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이런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응원하구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번 싱글에 귀한 정규앨범에 이 곡이 있어서..저에겐 좀 남다른 의미였던거 같아요~ 어디서든 어느 순간이든 그 때 처음 느꼈던 그 감정대로 응원할께요! 좋은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향곡 하나를 만들어내셨군요. 웅장한 악기 사운드와 코러스 때문인지 제게는 이 곡이 단순한 대중음악이 아닌 장중한 교향곡으로 들립니다. 음악의 힘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이런 음악조차 없다면 우리 현실은 얼마나 더 견디기 어려울까요. 이 노래가 제게 큰 위안이 되었듯이 정말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기를 소망합니다. 큰 일 하셨습니다.
ㅁ ㄹ 스테이션에서 공동 프로듀서이자 음악 동료인 조희원과의 대화에서, 이 곡은 슬픔에 관한 곡이다. 이 곡에게 따라오는 말들을 안다.. 무슨 슬픔에 관한 곡인지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고한 이승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이 노래를 아직도 특정 사건에 관한 곡이라 한정지어 버리는 일은 그만 두고 그냥 슬픈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하려는 곡으로 리스너들은 감상하는게 좋지 않을까.
높은 하늘 새털구름 같은 스트링과 화음이 작은 교향곡으로 만들어 준다
고통을 희망으로
죽음을 새생명으로 승화시켜 주는 교향곡!
울타리에 갇히지 말고 자본에 조련되지 말고 야생 이승윤 하고 싶은 그대로 가자 끝까지 응원한다
기도보다 아프게 이곡들었을때 충격과 위로는 잊을수없다
이한곡에 이사람이 어떤 인류애와 세계관을 갖고있는지 그냥 빠져버렸다
시간 위에 살다 갈 우리..슬픔을 위로한다지만..기도밖에 뭘 더 할 수 있냐는
노래말이 한 겹 가수의 목소리가 또 한 겹 여러 악기들의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또 한 겹 이중코러스가 또 한 겹...슬픔이 여러 가지의 위로로 겹겹이 둘러싸여진 느낌
기도보다 아프게는 너무 아프고 너무 아프다
울음을 타고 넘어오는 가사들과 먹먹한 선율들이 나를 서럽게 오열하게 한다 쉽게 들을수 없는 노래 쉽게 읊을수 없는 노래 쉽게 노래할수 없는 노래
또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웅덩이에 들렀던 하늘도 닦아내 버리고 ..... 너무 마음 아프다 기도하고 기억하고 있어 안아픈 가사가 없네
절규하듯 선명하게 외치는 이 목소리가 닿을
그 끝에 이르러
녹아내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된 나는
그냥 입을 틀어막고 멈춰서있다
작은 공연장에서 눈물로 부르셨던....
뉴스룸에 이 곡을 부르실 때...이 사람 궁금하다...했어요. 히트칠 곡이 아니라 세상에 이 기회를 통해 외치고픈 이야기를 하는구나...감사합니다.
처음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되었을때 선택했던 그노래구나..
정말 그때 충격이 ..이때 내가 입덕을 시작했고 그리고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는구나.. 곱게 잘다듬어져서...기본이 그대로인채로.. 사람도 노래도....
아름답다
슬프다
아프다
큰 위로의 노래
음원으로 듣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나도 그때 무기력하게만 느끼던 내모습이 아직도 ..아무것도 할수없던.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기도한다 아픈상처들이 그곳에서는 평안하기를
매일 태어나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 보다 아프게,, 고맙습니다 노래 해줘서..
우~~~코러스가 너무 구슬퍼요 시작부터 눈물나는데 참으려할수록 더 힘드네요ㅠ ㅠ 새벽에 들어서 더 그런것같기도 ㅠ ㅠ
귀하의 노랜
기도보다 더 아파
노래가 단지 말뿐이 아닌
행동이 될 수 있단 것도... 기억할게
이게 음악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멀어지는 기억으로 부터 2014년의 바다와 2022년 가을밤 악몽을 다시 떠올리고... 위로받게 해주네요...
최고의 진혼곡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자 너무나 슬퍼서 듣기 힘든곡이기도 합니다..앨범에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가진 슬픔의 무게에 감히 공감해요
앨범에 싣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노래인데 그저 감사하단 말을 전해봅니다
슬픔을 담담하게 토해내는데 음악은 너무나 장엄하다.
이제 그 슬픈 마음도 편안해 지기를
뉴스룸에서 처음 들으며 충격에 휩싸였던 그 때 장면이
당연 오버랩 돼요.. 3년만에 세상에 나왔군요..
음원 출시 기다렸어요. 정식으로 내줘서 고마워요. 사실 이 노래 들으면 너무 가슴 아파서 그동안 일부러 잘 안들으려고 했는데... ㅠㅠ 그래도 들어야죠. 오래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유행이나 인기에 연연하지않고 올곧게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가는 승윤님 항상 응원해요 !
