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역시 코로나상황..지금 자녀의 학원스케줄은 어떠한가요? 학년과 다니는 학원 공유해 보아요. 학원다니면서 무리가 된다 느낀다거나 이정도 양은 적당했다거나...서로의견을 듣다보면 좀 더 합리적으로 아이가 잘해나갈 수 있는 정도의 판단을 세우기 쉬울거 같네요~ (영상의 저희 아이스케줄은 참고만 해주세요 ㅋ 저도 시행착오중이랍니다)
어머~ 알고리즘의 안내로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있게 보았어요. 저는 초등교사이고 자녀교육 20년 완주맘이예요. 흔한 엄마님께서 아이 교육시키는 모습이 아주 똑부러지네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선택하게 하시고 책임지게 하시는 모습. 아주 좋아요. 저도 20년 아이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저보다 더 현명하게 교육하시는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생생한 어머님들 현장의 소리가 들려서 좋아요^^
초3이고 학원은 한번도 다닌적이 없어요. 3학년되고 새로운 영어 과목도 생기고 사회, 과학, 도덕 등과 같이 세분화되어 갈라진 교과목들도 많아져서 재밌어하더라구요. 학교다녀오면 그날 배운것은 바로 복습하는데 수학, 영어만 복습하고. 나머지는 책 읽는것 좋아해서 읽고 쉬고 놀고 자기시간 보내며 지내네요. 일단 학교 수업이 재밌데요. 영어도, 수학도 모든 과목 예습 없이 처음 배우는거라 너무 재밌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고 아이에게 고마워요. 딱 저렇게만 복습만 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아이와 저 모두 만족합니다 :)
아이가 선택해서 다니는거 넘 좋네요.찬이는 하루 루틴이 독서,글쓰기,교과 공부는 저녁에 매일합니다.4학년이 되고 전학을 왔는데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사교육은 특공무술만 다니는데 푹 빠져있어요.혼자 읽고 글쓰며 수학,영어 공부하는 모습이 멋져요.바쁘지 않으니 피곤하지 않고 자신의 시간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좋아요.배움은 평생이니♡
스스로 매일 루틴하게 그렇게 하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전학했는데 열심히 하겠다니 공부 의지가 느껴져요. 정말 말씀대로 배움은 평생이라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나아가게 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은데 참말 그렇게 어려운일이네요~함께 화이팅해보아요 (근데 특공무술이라니.. 멋지고 든든하겠어요)
성인인데 스케줄 봐도 숨이 막히긴하네요.. 초등부터 달려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짠해요..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 학원 섭 열씨미 스케줄 따라가고 학교서 피곤해 눈에 힘이 없는 상태로 앉아있는 아이들이 되는것은 아니겠죠.. 저도 여유 얘기해주고싶었어요.. ^.^
옆집언니랑 얘기하는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교육은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서 정하는 것이 효율적인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초1 남아인데, 학원은 태권도(주5회), 미술(주1회)만 다니고 방과후수업으로 영어(주3회), 마술(주1회)하고 있어요~ 수학이랑 국어는 제가 공부방을 시작해서 아이 친구한명이랑 같이 주4회 수업하고 있구요~^^ 꽤 빠듯한 스케쥴인데도 아이가 원하는걸로 해주니 잘따라오는 것 같아요~😊 랜선언니, 흔한엄마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초4학년 둘째는 주 2회 미술학원(놀이 미술 아니고 미술전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전문 미술학원) 하나 다녀요. 그 외의 학습은 집에서 EBS초등 사이트와 교재를 이용해서 현행 및 복습 위주로 공부하고 있구요. 무슨 과목을 얼마나 할것인지 ‘학습양’에 집중하기보다는 스스로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책 많이 읽고 박물관이나 전시회 또는 체험, 경험할 수 있는 학습 위주로 더 집중하고 있어요. 학원 많이 다니는 친구들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학교숙제 할때도 편하게 하고.. 오히려 즐겁게 책 읽고 즐겁게 미술학원 다니고 있어서 좋아요.
초등 2학년 영어 2시간 2회 발레 50분 주 2회 아담리즈 사고력수학 주 1시간30분 주 1회 미술 학원 1시간 주 3회 한우리 도서토론 1시간 30분 주 1회 스마트올 50분 매일하는 소리내어 책읽기 매일 20분 디딤돌 기본 응용, 최상위수학S, 최상위 사고력(주 2회), 문제해결의길잡이 1~ 3장 풀기 아이가 고른 기타 문제집 일기쓰기, 시 짓기 피아노는 6세에 시작해서 1년반 하다가 끊었어요. 초3 부터 보내려고요~ ^^
희안하게 대한민국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정하지 않고있는 부분...학교 공교육에서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없다는 생각하는 점이죠. 물론 영어같은 과목은 하도 사교육이 만연하니 학교 교육과정에서조차 abc를 가르치지않고 이미 그것은 학원에서 완료했을것으로 보고 바로 대화문장부터 커리큘럼이 되어있긴해요. 하지만 그 외의 과목은....특히 초등학교는 학교 공교육만큼 개념정리를 개념학습을 잘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학원은 말그대로 문제를 잘 풀고 빨리푸는 방식을 기계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지 개념부터 충실히 다가가는 작업을 거치지않죠. 그래서 학교공부를 등한시하고 학원만 맹신하고 학원에 매몰됐던 많은 아이들이 실패하는겁니다. 과도한 사교육 스케쥴과 학원숙제에 치이다보면 자연히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하고 학교에 가서도 '저건 학원에서 다 배운건데....'하며 알게모르게 집중도가 떨어지고 흥미를 잃어버려요. 집중도가 흐트러지기도하죠. 선행뺀다고 집에서, 학원에서 그토록 돌렸는데 아이들이 학교수업에서 흥미를 가질수가 없죠. 그래서 초기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에서 아이들이 서서히 멀어지게 됩니다. 학원은 당장 잘 가르치는 학원이라고 소문나야하니 어떻게든 문제 잘 풀리는 학원, 문제유형자체를 반복하고 시험문제 동그라미만 많이 낼수있도록 당장 눈앞의 것만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식의 주입식 방법에 아이들이 몇년씩 노출되다보면 결국 고등학교가서 살아남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상위권 아이들의 내신깔아주는 들러리로 전락하고말죠. 초등학교때일수록 책을 많이 읽고, 그렇다고 독서학원 억지로 보내나가 아니라, 아이가 부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원없이 읽을수있는 시간을 보장해주고....수학 심화 한문제를 풀더라도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 이틀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부여잡고 풀어내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은 문제틀리면 뭐 바로 답지고, 선생님 풀이수업이죠. 이것이 하루이틀 쌓이고 몇년이 쌓인다고 생각해보면...대한민국의 학원시스템 자체가 사실은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는것이죠. 왜 서울대 및 상위권 대학들이 사교육 학원가에 노출된 정시생들을 거부하게 된건지 대한민국 사회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그것을 인정하기 싫은 학부모들은 정치적 목적일 뿐이라고 일축해버리던데 박근혜정부때 대학들이 선언하고 정치권에 정시를 줄여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던 일이니 만큼 사실 정치랑은 무관하죠. 특히 좌파교육관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냥 대학들은 학원에 매몯된 아이들은 미래의 인재형이 될수없다는 판단을 내린겁니다. 수년간의 학생들의 대학성적과 대학학업 성취도 대학수업태도등을 전수조사해서요. .....학원에 노출되어 문제은행식 기계적 문제풀이방법 수능에 최적화된 아이들이 대학을 와서 자기주도로 공부를 안하더랍니다. 서울대 및 상위권 그리고 전국 대학들의 대학생 성적을 봤더니 수시생들이 대학학점 1등을 차지하고 정시생을 꼴찌인 경우가 수두룩했지요. 수업태도에서도 정시생들이 안좋다면 서울대 총장이 정시생들의 입학관문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초유의 일이 바로 박근혜정부때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이쯤되면 대한민국 사회도 깨우쳐야 할텐데요.................과도한 학원식 수업...특히 초등학교 내내 아이들을 사교육 스케줄이 밀어넣고 질식시키는거....내 아이의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는 것임을 수많은 부모님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고등학생 수험생들이 수학문제를 접하면 아 이건 어떤 유형이구나, 그럼 어떤 공식과 푸는 단계 원투쓰리를 적용해야겠구나~ 하는 푸는 방법자체를 달달 외워버립니다. 대치동에서조차 일어나고 있는 흔한 일이죠. 왜 그 공식을 써야하는지 그 공식의 개념자체가 뭔지는 아이들이 몰라요. 그저 문제푸는 기계가 되어버렸죠. 그렇게해서 아이들을 뽑은게 수능이고, 그래서 이제는 일류대학들이 그런 수능에 의한 정시생들을 거부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바뀌어야하는데...............부모님들의 욕심과 불안은 끝이없으니........언제쯤 이 문제가 해결되고 정상적으로 안착기 될런지.................답답한 마음이네요. 티비보니 초1생이 하루 학원 11개를 다니느라 책상앞에 앉아 수학문제를 풀며 울고 있어요. 엄마보고 싶다고...엄마는 바로 옆에 부엌게 있는데 말이죠....이게 그 흔한 대치동 혹은 좋은학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것인지 깨달을수있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물론 이 영상의 유투버님을 말씀드리는게 절대 아닙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학학원은 끊었다고 하시는걸 보면 무조건 학원을 맹신하여 아이들을 몰아넣는 부모님은 더더욱 아니실것 같습니다. 과도한 사교육의 한국사회 자체를 언급한 것이니 오해를 없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같이 이상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이 좌파예요. 조희연식 교육이 얼마나 망쳐놨는지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매번 학업수준 1,2위 차지했던 대한민국이 얼마나 밀려났는지 보세요.물론 무지하게 학원만 다녀서 실패한 경우도 많죠.요즘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아이를 키워보셨나요? 탁상공론 하고 있는것 같네요.미국,영국에서 한국교육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었죠. 어느나라든 상위권 교육은 우리보다 더 빡세요.
