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촐라체, 6천미터 하늘을 날다 [글로벌대기획 이카로스의 꿈, 히말라야 2,400km를 날다 _3편 촐라체의 기억] / KBS 201206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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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й 2024
  • ▶ 인류 최초의 시도, 무동력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한 히말라야 횡단! 2400킬로미터 하늘길, 그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길!
    히말라야 가장 서쪽 파키스탄에서 출발, 인도 히말라야를 거쳐 온 여정, 경이롭고 신비로운 신세계와의 만남이다.
    ▶ 이카로스의 꿈'은 뉴욕 TV 페스티벌 동상과 휴스턴 영화제 그랑프리(전체 대상)를 받았으며 동력 없이 자연 에너지만을 이용해 신들의 땅에 새 하늘 길을 여는 이카로스 후예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록한 작품이다.
    ▶ 이카로스의 꿈 제작진은 비상을 꿈꿨던 이카로스처럼 히말라야 2400㎞를 패러글라이더로 횡단했다. 이·착륙할 때 바람 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지금까지 항공촬영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히말라야의 미세한 속살까지 근접 촬영할 수도 있었다. 지금까지 접근하기 어려웠던 히말라야 고산 원주민들과의 극적인 만남도 이뤄졌다.
    ▶ 파키스탄 힌두쿠시 산맥을 출발해 인도 시킴 지방까지 히말라야 2400km를 세계 최초로 패러글라이더로 횡단한 박정헌 홍필표 함영민, 원정대 3인의 168일간 여정을 기록했다. 오직 바람과 열기둥 등 자연에만 의지해 히말라야를 원정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 카메라는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작스러운 기류 변화와 불시착, 혹한 등 어려움과 함께 히말라야 대자연의 압도적인 광경과 현지인들과의 조우를 주로 담아냈다.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굽어본 히말라야의 모습이나, 글라이더가 고도를 잡지 못해 위기에 빠질 때 독수리가 하늘 길의 조력자가 돼 열기둥을 찾아 안내하는 장면 등은 이 다큐에서만 접할 수 있는 진풍경이다.
    ※ 이 영상은 [글로벌대기획 이카로스의 꿈, 히말라야 2,400km를 날다_3편 촐라체의 기억(2012년 6월 9일)]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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