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아직 학원 셋팅(?)을 전혀 못했어요. 변수가 막 생겨서요 ㅋ 그래서 처음엔 살짝 조바심이 났는데 지금은 한달간 천천히 알아보고 아이들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한 아이는 학원을 가고 싶고 다른아이는 안가고 싶어해서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다 나뉘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학원...올해 어떻게 정리하셨는지요?
저희 아이는 글로벌인재라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한국의 현실에 맞는 입시위주 대입에 포커스를 두고 실용회화는 접고 문장독해를 위한 공부위주로 해서 다행히 재수 끝에 의대에 합격했어요 시간과 금전적 여유 가치관이 확고하시면 모를까 영어의 흥미 자신감만 키워주는(?) 원어민 실용영어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가 맥시멈인것 같아요 적어도 중학교 3학년때까지는 고등영어 문제집을 펼쳤을때 지문 해석이 가능해야 합니다 중학교때도 내신에만 일희일비하지말고 긴 안목으로 대입 로드맵을 세우세요 진검승부는 고등학교 때 펼쳐집니다
입시영어와 실용영어를 구분하세요. 영어 교육의 목표를 입시를 두신다면 흥미는 적당히 하시고 어차피 지옥같은 입시경쟁을 치뤄야 하는 현실을 이겨낼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것에 목표를 두시면 됩니다. 그놈의 흥미위주의 무책임한 놀이식 학원들의 상술에 낚이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딱 저희 이야기라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다니던 영어 학원 사정상 더 이상 못 가고 다른 학원 알아보느라 힘들었거든요. 처음엔 접근하기 쉬운 대형어학원 문을 두드려봤는데 레벨도 생각보다 높은게 나오는 바람에 맛만 보고.. 아랫반은 티오도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진도도 빠르고 숙제도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다니기 전부터 힘들거 같은데라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이건 아니다싶어서 하차했어요. 이렇게 엄마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건 저도 지치고 아이도 성취감이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알아본 학원은 레벨도 쉬운반으로 넣어달래서 너무 쉬운게 아닌가 걱정은 되는데.. 구멍도 메우고 만만하고 쉽고 재밌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싶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이번에 찾은 학원은 체인도 아니고, 한군데서 10년 이상 해온 곳인데, 레벨도 아주 약간씩 차이나서 선택의 폭도 넓고 두개 고른 반 중 아이가 둘다 직접 수업해보고 고를 수 있게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는 확실히 쉽고 재밌다고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당연히 스트레스도 줄었고요. 초3이라 아직은 재미와 흥미를 버릴수 없어서요. 영도는 읽는 거 싫어하는 아이라 패스했었고요. 현재 찾은 곳은 스피킹 위주의 학원이라고 안내하시더라고요. 똑같은 영어학원도 리딩위주, 라이팅 위주, 스피킹 위주 다 다르더라고요. 아이 성향이 어떤 스타일에 잘 맞을지도 보면 좋은 거 같아요. 당연히 거리도 정말 중요하고요. 겨우 10분 차이도 크게 느껴지네요. 당연히 가까울수록 부담이 없어 좋네요.^^
액티비티하는 영어학원은 어떤가요?초3 올라가고 abc,파닉스부터해요.영어노출은 패드학습지에서 한게 다에요. 전 내신위주의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아이는 또래도 있고,게임도 하면서 영어배우는 학원으로 가고 싶어해요.내신위주의 학원은 집근처지만 제가 데려다줘야하고,아이가 가고싶어하는데는 혼자 갈수있는 집근처 학원이에요. 게임도하면서 영어로 말하겠지만 얼마나 공부할까 싶기도하고,1:1원어민수업도 있고,패드로 하는것도 있는데 진짜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요?며칠째 고민하고 있어요.댓글 꼭 달아주세요.거의 원장님의 수업량이 궁금할지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딱 고민이 되는 시기이실 듯 하네요. 초3이면 그래도 아직은 내신시작에 여유는 있어보이지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내신위주의 학습이 잘 맞는 친구들도 있어요. 초등 저학년때는 그래도 영어에 대한 정서가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감정이 들도록 해야 앞으로 영어과목에 자신감이 생길텐데요. 아이의 성향과 그런부분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두 가지 학원 모두 초등에서 커버해야할 내신과 기본 영어학습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를 가든 가정에서 열심히 영어독서를 하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영어학원 고민때문에 영상보게 됐네요. 올해 초1 들어가는데,기존에 6개월정도 다니던 학원이 있는데 유치반이고, 주4회중에 2회는 파닉스 2회는 과학실험이나 어떤 테마에대한 원어민 수업을 하고있어요. 집에서도 노출은 꾸준히 해주고있기도하구요 습득도 빠르고,아웃풋이 좀 나와서 저는 좀 끌어주고싶은맘도있고, 초등학교들어가면 스피킹뿐만 아니라 리딩.라이팅도 더 되면 좋겠다 싶은맘이 생기더라구요. 마침 근처에 청담에이프릴이 생겨서 보내고싶은데.. 우선은 애가 지금 다니고있는 학원이 선생님도 친절하고.맘에 든다며.계속다니고싶다고하네요.그래서 고민인게 지금 스피킹뿐만 아니라 리딩.라이팅도 중요한지. 지금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면,지금 다니던학원을 쭉 보내야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커리큘럼이 있는 에이프릴로 옮겨서 애를 더 끌어줄것인지..