@@jikim3183 와...개어이가없음. 나 작금의 조희연 교육감과 문정부 교육정책의 어떤부분에 대해선 대단히 반대하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인데....멀 안다고 좌파라고 주둥이를 터심????? 제정신인가? 백년지대쳬 교육문제에 좌파우파 들이대는 님같은 사람들이 없어져야 나라가 살아요. 서울대 총장이 뭐라고 호소를 해왔는지 제발 양심적으로 클릭질 한번이라도 해보시고...좌파니 물어붙이세요. 서울대 총장도 좌파고 서울대 총장이 이상적이라서 헛소리하는거라고 정신승리할 분이겠지만. 그리고 나도 조희연 교육감과 문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덮어놓고 지지하지 않고 굉장히 비판하고 반대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 함부로 좌파니뭐니 헛소리해대는 님같은 분들은 제발 집밖으로 스피커 나오지않도록 해주세요.
@@jikim3183 아침에 바빠서 댓글을 마저 못적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하나 여쭐께요. 저도 조희연이나 문정부 교육정책에 강하게 반대하는 부분도 있지만 님처럼 없는사실, 거짓사실, 억지는 부리기 싫은사람이예요. 왜 거짓을 말하세요? 조희연때문에 무슨 우리나라 성적 학업이 밀려났죠?????????????? 그런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설마 아이들에게 하시는건가요? 박근혜 정부때 수능봐서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학와서 수시생보다 대학성적 성과가 안나오고 수업태도도 안좋아서 더는 정시생 안뽑겠다고 선포한것이 서울대와 스카이 서성한....이하 상위권 대학이들이었고 그 뒤 전국의 대학들도 합류했습니다. 그냥 말로만 주장했을까요? 아니요 학생들의 수년간에 걸친 대학성적을 다 전수조사해서 공개해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입시는 서울대에 의해서 좌우지된다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런 서울대에서 정시생들 대학와서 공부 못하는 꼴통이라고 더는 뽑기싫다고, 박근혜정부때부터 강경히 정치권에 요구해왔습니다 정시줄여달라구요. 이건 버젓이 일어나온 팩트인데, 어떻게 사실관계를 다 배척하고 부정하면서 교육을 논하시나요? 이런 전후사정 , 실제 일어나는 사실과 가치들을 전부 외면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서까지 좌파니 뭐니 헛소리만 하시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닐까싶네요. 학원에서 숟가락에 떠서 입에다 떠넣어주는걸 최소 15년동안 반복해왔을애들이 대학가서 자기주도로 공부의욕을 불태운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일 아닐까요? 서울대 이하 상위권 대학들이 전형별 대학점수를 다 공해했었느니, 헛소리는 그만하시지요. 무슨 조희연이 대한민국 학업성적을 망쳐놨다는건지요? !
초4남아 월수금 영어학원2시간씩 매일 하교후 1시간씩 수학 집에서 매일 화-한우리 1시간 반,구몬방문 수,일-주2회 골프레슨 목-와이즈만 과학 토-바이올린 레슨 저녁에 밥먹고 학원숙제하고 교과서 복습하고 책읽고 그러네요 시간이 넘 없어서 피아노,미술은 끊었어요 평일은 30분정도 밖에서 놀고 주말은 4시간씩 정도 놀아요
흖한엄마 팬이네요^^ 울집아이는 학원이동하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염려되서 모두 집에서 공부 하네요. 바이올린 레슨과 글쓰기와 논술수업 하고 영어는 학습지 윤**하면서 제가 영어독서와 수학을 봐줍니다. 초등때 제일 중요한것을 매일 꾸준히 하는것에 목표를 두며 진행하고 있어요. 배웠으면 익힐시간을 주고 혼자 공부 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네요. 주말에는 평일에 못했던 독서 많이 시키고요. 이렇게 해야 사춘기 시작되서 잠 쏟아지는 예민한 초5 아들 낮잠이라도 재울수 있더라고요. 저도 시행착오 많이 하면서 학원 넣었다 뺐다 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렵죠..진짜..전쟁이잖아요 다들 흑 저희는 폰은 없고 집에서 주말에 한시간씩 게임, 유튜브 매일30분이 원칙인데 늘 오버하게 되죠.. 브롤스타즈인가 하다가 이번에 마인크래프트를 깔아달라고 엄청 졸라서 브롤을 지우고 마인으로 갈아타는중이네요 게임은 끝없이 나오는데 걱정이에요 그래도 기본 요일에 대한 규칙을 지키게 하면 좀 낫더라구요
저도 초4가 되니 아이에게 주도권을 내어줄 시기가 된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힘든지 흥미가 있는지를 부모는 관심을 갖고 관찰할 뿐... 부모는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판을 깔아주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 된 거죠. 저학년 땐 이끄는 부모였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뒤에서 따라가는 부모가 되네요. 저희집은 영어주3회, 과학1회, 악기1회, 미술1회 다니고 집에서 수학, 독서를 루틴으로 하네요. 영어와 수학이랑 하루에 다 들어가지 않게 스켸줄을 짜요. 자습이 중요하다는 말 전적으로 동의하거든요.
안그래도 코로나라 요즘 스케줄 재정비하고 있어서 공유해요^^ 4학년 딸이고 월 골프/수 피아노,개인운동/목 심화수학/토 영어수학과외(주로영어), 바이올린, 미술 수업하고있어요 야외운동빼고는 지금 온라인으로 돌려서 수업중인데 모두 2,3년이상 꾸준히 해온거라 효과가 나쁘진 않구요, 코로나 전에는 보컬수업이 더 있었어요,(음악레슨은 모두 개인레슨이라 레슨시간이 한시간이내고 일주일에 한번이에요) 학교 프로젝트나 시험이 많은 편이라 평일에 틈틈히 학교것은 해놓는편이고, 복습과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일 짧은시간이라도 거르지 않고 연습과 숙제를 하는편이에요, 컨디션조절위해 좋은음식, 영양제 꼭 먹이고(나쁜 음식을 거의 안먹이는 위주로요) 운동이나 좋아하는 활동으로 긴장감 풀어주고요. 예전엔 제가 완벽하게 복습하는데 집착해서 챙기느냐 힘들었는데 지금은 습관도 어느정도 들어졌고 본인이 불만없고 성취감 느끼면서 자기주도로 80%만이라도 소화한다면 다행이다 싶어 마음을 놓고 있어요ㅎ 일요일하루는 시험이 없으면 푹 쉬는 편이고, 독서는 쉬면서 하는 활동으로 몸에 배여서 틈틈히 시간날때 하는데 보통 평일엔 한시간?보는거같아요^^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고민 하는것같아요ㅜㅜ 아이는 하고잡이인데 매일 하는 루틴이 버거운건지 책상 앉히기까지 감정싸움?을 합니다ㅜㅜ 공부할땐 술술 잘 하면서 하기전엔 왜이렇게 내빼는지~~ 놀고싶은 마음이 더 큰것같아요~ 이럴수록 대화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아이는 교과수업 패드로 주5회 영어학원 주5회 눈높이 국어 수학연산 주5회 글쓰기연습 주5회 태권도 주5회 독서는 매일 저녁자기전! 토요일은 체스,악기 배우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짝짝짝 우선 둥이들 스케줄표 완성(?)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안그래도 친구분과 나눈 대화 영상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고마워요~ 항상 느끼는 건데 친구분과 얘기하시는 영상은 제 마음과 같아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정말 많이 생각하고 아이들과 의논해서 결정된 스케줄표 같네요. 전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뭔가 해야할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 결정이 어렵네요ㅠㅠ 저희 아이는 교과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냥 다녀야할지 c**학원으로 옮겨서 사고력 수학수업을 해봐야 할지 정말 고민이예요 혹시 의견 주실수 있으면 부탁합니다~^^
조금이라도 초등때브터 스스로 공부하는 연습을 시켜야 고등에 완전 자기주도가되어서 실력이 확 올라가는데 스케줄로 움직이면..최상위는 갈수있으나 엄청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라 시간과 돈이 낭비되더라. 3시간 수학학원가면 뒤로 3시간이상 공부를 스스로 해야하는데 학원숙제가 그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님. 다른것임. 예습을 학원가기전에 해야하는데 그게 자기가 스스로 이해하는 공부임.
쌍둥이 아이들 보니 성향이 나뉘네요 ㅎ 저희 초 4딸 아이는 영어 주3회, 논술 주 1회, 수영 주 1회 하구요 수학은 스스로 교과서 완전학습과 심화하고 있어요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와** **하고 있구요 고학년이 되면서 학습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예체능은 아이와 의논해서 그만두었어요 금요일 저녁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 화이드보드판에 선생님 놀이하면서 설명해보기 하고 있구요 책은 잠자기전에 30분정도 읽고 있거든요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흐뭇하게 들었어요 ㅎ
저희 아들도 초 4인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수학 학원 선행 이야기 좀 자세히 들려주세요~ 주위에 벌써 중등 선행하는 아이도 있고.. 그 친구는 학원 진도가 심화까지 빼서 2달이면 한학기씩 마무리가 된다는데.. 그래서 주 3회 수학 학원에서 3~4시간씩 수업을 하더라구요.. 늘 수학 선행과 사고력은 언제까지해야하나.. 고민입니당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등에서는 힘 빼기!! 초6 아들 제 마음 같아서는 영문법도 제대로 시작하고 할 것이 많아 마음이 바빴어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어떤 계획이니~ 선택권을 주니 피아노 주3회, 미술 주2회, 논술 주1회 유지 매일 하던 수영에서 복싱, 농구로 변경 영어는 지금처럼 집에서 읽고 듣기 수학도 지금처럼 집에서 엄마랑 으로 결정하더라고요. 여전히 학습량 부족하다고 느끼는 저를 요녀석이 들었다놨다 하네요. 그래도 매일 연산, 한자, 독서, 영어듣기읽기, 수학 3가지 (심화 복습.현행유형.선행개념) 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아이 컨디션 봐서 힘들면 오늘은 뺄까? 하며 조절하고 있어요~ 다행히 하루 쉬었다고 다음날도 쉬겠다고 덤비지는 않더라고요~^^ 지혜롭게 아이 키우시는 모습 공유해 주시고 우리 다 이렇게 애쓰고 있음에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3학년 딸아이 있어요~ 딸아이 스케줄의 방향이 저희 아이와 비슷해요~ 영어나 글쓰기 좋아하고 수학은 집에서,, 그리고 저희 아이도 1학년부터 성악 레슨을 받고 있어서 이제 합창단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중에는 시간이 많이 뺏길 것 같아 도전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노래에서 얻는 성취감이 대단해서 시작은 잘 한것 같은데 전공시킬 생각이 없다면 어디까지 시켜야 할지 고민이네요;; 합창단 생활에서 얻는 점이나 잃는 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스케줄짜실 때 어떤 관점에서 짜시는지 말씀하신 부문 너무 공감되고 힘얻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합창단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당분간 유지할거 같기도 하고 어쩌면 더 길게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중학교 연주반까지 있는 합창단 활동하고 있거든요. 일단 단체생활이 주는 유익은 굉장히 좋습니다. 아이가 빨리 성숙해지고 눈치로 생기고 규율도 알고 좋더라구요. 시간할애가 있지만 일단 고학년 어느쯤까지는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엇보다 음악을 하며 인생이 확실히 풍요롭긴해요. 다른 예술로도 빨리 이어지구요^^
초4 여아 논술 주1회 스피치학원 주1회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주2회 나머지 교과 과목은 인강으로 ~ 거기에 보태서 연산. 국어 독해. 매일~ 영어독해,문법(제가 가르쳐요)은 집에서 2일에 한번씩. 아주 기본에 기본만 맞춘다고 하는데 많긴 많네요ㅎㅎㅎ 활발한 아이는 아니라서 남는 시간내내 책을 많이 읽어요. 그래서인지 배경 지식이 많다는 소리를 들어요.
