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수요집회를 '떼쓰기' '구걸'이라고 매도하는 일본 우익과 역시 비슷한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어 이름을 알린 변영주가 평소에는 어떤 시선으로 피해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드러나게 되었다.
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수요집회를 '떼쓰기' '구걸'이라고 매도하는 일본 우익과 역시 비슷한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어 이름을 알린 변영주가 평소에는 어떤 시선으로 피해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드러나게 되었다.
9:15 여기서부터 하시는 말들 진짜 공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모여서 풀샷으로 보여줄 때 이런 딱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너희 여자 히어로들이 싸우는 모습 보고 싶었지??? 종합세트로 보여줄게 우리 피씨함 이렇게 챙기며 영화 찍었다 ~~~ 오히려 이게 너무 적나라해서 더 불쾌했던...
수동적이거나 악녀거나 이런 뻔하고 갖혀있는 캐릭터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배역들이 늘고있어서 좋고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특정 배우나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서 개연성과 캐릭터성이 무너지고 연기가 어색해지는 작품은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구요 언급해주신 작품들은 다 좋고 재밌게봤습니다
봐, 재밌잖아. 변영주 감독님이 출연하는 영상은 뭐가 됐든 늘 플레이 시키게 되는 거 같아요. 한층 유쾌하고 시원시원해서 속이 쑤욱 뚫리는 느낌. 아, 그리고, 배평이 과 받아 적을 때 변감독님이 콕 찝어 언급하던 그 '에'와 '의' 말이에요, 별거 아닌데, 정~말 신경 거슬리는 흔히들 잘못 혼용해 쓰는 조사라, 것도 속 확~ 뚫리는 느낌.ㅋㅋ
추천해주신 영화들 저도 적었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좋은년 나쁜년 이상한년이 생소하다는 시각은 다시한번 여성캐릭터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끔 하네요. 저도 모르게 영화에서 무존재로 이용만되는 여성 캐릭터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겠죠. 다양한 여성캐릭터와 이야기들을 더욱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영주 감독님 팩트로 부수시네 ㅠㅠ 잘 짚어주셨다 😍 ㅋㅋㅋㅋㅋㅋ하긴 친절한 금자씨 나왔을때가 2005년으로 대한민국에서 월경페스티벌이 7주년 맞았을때고 호주제 헌법불합치 됐을때인데 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없었으니까 '이런 논의 자체가 없었다'라는 무지한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거지. 저 아저씨 꼭 창피함 느꼈으면.. ㅋㅋ
우와 이런 게 있군요 글쓰는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연대할 수 없지만 멋있는 여성 캐릭터! 쓰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쓰다 보면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내 안에 이런 못난 부분은 담고 싶지 않아 하면서 한계를 주는 게 있는데 극 안에서는 좀 풀어주는 부분도 필요할 거 같아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콜 전종서 배우님 이야기에서 무릎쳤네요 예전에 김고은 이민기님 주연 몬스터라는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살인마 대 미친년’ 이었어요 살인마를 잡아먹으려하는? 완죤 카리스마 작렬하는 역할이구나 기대하면서 영화봤는데 그냥 동네 해맑은 바보 역할이엇더라구요 ㅠ 영화에서 하는것도 없고.. 그날 뭔가 찜찜하게 영화관 나섰던 기억이있는데 다짜고짜 미친 여자 살인마 역할을 제가 원햇엇던거엿네요ㅠ 한국에도 이런 역할이 많이 나왓으면 좋겟어요 베테랑 유아인 역할 추격자 하정우 역할 김윤석 역할등등 다양한 여자캐릭터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당ㅎㅎ
개인적으로 전도연 높이 평가 한다 그이유느 초장기 .그녀 얾마나 연기 못하고. 외모도. 그시절에 많이 호불호 갈렸다. 근데 결국 살아남았고 지금 위치 얻는것은 100% 그녀의 능력 이기 때문이다. 여배우 는 살아남기 힘들다. .그걸 정말 박살낸 배우는 전도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라봐야지] 🎬명품 배우 이선균(Lee Sun Kyun), 그가 들려주는 영화 '화차' 비하인드 #방구석1열 #JTBC봐야지](/img/1.gif)
다들 변영주 감독님 20대 시절에 방송 나와서 남자 아나운서랑 인터뷰? 하는 영상도 봐주세요 진짜 속시원하게 말씀 너무 잘하시고 논리적이고 침착하고 눈빛도 멋지고,,, 하 너무 좋아서 눈물날 정도 ㅠㅠㅠㅠㅠ
ruclips.net/video/c7xbPoJEmD8/видео.html&feature=share
여긲급니다... 그 영상 보고 온 사람...
