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좋은 영상 보고가서 손맛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심해 갑을 가는데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영상을보면 살랑살랑 액션을줄때 가짓줄 길이 만큼 하라고 하셨는데 심해가짓줄 채비는 적어도 50cm는되는데 가짓줄 길이로해야하나요?아니면 얼마만큼으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심해 갑오징어 낚시를 저도 작년엔 70~100cm 까지 가짓줄을 줫었는데, 올해 30cm 가량 주니 입질파악이 보다 용이했습니다.( 시즌 초반 높은 활성도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개념적으로 가짓줄 만큼 들어올리라고 말씀 드렸던건, 에기의 무게감 변화를 체크 하기위한 에기를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높이의 개념입니다. 심해 갑오징어에서, 70cm까지 줄정도의 물의 흐름이 원할하다면, 20~30cm만 초릿대 끝이 들어 올려져도 에기는 떠오르게 됩니다. ( 검등된 수평에기라면, 떠올라야 합니다. ) 이때, 떠올라야할 에기가 떠오르지 않고 무게감이 느껴짐을 체크하여 입질 파악을 해야합니다. 결론은, 30cm나 70cm나 에기가 바닥에서 떨어질수 있는 최소한의 높이로 액션을 구사하는게 살랑살랑 액션의 개념입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갑오징어 낚시에서는 무조건 가짓줄 채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기에, 가짓줄 채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는 주꾸미 낚시보다 갑오징어의 먹이 습식 습관상 선낚시가 더욱 강조 되어야 합니다. 극악으로 상황이 안좋을때는 주꾸미와 같은 바닥찍고 텐션 놓고 일정 시간 후 스윽 당겨 무게감을 확인해야하겠지만, 그럴경우 조과는 최악으로 갈 것입니다. 그것을 돌파 할수 있는것이 가짓줄의 단차와 길이입니다. 제가 곧 컨텐츠로 올리겠지만, 물때와 수온에 따라 단차와 가짓줄을 달리써서 점낚시가 아닌 선낚시로 갑오징어를 지속 공략 해야합니다. 요약하자면, 갑오징어 낚시에서 점낚시는 최소화 해야하며, 정말 최악의 상황일때만 활용하고, 그 외 상황에서는 단차와 가짓줄의 길이로 상황을 돌파한다. 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캐스팅과 팁런에서 각각 다르게 연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팁런은 무늬의 활성도에 따라 바닥권에서만 머물경우 작은폭의 샤크리와 바닥에서 많이 높지 않은 수중에서 스테이를 오래 주겠지요. 결국 쭈갑도 팁런 장르의 하나란것을 감안해보면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캐스팅은 다르죠. 캐스팅 자체가 루어의 미노우와같은 선낚시 기반이기에 점낚시를 구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나마 폴링타임이 긴 에기를 써서 샤크리 후 스테이가아닌 늦은 폴링으로 대상어를 유혹 해야지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네 엉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일정 시간 점 낚시를 구사했다면, 회수를 해줘야 합니다. 다만, 옆사람과 엉키는 경우엔 선장님의 능력이 큽니다. 정상적인 배 운영시엔 내 반대편(뒷편) 사람과 엉키는 경우입니다. 그럴경우 4미터 정도 풀어주고 다시 회수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낚시 다니고
항상 유튜브로 혼자 독학하는 사람인데
도라도님 설명은 진짜 현장에서 무조건 먹힐꺼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알지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잘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초자인 저는 말씀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새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함니다
다음 출조에 적극 활용해보겠습니다
영상 많은도움이 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하고 알찬 강의 고맙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유튜버님들중에 최곱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도움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라도 TV와 함께하셔서 깊이 있는 낚시, 재밌는 낚시 함께 해요.
오.. 오늘도 새로운 낚시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낚시 잘 하시면서 여기서 이렇게 엄살 부리시면 안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십니까?
설명을 참 설득력있게
잘 하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굿이요~
좋은 영상이네요 다만, 선상낚시를 많이 안해본 분들이 자칫 잘못사용하면 옆,뒷사람과 라인트러블이 생길까 우려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봉누르고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삼천포는 오후되면 물이 빠르기때문에 선낚시를하다가도 점낚시 병행하면 입질을 종종 받는편입니다~ 문어에도 효과가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거같습니다 ㅎ
그리고 섬바를 누르지않고 점,선낚시를 병행하는건 엄지로 스풀잡고 하는편입니당~ 확실히 스풀을 엄지로 잡고하니까 감도가 더 좋은거같긴합니당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셨습니다.
개체수가 적은 문어에게 선낚시는 필수입니다.
써밍을 설명드리고 싶었으나
초보분들에게는
챔질이나 줄 관리가 쉽지않을것 같아서 넘어간 부분입니다.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셨습니다
^^
@@TV-zn2xg 저도 도라도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는터라 주제넘지 않을까 고심끝에 적어봤는데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당!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잘 정리 하시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1줄 요약 부탁드려요..
