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Dear Rosa! Thank you for playing this beautiful love song with the wonderful lyrics so amazing!!! It is a big joy to listen to it and makes me feel calm and relaxed. Wish you a wonderful weekend!🎼⚘️🌸🥰
주말 쉬는 날에는 운전하기 싫어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라 고교친구 모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 지하철역을 향해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넉넉한 시간은 늘 지나치던 길가 화단앞에 서 화이트 핑크색 나팔꽃 모양의, 낯설지만 이름 모를 꽃에 다가가 향기를 맡아보는 여유를 줍니다 이름이 궁금해 사진을 찍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멀고 먼 남미에서 태평양을 건너온 페튜니아라는군요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곧 장산 장산행 열차가 도착합니다" 화명역을 출발해 32개 역 한 시간을 달려 해운대역에 도착해 친구들과 합류합니다 "야! 경훈아 오랜마이다~" "어 오랜마이제~ 요즘 머 묵고사노?" "우예살기는 대충~ 묵고산다 니는?" 이미 퇴직해 백수가 된 친구 아직 현직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섞여 부산사내들의 억세지만 정다운 사투리로 한 두 달 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합니다 동백섬 둘레길을 걸어 해운대 백사장을 지나 짭짤하고 비릿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달맞이길 입구까지 느린 걸음으로 산책을 즐깁니다 주중엔 일하느라 주말엔 가족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컴퓨터 앞에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지냈습니다 오늘 일요일 하루는 철저히 시간 부자가 되어 ROSA님이 들려주시는 바렘을 들으며 딩굴딩굴 게으름을 만끽하겠습니다 페튜니아 꽃말처럼 ROSA님 피아노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노사연이 부른 노래중 바램과 만남을 좋아 하는데 특히 바램은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너무 좋아, 특히 이 구절 “우리는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중”이라는 말을 너무 좋아 한답니다. 저는 결혼한지 48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가끔씩 혼술을 곁들여 집사람옆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짖곤 한답니다, 할배가 또 주책을 부렸죠?😂😅😂😅
ROSA님의 피아노 옆에 꽃들이 예쁘게 꽃병에 꽂혀있어 참 좋네요. 오늘은 24 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 무렵이면 농촌에선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해서 완성하려면 멀리 볼 수 있는 심력을 다져야 하고 긴 호흡을 하며 멀리 까지 볼 수 있는 안목도 키워야 되겠지요.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바램"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금요일에 아름답고 포근하게 감상합니다. 이번 주부터 댓글 편지를 저녁 시간에 써야 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조용한 시간이 생겨 언제나 처럼 댓글 편지를 씁니다. 혹시 만약에 댓글 편지가 늦는 날이 있다면 상록수가 사정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ROSA님이 이해해 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수고하고 정성 들인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바램" 제 마음에도 정성 가득 담아 평화롭고 행복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OSA님 ...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rosapianist9770 네 감사합니다 ROSA님 오늘 피아노 연주곡 upload 하신 "바램" 의 가사 중에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라는 가사가 제 마음에 와 닿네요. ROSA님 ...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산책길에 만난 ..가족 그림전시회 ..그중 붓꽃 2송이 그림.. 제목은 "바램" 이다. 그럴듯하다. 아들.딸.며느리.손자...모든 그림이 수수하나 쨍한 느낌이고 말을 하는 것 같다. 이 곡도.. 피아노 음율에 귀 귀울이면 제목도 가사도 관심 없이 들어도 맑고 순하고 쨍하다..눈과 귀..그림과 음악은 비슷한 성질을가진듯하다.바램... 피아노음율 ..말하고 있는 듯하다.