저도요ㅜㅜ
저 그거 보고 홀려서 엄지 눌렀다가 여기로 알고리즘 추천받았어요
감독님 진짜 봊멋 ㅜ
니가 관심이 없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감독님 나오면 믿고 봅니당
저의 킬포 ㅋㅋㅋ 넘나좋은 변감독님
변영주 감독님 말씀은 수첩에 다 옮겨적은 후 가슴에 품고 다녀야 합니다. #명언록집내주세요
옳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책이있던데 읽어보세여
맞는말씀^^
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수요집회를 '떼쓰기' '구걸'이라고 매도하는 일본 우익과 역시 비슷한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어 이름을 알린 변영주가 평소에는 어떤 시선으로 피해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드러나게 되었다.
가치관이 대단하다 24세때 여성영화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 여성들이 만드는 영화가 아닌 여성의 이야기를 담는것이라고 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말씀하시네
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수요집회를 '떼쓰기' '구걸'이라고 매도하는 일본 우익과 역시 비슷한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어 이름을 알린 변영주가 평소에는 어떤 시선으로 피해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드러나게 되었다.
9:15 여기서부터 하시는 말들 진짜 공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모여서 풀샷으로 보여줄 때 이런 딱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너희 여자 히어로들이 싸우는 모습 보고 싶었지??? 종합세트로 보여줄게 우리 피씨함 이렇게 챙기며 영화 찍었다 ~~~ 오히려 이게 너무 적나라해서 더 불쾌했던...
앜 맞아요 남성캐릭터들이랑 섞어놓으면 절대 맨앞에 여성캐릭터 안내놓을 놈들이 '너희들만의 작은 세계에서 놀아라~'라고 시혜적으로 보여주기식 피씨..
맞습니다. 솔직히 사이다아니고 불편했어요 누가봐도 야야 남자히어로 불편하다는 여자들도 엔드게임은 봐라~ 이유있잖아~ 꼭봐~ 라고 대놓고 말하는 듯한 시퀀스
감독이 페미인듯 한심~
@@user-ir7nj4om8v 그게 포인트가 아닐텐데 ㅋㅋ..........
@@user-ir7nj4om8v 멍청한 거 이렇게 티내네 ㅋㅋㅋㅋ 국평오
아~~ 변영주 감독님 죽도록 사랑해~~❤️
ㄹㅇ
ㄹㅇ2
여기는 그래도 페미니즘에 관심없는걸 부끄러워하는 걸 전제로 말씀하시네요. 너무 기쁘고 일단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어딜가던 페미니즘이 사회 악인것마냥 '너페미함?'이 욕으로 쓰이는 그런 질 낮은 댓과 영상보다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갑니다.
영진위 가산점 제도 검색해 보세요. 페미들이 욕먹는 짓거리 하고 다닙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저도 최근에 없던 여혐이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미친것 같은 이상한 페미들이 저 낱말을 오염시키는게 화가 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estest82맞음. 혐오에 미쳐서 이름의 명예를 더럽히고있음
@@estest82페미 탓하네 이걸ㅋㅋ
배경이 약간 바닥에 누워서 인터뷰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영상에 몰입이 안되네요ㅋㅎㅋㅎㅋㅎㅋ
아개웃기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맞아요
변영주 감독님 나오면 걍 믿고 보게 되는데, 늘 좋네요
변감독님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수동적이거나 악녀거나 이런 뻔하고 갖혀있는 캐릭터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배역들이 늘고있어서 좋고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특정 배우나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서 개연성과 캐릭터성이 무너지고 연기가 어색해지는 작품은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구요
언급해주신 작품들은 다 좋고 재밌게봤습니다
'방구석1열' 팬인데 변영주 감독님의 영화해석
너무좋아요!!! 너무 똑똑하고 현명하세요.