저희는 초2인 남아고... 태권도 주3회 피아노 주2회 바이올린 주1회 영어과외 주2회 이렇게 다니고.. 다니는 학원은 모두 다 숙제가 없고 집에서 수학문제집 2장 풀고 한자 한글자씩 하고 있어요. 책은 소리내서 읽기 30분정도 매일합니다. 영어동영상 보는게 쉬는시간이라 매일 한시간이상씩 꼭 보네요.
같은 초4 엄마로 현재 상황이 매우 공감되요. 요즘 저희 아이도 스스로 주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엄마의 응원을 받으면서 밝아지는 표정을 보니 지금 우리 아이들은 믿고 지지해주는게 중요한 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오래전부터 봐오다보니 아마도 거주지역이 저와 근처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혹시 아이가 다니는 3시간 영어학원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 저는 올해 아이 영어에 몰입하기로해서 진행중인데 , 지금은 대형 어학원 2시간 수업중이라 시간이 조금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댓글은 처음인데 와닿는 주제가 많아서 공감하면서 보고있어요. 처음 유튜브 시작하셨을때 이 세상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셨던걸로 아는데 , 해내신것 같아서 축하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옆에서 늘 도와주시는 친구분도 팬입니다!
대구에 살아요~우리 아이는 여자 아이고 초2학년이에요 코로나로 학원 공백이 제법 길었어요..흑ㅠ 올해 2월즘 부터 영어어학원 주3회, 심화수학학원 주4회, 그리고 미술 주1회,얼마전부턴 플라잉요가 주2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현재 아이도 저도 다 만족하는 편이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독서 시간이 많이 줄었고 아이는 독서를 좋아해서 항상 시간에 쫒겨 독서를 자기가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는 것에 속상해 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초등 저학년에 스케줄이 빡빡한걸까 하고 고민도 되네요~ 다른 분들도 자녀 사교육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구용... 오늘은 영상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엄마들의 지금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심정이 느껴져요. 생각도 정리되고 위로도 받은 느낌이예요. 저희 아이도 수학을 현행하고 있는데, 본인이 수학을 학원에서 좀 더 하고 싶어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집에서 적은양 소화도 힘들어 하는데, 학원 스케줄을 해 나갈 수 있을지...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흔한엄마님 아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은 대형학원인가요? 아니면 학교근처학원인지... 궁금하네요. 수학학원을 알아보다 보니 학원선택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다니고 싶어할때 보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인 3학년까지는 사고력수학학원 CMS를 보냈었구요 지금은 동네에서 좀 잘 가르친다는 교과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프랜차이즈는 아니구요 집에서 좀 가깝고 잘하는 다는 곳을 주변 엄마에게 수소문 해보시면 좋고 직접 몇 곳 가보시면 더 좋습니다^^
대한민국 많은 아이들이 사교육에 매몰되어있어도 성공하는 애들은 그 중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서울대같은 상위권 대학들이 사교육의 결정체인 정시생들의 입학을 반대하고 나선이유................아이들이 사교육 스케쥴에 질식해서 공부할때 생각할 줄을 모릅니다.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사유해가며 학습을 하는것이 아니라....학원이 제시한 문제푸는 방식과 스킬을 외워야하고 빠르게 문제푸는 방법자체를 외워버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심화문제가 제출됐을때는 못푸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어릴때부터 과도한 사교육과 학원식의 주입식 교육에 노출되는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학원의 수업방식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 자체가 죄악이거든요. 생각하는 순간 못하는 아이 취급, 시간을 지체하는것 자체가 범죄시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문제를 풀기위해 충분한 생각을 할 시간을 보장받지 못해요. 문제푸는 방식을 알려주고 100문제를 푸는것 보다...아이 스스로 이틀을 생각하더라도 스스로 10문제를 푸는것이 더 중요한데...과도한 사교육에 매몰된 아이들은 그럴 시간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박근혜 정권때부터 서울대를 위시한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생들을 더이상 안뽑겠다고 발표했던 것입니다. 4차 미래혁명시대의 미래인재형과는 괴리되는 학습법이죠. 한국교육 개선과 개혁이 시급하네요......특히 수학은 초등 저학년때부터 초등내내 학원에 일임하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자기주도로 생각하는 방법자체를 잃어버리게되는 지름길이죠. 수학학원을 끊고 안보내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전교1등하고 만점만 받던 아이가 중학교가면 성적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공부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는 뜻이죠.....
맞아요. 늘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기도 하고 평가제도가 그런 시험이다보니 4차산업혁명이나 미래인재랑 거리가 먼 상황이네요 일단 평가제도부터 대폭 개선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학원수업은 어떤지 너무 잘 알지만 그속에서 또 배우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문제만 풀진 않는 경우도 많구요~ 여튼 현실이 그런게 슬프네요 ㅠ.ㅠ
한번에 세시간, 주3회입니다. 그리고 숙제가 그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거의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해서 저도 고민이 되네요. 반대로 딸은 영어가 같은 양이라 영어에 집중된.. 몰입교육이라고 일정부분 이런 시간 형태가 주는 유익이 있긴한데 그래도 저도 늘 고민이랍니다. 올해는 이렇게 집중해보고 또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답니다^_^ 평균이란게 의미가 없는거 같긴한데 자기주도 학습(혼공하는 시간)이 학년x30분이라고 책에 나와있어요. 4학년이 두시간인셈이지요
맞아요 책이 가장 중요해요 한글도 영어도 사실 책이 베이스 맞아요 초4까지 엄마가 책 잡아주면 적어도 평생독서가는 된다고 들었어요. 힘들지만 책은 절대 놓으면 안되요^^ 말씀대로 학원 안다닌다고 학습 안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사교육은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점점 같이 봐줄 시간이 적다보니 학원을 좀 더 선택하게 되는데 로드 걸리기도 하구요. 집에서 봐주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들도 있어요. 각자의 길로 우리 화이팅해요^___^
초4아들 하루 하나에서 두개보내고 있어요. 월수금 영어한시간씩..화목 수학두시간씩, 월 과학, 수 농구, 금 논술...워낙 느릿느릿 대신 천천히하되 이해하면서 문제푸는 아이라 구몬수학학습지는 수학을 못해낸다였는데...학원에서 테스트는 상위권 나왔어요. 3년동안 하고 있는 수학구몬을 과감히 끊었습니다ㅎㅎㅎ독서를 좋아해서 책보려고 아침 일찍 기상하는 아이라 열심히 도서관책을 바꿔주기도 하고, 사주기도 해요^^;; 그리고 구몬국어 독해력으로 키우고 있는데, 이모든 독서와 독해력이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국어도 잘하고 있지요~ 대신 토일은 가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해요~ 저렴하면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겁게 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참! 여쭙고 싶은게 코딩을 정말 좋아하지만 전문학원안보내고 기본 베이스 정도만 알고 응용도 해보더라구요. 지금 코딩을 깊이있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OS 자격증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배우는걸 참 즐길 줄 알지만 제가 진심으로 벅차네요ㅠㅠ
직장맘 초5아들 초3딸 초3 학교앞 프랜차이즈 영어 매일 1시간 같은건물 미술 매일 1시간 구몬 국영수과, 재능 피자(사고력) 초5 수학 주3회(2시간) 3학기선행? 잘모름;; 영어 주2회(3시간) 구몬 국어 과학 아이고 뭐라도 한다 하면 보낼텐데 머리 굵어지니 아무것도 안한다고 ㅠㅠ 비학군지라 학교친구들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우리애들은 하고픈 건 그저 노는 것 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같은 학년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고민도 비슷한거 같아요. 초4인 아들 올해부터 학원보내기 시작하며 바빠진 스케줄에 독서시간 줄어들고 주말에 학원숙제에 바쁜 모습 보며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고민을 많이 하고 있네요..내적갈등ㅜㅜ 주2회 영어 3시간씩 주2회 사고력+교과수학 2시간씩 태권도 매일, 방문 피아노40분, 장원한자, 빅몬테 30분이네요 영어학원 시간이 많이 뺏겨 5월까지 다녀보고 가성비랑 기회비용 따져보고 더 다닐지 영어독서로 갈지 아이랑 결정하기로 했네요 비슷한 고민에 공감느끼며 갑니다~ 흔한엄마 화이팅!