리딩 롸이팅도 중요하긴 한데요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좀 더 다니다 에이프릴 가도 되거든요^^ 영어는 진짜 길게 보고 하는거라서요 엄마 맘은 옮기고 싶은데 아이는 아직은 아니라고 한다면 좀 더 다니다 옮겨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에이프릴 3학년에 다녔고 4학년부터 청담어학원으로 옮겼는데 에이프릴을 훨씬 재미있어했고 청담은 주니어토플시험형태라 재미는 덜하지만 커리가 더 좋구요 당장은 아이가 안 옮긴다고 하면 좀 더 다녀도 좋지 싶어요. 적어도 1년이상씩은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저희애는 영어에 자신감이 엄청 높습니다 .. 매일 혼자 공부하고요 뜻 찾아보고 네이버로 번역도 혼자 하고 이러다가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은 문장을 읽은 수준이거든요 !! 지금 이럴때 어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학원 3학년까지 다니다가 4학년때 옮겨야 할까요 지금 다니는 곳은 게임과 놀이식으로 하고 숙제도 없거든요 전 숙제없눈 학원이 좋긴한데요 .. 영어도 오래동안 배우는거라 금방 질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
아무래도 학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학년이라 스스로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원선택할때 해석을 잘가르쳐주는 학원을 찾는게 좋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해석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방법을 바꾸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학원을 다니기전에 봤던 영상이였는데 이번에 다시 봤습니다. 3월에 처음 영어학원을 다니고 지금 6개월정도 다닌거 같은데.. 잘 하고 있는건지 확신(?)이 들지않아서요..ㅠ 아이는 크게 힘들어하진않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진않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1학년인데 쓰기숙제가 많아서 이것도 맞는거 싶더라고요.. 성향에따라 소규모 학원을 고른건데.. 요즘 마음이 복잡하네요
초1. 학군지 20분거리에 살고있어요. 학군지에서는 또래들과 수업이 가능한데 집 앞 마음에 드는 학원은 3ㅡ4학년과 수업을 해야한다네요. 올해는 집에서 홈스클링과 온라인 화상 하다가 내년에 집 근처로 보내려고 해요. 초1부터 원거리 학원 셔틀은 아닌듯 해서 ㅜㅜ 그래도 여전히 제 결정에 불안했는데, 흔한엄마 보고나서 다시 용기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영유 1.5년차 실력, 4대 영역 골고루 기본 평타, 학습적인 아이 1.대형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초등연계 유명한곳, 현재 반 레벨이 아이에게 쉽고 비학군지라 같은 반 아이들의 레벨의 갭이 큰 상황, 현재 사용 미교 레벨이 영유에서 했던 것 반복, ㅠ 아이는 반 1등 (다음 레벨에서 1점 부족해서 지금 반 배정) 이런 상황인데 여기는 안정적인 커리, 원어민 매일 90분 수업, 미교 티칭 안정적, 왕복 셔틀 1시간 거리. 2. 동네 작은 학원, 원어민 주5일 1시간, 스피킹,롸이팅 위주, 미국교과서 사용, 초2와 같이 수업, 집앞에 가까움, 어떤게 나을까요? ㅠㅠ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맞아요~영어뿐만아니라 타과목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원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 예체능 학원만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초등은 선생님 인품도 중요한거 같아요~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이라 어린 학년 아이들은 좀 잘 다루는(?) 스킬도 필요한거 같아요. 아직 영어만 보내는데 언젠가 수학도 보내야할텐데 그때 이 영상 내용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레벨 테스트로 진도만 앞서기만 하고 상담했을 때 수업 방식과 많이 다르게 수업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만 뒀어요.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고 그동안 영어 선생님을 알아보고. 그룹과외를 선택했어요. 다행히 아이가 좋아해서 좋은 선택을 한거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원 선택이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어요.^^