무비건조~ 알고리즘으로 알았는데~
완전 제스타일~~~👍🏻🙌🏻
변영주 감독님 나오시면 그냥 무조건 보는겨
변영주 감독님 제발 영화 좀 내주세요. 진짜 화차 너무 좋았는데 벌써 10년전이 되어 가고 있다구요 ㅠㅠ
봐, 재밌잖아.
변영주 감독님이 출연하는 영상은 뭐가 됐든
늘 플레이 시키게 되는 거 같아요.
한층 유쾌하고 시원시원해서 속이 쑤욱 뚫리는 느낌.
아, 그리고,
배평이 과 받아 적을 때
변감독님이 콕 찝어 언급하던 그 '에'와 '의' 말이에요,
별거 아닌데, 정~말 신경 거슬리는
흔히들 잘못 혼용해 쓰는 조사라,
것도 속 확~ 뚫리는 느낌.ㅋㅋ
저는 실은 생각해봤는데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여성 캐릭터는 영화가 아니었어요
전도연이었어요
'일동 킹정'
아 정말 인정이요 해피엔딩 너는내운명 무뢰한 밀양 공유와 나왔던 그 영화도 전도연 정말 매번 재밌고 흥미로운 배우! 정말 킹정이네요!!!
진심 전도연씨는 전부 그리고 그 중 무뢰한의 캐릭터 ... 진짜 깊게 깊게 너무 남아요 ㅠㅠㅠ
꼭 요즘 트위터리안처럼 말한대 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저 순살됐잖아요
변영주 감독님이 배순탁 평론가님 놀리는거 꿀잼이넼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록 만드시는 변영주 감독님 "과대평가하는 사람조차 과소평가하는 영역이 있는 배우..." 캬~ 최고의 칭찬이네
여기는 변영주 감독님이 꼭 계셔야할거같은디...ㅠㅎ
"아무리 과대평가해도 과소평가하는 영역이 있는 배우!!" 멋진 표현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ㅜㅜ 변영주 감독님 썸넬 보자마자 눌렀어요.
소방관 경찰관을 나도모르게 남자라고 쓴다라... 시나리오 쓸때 남녀나누지 말고 쓰고 캐스팅 된 순서대로 배역 주는것도 재밌을듯. 재미 없는 결과물 나올수도 있고요ㅎㅎ 이상한 아이디언가?
배우들이 한계를 넘어서는 연기를 하게 만들 것 같기도하네요 ㅎㅎ 정말 좋은 배우들이라면 상상도 못하게 신선하고 재미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변영주 감독님 마무리멘트까지 완벽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변감독님 고정했으면 좋겠어요 🧡
변영주님 멘트는 늘 밑줄 쫙입니다~
변영주 감독님이 출연하는데 주제가 한국영화 여성 캐릭터다? 이건 못 참지...
"빨리 인정하고 공부를 해야돼"
크흐 도입부부터 수동적인 캐릭터에 대한 생각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영주 감독님과 동시대 살아서 행복해요 정말...
변영주감독의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멘트... 많이 공감하게 됩니다...잘 봤습니다~~
전도연 배우님이 출연하면 남주가 안 보여요 진짜 최고의 여배우
전도연은 도화지 같은 배우
모든 그림을 그릴수 있는 배우
난 무명시절부터 그녀 팬이었어요
여성들이 전부다 밀양의전도연에 깊이공감하는듯 이창동감독님 존경합니다🍀
초대손님이라뇨 변영주 감독님 말뚝박아주세요ㅠㅠㅠㅠㅠ 말뚝 박으시면 바로 구독...
무비건조라서 구독자수마저 건조(?)된건가요ㅠㅜ 이 좋은 걸 나만 알 수 없으니 알고리즘의 혜택을 받으라고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09:08 감독님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개인적으로 고전무협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이 영역이 여성편력, 남성편향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대 중국이 시대배경이라는 핑계로 남성우월주의적이고 성차별적인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잦아요..
변영주감독이 나오면 무조건 좋아요입니다. 당을 만든다 해도 가입합니다. .. ^^ 생각의 방향이 늘 합당합니다. ~
변영주 감독님이 한국영화감독님이라는거에 너무 감사합니다 화차너무 재밌어요
변영주 감독님 계속 나오시는거죠? 꼭이요
이런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의미네요 덕분에 알찬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비건조 제작진 분들
진짜 화차보면서 김민희 좋아했는데... 너무 보고 싶은 배우네요.