첫댓 환영합니다^___^ 독서는 정말 중요한데 정말 시간이 줄어드는게 답답하죠. 주말에 좀 넉넉히 독서하도록 하고는 있는데 평일에는 30분-1시간 정도밖에 안되긴 하더라구요. 뭘 해도 매번 갈등의 연속입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한학년씩 목표를 딱 정해서 해 나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힘들지만 즐거운 맘으로 하루하루 우리 열심히 나아가보아요😘
저희 아이도 4학년인데 학교 숙제도 있으니 사실 저 스케줄 다 소화하려면 쉴틈이 없죠 ㆍ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엄마가 세팅해 놓은 학원공부, 숙제 다 끝내면 본인 의지로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죠 ㆍ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 계획표 짜서 일주일 생활해보라고 했더니 시간표에 공부하는 시간은 반 이상으로 줄여놓고 나머지는 다 본인의 취미활동만 늘어놓았네요 ㆍ 일주일만에 스스로 계획하기 및 실천 프로젝트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ㆍ
안녕하세요~ 전에도 인사드린적 있어요 ^^ 성향 완전 다른ㅠㅠ 아들딸 5학년 쌍둥이 맘입니다. 작년 4학년 코로나로 제대로 한게 없는것 같아서 뒤돌아보며 글 남겨요. 같은학년 둘은 정말 너무 힘들죠.. 엄마가 정신적으로 첫째 둘!!에게 집중해서 끌고 가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아요. 처음이 둘인거죠.. ㅜㅜ 저희는 작년까지 사교육 거의 안하다가 작년에 대치로 이사오면서 가을부터 학원을 쫙 세탕했어요. 5학년은 열심히 해보자고요. 아이들이 교과 학원은 안다녀봐서 그런지 잼있어는 하네요. 근데 문제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저희도 아침저녁 독서를 늘 했었는데 요즘엔 숙제에 밀려서 자주 못하니까 그것도 걸리구요. 저도 지쳐가는것 같아요 ㅠㅠ 요즘은 사실 기본 원칙만 가지고 가고있네요. 우선순위가 전 늘.. 1.잠 2.운동(건강)3.공부...이것만 가지고 가는것 같아요. 사실 앞에 2가진 공부를 위한거긴 하죠 ㅋㅋㅋ 이번 방학은 교과공부 복습 중심으로 오전시간대를 활용해보려고 하네요. 잘 지켜내길 바라며 같은 고생하는 남매둥맘 응원합니다. 바쁜중에 유튜브도 하시고 존경해요^^
올해도 역시 코로나상황..지금 자녀의 학원스케줄은 어떠한가요? 학년과 다니는 학원 공유해 보아요. 학원다니면서 무리가 된다 느낀다거나 이정도 양은 적당했다거나...서로의견을 듣다보면 좀 더 합리적으로 아이가 잘해나갈 수 있는 정도의 판단을 세우기 쉬울거 같네요~
(영상의 저희 아이스케줄은 참고만 해주세요 ㅋ 저도 시행착오중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열혈구독자 입니다 !
예비초등맘 자료 지금도 보내주실 수 있나요?
재밌게 시청하다보니 어느새 예비초등맘이 되었어요.. 😂 혹시나 부탁드려봅니다.
borisha@naver.com
사실.. 이런거 알기 어려운데... 더구나 지방 촌구석에서 이런거보면 완전 신세계에요~~ 감사해요
아..신세계^_^ 학군지에서 하는거랑 비교하면 아마도 제가 하는건 적은편에 들어갈텐데 실제로 해보면 이정도양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체력관리와 속도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머~ 알고리즘의 안내로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있게 보았어요. 저는 초등교사이고 자녀교육 20년 완주맘이예요.
흔한 엄마님께서 아이 교육시키는 모습이 아주 똑부러지네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선택하게 하시고 책임지게 하시는 모습. 아주 좋아요. 저도 20년 아이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저보다 더 현명하게 교육하시는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생생한 어머님들 현장의 소리가 들려서 좋아요^^
초3이고 학원은 한번도 다닌적이 없어요. 3학년되고 새로운 영어 과목도 생기고 사회, 과학, 도덕 등과 같이 세분화되어 갈라진 교과목들도 많아져서 재밌어하더라구요.
학교다녀오면 그날 배운것은 바로 복습하는데 수학, 영어만 복습하고. 나머지는 책 읽는것 좋아해서 읽고 쉬고 놀고 자기시간 보내며 지내네요. 일단 학교 수업이 재밌데요. 영어도, 수학도 모든 과목 예습 없이 처음 배우는거라 너무 재밌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고 아이에게 고마워요.
딱 저렇게만 복습만 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아이와 저 모두 만족합니다 :)
초4 남아
미술= 주3회
바이올린= 주1회
피아노= 주5회
영어과외= 주2회
하고 있어요~
다 집앞 학원이고 집에서 5분거리라 시간 버리는 건 하나도 없는데..아이가 예체능 위주를 좋아해서 아이가 다니고 싶어할 때까지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가 선택해서 다니는거 넘 좋네요.찬이는 하루 루틴이 독서,글쓰기,교과 공부는 저녁에 매일합니다.4학년이 되고 전학을 왔는데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사교육은 특공무술만 다니는데 푹 빠져있어요.혼자 읽고 글쓰며 수학,영어 공부하는 모습이 멋져요.바쁘지 않으니 피곤하지 않고 자신의 시간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좋아요.배움은 평생이니♡
스스로 매일 루틴하게 그렇게 하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전학했는데 열심히 하겠다니 공부 의지가 느껴져요. 정말 말씀대로 배움은 평생이라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나아가게 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은데 참말 그렇게 어려운일이네요~함께 화이팅해보아요
(근데 특공무술이라니.. 멋지고 든든하겠어요)
공부는 언제하는지??? 학원만 다니면 내 공부할 시간이 있는지...
그래서 학원을 선택적으로만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고학년에 많이 늘렸어요
서서히 자기주도학습으로 넘어가는중입니다^^
초3
축구 (주1회)
검도 (주5회)
과학와이즈만 (주1회)
방과후
코딩(주2회)
로봇과학반(주1회)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을 아예 다니지 않아요 :) 대부분 부모님들이 보실텐데요~ 학생의 의견을 말하자면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정도의 학원만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자유롭고 싶어한답니다!
어제도 오늘도 고민하는 학원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진짜 친한 엄마 같아요. ㅎㅎ
친한 엄마 ㅋㅋㅋ 맞아 이렇게 얘기 해주시기 쉽지 않은데~~최고예요 >.
초6
왕따당하고
학원땜에지치고
그거때문에 11시끼지못자고
그거때문에엄마는화내고
그래서자면공부라라고하시고
학원때문에친구없고......
성인인데 스케줄 봐도 숨이 막히긴하네요.. 초등부터 달려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짠해요..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 학원 섭 열씨미 스케줄 따라가고 학교서 피곤해 눈에 힘이 없는 상태로 앉아있는 아이들이 되는것은 아니겠죠.. 저도 여유 얘기해주고싶었어요.. ^.^
그러게요. 짠하죠 ㅜ.ㅜ 그래서 엄마들이 늘 아이 상태를 보고 스케줄 조절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학교에서 맑은 정신에 수업 할수 있는 수준만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본인이 좋아서 일단 정한걸 하면서 조절 또 하겠지요. 모두들 그럴거에요~^^
옆집언니랑 얘기하는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교육은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서 정하는 것이 효율적인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초1 남아인데, 학원은 태권도(주5회), 미술(주1회)만 다니고 방과후수업으로 영어(주3회), 마술(주1회)하고 있어요~
수학이랑 국어는 제가 공부방을 시작해서 아이 친구한명이랑 같이 주4회 수업하고 있구요~^^
꽤 빠듯한 스케쥴인데도 아이가 원하는걸로 해주니 잘따라오는 것 같아요~😊
랜선언니, 흔한엄마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초4학년 둘째는 주 2회 미술학원(놀이 미술 아니고 미술전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전문 미술학원) 하나 다녀요.
그 외의 학습은 집에서 EBS초등 사이트와 교재를 이용해서 현행 및 복습 위주로 공부하고 있구요.
무슨 과목을 얼마나 할것인지 ‘학습양’에 집중하기보다는 스스로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책 많이 읽고 박물관이나 전시회 또는 체험, 경험할 수 있는 학습 위주로 더 집중하고 있어요.
학원 많이 다니는 친구들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학교숙제 할때도 편하게 하고.. 오히려 즐겁게 책 읽고 즐겁게 미술학원 다니고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좋은부모 밑에서 자라내요
초5 남아
주3회 수학
주2회 피아노(막 열심히하진않지만 아이만의 목표가있음)
주2회 학교방과후 코딩(아이의 사랑~)
주2회 한자(아이가 너무사랑함)
주1회 논술(엄마가 시키는거지만 본인입으로 실력늘어서 끊기아쉽다고 ..)
주1회 야구(본인 선택)
주1회 축구(본인 선택)
영어는 엄마랑..
비학군지에요~
운동 영어 수학 독서는 필수지만 방법적인면과 나머지 시간은 아이의 선택으로 해왔습니다
초등 2학년
영어 2시간 2회
발레 50분 주 2회
아담리즈 사고력수학 주 1시간30분 주 1회
미술 학원 1시간 주 3회
한우리 도서토론 1시간 30분 주 1회
스마트올 50분
매일하는
소리내어 책읽기 매일 20분
디딤돌 기본 응용, 최상위수학S, 최상위 사고력(주 2회), 문제해결의길잡이 1~ 3장 풀기
아이가 고른 기타 문제집
일기쓰기, 시 짓기
피아노는 6세에 시작해서 1년반 하다가 끊었어요.
