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대화가 사라지는 이유는 부모님과 대화을 안하는게 자신이 덜 아프니까 그런겁니다. 부모님과의 대화가 즐거우면 아이들은 매일 말 합니다. 그걸 먼저 아시고 대화 시도해주셨으면 하네요. 자, 자깜만... 좋아요수가... 세아쌤 댓의 좋아요 수보다 많은데... 다들 다 똑같은 외로움을 격으셨다는 거니...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미술대회 1등한게 얼마나 대견한건데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애가 생기면 축하해줘야지,그리고 친구랑 싸웠으면 뭐 때문에 싸웠는지 .. 물어봐야지 않겠어요?? 아이들이 얘기를 안하는건 부모님들이 이해를 안해줘서,공감을 안해줘서 말해봤자 소용없으니까 말 안하는거예요. 세아쌤 영상 👍
"너가 성격이 이상하니까 친구를 못사귀는 거야" 저도 몇 번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서운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왜 그런지 물어보지도 않고 오히려 상처주는 말이나 하시고..그렇게 말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정말 믿고 의지하는 부모님한테 저런 말을 들으면 심장을 칼로 찌르는 기분인데 너무 아파요. 너무 소름끼치고 섬뜩해요. 이래놓고 말 안하면 존중이 없다 어쩐다..가끔은 가장 편해야 할 집이 너무 답답하고..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예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날카로운 칼날이 제 가슴을 뚫으면 그 안에 있던 정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어쩌면 부모가 가장 모른다."
자신들이 먼저 상처를 줘놓고 아이한테 존중을 원하다니...너무하다...저도 저런적있어요...경찰이 되고싶어서 운동을 열심히하는데 공부를 더 하라고...뭐만하면 공부해라...숙제해라...저도 그래서 자꾸 엄마,아빠보다 동생한테 더 의지하게 돼더라고요...저는 동생한테 짜증만냈는데...동생은 저한테 좋은말만 해주더라고요...동생한테 나쁘게 굴어놓고 동생에게 의지하는 제가 좀...한심하고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 동생에게 잘해줘야 겠어요...😢😊❤
먼저 상처를 주고 자신들 때문에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걸 모르는 부모님들이 세상엔 많은것같아요. 물론 부모님들을 존중해야되지만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존중해줘야된다 생각해요. 아이가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줘야되고, 아이가 잘못하면 잘못한걸 타일러주는게 부모다운게 아닐까 싶어요.
이거 ㄹㅇ인게 나랑 우리엄마가 딱이랬음 어렸을때 내가 그날 있었던 일 이런 뭐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면 진짜 안들어줬음 그 어렸던 나이인데도 이 사람이 지금 내 이야기에 집중을 안하는구나.. 라는게 딱 느껴지는.... 지금은 나도 나이먹어서 괜찮지만 중딩때는 진짜 엄마랑 안친했음.. 부모들 이런거 꼭 알아야됨 애초에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인식을 못하고 지나가니 기억 자체가 없는데 아이한테는 그게 평생가거든
아이는 계속 같이 말하고, 대화하고, 즐겁게 말할 기회를 주는데 부모가 아이를 존중 조차를 안하고 계속 무시하니까 아이가 점점 자신감을 잃고, 부모랑 대화를 안해요. 여러 부모들이 "니가 잘못한거야""너가 이상해서 그래" "자식 키워봤자 쓸모없어" "ㅉㅉㅉ 왜저런데" 이런식으로 말하니 아이는 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부모와 점점 멀어져요. 여러 부모가 "저렇게 말하는게 뭐 어때서?!" 이럴텐데 이런 사소한 말 하나하나가 잔소리가 되고, 마음의 상처가 되고, 인생에까지 상처를 입는 거에요. 요즘애들이 다 이런게 아니라 부모들..당신들부터 저딴 짓궂은 말 하지 말고 먼저 칭찬해주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의 문이 열릴때까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않으면 자식과 멀어지는듯 얘기하자해서 앉으면 자기 말이 우선이고 그에 반하는 다른 얘길하면 화부터내니 무슨 말을 할수있겠어 끝은 항상 상처주는 말만 하는걸.. 좋게 얘기하는 방법을 모르는걸까 내 얘기는 들어주지 않고 들으려는 생각도 없는게 참 소통 안된다 싶네, 어차피 얘기해봤자 너는 못할거라는둥 니가 할수있겠냐 너는 특별하지않다 같은 더 많은 얘기를 들을테니까..어떻게 단 한번도 응원 해주지않을까 난 그거면되는데, 3년전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왔을때 진짜 딱 죽기 직전이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나 진짜 잘감췄나봐 지금이야 괜찮지만 말을 못하겠더라 내 상태가 안좋다는걸,, 얼른 돈 벌어서 나가 살자
대한민국이 어린이 행복지수 꼴등인 이유 제발좀 말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말하면 아이들 스트레스도 안받고 ㅈ ㅏ ㅅ ㅏ ㄹ까지 면할수 있는거 같음 진짜 요즘 부모님들 교육에 집착해서 말 하나씩 신경쓰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상처받아서 혼자 집에서 울지도 않고 그냥 공부랑 노는것도 적절히 할거같음😥
이거 보고 슬픈글귀 남기면 좋을것같아 남겨봅니다ㅎ 1.'지쳤다'는 노력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증거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했다는증거 2.사춘기란 어른들에겐 우리가 반항하는 시기라지만 우리에겐 마음 아픈 시기 3.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즐길수없으니까 피하는거야. 4.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과거가 행복해서가 아니라 현재가 너무 괴로워서가 아닐까 5.내가 좋아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건지 어떻게알아. 6.너를 믿었었어.어떻게든 끝까지 갈거라고 믿었는데 넌 나를 쉽게 버릴 수 있었구나.. 7.진정한 친구는 애써지은 미소 속에 가려진 눈물을 봐 8.너가 떠나기 시작하면 다른 애들도 떠나기 시작해 9.처음 알았어.우정이 한순간데 깨질수 있다는걸. 10.내가 죽었을때 1명이라도 울면 성공한 인생이야 11.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but it is also full of people overcoming i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12.Waste no fresh tears over old griefs.(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라.) 이 글귀들 보고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셨으면 하네요ㅎ
여러분들 1번째 그림은 자유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인슈타인이 수학을 못했는데도 성공했습니다. 2번째 그렇다면 엄마아빠는 사랑은 안하셨나요?사랑은 자유입니다. 3번째 친구들과 사이가 흐트려즐수도있습니다 그리고,이상한건 영상의부모님들의 행동입니다. 4번째:마음에 문을 닫으니까 부모들은 아이에게 불운을 토해내죠 그게 정말 맞는건가요...?
부모님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닫어놓고 존중을 원한다..그럴거면 미술대회에서 1등을 해서 와 자랑했는데 "헉! 미술대회 1등이야? 축하해!" 라는 말과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다 하면 "그러니? 한 번 잘해보렴!"이라는 말과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졌다 하면 "왜? 무슨일 있어?" 라고 물어봐야지..혼낼때는 혼내는게 맞지만 저렇게 아이의 마음을 닫아두고 존중 원하는 태도 제발 고쳐하죠..