노사연의 곡은 잘 알고 있지만 가사는 잘 몰랐는데 "바램"의 가사가 참 좋네요. 오늘은, 작년 여름에 North Carolina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대서양 바닷가로 갔습니다. Roanoke Island를 건너서 Nags Head, NC에 한국서 우리를 방문중인 지인 부부와 4시간 운전해서 갔다가 백사장 걷기도 하고 힘찬 파도소리도 듣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밤에는 우리집 피아니스트 연주에 맞추어 한국 가곡을 열심히 불렀습니다. 제 아내의 소프라노 친구가 노래를 주도했는데, 내일 저녁에는 "바램"을 함께 불러보아야겠습니다. Thanks!🌹
'바램'이란 노래 그리고 연민 삶의 무게 때문에 시간의 부족 때문에 혼자 된듯한 외로움에 당신이 힘들 때, 하지만, 우리가 사랑에 인색한 게 아닙니다. 사랑은 가슴에 묻고 인생으로 피워내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어두운 방안에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는데, 이윽고 아버지가 눈속을 헤치고 약으로 따오신 산수유열매처럼, 헤픈 한마디로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고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가 깃든 듯한 정원 배경화면과 정성스런 ROSA님의 연주 감사드립니다.
![[Playlist] 가을에 들을 수 있는 몽글몽글 첼로 모음 l Playlist for Autumn](http://i.ytimg.com/vi/eU-Iph8V4VE/mqdefault.jpg)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새롭습니다 연주음악이랑 가사내용이 여느 보통의 인생살이를 읽게됩니다
왜 잠시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게 돼는지요 ? ㅎㅎ
여전히 건강하신가 봅니다
(좀 뇌피셜)
세상 험한듯 보이지만 밝고 맑고 건강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 Ymseol님 ^.^💗
감사합니다
매 주 금요일 정신순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ymseol4147
🤗🤗
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
많이힘드네요
그대의 그윽한연주로 위안을 얻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히 머물수있어 감사드리며 뜨겁게 사랑담긴 마음보냅니다
꿈결인듯 설레임의 봄날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멋진그대.
🌄🌈💐🦢🐦🎶🍷🎉🪁♥️💕
이 노래의 가사가 왠지 가슴 뭉클하네요 제 연주로 위안을 얻으셨다니 저도 기뻐요^^ 고맙습니다🧡🏵
Dear Rosa! Thank you for playing this beautiful love song with the wonderful lyrics so amazing!!! It is a big joy to listen to it and makes me feel calm and relaxed. Wish you a wonderful weekend!🎼⚘️🌸🥰
Thank you so much for liking Korean songs and listening to my performance with your heart, my dear friend.💗🌼🌸
주말 쉬는 날에는 운전하기 싫어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라
고교친구 모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
지하철역을 향해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넉넉한 시간은 늘 지나치던 길가 화단앞에 서
화이트 핑크색 나팔꽃 모양의, 낯설지만
이름 모를 꽃에 다가가 향기를 맡아보는 여유를 줍니다
이름이 궁금해 사진을 찍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멀고 먼 남미에서 태평양을 건너온 페튜니아라는군요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곧 장산 장산행 열차가 도착합니다"
화명역을 출발해 32개 역 한 시간을 달려
해운대역에 도착해 친구들과 합류합니다
"야! 경훈아 오랜마이다~"
"어 오랜마이제~ 요즘 머 묵고사노?"
"우예살기는 대충~ 묵고산다 니는?"
이미 퇴직해 백수가 된 친구
아직 현직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섞여
부산사내들의 억세지만 정다운 사투리로
한 두 달 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합니다
동백섬 둘레길을 걸어 해운대 백사장을 지나
짭짤하고 비릿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달맞이길 입구까지 느린 걸음으로 산책을 즐깁니다
주중엔 일하느라 주말엔 가족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컴퓨터 앞에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지냈습니다
오늘 일요일 하루는 철저히 시간 부자가 되어
ROSA님이 들려주시는 바렘을 들으며
딩굴딩굴 게으름을 만끽하겠습니다
페튜니아 꽃말처럼
ROSA님 피아노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재밌는 글 잘 보았어요..
친구분들과 좋은시간 되셨군요🤗 페튜니아꽃 네이버에 찾아보니 정말 예뻐요 꽃말도 마음에 듭니다 저를 편안하고 기쁘게 해주시는 구월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A fine performance Rosa!!! Applause my friend…jeff
I appreciate your warm friendship, Jeff.🌸
노랫말 처럼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ROSA님의 피아노 연주에 마음을 담아 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마음담아 들어주시는 krjoung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이 비가 그치면
초록이 짙어지겠지요.