승윤님 입덕곡!!!
이런 음악을 하니 어찌 안 좋아할 수가 있나고ㅠㅠㅠㅠㅠ
여전히 아려오고 공감하는 귀하고도 귀한 음악~
또 다른 다양한 음악과 보이스로
잔잔하게 찡하게 울컥하게 하는
이승윤 노래의 힘..기억할게요.
승윤님의 용기에 정말 멋진 사람임을 또 다시 느끼네요.
진정한 이 시대의 아티스트이십니다.
가수 이승윤 끝까지 응원합니다!!!
차마 한줄 기도도 하지 못했던 난 이노래를 첫 공식 일정인 뉴스룸에서 하는걸보고 알았다. 진짜 가수가 나타났구나!!
끝부분 허밍으로 더 확장된 여전한 마음 참 좋다♡♡♡
아직도 슬프지만 여전히 아픈 이들에게 이 노래가 가 닿았으면 좋겠어요
클럽공연하실때 이
노래부르면서 펑펑울던
승윤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울먹이며 지는 석양아 이제 나도 서 있을게 네게 모든 어둠을 맡겨 놓지 않을게”
이부분 너무 마음이 아린다
네게 모든 아픔을 맡겨놓지 않을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픔을 어떠케 이리 표현하지ㅠㅠ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 아프지만 우리 모두 더욱 들어야하는 노래
노래할께 기도보다 아프게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때까지
처음 들었을때의 가슴 절절한 느낌을 간직한 채로 잘 편곡해줘서 고맙고 고맙네요. 오늘도 눈물을 떨구고 갑니다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이런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응원하구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번 싱글에 귀한 정규앨범에 이 곡이 있어서..저에겐 좀 남다른 의미였던거 같아요~ 어디서든 어느 순간이든 그 때 처음 느꼈던 그 감정대로 응원할께요! 좋은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이 서있으나 넓은 품이 있는 이승윤! 아픔을 예술로 빚어내 사회를 일깨워주는 이승윤이 너무 고맙다
가장 진심임을 느끼게 되는 노래
작년초 세종에서 떨리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이번에 기도보다 아프게 같이 내주셔서 넘 감사해요. 뉴스룸에서 너무나 아프게 '기도보다 아프게' 부르던 모습 잊을수가 없어요
따라 부를때마다 몇마디 부르지도 못하고 늘 눈물이 납니다
너무가사의 의미를 살려서 불러준 이노래는 너무 감동입니다~~
야 마~~
차안에서 손 허우적거리는데
옆차선 버스기사와 눈 마주쳤다.
공연장에서 입도 못다물고 들었었다죠 세상에 제대로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주는 무거움에 한없이 빠지지 않게 편곡에 힘을 실어주셔서 맘이 아프고 뭉클하지만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기도보다 아프게라는 말자체가 진짜..
잊지않고, 아픈 기억을 꺼내주셨군요..ㅜㅜ
승윤님의 따스한 심장을 사랑합니다..!!
이런 가사와 노래를 부르는 이승윤이라는 뮤지션이 너무 궁금해서 찾다가 입덕 했지요😊
가슴이 아려서 이 노래를 끝까지
듣기가 힘든데 잊지않고 기도보다 아프게 하는 노래를 끝까지 듣습니다. 공연장에서 이 노래 부르다가 눈물 짓던 승윤님 생각 납니다.
음원과 이거 번갈아가며 오늘 종일 들어요~같은 사운드인가요?
이 사운드가 더 호소력짙은듯~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역시 가사와 함께 들으니 감동이 더 느껴짐~
형 멋져~
마음을 다잡고 들으려해도 자동으로 감정이입이 되버려서 듣는내내 아파요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그저 기도밖에 없다는게 아려요
많은사람들 들었으면 하고, 함께 듣고 싶은곡. . 들을수록 좋아요.
비싼숙취 부르는 사람 맞나요?🥹
앙파나 까야 눈물이 나는 내가 울컥하네.
들을때마다 가슴먹먹해지네요
잊혀지지않게 이 노래 수시로 불러주네요
오랜만에 눈물한번 흘려봅니다
시대를 공감하는 힘 절대 잃지말아주시길요~
그래서 조금 쉼도 필요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릴 시간도 있으셨음 해요~
건강하게 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
얼마나 기다렸다고
"기억한다면 어떤슬픔들은 그슬픔자체로 남을수 있지 않을까 "
2집 앨범 Liner nite에서
슬프고 아름답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음악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슬픈 마음을 어루만져 위로와 감동을 주는 최고의 노래 준비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뜨겁게 응원합니다
이승윤 가수 최고다👍👍
기다렸던 노래...그저 듣지요.
새로태어나는 슬픔들에게 위로가 되길...
.
..
.
가사가 보이니 더 좋습니다.
