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정성껏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구독 안하신 분들은 구독, 좋아요.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13:43 에 미군이 VT신관이 달린 대공포로 독일의 세계최초의 순항미사일이었던 V1로켓을 격추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옵니다! 💢 포탄에 직접 맞지 않아도 터지는 장면만 보셔도 VT신관에 대한 효과가 이해가 확 되실 것입니다.
@@김태한-c8b VT신관은 포탄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근처에만 도달해도 저절로 터지는 포탄을 말합니다. 6.25전쟁 당시 미군 포병대대가 중공군 4천명을 몰살시킨 가평 기적의 전투에서 VT신관이 제대로 쓰였습니다. 그 장면을 게임으로 묘사했습니다. 보시면 그대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BEju9n_1tA4/видео.html (신이시여! 어떻게 이런 승리가 가능합니까?)
당시 전장터에 나온 미군 병사들은 거의가 1910년대말부터 20년대 초반 태생들이다. 이들은 미국의 풍요나 부를 만끽한 세대가 전혀 아니며 태어나자마자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내내 대공황을 온몸으로 겪으며 그야말로 혹독한 내핍생활을 강요당했다. 한마디로 눈물젖은 빵맛을 아는, 정신력과 의지가 충만했었던 세대이기도 하다. 이런 세대들로 구성된 미군의 정신력을 일본군 수뇌부는 철저하게 오판하고 과소평가했지만 실전에서 미군과 붙어본 일본병사들의 증언은 사뭇 다르다. 미군에게 양키정신이 있다고 인정한다.
본 컨텐츠를 만드는데 참조했던 마국vs일본 태평양 전쟁에 있는 내용 그대로를 언급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대롭니다. 일본인이 정신력이 강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주만 당시의 미국이 오랫동안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유약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하나 몰랐던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싸우게 되는 20대 미군들이 대공황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며 시련을 극복했던 아이들이었단 사실을 몰랐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예수 유대인 백인 소크라테스 그리스 백인 부처 인도 코카서스 백인 모하메드 중동 코카서스 백인 인구수10%인 백인이전부고 90%넘는 동양인 은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천재,성인 0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아시아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이 발명했다는 화약은 흑색화약으로 혼합물이며 그 비율도 알려진바 없는 그냥 체득의 산물이고. 흑색화약이 황색화약으로 발전했다는 연결고리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고 이 흑색화약으로 추정되는 기록은 인도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나침반? 종이? 전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이건 마치 수레바퀴를 가지고 공학적 지식이 반영된 과학적 발명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개수작임. 수레바퀴가 어떻게 만들어졌겠음? 돌 굴러가는 거 보고 만들었겠음? 아니면 진짜 공학적인 복잡한 설계를 통해 만들었겠음? 화약 나침반 종이도 마찬가지임. 그냥 체득적 발명인 걸 가지고 거기다 과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덮어씌워서 개수작질을 부리는 것임. 철학에 있어서 동아시아는 서양의 상대가 안 됨. 심지어 중국인들은 인도의 철학에 대해서도 열등감을 가진 흔적이 발견됨. 송대에 성리학이 나와서 이, 기 운운하면서 만물의 근원 운운한 것도 인도철학인 불교한테 시장을 뺏겨서 그걸 벤치마킹한 것임. 물론 거기에도 논리나 분석력은 종범 수준이어서 뜬구름 잡기로 끝나지만. 동아시아 우월론자들은 객관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소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우월론을 주장하고 있다. 1. 인종은 평등하다. 그런데 백인 문명이 계속 우월했다는 걸 인정하면 평등하지 않다는 근거가 된다. 2. 우리는 동양인이다. 그런데 백인이 우월하다는 건 기분 나쁘다. 우리가 우월하다. 3. 사람도 잘 나갈 때와 못 나갈 때가 있듯이 지금의 서세동점도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과거에는 동양이 우월했다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그 근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과학이 아닌 기술을 가지고 과학인냥 과대 포장을 하거나 별 의미가 없는 것에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철학은? 고대 그리스의 기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기하학은? 고대 그리스의 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수학은? 고대 그리스의 과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과학은? 르네상스 미술에 비견될만한 중국의 미술은? 정답은 '없음'일 것이다.
감사드립니다. 6.25전쟁 관련해서도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다양한 주제를 사료에 근거해서 정확하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2차대전 초반만해도 미국은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살찐 돼지국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할지 몰라도 군사력은 강하지 않았고 또 국민들도 결기가 부족했다고 봤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자 대공황을 몸으로 겪었던 미국의 젊은이들은 일본의 예상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과달카날에서 미해병대가 치룬 헨더슨 비행장 방어전보면 정말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줍니다. 베트남 전쟁의 미군과는 너무 대비되는 부분 그런데 일본 육군은 강하기는 했더군요. 소련도 부담스러워 했고, 중일전쟁보면 일본군 1개 사단 상대하려고 국민당군은 거의 3배 정도의 병사를 투입해도 일본군이 압승하는 경우도 많아서
일본은 원래 정신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가미카제 특공대 이야기도 나온 것이겠지요. 영상 초반부인 00:37 에 미국의 별명이 나오는데요. 가장 안 위험한 열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미국은 반전 여론도 높았고 고립주의를 자처했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세계가 미국을 좀 쉽게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이 터지고보니 미드웨이에서 격추당하면서도 계속 일본 항공모함에게 덤벼드는 등 일본의 예상과는 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그 원인을 1929년 미국 대공황에서 찾았습니다. 미국은 대공황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다보니 일본의 생각대로 허우대만 크고 약해빠진 그런 정신상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당시 일본군의 정신력 과 자부심이 대단 했습니다. 천황을 위해 죽는 것을 영광으로 봤습니다. 히틀러 총통도 작은 체구의 일본군이 열악한 무기로 영군, 호주군 과 미군 까지 격파 하는 예를 들면서 동부전선 에서 쩔쩔매는 이탈리아군 과 동부 유럽 군대 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수뇌부에게 말했습니다.
일본 육군 보병부대에게 AK-47과 같은 성능 좋은 총기를 쥐어 줘본다면, 중국전선에서 활약한 일제육군이 바보가 아니니까 중국군벌이 경영하던 군수공장들을 통제로 접수하면서 대량으로 노획된 서구열강들의 VG26등의 자동소총같은 경기관총(영국제 Bren의 원형)의 총기를 입수하고 사용하면서, 형편없는 자국산 총기를 버리고 대체했다(남부기지로가 후일100식 기관총 개발 제작시 참고)는걸 보면, 과연 AK-47과 같은 획기적인 명기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을때 태평양전선의 모든 섬에서 월맹군 이상의 전술을 발휘할 만큼 엄청난 효과도 발휘하지 안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일본판 존 브라우닝이자 일본판 미하일 칼라니시 코프라 할 수 있는 일본군 보병용 제식 총기 제작의 자칭 천제라고하는 남부 기지로가 참고하여, 제식소총으로 내놓았을 수 도 있다고 보여지고 그걸 들고 전투를 경험하거나 경험하게될 일제육군 보병부대 및 육전대 병력들이 자신들의 총기에 대하여, 성능상 신뢰를 갖지 못하였어도 지구상 모든 총기 개발자들의 고충이자 풀리지 않는 숙제 처럼 남았는 전장의 악조건인 날씨와 물기 소금기 모래먼지 흙먼지등등에 오염되거나 부식되는등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게되는 전장의 특성상 속시원하게 드르르륵 잔 고장없고 총기수입할 시간적 여건이 없는 최전방 부대에서 가장 환영하지 안았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영미권 외국 어느 총기 유투버는 AK-47사격 영상에서 일제 소총에 사용되었던 6.5mm Arisaka탄을 장전하고 사격하는 영상도 있더군요.
일본군은 확실히 다른 나라군대보다는 용감했습니다. 그러나 미군은 일본의 예상과는 다르게 마치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을 가진 것처럼 용감했습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일본은 할복 문화가 있어서 섬전투에서 패전하거나 전함이 침몰하면 군인답게 죽는 것이 영예라고 생각하고 전사했지만 미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으려고 했다네요. 구조되어 다시 전선으로 가는 미군과 전투 승패에 따라 죽는 일본군의 차이는 전투지속능력에서 점차 격차를 벌렸을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만 공격 이전만해도 미국의 별명은 배부른 돼지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시작되자 일본은 알게 됩니다.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미국인들의 정신력이 일본 못지 않음을 말입니다. 채널에서는 미드웨이 해전도 이런 컨셉으로 다룬 바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Rfo8HdW8_mw/видео.html (미국과 일본의 국민성으로 파헤쳐본 미드웨이 해전 1부)
중일전쟁을 하게되면서 물자의 부족을 통감하게되고 마른 수건 쥐어짜듯이 전쟁을 하니 물자를 적게쓰는 전투를 선호하게 됩니다. 장기전보단 단기결전을 위한 전투교리가 발전하게 되고 적당히 포격하고 돌격하게 되었죠. 무기가 부족하고 조직력이 약한 중국 군벌들을 상대할땐 그럭저럭 통했지만 물자가 풍부하고 조직력을 갖춘 미군을 상대하니깐 밑바닥이 드러난거죠.
미군을 상대로 반자이 돌격이 나온이유는 오랫동안 경험했던 성공공식 에 되취되어서 그랬던거 같내요.임진왜란,청일전쟁,러일전쟁 을 겪으면서 반자이 돌격은 상대팀 에게 극심한 공포를 주었고 그게 효과를 많이 본건 분명해 보입니다.그게 미군한태 안통했던 이유는 미군은 기관총이 숲을 이루고 있는대 환경이 바뀌었으면 전술도 바뀌어야 하는대 전통을 고집하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특유의 민족성도 한몫을 한듯..