봄기운 처럼 로사님 연주가 힘차서 좋아요.
아님 제가 바램이
큰걸까요?
유난히 힘차게 들립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힘차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망대해님😄😍
노사연이 부른 노래중 바램과 만남을 좋아 하는데 특히 바램은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너무 좋아, 특히 이 구절 “우리는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중”이라는 말을 너무 좋아 한답니다. 저는 결혼한지 48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가끔씩 혼술을 곁들여 집사람옆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짖곤 한답니다, 할배가 또 주책을 부렸죠?😂😅😂😅
ROSA님! 가을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째 가을분위기 나는 곡들을 메들리로 듣도록 해주세요
🥰🥰
로사님, 평안하셨지요?
저만 그런가요 요즘은 한주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월이 빨리 간다고 빨리 익어가면 안될텐데요….오늘은 로사님께서 명연주를 통해 주변에 작은 관심, 사랑을 베풀며 살라고 말씀하시네요. 늘 로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네.. 세월이 한주가 정말 빠릅니다 노랫말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seunglee님께 늘 감사드려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긍씩 익어가는 겁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좋은 곡 아름다운 선율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 고맙습니다 현석님☺🌷
오늘 연주 새삼스럽지만
정말 좋네요 인생 그저
조금씩 만 서로 배려하면서
같이 가면 되는데...
무언가 힘이 느껴지기
까지 하는 연주 그리고
여운 그렇게 잘 들었습니다
대기가 좋지 않네요
유의하시길 ROSA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창준님 연주가 좋으셨다니 기뻐요 고맙습니다😉🌹
Dear Rosa, thank you so much for this wonderful interpretation. Everything you play is pretty and reflects the charming and kind person you are.❤❤❤
I'm so happy and grateful for your beautiful compliment, dear affectionate Francoise.💗🌷🌼
ROSA님의 피아노 옆에 꽃들이 예쁘게 꽃병에 꽂혀있어 참 좋네요.
오늘은 24 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 무렵이면 농촌에선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해서 완성하려면 멀리 볼 수 있는 심력을 다져야 하고 긴 호흡을 하며 멀리 까지 볼 수 있는 안목도 키워야 되겠지요.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바램"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금요일에 아름답고 포근하게 감상합니다. 이번 주부터 댓글 편지를 저녁 시간에 써야 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조용한 시간이 생겨 언제나 처럼 댓글 편지를 씁니다.
혹시 만약에 댓글 편지가 늦는 날이 있다면 상록수가 사정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ROSA님이 이해해 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수고하고 정성 들인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바램" 제 마음에도 정성 가득 담아 평화롭고 행복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OSA님 ...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네 고맙습니다 댓글은 상록수님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rosapianist9770
네 감사합니다 ROSA님
오늘 피아노 연주곡 upload 하신 "바램" 의 가사 중에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라는 가사가 제 마음에 와 닿네요.
ROSA님 ...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바램 ㆍ
바램이 있다면 ‥
세상에 나뿐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더 많아 지고
선한 마음만 가득한 세상였으면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ㆍ
고단한 몸누이고 잠을 청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ㆍ로사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ㆍ🤗👍👍👍🍵
수고 많으셨어요 현수님
현수님의 바램이 우리모두의 바램이지요 감사합니다🥰🌿
산책길에 만난 ..가족 그림전시회 ..그중 붓꽃 2송이 그림.. 제목은
"바램" 이다. 그럴듯하다. 아들.딸.며느리.손자...모든 그림이 수수하나 쨍한 느낌이고 말을 하는 것 같다. 이 곡도.. 피아노 음율에 귀 귀울이면 제목도 가사도 관심 없이 들어도 맑고 순하고 쨍하다..눈과 귀..그림과 음악은 비슷한 성질을가진듯하다.바램... 피아노음율 ..말하고 있는 듯하다.
