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고민이 많았었더랬죠..ㅎㅎ 거의 주1-2회정도 주말에만 만났기 때문에 음주는 저만날때랑 가끔 친구들 만날때만 하는줄 알았고요..취한 뒤 집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연애때는 볼수가 없잖아요?..ㅎㅎ 다혈질은 사람이 화가나면 순간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고(저도 그러니까) 티는 안내도 마음속으로 본인도 후회하고 있을거라고 제맘대로 좋게해석했어요^0^ 말이 안통한적은 원래는 없었고.. 연애때는 헤어짐이라는 강수를 둘수 있잖아요?ㅎ 그래서 본인을 억누르고 노력했는지도.. 제기준 뭐라고 할일도 별로 없었지만 싸워도..거의 제가 먼저 화해신청을 했었어서.. 그러면 또 본인도 사과를 했기땜에 제가 먼저 그렇게 리드하면 나중에 먼저 사과해주는 날도 올줄 알았어용 아무튼 와. 쫌 말이 안통한다 싶은건 거의 연애 말미에? 이미 결혼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드러났다보니.. 잠시 중단선언을 할 용기는 없었어요ㅠ 그리고 제가 양보/희생정신이 투철하거나 이타적이고 인내심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다보니 막상 결혼해서는 내가 한만큼 저사람도 하고 있는지, 저사람과 나의 가치 등을 시시때때로 계산적으로 저울질하고 손해를 최소화하고 나를 최우선한 결혼생활을 하려던 제모습도 어찌보면 연애때는 안드러났겠죠. 그래서 일단 내자신 자체가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그러니까 그사람과의 연애에서 현재 내가 양보하고 참고 있는 만큼을 결혼해서도 평생 지속할 수 있는지도 꼭 체크하시기를..!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결혼은 꼭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사람과 안했을때 또 후회가 될것 같으면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과거에 이별의 아픔이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질 자신은 없었어요ㅎㅎ 참고로 사람은 누구나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자기자신만이 스스로를 바꿀수 있죠
기다리고 있어요💓
늦어서 죄송함미다 ㅠㅠㅠㅠ 담주에 꼭꼭 찾아올게요!
‘어차피 나랑안놀고’ 라는 문장이 슬퍼요 ㅜㅜ
재미가 없나봐요..ㅎ 봐주셔서 감사해요오🤍
3:23 구운마시멜로 같아요
내일 구워드릴게효
영상 올려주세요~~
넹 얼른얼른 오겠슴다ㅠㅠ
연애 오래 하신 것 같은데.. 연애 때도 잦은 음주나 약속, 말이 안 통하는 모습, 다혈질 등에 대해 아예 모르진 않으셨을 거 같고.. 심각하게 걱정될 정도는 아니었나요? 저도 결혼 앞두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그래서 고민이 많았었더랬죠..ㅎㅎ 거의 주1-2회정도 주말에만 만났기 때문에 음주는 저만날때랑 가끔 친구들 만날때만 하는줄 알았고요..취한 뒤 집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연애때는 볼수가 없잖아요?..ㅎㅎ 다혈질은 사람이 화가나면 순간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고(저도 그러니까) 티는 안내도 마음속으로 본인도 후회하고 있을거라고 제맘대로 좋게해석했어요^0^ 말이 안통한적은 원래는 없었고.. 연애때는 헤어짐이라는 강수를 둘수 있잖아요?ㅎ 그래서 본인을 억누르고 노력했는지도.. 제기준 뭐라고 할일도 별로 없었지만 싸워도..거의 제가 먼저 화해신청을 했었어서.. 그러면 또 본인도 사과를 했기땜에 제가 먼저 그렇게 리드하면 나중에 먼저 사과해주는 날도 올줄 알았어용 아무튼 와. 쫌 말이 안통한다 싶은건 거의 연애 말미에? 이미 결혼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드러났다보니.. 잠시 중단선언을 할 용기는 없었어요ㅠ
그리고 제가 양보/희생정신이 투철하거나 이타적이고 인내심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다보니
막상 결혼해서는 내가 한만큼 저사람도 하고 있는지, 저사람과 나의 가치 등을 시시때때로 계산적으로 저울질하고 손해를 최소화하고 나를 최우선한 결혼생활을 하려던 제모습도 어찌보면 연애때는 안드러났겠죠.
그래서 일단 내자신 자체가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그러니까 그사람과의 연애에서 현재 내가 양보하고 참고 있는 만큼을 결혼해서도 평생 지속할 수 있는지도 꼭 체크하시기를..!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결혼은 꼭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사람과 안했을때 또 후회가 될것 같으면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과거에 이별의 아픔이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질 자신은 없었어요ㅎㅎ 참고로 사람은 누구나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자기자신만이 스스로를 바꿀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