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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이 매니저가 따로 없어서 공연이나 방송일정 있으면 본인이 차 몰고 가는데, 봄이 되면 벚꽃엔딩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가수가, 공연이나 방송 스케줄 소화하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 움직일 거라 생각을 못하니, 방송국 가면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고, 조기축구회 나가도 벚꽃엔딩으로 저작권료 엄청 받는 가수가 조기축구나 뛰러 오겠냐는 생각에 조기축구회에서도 못 알아봤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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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리턴즈'에서 보면 리처드 화이트 부편집장(제임스 마스덴)이 로이스(케이트 보스워스)에게 클락의 체격에 대해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퍼맨과 체격이 비슷하지 않느냐는 거죠. 리처드의 말에 로이스도 한 순간 고민하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클락의 모습에 둘 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설마 저렇게 어벙한 사람이 수퍼맨이겠느냐고 생각한 거죠.
제 생각엔 수퍼맨 시리즈에서 제일 미스테리는 과거 수퍼맨 리턴즈에서 클라크와 로레인 사이에 애가 생겼다는 거임. 수퍼맨이 절정에 달해서 ㅅㅈ을 했으면, 로레인은 즉사했어야 마땅함. 몸 안에서 총 맞은 것이나 같았을 텐데, 살아서 애까지 낳은 건 정말 어불성설임. 설령 살았어도, 수정이 될 수 없었어야 정상임. 보통 인간의 난자가 수퍼맨의 정자를 하나만 받아들이고 다른 수퍼 정자들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며, 정자떼에 난자가 박살이 났어야 정상임.
사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어떤 가설도 듣기 전에도 사람들이 못 알아 보는 것이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던게 같은 사람이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있다가 갑자기 명품으로 입고 싹 꾸미고 나면 사람들에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는 현실에서도 흔한 일인데 하물며 그게 외계인 거기다 슈퍼 능력자라면 조금 닮은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슈퍼맨 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 듯;;
슈퍼맨과 클락 켄트는 안경만 쓴 차이가 아님. 클락켄트로 변장할때 외모가 바뀌는데 클락켄트는 구부정하고 목이 숙여져 다른 얼굴로 보인다고 함. 키가 190인걸러 아는데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클락켄트는 덩치큰 멀대처럼 보이도록 변장했고 수퍼맨은 허리를 쭉펴서 턱이 커보이는데 그래서 아래서 내려다보면 외모가 상당히? 달라보임. 이거 어느 잡지에서 봤어요😅 자세에 따라 외모가 달라보일까? 근데 정말 다른사람처럼 보여요. 목을 쭉펴고 허리를 펴냐 안펴냐에 따라 외모가 좀 달라짐. 슈퍼맨은 가슴을 쫙편 상태라 키가 좀더 커보임. 사실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 연기 할때 달라보이게 하려고 노력한 거라함 😅 관객들은 다 알지만 주변사람은 모르는게 당연. 원조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는 승마를 좋아해서 말타다가 떨어져 척추마비 하반신 불구가되어 배우 그만두시고 잠시 쉬다가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 드라마 스몰빌을 보면 크리스토퍼 리브가 휠체어 타고 박사님으로 등장해서 스몰빌의 클락켄트 톰 웰링에게 조안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감동임. 원조 슈퍼맨이 청소년 슈퍼맨에게 조언 해주는 장면. 헨리 카빌 슈퍼맨도 멋지지만 톰웰링의 클락 켄트도 멋졌는데 😢 스몰빌 드라마 강추함
솔직히 변신 전(이라고 해야하나 원래모습이 아니니 변신 후라고 해야하나ㅋㅋ) 찐따미가 참 좋았던 거 같아요ㅎㅎ 뭔가 샘스파는 공감성수치를 유발하는 점이 있던 찐따미였다면 슈퍼맨이랑 클락켄트는 그냥 괴리감 그자체라 변장 같은 느낌이 더 들었던듯ㅎㅎ 그리고 다시 영화 보는데 뭔가 공감되는 캐릭터네요ㅋㅋ
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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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ㅅㄲ 빌드업 보소
클리앙 접속할떄 써먹어야 겠네요
Me too!
엊그제 12개월 구독했는데, 해제하고 다시하면 할인 받으려나..
슈퍼맨과 클라크가 다르게 보인다는 설정을
크리스토퍼 리브는 연기력으로 설득시켰죠.
클라크일때의 어눌한 모습과
슈퍼맨일때의 빛나는 모습의
그 간극은 지금 봐도 놀랍습니다.