이 컨텐츠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딱 비유하신 그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항모를 통해 배를 공격하는 항모전술을 인류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벌였던 진주만 기습도 실상은 일본이 창의적이었다기보다는 도저히 함대끼리의 전투로는 승리가 불가능했기에 어쩔수 없이 나온 궁여지책이었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컨텐츠로서 ruclips.net/video/wmELnkWh0js/видео.html (루즈벨트가 일부러 진주만 기습을 당했다고? ) 이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궁여지책이 이후엔 대세가 됩니다.
사실 미국인들의 정신력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인들이 착각을 한 부분이 저 당시 미국인들 그것도 청년층들은 1929년 대공황 시절에 어린아이들이었다는 것이었을 겁니다. 진짜 밑바닥까지 추락해서 살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던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서 전쟁터에 나간 것이니...... 미국인들은 나약하다고 생각한 근거가 뭐였는지......
이 컨텐츠를 만들며 참조한 사료 그대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바로 그거였습니다. 1929년 대공황 때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거든요. 아마 지금의 미국인보다 더 멘탈이 강할 것입니다. 일본 지휘부가 완전히 잘못 짚었죠. 그런데 제가 영상 초반에 미국의 별명이 "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 이라고 했듯이 당시는 일본 뿐 아니라 세계의 다른나라들도 미국이 덩치만 크고 고립주의를 자처하며 전쟁도 하기 싫어하는 타락한 나라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착각한 것도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맞습니다. 저희 남편도 2차 대전 끝나고 몇년 후에 태어난 babyboomer 입니다. 남편 16살때 저희 시아버지가 일하는 가치를 알아야 된다고 공사장에 막 노동자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주었어요. 남편 어릴때는 흔한 귤도 없어서, 그게 가장 인기가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였데요. 시 아버지는 2차대전동안 유럽에서 2년을 참전하셨고요. 지금하고 넘 다르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어 나약한거 맞아 이오지마 오키나와 전투 두번 거치고 피똥싸면서 피티에스디온다고 사단대원 대부분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졋음. 미수뇌부에도 더이상 전투속행은 불가한다고 판단함 일본인에 끓리지 않았단 식으로 무마하고 싶겠지만 일본인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임 일본군이 겪는 환경 고초의 십분의 1만 겪어도 미군이고 독일군이고 죄다 두손두발들고 항복한다
그렇죠. 미 육군과 미 육군 항공대가 유럽전선에서 싸웠죠. 일전 영상인 앨런브룩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사실 미국은 일본에게 진주만의 복수하려는 마음이 강했기에 태평양전쟁에 더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국을 일본이 아닌 유럽전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돌려세운 사람이 앨런브룩 영국 육참총장이었습니다.
미군은 2차대전중 총 99개 사단을 대서양과 태평양에 나눠서 보냈고 그중 66개 사단이 유럽에 배치됩니다. 하지만 태평양에 간 33개 사단중 해병대는 6개사단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태평양에도 지상전투시 미육군은 해병대보다 4배이상 많았습니다. 해병대는 주력이라기보다는 선봉에 서는 부대성격이 더 강했다 보셔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채널의 모든 컨텐츠는 사료에 나온 그대로만 언급합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si=w3K1rLImpTi6NT3y&t=386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위 컨텐츠를 보시면 뇌격기 편대장이었던 잭 월드론 소령이 남긴 말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 빠져서 단 1대의 기체가 남는다 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댓글 중에 신기한 말들이 있네요...저 당시 일본은 미국을 결코 못 이깁니다...너무 쉽게 말하자면, 자원과 시설이 가득한 본진이 안 털리는데 그걸 컨트롤하는 지도부조차 유능했던 당시 미국을, 자원이라곤 인구밖에 없고 갈수록 무능해지는 지도부가 컨트롤하는 일본이 미국을 이길수도 있었다하시면, 제발 2차대전 당시 역사를 다시 잘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사마르 해전에서..일본 전함에 기습을 당한 호위항모들에게 형 여긴 내가 막으께 어서 도망가를 시전하고 전함이랑 다이다이 깨면서 침몰한 존스턴등 미구축함들이 미군의 정신력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부분 같아요, .정작 정신력 운운한 일본 구리타 함대는 사마르해전 이후 쫄아서 배돌렸는데 말이죠
구리타가 억울한게, 사마르해전 당시 *이미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미군은 5일 전에 레이테에 상륙했었고, 실제로는 호위항모들이 함재기들을 재무장하고 날리면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분전하면서 오히려 미군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돌려놓는 중이었습니다 (구축함들에 가려진 탓에 그 중요한 공이 무시당한 것이지…). 한술 더 떠서, 미군 7번함대 전체는 아직도 작전 장소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북쪽으로 떠나버린 미 함대는 3번함대), 구리타가 만약 도망 안 갔다면 오히려 자신의 함대를 7번함대에다가 들이박아 역관광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구리타가 계속 진군했다면 오히려 더 크게 패하고 목적 달성도 못 하는 사태를 초래했었을 겁니다. 결국 현재 지식을 놓고 봐도 구리타의 후퇴는 옯은 결정이었습니다. 일본 레이태 해전 패배의 진짜 원흉은, 타이밍도, 미군 전력도 다 무시하고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을 짠 일본 수뇌부입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들은 태평양 에 열대우림 숲 속에서 갑자기 일본군이 튀어나와서 일본도를 휘둘러 동료의 목을 베어 버리는것을 목격을 많이 했지요 유럽전선 에 나치하고는 백병전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일본군은 백병전 을 주로 하려고 반자이 돌격을 했고 그래서 미군들이 백병전에 대비 하여 일본군의 총검 길이와 비슷하게 칼날길이 30CM 이상의 길이가 긴 대검을 휴대하고 다녔다고 해요
외람 됩니다만 방송 주제와 내용이 잘 매치가 안되는 듯 합니다. 정신력이라는건 추상적일 수도 있고 만물님에 개인적인 의견이 주 되게 깔려 있는 듯 합니다. 어차피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한 대미전쟁은 협상용이였지 초기엔 전면전을 염두 한 것도 아니고 이후 예상을 어느 정도 했던 벗어났던 미국에게 물량으로 고전한 것이며 정신력 보단 결국 보급등 물량 및 지휘부에 못된(?) 판단에서 비롯 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VT신관에 관한 내용 중 개발 자체는 영국에서 했다는 걸로 봅니다. 문제는 있었지만 시제품도 나왔습니다.물론 후에 미국과 기술협약에 의해 제대로 된 실전 배치는 미국이 주도 했습니다.
정신력에 대한 부분만 부가 설명하겠습니다. 00:37 에 나오는 진주만 직전에 세계 열강이 불렀던 미국의 별명. "세계에서 가장 안 위험한 열강"이라는 별명은 실제 불리워졌던 별명입니다. 굳이 미국의 별명을 알려드린 이유는 당시에 일본 외에 다른 나라들조차 미국을 허우대만 큰 물렁물렁한 존재로 봤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당시의 그런 세계의 분위기에서 일본도 미국이 덩치는 크지만 자신들처럼 처절하게 싸울 정신상태는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초반 하이라이트에 나체로 춤추는 장면도 지금 제가 말한 부분을 언급하는 해외 다큐장면입니다. 당시 미국 정신력을 우습게 본 것은 일본만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 미국! 이것은 추측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입니다.
본 컨텐츠는 다수의 해외 자료와 사료를 압축한 내용입니다. 진주만에서 당하기 전 미국은 고립주의를 유지했고 미국시민들은 전쟁을 싫어했습니다! (01:21)를 보시면 진주만 전에는 우리 미국이나 먼저 지켜라! 라며 데모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정신력을 우습게 본 겁니다. 물론 이것이 전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실제 일본이 미국을 우습게 보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상당히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이 컨텐츠를 통해 일본이 어떤 정신상태로 싸웠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한 마디로 요약하면 미국을 너무 모르고 일으켰던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유념할 것은 1941년 당시에는 일본 뿐 아니라 다른 열강들도 미국을 좀 우습게 알았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미국을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배부른 돼지쯤으로 인식했었습니다.
일본의 패전의 이유를 정리해드리자면 1. 자체 자원의 부족 - 석유 , 철강 등등 대부분 수입과 수송에 의존했었습니다 이는 차후 전쟁에 수입 혹은 수송이 안되면 생산과 품질관리 그리고 경제에 타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 뿌리깊은 관료제와 파벌싸움 일본군 수뇌부는 파벌싸움의 연속이였습니다 한나라의 같은군대이면서도 서로 정보공유조차 안하며 서로 시기하며 질투하고 견제했습니다 거기다 상관들이 그저 책임지지 않은채로 구두식 명령을 전달하며 남발하였고 차후 여러 작전에서 큰 오판과 큰손실이 일어나게됩니다 3. 부족한 산업공학과 과학의 부재 당시 근대화한 일본이라고 하였으나 의외로 외국기술을 받기보다 자국기술을 신뢰하고 발전시켜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다른 나라의 기술력을 받아들이며 발전시켜야하지만 우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일부는 자신들의 눈으로만 세상을 판단하며 등한시 한게 큽니다 거기에 산업공학은 정밀 공학과 가내수공업에 의존했습니다 이는 동맹국인 독일 또한 정밀공학으로 인해 생산력이 상단히 부족한걸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은 가내수공업과 부품이 공장마다 호환과 규격이 다르는등 품질조차 떨어졌습니다 5. 2번과 3번의 이유로 러일전쟁때부터 뿌리깊게 박힌 인명경시 사상과 정신력이라는 교리는 결국 한계에 달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바로 노몬환전투와 과달카날 전투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만 그저 정신력이 부족하다며 치부하고 이를 개선하거나 시도하지 않았다는 전략적 전술적으로 상당히 도태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와 반대로 앞서 전쟁에 반면교사를 삼은 일부 지휘관들은 이오지마와 오키나와등에서 상당히 피해를 입힙니다 5가지는 중일전쟁때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 결정적으로 패배한 이유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3.
