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성공하는 건 기적이다 외| 게임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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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8

  • @gamofdheear3605
    @gamofdheear3605 5 лет назад +15

    오늘 만큼은 컴퓨터를 키지 않으리라 결심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말을 타고 서부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게임이란 참ㅎㅎ.. 모험러님, 그리고 시청자분들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2

      서부에서도 말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밤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하트 ) ( 하트 )

    • @gamofdheear3605
      @gamofdheear3605 5 лет назад +3

      @@storyteller171 감사합니다. '드리머'님도 남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1

      @@gamofdheear3605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한 해가 벌써 지나가네요 ~ 😊

  • @김영찬-c1k
    @김영찬-c1k 5 лет назад +4

    수익성에 집중한 부분유료화 게임, 소액결제모델을 주요 수입원으로 하는 게임들이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씁쓸하네요.

  • @hjh8874
    @hjh8874 5 лет назад +4

    말갑옷은 일종의 스킨이니 선택일순 있겠으나 대부분 소액결제가 문제 되는건 게임에 영향이 있는 것이 들어오는 것인듯

  • @무섭다람쥐
    @무섭다람쥐 5 лет назад +1

    디스아너드 팬이라서 이 내용 너무 재미있네요. 또보게 되네요.
    몰입시뮬 정말 좋아하는데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디스아너드 스위치로 나와주면 시간날 때마다 할텐데.

  • @m880912
    @m880912 5 лет назад +2

    게임판이지만 이런거보면 시대의 흐름은 막을수없다는게 이해되네요..

  • @TeamSpaatZ
    @TeamSpaatZ 5 лет назад +5

    좋은 게임이 잘 팔리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그 시장에 상주하는 소비자들의 수준에 맞는 게임이 잘 팔리는 것입니다. 판매량이 높다고 좋은 게임이 아니라는 거에요.
    몰입시뮬레이션이 잘 안팔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이 그걸 원치 않아하니까요. 머리아프게 몇가지의 수를 생각하면서 그걸 행동해야 하는걸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원치 않아 하기 때문이에요. 현재의 게이머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건 그냥 머리 안아프고 쉬운 게임 인겁니다.

    • @fofosnown4407
      @fofosnown4407 5 лет назад +1

      인정 할 수 없는 의견이네요.

    • @에이제이-m6j
      @에이제이-m6j 5 лет назад +2

      소비자의 취향을 수준운운하며 까내리는 모습이 씹떡같아 보기 훈훈합니다 ^^ 화이팅~ ㅋㅋㅋ

    •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5 лет назад +1

      맞는 의견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유

    • @nowistimeforfightingyouson3325
      @nowistimeforfightingyouson3325 5 лет назад +2

      게임이라는 장르가 흥미로운게 작품임과 동시에 상품이라는 점.
      친구와 저랑 항상 얘기를 나누면 요 두 부분을 놓고 나눠서 의견이 꼭 달라져요
      저는 좋은 스토리와 걸맞는 아트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키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시장성도 꼭 고려해야하며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과 점유율, 과금요소와 수익모델은 이미 현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요즘들어 친구의 말이 옳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ㅠ

    • @whiteghost8753
      @whiteghost8753 5 лет назад +2

      일단 게이머라고 뭉뚱그려서 소비자를 규정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 계층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 계층이 혼재되어 있고 그중에 코어한 crpg를 원하는 계층이 절대다수가 아니라는 거죠.그건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crpg 시장의 확장은 게이머가 아닌 사람을 게이머로 만들었을지 몰라도 코어한 crpg 소비자층이 확대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 @user-bluering
    @user-bluering 5 лет назад +3

    토먼트는 국내의 경우 뛰어난 번역으로도 뜻이 깊지요.

  • @MrPegasusfeather
    @MrPegasusfeather 5 лет назад +1

    헐 셀레스트가 딸기먹는 힐링 게임이라고 하시다니..... 금손이신가 보네요.