원래 진짜 안 우는데 혼자 잠자리 눕고 우는 내 심정이 너무 복잡함... 지금까지 나 자신을 속여왔구나 싶기도 하고.. 쇼츠보고 스토리 자체가 슬퍼서 운적은 있는데 감정이 북받쳐서 운게 첨이기도 하고.. 또 이러고 있는 내 모습도 엄마아빠한테 털어놓지 못하는게 어리석어보이기도 하고... 나 자신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짐... 진짜 인터넷 떠돌면서 이런 영향 미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잘려고 혼자 침대에 누우니까 서러웠던거 다 생각나면서 눈물 나오는거.. 그거 느끼고 생각함.. '아 내가 나 자신을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구나 그렇게 나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구나..' 전 지금도 힘들지만 저보다 힘든 분들을 위해 이런말 해드리고 싶어요 피아노쌤이 제게 해주셨던 말들이에요.. 나 자신까지 속여가면서 힘들게 살지 말고 부모님께 다 털어놓고 힘들면 힘든대로 나만의 방식대로 풀어가며 살라고.. 다만 그게 자해가 되지 않게.. 만들어가라고.. 큰 위안이 되면 좋겠어요 :)
저희 집과 아주 비슷해서 많이 울컥했어요ㅠ처음에 1등했다고 했을때부터 친구관계까지….진짜 공감되는거같아요.뭐 잘하면 다른애랑 비교하지,좋아하는거 생기면 조금이라도 축하해주면 좋은데 그거 해서 뭐하냐,어린게어디서,또 친구관계 틀어지면 다독여주고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내 탓만하고…..어른이라서 그런지,아님 어린이 이해를 못하는건지…처음에는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친구들 엄마아빠 보면 우리 엄마아빠랑 진짜 다르다는 생각응 많이 했었어요….친구들 엄마아빠는 1등하면 잘했어!우리 아들/딸 최고!해주는데 우리집만 비교하나….좋아하는거 생기면 밀어주고 더 다가갈수있게 도와주는데 우리집만 그거해서 뭐하냐,어디서 벌써 어린것이등 상처주는 말하나…진짜 어렸을 땐 나도 나중에 부모되면 저렇게하겠지…하고 생각하며 지냈는데….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들기 시작하고 학교 오자마자 인사를 안하게되고…..그러면서 부모님이랑 말하는게 줄어드는거같아요.부모님 말 들으면 뭔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지만 뭔가 내탓같고…다 내 잘못 같고…..제가 옛날에 친구관계가 진짜 안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의 반응을 보고부터 좀 우울하고 혼자 지냈던거 같아요…시간이 좀 흐르긴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그날 하나밖에 없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친구랑 싸우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고민을 말했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니가 그꼴이니까 걔랑 못노는거야.걘 막 전교회장도 하고 수학대회에서 1등도 했는데 넌 그런것도 못하고 그러니까 급이 안맞아서 안노는거야 급이 안맞아서”라고 하셨었어요.그래서 그때 밖에 나가서 큰소리 내서 울고 약간 잘못된…생각을 하기도….했었어요.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엄마는 좋아할까,옥상이 낮으니까…괜찮지않을까 등등..??지금은 아주 행복한삶을 살고있지만..ㅎㅎ저는 어린이들이 부모님 말씀에만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당연히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만 너무 정도가 심한말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요…..저도 그때 부모님께 말씀드릴껄그랬어요….ㅎㅎ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도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힘들 때 그냥 눈감고 뛰어내려버릴까, 딱 한번 아프면 괜찮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헛된 생각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저도 지금은 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옛날로 돌아가서 상처받던 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달까..어른들의 가시 박힌 말로 여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건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
아이고..댓글 쓰면서 우셨을것 같네요..이렇게 길게쓴거면 이거 보고 우울한 생각 나면서 우면서 쓰죠..공감해요,죽고싶어서 유튜브에서 뭐 노래 들으면서 울고 숙제하고...부모님이랑 싸워도 상처는 계속 남아 있지만 예전처럼 잘 지내도 가끔씩 생각나서 울컥해요.힘내세요:)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서 자ㅅ자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낮추는건 정서 학대 인대요... 이 영상에 나온 것 모두 다 정서 학대에 들어 갈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비교, 부모의 공부 집착 등) 재발 자기 자녀가 너무 괴로워 자ㅅ 할수도 있다고요 이 사람들아.. 아이 앞에서 그 행동들을 계속해서 아이가 괴로워서 자ㅅ 하면 당신들이 책임 질건가요? 당신들이 모두 행동 하는 것이 아이에겐 고통과 상처 등, 살아가면서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됍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당신들. 자기 자녀를 꼭두각시 처럼 키울거면 키우지 마세요. 당신들 같은 ㄴ 들은 걍 답없는 사람 이니까요..
자존감 낮은 사람 중 많은 사람은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때문임을 잘 보여주네요 가끔이라도 자녀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인정해주세요 "마지막에 부모에 대한 존중이 없어" 라는 대사가 있는데 아무리 어른이라도 상대가 자신보다 낮은 사람이라도 먼저 존중을 배풀어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고 받을 수 있음을 많은 부모님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진짜 공감해요...뭐 하나 트집 잡을 일 생기면 욕이란 욕은 다하고 사람 무시하고 너 같은 건 살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나보곤 부모 존중할 줄을 모른대. 뭐하나 내 의견 얘기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너 같은 건 가치관이 있어도 존중 받을 권리 없다고 말하고 그 말에 반박하면 싸가지가 없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면서 왜 우리가 받는 말은 하나같이 다 따갑고 아플까요.
"넌 살 가치가 없어" ㄷㄷ 너무 공감돼요. 목사라는 놈이 성적신경 안쓴다면서 지금까지 시험칠때마다 성적이 좋게나와 용돈 많이 주고 칭찬도 많이 했어요. 수학성적이 않좋다고 저한테 막말한 게 넘 공감돼요. 제 성적가지고 니 친구A는 너처럼 못하지.. 내 자식이니까. 원래부터 잘하니까.라고 말했을때 짐작했지만. 점수가 않좋게 나왔을때 보인 일관성없는 모습때문에 아빠라는 인간비위만 맞춰주며 살고 있어요.
저렇게 말해봤자 소용없는 집에서 자라면 회피형이 될 확률이 높아짐 ㅜ 그리고 나를 방어하는 말기술도 점점 사라짐. 말해봤자 소용없아서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지니 나중엔 말을 하고싶어도 잘 못함 ㅜ 개 짜증남 그리고 인생에 부모한테 조언을 구할게 은근 살다보면 많은데 물어보면 상처주니 그걸 못함. 나만 손해야 짜증나 뭐 고민있으면 직장선배나 주위 언니오빠들한테 물어봐야되는데 진짜 비밀얘기는 상담도 못하고...