그런데 일본은 그 203고지를 점령하는 방법으로 병사들을 말 그대로 소모품으로 써먹었으니..... 청일전쟁 때는 먹히는 그런 방법으로 러일전쟁도 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때 처음으로 기관총이라는 물건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알았을텐데...... 그리고 닥돌이 무조건적으로 먹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을텐데......
일본은 1941년 12월에 진주만을 일으켰을 때 미국이 덩치만 크고 사치에 쩔은 그런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당시 미국은 우리끼리만 잘 살면 된다는 주의라서 일본 외의 다른나라에게도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이라고 불렸을 정도였습니다. 일본도 미국이 자원과 생산력이 압도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신력 측면에서는 자신보다 미국이 딸리기 때문에 크게 한번 얻어터지면 평화협상에 나올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일본 연합함대의 훈련수준은 엄청 혹독했다지요. 일례로 일본 견시병들, 즉 현대에선 레이더의 역할을 하는 감시병들이 타국에 비해서 우수했고, 해군 항공대는 주말에도 혹독한 훈련에 시달려서 주말이 없는 "월월화수목금금" 인것같다는 얘기도 있지요. 그 덕에 태평양 전쟁 초반엔 일본이 선방하였으나 결국 레이더와 신식무기를 잔뜩 도입한 미국에게 처참히 밀렸지요.
컨텐츠의 제목이 혼동을 일으킨 것 같네요. 이 컨텐츠는 미군과 일본군이 싸우는 방식이 너무 달랐다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따라서 제목을 지금 급하게 변경했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은 미군과 싸우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다. 라고 말입니다. 일본해군이나 육군이나 미군과의 모든 역량차이를 사람을 갈아넣어 때우려고 했던 것은 같습니다. 군국주의 일본과 동양적인 사고방식의 결과였죠. 하지만 일본 육군과 해군은 차이점이 미묘하게 있었다는 점을 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일본 육군은 한마디로 일본 해군보다 더 막장으로 무식한 방식으로 싸웠습니다. 총탄이 없어지면 총검으로 돌격하라, 총검이 없어지면 맨주먹으로 돌격하라. 심장이 정지하면 혼백이 되어 돌격하라. 이 말이 딱 일본육군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해군의 경우에는 인명 경시사상은 같았을지 몰라도 일본 육군과는 좀 달랐습니다. 일본해군도 개개인을 갈아넣긴 했으나 그래도 훈련을 통해 전투의 달인을 키워내는데 집중했다는 점이 일본육군과는 다른 점입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위해 몇 달간 무지막지한 훈련을 했던 것 등이 그 예입니다. 따라서 이 컨텐츠는 일본해군과 육군의 싸우는 방식이 달랐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미군과 일본군이 싸우는 방식이 달랐다라는 것이 핵심 주제입니다.
2차대전 때문에 생겨난 기술이 많습니다. 허구한날 북한이 발사했다고 뉴스에 나오는 ICBM기술도 2차대전 당시 독일의 V2로켓이 원조였고 우리가 흔히 쓰는 전자렌지도 2차대전 당시 발명된 기술이 나중에 활용된 제품입니다. 또 핵폭탄도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무기였습니다. 그리고 제트기도 나치독일에서 가장 먼저 나왔는데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못했을 무기입니다. ruclips.net/video/qRr1d2dtqzU/видео.html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1차대전 후 미국의 대도시 생활모습을 담은 자료화면인데요. 1차대전 후에 영국과 프랑스는 경제력에서 추락을 합니다. 반면 1차대전 후에는 미국의 경제력이 굉장히 부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신들에 비해 미국이 사치와 방탕에 쩔어있고 전쟁을 무서워하는 바보들이라고 본 것이었습니다. 실제 1차대전 후 미국은 남의 나라 전쟁에 다신 참가 안하고 우리끼리 잘 산다 라는 고립주의가 대세였습니다.
주축 동맹국 일본의 전략적 판단 결여와 히틀러 패전의 상관관계는? (ruclips.net/video/Hk36j8QLANU/видео.html) 이 컨텐츠에 말씀하신 내용이 그대로 나옵니다~ 일본은 상당히 이기적인 나라였습니다. 솔직히 자국 이기주의가 없는 나라는 없지만 일본은 동맹국한테도 그랬습니다. 히틀러는 제발 소련좀 공격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했습니다만 일본은 동맹국끼리 힘을 합쳐 전략적으로 뭔가를 해본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영국, 프랑스 없어졌으니까 이제 그 식민지는 다 내꺼다! 이 마인드가 일본의 마인드였습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mELnkWh0js/видео.html (루즈벨트 대통령이 일부러 진주만 기습을 당했다. 과연 진실은?) 거함 거포주의에 매몰되었던 일본이라는 나라가 항공모함 전술이라는 신기술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것은 거함 거포주의로 싸워서는 도저히 미 해군을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나온 새로운 전술이 항공모함을 활용하는 전술이었습니다.
@@김윤수-e9i 나구모 제독의 우유부단함, 매뉴얼 대로 하는 습성이 커다란 화를 부른 셈이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의 야마구치 다몬 제독이 추가 공습을 주장했습니다만 나구모는 이만하면 됐다! 라는 자세로 그냥 물러납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을 추천합니다.
정확하게는 일본은 전쟁을 벌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은 진주만기습전에 이미 많은 첩보를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미국이 먼저 일본에 이미 최후통첩에 준하는 결정을 전달했습니다. 즉 일본은 전쟁을 하거나 힘들여 점령한 동남아등의 국가에서 무조건적인 철수를 해야되었습니다. 기습이냐 아니냐에 논란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둘째치더라두 미국은 즉각적 철수를 요구했고 그걸 받아들이면 그냥 철수해야되니 일본으로선 사실상 전쟁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죠.
일본과 미국의 전쟁방식의 차이점은. 러일전쟁때 일본은 군수물자가 광속으로 사라지는것을 보고는 생산이 느린 물자보다는 남아도는 인력을 갈아넣자 해서 인명경시사상으로 간거로 알고있고 두번째는 두 세수를 바라보는 철저한 준비보단 당장 눈앞에 전쟁에 총력전 태세로 하다보니 군수물자도 한번에 다 몰아쳐버려 다음전투가 가능할까 걱정되는 수준이라고 알고있음요.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승리, 객관적으로 자신보다 자원이나 물량이 많았던 나라를 이겼던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승리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던 일본. 그럼에도 전쟁에 나선 이유는 경제제재로 방법이 없었기도 했거니와 러일전쟁처럼 싸우면 또 이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진주만 기습을 이기려고 했었냐? 그것도 아닙니다. 진주만 기습, 야마모토 제독의 진짜 목적은? (ruclips.net/video/4Vx6BdDesYI/видео.html)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을 상대로 완벽히 이기려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전체주의 국가의 군인들 보다 자유진영 군인들이 더 잘 싸웁니다 전체주의 국가의 군인들은 옳지 않은 명령도 "까라면 까" 라는 명령체계에 반자이 돌격이나 렌야의 미얀마 진군등과 같이 기계적으로 수행해 의미없는 인명피해를 낳지만 자유진영 군인들은 상황에 따른 " 융통성 '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일례로 미군이 식량이 떨어지자 일본군이 남긴 쌀을 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자유진영 국가들은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밖엔 없습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머스탱 전투기입니다. 이미 채널에서 이 이슈를 매우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pDxCnm9AUho/видео.html 머스탱 전투기 탄생의 비화. 연합군에게 최강의 머스탱 전투기가 생긴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 컨텐츠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영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나치 독일의 패망도 만물상자 TV님께서 동영상에 이야기 했듯이 만슈타인 구데리안 롬멜 등의 유능한 장군들이 있었음에도 히틀러가 현지사수라는 '경직된 명령'체계가 큰 몫했 습니다 전체주의 명령체제는 사람의 창의성과 상황에 따른 융통성을 마비시키며 결국 파멸(패전)하게 됩니다.
@@클래식스포츠시사 만슈타인의 낫질작전을 피상적으로 프랑스 함락작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의 회고록과 평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컨텐츠를 보시게 된다면 만슈타인은 완전한 전략적 승리, 즉 서부전선에서 영국군 자체를 아예 전멸시킬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ruclips.net/video/lxB_hqPS8vE/видео.html
@@클래식스포츠시사 혹시 앨런브룩이라는 장군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차대전사에 웬만큼 통달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만 그 사람이야말로 연합군 최고의 전략가였습니다. 오죽하면 동상에 The master of Strategy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 사람은 처칠수상에 대해 이렇게 평했습니다. 처칠은 참으로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과 일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연합국이 왜 승리했는지 이것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연합군 최고 전략가 앨런브룩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추천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이 호전적이 된 것은 일본의 진주만 기습 이후부터 그랬다고 봐야 합니다. 그냥 뇌피셜로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시 좀 센 국가들 사이에서 미국은 살찐 돼지 국가로 불렸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진주만 기습 이전만해도 유럽대륙에서 시작된 전쟁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했습니다. 미국이 진주만 기습 전만해도 그저 물건만 팔 생각이었던 고립주의를 표방했다는 사실은 들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제 말은 개국 자체를 전쟁으로 만든 나라라는 얘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남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으려는 것은 국가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 가깝습니다. 진주만 공격은 미국이 참전하는 직접적인 계기인 것이지 제가 말하는 미국인들의 호전성과 공격성은 원래부터 내재돼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은 그러한 공통점을 기반으로 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후 밀착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 같이 소극적인 국가 입장에서는 배워야 할 점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런것도 있지만 그전에 시대상으로 인해 단채주의적 의식이 유난히 강했던 세대라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29년 부터 시작된 대공황과 30년대초 중부지역을 강타했던 더스트볼 재해는 당시 새대들에게 가정과 공동채가 산산조각 나는걸 보여준 일들이였으니 그걸 보고 자란 세대들은 좀더 단채주의적 사고를 띄고 있지 않았을까요?