글쎄요..학년에 따라 이르다 늦다 할순 없더라구요. 아이성향애 따라 여러 친구들 있는 강의식을 괜찮아하면 일찍 보내도 되는데 아이에게 어떤 분위기인지 가서 보여주고 의견 물어보면 좋을거 같구요 한다고 하면 보내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늦게 시작하면 그 나름 또 힘듬이 있더라구요
에고,,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학원이 참,, 보내도 안보내도 고민이 되지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안가고 싶다면 억지로 보내기 힘들거에요. 일단 먼저 자신감도 회복도 필요한것 같구요. 독서 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집에서 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교재를 이용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현재상황및 수준에 맞추어 교재를 생각해보시고 아이와 함께 골라 일정양을 풀려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제 입학했는데 3월에 영어학원에 수학학원까지 적응시키려니.. 솔직히 쉽지 않고 버거워요 시간아 어서 흘러라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영상 중에 실패하는것도 중요하고, 실패는 빨리 할수록 좋다는 말씀. 제가 그 마인드로 요즘 살고있어요. 해보고 아니면 얼른 대책을 세우자 생각해요
주변 엄마들이 아이 학원 늘리고 새롭게 보내는거 보면 마음이 잠시 흔들리기도 하는 때입니다만...다시금 마음 다잡고 아이를 보고 계획하려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 꼭 필요한 부분만 고려해서 아이와 함께 결정하려구요~조급해지는 제 마음만 조절하면 좀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힘내봅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년전에 봤던 영상, 복습해서 다시 봤어요! 초2 올라가는 남자 아이, 7세부터 2년다닌 널널하고 재밌어하지만 실력은 서서히 느는 5명 인원 A학원을 계속 다닐지 (이 5명이 다 2년 다녀서 진도도 실력도 비슷하고, 케미도 잘 맞아요) 4대영역 다 챙기고 꼼꼼하고 잘 따라만 가면 실력이 오르고 숙제도 훨씬 더 많은 곳, 그러나 혹여 아이가 질릴 수는 있는, 인원은 8명인 B학원으로 옮길지 고민이에요.. 신학기 직전까지 고민입니다ㅜㅜㅜ 우선은 빡센곳으로 옮겨보고, 적응 못하면 다시 이전 학원으로 돌아올까싶기도 하구요. 6개월은 적응 시켜보라셨는데, 전 한두달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빼려하는데, 지금 잘 다니고 있는 학원, 엄마 욕심에 괜히 옮기는건지 고민이 깊습니다. 흔한엄마 선배님~~~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ㅜㅜ
음..사실 두 곳 다 다니지 않는 한 잘 모르는 일이긴 한데요. 초2라면 일단 잘 맞고 즐거운쪽으로 계속 이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빡센곳(?)에 마음이 가는 것이지요? 아이가 어려도 아이 의견도 들어 보심이 좋습니다. 개인적 의견은 초3정도에 옮기셔도 괜찮지 싶긴하네요. 적응 못할 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더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짧은 상간으로 옮기고 다시 옮기는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학원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들수도 있구요. 아이와 잘 이야기해보세요^^
@@readstudyshare 답글 감사드려요^^ 네네, 아이 의견은 2개 다 다니겠다였답니다ㅎㅎㅎ 그래서 2학년까지는 즐거운 곳, 3학년부터는 더 학습적인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이런 선택하나하나가 다 어렵네요~~ 현명하게 선택하시는 선배맘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내가 옛날 사람이라 그러는지... 학원 상담 받으면.. 거의 전부다.. 강의식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자습만 시키고 모르는것만 가르쳐준다고 하니.. 공부는 무조건 아날로그로 가르쳐야 한다는 내 교육관이 좀 흔들립니다... 강의식 공부는 대형 학원이나 입시학원으로 가야 하나요?