초3 부터 보내려고요~ ^^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흔한엄마님과 깊은 대화 나눈 기분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희안하게 대한민국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정하지 않고있는 부분...학교 공교육에서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없다는 생각하는 점이죠. 물론 영어같은 과목은 하도 사교육이 만연하니 학교 교육과정에서조차 abc를 가르치지않고 이미 그것은 학원에서 완료했을것으로 보고 바로 대화문장부터 커리큘럼이 되어있긴해요. 하지만 그 외의 과목은....특히 초등학교는 학교 공교육만큼 개념정리를 개념학습을 잘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학원은 말그대로 문제를 잘 풀고 빨리푸는 방식을 기계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지 개념부터 충실히 다가가는 작업을 거치지않죠. 그래서 학교공부를 등한시하고 학원만 맹신하고 학원에 매몰됐던 많은 아이들이 실패하는겁니다. 과도한 사교육 스케쥴과 학원숙제에 치이다보면 자연히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하고 학교에 가서도 '저건 학원에서 다 배운건데....'하며 알게모르게 집중도가 떨어지고 흥미를 잃어버려요. 집중도가 흐트러지기도하죠. 선행뺀다고 집에서, 학원에서 그토록 돌렸는데 아이들이 학교수업에서 흥미를 가질수가 없죠. 그래서 초기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에서 아이들이 서서히 멀어지게 됩니다. 학원은 당장 잘 가르치는 학원이라고 소문나야하니 어떻게든 문제 잘 풀리는 학원, 문제유형자체를 반복하고 시험문제 동그라미만 많이 낼수있도록 당장 눈앞의 것만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식의 주입식 방법에 아이들이 몇년씩 노출되다보면 결국 고등학교가서 살아남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상위권 아이들의 내신깔아주는 들러리로 전락하고말죠. 초등학교때일수록 책을 많이 읽고, 그렇다고 독서학원 억지로 보내나가 아니라, 아이가 부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원없이 읽을수있는 시간을 보장해주고....수학 심화 한문제를 풀더라도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 이틀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부여잡고 풀어내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은 문제틀리면 뭐 바로 답지고, 선생님 풀이수업이죠. 이것이 하루이틀 쌓이고 몇년이 쌓인다고 생각해보면...대한민국의 학원시스템 자체가 사실은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는것이죠. 왜 서울대 및 상위권 대학들이 사교육 학원가에 노출된 정시생들을 거부하게 된건지 대한민국 사회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그것을 인정하기 싫은 학부모들은 정치적 목적일 뿐이라고 일축해버리던데 박근혜정부때 대학들이 선언하고 정치권에 정시를 줄여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던 일이니 만큼 사실 정치랑은 무관하죠. 특히 좌파교육관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냥 대학들은 학원에 매몯된 아이들은 미래의 인재형이 될수없다는 판단을 내린겁니다. 수년간의 학생들의 대학성적과 대학학업 성취도 대학수업태도등을 전수조사해서요. .....학원에 노출되어 문제은행식 기계적 문제풀이방법 수능에 최적화된 아이들이 대학을 와서 자기주도로 공부를 안하더랍니다. 서울대 및 상위권 그리고 전국 대학들의 대학생 성적을 봤더니 수시생들이 대학학점 1등을 차지하고 정시생을 꼴찌인 경우가 수두룩했지요. 수업태도에서도 정시생들이 안좋다면 서울대 총장이 정시생들의 입학관문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초유의 일이 바로 박근혜정부때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이쯤되면 대한민국 사회도 깨우쳐야 할텐데요.................과도한 학원식 수업...특히 초등학교 내내 아이들을 사교육 스케줄이 밀어넣고 질식시키는거....내 아이의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는 것임을 수많은 부모님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고등학생 수험생들이 수학문제를 접하면 아 이건 어떤 유형이구나, 그럼 어떤 공식과 푸는 단계 원투쓰리를 적용해야겠구나~ 하는 푸는 방법자체를 달달 외워버립니다. 대치동에서조차 일어나고 있는 흔한 일이죠. 왜 그 공식을 써야하는지 그 공식의 개념자체가 뭔지는 아이들이 몰라요. 그저 문제푸는 기계가 되어버렸죠. 그렇게해서 아이들을 뽑은게 수능이고, 그래서 이제는 일류대학들이 그런 수능에 의한 정시생들을 거부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바뀌어야하는데...............부모님들의 욕심과 불안은 끝이없으니........언제쯤 이 문제가 해결되고 정상적으로 안착기 될런지.................답답한 마음이네요. 티비보니 초1생이 하루 학원 11개를 다니느라 책상앞에 앉아 수학문제를 풀며 울고 있어요. 엄마보고 싶다고...엄마는 바로 옆에 부엌게 있는데 말이죠....이게 그 흔한 대치동 혹은 좋은학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것인지 깨달을수있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물론 이 영상의 유투버님을 말씀드리는게 절대 아닙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학학원은 끊었다고 하시는걸 보면 무조건 학원을 맹신하여 아이들을 몰아넣는 부모님은 더더욱 아니실것 같습니다. 과도한 사교육의 한국사회 자체를 언급한 것이니 오해를 없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같이 이상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이 좌파예요. 조희연식 교육이 얼마나 망쳐놨는지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매번 학업수준 1,2위 차지했던 대한민국이 얼마나 밀려났는지 보세요.물론 무지하게 학원만 다녀서 실패한 경우도 많죠.요즘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아이를 키워보셨나요? 탁상공론 하고 있는것 같네요.미국,영국에서 한국교육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었죠. 어느나라든 상위권 교육은 우리보다 더 빡세요.
@@jikim3183 와...개어이가없음. 나 작금의 조희연 교육감과 문정부 교육정책의 어떤부분에 대해선 대단히 반대하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인데....멀 안다고 좌파라고 주둥이를 터심????? 제정신인가? 백년지대쳬 교육문제에 좌파우파 들이대는 님같은 사람들이 없어져야 나라가 살아요. 서울대 총장이 뭐라고 호소를 해왔는지 제발 양심적으로 클릭질 한번이라도 해보시고...좌파니 물어붙이세요. 서울대 총장도 좌파고 서울대 총장이 이상적이라서 헛소리하는거라고 정신승리할 분이겠지만. 그리고 나도 조희연 교육감과 문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덮어놓고 지지하지 않고 굉장히 비판하고 반대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 함부로 좌파니뭐니 헛소리해대는 님같은 분들은 제발 집밖으로 스피커 나오지않도록 해주세요.
@@jikim3183 아침에 바빠서 댓글을 마저 못적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하나 여쭐께요. 저도 조희연이나 문정부 교육정책에 강하게 반대하는 부분도 있지만 님처럼 없는사실, 거짓사실, 억지는 부리기 싫은사람이예요. 왜 거짓을 말하세요? 조희연때문에 무슨 우리나라 성적 학업이 밀려났죠?????????????? 그런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설마 아이들에게 하시는건가요? 박근혜 정부때 수능봐서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학와서 수시생보다 대학성적 성과가 안나오고 수업태도도 안좋아서 더는 정시생 안뽑겠다고 선포한것이 서울대와 스카이 서성한....이하 상위권 대학이들이었고 그 뒤 전국의 대학들도 합류했습니다. 그냥 말로만 주장했을까요? 아니요 학생들의 수년간에 걸친 대학성적을 다 전수조사해서 공개해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입시는 서울대에 의해서 좌우지된다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런 서울대에서 정시생들 대학와서 공부 못하는 꼴통이라고 더는 뽑기싫다고, 박근혜정부때부터 강경히 정치권에 요구해왔습니다 정시줄여달라구요. 이건 버젓이 일어나온 팩트인데, 어떻게 사실관계를 다 배척하고 부정하면서 교육을 논하시나요? 이런 전후사정 , 실제 일어나는 사실과 가치들을 전부 외면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서까지 좌파니 뭐니 헛소리만 하시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닐까싶네요. 학원에서 숟가락에 떠서 입에다 떠넣어주는걸 최소 15년동안 반복해왔을애들이 대학가서 자기주도로 공부의욕을 불태운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일 아닐까요? 서울대 이하 상위권 대학들이 전형별 대학점수를 다 공해했었느니, 헛소리는 그만하시지요. 무슨 조희연이 대한민국 학업성적을 망쳐놨다는건지요? !
초4 여아 / 어학원 주3회 80분수업ㆍ수학 공부방 주4회 50분수업ㆍ피아노 체르니30 주5회 1시간ㆍ논술 주1회 1시간 이렇게 됩니다 숙제는 힘들지만 학원 즐겁다 하네요
초4 남
월 ; 피아노, 수영
화 ; 영어 학원
수 ; 피아노, 방과후(코딩)
목; 영어학원
금 ; 피아노, 방과후 (창의로봇)
수학은 학원 안 보내고, 저랑 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ㆍ고등맘인데 지나고보니 더공감하는
내용들이라 열심히보고있네요
초ㆍ중을지나고보니 힘빼고 좀더 여유있게
기다려주는게 최선인듯해요ㆍ 내 아이에겐
잘 안되지만ㅜㅜ
마지막부분... 피디님 말씀이 답답한 마음 뚫리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초4
아담리즈1
하연과학1
피아노2ㅡ3
바이올린1
미술1
수영1
탁구1
방송댄스1
뮤지컬1
배드민턴1
미술1
천문대 월1
숲수업 월1
2학기는 여기에서 수영을 빼고
펜싱을 넣을까해요
초4남아
월수금 영어학원2시간씩
매일 하교후 1시간씩 수학 집에서 매일
화-한우리 1시간 반,구몬방문
수,일-주2회 골프레슨
목-와이즈만 과학
토-바이올린 레슨
저녁에 밥먹고 학원숙제하고 교과서 복습하고 책읽고 그러네요
시간이 넘 없어서 피아노,미술은 끊었어요
평일은 30분정도 밖에서 놀고
주말은 4시간씩 정도 놀아요
흖한엄마 팬이네요^^
울집아이는 학원이동하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염려되서 모두 집에서 공부 하네요.