![[169회] 일본군 몰락의 서막 태평양전선 버마 전역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o9nZLnnnnO4/mqdefault.jpg)
![[184회] 일본 패망의 서막 노몬한 전투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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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에 미군이 VT신관이 달린 대공포로
독일의 세계최초의 순항미사일이었던 V1로켓을 격추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옵니다! 💢
포탄에 직접 맞지 않아도 터지는 장면만 보셔도
VT신관에 대한 효과가 이해가 확 되실 것입니다.
VT신관이 뭔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아는 체는 혼자 다 하네.
VT 신관이 뭔데?
@@김태한-c8b VT신관은 포탄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근처에만 도달해도 저절로 터지는 포탄을 말합니다.
6.25전쟁 당시 미군 포병대대가 중공군 4천명을 몰살시킨
가평 기적의 전투에서 VT신관이 제대로 쓰였습니다.
그 장면을 게임으로 묘사했습니다. 보시면 그대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BEju9n_1tA4/видео.html (신이시여! 어떻게 이런 승리가 가능합니까?)
항상 공부가 됩니다. 음성이 너무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샤를 세환님의 멋진 밀리터리 컨텐츠는 언제나 챙겨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샤를 폐하가 오실줄이야.^^
당시 전장터에 나온 미군 병사들은 거의가 1910년대말부터 20년대 초반 태생들이다. 이들은 미국의 풍요나 부를 만끽한 세대가 전혀 아니며 태어나자마자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내내 대공황을 온몸으로 겪으며 그야말로 혹독한 내핍생활을 강요당했다. 한마디로 눈물젖은 빵맛을 아는, 정신력과 의지가 충만했었던 세대이기도 하다. 이런 세대들로 구성된 미군의 정신력을 일본군 수뇌부는 철저하게 오판하고 과소평가했지만 실전에서 미군과 붙어본 일본병사들의 증언은 사뭇 다르다. 미군에게 양키정신이 있다고 인정한다.
본 컨텐츠를 만드는데 참조했던 마국vs일본 태평양 전쟁에 있는 내용 그대로를 언급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대롭니다.
일본인이 정신력이 강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주만 당시의 미국이 오랫동안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유약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하나 몰랐던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싸우게 되는 20대 미군들이 대공황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며 시련을 극복했던 아이들이었단 사실을 몰랐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예수 유대인 백인
소크라테스 그리스 백인
부처 인도 코카서스 백인
모하메드 중동 코카서스 백인
인구수10%인 백인이전부고
90%넘는 동양인 은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천재,성인 0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아시아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이 발명했다는 화약은 흑색화약으로 혼합물이며 그 비율도 알려진바 없는 그냥 체득의 산물이고.
흑색화약이 황색화약으로 발전했다는 연결고리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고 이 흑색화약으로 추정되는 기록은
인도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나침반? 종이? 전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이건 마치 수레바퀴를 가지고 공학적 지식이 반영된 과학적 발명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개수작임.
수레바퀴가 어떻게 만들어졌겠음?
돌 굴러가는 거 보고 만들었겠음? 아니면 진짜 공학적인 복잡한 설계를 통해 만들었겠음?
화약 나침반 종이도 마찬가지임.
그냥 체득적 발명인 걸 가지고 거기다 과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덮어씌워서 개수작질을 부리는 것임.
철학에 있어서 동아시아는 서양의 상대가 안 됨. 심지어 중국인들은 인도의 철학에 대해서도 열등감을 가진 흔적이 발견됨.
송대에 성리학이 나와서 이, 기 운운하면서 만물의 근원 운운한 것도 인도철학인 불교한테 시장을 뺏겨서
그걸 벤치마킹한 것임. 물론 거기에도 논리나 분석력은 종범 수준이어서 뜬구름 잡기로 끝나지만.
동아시아 우월론자들은 객관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소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우월론을 주장하고 있다.
1. 인종은 평등하다. 그런데 백인 문명이 계속 우월했다는 걸 인정하면 평등하지 않다는 근거가 된다.
2. 우리는 동양인이다. 그런데 백인이 우월하다는 건 기분 나쁘다. 우리가 우월하다.
3. 사람도 잘 나갈 때와 못 나갈 때가 있듯이 지금의 서세동점도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과거에는 동양이 우월했다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그 근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과학이 아닌 기술을 가지고 과학인냥 과대 포장을 하거나 별 의미가 없는 것에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철학은?
고대 그리스의 기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기하학은?
고대 그리스의 수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수학은?
고대 그리스의 과학에 비견될만한 고대 중국의 과학은?
르네상스 미술에 비견될만한 중국의 미술은?
정답은 '없음'일 것이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무시하는 동아시아 문화
@@homanhan2261 그렇게 단순하게 일반화할일이 절대 아니죠. 쇼와황군의 괴랄한 조직문화가 동아시아의 보편이라고 어떤 시러배 개아들넘이 그럽디까? 왜놈들의 독특한 문화를 함부로 일반화할 이유가 없어요
@@Riod2002결론을 정해놓고 글을 만드니 이런 엉터리 글이 나오지. 한 가지만 지적하면, 고대 동양의 수학에 대해서 공부나 해보시지!
잘 보았습니다.
목소리에 힘이 넘칩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컨텐츠는 2차대전 맹활약 무기 88미리 포가 될 것입니다.
제작자님 분석이 정말 예리합니다. 다른 유튜브 컨텐츠보다 정말 유익하고 배울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6.25전쟁 관련해서도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다양한 주제를
사료에 근거해서 정확하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2차대전 초반만해도 미국은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살찐 돼지국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할지 몰라도 군사력은 강하지 않았고 또 국민들도 결기가 부족했다고 봤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자 대공황을 몸으로 겪었던 미국의 젊은이들은 일본의 예상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부언 설명까지 몰랐던 역사 제데로 공부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일본의 그 인간을 갈아넣는 악습. 결국은 패전의 원인까지 되었던 그 악습이
한국에까지 많이 전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구독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각별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항상 해주시는 응원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본군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대한민국 국군ㅠㅠ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재밌네요!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도 있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뢰만 멀쩡했어도 미군이 좀 더 일찍 태평양 전쟁을 끝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개발비 연 5만달러로 제대로 만들어지는 게 이상한 거죠. 대전기 딱 세 번 터뜨린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 일명 맨해튼 프로젝트에 당시 돈으로 자그마치 20억 달러가 들어간 걸 생각하면.
정신력도 중요하지만 보급과 전력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 정신력만 믿고 아무것도 대비 안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학생때 태평양 전쟁 을 읽으니 무기상식이 일천해 잘 이해 하지 못했는데 몆번을 읽고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지금같은 이런 훌륭한 영상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재밌네요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ㅋ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평양전쟁 재생목록에 다른 컨텐츠들도 많습니다.
ruclips.net/video/Hk36j8QLANU/видео.html (추축 동맹국 일본의 전략적 판단 미스, 결국 히틀러를 패전으로 이끌었다.) 도 추천합니다.
과달카날에서 미해병대가 치룬 헨더슨 비행장 방어전보면 정말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줍니다. 베트남 전쟁의 미군과는 너무 대비되는 부분
그런데 일본 육군은 강하기는 했더군요. 소련도 부담스러워 했고, 중일전쟁보면 일본군 1개 사단 상대하려고 국민당군은 거의 3배 정도의 병사를 투입해도 일본군이 압승하는 경우도 많아서
일본은 원래 정신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가미카제 특공대 이야기도 나온 것이겠지요. 영상 초반부인 00:37 에 미국의 별명이 나오는데요.
가장 안 위험한 열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미국은 반전 여론도 높았고 고립주의를 자처했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세계가 미국을 좀 쉽게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이 터지고보니 미드웨이에서 격추당하면서도 계속 일본 항공모함에게 덤벼드는 등 일본의 예상과는 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그 원인을 1929년 미국 대공황에서 찾았습니다. 미국은 대공황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다보니 일본의 생각대로 허우대만 크고 약해빠진 그런 정신상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당시 일본군의 정신력 과 자부심이 대단 했습니다. 천황을 위해 죽는 것을 영광으로 봤습니다. 히틀러 총통도 작은 체구의 일본군이 열악한 무기로 영군, 호주군 과 미군 까지 격파 하는 예를 들면서 동부전선 에서 쩔쩔매는 이탈리아군 과 동부 유럽 군대 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수뇌부에게 말했습니다.
일본 육군 보병부대에게 AK-47과 같은 성능 좋은 총기를 쥐어 줘본다면, 중국전선에서 활약한 일제육군이 바보가 아니니까 중국군벌이 경영하던 군수공장들을 통제로 접수하면서 대량으로 노획된 서구열강들의
VG26등의 자동소총같은 경기관총(영국제 Bren의 원형)의 총기를 입수하고 사용하면서, 형편없는 자국산 총기를 버리고 대체했다(남부기지로가 후일100식 기관총 개발 제작시 참고)는걸 보면,
과연 AK-47과 같은 획기적인 명기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을때 태평양전선의 모든 섬에서 월맹군 이상의 전술을 발휘할 만큼 엄청난 효과도 발휘하지 안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일본판 존 브라우닝이자 일본판 미하일 칼라니시 코프라 할 수 있는 일본군 보병용 제식 총기 제작의 자칭 천제라고하는 남부 기지로가 참고하여, 제식소총으로 내놓았을 수 도 있다고 보여지고 그걸 들고 전투를 경험하거나 경험하게될 일제육군 보병부대 및 육전대 병력들이
자신들의 총기에 대하여, 성능상 신뢰를 갖지 못하였어도 지구상 모든 총기 개발자들의 고충이자 풀리지 않는 숙제 처럼 남았는 전장의 악조건인 날씨와 물기 소금기 모래먼지 흙먼지등등에 오염되거나 부식되는등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게되는 전장의 특성상 속시원하게 드르르륵 잔 고장없고 총기수입할 시간적 여건이 없는 최전방 부대에서 가장 환영하지 안았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영미권 외국 어느 총기 유투버는
AK-47사격 영상에서 일제 소총에 사용되었던 6.5mm Arisaka탄을 장전하고 사격하는 영상도 있더군요.