+흑화 슈퍼맨일때 퇴폐적이고 삐뚫어진 모습까지
셋다 다른사람같아보임
ㄹㅇ 연기력으로 개연성을 부여함
원작 코믹스의 안경 설정을 영화로 만들었을 때 억지 같아 감독이 무지 고민했을텐데 말이죠..대단한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 진정한 슈퍼맨!
@@hmdkim 옳소!
사악한 슈퍼맨 연기할때도 좀 달랐음..
알아도 모르는 척해야죠. 접힐수 있으니…
@@user-pp3dh8rn6p // '다크 나이트'에서 돈 달라고 협박했던 회계사가 그 말을 듣고 바로 생각을 바꾸었죠.ㅋㅋㅋㅋ
@@user-pp3dh8rn6p
보니깐 많이 접히더라구요
@@user-pp3dh8rn6p배트맨은 베인선에서 접히던데요
홈랜드처럼 몸에 레이저천공이 날수도있으니...
@@user-pp3dh8rn6p크립토나이트 있으면 가능하긴해
크리스토퍼 리브의 캐릭터설정과 연기가 다른 설명 필요없이도 관객들에게 설득력을 줬죠. 슈퍼맨과 클락이 아무리 닮았다한들 더머같은 클락이 절대 슈퍼맨일리가 없다는 인상이 가장 강하죠. 감히 주변사람들이 슈퍼맨을 떠올릴 상상도 못할만큼의 클락의 완벽한 평소 위장행실로요.
그래도 크리스토퍼리브는 그걸 연기로 커버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클락일때와 슈퍼맨 칼엘일때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그의 연기는 진짜 슈퍼맨이자 칼엘이자 클락 그 자체였던듯...
클라크켄트는 최초의 힘숨찐이죠.
크리스토퍼리브는 최고의 슈퍼맨입니다.
매력. 터져요
작가: 어느 나라는 점 하나만 붙여도 못 알아 보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 공식 주제가 -
왜 너는 나를 만나서~
빰빠밤~~ 빠빠바바밤~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점 하나만 붙인적 없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사실 점만 찍은게 아니라 허벅지에 화상 생기고 멍든 손톱도 뽑고 물공포증 있는데 수영배우고 딴 사람되려고 별짓 다 하긴함ㅋㅋ
리브는 진짜 최고의 슈퍼맨인듯.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은 배우가 슈퍼맨을 연기한게 아니라 그냥 정말 슈퍼맨 그 자체.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슈퍼맨이라 하면 떠올리는 외모가 크리스토퍼 리브임
제가 알기로는 크리스토퍼 리브가 연기한 수퍼맨 이후 코믹스에서 크리스토퍼 얼굴과 가장 닮게 그려서 그런 걸로 압니다.
크리스토퍼 리브의 턱선이 남성적이고 남다르긴 하죠.
하기는 연예인이 수수하게 입고 편하게 제 주변에 돌아다녀도 어지간해서는 설마 정말 그 사람일까 하면서 넘어갈 것 같네요.
ㄹㅇ 나 동네에서 캡아 연기한 배우 본 적있는데 촬영장비 없었으면 몰랐을 뻔 함
모르겠네요 10 몇 년 전 코엑스서 박수진씨 걸어가는 거 봤는데 거의 광채가 나더라구요 ㅋㅋ
@@Iamgoincrazyright 르세라핌 전 멤버도 본 적있는데 아이돌은 진짜 구별하기 쉬움. 배우들이 오히려 진짜 구별하기 힘듦
장범준이 매니저가 따로 없어서 공연이나 방송일정 있으면 본인이 차 몰고 가는데, 봄이 되면 벚꽃엔딩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가수가, 공연이나 방송 스케줄 소화하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 움직일 거라 생각을 못하니, 방송국 가면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고, 조기축구회 나가도 벚꽃엔딩으로 저작권료 엄청 받는 가수가 조기축구나 뛰러 오겠냐는 생각에 조기축구회에서도 못 알아봤을 정도.
연에인들 꾸미지 않고 다니면 몰라보는 사람 많음 특히 여자연ㅇㅖ인들
자연스러운 광고 연결 ㅎㅎㅎㅎ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원합니다^^
근데 일반 기자치고는 몸이 너무 좋아 ㄷㄷ
오 형 좋은 영상 고마워!
오..이번 광고는 굉장히 자연스러웠어요. 굿굿. 빨리 새 슈퍼맨을 보고싶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 그 자체였다. 그의 연기, 그리고 그의 삶은 슈퍼맨은 어때야한다는것을 정말 잘 보여주었음.