바이올린 레슨과 글쓰기와 논술수업 하고 영어는 학습지 윤**하면서 제가 영어독서와 수학을 봐줍니다. 초등때 제일 중요한것을 매일 꾸준히 하는것에 목표를 두며 진행하고 있어요. 배웠으면 익힐시간을 주고 혼자 공부 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네요. 주말에는 평일에 못했던 독서 많이 시키고요. 이렇게 해야 사춘기 시작되서 잠 쏟아지는 예민한 초5 아들 낮잠이라도 재울수 있더라고요. 저도 시행착오 많이 하면서 학원 넣었다 뺐다 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비 4학년입니다. 그동안 수학은 사고력수학만 보냈는데..슬슬 교과수업 학원 보내야 하는지 고민이라 이것 저것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정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흔한엄마님 혹시 아이들 게임하는 규칙이있나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들이랑 게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디까지 허용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어렵죠..진짜..전쟁이잖아요 다들 흑
저희는 폰은 없고 집에서 주말에 한시간씩 게임, 유튜브 매일30분이 원칙인데 늘 오버하게 되죠.. 브롤스타즈인가 하다가 이번에 마인크래프트를 깔아달라고 엄청 졸라서 브롤을 지우고 마인으로 갈아타는중이네요
게임은 끝없이 나오는데 걱정이에요
그래도 기본 요일에 대한 규칙을 지키게 하면 좀 낫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초5학년인데 운동하는 아이라 매일 3시간씩 가서 시간관리가 진짜 힘들어요~학습위주 말고 예체능 하는 아이들 시간관리도 궁금하네요
저희집 2호 초3운동하는 녀석이라..정말 시간힘드네요. 4시반에 집에서 나가서 새벽훈련 학교생활 오후훈련하고 귀가하믄 9시 시간관리 궁금합니당~~ 홧팅
@@se.o2o8 틈새시간,주말 활용하라고 하는데 엄마멘탈이 먼저 깨지는듯요ㅜ물리적 시간을 늘릴 순 없고 향후 재수까지도 생각하고 운동시켜요~음악이나 미술하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정말 궁금하네요
아이들 성향이 딱 나눠지네요 ㅎ 저도 초5,초2 아이 키우는데 둘 다 수학은 안 다니고 영어는 학원을 다니고 있네요.^^
욜케 친구 대동하는 방송 좋아요
코로나 시국 누굴 만나는 것도 저어스러운데
대화 구경하는 것도 힐링되네요.
부러워요♡
못 만나지만 랜선으로 종종 같이 수다해요^___^ 월요일 11시 라이브로도 또 만날수 있으니 놀러오세요~
저도 초4가 되니 아이에게 주도권을 내어줄 시기가 된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힘든지 흥미가 있는지를 부모는 관심을 갖고 관찰할 뿐... 부모는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판을 깔아주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 된 거죠. 저학년 땐 이끄는 부모였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뒤에서 따라가는 부모가 되네요.
저희집은 영어주3회, 과학1회, 악기1회, 미술1회 다니고 집에서 수학, 독서를 루틴으로 하네요. 영어와 수학이랑 하루에 다 들어가지 않게 스켸줄을 짜요. 자습이 중요하다는 말 전적으로 동의하거든요.
오늘 영상 좋았습니다. 초3여아 키우는데. 하루 공부양체크하기도 좋았고. 다른 엄마들은 어느정도의 공부와 학원을 선택하는지도 궁금했거든요. 영어학원 주3회 100분, 엉어영상보기매일1시간-1시간반, 피아노주3회, 수학은 학습지로 하고있습니다. 더 하면 숙제도 부담스럽고. 독서할 시간도 줄어들거같아 이정도로만 유지하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여유 주면서 잘키우는게 쉽지않지만 노력해야죠~^^
안그래도 코로나라 요즘 스케줄 재정비하고 있어서 공유해요^^
4학년 딸이고 월 골프/수 피아노,개인운동/목 심화수학/토 영어수학과외(주로영어), 바이올린, 미술 수업하고있어요 야외운동빼고는 지금 온라인으로 돌려서 수업중인데 모두 2,3년이상 꾸준히 해온거라 효과가 나쁘진 않구요, 코로나 전에는 보컬수업이 더 있었어요,(음악레슨은 모두 개인레슨이라 레슨시간이 한시간이내고 일주일에 한번이에요)
학교 프로젝트나 시험이 많은 편이라 평일에 틈틈히 학교것은 해놓는편이고, 복습과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일 짧은시간이라도 거르지 않고 연습과 숙제를 하는편이에요, 컨디션조절위해 좋은음식, 영양제 꼭 먹이고(나쁜 음식을 거의 안먹이는 위주로요) 운동이나 좋아하는 활동으로 긴장감 풀어주고요.
예전엔 제가 완벽하게 복습하는데 집착해서 챙기느냐 힘들었는데 지금은 습관도 어느정도 들어졌고 본인이 불만없고 성취감 느끼면서 자기주도로 80%만이라도 소화한다면 다행이다 싶어 마음을 놓고 있어요ㅎ
일요일하루는 시험이 없으면 푹 쉬는 편이고, 독서는 쉬면서 하는 활동으로 몸에 배여서 틈틈히 시간날때 하는데 보통 평일엔 한시간?보는거같아요^^
토요일은 쉬는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월-토 스케줄이 당연한거였군요ㅠㅠ
일요일도 사실 매일 루틴처럼 하면 좋은데 그래도 하루 쉬어야지요^^ 책은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게 물론 좋습니다~
초4 남
1.피아노 1시간 주5회
2.미술 1:30분 주3회
3.검도 1시간 주2회
4.영어 1:30분 주3회
5. 방과후 주2회 한문, 바둑
6. 구몬(과학.연산) 웅진(바로독해 국어 한국사)
7. 집에서 만점왕 전과목 쎈수학 초등1학년부터 365일 일기쓰기
애가 안힘들어해요?
초등학교 4학년 ..집에서 수학문제집 풀게만 할까요?
맞아요 좋아하는건 엄청 틈틈이 잘도 찾아서 하는데 해야하는건 ㅜㅜ 말안하면 버려두더라구요 엄마는 달리다 지치는거 같아요 ㅋ 빨리 내려놔야겠어용~ 영상감사합니다 ^^ 두분 편안한 대화를 저도 같이 참여하는 맘으로 듣게 되어요~
저역시 공부나 학원에 있어 자기주장이 커지는 아이를 보며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내려놓아야한다는 말씀 다시 새기며 오늘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놀려주었네요..^^그러면서 저도 아이도 같이 성장해 나가야겠죠~흔한엄마님 함께 힘내요~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고민 하는것같아요ㅜㅜ 아이는 하고잡이인데 매일 하는 루틴이 버거운건지 책상 앉히기까지 감정싸움?을 합니다ㅜㅜ 공부할땐 술술 잘 하면서 하기전엔 왜이렇게 내빼는지~~ 놀고싶은 마음이 더 큰것같아요~ 이럴수록 대화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아이는 교과수업 패드로 주5회 영어학원 주5회 눈높이 국어 수학연산 주5회 글쓰기연습 주5회 태권도 주5회 독서는 매일 저녁자기전! 토요일은 체스,악기 배우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짝짝짝 우선 둥이들 스케줄표 완성(?)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안그래도 친구분과 나눈 대화 영상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고마워요~
항상 느끼는 건데 친구분과 얘기하시는 영상은 제 마음과 같아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정말 많이 생각하고 아이들과 의논해서 결정된 스케줄표 같네요. 전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뭔가 해야할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 결정이 어렵네요ㅠㅠ
저희 아이는 교과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냥 다녀야할지 c**학원으로 옮겨서 사고력 수학수업을 해봐야 할지 정말 고민이예요
혹시 의견 주실수 있으면 부탁합니다~^^
학년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의견 드려볼께요^^
집에서 영어 어느프로그램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아들이 항상고민이입니다
아들 캠블리 하고 있고 마이온(영어도서관은 둘 같이 하구요) 글고 전과목 인강 엘리하이 합니다^^
@@readstudyshare 이렇게 답변도 빨리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항상잘보고 도움받고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초2 중1 키우는 엄마인데 학원 최소한으로 보내고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독서시간을 최 우선으로 교육시켰는데요. 학원 너무 많아요. 그리고 우선순위를 조정하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초등때브터 스스로 공부하는 연습을 시켜야 고등에 완전 자기주도가되어서 실력이 확 올라가는데 스케줄로 움직이면..최상위는 갈수있으나 엄청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라 시간과 돈이 낭비되더라. 3시간 수학학원가면 뒤로 3시간이상 공부를 스스로 해야하는데 학원숙제가 그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님. 다른것임. 예습을 학원가기전에 해야하는데 그게 자기가 스스로 이해하는 공부임.
초등 4학년 되면서 자기 의견이 생기면서 저랑 충돌이 많아졌어요 ㅠㅜ 당연히 하던것들을 안하려고 하고 초등저학년때보다 오히려 공부시간이 반토막 나는걸 보면서 답답 했는데 이제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할 나이가 됐나봐요~ 내려놓아야겠어요
똑똑해서 그래요
쌍둥이 아이들 보니 성향이 나뉘네요 ㅎ
저희 초 4딸 아이는 영어 주3회, 논술 주 1회, 수영 주 1회 하구요
수학은 스스로 교과서 완전학습과 심화하고 있어요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와** **하고 있구요
고학년이 되면서 학습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예체능은 아이와 의논해서 그만두었어요
금요일 저녁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 화이드보드판에 선생님 놀이하면서 설명해보기 하고 있구요
책은 잠자기전에 30분정도 읽고 있거든요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흐뭇하게 들었어요 ㅎ
혹시 코딩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
코딩은 큰 프랜차이즈가 별로 없는데 CMS에서 하는 코딩프로그램있구요. 저희는 소형으로 1:3정도로 가르치는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readstudyshare 코딩에 관심이많아 1년정도 다니고있어요. 4학년이구요
C언어 배운다고하셨는데, 저희는 파이썬저 먼저하라고 하시네요.
C언어 먼저 배우는데가 거의없어서 어딘지 궁금했어요. 파이썬은 안하 바로 c언어로 한건가요?
@@juliek9401 네~ 스크래치 길게 하고 아두이노는 짧게 했는데 아두이노는 선택이라해서 금방 넘어갔고 C하고 있어요. '코딩플러스'하는 코딩전문학원인데 한번 찾아보셔요^^ 몇군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서울목동에 있는 곳입니다
매번 영상에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아이와 긴 호흡으로 가려고 하는데...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림책 학원은 어디인지 궁금해요...~~
그쵸 ㅜ.ㅜ 교육은 항상 어려운거 같아요
그림책학원은 바퀴달린그림책이라는 곳이고
ruclips.net/video/Y1z__FkG9Rk/видео.html
이전 영상에서 소개한 적도 있어서 이걸로 참고해 보세요^^
저희 아들도 초 4인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수학 학원 선행 이야기 좀 자세히 들려주세요~
주위에 벌써 중등 선행하는 아이도 있고..