코러스와 함께 흐르는 이 곡은 넘 좋다. 몇번을 반복해 들어도 눈물이 차오르게 됨
기도보다 아프게가 나올줄이야 승유나
코러스 너무 애절해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이승윤을 더 좋아하게 한 "기도보다 아프게 "
맘이 아려옵니다ㅜㅜ
저도 기도밖에 🙏
미사여구없이 감사합니다
맘이 아픈 가사와 노래
승윤님에 애절함이 더해저
더 슬프게 들려요
어제 주일설교에서 이 노래의 가삿말을 가지고 오셨더군요.
그래서 찾아보고 들어봤습니다.
넘 슬프고 아린 마음을 시리도록 아름답게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 앨범으로 내줘서 고마워
기도보다 아프게
슬프고도 아름답고도 슬픈 명곡입니다
이 노랠 음원으로 듣다니...너무 감격스러워요. ㅠㅠ 진심.
이노래 들을때마다 꺼내지는 내기억이 너무 아팠습니다 현재도 내 기억에 쌓이는 아픔들
내가 할수 있는건 잊지않는것밖에 없는것이
가슴이 아립니다 오래듣고 오래도록 잊지않을게요
아 매일 태어나는 슬픔 ㅠㅠ
불후의 명곡 기도보다 아프게
머야 ㅠㅠ 이노래 왜케 아파요 😭 노래 듣다 울컥했네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며 ᆢ노래로
위로하는 승윤님의
이타적인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네요~~!!
기억해 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가수가 한국에 있다는 게 참 다행입니다
기억해야지!!! 이노래
노래와 함께 기도보다 아프게 기억하겠습니다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라니
아린다
교향곡 하나를 만들어내셨군요. 웅장한 악기 사운드와 코러스 때문인지 제게는 이 곡이 단순한 대중음악이 아닌 장중한 교향곡으로 들립니다. 음악의 힘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이런 음악조차 없다면 우리 현실은 얼마나 더 견디기 어려울까요. 이 노래가 제게 큰 위안이 되었듯이 정말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기를 소망합니다. 큰 일 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역시 대단한 아티스트 !!~
👍👍👍👍
노래 들으며 가슴 부여 잡고 울고 있는 나.... 기억할께....
고맙습니다
가슴 아프게 너무 좋아요
아픈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거에요
가슴시리도록 안타까운 제마음을 대변해주는
당신의 음익으로 위로 받습니다ㆍ
우리앞에나타나주어 감사행르
들을때마다 아픈 마음으로 눈물 짓습니다
이 곡은 그냥 눈물입니다.
이승윤 진짜 ㅠ 존경한다구요
저도 존경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3대 삶의영향력 인물
정약용 박정희 이승윤
희안하게 들을때마다 몰입하게된다
다시 힘을 냅니다
앨범 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대중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곡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훗날 언젠가는 꼭 명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최애곡..
이런 버전 넘좋네요 목소리도 깨끗하고 이곡이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네요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ㅁ ㄹ 스테이션에서 공동 프로듀서이자 음악 동료인 조희원과의 대화에서, 이 곡은 슬픔에 관한 곡이다. 이 곡에게 따라오는 말들을 안다.. 무슨 슬픔에 관한 곡인지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고한 이승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이 노래를 아직도 특정 사건에 관한 곡이라 한정지어 버리는 일은 그만 두고 그냥 슬픈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하려는 곡으로 리스너들은 감상하는게 좋지 않을까.
Thank you so much for granting my wish…😭♥️😭♥️😭♥️🙏🙏🙏 제 소원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마름모와 손잡았을때 참으로 승윤스러운 선택이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소속사 잘 만난거 같아요. 이런 노랠 이리도 정성껏 올려주시다니요. 감사해요.
울림이 있는 노래네요
성났던 파도가 이젠 너희의 고요한 숨을 품은 자장가처럼 울 때까지~~ 심장 멎을것같은 아픈가사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이 가사 되뇌이며, 마음을 다독였어요. 공중파 처음 나오면서 물에 빠진 새앙쥐같은 머리를 해서 아이쿠 했는데ᆢ 혹시 설정이나 했어요. 어떤 방송프로에서 적신머리로 나왔던 과거를 헤어디자이너의 실수로 치부하시더군요.
암튼 울가수는 노래하고
우리는 기억해야죠.
성난 파도에 스러져간 영롱한 아이들은 그 바다는 지옥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울 가수는 잔잔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라 하네요.
자연과의 관계에서 선악은 불분명하지요. 단지 사람의 탐욕으로 빚어지는 화는 경계해야겠지요.
@@가끔은-j7p 적신머리 너무 웃겨요
같은 말이라도 참 귀엽게 해서 웃게 만들어요
기도보다 아프게 느끼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현실은 안타깝게도 반복되곤 하네😢😢😢😢
마치 비밀인듯이 모르고 팠던 매일태어난 아픔들아 가사왜이래요 ㅠㅠ
🙏🙏🙏
진심이 담긴 노래의 아름답고 깊은 힘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