저도 그런 고민이 들때가 많아요 지면으로 학습하는게 예전 우리 방식이긴한데 그래도 태블릿이 용이한게 있지만 지면이 나른것도 있어요. 특히 책 읽기는 전자북을 안보여줍니다. 여백이 없고 빠르게 읽기때문이죠 학원에서의 자습이 자기주도력을 키운다고는 하지만 태블릿을 너무 쉽게 접하게 하는건 마이너스 일때도 많더라구요 영어학습의 경우 리스닝을 위한 태블릿 정도는 좋은거 같구요. 리딩은 역시 책이 나았는데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경우는 일부만 사용하는 형식의 학원이 낫더라구요~ 시대 흐름도 있고 해서 저도 완전 배제는 못하고 강의식 듣기(인강)같은건 이용하고 있는데 꼭 손으로 하는 지면 학습을 같이 하는 편입니다
@@readstudyshare 저학년들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질문만 받는다니 말이 안됩니다. 학원선택할때 해석을 잘가르쳐주는 학원을 찾는게 좋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해석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방법을 바꾸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img/1.gif)
저는 사실 아직 학원 셋팅(?)을 전혀 못했어요.
변수가 막 생겨서요 ㅋ 그래서 처음엔 살짝 조바심이 났는데 지금은 한달간 천천히 알아보고
아이들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한 아이는 학원을 가고 싶고 다른아이는 안가고 싶어해서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다 나뉘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학원...올해 어떻게 정리하셨는지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9구독했어요^^ 좋아요도..
박운선 영어대장 🎉❤🎉
저희 아이는 글로벌인재라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한국의 현실에 맞는 입시위주 대입에 포커스를 두고 실용회화는 접고 문장독해를 위한 공부위주로 해서 다행히 재수 끝에 의대에 합격했어요
시간과 금전적 여유 가치관이 확고하시면 모를까 영어의 흥미 자신감만 키워주는(?) 원어민 실용영어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가 맥시멈인것 같아요 적어도 중학교 3학년때까지는 고등영어 문제집을 펼쳤을때 지문 해석이 가능해야 합니다
중학교때도 내신에만 일희일비하지말고
긴 안목으로 대입 로드맵을 세우세요 진검승부는 고등학교 때 펼쳐집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멀리 보고 하고 싶은데 항상 상황이 벌어져야 깨달음이 생기는 그런..ㅎㅎ 선배맘님 말씀처럼 일단은 입시이긴 하죠. 열심히 잘 따라가볼께요^___^
@민아 몰입독해법같은거 찾아보시는것도 좋아요 네이버블로그에 있어요 집중력극대화요....
공유할 수 있는 친구와의 대화 부럽습니다
늘 관심있게 보는 채널입니다
항상 콕 집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서 좋은이야기 나눠주세요~
친구분이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세요 말하는 스타일도..항상 툭 터놓고 애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라 닮아가나봅니다 ㅋㅋ
입시영어와 실용영어를 구분하세요.
영어 교육의 목표를 입시를 두신다면 흥미는 적당히 하시고 어차피 지옥같은 입시경쟁을 치뤄야 하는 현실을 이겨낼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것에 목표를 두시면 됩니다.
그놈의 흥미위주의 무책임한 놀이식 학원들의 상술에 낚이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딱 저희 이야기라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다니던 영어 학원 사정상 더 이상 못 가고 다른 학원 알아보느라 힘들었거든요. 처음엔 접근하기 쉬운 대형어학원 문을 두드려봤는데 레벨도 생각보다 높은게 나오는 바람에 맛만 보고.. 아랫반은 티오도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진도도 빠르고 숙제도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다니기 전부터 힘들거 같은데라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이건 아니다싶어서 하차했어요. 이렇게 엄마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건 저도 지치고 아이도 성취감이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알아본 학원은 레벨도 쉬운반으로 넣어달래서 너무 쉬운게 아닌가 걱정은 되는데.. 구멍도 메우고 만만하고 쉽고 재밌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싶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이번에 찾은 학원은 체인도 아니고, 한군데서 10년 이상 해온 곳인데, 레벨도 아주 약간씩 차이나서 선택의 폭도 넓고 두개 고른 반 중 아이가 둘다 직접 수업해보고 고를 수 있게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는 확실히 쉽고 재밌다고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당연히 스트레스도 줄었고요. 초3이라 아직은 재미와 흥미를 버릴수 없어서요. 영도는 읽는 거 싫어하는 아이라 패스했었고요. 현재 찾은 곳은 스피킹 위주의 학원이라고 안내하시더라고요. 똑같은 영어학원도 리딩위주, 라이팅 위주, 스피킹 위주 다 다르더라고요. 아이 성향이 어떤 스타일에 잘 맞을지도 보면 좋은 거 같아요. 당연히 거리도 정말 중요하고요. 겨우 10분 차이도 크게 느껴지네요. 당연히 가까울수록 부담이 없어 좋네요.^^
영어학원 선생님이 아이를 가지셔서
다른 영어학원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도움 받고 갑니다~
학원옮길때 제일 힘든데.. ^^;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핫팅입니다!