제 음악 들어주시고 글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아침
이 멋지고 아름다운 울림
바램~ 🎵 ~ 🎵 ~ 🎵
예쁜 가사말과 함께
더 멋진 로사⚘️⚘️⚘️
님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아니
아예 귀를 맡기면서
사랑 💕도
가득 눌러 눌러
담아 담아 보냅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
제 음악에 귀를 맡기셨네요 ㅎ 사랑도 가득 담아 보내주시는 트차르트님 정말 고맙습니다 😘🌹
노사연의 곡은 잘 알고 있지만 가사는 잘 몰랐는데 "바램"의 가사가 참 좋네요. 오늘은, 작년 여름에 North Carolina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대서양 바닷가로 갔습니다. Roanoke Island를 건너서 Nags Head, NC에 한국서 우리를 방문중인 지인 부부와 4시간 운전해서 갔다가 백사장 걷기도 하고 힘찬 파도소리도 듣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밤에는 우리집 피아니스트 연주에 맞추어 한국 가곡을 열심히 불렀습니다. 제 아내의 소프라노 친구가 노래를 주도했는데, 내일 저녁에는 "바램"을 함께 불러보아야겠습니다. Thanks!🌹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Sejin님 즐거우셨겠어요..^.*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 ❤
음악은 행복을 주는 선물입니다 피아노 연주곡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 좋아요 눌렀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그말을 해준다면~~~
로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연주, 잘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때, 또는 외로울때, 그누군가로부터, 다정한 응원의 말을 듣는다면, 큰 위안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다시, 로사님의 연주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다음주까지,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ㅎ 그런 것 같아요 저도 younghyun님을 비롯하신 여러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힘입어 커다란 기운을 얻습니다 younghyun님께서도 건강하신 한주 보내시고 담주에 뵐게요😉❤
@@rosapianist9770 로사님, 여기는 상쾌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조금전에, (바램)을 몇번 다시 들었습니다. 듣기 무척 좋아요. 로사님의 연주속에서, 불타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로사님, 다음주까지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연주 매일 듣는데 어찌 신곡을 이제 듣게 되었을까요.
또 이곡을 수없이 들을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Very good Played, nice Sound
Many thanks, dear Volker and Wally!🌼
Rosa님의 음악은 나의 바램과 같은 피아노 노래
세월의 한복판에서 우연이 아닌 서로의 바램으로 만나서
내 삶의 기쁨과 슬픔, 그리움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음악
그래서 언제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Rosa님..💌🤗
Soo님께서 저의 피아노 노래로 기뻐해주시고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저도 참 고맙습니다.. Soo님💌😉
참 감사해요. 영혼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듯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진심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석주님^^ 행복해지는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연주 노래 올려주신 로사님 고맙습니다 몇번을 계속 반복해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2세 노인이.🌻🌻🌻🍀🍀🍀
이 노래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구름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osapianist9770 고맙습니다 로사님. 로사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람니다. 🥰🌻🍀
선생님의 맑은 울림이 잔잔한 평온을 느끼는 연주~~넘 행복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팬플릇을 입문하게 되서요. 감사해요🎉
@@Jmoonhair
제 연주에..평온을 느끼신다는 말씀 정말 기뻐요 고맙습니다 ^^😍
Beautiful Rosa
Thank you doug!🌼🏵
잘들었습니다.
귀가 깨끗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바램'이란 노래 그리고 연민
삶의 무게 때문에
시간의 부족 때문에
혼자 된듯한 외로움에
당신이 힘들 때,
하지만,
우리가 사랑에 인색한 게 아닙니다.
사랑은 가슴에 묻고
인생으로 피워내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어두운 방안에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는데,
이윽고 아버지가 눈속을 헤치고
약으로 따오신 산수유열매처럼,
헤픈 한마디로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고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가 깃든 듯한 정원 배경화면과 정성스런 ROSA님의 연주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종환님의 자작곡 정말 좋은 시처럼 좋은 곡을 이렇게 잘 듣고 있네요..고맙습니다ㅣ😂😂
감사합니다🥰
El amor es eterno...🌹🤍💚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