크리스토퍼 리브를 능가하는 슈퍼맨이 아직도 없다니
와 광고 자연스러워~
잘보겠습니다!!!
와 광고로 드리프트 쩌시네 ㅋㅋ 넘나 자연스러움
오 마지막 가설 좋다
광고 빌드업 뭐냐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네
광고 필요햇던건데 딱 나오네요
광고 좋았고.
그보다 다른 구독 채널들은 한번 보고 마는데...빨도님 영상은 나중에 또 보고 또 보고 하네요. 왜그럴까요^^;;
광고연결 자연스럽네요 !! :) 😀
크리스토퍼 리브 만큼의 슈퍼맨은 안나올거 같아요
헨리카빌도 좋았지만 크리스토 리브 그립네요 , 새로운 슈퍼맨이라 .. 기대하긴 싫어지는건 기우일까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발음 진짜 좋으시다
90년대 헐리우드 배우 주연 조연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진짜 이쁘네요. 90년대 영화 거의 못봤었는데 와.. 요즘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광고 빌드업이 드리프트 수준이라 그냥 귀엽게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몇안되는 진짜 영화 유튜버 항상 응원합니다
지하철 옆자리에 연예인타고 있어도 모르는식의 개념 아닐까요? "어?! 에이... 설마...?'하고 그냥 넘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f(x) 크리스탈이랑 엠버가 어느 한 고등학교 반에 앉아 들어가있던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Build Up 오지십니다! Good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은 넘사벽이고 개인적으로는 브랜든 루스도 좋았어용ㅋㅋ ㄹㅇ 꽃미남의 정석 그 자체...😍
맞아요 기억나요! 와우
신문기사와 뉴스방송에 나오는 슈퍼맨의 모습까지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마지막 가설밖에 없네요 ㅎㅎ
난 크리스토퍼 리브가 너무 멋지고 너무 클락켄트같고 암튼 존나 좋음 슈퍼맨시리즈 개꾸르잼
5:27 코믹스에서 렉스 루터가 슈퍼맨이 클락 켄트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모든 힘을 가지고서는 신이 아닌 겨우 회사생활하는 인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고 엄청 허탈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광고가 나와도 좋다.빨강도깨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진정한 SNS의 선순환이라는 대표적인 분. 이성이 아닌 가족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듯이 나도 빨강도깨비를 사랑한다. 나긋나긋하면서도 재치있는 목소리, 가끔씩 웃는 목소리, 재치있는 편집, 나의 엔돌핀을 자극하는 영상까지 당신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능력을 숨기고있는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사용한것 같아요
재밌네 ㅋㅋㅋ
내 인생과 앞으로도 최고의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가 유일...너무 진짜 같음..~ 또 설정한 게 가장 설득력도있어보임..
2:04 ㅋㅋㅋㅋ 본인도 웃으시네
이영상으로 슈퍼맨을 다시봐야겠다 생각드네요 슈퍼맨 재밌는데 흥행은 크게 못해서 아쉬울따름
슈퍼맨 관련영상 재밌어요 더만들어주세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처럼 대놓고 못 알아보는 쇼핑몰 직원도 있고 답지 않은 행동으로 충분히 럼로우 팀을 재낀걸 보면 솔직히 크리스토퍼 리브의 경우가 가장 현실적이죠. 다른 추측이 판타지인건 그렇긴 한데.
크리스토퍼 리브 이전과 이후를 보면 후작들은 배우들이 크리스토퍼를 닮았거나 닮게 보이게 할만큼 슈퍼맨 기준점이 되었움
0:42 나의 슈퍼맨 헨리카빌❤
뭐야 브레드피트에서 광고로 넘어가는거......자연스러웠어요~~ㅋㅋㅋ
빌드업이 보통이 아니여 ㅋㅋㅋ
'수퍼맨 리턴즈'에서 보면 리처드 화이트 부편집장(제임스 마스덴)이
로이스(케이트 보스워스)에게 클락의 체격에 대해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퍼맨과 체격이 비슷하지 않느냐는 거죠. 리처드의 말에 로이스도 한 순간 고민하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클락의 모습에 둘 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설마 저렇게 어벙한 사람이 수퍼맨이겠느냐고 생각한 거죠.
최면광선이라도 눈에 안보이는 가시광선 이외의 파장이라면 약간 전파같은 360도 전 방향으로 방사되는 파장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 이러면 일정 범위 내에선 다 영향을 받을 듯
이번 광고 자연스러웠다 ㅋㅋ
7:20 여기가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이네요.