아가씨의 히데코랑 숙희는 레전드였다
영주감독님 보러왔는데 화정기자님 한테도 입덕하고 갑니다. 무비건조 대성하세요!
+영주감독님, 순탁평론가님 케미 너무 웃기고요ㅋㅎㅋㅎㅋ
여성 캐릭터 얘기 너무 재밌다....안옥윤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ㅠㅠ진짜 좋아하는 캐릭터,,
콜에 전종서님은 ...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런또라이가 어딘가에 있을거처럼 무서웠어요 ..ㅠㅠ 영화 다보고 몇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서 미치는줄 ..
다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10분 넘게 한 번도 안 쉬고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변감독님
덕분에 더욱 신나게 봤습니다
8:54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약간 방구석1열 불닭버전
😁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ㄲ ㅋ ㅋ ㄱ
💚변 감독님사랑💚
개인적으로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 정말 인상깊게 봤었습니다. 이 주제와 연관돼 한번 꼭 봤으면 해 추천드립니다
변감독님 나오면 무조건 구독이죠~~ㅋㅋ
변감독님!!!!ㅠㅠ 저도 같은 변씨인데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십니다!!!최고 맨날 나와주세요~~^^
나 왜 변감독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나냐ㅠㅠ
맞아요 최동훈 감독님이랑 박찬욱 감독님 영화 속 여자 캐릭터는 다 돋보이는것 같아요
영주언니 알고리즘타고 옛날에 방송나온거 봤는데..반했어요... 훈훈한외모와 지성까지 ㄷ ㄷ
전 82년생 김지영 😄😄😄 세상의 모든 지영이 철수 응원합니다^^
전종서님.. 자주 보고싶어요 영화에서 진짜 개도라이미친년 그 자체라 계속 이건 영화다 영화다 되뇌이면서 봤어요 최고의 배우...추천함다
화차는 진짜 좋은 작품이지.. 김민희를 훔쳐간 홍상수가 밉다..
보석같은 채널이에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이 귀한 채널로 저를 이끌었네요ㅎㅎ
08:03 도훈, 화정 기자의 저 감탄이 전도연이란 배우가 한국 영화계에서 갖고 있는 위치를 요약해줌. 전도연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연기할 수 있는, 위대한 배우.
화차의 김민희 연기는 진짜 최고였음ㅠ
변영주 감독님 짱!!
배창호감독님을 언급해주시다니... 감격스럽네요.
역시 변영주감독님! 엄지척!
추천해주신 영화들 저도 적었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좋은년 나쁜년 이상한년이 생소하다는 시각은 다시한번 여성캐릭터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끔 하네요. 저도 모르게 영화에서 무존재로 이용만되는 여성 캐릭터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겠죠. 다양한 여성캐릭터와 이야기들을 더욱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변영주 감독님 정말 멋있습니다 팬 됐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ㅋㅋㅋ
와 알고리즘 고마워.. 이 채널 존재도 모르고있었는데.. 알고리즘 베뤼베뤼 땡큐
저 변영주 감독님 옛날영상에서 너무 잘생겨서 깜놀함.. 제 이상형..
변영주 감독님 멋있어
변영주 감독님^^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화차를 첫애 임신했던 해에 봤는데..물론 잔인한장면은 눈감고 안봤는데..그 문학성에 박수..쳤어요
변영주 감독님 말해뭐해!!!
똑뿌러지죠💕💕💕
갓영주 그저 빛
완전 시간순삭이네요 변감독님 너무좋아요!
나는 변영주 감독이 너무 좋아, 20대 때 진짜 멋지더라 존멋
오, 변감독님 방송 볼수록 볼매이시네. 영화 많이 보지않는데도 이분 팬 되겠네요.
변연주 감독님.. 화통하신게 ..멋지네요. // 과소평가되었기에 더 발굴해야되는건 있죠. 그게 여성이건 소수건 간에요. // 전종서 배우님은 하늘에서 떨어진것처럼 갑자기 나타났는데, 기존 한국영화에선 없었던 특이한 캐릭터라서.. 더욱 소중한 배우인듯.