마지막 부분에 정리를 해놨는데..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좋은 영상 보고가서 손맛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심해 갑을 가는데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영상을보면 살랑살랑 액션을줄때 가짓줄 길이 만큼 하라고 하셨는데 심해가짓줄 채비는 적어도 50cm는되는데 가짓줄 길이로해야하나요?아니면 얼마만큼으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심해 갑오징어 낚시를 저도 작년엔 70~100cm 까지 가짓줄을 줫었는데, 올해 30cm 가량 주니 입질파악이 보다 용이했습니다.( 시즌 초반 높은 활성도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개념적으로 가짓줄 만큼 들어올리라고 말씀 드렸던건, 에기의 무게감 변화를 체크 하기위한 에기를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높이의 개념입니다.
심해 갑오징어에서, 70cm까지 줄정도의 물의 흐름이 원할하다면, 20~30cm만 초릿대 끝이 들어 올려져도 에기는 떠오르게 됩니다.
( 검등된 수평에기라면, 떠올라야 합니다. )
이때, 떠올라야할 에기가 떠오르지 않고 무게감이 느껴짐을 체크하여 입질 파악을 해야합니다.
결론은, 30cm나 70cm나 에기가 바닥에서 떨어질수 있는 최소한의 높이로 액션을 구사하는게 살랑살랑 액션의 개념입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TV-zn2xg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점 과 선
새로운 세상을 본듯 합니다
스테이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갑오징어 스테이시
봉돌을 바닥에 붙이고 기다리는 건가요?
저는 갑오징어 낚시에서는 무조건 가짓줄 채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기에, 가짓줄 채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는 주꾸미 낚시보다
갑오징어의 먹이 습식 습관상
선낚시가 더욱 강조 되어야 합니다.
극악으로 상황이 안좋을때는 주꾸미와 같은
바닥찍고 텐션 놓고 일정 시간 후 스윽 당겨 무게감을 확인해야하겠지만, 그럴경우 조과는
최악으로 갈 것입니다.
그것을 돌파 할수 있는것이 가짓줄의 단차와 길이입니다.
제가 곧 컨텐츠로 올리겠지만, 물때와 수온에 따라
단차와 가짓줄을 달리써서 점낚시가 아닌
선낚시로 갑오징어를 지속 공략 해야합니다.
요약하자면, 갑오징어 낚시에서 점낚시는
최소화 해야하며, 정말 최악의 상황일때만
활용하고, 그 외 상황에서는 단차와 가짓줄의
길이로 상황을 돌파한다. 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TV-zn2xg
답글 감사합니다
바닥 확인 살짝 들고 스테이
이건가요?
@@온이솔이 네 기본은 그렇고 추가로 액션을 줘야지요.
갑오징어 채비 운영편을 빨리 제작 하겠습니다.
@@TV-zn2xg
넵 감사합니다 ~^^
채비 운용 방법 영상 보고 20일 출조하여 5.5키로 손맛 봐습니다.
영상 한번으로 필드에서 좋은 결과 내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감각을 가지셨나 봅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컨텐츠를 위해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낚시대로드는연질대.경질대어느것이좋은지요
무게감 느끼기엔 경질. 끝보기엔 연질이 낫습니다.
그 두가지를 섞어 놓은 8:1, 9:1 비율의 액션 로드가 인기가 좋은 이유입니다.
쭈꾸미단차는어떤것이좋나요.
채비법.을알고싶네요
제 영상 링크 보내 드립니다. 이것 보시면
간단하지만 가장 강력한 채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ZHr7PyQUUZk/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봄갑오징어는 점낚시 아님 선낚시인가요? 바닥에서 띄우지않구 바닥을 긁어가라는데 서밍으로 스플을 잡았다 놓았다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넵 점과선은 써밍으로 운영할수 있습니다.
봄갑은 대체적으로 산란직전 예민한 개체들이많아서 스테이를 오래가져가는 점낚시가 유효합니다만
가끔활성도가 좋을경우 선낚시를 통해 빠른탐색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무늬 오징어도 어느정도 연관있을까요?
캐스팅과 팁런에서 각각 다르게 연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팁런은 무늬의 활성도에 따라 바닥권에서만 머물경우 작은폭의 샤크리와 바닥에서 많이 높지 않은 수중에서 스테이를 오래 주겠지요.
결국 쭈갑도 팁런 장르의 하나란것을 감안해보면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캐스팅은 다르죠.
캐스팅 자체가 루어의 미노우와같은
선낚시 기반이기에 점낚시를 구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나마 폴링타임이 긴 에기를 써서 샤크리 후 스테이가아닌 늦은 폴링으로 대상어를 유혹 해야지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TV-zn2xg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문어도 선낚시와 점낚시를 하면 됩니까?
선과 점은 모든 낚시에서 응용하시면 됩니다.
줄풀면 옆사람과 엉키지 않나요??
네 엉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일정 시간 점 낚시를 구사했다면, 회수를 해줘야 합니다.
다만, 옆사람과 엉키는 경우엔 선장님의 능력이 큽니다.
정상적인 배 운영시엔 내 반대편(뒷편) 사람과 엉키는 경우입니다.
그럴경우 4미터 정도 풀어주고 다시 회수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써밍하면 되지 왜 클러치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