열심히 말 걸어도 안 들어주고 잘해도 칭찬 한번 없고 오히려 더 잘하라고만 해대니까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놓고 뒤늦게 궁금해하며 물어보는게 너무 역겨웠어요. 이미 늦었는데 말이에요ㅎㅎ 어릴 때 열심히 말을 걸 때 들어줬으면 달랐을텐데 말이에요. 이제와서 굳이 불편함을 견뎌가며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요새 부모님들도 저러는 사람들 많더라... 공부에만 집착하고, 성격 이상하다면서 혼내고, 애만 원망하고 하다보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아얘 닫아버리면서 사회생활의 트라우마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리고 돌이킬수도 없으니까 자기가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 먼저 생각하는 부모가 한시라도 빨리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가장슬픈건 부모님은 내편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때더라고요.. "나 너무 힘들어" 라는 말을했을때 "무슨일있니?" 라는 말하나 안해주시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 라는 말을했을때 "니 탓이야" 라는 말을 하시는 부모님에게 상처를 받죠. 그게 누구때문인데요.
정말 나 스스로 자존감 키워놓고 받은 상처들 잊고 살려고 노력해서 겨우 무뎌진 기분이네요. 이젠 가족이란 말을 들으면 긴장부터 되고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불효녀 같으면서도 본인밖에 모르는 부모님을 보다보면 다시금 아픈게 시간이 지날 수록 공허한 마음 뿐이었어요. 회의감만 들더라고요.
엄마아빠는 "힘든일 있으면 말해"라고 어릴때부터 말했는데,어릴땐 엄마아빠를 믿고 다 말했는데..상처만 주더라고요..이번엔 내가 잘 말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말해도..똑같아서,이젠 말 안해요.상처받을까봐..무서워서요..이렇게 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댓글보고 위로받고갑니다..
뭔 말을 하면 가족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니까 투명인간 된 느낌.. 근데 동생이 얘기하면 잘 들어주더라.. 말을 해도 아무도 듣질 않으니 말을 안 하면 왜 말을 안 하냐 그러고 혼자 참다가 터지면 왜 혼자 끌어안고 사냐고 뭐라하고 대화를 안 하니 불편해서 방에 들어가 있으면 방에만 있는다고 뭐라 하고 밖에 나와 있으면 들어가서 공부나 하라하고 어쩌라는건지.. 나도 내가 예민한 편이고 상처 잘 받는 편인거 아는데 힘들다, 짜증이라도 내면 니가 예민한거다, 예민한거 좀 어떻게 고쳐봐라, 상처는 누구 닮아서 잘 받냐, 그렇게 여려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거냐.. 나는 한 문제 틀려가도 1시간 내내 혼나는데 동생은 60점 맞아도 칭찬받더라..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음악 그거 쓸데없다고 공부나 하라고.. 근데 동생이 미술 한다니까 쿨하게 열심히 하라고 지원해 주더라.. 내가 참는건 생각 안 하고 본인들이 참는 것만 생각하더라.. 이럴 때마다 진짜 살기 힘듦..
@@IsBeEDa 힘내세요! 이 말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서두 해 드릴 수 있는 말이 이 말 밖에 없네요.. 저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워낙 없다보니까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이 데였어요 그래서 많이 서툰데다가 화를 잘 못 내는 편이라 쌓아두니까 우울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이 성적에 워낙 깐깐하다 보니까 성적에 되게 예민한데 같이 다니던 친구가 토론 수행에서 제 주장과 반박거리를 베끼는 바람에 내신이 3점이나 깎이고, 제가 너무 퍼주는 성격이다 보니까 25,000원.. 제 한 달 용돈의 절반을 못 돌려 받았어요.. 학원도 소개시켜달라고 계속 떼쓰길래 소개시켜 줬더니 상담날 부터 약속 파토내고, 선생님 상대로 피코까지 한 데다가 화장품 추천해 달래서 무난한 색상 알려줬더니 당시엔 좋다고 해 놓고 일부러 애들 앞에서 너가 알려준 색상이 안 맞았어서 돈 날렸다고, 너 못 믿겠다고 까지 말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제가 거리를 두자니까 피코하면서 눈치보는 척 하다가 담임쌤이 옆에서 붙돋아 주니까 싫어하는 거 알면서 말 걸고 다시 친해지려 하고 있어요ㅠㅠ.. 쌤은 심지어 제 주변 친구들한테 제 친구와 제 관계좀 도와주라고 말 하셨다더라구요.. 솔직히 여태 참은건 버틸만 한 것 같아서 참았던 건데 아녔나 봐요ㅠ 덕분에 스트레스성 만성 위염에 우울증 까지 생겨서 죽을 맛 이네요.. 그래도 고등 올라가면 학교 떨어지니까 남은 시간은 어떻게든 뻐기면 될 것 같아요ㅎㅎ
@@Seventeen-Hong_Jisoo 그러기엔 정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제가 더 힘들 것 같아서요ㅎㅎ 뭣보다 지금 가족들은 저에게 있어서 비록 엄청난 의지가 되거나 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매일 저런 식이 아니라서 매번 상처를 받긴 해도, 존재 자체만으로지만 의지해왔기 때문에 뭔가 나라잃은 느낌일 것 같아서 그냥 참고 살려구요ㅎㅎ 그냥 죽어라 버티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그쵸...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인지 너무 공감되요.. 뭘 잘했다고 우냐느니..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혼내고 욕하고.. 그렇다고 방에 있거나 말도 잘 안하면 왜 또 짜져있냐느니.. 활발하면 조용하라느니 뭐.. 나는 매일 참는데 내가 조금만 잘못하면 혼내고.. 아 당신 댓글에서 뭐하는 짓거린지.. 힘내시고, 조금만 견뎌요! 화이팅!