분위기와 체형까지 완전히 변하는 모습이 와우.. 이런 반전이 있었나 할 정도로
옷 속에 슈퍼맨 복장을 겹쳐 입고 있다가 겉옷을 벗으며 슈퍼맨이 되어야 하지만 겉옷을 벗지 않고 슈퍼맨으로 바뀌는 모습이 정말 놀랍습니다.
안경 쓸때랑 벗을때랑 인상 진짜 180도 다른 누님 본 뒤로 그냥 수긍했음
크리스토퍼리브는 진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슈퍼맨입니다. 아마도 1대 슈퍼맨이라 더 그렇겠죠?
헨리카빌 넘 존잘
원더우먼 3는 다크사이더 부사령관들 나와서 전투찍자 저스트스리그2를 위해서
80년대 코믹스에서 시도했던 설명 중에는 슈퍼맨의 모습으로 활동할 때는 얼굴 주변의 근육을 초스피드로 진동시켜서 상대가 클라크 켄트의 얼굴과 닮은 슈퍼맨의 얼굴을 인식 못 하도록 굴절된 이미지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초기 슈퍼맨의 능력 중에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는데 이게 쫄쫄이를 외부 충격으로 찢어지지 않게 보호하고 망토도 손상되지 않게도 하지만 그 아우라로 눈부셔서 사람들은 슈퍼맨의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볼수 없다는 그런 주장도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어수룩한 모습을 연출하는 그림 설정을 실사로 구현해낸 크리스토퍼 리브는 역시 전설인거 같아요. 비교할바는 못되겠지만 웹툰 실사 시트콤 천리마마트에서 문석구의 실사화도 꽤 놀라웠죠
리브의 슈퍼맨은 진짜 슈퍼맨 그자체다ㅠㅠ
영화속 설정은 관객들이 영화 속 세상과 설정을 받아들이게 된다. 관객들도 그것을 받아들이것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나의 진정한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님 입니다.
이렇게 보니, 오리지널 영화가 더 세심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처음이니까 아무래도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했겠죠. 나중에 나온 영화들은 어떻게 보면 초심을 잃은 거고요.
지리네
광고 침투력 무엇
5:11 하긴 우리 회사 김철수씨가 사실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라는건 믿기 힘들지
점 하나 찍어도 못 알아보는데.. 당연하죠.
점하나 찍었는데도 아무도 못 알아보는 걸 보면~ 감독이 시켰을 가능성이 높음...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니 자세와 분위기
, 표정등등 사람에서 나오는 느낌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상 1분정도 보고
다음에는 애니메이션 버전 MARVEL 히어로즈와 DC 히어로즈 될까요?
클락은 아마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 할 정도로 얼굴을 미세하게 흔들고 있을 거임. 모션블러 효과를 실시간으로 내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르게 본다거나?
에이 설마하는 거죠...
썸네일... 최고의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네요 ㅠ
오.. 유 튜브도 광고 없앨수 있나요?
7:21 이거로만 알고있었는데 다른시도도 많았었네요
슈퍼맨1편에서 빡친 슈퍼맨이 지구자전을 돌려서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을보고 무력으로 시간을 돌리는 슈퍼맨을 과연 누가 이길까? 생각했었죠. 손오공이나 사이타마정도가 상대하겠죠.
주변 사람들이 이미 속으로는 알지만 슈퍼맨을 배려해서 모르는 척 해 준다는 설정은 어떨까요?
제 생각엔 수퍼맨 시리즈에서 제일 미스테리는 과거 수퍼맨 리턴즈에서 클라크와 로레인 사이에 애가 생겼다는 거임.
수퍼맨이 절정에 달해서 ㅅㅈ을 했으면, 로레인은 즉사했어야 마땅함.
몸 안에서 총 맞은 것이나 같았을 텐데, 살아서 애까지 낳은 건 정말 어불성설임.
설령 살았어도, 수정이 될 수 없었어야 정상임.
보통 인간의 난자가 수퍼맨의 정자를 하나만 받아들이고 다른 수퍼 정자들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며, 정자떼에 난자가 박살이 났어야 정상임.