초1 들어가는 아이인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아직 본격적으로 영어학원을 보내본적이없어서 선택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ㅋ
액티비티하는 영어학원은 어떤가요?초3 올라가고 abc,파닉스부터해요.영어노출은 패드학습지에서 한게 다에요. 전 내신위주의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아이는 또래도 있고,게임도 하면서 영어배우는 학원으로 가고 싶어해요.내신위주의 학원은 집근처지만 제가 데려다줘야하고,아이가 가고싶어하는데는 혼자 갈수있는 집근처 학원이에요. 게임도하면서 영어로 말하겠지만 얼마나 공부할까 싶기도하고,1:1원어민수업도 있고,패드로 하는것도 있는데 진짜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요?며칠째 고민하고 있어요.댓글 꼭 달아주세요.거의 원장님의 수업량이 궁금할지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딱 고민이 되는 시기이실 듯 하네요. 초3이면 그래도 아직은 내신시작에 여유는 있어보이지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내신위주의 학습이 잘 맞는 친구들도 있어요. 초등 저학년때는 그래도 영어에 대한 정서가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감정이 들도록 해야 앞으로 영어과목에 자신감이 생길텐데요. 아이의 성향과 그런부분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두 가지 학원 모두 초등에서 커버해야할 내신과 기본 영어학습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를 가든 가정에서 열심히 영어독서를 하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4학년부터 본격적인 고학년인데 1년동안 제대로 해도 기초 잡을까 말까인데 액티비티식으로…. 이런 식의 학원은 1학년때ㅡ가셨어야 하는거 같아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에요. 정말 공감해서 댓글달아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어학원 고민때문에 영상보게 됐네요.
올해 초1 들어가는데,기존에 6개월정도 다니던 학원이 있는데 유치반이고, 주4회중에 2회는 파닉스 2회는 과학실험이나 어떤 테마에대한 원어민 수업을 하고있어요.
집에서도 노출은 꾸준히 해주고있기도하구요
습득도 빠르고,아웃풋이 좀 나와서 저는 좀 끌어주고싶은맘도있고, 초등학교들어가면 스피킹뿐만 아니라 리딩.라이팅도 더 되면 좋겠다 싶은맘이 생기더라구요.
마침 근처에 청담에이프릴이 생겨서 보내고싶은데..
우선은 애가 지금 다니고있는 학원이 선생님도 친절하고.맘에 든다며.계속다니고싶다고하네요.그래서 고민인게
지금 스피킹뿐만 아니라 리딩.라이팅도 중요한지. 지금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면,지금 다니던학원을 쭉 보내야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커리큘럼이 있는 에이프릴로 옮겨서 애를 더 끌어줄것인지..
리딩 롸이팅도 중요하긴 한데요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좀 더 다니다 에이프릴 가도 되거든요^^
영어는 진짜 길게 보고 하는거라서요
엄마 맘은 옮기고 싶은데 아이는 아직은 아니라고 한다면 좀 더 다니다 옮겨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에이프릴 3학년에 다녔고 4학년부터 청담어학원으로 옮겼는데 에이프릴을 훨씬 재미있어했고 청담은 주니어토플시험형태라 재미는 덜하지만 커리가 더 좋구요
당장은 아이가 안 옮긴다고 하면 좀 더 다녀도 좋지 싶어요. 적어도 1년이상씩은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봤던 영상같은데 다시 봅니다
영어 국어 요즘 늘 관심 많아요
선배맘님~~~영상 감사해요^-^
저희애는 영어에 자신감이 엄청 높습니다 .. 매일 혼자 공부하고요 뜻 찾아보고 네이버로 번역도 혼자 하고 이러다가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은 문장을 읽은 수준이거든요 !! 지금 이럴때 어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학원 3학년까지 다니다가 4학년때 옮겨야 할까요 지금 다니는 곳은 게임과 놀이식으로 하고 숙제도 없거든요 전 숙제없눈 학원이 좋긴한데요 .. 영어도 오래동안 배우는거라 금방 질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
아무래도 학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학년이라 스스로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원선택할때 해석을 잘가르쳐주는 학원을 찾는게 좋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해석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방법을 바꾸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 진짜 흔한엄마는 필요한것만 콕콕 골라서 알려주시네요ㅡ 고맙습니다.