우와 솔직히 길게 만하자면 요즘엔 새학원에 갔는데 귀찬아서 단어 암기를 않한거야, 근데 시험이 공부를 않하면 대부분 어렵자나요? 그래서 시험을 망쳤는데(내기준으로 2개틀려가면 망친거임) 그래도 선생님은(울 선생님 3개 틀리면 혼냄) 괜찬다고 아직 온지2일 밖에 앗됬으니 괜찬다고 격려를 해주니 조금이라도 마음이 괜찬아지긴 했는데 엄마는 내가 힘든 것도 모르면서 격려한마디도 없이 어려운 시험30문제 중에 2개 틀려가도 2시간 혼나고 벌스고 하는데 내 남동생은 쉬운시험10문제중5개 틀려도 잘했다고 칭찬했드라 원래 이런건가? 난생 처음 차별받았다 그래서 소용은 없지만 방에 가서 눈 이 붇도록 내내 울고있었는데 동생은 그걸 들었는지 엄마한테"엄마, 나는 쉬운 거에다5개나 틀렸는데 칭찬 받고,누난 어려운거 30문제중2개 밖에 안틀렸는데 왜 혼나야되?"라고 시원하게 사이다 날렸다!🤩엄 마는 동생이 "누나 어떻게? 엄마가 책임 질거야?" 그러자 엄마는 나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역시 우리동생 짱짱!!🤗❤❤
부모님은 항상 말해요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 말해도 안해도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상처만 주더라고요.. 난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도 부모님은 응원은커녕 그거 하날 몰라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제발 어른들은 자신이 무조건 어른이라는 이유 만으로 존중 받을 생각말고 아이도 존중해주세요..😢
그니까요..제일 스트레스 받는데 제 거 챙기고 있으면 엄마께서 ”너는 동생들거랑 엄마아빠거는 안 챙기니?진짜 이기적이다 너“(참고로 전 첫째입니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속상해요..😢그리고 저는 나름 공부를 잘 하는 편에 속해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엄마께서 ”책 좀 읽어 중학교가면 읽을시간도 없어.너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독해 계속 했는데 이렇게 책 안 읽으면 다 물거품 되지 않겠어?“같은 말을 하실때마다 은근 속상해요..물론 저희 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라 자주 그러시진 않지만 엄마께서 가끔식 그런말을 하실 때마다 저도 속상하긴하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네... 저런 아이는 마음 너무~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많이많이 아프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부모님은 착하고 아이를 존중 하는 우리 부모님😊😊 저런 부모님은 너무~마음에 생각이 적은 것 같다 마음 아파ㅠㅠㅠㅠㅠㅠ😢😢😢😢😢 너무해 미술도 잘했다고 해주지!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존중 받길 원한다니까요. 우리 부모님 정말 좋은 분들 이신데 상대방이랑 비교할 때랑 대화할 때 자녀 말 끝까지 안 듣고 끊으면서 말 길어지면 귀찮아 하실 때 그리고 나쁜 의도로 말 한 게 아닌데 오해 해서 본인 생각대로 제가 부모님께 말하고자 했던 본래의 의도를 과장 해석하고 피해 의식 가지면서 이야기 끝까지 안 듣고 대화 끊으시면서 할 말 남아있는 타이밍에 끼어드시고 부모님 말씀만 하실 때 그럴 때 진짜 정 떨어져요. 아빠 께서는 그래도 타인 말 안 끊으시고 이야기 끝까지 들으시고, 자녀들인 우리 이야기도 말이 길어져도 귀찮아 안 하시고 잘 경청해 주시는데 사회적 민감성이 부족하셔서 눈치 없이 행동 하시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별 생각 없이 툭툭 내뱉으시는 말씀 들에 의해서 상처 주시는 거 빼면 엄마 보다 훨씬 나으신데 우리 집은 엄마께서 정말 가관 이세요.
매일 엄빠한테 말걸고 서로 장난치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막상 다가가니 잔소리만하고 열심히 해도 한번도 신경 안써주셨어요. 어릴때부터 멘탈이 많이 깨져있어서 조금만 뭐라해도 울컥합니다, 어제도 아빠께 말을 걸었지만 신경 안쓰시고 잔소리만 하셨어요 열심히 했는데도 인정해주지 않으셔서 힘듭니다 비교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아이의 잘못이 아닌, 오직 부모의 잘못입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될때 저걸 따라할수도 있죠. 저렇게 되면서 사춘기에 더 말을 안합니다.. 미술 100점 훌륭한거에요. 그걸 부모가 칭찬을 해야지, 저렇게 칭찬을 안하면 아이가 어른이 되서도 말을 안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어른을 본받아야 하는데, 저게 뭡니까? 본받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말을 안하면 싸움이 일어날수 있죠. 부모와 사이가 안좋아지면, 친구들과도 조금씩 떨어집니다. 내가 뭘 잘못했지? 엄마아빠 미워 짜증나 이런걸 생각하며 친구들과 말도 없어지죠. 어 잠깐만 다른친구랑 놀고 있어 생각하고 생각해서 그럴수 있죠. 이래서 아이보다 어른의 생각,마음이 중요하단 겁니다.
니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래 라는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언제나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여느 학생들처럼 잘 지냈습니다. 저는 정말 모든것을 못했지만 운동과 미술만 잘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다르다고(이상하다고)하시는데 많은 분들은 저는 특정한 것들만 잘하니깐 모든 천재들은 어렸을때부터 달랐다고 그러니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애써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외국을 다니며 이사를 자주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종이 달라서, 말이 달라서, 자란 환경이 달라서 혼자는 아니지만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크다보니 아버지와 트러블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는 크게 꾸짖으시고 마지막엔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다른사람과 다른 저를 이해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정말 제가 이상한 건가 라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더 의기소침해지고 내향적이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학교를 옮긴후 비슷한 학생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저는 그 친구들과 가까워져 갔습니다. 결국 부모님과는 점점 멀어졌고. 친구들과 더 개까워 지면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부모님은 소리를 지르시며 동생들의 반만 좀 닮아보라며 제게 화내셨습니다. 장남인 제게 있어 첫째동생(여)은 정말 다른 차원의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열등감에 찌들어있었고 그게 이민가는 시기들과 겹쳐 스트레스로 머리도 빠졌습니다. 이제막 행복을 찾은 저에게 동생들을 닮아보라는 말은 내면의 저를 계속 갉아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청소년기인 저는 이 상황을 극복해내랴 노력하고있으며 이걸 공감하는 분들은 모두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 영상 그대로 자라서 성인된 현재 부모님과 정말 비즈니스적인 관계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독립해서 자취 시작한 이후부터 명절때만 본가 가서 인사 드리고 하루만에 나오고 생신때 축하 톡만 남기는 정도랄까요. 처음엔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건 심했나 싶었다가도 차라리 이렇게 생활하면서 트러블은 생기지 않으니 요즘은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한테 좋은 말만 해줘야죠 한 번식은 겪지만 계속 저러면 아이도 잘 안자라요(?) 좋은 말만 해주는건 아니여도 한번식은 해줘야죠!!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아이한테 혼만 내주니까 아이가 저러는 거잖아요 미술 소용 없는게 아니라 미술선생님 화가 작가 미술의 대한 직업도 많아요 칭찬 좀 해주세요
아이가 공부,성격이 좋아 질라면 위로 좋은말 같은 고운말을 써야 대화가 많아지고 효도하고 할수 있습니다.자기가 존중을 받고싶으면 자기도 존중을 해야합니다.사실 영상이랑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그 사람도 딸이 었습니다.그 가족은 엄마아빠가 영상에나오는거처럼 말하고 비속어를 헤서 딸은 결국 우울증이 왔고 초5라는 적은나이로 자살을 했습니다.딸은 쪽지를 쓰고 자살했다고 합니다.쪽지에 ''어머니 아버지 다음딸 아들이 태어나면 이런식으로 하지말아주세요. 저 처럼 돼는걸 안 바랍니다''.라고 적고갔습니다.결국 엄마 아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딸이나 아들이 좋은 말 해야합니다.