0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영주 감독님 팩트로 부수시네 ㅠㅠ 잘 짚어주셨다 😍 ㅋㅋㅋㅋㅋㅋ하긴 친절한 금자씨 나왔을때가 2005년으로 대한민국에서 월경페스티벌이 7주년 맞았을때고 호주제 헌법불합치 됐을때인데 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없었으니까 '이런 논의 자체가 없었다'라는 무지한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거지. 저 아저씨 꼭 창피함 느꼈으면.. ㅋㅋ
왜 꼭 이렇게 얘기해야 해요? ㅠㅠ 창피함을 느끼라는둥 무지한 말을 한다는둥.. 지금과 비교하면 대중적 여론이랄 게 없었던 건 사실이었잖아요.
@@서울호랭이-j3g 그런 논의가 없었다고 하면 안되죠 그때부터 노력해온 분들을 무시하는 건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 아저씨는 부끄러워해야함
으핳 니가관심이없었던거겠지 ㅎㅎㅎㅎ 어떡해ㅋㅋㅋㅋㅋ
변영주 감독님 닮고싶은 멋진 분이신것같아요. 변영주 감독님 때문에 구독합니다. 계속 나와주세요. 해박한 영화지식과 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너무 재미있으시고 변영주 감독님 이 시대의 멋진 지식인이십니다.
과대평가하는 사람조차 과소평가하는 부분이 있어요. . 오늘 하루중 명언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제일 좋아하는 여성캐릭터를 뽑기는 어렵지만... 저는 스윙키즈의 양판래가 생각나네요 변영주 감독님 말하시는거 항상 너무 좋아합니다 이 채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와 이런 게 있군요 글쓰는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연대할 수 없지만 멋있는 여성 캐릭터! 쓰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쓰다 보면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내 안에 이런 못난 부분은 담고 싶지 않아 하면서 한계를 주는 게 있는데 극 안에서는 좀 풀어주는 부분도 필요할 거 같아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6:50 니가 관심이 없었겠지 꼭 요즘 트위터리안처럼 말한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변영주감독님.....액션에 젠더가 어딨냐가 포인트...
와 변영주감독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빠져든다
여기 출연진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분들 모두 나오셔서 종합 선물 세트 같아요.변영주 감독님 너무 좋아합니다^^
콜 전종서 배우님 이야기에서 무릎쳤네요 예전에 김고은 이민기님 주연 몬스터라는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살인마 대 미친년’ 이었어요 살인마를 잡아먹으려하는? 완죤 카리스마 작렬하는 역할이구나 기대하면서 영화봤는데 그냥 동네 해맑은 바보 역할이엇더라구요 ㅠ 영화에서 하는것도 없고.. 그날 뭔가 찜찜하게 영화관 나섰던 기억이있는데 다짜고짜 미친 여자 살인마 역할을 제가 원햇엇던거엿네요ㅠ 한국에도 이런 역할이 많이 나왓으면 좋겟어요 베테랑 유아인 역할 추격자 하정우 역할 김윤석 역할등등 다양한 여자캐릭터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당ㅎㅎ
개인적으로 전도연 높이 평가 한다 그이유느 초장기 .그녀 얾마나 연기 못하고.
외모도. 그시절에 많이 호불호 갈렸다.
근데 결국 살아남았고 지금 위치 얻는것은 100% 그녀의 능력 이기 때문이다.
여배우 는 살아남기 힘들다. .그걸 정말 박살낸 배우는 전도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트 없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감독님 어떻게 말하시는데 먹물필름소주향이 날수 있나요...멋있어...
이걸 이제야 알다니.. 당장 구독하고 갑니당 ♡
왜 이렇게 다들 변감독님 눈치봐요ㅋㅋㅋ 두 손 모으고 교수님 앞에서 과제 검사받는 줄ㅋㅋ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오늘도 무비건조 잼나게 보고 갑니당♥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변영주 감독님 덕분에 구독 누릅니다😄👍
변영주 감독님 사랑해요
변감독님 짱
변감독님~💕
오늘도 좋아요 꾸욱.......💜 변감독님 넘 좋아효
변영주 감독님의 전도연 배우님을 향한 고백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화차 감독님을 유튜브에서 뵙다니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용^^ 다들 입담이 넘 좋으셔서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