자본주의가 타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되는 자발적인 단결력은 그 어떤 힘보다 강력하다.
일본군은 확실히 다른 나라군대보다는 용감했습니다.
그러나 미군은 일본의 예상과는 다르게 마치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을 가진 것처럼 용감했습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기관총앞에서 총검돌격은 인해전술이 아닌 이상 패퇴합니다.
아니면 기관총탄이 떨어지거나........
러일전쟁에서 재미를 봤던 그 전통이 태평양 전쟁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봤던 그 방식이 미군에게 통할 수 없었습니다.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두번이나 거대한 나라를 이겼던 일본의 달콤했던 기억 탓이었습니다.
일본은 할복 문화가 있어서 섬전투에서 패전하거나 전함이 침몰하면 군인답게 죽는 것이 영예라고 생각하고 전사했지만 미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으려고 했다네요. 구조되어 다시 전선으로 가는 미군과 전투 승패에 따라 죽는 일본군의 차이는 전투지속능력에서 점차 격차를 벌렸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쟁 유투브중세 가장심플하면서 핵심적이다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말씀 큰 힘이 됩니다.
본 채널의 컨텐츠는 그냥 말로 때우는 것이 아니라 자료화면으로 이해를 돕는다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주만 공격 이전만해도 미국의 별명은 배부른 돼지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시작되자 일본은 알게 됩니다.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미국인들의 정신력이 일본 못지 않음을 말입니다.
채널에서는 미드웨이 해전도 이런 컨셉으로 다룬 바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Rfo8HdW8_mw/видео.html (미국과 일본의 국민성으로 파헤쳐본 미드웨이 해전 1부)
전력도 비슷할 때 정신력 운운하는 거지 처음부터 정신력 운운하는 거 보면 이미 게임끝
일본 식민주의 통치 때문에 한국인들 중에서도 정신력 운운하는 사람들 정말 많지 ㅎㅎㅎ
10분 정도로 런닝타임을 줄이고 다작을 하시면 검색 알고리즘에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즐감할게요.
진심어린 충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컨텐츠는 다작이 불가능합니다. 철저한 고증에 맞는 자료조사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1주일이 꼬박 더 걸리는 작업입니다.
어느 컨텐츠보다도 참고 영상이 풍성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전폭적 응원이 필요합니다.
중일전쟁을 하게되면서 물자의 부족을 통감하게되고 마른 수건 쥐어짜듯이 전쟁을 하니 물자를 적게쓰는 전투를 선호하게 됩니다. 장기전보단 단기결전을 위한 전투교리가 발전하게 되고 적당히 포격하고 돌격하게 되었죠.
무기가 부족하고 조직력이 약한 중국 군벌들을 상대할땐 그럭저럭 통했지만 물자가 풍부하고 조직력을 갖춘 미군을 상대하니깐 밑바닥이 드러난거죠.
미군을 상대로 반자이 돌격이 나온이유는 오랫동안 경험했던 성공공식 에 되취되어서 그랬던거 같내요.임진왜란,청일전쟁,러일전쟁 을 겪으면서 반자이 돌격은 상대팀 에게 극심한 공포를 주었고 그게 효과를 많이 본건 분명해 보입니다.그게 미군한태 안통했던 이유는 미군은 기관총이 숲을 이루고 있는대 환경이 바뀌었으면 전술도 바뀌어야 하는대 전통을 고집하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특유의 민족성도 한몫을 한듯..
일본은 그곳을 몰랐지요....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 보장하는 나라가 보기에는 약해보이지만, 위기에 닥치면 전체주의나 공산주의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와...전쟁을 이런식으로 보니 더 이해가 되고 자료화면 정말 대단했습니다. 최고입니다!
인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확한 고증화면과 자세한 설명. 어느 채널도 따라오지 못할 것입니다.
과거 한국축구 생각난다. 체력과 기술의 부족을 정신력으로 극복한다는 아나운서의 말. 결과는 항상 패배.😊
이 컨텐츠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딱 비유하신 그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항모를 통해 배를 공격하는 항모전술을 인류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벌였던 진주만 기습도
실상은 일본이 창의적이었다기보다는 도저히 함대끼리의 전투로는 승리가 불가능했기에
어쩔수 없이 나온 궁여지책이었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컨텐츠로서 ruclips.net/video/wmELnkWh0js/видео.html (루즈벨트가 일부러 진주만 기습을 당했다고? )
이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궁여지책이 이후엔 대세가 됩니다.
반박불가 브라질은 라커룸에서 실실쪼개고 장난치다 경기해도 항상 우승 아니면준우승 한국은 항상 긴장하고 부모죽은얼굴로나와도 대패 경기후 눈물시전
2차대전당시 독일군 무기에대해서
따로 컨텐츠 만드셔서 시리즈로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재생목록을 보시면 2차대전 맹활약 무기 재생목록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로 모아져 있습니다. 야크트판터 (ruclips.net/video/9D5auwZw3yU/видео.html) 가 조회수가 좀 높았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 물론,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시청하고 좋아요도
클릭을 다했습니다
예를들어, 루거 mg34 mg42 하노마그
bmw R75 사이드카 mp44자동소총
팬져파우스트등등 한개씩 시리즈로
부탁드려요 꾸뻑
사실 미국인들의 정신력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인들이 착각을 한 부분이
저 당시 미국인들 그것도 청년층들은 1929년 대공황 시절에 어린아이들이었다는 것이었을 겁니다.
진짜 밑바닥까지 추락해서 살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던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서 전쟁터에 나간 것이니......
미국인들은 나약하다고 생각한 근거가 뭐였는지......
이 컨텐츠를 만들며 참조한 사료 그대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바로 그거였습니다. 1929년 대공황 때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거든요.
아마 지금의 미국인보다 더 멘탈이 강할 것입니다. 일본 지휘부가 완전히 잘못 짚었죠. 그런데 제가 영상 초반에 미국의 별명이 "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 이라고 했듯이
당시는 일본 뿐 아니라 세계의 다른나라들도 미국이 덩치만 크고 고립주의를 자처하며 전쟁도 하기 싫어하는 타락한 나라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착각한 것도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맞습니다. 저희 남편도 2차 대전 끝나고 몇년 후에 태어난 babyboomer 입니다. 남편 16살때 저희 시아버지가 일하는 가치를 알아야 된다고 공사장에 막 노동자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주었어요. 남편 어릴때는 흔한 귤도 없어서, 그게 가장 인기가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였데요. 시 아버지는 2차대전동안 유럽에서 2년을 참전하셨고요. 지금하고 넘 다르지요.
@@PurpleCat9794 그 당시 미국인들의 정신력과 싸우려는 의지는 지금보다도 더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은 1941년 시점에서 미국이 방탕하고 사치에 쩔어 있는 배부른 돼지같은 사람들이라고 봤는데 한참 잘못봤던 것이었네요.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어 나약한거 맞아 이오지마 오키나와 전투 두번 거치고 피똥싸면서 피티에스디온다고 사단대원 대부분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졋음. 미수뇌부에도 더이상 전투속행은 불가한다고 판단함
일본인에 끓리지 않았단 식으로 무마하고 싶겠지만 일본인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임
일본군이 겪는 환경 고초의 십분의 1만 겪어도 미군이고 독일군이고 죄다 두손두발들고 항복한다
어렀을 때도 일본군이 쓰던 아리사카 소총, 99식 기관총, 100식 기관단총이랑 미군이 쓰던 m1a1 톰슨, m1 카빈/개런드, BAR이랑 비교해봐도 질 게 뻔하다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저런 마인드의 차이가 결정적이네요.
마인드 차이가 더 중요했습니다. 2차대전 영화를 보면 일본군이 총도 있으면서 왜 칼을 뽑아들고 소리지르며 돌격을 해댔는지 이 컨텐츠를 보면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그 정신력이라는게 정신주입봉으로 강제로 불어넣은거지 본래 일본인 종특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현대전은 물량과 경제력으로 하는것인데
요즘 유트브에서 일본이 저시기 조선을
근대시설을 설치해줘서 사회전
문화적 발전을 이루었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작자가 있다 아주 조금은
맞지만 그 기반시설은 조선통치와
물자수탈을 하기위한 방법이지
조선의 발전을 위한게 아님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군을 상대했던 미군 대다수의 주력은 주로 해병대와 해군이었고, 유럽 전선에서 나치 독일군을 상대했던 미군의 대다수의 주력은 육군이었습니다
그렇죠. 미 육군과 미 육군 항공대가 유럽전선에서 싸웠죠.
일전 영상인 앨런브룩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사실 미국은 일본에게 진주만의 복수하려는 마음이 강했기에 태평양전쟁에 더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국을 일본이 아닌 유럽전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돌려세운 사람이 앨런브룩 영국 육참총장이었습니다.
미군은 2차대전중 총 99개 사단을 대서양과 태평양에 나눠서 보냈고 그중 66개 사단이 유럽에 배치됩니다.
