민들이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가장 큰 이유가 아마도 생활총화 때문일 겁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철저히 비방하고 공격하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그럴거예요
참 슬픈 일이죠
아~~그렇겠군요.이해가 갑니다.남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생활총화....남을이해하고 배려하고 남의단점도 감싸주는 남한사회와 전혀다른 세상..참슬픔니다
엥? 남한사람이 공격 적이고 성질 드러운건 왜 그런대요?
북한 여성들 거지 같아요 ㅎㅎㅎ 첫 장면 부터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남한 여성도 천사는 아닙디다 ㅎㅎㅎ 남편과 부인의 대화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하윤님. 영상 잘봤읍니다 북한여성
분들의 성격이 태어나서 본성이
아니고 북한의 체제에서 살다보니
여성미 보다 그체제에서 살아가다
보니 어쩔수 없다는 것은 잘압니다
세월이 가다보면 변할겁니다
내는 다압니다 이해하고 보살피는
심정으로 사나이라면 너그럽게
환경과 처지에서 살아온세월을
포용해야 됨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남편분 고생 많았네요
가족을 위해 음식한다는 것은 사랑과 정성 존중 맞습니다.
요즈음 그러한 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요. 진짜 바쁘거나 힘들 때 등 예외적인 상황도 있지요.
예령님 남편분 참 인상 좋으십니다. 정감이 넘치시고 예령님과 잘 어울리심.
두 분이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얘기 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남편분 좋은 분인듯^^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하윤님, 예령님, 예령님 남편분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대화 너무 재미있었고 대화도중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네요.ㅋㅋㅋㅋㅋㅋ
ㅎㅎ 재밌어요~♡ 두분 백년해로 하세요~♡
예령TV가봐야 겠어요😁
심하윤씨는 곱고 조용하고 지성적이고 학식이 높으신분으로 존경하는데요....
예령씨 카메라 뒤에 있었구나.😆😊😊😆😆
하윤님 만세 최고 ^^~ .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빌겠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경상도 신랑,북한 신부
대단하시겠습니다 ㅎㅎ
남남북녀라 하지 않든가요
좋으니까 그런 말도 생겨겠죠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경상도에는 저런 얼굴 없어요,,,,,,
예령님 마음은 따스한개 매력이군요. 싸움닭과 싸움개중 누가 이길개요?
자기고백서인줄 알고 왔더니 오하려 더 좋으네요
제 마눌님은 북한출신 아닌데 북한사람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오늘부터 북한 여자랑 살고 있구나 하고 새롭게 살겠습니다
푸하하하하
ㅋㅋㅋㅋㅋ 멘탈강화 ++1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댓글에 제가 더욱 힘을 얻습니다
북에서 오신여성분들이 생활력이 강하고
성격이 와일드 하시지요
그건 아닙니다
그런 사람 있고 얌전한 사람 있고 그래요.
여기도 시장 가면 한 성깔하는 욕쟁이 여장부들 많지 않나요?
국회에서 머리끄뎅이 잡는 여투사들도 있고 ㅋㅋㅋ
악 조건에 3일만 굶기면 다 포악해지는데 평생을 북한같은 나라에서 살면 변하는게 당연하죠
남편분도 아내분을 있는거대로를 받아주셔야합니다 북한여성분이 말투는 포악스러워도 맘은 따뜻한분일것 같아요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서 서로배려하시면서 행복하게 잘사시길바래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
더운데 💦 💦
건강더챙기시고 ⚘️ 화이팅 🍒
솔직해서 너무 좋습니다.
심하윤도 남편 흉만 보지말고 함 출연해서 들어봐야함
우리네 서울 사람들이 보기에 경상도분들이 대화하는 소리를 싸우는 것 같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북한사람들 대화하는 소리가 싸우는 것 같다니 그 면에서는 북한 분들이 한 수 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었구요, 싸랑하는 하윤 동무, 오늘 영상 짱입니다. ~!!!
그리고 주구장창은 표준어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이 옳은 표현입니다. 방송이라서 드리는 말씀 ^^
북한에서 어렵게 살다보니 성질이 더러운것 같은데 ....한국에 살다보면 성질이 차분해집니다 북한에서는 먹을게 없다보니 성질이 더러워지나바요 이젠 한국에 왔으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성질 더러운 건 요즘 남쪽의 젊은 여자들이죠. 말도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거창사람이군요
모처럼 고향말 들으니 참 편안해지네요
알콩달콩 잘 사시기 바랍니다 ~~~
북한에서 억눌린게 결국 탈북해서 한맺힌게 대한민국에서 터진거네요. 나이가 있으니 이해하고 참고 사는거죠. 젊은사람들은 기겁하고 도망갈겁니다.
재밌습니다~😄👍
조선8도에서 윗쪽 분들이 원래 기질이 강하고 셉니다.
함경도 사람을 뜻하는 한자성어가 이전투구(泥田鬪狗), 악착같기가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와 같다.
경상도 사람들은 송죽대절(松竹大節),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를 가진 사람들.
몇 군데 더 본다면.
경기도 사람은 경중미인(鏡中美人), 거울에 비친 미인과 같다.
충청도 사람들은 청풍명월(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품성을 지녔다.
평안도 사람들은 산림맹호(山林猛虎), 산 속에 사는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
600년전 이말(이전투구)을 들은 태조 이성계(함경도)가 얼굴이 울그락 붉으락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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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요?
강원도 사람들은 암하노불(岩下老佛), 곧 바위 아래 있는 늙은 부처와 같은 품성을 지녔다.