먼저 우리한테 상처 줘놓고 나중에 우리보고 존중 같은 애기 하니까 이러지.. 부모님을 존중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이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아이들을 존중해주세요.. 받기 전에 줘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수록 특히 사춘기여서 더 예민할 때에는 점점 부모랑 멀어지고, 나를 더 좋아해주고 무슨 얘기든 하나하나 신경 싸주고 공감해주는 친구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알아서 친구들이 부모님보다 훨씬 더 소증해지는 겁니다..;
자신의 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배우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인데 초6,초5 등 모든 학년에서 배우는 것은 '자신의 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마라, 남을 탓할 것이면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탓하라' 라는 말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들 중 아이는 부모의 말을 강요 받아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상황이서 말을 했는데 돌아오는 말을 걱정하는 말이 아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계속 말하던 '너는 때렸니? 똑같이 때리면 너가 더욱 잘못이야' 라는 말이 돌아오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부모때문에 죽은 아이도 있습니다. 말 중 '늦었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었다. 늦기전에 잡아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상처를 속에 박고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속마음을 제대로 말 못하는 아이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뜻과 비슷합니다.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아는 아이도 있지만 자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 하거나 말을 못해서 욕을 먹기도 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100점을 맞아도 '잘 했지만 더 노력하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사춘기에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화가 많이 나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는 어른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이는 상처를 잘 받지만 참는 것도 잘 하는 것도 아이에 해당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상처를 잘 받는 마음은 참는 마음을 삼키게 됩니다. 아이의 탓을 하기전, 자신(어른)을 먼저 되돌아 보시고 아이를 탓할 상황인지, 아이가 상처를 받았는지 확인 후 아이에게 뾰족한 말보단 부드러운 말을 하고 좋은 곳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말은 지구의 환경처럼 아이들에게 숨길 수 밖에 없는 큰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의 인류의 희망과 미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구(인류)의 희망(미래)는 지금의 아이의 모습인 아이들이 아닌 어른의 모습이 된 아이들입니다. 최근 초고령화로 적은 아이들이 더욱 적어지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죽이는(예 자X)어른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래! 맞아' 처럼 공감,걱정의 말이 오지만 어른(가족)에게 말 했을 땐 욕이 돌아오는 것은 아이를 죽일 수 있는 상처이자 인류의 멸망과 비슷합니다. 그 아이들은 미래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은 또 아이를 낳는 것을 반복하는데 그 반복하는 중 여러 아이들이 죽으면 인류는 초고령화로 할머니,할아버지만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로 자신감을 얻기도 한데, 욕을 먹게 된다면 자신감은 사라지고 고통만 마음 속에 묻어둡니다. 자신은 지금 어떤지 확인하셨나요? 주변의 사람들을 확인하고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나요? 아이들이 자신때문에 자존심을 잃었나요? 아이들은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나요? 자신은 지금 아이에게 이유없이 혼을 내고 있나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았나요? 아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아이는 지금 어떤가요? 아이는 비교를 당하는 대상이 아닌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는 밝게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 , 즉 법정 대리인 이라는 신분으로 , 말을 안들으면 맞아도 싸다며 , 때리거나 방치 하는것보다 아이에게는 말로 상처주는게 더욱 마음 고생입니다 . 제 경험담 이지만 부모님이 툭 던져본 말이라도 당사자 에게는 정말 맘 고생이 큽니다 . 저는 그런 부모님 때문에 우울증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 진짜 애 가지고 나아서 키우려면 애기 행복하게 해줄 책임감 정도는 있어야죠 . 😢
근데 한번 아니잖아 ㅋㅋㅋ 일단 자기들이 말 버릇처럼 짜증내고 상처주고 기분 내킬때 이뻐해준거가지고 99번 잘해줬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설마 낳아서 키워준거 자체를 잘해줬다고 생각하는거면 더 답 없고. 그런 사고 방식이면 아마 애들이랑 대화 없이 살게 되겠지 ㅋㅋㅋㅋ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돌아오는 말은 "니가 노력을?ㅋㅎ.. 어이없네 보여줘봐~! ㅋ.."이말 뿐이였습니다. 어렸을때도, 지금도 공부만 강요하고 엄마아빠가 어릴때 힘들었더라도 똑같이 힘들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공부가 안된다면 다른거 미뤄주면 되죠.. 전 진짜 어릴땐 엄마아빠한테 존중이있었고, 존댓말이라는데 있었고, 존경,희망 이였습니다. 아무리노력해도 알아주지도않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데 단 한번도 날 위해서 상담한번 신청해주시지 않으셨어요. 정말 점점커서 성인되어간다는데 축하의 한마디는 없었어요 지금 이걸 보시는 부모님들 제발...제발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격려의 말..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좋은변화를 이르켰으면 좋겠어요❤️우리 모두 텐션업🔥🔥🔥🔥🔥
텐션업!!!
텐섭업🔥🔥🔥🔥 다들 모두 화이팅
오은영: 여기서 잠깐 멈출게요
텐션업!
일으
부모님과 대화가 사라지는 이유는
부모님과 대화을 안하는게 자신이 덜 아프니까 그런겁니다.
부모님과의 대화가 즐거우면 아이들은 매일 말 합니다.
그걸 먼저 아시고 대화 시도해주셨으면 하네요.
자, 자깜만... 좋아요수가... 세아쌤 댓의 좋아요 수보다 많은데...
다들 다 똑같은 외로움을 격으셨다는 거니...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맞아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ㅊㅇㅈㅇㅈㅇ
맞아
자기들이 먼저 애한테 상처 줘 놓고
애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느닷없이 애 탓을 하는 부모님 정말 많더라
자기의 행동이 애한테 상처가 되지는 않는지부터 생각하셨으면 좋겠음
맞아요
@@김경순-i9w 맞아요2
@@안녕하세욛 맞아요3
@@anhyeyoun 맞아요4
@@아프리카파닥파닥사우맞아요6
미술대회 1등한게 얼마나 대견한건데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애가 생기면 축하해줘야지,그리고 친구랑 싸웠으면 뭐 때문에 싸웠는지 .. 물어봐야지 않겠어요?? 아이들이 얘기를 안하는건 부모님들이 이해를 안해줘서,공감을 안해줘서 말해봤자 소용없으니까 말 안하는거예요. 세아쌤 영상 👍
@Jeong Yun Kim ㅎㅎ
아니 화가 할수도 있지 공부가 모든 선택지는 아닌데 부모님들은 항상 다 그래요
@@chapssaldduk1234 공부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이면서 선택의 폭도 넓으니까.
@@kwj07 그게 부모들이 쓰는 변명 인거임
누군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한 삶 누리고 싶지 안정적인데 싫어하는 분야에서 삶 누리고 싶진 않잖음
@@중희병 원하는 직업 어쩌구 하는 사람중에 갈 고등학교 정하고 전형 정하고
그거 준비하는사람 거의 없던데 ㅋㅋ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네...
부럽습니당..