하지만 태평양에 간 33개 사단중 해병대는 6개사단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태평양에도 지상전투시 미육군은 해병대보다 4배이상 많았습니다. 해병대는 주력이라기보다는 선봉에 서는 부대성격이 더 강했다 보셔야
정신력 강한건 인정한다만
쓸데없는쪽으로 강하지
으잉.. 세 번 공격한 건 세 번 발견해서입니다.. 전멸한 걸 알고도 간게 아니에요.. 그리고 돈트리스는 우연히 구축함 한 대 발견해서 갸 따라가다가 항모를 발견한거에요. 미국으로서는 운이 매우 좋았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채널의 모든 컨텐츠는 사료에 나온 그대로만 언급합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si=w3K1rLImpTi6NT3y&t=386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위 컨텐츠를 보시면 뇌격기 편대장이었던 잭 월드론 소령이 남긴 말이 나옵니다.
"최악의 상황에 빠져서 단 1대의 기체가 남는다 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정신력 VS 쇼미더 머니
저런 사고방식이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지배한 적이 있었죠.
선생님 ㅈㄴ 잘 봤습니다!
저는 유진 슬레지의 태평양 전쟁 참전수기를 읽었습니다. 정말 끔찍하더군요.....
댓글 중에 신기한 말들이 있네요...저 당시 일본은 미국을 결코 못 이깁니다...너무 쉽게 말하자면, 자원과 시설이 가득한 본진이 안 털리는데 그걸 컨트롤하는 지도부조차 유능했던 당시 미국을, 자원이라곤 인구밖에 없고 갈수록 무능해지는 지도부가 컨트롤하는 일본이 미국을 이길수도 있었다하시면, 제발 2차대전 당시 역사를 다시 잘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노몬한 전투가 향후 일본이 소련을 침공하지않은 과정들을 이야기 해주세요
독일에게 똘똘한 동맹국 하나만 있었어도 2차대전 전황이 바뀌었다 (ruclips.net/video/Hk36j8QLANU/видео.html) 영상의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질문하신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을 저절로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정신력도 기본적인 체력에서 나오는 겁니다.
사마르 해전에서..일본 전함에 기습을 당한 호위항모들에게 형 여긴 내가 막으께 어서 도망가를 시전하고 전함이랑 다이다이 깨면서 침몰한 존스턴등 미구축함들이 미군의 정신력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부분 같아요, .정작 정신력 운운한 일본 구리타 함대는 사마르해전 이후 쫄아서 배돌렸는데 말이죠
구리타가 억울한게, 사마르해전 당시 *이미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미군은 5일 전에 레이테에 상륙했었고, 실제로는 호위항모들이 함재기들을 재무장하고 날리면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분전하면서 오히려 미군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돌려놓는 중이었습니다 (구축함들에 가려진 탓에 그 중요한 공이 무시당한 것이지…). 한술 더 떠서, 미군 7번함대 전체는 아직도 작전 장소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북쪽으로 떠나버린 미 함대는 3번함대), 구리타가 만약 도망 안 갔다면 오히려 자신의 함대를 7번함대에다가 들이박아 역관광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구리타가 계속 진군했다면 오히려 더 크게 패하고 목적 달성도 못 하는 사태를 초래했었을 겁니다. 결국 현재 지식을 놓고 봐도 구리타의 후퇴는 옯은 결정이었습니다. 일본 레이태 해전 패배의 진짜 원흉은, 타이밍도, 미군 전력도 다 무시하고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을 짠 일본 수뇌부입니다.
정신도 결국은 물질이 뒷받침되어야 유지가 가능하다는게 정신력도 어찌보면 자원임 물질로 유지시켜쥐야해서
젠장, 2023년 대한민국 군대 간부들은 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하던 것과 똑같은 소리를 하는가...
강압적이고 구타가 만연한
군대는 겉으로는 복종하고
군기가 센것으로 보이나
강압에 의한 허울뿐이다...
한국군의 내무반 악습이 바로 이 컨텐츠에서 설명하고 있는 일본 육군의 싸우는 방식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구타는 미군에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때에는 미국군인들에게는 인종차별이라는 더 악습이 있었죠 구타보다 더 나쁜 행동이 미국군에게 있었죠 ... ㅡ_ㅡ
강요된 정신력의 한계를 분명히 보여준 사례.
물자가 많은건 정신력 강해도 못따라가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들은 태평양 에 열대우림 숲 속에서 갑자기 일본군이 튀어나와서 일본도를 휘둘러 동료의 목을 베어 버리는것을 목격을 많이 했지요 유럽전선 에 나치하고는 백병전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일본군은 백병전 을 주로 하려고 반자이 돌격을 했고 그래서 미군들이 백병전에 대비 하여 일본군의 총검 길이와 비슷하게 칼날길이 30CM 이상의 길이가 긴 대검을 휴대하고 다녔다고 해요
외람 됩니다만 방송 주제와 내용이 잘 매치가 안되는 듯 합니다. 정신력이라는건 추상적일 수도 있고 만물님에 개인적인 의견이 주 되게 깔려 있는 듯 합니다.
어차피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한 대미전쟁은 협상용이였지 초기엔 전면전을 염두 한 것도 아니고 이후 예상을 어느 정도 했던 벗어났던 미국에게 물량으로 고전한 것이며 정신력 보단 결국 보급등 물량 및 지휘부에 못된(?) 판단에서 비롯 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VT신관에 관한 내용 중 개발 자체는 영국에서 했다는 걸로 봅니다. 문제는 있었지만 시제품도 나왔습니다.물론 후에 미국과 기술협약에 의해 제대로 된 실전 배치는 미국이 주도 했습니다.
정신력에 대한 부분만 부가 설명하겠습니다.
00:37 에 나오는 진주만 직전에 세계 열강이 불렀던 미국의 별명. "세계에서 가장 안 위험한 열강"이라는 별명은 실제 불리워졌던 별명입니다.
굳이 미국의 별명을 알려드린 이유는 당시에 일본 외에 다른 나라들조차 미국을 허우대만 큰 물렁물렁한 존재로 봤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당시의 그런 세계의 분위기에서 일본도 미국이 덩치는 크지만 자신들처럼 처절하게 싸울 정신상태는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초반 하이라이트에 나체로 춤추는 장면도 지금 제가 말한 부분을 언급하는 해외 다큐장면입니다. 당시 미국 정신력을 우습게 본 것은 일본만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 미국! 이것은 추측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입니다.
본 컨텐츠는 다수의 해외 자료와 사료를 압축한 내용입니다. 진주만에서 당하기 전 미국은 고립주의를 유지했고 미국시민들은 전쟁을 싫어했습니다!
(01:21)를 보시면 진주만 전에는 우리 미국이나 먼저 지켜라! 라며 데모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정신력을 우습게 본 겁니다.
물론 이것이 전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실제 일본이 미국을 우습게 보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상당히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정신승리였군요!
근데 일제는 정신이 나갔지... 미국도 그 세대는 경제공황을 거쳐 살아 남은 세대라 악과깡만 남았던 건 비밀
실제로 1941년 당시 미국엔 대공황 세대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때 일본군을 보니 동남아나 중동의 이슬람 반군만도 못한 개인 장비에 몇발 쏘면 걸리는 기관총 쥐어주며 온갖 똥군기에 악으로 깡으로룰 외치는 한국군이 떠오르냐? 하갸 한국군 창설멤버 대부분이 구 일본군 장교들이었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나홀로 정신승리 습관을 못 버렸구나.
지들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만 믿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다음에야 절망했다가
조금만 편해지면 다시 그 습관이 도지고.
이 컨텐츠를 통해 일본이 어떤 정신상태로 싸웠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한 마디로 요약하면 미국을 너무 모르고 일으켰던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유념할 것은 1941년 당시에는 일본 뿐 아니라 다른 열강들도 미국을 좀 우습게 알았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미국을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배부른 돼지쯤으로 인식했었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제대로 한 적도 없었고 대공항으로 비실되고 있었으니 일본은 미국을 덩치 큰 겁쟁이 정도로 알고 있었죠
@@강주희-y5q 제대로 보셨네요.
일본은 소모품으로 인력을 박이넣는게 임진왜란전부터 사무라이에 관념처럼 박힘
실리보다 허세가 앞섬
일본의 패전의 이유를 정리해드리자면
1. 자체 자원의 부족
- 석유 , 철강 등등 대부분 수입과 수송에 의존했었습니다 이는 차후 전쟁에 수입 혹은 수송이 안되면 생산과 품질관리 그리고 경제에 타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 뿌리깊은 관료제와 파벌싸움
일본군 수뇌부는 파벌싸움의 연속이였습니다 한나라의 같은군대이면서도 서로 정보공유조차 안하며 서로 시기하며 질투하고 견제했습니다 거기다 상관들이 그저 책임지지 않은채로 구두식 명령을 전달하며 남발하였고 차후 여러 작전에서 큰 오판과 큰손실이 일어나게됩니다
3. 부족한 산업공학과 과학의 부재
당시 근대화한 일본이라고 하였으나
의외로 외국기술을 받기보다 자국기술을 신뢰하고 발전시켜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다른 나라의 기술력을 받아들이며 발전시켜야하지만 우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일부는 자신들의 눈으로만 세상을 판단하며 등한시 한게 큽니다
거기에 산업공학은 정밀 공학과 가내수공업에 의존했습니다 이는 동맹국인 독일 또한 정밀공학으로 인해 생산력이 상단히 부족한걸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은 가내수공업과 부품이 공장마다 호환과 규격이 다르는등 품질조차 떨어졌습니다
5. 2번과 3번의 이유로 러일전쟁때부터 뿌리깊게 박힌 인명경시 사상과 정신력이라는 교리는 결국 한계에 달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바로 노몬환전투와 과달카날 전투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만 그저 정신력이 부족하다며 치부하고 이를 개선하거나 시도하지 않았다는 전략적 전술적으로 상당히 도태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와 반대로 앞서 전쟁에 반면교사를 삼은 일부 지휘관들은 이오지마와 오키나와등에서 상당히 피해를 입힙니다
5가지는 중일전쟁때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 결정적으로 패배한 이유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3.