그 친구는 학원 진도가 심화까지 빼서 2달이면 한학기씩 마무리가 된다는데..
그래서 주 3회 수학 학원에서 3~4시간씩 수업을 하더라구요.. 늘 수학 선행과 사고력은 언제까지해야하나.. 고민입니당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등에서는 힘 빼기!!
초6 아들 제 마음 같아서는 영문법도 제대로 시작하고 할 것이 많아 마음이 바빴어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어떤 계획이니~ 선택권을 주니
피아노 주3회, 미술 주2회, 논술 주1회
유지
매일 하던 수영에서 복싱, 농구로 변경
영어는 지금처럼 집에서 읽고 듣기
수학도 지금처럼 집에서 엄마랑
으로 결정하더라고요.
여전히 학습량 부족하다고 느끼는 저를 요녀석이 들었다놨다 하네요.
그래도 매일
연산, 한자, 독서, 영어듣기읽기, 수학 3가지 (심화 복습.현행유형.선행개념)
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아이 컨디션 봐서 힘들면 오늘은 뺄까? 하며 조절하고 있어요~
다행히 하루 쉬었다고 다음날도 쉬겠다고 덤비지는 않더라고요~^^
지혜롭게 아이 키우시는 모습 공유해 주시고 우리 다 이렇게 애쓰고 있음에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초 4 예요 cms 사고력 주 1회 교과수학 주 2회 논술 주 1’회 역사논술 주 1 회 피아노 주 2 회 와이즈만 과학 주 1 영어 주 3 회 영어도서관 주 1 회
회 눈높이 국어 한자 해요 쓰고 보니.. 많네요 ㅠ
3학년 딸아이 있어요~ 딸아이 스케줄의 방향이 저희 아이와 비슷해요~ 영어나 글쓰기 좋아하고 수학은 집에서,, 그리고 저희 아이도 1학년부터 성악 레슨을 받고 있어서 이제 합창단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중에는 시간이 많이 뺏길 것 같아 도전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노래에서 얻는 성취감이 대단해서 시작은 잘 한것 같은데 전공시킬 생각이 없다면 어디까지 시켜야 할지 고민이네요;; 합창단 생활에서 얻는 점이나 잃는 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스케줄짜실 때 어떤 관점에서 짜시는지 말씀하신 부문 너무 공감되고 힘얻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합창단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당분간 유지할거 같기도 하고 어쩌면 더 길게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중학교 연주반까지 있는 합창단 활동하고 있거든요. 일단 단체생활이 주는 유익은 굉장히 좋습니다. 아이가 빨리 성숙해지고 눈치로 생기고 규율도 알고 좋더라구요. 시간할애가 있지만 일단 고학년 어느쯤까지는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엇보다 음악을 하며 인생이 확실히 풍요롭긴해요. 다른 예술로도 빨리 이어지구요^^
저희 아이도 4학년 이예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감사해요 ^^
초4 여아
논술 주1회 스피치학원 주1회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주2회
나머지 교과 과목은 인강으로 ~
거기에 보태서 연산. 국어 독해. 매일~
영어독해,문법(제가 가르쳐요)은 집에서 2일에 한번씩.
아주 기본에 기본만 맞춘다고 하는데 많긴 많네요ㅎㅎㅎ
활발한 아이는 아니라서 남는 시간내내 책을 많이 읽어요.
그래서인지 배경 지식이 많다는 소리를 들어요.
저희는 초2인 남아고... 태권도 주3회 피아노 주2회 바이올린 주1회 영어과외 주2회 이렇게 다니고.. 다니는 학원은 모두 다 숙제가 없고 집에서 수학문제집 2장 풀고 한자 한글자씩 하고 있어요. 책은 소리내서 읽기 30분정도 매일합니다. 영어동영상 보는게 쉬는시간이라 매일 한시간이상씩 꼭 보네요.
초딩때는 책많이 읽게하고 학교에서 집중할수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는학원 과외 시키지마세요 쫌 놀게 나둬야합니다 그리고 중1 때는 할거하고 중2부터 열심히 해도됩니다
같은 초4 엄마로 현재 상황이 매우 공감되요.
요즘 저희 아이도 스스로 주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엄마의 응원을 받으면서 밝아지는 표정을 보니 지금 우리 아이들은 믿고 지지해주는게 중요한 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오래전부터 봐오다보니 아마도 거주지역이 저와 근처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혹시 아이가 다니는 3시간 영어학원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
저는 올해 아이 영어에 몰입하기로해서 진행중인데 , 지금은 대형 어학원 2시간 수업중이라 시간이 조금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댓글은 처음인데 와닿는 주제가 많아서 공감하면서 보고있어요. 처음 유튜브 시작하셨을때 이 세상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셨던걸로 아는데 , 해내신것 같아서 축하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옆에서 늘 도와주시는 친구분도 팬입니다!
대구에 살아요~우리 아이는 여자 아이고 초2학년이에요
코로나로 학원 공백이 제법 길었어요..흑ㅠ
올해 2월즘 부터 영어어학원 주3회, 심화수학학원 주4회, 그리고 미술 주1회,얼마전부턴 플라잉요가 주2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현재 아이도 저도 다 만족하는 편이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독서 시간이 많이 줄었고 아이는 독서를 좋아해서 항상 시간에 쫒겨 독서를 자기가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는 것에 속상해 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초등 저학년에 스케줄이 빡빡한걸까 하고 고민도 되네요~ 다른 분들도 자녀 사교육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구용...
오늘은 영상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초3.
월수금ㅡ수영
화목ㅡ피아노
끝이네요.넘 간단^^;;;;
저 밤에 졸려서 모닝독서 2시간 합니다.
엄마들의 지금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심정이 느껴져요. 생각도 정리되고 위로도 받은 느낌이예요. 저희 아이도 수학을 현행하고 있는데, 본인이 수학을 학원에서 좀 더 하고 싶어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집에서 적은양 소화도 힘들어 하는데, 학원 스케줄을 해 나갈 수 있을지...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흔한엄마님 아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은 대형학원인가요? 아니면 학교근처학원인지... 궁금하네요. 수학학원을 알아보다 보니 학원선택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수학은 어느 학원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는 엄마표로 하고 싶은데 아이가 다니고 싶어해서 고민이 되어서요.
아이가 다니고 싶어할때 보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인 3학년까지는 사고력수학학원 CMS를 보냈었구요
지금은 동네에서 좀 잘 가르친다는 교과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프랜차이즈는 아니구요
집에서 좀 가깝고 잘하는 다는 곳을 주변 엄마에게 수소문 해보시면 좋고 직접 몇 곳 가보시면 더 좋습니다^^
@@readstudyshare같은 동네인데 혹시 그 수학학원이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오래전 영상 댓글이지만 ㅜㅜ
아드님인강영어는 어떤거하시나요?
온라인도서관은 마이온, 인강은 엘리하이입니다. 둘다 딸이랑 같이 하니 일석이조에요 ㅋ 하나만 끊어서 같이 본답니다
@@readstudyshare 님 덕분에 알게된 엘리하이 저두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넘좋아요 담임선생님도 잘만나서 꼼꼼하시고 스케줄도 잘 짜준답니다
엘리하이 특히 수학선생님들은 탑인것 같아요 ㅋㅋㅋ 저두 같이 듣고 있어요
오래된 영상인데 우연히^^ 따님이 다니셨다는 그림책만들기 학원 정보 알려주실수 있나요?저희딸도 그런걸 너무좋아하는데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바퀴달린그림책이라는 곳 검색해 보셔요^^
대한민국 많은 아이들이 사교육에 매몰되어있어도 성공하는 애들은 그 중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서울대같은 상위권 대학들이 사교육의 결정체인 정시생들의 입학을 반대하고 나선이유................아이들이 사교육 스케쥴에 질식해서 공부할때 생각할 줄을 모릅니다.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사유해가며 학습을 하는것이 아니라....학원이 제시한 문제푸는 방식과 스킬을 외워야하고 빠르게 문제푸는 방법자체를 외워버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심화문제가 제출됐을때는 못푸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어릴때부터 과도한 사교육과 학원식의 주입식 교육에 노출되는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학원의 수업방식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 자체가 죄악이거든요. 생각하는 순간 못하는 아이 취급, 시간을 지체하는것 자체가 범죄시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문제를 풀기위해 충분한 생각을 할 시간을 보장받지 못해요. 문제푸는 방식을 알려주고 100문제를 푸는것 보다...아이 스스로 이틀을 생각하더라도 스스로 10문제를 푸는것이 더 중요한데...과도한 사교육에 매몰된 아이들은 그럴 시간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박근혜 정권때부터 서울대를 위시한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생들을 더이상 안뽑겠다고 발표했던 것입니다. 4차 미래혁명시대의 미래인재형과는 괴리되는 학습법이죠. 한국교육 개선과 개혁이 시급하네요......특히 수학은 초등 저학년때부터 초등내내 학원에 일임하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자기주도로 생각하는 방법자체를 잃어버리게되는 지름길이죠. 수학학원을 끊고 안보내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전교1등하고 만점만 받던 아이가 중학교가면 성적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공부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는 뜻이죠.....
맞아요. 늘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기도 하고 평가제도가 그런 시험이다보니 4차산업혁명이나 미래인재랑 거리가 먼 상황이네요
일단 평가제도부터 대폭 개선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학원수업은 어떤지 너무 잘 알지만 그속에서 또 배우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문제만 풀진 않는 경우도 많구요~ 여튼 현실이 그런게 슬프네요 ㅠ.ㅠ
다른거는 다 떠나서 학원 많이 다니면 사고자체를 못하거나 귀찮아 합니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고학년되면 생각해서 해결해야하는 부분에서 딱 티가납니다. 많이 놀고 심심해도 보고 책도 많이 보고. 저학년땐 기본 공부에 이런 시간 주세요
애들 시간이 없어요 ㅜ ㅜ 근데 안 시킬 수가 없어요 ㅜ ㅜ 온라인 수업하니 못 따라갈까봐 엄마들이 더 보내는거 같아요
코딩 어디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올해 어쩌다보니 아이둘다 학원을 안다니고있어요..큰아이 드럼..작은아이 바이올린하고 중국어한자 방과후 하루가고..나머진 다 집에서 하게되었네요ㅎ
수학은 혼자표..영어는 화상영어. .