@@까까주세요-g4j 나쁜건가유??
@@감자마루-x3q
그럴리가요.
분명 좋을뜻일 겁니다.
언어폭력은 평생 갑니다...요즘 학교에서 학생들끼리도 언어폭력에 관한 신고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조심조심 해야 합니다....언어폭력은 그냥 넘어길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하윤님의 성격이 까칠하다고 하시는지 전 비동감입니다 ㅎ
제가 본 하윤님은 부드러운 한국형 미인이십니다
예령님 남편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 만나는 한국부부도 성격차로 마이 싸움니다
하윤님 예령님 남편분 방송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 컨텐츠 괜찮네요
남한 여자라고 다 성격좋다고 생각안합니다
두분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강한 사람만 살아남다보니 성격이 셀 수밖에 없어요!
예령tv남편분께서출연하셨네요
영상 매우흥미롭게잘보았습니다
ㅋ ㅋ ㅋ 웃꼈쓰 😄👍
맞아요 당하다가 화병이 되버린거예요 마음을 비우세요
맞아요. 환경으로 인해 사람의 성격이 변하죠. 아픔이 많은것 사랑과 이해심으로 행복하게 사세쇼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솔직한 방송보고 좋았네요.
인연을 만나서 행복을 함께 찾아가다보면 사랑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라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우린 말로는 목숨건다라고 쉽게 하지만 저분들은 진짜로 목숨을 걸고 오신 분들이니 경의를 표합니다!
심하윤님 방송을 들으면서 북한에서 억압받고 통제받던 북한 분들이 남한에 와서 적응하기가 참으로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예령님의 남편 분께서는 성격이 정말 좋으시군요. 저의 의견은 탈북인들의 이런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지원센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남편분 너무재밌어여~^^
맞아요.
성격은 타고 나는것도 있지만
환경에 지배받는 부분도 많아요.
암튼 우리 탈북자님들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탈북이주민과 같이 사는 남편분들 존경합니다~저희 어머니도 황해도 출신인데 한성격 하시죠 지금은 연세가 있어 그렇지 않지만~~하윤씨 보면 꼭! 우리 엄마 보는것같아 팬이 됐어요~ㅋㅋ 예랑님 남편님도 예랑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화이팅!
아하.그러시군요!
나는 너무 예령씨 남편이 부릅네~^^
황해도 여자 분 들이야 함경도 여자들에 비하면야 한참 양반들이시죠.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억눌린 세월이 있으니까 ...쌓여있는거 잘 풀어가길..함께 하기로 맘을 정한거니까 기다려주고 위로해주시고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시길^^
부한 녀성들이 힘은 진짜로 쎌 것 같애요, ...
남편분 정말 좋은신분 같습니다.
웅기미녀 심하윤님. 북에서 온 분들은 감정을 나타내는 방식이 참 많이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생활총화 때 그렇게 하는지 남 잘못하는걸 들추는 때면 엄청 흥분하시더라구요
아니 그거보단 공감이 너무 팍팍 돼서 아닐까요?
저는 남 잘못에 흥분해서 웃은게 아니고 제 이야긴줄 알고
개나리, 개복숭아, 개살구...ㅋㅋㅋㅋ남한도 원래 그랬어요...
제 친정아버지의 고향이 함흥 입니다.
제 고모와 저도 성격이 전투적이라고 하네요 ㅎㅎ
제 남편도 미칠라고 합니다 ㅋㅋㅋ😂❤
예령님부부 잘어울리셔요
티격태격 잼나게사시네요
하윤님 웃어 죽는다
공감 하나보네 행복하세요
펭계대지알고 순해져라!
저도 한이블덮는 울큰형님? 모신지31년째
그래도 울 마눌님이 있어 낙원이라 느끼고 삽니다!
웃고 갑니다ㅎㅎ
하하허
제일 좋은 방법은 서로 잘아는 끼리끼리
사는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인가 했디만
남편 고향이 경남 거창 이군요
예령님 남편
홧팅 ~~~!!!!!!!!!
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신랑님이 넘 성격이
좋네요
마니 아내분사랑해주세요
힘들지않게요
행복하세요
마누라 욕하는거, 신랑 욕하는거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ㅎㅎㅎ
욕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지 모…ㅋㅋㅋ
심하윤씨는 너무 솔직하고 솔직합니다. 사람에 따라 남북남녀가 서로 맞는 사람도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처음에는 안맞아도 서로 이해하고 또 이해할려고 하면 결국 늙어서는 좋아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만남은 남남과 북북끼리 만나서 서로 빨리 소통하며 사는게 좋습니다. 남한내에서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면 처음에는 참 조화이루기 쉽지않습니다. 여자들이 경상도일 경우 북한처럼 전라도에 비해서 억세기때문에 초기에는 갈등이 많을 수있는데 그 시기를 잘넘기면 어떤 부부들 보다 잘사는 부부들도 많이 보게됩니다. 결국 사람나름이고 자기 하기나름. 결국은 인격문제입니다.
북한사회 생활하시면서 스트레스많이 쌓이고 잠제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남남북녀 부부분들께서는 항상 서로의 정서를 염두에두시고 사랑으로 서로를 감사주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심하윤님 존경합니다
심하윤님 야무져요
심하윤님 웃동네여성분
매서워요. ♥♥♥♥♥
♥♥♥♥♥♥♥♥♥
생활력 무지하게 강해요
오늘 역대급 재미있었어요.
보기와 다르게 오리지널 한국 여성들이 나긋나긋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사나운지 모르시죠. 🦁 사자 호랑이 승냥이 저리가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