그런데 일본은 그 203고지를 점령하는 방법으로 병사들을 말 그대로 소모품으로 써먹었으니.....
청일전쟁 때는 먹히는 그런 방법으로
러일전쟁도 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때 처음으로 기관총이라는 물건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알았을텐데......
그리고 닥돌이 무조건적으로 먹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을텐데......
솔직히 그당시 독일에 프로이센정신 헬무트몰트케정신마냥 기동포위섬멸 먼가 확기적인 그런전술이없으면 저짓거리로 하는경우도 많죠 일본은 에당초 1차세게대전에 머무른 상황이고 러일전쟁때 일본군은 1차때 프랑스군이랑 다를바가없습니다 일본이나 프랑스나 참호전형태로 1차세계대전전술로 이상한 구전술이나 쓰고있던셈이죠 영국이나 미국 독일 소련에는 전차에대한 개념을두면서 포위섬멸을 이해하고 새로운 전술을 마련한셈이죠 프랑스는 드골이 해먹엇으면 1차마냥 전면전으로 돌려먹엇을겁니다 전차를 이해하지못한 것들이 하나같이 1차처럼 닥돌하면서 무식하게 전쟁을 하곤햇습니다 물론 다는아니겟죠 야마시타 도모유키나 쿠리바야시 타다미치는 일본육군중에서도 미군에 전술을 제대로파악한 장군이기도하죠 참호나 밥먹듯이 하던장군들에비해 쿠리바야시는 땅굴작전으로 미군을 지연시켯죠 프랑스한테는 몰라도 미군한테 참호전따왼 안먹힙니다 반자이돌격을 안하고 모든장군이 쿠리바야시 처럼 땅굴마냥 전술을 세웟다면 미해병대들이 개고생햇을겁니다 그당시 일본군은 참호파면서 무지성 돌격 그거밖에몰랏습니다 당연히 1차세게대전 전술이랑 비슷하죠 2차오면서 교미한 기갑전술이 나온시점부터 참호는 잘안먹힌다는거죠 결국엔 대전차포가 포인트네 아무래도 일본군장비가 크음..... 굶어죽는인원은물론 전술부터 1차식이랑 망할수밖에없습니다
누구나 처음엔...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타이슨 -
전쟁의 승패는
자본 병력 화력 정보 보급이 좌우하짘..
정신력은 무슨 ㅋㅋ
일본은 1941년 12월에 진주만을 일으켰을 때 미국이 덩치만 크고 사치에 쩔은 그런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당시 미국은 우리끼리만 잘 살면 된다는 주의라서 일본 외의 다른나라에게도 세계에서 가장 안위험한 열강이라고 불렸을 정도였습니다.
일본도 미국이 자원과 생산력이 압도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신력 측면에서는 자신보다 미국이 딸리기 때문에 크게 한번 얻어터지면 평화협상에 나올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일본 연합함대의 훈련수준은 엄청 혹독했다지요. 일례로 일본 견시병들, 즉 현대에선 레이더의 역할을 하는 감시병들이 타국에 비해서 우수했고, 해군 항공대는 주말에도 혹독한 훈련에 시달려서 주말이 없는 "월월화수목금금" 인것같다는 얘기도 있지요. 그 덕에 태평양 전쟁 초반엔 일본이 선방하였으나 결국 레이더와 신식무기를 잔뜩 도입한 미국에게 처참히 밀렸지요.
이 컨텐츠에서 일본군이 등장할 때 쓰인 배경음악이 월화수목금금금이란
일본 해군의 군가입니다.
복수에 눈이 돌아버린 사람은 정신력이 가장 강하지
당시 히로히토시키에 대한 충성맹세가 유행이었으니 그리 된거죠~~~
더 무서운 것. 미국은 태평양 전쟁에서 후반기를 제외하면 해병-해군이라는 30%의 전력만으로
일본군 전체를 압도해버림.
당시 미국의 지상군과 육군항공대는 거의 대부분이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빠져있던 상황
내용으로는
육군과 해군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차이가 뭐죠????
컨텐츠의 제목이 혼동을 일으킨 것 같네요.
이 컨텐츠는 미군과 일본군이 싸우는 방식이 너무 달랐다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따라서 제목을 지금 급하게 변경했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은 미군과 싸우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다. 라고 말입니다.
일본해군이나 육군이나 미군과의 모든 역량차이를 사람을 갈아넣어 때우려고 했던 것은 같습니다.
군국주의 일본과 동양적인 사고방식의 결과였죠.
하지만 일본 육군과 해군은 차이점이 미묘하게 있었다는 점을 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일본 육군은 한마디로 일본 해군보다 더 막장으로 무식한 방식으로 싸웠습니다.
총탄이 없어지면 총검으로 돌격하라, 총검이 없어지면 맨주먹으로 돌격하라. 심장이 정지하면 혼백이 되어 돌격하라. 이 말이 딱 일본육군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해군의 경우에는 인명 경시사상은 같았을지 몰라도 일본 육군과는 좀 달랐습니다.
일본해군도 개개인을 갈아넣긴 했으나 그래도 훈련을 통해 전투의 달인을 키워내는데 집중했다는 점이 일본육군과는 다른 점입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위해 몇 달간 무지막지한 훈련을 했던 것 등이 그 예입니다.
따라서 이 컨텐츠는 일본해군과 육군의 싸우는 방식이 달랐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미군과 일본군이 싸우는 방식이 달랐다라는 것이 핵심 주제입니다.
그나마 기술을 쓰면 해군, 그 마저도 없으면 육군...
전쟁이라는 것도 일어나면 기술도 발전되나요?
2차대전 때문에 생겨난 기술이 많습니다.
허구한날 북한이 발사했다고 뉴스에 나오는 ICBM기술도 2차대전 당시 독일의 V2로켓이 원조였고
우리가 흔히 쓰는 전자렌지도 2차대전 당시 발명된 기술이 나중에 활용된 제품입니다.
또 핵폭탄도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무기였습니다.
그리고 제트기도 나치독일에서 가장 먼저 나왔는데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못했을 무기입니다.
ruclips.net/video/qRr1d2dtqzU/видео.html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인류사에 기술이 미친듯이 급발진한 시기가 전쟁때임. 2차 세계대전 초기와 말기의 비행기랑 탱크 변화보면 수십년 걸릴거 같은데 꼴랑 5년만에 해냄.
그러면 결국엔 사람이 많이 죽어야 기술이 발전 되는건가요?
@@ph-uc 아저씨 이상한 소리좀 마소..
@@ph-uc이게 뭐 역사를 보면 어쩔 수 없지.. 전쟁으로 과학기술은 발전했고, 대부분의 나라가 평화적인 시대에 발전안하다가, 그동안 숨죽이고 더 발전한 무기를 가진 민족에게 멸망당함. “지금은 안그러잖아” 라고 태클걸지 마시궁
더 퍼시픽 보면 진짜 생지옥 같은데 그 환경에서 먹고 자고 유머 날리면서 견디는게 인간 찬가 느낄 정도임
가장 흔한 사례로 제로센 전투기와 와일드캣 전투기 설계 철학과 운용(비극의 카미카제)에서도 일본의 일본다움?과 미국의 천조국 다움이 잘 서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쥬 해상방위대가 살짝 보이네요
자신감과 자존감의차이
어느쪽이 자신감 이고 어느쪽이 자존감 인가요? 미국 과 일본 중에서
정신 이라는것은 없읍니다 스스로착각하는거죠........물질과 기술만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은 정신력도
일본에게 뒤지지 않았으니 일본이 이기기는 불가능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튼튼한몸에 건전한정신이 깃든다........
플러스 군기
건전한몸 , 건전한생각.
1812년 미영전쟁으로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불태워지는 사태가 있었는데 이게 미국 건국 후 최초의 일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군국주의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정신력(자기자신학대)보다 더 강하거나 그만큼 강한 경제공황겪은 세대의 정신상태(ㅠㅠ), 그럼 한국은 IMF,2008년 구제금융 등등 모두 겪은 세대라서?? 아이언맨
장작 일본 장군들 중에서 패전 직후에 자살한 사람은 거의 없었음
너네는 정신력이 강한게 아니라 걍 미친거여..
도입부 멘트는 한국인들이 중국군대에 대한 생각과 비슷하네요, 중국군대는 허수아비이고 무기는 뻥스펙이라 사용도 못한다고 생각하죠
1차대전 후 미국의 대도시 생활모습을 담은 자료화면인데요. 1차대전 후에 영국과 프랑스는 경제력에서 추락을 합니다.
반면 1차대전 후에는 미국의 경제력이 굉장히 부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신들에 비해 미국이 사치와 방탕에 쩔어있고 전쟁을 무서워하는 바보들이라고 본 것이었습니다.
실제 1차대전 후 미국은 남의 나라 전쟁에 다신 참가 안하고 우리끼리 잘 산다 라는 고립주의가 대세였습니다.
군부가 정치를 장악해 군부 입맛에 맞게 예산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던 일본.
의회의 견제를 받아 각종 군수 예산이 칼질 당하던 미국.
이것도 일본이 미국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것중 하나
어떻게 현재 중국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복사 붙여넣기냐 ㅋㅋㅋ 역시 황인종 종특인가
집단주의 = 무책임
개인주의 = 개개인의 책임을 중요시 함
태평양전쟁=해군
중일전쟁=육군
그 정신력 인정하고 핵아니면
안되겠다싶어.. 결국 투하했지
돌격정신은 원탑이긴했음 그런데 인력소모가 가장 처절했던건 과달카날 소모전으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에서. 철수하고 만주 한반도만 점유한다고 협상 이라도 했으면 소련을 견제하기위해서라도 미국은 일본제재를 풀어줬을것이다잘못된선택으로 미국과 일전을 벌이다니 ᆢ
일본이 조선과 만주를 먹고 중일전쟁 일으키지 않고 경제에 매진했다면 아마도 지금쯤 세계 1등의 경제대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2:50당시 기준으로 일본 입장에서 프랑스는 이미 패배, 영국도 위태로운 상태에서 중국 및 동남아 자원지를 먹을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도박한거 아닌가요?