학원을 다니기전에 봤던 영상이였는데 이번에 다시 봤습니다. 3월에 처음 영어학원을 다니고 지금 6개월정도 다닌거 같은데.. 잘 하고 있는건지 확신(?)이 들지않아서요..ㅠ 아이는 크게 힘들어하진않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진않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1학년인데 쓰기숙제가 많아서 이것도 맞는거 싶더라고요.. 성향에따라 소규모 학원을 고른건데.. 요즘 마음이 복잡하네요
보내고 싶은 곳은 문턱이 높고
엄마표는 쉽지 않고
시작은 못해서 불안하고...
정말 한참 고민 중이네요.
그러게요,,엄마들은 아이들 학원문제 정말 고민 많이 되어요.. ^^; 특히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가장 불안한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일단 한발 나아가시면 또 그렇게 어느정도의 기간을 편하게 하실 수 있으니 힘내시기 바래요~
@@ordinarymoms2618 흔한 엄마는 절대 흔한 엄마가 아니세요.ㅎ
아무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1. 학군지 20분거리에 살고있어요. 학군지에서는 또래들과 수업이 가능한데 집 앞 마음에 드는 학원은 3ㅡ4학년과 수업을 해야한다네요. 올해는 집에서 홈스클링과 온라인 화상 하다가 내년에 집 근처로 보내려고 해요. 초1부터 원거리 학원 셔틀은 아닌듯 해서 ㅜㅜ 그래도 여전히 제 결정에 불안했는데, 흔한엄마 보고나서 다시 용기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렇게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건 이미 잘하고 계신것 같네요~ 어떤 방법으로든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할수있는 방법으로의 장점을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3월에는 학원을 새롭게 시작하지 않아요~ 새로운 학원은 아예 1월부터 시작하던지, 3월 신학기 적응후 4월부터 시작하던지 해요~^^
영유 1.5년차 실력, 4대 영역 골고루 기본 평타, 학습적인 아이
1.대형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초등연계 유명한곳, 현재 반 레벨이 아이에게 쉽고
비학군지라 같은 반 아이들의 레벨의 갭이 큰 상황, 현재 사용 미교 레벨이 영유에서 했던 것 반복, ㅠ 아이는 반 1등
(다음 레벨에서 1점 부족해서 지금 반 배정)
이런 상황인데 여기는 안정적인 커리,
원어민 매일 90분 수업, 미교 티칭 안정적,
왕복 셔틀 1시간 거리.
2. 동네 작은 학원, 원어민 주5일 1시간,
스피킹,롸이팅 위주, 미국교과서 사용,
초2와 같이 수업,
집앞에 가까움,
어떤게 나을까요? ㅠㅠ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맞아요~영어뿐만아니라 타과목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원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 예체능 학원만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초등은 선생님 인품도 중요한거 같아요~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이라 어린 학년 아이들은 좀 잘 다루는(?) 스킬도 필요한거 같아요.
아직 영어만 보내는데 언젠가 수학도 보내야할텐데 그때 이 영상 내용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모든 과목이 다 비슷할거에요. 어릴때는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을 만나면 정말 복인것 같아요. 거기에 스킬이 있는 선생님이면 정말 최고일텐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이들 영어 진짜 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학원으로 선택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과한 학습과 스트레스는 오히려 영어를 “습득”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영어는 즐기면서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진입장벽 높다는걸 과시하려 레벨테스트 난이도 높은것 치르는 학원 많아요ㅜ
아이들 교육얘기 허심탄하게 대화할수있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제 주변은 관심없는 분들이 많아요.ㅠㅠ 제 앞에서만 얘기를 안 하는걸까요? ㅋ^^영상보며 많은 공감과 도움됩니다. 감사드려요~~
초2딸 올해부터 영어학원을 다녀요..보내셨던 그곳ㅎㅎ 아이는 잼 있어하는데 진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전 걱정이 되네요..