집에서 하다보니 온라인수업이 많아져서 그게고민이에요~
올해주목표는 저도 독서입니다
영어독서 한글독서 ..전부요..
큰아이가 5학년이다 보니 내년에는 좀 달려야할듯해서요..
사교육은 안하지만 정신없는 한해가 될것같아요ㅎ
다른분들사교육도 궁금했는데. .흔한맘님께서 아이들원하는식으로 조율하시는거보고 배워갑니다~
영어 주2회, 과학1회 하고 있어요.
수학학원은 대형학원인가요?
아니면 소규모학원인지요?
수학을 집에서만 하다 혼자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서 학원을 고민하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어요~
영어 수학3시간씩 한다는 게 1주일 각 과목당 총합이3시간인거죠?
1일에 3시간을 말씀하시는 게 아니죠?
^^ 하루 3시간 수업입니다~ 주3시간*3회인거지요 ㅠ.ㅠ
@@readstudyshare 네 그렇군요~ 어쩐지 4학년이라 생각하니 1시간은 짧은 거 같은데 3시간수업을 하는 곳도 있는 줄 몰라서 여쭤봤어요^^ 4학년이라 아이들이 그렇게도 가능한가 보네요~ 답변 감사해요
수학은 한번에 3시간씩인 거죠...? 아님 하루 1시간씩 세번인가요? 아이 수학 학원을 보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데...중학년 이상은 어느 정도 하는 게 평균일까요ㅠ
한번에 세시간, 주3회입니다. 그리고 숙제가 그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거의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해서 저도 고민이 되네요. 반대로 딸은 영어가 같은 양이라 영어에 집중된.. 몰입교육이라고 일정부분 이런 시간 형태가 주는 유익이 있긴한데 그래도 저도 늘 고민이랍니다. 올해는 이렇게 집중해보고 또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답니다^_^
평균이란게 의미가 없는거 같긴한데
자기주도 학습(혼공하는 시간)이 학년x30분이라고 책에 나와있어요. 4학년이 두시간인셈이지요
자기전 독서루틴. 좋은꿀팁 얻었어요.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저는요 학원은 태권도만 보내요. 흔한엄마와 같은 교육유튜버 채널과 좋은 책들을 알고난후 4학년까지는 자신있게 엄마표로해요 . 4학년까지는 학원대신 책에 투자합니다.화이팅 화이팅. 자신있어요!
맞아요 책이 가장 중요해요
한글도 영어도 사실 책이 베이스 맞아요
초4까지 엄마가 책 잡아주면 적어도 평생독서가는 된다고 들었어요. 힘들지만 책은 절대 놓으면 안되요^^ 말씀대로 학원 안다닌다고 학습 안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사교육은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점점 같이 봐줄 시간이 적다보니 학원을 좀 더 선택하게 되는데 로드 걸리기도 하구요.
집에서 봐주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들도 있어요. 각자의 길로 우리 화이팅해요^___^
초4아들 하루 하나에서 두개보내고 있어요. 월수금 영어한시간씩..화목 수학두시간씩, 월 과학, 수 농구, 금 논술...워낙 느릿느릿 대신 천천히하되 이해하면서 문제푸는 아이라 구몬수학학습지는 수학을 못해낸다였는데...학원에서 테스트는 상위권 나왔어요. 3년동안 하고 있는 수학구몬을 과감히 끊었습니다ㅎㅎㅎ독서를 좋아해서 책보려고 아침 일찍 기상하는 아이라 열심히 도서관책을 바꿔주기도 하고, 사주기도 해요^^;; 그리고 구몬국어 독해력으로 키우고 있는데, 이모든 독서와 독해력이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국어도 잘하고 있지요~ 대신 토일은 가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해요~ 저렴하면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겁게 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참! 여쭙고 싶은게 코딩을 정말 좋아하지만 전문학원안보내고 기본 베이스 정도만 알고 응용도 해보더라구요. 지금 코딩을 깊이있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OS 자격증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배우는걸 참 즐길 줄 알지만 제가 진심으로 벅차네요ㅠㅠ
직장맘 초5아들 초3딸
초3
학교앞 프랜차이즈 영어 매일 1시간
같은건물 미술 매일 1시간
구몬 국영수과, 재능 피자(사고력)
초5
수학 주3회(2시간) 3학기선행? 잘모름;;
영어 주2회(3시간)
구몬 국어 과학
아이고 뭐라도 한다 하면 보낼텐데
머리 굵어지니 아무것도 안한다고 ㅠㅠ
비학군지라 학교친구들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우리애들은 하고픈 건 그저 노는 것 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같은 학년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고민도 비슷한거 같아요. 초4인 아들 올해부터 학원보내기 시작하며 바빠진 스케줄에 독서시간 줄어들고 주말에 학원숙제에 바쁜 모습 보며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고민을 많이 하고 있네요..내적갈등ㅜㅜ
주2회 영어 3시간씩
주2회 사고력+교과수학 2시간씩
태권도 매일, 방문 피아노40분, 장원한자,
빅몬테 30분이네요
영어학원 시간이 많이 뺏겨 5월까지 다녀보고 가성비랑 기회비용 따져보고 더 다닐지 영어독서로 갈지 아이랑 결정하기로 했네요
비슷한 고민에 공감느끼며 갑니다~ 흔한엄마 화이팅!
첫댓 환영합니다^___^ 독서는 정말 중요한데 정말 시간이 줄어드는게 답답하죠. 주말에 좀 넉넉히 독서하도록 하고는 있는데 평일에는 30분-1시간 정도밖에 안되긴 하더라구요. 뭘 해도 매번 갈등의 연속입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한학년씩 목표를 딱 정해서 해 나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힘들지만 즐거운 맘으로 하루하루 우리 열심히 나아가보아요😘
그림책 만드는 학원이 뭔가요? 저희 아이도 무척 관심있어하는 분야거든요^^
저희는 바퀴달린 그림책이라는 곳입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저도 남매둥이맘이에요. 이제 초1인데. 현재는 모든걸 같이 하고있는데... 앞으로가 문제네요. 스케줄 관리 보통아니네요.
이렇게 보내면.. 한달에 교육비 얼마나 드나요?? ㅠㅠ
기본 100이죠~ 저두 그정도 들어요 엘리하이 미술 체스 그룹영외과외 축구 논술 하늘교육 이요~
저희 아이도 4학년인데 학교 숙제도 있으니 사실 저 스케줄 다 소화하려면 쉴틈이 없죠 ㆍ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엄마가 세팅해 놓은 학원공부, 숙제 다 끝내면 본인 의지로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죠 ㆍ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 계획표 짜서 일주일 생활해보라고 했더니
시간표에 공부하는 시간은 반 이상으로 줄여놓고 나머지는 다 본인의 취미활동만 늘어놓았네요 ㆍ
일주일만에 스스로 계획하기 및 실천 프로젝트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ㆍ
안녕하세요~ 전에도 인사드린적 있어요 ^^
성향 완전 다른ㅠㅠ 아들딸 5학년 쌍둥이 맘입니다.
작년 4학년 코로나로 제대로 한게 없는것 같아서 뒤돌아보며 글 남겨요. 같은학년 둘은 정말 너무 힘들죠.. 엄마가 정신적으로 첫째 둘!!에게 집중해서 끌고 가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아요. 처음이 둘인거죠.. ㅜㅜ
저희는 작년까지 사교육 거의 안하다가 작년에 대치로 이사오면서 가을부터 학원을 쫙 세탕했어요. 5학년은 열심히 해보자고요. 아이들이 교과 학원은 안다녀봐서 그런지 잼있어는 하네요. 근데 문제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저희도 아침저녁 독서를 늘 했었는데 요즘엔 숙제에 밀려서 자주 못하니까 그것도 걸리구요. 저도 지쳐가는것 같아요 ㅠㅠ
요즘은 사실 기본 원칙만 가지고 가고있네요.
우선순위가 전 늘.. 1.잠 2.운동(건강)3.공부...이것만 가지고 가는것 같아요. 사실 앞에 2가진 공부를 위한거긴 하죠 ㅋㅋㅋ
이번 방학은 교과공부 복습 중심으로 오전시간대를 활용해보려고 하네요. 잘 지켜내길 바라며 같은 고생하는 남매둥맘 응원합니다. 바쁜중에 유튜브도 하시고 존경해요^^
학원 공유를 안했네여
초5 딸
영어 수학 논술 한자 필라테스
초5 아들
영어 수학 논술 한자 농구
논술 한자만 1회씩이고 나머지는 다 2번이네요
이정도면 너무 바빠요 ㅜㅜ
안녕하세요 나름 오래된 구독자에요. 알찬 영상 잘 보고있어요. 친구분은 자녀가 혹시 중고등 이실까요? 중등쪽 교육에 관한 정보도 조금씩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블라우스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등4학년이구요. 중고등 정보도 영상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흔한엄마 자유학년제' '흔한엄마 자사고' 키워드들로 찾아보시면 관련 정보 있습니다
셔츠는..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시모두띠 같아요. 자라와 같은 회사 브랜드요^_^
그림책 만드는 학원은 어떤곳일까요
궁금하네요^^
바퀴달린 그림책이라고 하는 프랜차이즈 학원이구요. 한번 소개한적이 있으니 이 영상 참고 하시면 어떤곳인지 이해 되실거에요
ruclips.net/video/Y1z__FkG9Rk/видео.html
저희는 만족하고 다니고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엄청 좋아해서요^^
초4여야
화목. 영어
월수금 피아노. 수영
월 논술
국수사과 . 엄마표
과도기인것같아요
폭발적으로 하고싶은게 늘어나고있네요~
덕분에 독서가 줄고있어요ㅎ
코딩은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여러곳이 있는데요 CMS에 하는 C큐브코딩도 있구요. 코딩플러스도 있고 동네에 가까운 곳 찾아보시면 좀 있을거에요
학교에서 해주는 방과후 프로그램 활용도 좋은거 같아요~~
초6남
수학 주7 (고2)
영어 주8
국어 주3
이게 대치동클라쓰다 엄마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