저도여!!
성공하세요~~이렇게 사랑받고 큰 사람들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저 두여 저는 너무 행복해요❤❤
"너가 성격이 이상하니까 친구를 못사귀는 거야"
저도 몇 번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서운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왜 그런지 물어보지도 않고 오히려 상처주는 말이나 하시고..그렇게 말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정말 믿고 의지하는 부모님한테 저런 말을 들으면 심장을 칼로 찌르는 기분인데 너무 아파요. 너무 소름끼치고 섬뜩해요. 이래놓고 말 안하면 존중이 없다 어쩐다..가끔은 가장 편해야 할 집이 너무 답답하고..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예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날카로운 칼날이 제 가슴을 뚫으면 그 안에 있던 정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어쩌면 부모가 가장 모른다."
'올라가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맞아요
ㅇㅈ 어 ㅇㅈ
ㅇㅈ 어 ㅇㅈ
이런 대화 편하게 할 수 있는게 친구여서 점점 가족보다 친구가 소중해지는 거임
맞아..
ㄹㅇ 한편으론 친구보다 가족이 더 좋다는 애들보면 너무 부러움.. 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그게 가능한건지
ㅇㅈ!~
ㄹㅇ
@@kianj5406 친구들이 따돌리는 집안
부모를 존중하는 것도 맞는데
아이도 같이 존중해 줬으면 한다..
아이가 부모만 존중하면 뭐해
부모가 아이를 존중 안 하는데
@@user-ze8km3ob1b 저기 몇살이신가여
@@user-ze8km3ob1b 맞춤법;;
@@user-ze8km3ob1b 아 아까 지우신거요
@@user-ze8km3ob1b 많이 어리신가봐요~!
@@user-ze8km3ob1b ㅖ..??
자신들이 먼저 상처를 줘놓고 아이한테 존중을 원하다니...너무하다...저도 저런적있어요...경찰이 되고싶어서 운동을 열심히하는데 공부를 더 하라고...뭐만하면 공부해라...숙제해라...저도 그래서 자꾸 엄마,아빠보다 동생한테 더 의지하게 돼더라고요...저는 동생한테 짜증만냈는데...동생은 저한테 좋은말만 해주더라고요...동생한테 나쁘게 굴어놓고 동생에게 의지하는 제가 좀...한심하고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 동생에게 잘해줘야 겠어요...😢😊❤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아이의 마음은 아주 넓습니다. 그런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하면 아이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부터 돌아보는 부모가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공감요....
이거보고 뮨단속했다
이게 반쯤 틀린말인게 롤같은 멀티겜 가면 뭐만 했다하면 마음닫고 던지는 애들 싹 다 ask맨들임...
없으니깐 문제지
맛아요😢
부모 존중하면
아이도 존중해야되고
아이 존중하면
부모도 존중해야된다
모두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작 부모님은 저런걸 충고로 아시는게 대부분
부모 존하면
아이도존하면야되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딱딱딱딱
같은 지아로서 이해된다
부모님과 대화를 안하는이유는 존중을 안하는게 아니라 걍 부모님과 대화를안하는게 마음이 편하고 그게 내가 불필요하게 혼나는상황을 최대한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나윤임 ㅇㅈ
어시스턴트 꺼놨는데 어케말했누
그러게요..
더 효율적이니까
@@ghost_email 니 폰 해킹됨(?)
아이가 밖에서 활발하고 행복해지려면 집에서 부터 행복해져야 합니다
ㅠㅜㅠㅠㅠㅠ
자식들의 의견을존중해줍시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줍시다.
비난하지마십시다
자식들에게만 잘못했다하지마세요.
부모의 비난과 무시로 아이들은 상처받고 소심해집니다.
맞아용 ㅠㅠ
@@뀨-d5z 힉 ㅠㅠ가 왜 이렇게 길어!!!손 괜찮아요???
비난뜻을 모르는 내 인생 ㄹㅈㄷ
@@강꽁hhh 네..?
@@강꽁hhh ㄴ......네....??
진짜 ㄹㅇ 부모님보다 친구가 내 사정을 다앎
ㄱㄴㄲㅇ
ㅋㅋ ㅇㅈ
아 ㅇㅈㅋㅋ
하 음식으로 유튜브 집어 새언니 알라뷰
ㅇㅈ
3번째에 "니가 성격이 않 좋으니깐 그런거야" 이 말은 정말 자식에게 특히 더 싱처주는 말이에요.. 학교폭력을 당할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자기 자식이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면 싱처를 더 심하게 받습니다..😢
성격이 이상한건 유전인가?
먼저 상처를 주고 자신들 때문에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걸
모르는 부모님들이 세상엔 많은것같아요.
물론 부모님들을 존중해야되지만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존중해줘야된다 생각해요.
아이가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줘야되고,
아이가 잘못하면 잘못한걸 타일러주는게
부모다운게 아닐까 싶어요.
ㅇㅈ ㅠㅡㅠ
1번째랑 마지막 공감……
ㅇㅈ 이게 맞음. 부모, 자식 서로 존중해야 되는데 댓글들 보니까 부모 욕하고 불효 정당화하는 개ㅂㅅ들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ㄱㅁ님이다
그러게요 ㅠㅠㅜㅜ
이거 ㄹㅇ인게 나랑 우리엄마가 딱이랬음 어렸을때 내가 그날 있었던 일 이런 뭐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면 진짜 안들어줬음 그 어렸던 나이인데도 이 사람이 지금 내 이야기에 집중을 안하는구나.. 라는게 딱 느껴지는.... 지금은 나도 나이먹어서 괜찮지만 중딩때는 진짜 엄마랑 안친했음.. 부모들 이런거 꼭 알아야됨 애초에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인식을 못하고 지나가니 기억 자체가 없는데 아이한테는 그게 평생가거든
뜻뜻한 밥 좋은 옷 그런거 해주는 부모가 최고인거다
혹시 본인은 부모이신가요?
ㅠㅅㅠ
엄마아빠나쁘넥
저도 공감합니다
지혼자 드라마를 만드네
와진짜 공감....... 부모님이 상처주시고 화목한집을 원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듯.........
ㄹㅇ
우리의생각:’인생을 뭐 어떻게 살라는거냐?’
@@AE_VO_Ride ㅇㅇ
죄송하지만 저는 화목한대...
@@권봉봉-v2l 정말로 도움안돼고 주제에 맞지않는날 참 잘하시네요
아이는 계속 같이 말하고, 대화하고, 즐겁게 말할 기회를 주는데 부모가 아이를 존중 조차를 안하고 계속 무시하니까 아이가 점점 자신감을 잃고, 부모랑 대화를 안해요. 여러 부모들이 "니가 잘못한거야""너가 이상해서 그래" "자식 키워봤자 쓸모없어" "ㅉㅉㅉ 왜저런데" 이런식으로 말하니 아이는 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부모와 점점 멀어져요.