  • @martinbln5571
    @martinbln5571 5 лет назад +5

    토먼트 출시 20주년인데 생방송때 다시 정주행 해보는건 어떨까요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가혹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ㅋㅋ

  • @MHGA235
    @MHGA235 5 лет назад +12

    누군가 말했지 페미는 돈이된다고... 그때도 사람들이 비웃었어... 하지만 게이머인 우린 알고있었지... 말갑옷도 돈이된다는 것을... 그러기에 아주 말이안되는건 아니야

    • @rgw199545
      @rgw199545 5 лет назад

      다행히 미국에서 페미가 먼저 게임에게 선빵쳤고, 승부욕이 높은 게이머들은 페미들을 상대로 이기고, 게이머들이 pc가 뭍은 게임들은 고르지 않는 선택을 했단 기사가 예전에 있었어요.
      그 일로 원로페미, 극단적이지 않는 양성평등 주의자들이 박수를 보냈어요

  • @rpg8278
    @rpg8278 5 лет назад +9

    말갑옷 진짜 ㅋㅋ 유독 퀄리티도 구려서 욕을 배로 먹은 dlc지만
    요새는 이정도가 2.5달러면 양심적이라는게 놀라울 뿐이네요.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언제 이런 시대가 와버리게 되어버린 것인지 ..
      어렸을 적에는 dlc라는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인 저였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 지날 수록 그저 그렇다 라는 듯이 고개를 기울이게 되어버리는 것 같네요 .. 확고하게 의지를 표출해야 하는데 ..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박순표-c8r 그리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저는 좋은 dlc의 예시를 이미 몇 가지 경험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위쳐 3의 블러드 와인 , 그리고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들이죠 물론 건 러너 dlc는 조금 오바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무기를 많이 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dlc였습니다
      즉 dlc의 목적은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주는 추가 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익을 얻기 위해 원래 게임에 있었어야 했던 부분을 잘게 잘게 부위로 절단시켜서 시장에 내놓는 것이 아닌 추가로 보상을 내어주며 더욱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박순표-c8r 좋은 예시입니다 !

  • @rpg8278
    @rpg8278 5 лет назад +2

    토먼트 칭찬은 몇번을 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 이 게임을 했을때는 엄청 싫어했는데 머리굵고 천천히 다시 해보고나서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게되는 순간이었죠. ㅎㅎ
    그래서 그런지 토먼트의 후예를 자청하는 게임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네윈나2 배신자의 가면이 이런 토먼트를 진정으로 계승하며 발전시켰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크리스 아발론 필력이 이때가 정점이었던것 같네요.

    • @오밷-f4b
      @오밷-f4b 5 лет назад

      Rpg석유 아이패드로 구입했는데 첨에 시체안치소를 못나가고있어요 ㅠ

    • @rpg8278
      @rpg8278 5 лет назад +1

      @@오밷-f4b
      쉬운게임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게임이 20년은 된게임이라 ui가 구리기도 하고 요새 기준으로 굉장히 불친절한 게임이라서 허허
      일단 최대한 천천히 마우스를 돌려가며 상호작용가능한게 뭐가 있는지 파악하고 저널과 대화를 천천히 읽는것 밖에 조언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일단 탭키를 눌러서 루팅을 뭘할수있는지 살펴보는걸 추천합니다

    • @진시드
      @진시드 5 лет назад +1

      @@오밷-f4b 시체안치소 나가서 황동구체만 나가면 놀라운 플레인스케이프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떄까지 투자한 모든 시간을 되돌려 받고도 남을. 힘내세요!

    • @TheGreatCrusade
      @TheGreatCrusade 5 лет назад

      이동욱 나중에 아우터 랜드에 도착할 시점에는 이미 빠져나오실수 없으실겁니다

  • @도오일
    @도오일 5 лет назад

    저랑 게임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은데, 맥기 앨리스 1탄 추천드립니다

  • @pinkywhaler1304
    @pinkywhaler1304 5 лет назад +3

    모든 약속과 윤리를 탈탈 털어버리고 그저 돈만 남긴다면 복돌이는 연전연승 무패행진중인셈

  • @타피
    @타피 5 лет назад +1

    디스아너드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딜라일라의 캐릭터가 꽤 좋았습니다

  • @egos1978
    @egos1978 5 лет назад +6

    스타시티즌은 언젠가 대단한 게임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완성도 안된 게임에 우주선만 사고 즐거워하는건 참 이해가 잘 안됨

  • @ckRaishin
    @ckRaishin 5 лет назад +1

    저거야 서양 기준이라서 좀 거시기 하지만 게임시장에서 소액결제와 DLC 장사로 변질시킨 대표적인게 콘솔에서는 아이돌마스터고
    개창렬뽑기가챠겜을 만들기 시작한건 밀리언아서 부터죠
    아이돌마스터는 논외로 하고, 우리는 그 동안 게임에 돈써봐야 한달에 2~3만원 정도도 버겁게 쓰고 풍족하게 썻어요
    기존에 온라인게임에서 이미 익숙한 캐쉬템들. 우리는 3000~5900원짜리 편의성 아이템만 사고 그외의 몇가지 더 사는 정도에서 그 액수면 됐으니까요
    근데 밀리언아서를 시작으로 10만원주고 뽑기 열번하는 정신나간게 도입됐습니다 ㅋㅋ
    그때부터 얼마로 만들건 돈이 된다는게 시작됐고 의상 뽑기 열번하고 5만원 줘야하는 세상이 된거예요
    결국 이 잣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것은 모두 열도의....