집에서 뭘 해줘야 구멍나지 않게 다닐 수 있을지 요즘 고민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대형학원은 진도가 있으니, 집에서 숙제를 잘 봐주시는면 좋을 것 같아요~ 숙제의 내용을 관여하시기 보다는 해야할 내용을 충실히 하고있는지 옆에서 물어봐주시고 체크해주시면 학원에서 하는 진도에 맞는 복습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ordinarymoms2618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두분 목소리나 말투가 비슷해서 한사람이 얘기하는줄 알았어요ㅎ
맞아요 특히 초등중학년때 영어는 제일 고민되는 시기인것같아요~~^^ 저도 지금은 잠시 구멍을 매우고 조금 더 발전해나가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잠시 구멍을 메우셨다고 하시니, 엄마가 가이드를 잘 하고 계신가봐요.. 학원만 다니다보면 구멍이 생기는게 당연하니, 그런식으로 보충하고 가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앞으로도 핫팅입니다!
ㅆ
레벨 테스트로 진도만 앞서기만 하고 상담했을 때 수업 방식과 많이 다르게 수업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만 뒀어요.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고
그동안 영어 선생님을 알아보고.
그룹과외를 선택했어요. 다행히 아이가 좋아해서 좋은 선택을 한거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원 선택이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어요.^^
임금 많이 주는곳에 경력 있는 샘이 가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금 화상영어만 돈 들이고, 나머지는 엄마표로 그냥 영어책만 열심히 읽히고 서머리 시키고 있습니다. 가끔 대치동 학원에 레벨테스트 보러 가고 싶은데 애들이 비교당할까봐 싫다네요^^;; 그냥 마이웨이로 고고합니다.
이제1학년인데 개별학습하는 영어학원 괜찮을까요?
아니면7-8명 다니는 어학원은 아직이른지요?
글쎄요..학년에 따라 이르다 늦다 할순 없더라구요. 아이성향애 따라 여러 친구들 있는 강의식을 괜찮아하면 일찍 보내도 되는데
아이에게 어떤 분위기인지 가서 보여주고 의견 물어보면 좋을거 같구요 한다고 하면 보내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늦게 시작하면 그 나름 또 힘듬이 있더라구요
저두출근중에 너무잘듣고있습니다 ㅎㅎ
1등~♡딱 고민하던거였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엄마들은 이런 시절이 가장 고민인것 같아요^^; 빨랑 고민해결하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ㅎ8ㅅㄷㄹ
저도3월개강반 처음보냈어요.더이상 어찌 끌어줘야될지 늘어지는것 같아서., 약간 강제성이있으니 좋은것같아요.. 3학년때 늦을까봐 초2 시작했어요.^^해보고 아님빼면되니 도전.
저희 첫째는 영어학원에서 시험치는걸 스트레스많이받더라구요ㅠ학교에선 잘하는아이인데,영어학원다니면서는 자신감이 많이 낮아져서 맘이아프더라구요ㅠㅠ 작년 코로나로 자연스레 스탑했다가 지금까지 안다니고있는데요.
고학년아들이 영어학원을 가고싶어하지않아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ㅠㅠ
집에서 어떻게 봐줘야할지 고민됩니다.
에고,,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학원이 참,, 보내도 안보내도 고민이 되지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안가고 싶다면 억지로 보내기 힘들거에요. 일단 먼저 자신감도 회복도 필요한것 같구요. 독서 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집에서 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교재를 이용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현재상황및 수준에 맞추어 교재를 생각해보시고 아이와 함께 골라 일정양을 풀려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제 입학했는데 3월에 영어학원에 수학학원까지 적응시키려니.. 솔직히 쉽지 않고 버거워요 시간아 어서 흘러라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영상 중에 실패하는것도 중요하고, 실패는 빨리 할수록 좋다는 말씀. 제가 그 마인드로 요즘 살고있어요. 해보고 아니면 얼른 대책을 세우자 생각해요
주변 엄마들이 아이 학원 늘리고 새롭게 보내는거 보면 마음이 잠시 흔들리기도 하는 때입니다만...다시금 마음 다잡고 아이를 보고 계획하려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 꼭 필요한 부분만 고려해서 아이와 함께 결정하려구요~조급해지는 제 마음만 조절하면 좀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힘내봅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 들었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ㅎㅎ 제가 듣기능력이 좀 딸리는거죠? 애 영어잘하게 하고 싶음 6세전 엄빠표영어가 정답 그냥 한국식영어로 수능만 잘 보는 게 목표다 그러면 5학년부터 단수 복수 2형식 3형식 투부정사 동명사 등위접속사 가정법 하세요 ㅎㅎㅎ
흔한맘님 아이들은 영어학원 어디 다니는지
조심스레 문의드려요~
초3부터 다녔는데 딸이 청담 에이프릴다니다 곧 청담어학원으로 다니구요
아들은 학원이 싫어서 집에서 하고 있어요^^
@@readstudyshare 감사합니다^^
제가 학원을 골루는 기준하고 같아요~^^흔한엄마님~~저 나름센스있고 정보력있거든요 ㅋㅋㅋ
1년전에 봤던 영상, 복습해서 다시 봤어요!