ㅋㅋㅋ
그곳의 발사력은 취약한지도
그것마저 조절할 훈련을 했낰ㅋㅋ
ㅋㅋㅋ 대단...어떻게 그런 생각을 ....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
구멍 난 가슴에
...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
구멍 난 가슴이~~~
사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어떤 가설도 듣기 전에도 사람들이 못 알아 보는 것이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던게
같은 사람이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있다가 갑자기 명품으로 입고 싹 꾸미고 나면 사람들에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는 현실에서도 흔한
일인데 하물며 그게 외계인 거기다 슈퍼 능력자라면 조금 닮은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슈퍼맨 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 듯;;
그냥 걸어다니는 방사성 물질수준이네요 배트맨 당신이 옳았어
3:17 왜 광고가 나오게 그냥 뒀지 라고 생각했는데 빌드업 미쳤네
ㅋㅋㅋㅋ굉고머야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광고에 시선이 갔는데 그걸 이용해 광고 때려버리네ㅋㅋㅋㅋㅋ
새 배우 벌크업 많이 해야겠네…
크리스토퍼 리브는 뿔테안경 쓰면 진짜 딴사람 같음
슈퍼맨과 클락 켄트는 안경만 쓴 차이가 아님. 클락켄트로 변장할때 외모가 바뀌는데 클락켄트는 구부정하고 목이 숙여져 다른 얼굴로 보인다고 함. 키가 190인걸러 아는데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클락켄트는 덩치큰 멀대처럼 보이도록 변장했고
수퍼맨은 허리를 쭉펴서 턱이 커보이는데 그래서 아래서 내려다보면 외모가 상당히? 달라보임. 이거 어느 잡지에서 봤어요😅 자세에 따라 외모가 달라보일까? 근데 정말 다른사람처럼 보여요. 목을 쭉펴고 허리를 펴냐 안펴냐에 따라 외모가 좀 달라짐. 슈퍼맨은 가슴을 쫙편 상태라 키가 좀더 커보임. 사실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 연기 할때 달라보이게 하려고 노력한 거라함 😅 관객들은 다 알지만 주변사람은 모르는게 당연.
원조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는 승마를 좋아해서 말타다가 떨어져 척추마비 하반신 불구가되어 배우 그만두시고 잠시 쉬다가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 드라마 스몰빌을 보면 크리스토퍼 리브가 휠체어 타고 박사님으로 등장해서 스몰빌의 클락켄트 톰 웰링에게 조안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감동임. 원조 슈퍼맨이 청소년 슈퍼맨에게 조언 해주는 장면. 헨리 카빌 슈퍼맨도 멋지지만 톰웰링의 클락 켄트도 멋졌는데 😢 스몰빌 드라마 강추함
갑자기 세일러문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솔직히 변신 전(이라고 해야하나 원래모습이 아니니 변신 후라고 해야하나ㅋㅋ) 찐따미가 참 좋았던 거 같아요ㅎㅎ
뭔가 샘스파는 공감성수치를 유발하는 점이 있던 찐따미였다면 슈퍼맨이랑 클락켄트는 그냥 괴리감 그자체라 변장 같은 느낌이 더 들었던듯ㅎㅎ
그리고 다시 영화 보는데 뭔가 공감되는 캐릭터네요ㅋㅋ
제가 알기론 초기 슈퍼맨 영화에서 설정이있이요.. 클락은 어깨을 안으로 모우고 찔찔이 역활로 슈퍼맨은 어깨을 펴서 당당한 모습으로
다크나이트에서도 나온 말인데 웨인 사의 회장이자 억만장자에 배트맨인 그를 알아채서 협박한다고 니가 뭘 어쩔 수 있냐는 말이죠.
영화 킬빌2에서 클라크는 슈퍼맨이 인간의 약한모습을 관찰한 모습이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크리스토퍼 리브의 경우엔 안경하나 썼다고 저렇게 사람이 달라질 수가 있나 싶었슴어요. 물론 헤어스타일도 한 목 했지만.
실제로 어렸을때 티비에서 봤던 슈퍼맨(크리스토퍼 리브)은 안경 썻을때와 벗었을때의 모습이 너무 다르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클락의 엉뚱한 모습과 안경이 , 진짜 슈퍼맨의 모습을 완벽하게 감춰준게 아닐까요
이 영상 보니 스몰빌 생각나네 오래만에
슈퍼맨이 됐을때는 얼굴을 미세하게 떨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게 한다는 설정도 있고, 크립톤의 특별한 기술을 써서 얼굴을 변형시킨다는 얘기도 있고.... 뭐 다양할듯
미세하게 떠는건 너무 짜치는 설정인 듯ㅋ
제 최애는 헨리카빌~
헨리카빌 진짜 너무 잘어울렸는데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
2:37 워메....잘생겼네... 저정도면 기억 잃을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