  • @김병석-w6b
    @김병석-w6b 5 лет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좋지만 나레이션 중간중간 호흡이 한숨쉬는걸로 들리는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3

    니네가 이겼다 이제 내 앞에서 ** 베데스다

  • @DukPingPingPing
    @DukPingPingPing 5 лет назад +1

    모험러 이제는 방송을 키지 않는다...

  • @fofosnown4407
    @fofosnown4407 5 лет назад

    게임 생방 요청 합니다!

  • @rockettoto1051
    @rockettoto1051 5 лет назад +3

    씁쓸합니다. 말갑옷에 갖가지 소액결제를 넘어 모드까지 일부 유료화되고....

  • @SBl8891
    @SBl8891 5 лет назад

    발더스게이트 글자작고 흔들리며 위로 올라가서 멀미나서 못햇지...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лет назад +8

    [ 저의 의견이 들어간 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0:01 : 셀레스테 무료 배포 ( 제가 친우의 생일날 친우에게 선물해준 갓겜입니다 . 근데 무료로 풀어버리네 이 십*** )
    0:12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20주년 ( 축하합니다 ~ !! )
    2:40 : 게임이 성공한다는 것은 기적이다 - 아케인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 인터뷰
    8:55 : 결국 베데스다의 말 갑옷이 이겼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 ! 😚🤗😊🥰
    사랑합니다 여러분 ~ !

  • @goaaes
    @goaaes 5 лет назад

    원본 게임이랑 모든 dlc포함한 버전이면 몰라 그냥 가상의 말 갑옷은 왜 사는거야 이 호구들....

  • @rpg8278
    @rpg8278 5 лет назад +1

    Arx Fatalisㅋㅋ 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나름 그시대 그정도 피직스가 잘 구현된 게임이라서 재미있게한 rpg였죠.
    ㅎㅎ 후반전투 밸런스가 개판이고 천편일률적인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재미있었죠.

  • @Mayned77
    @Mayned77 5 лет назад +1

    예??? 딸기먹고 힐링하는 게임이요???

  • @user79373
    @user79373 5 лет назад +1

    그럽시다

  • @Blanco4537a
    @Blanco4537a 5 лет назад

    베네스다는 대표적으로 스카이림이 너무 버그가 너무 많아 ㅠㅠ 재미는 있는데 버그가

  • @에이제이-m6j
    @에이제이-m6j 5 лет назад

    난 개발자도 펄블리셔에 다니는 회사원도 아니지만 소액결제에대해 마냥 욕만 할 수 없다고 봄
    내가 처음으로 돈 주고산 게임이 패밀리 프로덕션의 피와기티라는 게임인데
    당시에 35000원인가? 주고 샀던거 같음 근데 이 게임이 언제적 게임이냐면 1994년...
    무려 25년 전 게임임 며칠 있으면 26년전 게임이 되겠지
    근데 지금 aaa급 게임 가격이 얼마임? 끽해봐야 6만원 넘나? 6만원 못넘는 aaa게임도 널렸지
    개발비는 수백억원대로 당시의 수백배가 넘어가는데 25년동안 게임가격은 2배 올랐음
    아니 사실을 말하자면 가격은 더 내려갔지
    당시 나오던 슈패 게임은 7~9000엔 이니까 우리돈으로 100000원에 육박했거든(한국에서 보따리상 통해서 사면 10만원 넘어가는건 우습지) 물론 저장매체의 가격이 비쌌던 탓도 있겠지만 현재와서 그 단가가 내려갔다고해도 수백배 오른 개발비에 비할 바는 아니지
    25년전 물가 기억남? 삼양라면 100원 할 시절이었음 1000원짜리 지폐 한장 들고가면 라면 10개 들고 집에 왔었다고...
    구매자로서 판매자 걱정할 필요없고 가격이라는게 시장에 맞춰 결정된다는거지만 유독 게임소프트웨어쪽으로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는건 사실임
    그래서 dlc같은 소액결제를 마냥 욕 할 수 는 없다고 봄

  • @Sapa319
    @Sapa319 5 лет назад +1

    아죠씨 디비니티 개꿀잼인데 좀 다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