초2 올라가는 남자 아이, 7세부터 2년다닌 널널하고 재밌어하지만 실력은 서서히 느는 5명 인원 A학원을 계속 다닐지 (이 5명이 다 2년 다녀서 진도도 실력도 비슷하고, 케미도 잘 맞아요)
4대영역 다 챙기고 꼼꼼하고 잘 따라만 가면 실력이 오르고 숙제도 훨씬 더 많은 곳, 그러나 혹여 아이가 질릴 수는 있는, 인원은 8명인 B학원으로 옮길지 고민이에요.. 신학기 직전까지 고민입니다ㅜㅜㅜ
우선은 빡센곳으로 옮겨보고, 적응 못하면 다시 이전 학원으로 돌아올까싶기도 하구요.
6개월은 적응 시켜보라셨는데, 전 한두달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빼려하는데,
지금 잘 다니고 있는 학원, 엄마 욕심에 괜히 옮기는건지 고민이 깊습니다.
흔한엄마 선배님~~~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ㅜㅜ
음..사실 두 곳 다 다니지 않는 한 잘 모르는 일이긴 한데요. 초2라면 일단 잘 맞고 즐거운쪽으로 계속 이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빡센곳(?)에 마음이 가는 것이지요?
아이가 어려도 아이 의견도 들어 보심이 좋습니다. 개인적 의견은 초3정도에 옮기셔도 괜찮지 싶긴하네요. 적응 못할 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더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짧은 상간으로 옮기고 다시 옮기는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학원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들수도 있구요.
아이와 잘 이야기해보세요^^
@@readstudyshare
답글 감사드려요^^
네네, 아이 의견은 2개 다 다니겠다였답니다ㅎㅎㅎ
그래서 2학년까지는 즐거운 곳, 3학년부터는 더 학습적인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이런 선택하나하나가 다 어렵네요~~
현명하게 선택하시는 선배맘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구독잘하고있습니다.
올해 초3아이 동선. 숙제양등 다 고려했을때 저는 나쁘지않은데 주변 평판이 좋지않을때는 패스해야독는지 너무 고민이되서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제 흔한 엄마님 예전 영상 대신알아봐 드립니다. 청담@이랑 브릭스 관련 영상 찾아봤는데..오늘 영어학원에 영상 올라 주셨네요^^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받아요^^
내가 옛날 사람이라 그러는지...
학원 상담 받으면..
거의 전부다.. 강의식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자습만 시키고 모르는것만 가르쳐준다고 하니..
공부는 무조건 아날로그로 가르쳐야 한다는 내 교육관이 좀 흔들립니다...
강의식 공부는 대형 학원이나 입시학원으로 가야 하나요?
저도 그런 고민이 들때가 많아요
지면으로 학습하는게 예전 우리 방식이긴한데 그래도 태블릿이 용이한게 있지만 지면이 나른것도 있어요.
특히 책 읽기는 전자북을 안보여줍니다. 여백이 없고 빠르게 읽기때문이죠
학원에서의 자습이 자기주도력을 키운다고는 하지만 태블릿을 너무 쉽게 접하게 하는건 마이너스 일때도 많더라구요
영어학습의 경우 리스닝을 위한 태블릿 정도는 좋은거 같구요. 리딩은 역시 책이 나았는데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경우는 일부만 사용하는 형식의 학원이 낫더라구요~
시대 흐름도 있고 해서 저도 완전 배제는 못하고 강의식 듣기(인강)같은건 이용하고 있는데 꼭 손으로 하는 지면 학습을 같이 하는 편입니다
@@readstudyshare
저학년들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질문만 받는다니 말이 안됩니다.
학원선택할때 해석을 잘가르쳐주는 학원을 찾는게 좋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해석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방법을 바꾸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