주축 동맹국 일본의 전략적 판단 결여와 히틀러 패전의 상관관계는? (ruclips.net/video/Hk36j8QLANU/видео.html) 이 컨텐츠에 말씀하신 내용이 그대로 나옵니다~
일본은 상당히 이기적인 나라였습니다. 솔직히 자국 이기주의가 없는 나라는 없지만 일본은 동맹국한테도 그랬습니다.
히틀러는 제발 소련좀 공격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했습니다만 일본은 동맹국끼리 힘을 합쳐 전략적으로 뭔가를 해본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영국, 프랑스 없어졌으니까 이제 그 식민지는 다 내꺼다! 이 마인드가 일본의 마인드였습니다.
이번에 넷플에 최전선에서 봤는데 당시 유럽서 추축국들이 날뛰는 와중 일본의 확장을 견제할 유일한 나라가 미해군전단이라는 결론을 내려 일본은 두 나라의 체급차이를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결국 진주만 습격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mELnkWh0js/видео.html (루즈벨트 대통령이 일부러 진주만 기습을 당했다. 과연 진실은?)
거함 거포주의에 매몰되었던 일본이라는 나라가
항공모함 전술이라는 신기술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것은 거함 거포주의로 싸워서는 도저히 미 해군을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나온 새로운 전술이
항공모함을 활용하는 전술이었습니다.
일본은 치명적인 실수를 하죠~하와이에 있는 유류저장소를 파괴하지 않아서 패망을 빨리했죠...보급을 끊지 못한것이 패배의 큰 원인이었죠~~
@@김윤수-e9i 나구모 제독의 우유부단함, 매뉴얼 대로 하는 습성이
커다란 화를 부른 셈이었습니다.
공격적 성향의 야마구치 다몬 제독이 추가 공습을 주장했습니다만
나구모는 이만하면 됐다! 라는 자세로 그냥 물러납니다.
ruclips.net/video/THRQ9LqL11Y/видео.html (미드웨이 해전, 미국의 승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 미드웨이 해전 2부) 을 추천합니다.
정확하게는 일본은 전쟁을 벌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은 진주만기습전에 이미 많은 첩보를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미국이 먼저 일본에 이미 최후통첩에 준하는 결정을 전달했습니다. 즉 일본은 전쟁을 하거나 힘들여 점령한 동남아등의 국가에서 무조건적인 철수를 해야되었습니다. 기습이냐 아니냐에 논란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둘째치더라두 미국은 즉각적 철수를 요구했고 그걸 받아들이면 그냥 철수해야되니 일본으로선 사실상 전쟁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죠.
당시 일본군은 육군 정규군만 5백만에서 많게는 8백만(서류 동원병력)까지 보유 했습니다. 물론 전차가 열약 했지만, 미군 (슈트어트 탱크도 개발 단계) 또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일본군은 중일 전쟁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군필자로서 앵? 이거 완전 황군의 후예아니냐??
일본과 미국의 전쟁방식의 차이점은. 러일전쟁때 일본은 군수물자가 광속으로 사라지는것을 보고는 생산이 느린 물자보다는 남아도는 인력을 갈아넣자 해서 인명경시사상으로 간거로 알고있고 두번째는 두 세수를 바라보는 철저한 준비보단 당장 눈앞에 전쟁에 총력전 태세로 하다보니 군수물자도 한번에 다 몰아쳐버려 다음전투가 가능할까 걱정되는 수준이라고 알고있음요.
그 부분도 나오지만 일본해군의 사상은 처음 보시는 내용일 것입니다.
2차대전 일본군 - 보급 ; 생각하지 않는 군대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승리, 객관적으로 자신보다 자원이나 물량이 많았던 나라를 이겼던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승리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던 일본. 그럼에도 전쟁에 나선 이유는 경제제재로 방법이 없었기도 했거니와 러일전쟁처럼 싸우면 또 이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진주만 기습을 이기려고 했었냐? 그것도 아닙니다. 진주만 기습, 야마모토 제독의 진짜 목적은? (ruclips.net/video/4Vx6BdDesYI/видео.html)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을 상대로 완벽히 이기려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정신력이라는 개념은 애매모호한 일본식 개념입니다. 일본이 정신력이 강했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근거도 측정도 어려운 개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를 보는듯하네요............슬픈현실이지만.................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사상이 청산되지 않고 여태까지 악습으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 군대의 역설적인 현실입니다.
쳐 맞기 전까지는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는
유명한 말이있죠
일본은 미국이랑 전쟁도하고 어느정도 비비기라도했지ㅋㅋ 거기다가 한국은 일본의식민지ㅋㅋ
오히려 전체주의 국가의 군인들 보다
자유진영 군인들이 더 잘 싸웁니다
전체주의 국가의 군인들은 옳지 않은 명령도 "까라면 까" 라는 명령체계에 반자이 돌격이나
렌야의 미얀마 진군등과 같이 기계적으로 수행해 의미없는 인명피해를 낳지만
자유진영 군인들은 상황에 따른 " 융통성 '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일례로 미군이 식량이 떨어지자 일본군이 남긴 쌀을
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자유진영 국가들은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밖엔 없습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머스탱 전투기입니다. 이미 채널에서 이 이슈를 매우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pDxCnm9AUho/видео.html 머스탱 전투기 탄생의 비화.
연합군에게 최강의 머스탱 전투기가 생긴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 컨텐츠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영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나치 독일의 패망도 만물상자 TV님께서
동영상에 이야기 했듯이 만슈타인 구데리안
롬멜 등의 유능한 장군들이 있었음에도
히틀러가 현지사수라는 '경직된 명령'체계가
큰 몫했 습니다
전체주의 명령체제는 사람의 창의성과
상황에 따른 융통성을 마비시키며
결국 파멸(패전)하게 됩니다.
@@클래식스포츠시사 만슈타인의 낫질작전을 피상적으로 프랑스 함락작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의 회고록과 평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컨텐츠를 보시게 된다면 만슈타인은 완전한 전략적 승리,
즉 서부전선에서 영국군 자체를 아예 전멸시킬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ruclips.net/video/lxB_hqPS8vE/видео.html
@@클래식스포츠시사 혹시 앨런브룩이라는 장군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차대전사에 웬만큼 통달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만 그 사람이야말로 연합군 최고의 전략가였습니다. 오죽하면 동상에 The master of Strategy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 사람은 처칠수상에 대해 이렇게 평했습니다. 처칠은 참으로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과 일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연합국이 왜 승리했는지 이것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연합군 최고 전략가 앨런브룩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추천합니다!
저때 일본군 수뇌부가 마치 우리나라의 현재 군 수뇌부를 보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까라면 까(니 좆이나 까), 안되면 되게하라(그럼 니가 하던가)....구시대적 일본군 마인드는 무타구치 렌야 같은 똥멍청이들이 별을 달고 있는 우리 군하고 너무 닮아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정신력??? 자발적인가. 아니면 강요인가 이런것이 결정한다.
일본이 정말 자발적인가
미국의 자발적 입대 이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황금 같은 땅을 무력으로 차지한 게 미국인들이고 총이 생활이며 위 아래 안 가리고 무력을 쓰는데 주저 하지 않는 게 미국인들 피에 박혀 있는 호전성인데 뭔 정신력이 떨려? ㅋㅋ
말씀하신대로 미국이 호전적이 된 것은 일본의 진주만 기습 이후부터 그랬다고 봐야 합니다.
그냥 뇌피셜로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시 좀 센 국가들 사이에서 미국은 살찐 돼지 국가로 불렸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진주만 기습 이전만해도 유럽대륙에서 시작된 전쟁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했습니다.
미국이 진주만 기습 전만해도 그저 물건만 팔 생각이었던 고립주의를 표방했다는 사실은 들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제 말은 개국 자체를 전쟁으로 만든 나라라는 얘기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남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으려는 것은 국가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 가깝습니다. 진주만 공격은 미국이 참전하는 직접적인 계기인 것이지 제가 말하는 미국인들의 호전성과 공격성은 원래부터 내재돼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은 그러한 공통점을 기반으로 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후 밀착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 같이 소극적인 국가 입장에서는 배워야 할 점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런것도 있지만 그전에 시대상으로 인해 단채주의적 의식이 유난히 강했던 세대라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29년 부터 시작된 대공황과 30년대초 중부지역을 강타했던 더스트볼 재해는 당시 새대들에게 가정과 공동채가 산산조각 나는걸 보여준 일들이였으니 그걸 보고 자란 세대들은 좀더 단채주의적 사고를 띄고 있지 않았을까요?
@@kaillys1492 말씀하신 것 정확합니다.
이 컨텐츠에서도 말씀하신 그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바로 02:54 부분입니다.
일본은 미국을 덩치만 크고 정신력은 자신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미국의 젊은 세대가 대공황세대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개는 놀다싸우고 싸우다논다
니미츠와 아이젠하워가 독일계에요...독일계가 많아서 싸우자고 할수가 없었는데 일본이 진주만 공습하니 히틀러가 미국에 선전포고 했어요..그럼 미국의 독일계도 싸움을 피할수가 없죠...
독일계 맞습니다.
뭔가 큰 착각! 자유를 위한 투쟁이 끊임 없는 능동적이고 용감함을 이끌고 올바른 판단을 끄집어 내었기 때문임 유물적이며 과학적 사고 필요
수많은 기술을 갖춘 사무라이는
수많은 기술을 갖춘 카우보이에게
온 몸을 노출시켜 까불다가 죽었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