여러 부모가 "저렇게 말하는게 뭐 어때서?!" 이럴텐데 이런 사소한 말 하나하나가 잔소리가 되고, 마음의 상처가 되고, 인생에까지 상처를 입는 거에요. 요즘애들이 다 이런게 아니라 부모들..당신들부터 저딴 짓궂은 말 하지 말고 먼저 칭찬해주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의 문이 열릴때까지.
꼭 다 자식 말버릇만 문제라 생각하는 부모 많음... 진짜 자식의 진실된 속마음을 들어보면 많이 나아질테지만 자식들은 어차피 속마음 말하면 혼날텐데 하고 말하지 못하니 그냥 계속 악순환됨...
@@레지라 그러니까요…. 애초에 부모가 모범이 되어줘야죠ㅉㅉ
ㅇㅈ
저도 그래요...아빠는 제 맘 몰라요...
이댓글이 뭐라고 좋아요 98개나…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아빠와 말이 안통하니 한집에 살면서 서로 말한마디 안하는 날 많아요… 굿네이버스 같은 데서 이런 영상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댓글을 보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정말 개선이 필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ㅠㅠ
스토리달걀ㅋㅋ
“부모가 자식을 존중해야 자식도 부모를 존경합니다.”
ㅇㅈ!
공감
ㅇㅈ
맞아여
ㅇㅈ1
보호자라는 신분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일방적으로 상처입히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자라지 못한 어른들.
저런 도망칠수도 없는 가족이라는 감옥에서
지금도 상처받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고 상처받고 있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저의게 딱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어른들은 다 자기말이 옳다고하고 따르래요..감사합니다
제가이제2학년인데이말로감동받았어요감사합니다.
야
무야😊
찐이다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않으면 자식과 멀어지는듯 얘기하자해서 앉으면 자기 말이 우선이고 그에 반하는 다른 얘길하면 화부터내니 무슨 말을 할수있겠어 끝은 항상 상처주는 말만 하는걸.. 좋게 얘기하는 방법을 모르는걸까 내 얘기는 들어주지 않고 들으려는 생각도 없는게 참 소통 안된다 싶네, 어차피 얘기해봤자 너는 못할거라는둥 니가 할수있겠냐 너는 특별하지않다 같은 더 많은 얘기를 들을테니까..어떻게 단 한번도 응원 해주지않을까 난 그거면되는데, 3년전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왔을때 진짜 딱 죽기 직전이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나 진짜 잘감췄나봐 지금이야 괜찮지만 말을 못하겠더라 내 상태가 안좋다는걸,, 얼른 돈 벌어서 나가 살자
"아이를 내려보지말고 바라봐주세요"-방정환
누워서 보겠습니다
@@최이룸-u1v 내 감동 돌려줘 돌려줘라고 이 퇴물아
@@최이룸-u1v 에휴 쫌 진짜 작작해라
@@최이룸-u1v 그건 올려다보는..
@@최이룸-u1v 장난이라해도심하다....
진짜 요즘에 ‘이거 말하면 혼나겠지’하고 말 안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ㄹㅇ나도..맨날 분위기 맞춰주고 뭐 말 하고싶어도 혼날까봐 말 못함
@@사람-d2e ㄹㅇㄹㅇ
대한민국이 어린이 행복지수 꼴등인 이유 제발좀 말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말하면 아이들 스트레스도 안받고 ㅈ ㅏ ㅅ ㅏ ㄹ까지 면할수 있는거 같음 진짜 요즘 부모님들 교육에 집착해서 말 하나씩 신경쓰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상처받아서 혼자 집에서 울지도 않고 그냥 공부랑 노는것도 적절히 할거같음😥
근데 우리엄마는 존나게 혼낸다고%
ㅇㅈㅇㅈ
이거 보고 슬픈글귀 남기면 좋을것같아 남겨봅니다ㅎ
1.'지쳤다'는 노력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증거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했다는증거
2.사춘기란 어른들에겐 우리가 반항하는 시기라지만 우리에겐 마음 아픈 시기
3.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즐길수없으니까 피하는거야.
4.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과거가 행복해서가 아니라 현재가 너무 괴로워서가 아닐까
5.내가 좋아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건지 어떻게알아.
6.너를 믿었었어.어떻게든 끝까지 갈거라고 믿었는데 넌 나를 쉽게 버릴 수 있었구나..
7.진정한 친구는 애써지은 미소 속에 가려진 눈물을 봐
8.너가 떠나기 시작하면 다른 애들도 떠나기 시작해
9.처음 알았어.우정이 한순간데 깨질수 있다는걸.
10.내가 죽었을때 1명이라도 울면 성공한 인생이야
11.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but
it is also full of people overcoming i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12.Waste no fresh tears over old griefs.(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라.)
이 글귀들 보고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셨으면 하네요ㅎ
하지만 그 그만둘까는 여잼ㄷ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속담인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니 인생도 ㄹㅈㄷ다
@@Karma-eo2gw 음.. 그니까
그런 의미로 만든 말일 순 있지만
너무 힘든 경우엔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로 버티는 것만도
힘들어서 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욥..
@@아-h5g8q 아이고 님은 여기서도 잼잼거려요? 여잼?이 어때서요ㅋㅋㅋ 부모님이 힘들게 낳아주셨는데 사람들 존중도 않하고ㅋㅋ 학교에서 안 배움? 학교 2번 다녀ㅋ
@@김성환-l5z ㅇ ㅈ ㄹ
여러분들 1번째 그림은 자유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인슈타인이 수학을 못했는데도 성공했습니다.
2번째 그렇다면 엄마아빠는 사랑은 안하셨나요?사랑은 자유입니다.
3번째 친구들과 사이가 흐트려즐수도있습니다 그리고,이상한건 영상의부모님들의 행동입니다.
4번째:마음에 문을 닫으니까 부모들은 아이에게 불운을 토해내죠 그게 정말 맞는건가요...?
"니가 성격이 이상해서 친구들도 못사귀는거야" 이거는 진짜 선넘었다 이게 부모가 애한테 할말이냐고... 걱정도 못해줄 망정... 애한테 상처만주냐...
울 엄마는 가끔 이렇게 말하는디?
@@게임만화더빙툰-i7m 어쩔? ㅋㅋ
ㅎㅎ 님 그러지 마세요ㅎㅎㅎ
@@게임만화더빙툰-i7m ㅋㅋㅋ
@@trx0720뭐지
부모님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닫어놓고 존중을 원한다..그럴거면 미술대회에서 1등을 해서 와 자랑했는데 "헉! 미술대회 1등이야? 축하해!" 라는 말과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다 하면 "그러니? 한 번 잘해보렴!"이라는 말과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졌다 하면 "왜? 무슨일 있어?" 라고 물어봐야지..혼낼때는 혼내는게 맞지만 저렇게 아이의 마음을 닫아두고 존중 원하는 태도 제발 고쳐하죠..
진짜 ㄹㅇ 공감함. 자긷.ㄹ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자식 키워봤자 소용 없다 함. 진짜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부모를 존중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도 같이 존중해줬으면 한다.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면 뭐해 부모가 아이를 존중 안 하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부모님들 제발 생각하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말 하나가 애 마음 상처 줄수 있답니다😢
그거 일리가 있구만
엄마가 저를 혼내서 짜증나서 문을 닫았는데 엄마가 때리고 미쳤냐?하고 시발새끼래요ㅠㅠ
...ㅠㅜㅜ 아ㅜ 갑자기 울컥...ㅜ
너무 아이가 슬프겠네요ㅠ😢엄마아빠 한테 삐진거같아여 부모님 이 잘못 한것같아요 ㅠ 아동폭력이여 아이는 잘못이 없는데 부모님이 화를 아이를 생각 안하면서하는거 같아요 다들 부모님 안그러조? 그러지 마라주세여 ㅠ 너무 슬퍼 ㅠㅠ
부모는 이미 자신이 먼저 아이를 무시하고 큰 상처를 주었으면서 자신은 아이들한테 존중을 바람.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니다.
주종관계 맞음. 잘잘못을 누가 규정함? 부모가 규저하잖아. 그러니까 주종맞지
@@병신보면짖는개-r2n...예?
@@kimseohee 당위적으로는 주종관계가 아니나, 현실적으로는 주종관계라는거임. 그리고 우리는 그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
인정 다늙어서 아무것도못할때 그냥 연락다끊고 손절하면됨 그거만큼 좋은 복수도없지 후후 나는 준비중이다 ㅎㅎ
@@병신보면짖는개-r2n현실이란 건 구성원이 만들어나가는 건데, 가족이 국가단위도 아니고 그 좁은 바운더리에서 이상적인 가족상도 못 만들어내면 그건 구성원들한테 문제가 있는 게 맞지. 현실에서 못 벗어나는 게 아니라 그냥 벗어나기 싫은 거임. 아니라고 부정해봤자지.
부모님은 매일 "우리가 너를 가장 잘 알지~" 이러시지만.. 어쩌면 부모님을 우리를 가장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수 있습니다. 부모가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자식을 먼저 존중해주셨으면합니다..
슬프네요
그게 진실이라는게...
맞음 내 진구가 나에 대해서 더 잘알아
엄마 아빠가 더 너무 하지 이상하
자식을 가장 모르는게 부모님 입니다
원래 진짜 안 우는데 혼자 잠자리 눕고 우는 내 심정이 너무 복잡함... 지금까지 나 자신을 속여왔구나 싶기도 하고.. 쇼츠보고 스토리 자체가 슬퍼서 운적은 있는데 감정이 북받쳐서 운게 첨이기도 하고.. 또 이러고 있는 내 모습도 엄마아빠한테 털어놓지 못하는게 어리석어보이기도 하고... 나 자신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짐... 진짜 인터넷 떠돌면서 이런 영향 미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잘려고 혼자 침대에 누우니까 서러웠던거 다 생각나면서 눈물 나오는거.. 그거 느끼고 생각함.. '아 내가 나 자신을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구나 그렇게 나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구나..'
전 지금도 힘들지만 저보다 힘든 분들을 위해 이런말 해드리고 싶어요 피아노쌤이 제게 해주셨던 말들이에요..
나 자신까지 속여가면서 힘들게 살지 말고 부모님께 다 털어놓고 힘들면 힘든대로 나만의 방식대로 풀어가며 살라고.. 다만 그게 자해가 되지 않게.. 만들어가라고.. 큰 위안이 되면 좋겠어요 :)
난 왜 또 이 댓글보고 눈물 나ㅠㅠ
ㅠㅠㅠㅠㅠㅠ
이런거 계속 참고있으시면 병돼요......
@@심선희-p8s 어....한번 병 났...
@@심선희-p8s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
아니 미술로 대박친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야 그나마 학교다닐때가 행복하죠!
😢😢
사춘기 시기인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
부모인 니들이 자식한테 존중안하니깐 애가 정떨어져서 부모한테 존중을 안하잖슴!😢😢
보통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닫아버리는 일이 더 많음
저희 집과 아주 비슷해서 많이 울컥했어요ㅠ처음에 1등했다고 했을때부터 친구관계까지….진짜 공감되는거같아요.뭐 잘하면 다른애랑 비교하지,좋아하는거 생기면 조금이라도 축하해주면 좋은데 그거 해서 뭐하냐,어린게어디서,또 친구관계 틀어지면 다독여주고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내 탓만하고…..어른이라서 그런지,아님 어린이 이해를 못하는건지…처음에는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친구들 엄마아빠 보면 우리 엄마아빠랑 진짜 다르다는 생각응 많이 했었어요….친구들 엄마아빠는 1등하면 잘했어!우리 아들/딸 최고!해주는데 우리집만 비교하나….좋아하는거 생기면 밀어주고 더 다가갈수있게 도와주는데 우리집만 그거해서 뭐하냐,어디서 벌써 어린것이등 상처주는 말하나…진짜 어렸을 땐 나도 나중에 부모되면 저렇게하겠지…하고 생각하며 지냈는데….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들기 시작하고 학교 오자마자 인사를 안하게되고…..그러면서 부모님이랑 말하는게 줄어드는거같아요.부모님 말 들으면 뭔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지만 뭔가 내탓같고…다 내 잘못 같고…..제가 옛날에 친구관계가 진짜 안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의 반응을 보고부터 좀 우울하고 혼자 지냈던거 같아요…시간이 좀 흐르긴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그날 하나밖에 없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친구랑 싸우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고민을 말했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니가 그꼴이니까 걔랑 못노는거야.걘 막 전교회장도 하고 수학대회에서 1등도 했는데 넌 그런것도 못하고 그러니까 급이 안맞아서 안노는거야 급이 안맞아서”라고 하셨었어요.그래서 그때 밖에 나가서 큰소리 내서 울고 약간 잘못된…생각을 하기도….했었어요.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엄마는 좋아할까,옥상이 낮으니까…괜찮지않을까 등등..??지금은 아주 행복한삶을 살고있지만..ㅎㅎ저는 어린이들이 부모님 말씀에만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당연히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만 너무 정도가 심한말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요…..저도 그때 부모님께 말씀드릴껄그랬어요….ㅎㅎ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도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힘들 때 그냥 눈감고 뛰어내려버릴까, 딱 한번 아프면 괜찮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헛된 생각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저도 지금은 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옛날로 돌아가서 상처받던 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달까..어른들의 가시 박힌 말로 여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건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
이거는 너 잘못 60 부모님 잘못 40아님?
@@Jaristow이분은 왜 잘못 한거임?
아이고..댓글 쓰면서 우셨을것 같네요..이렇게 길게쓴거면 이거 보고 우울한 생각 나면서 우면서 쓰죠..공감해요,죽고싶어서 유튜브에서 뭐 노래 들으면서 울고 숙제하고...부모님이랑 싸워도 상처는 계속 남아 있지만 예전처럼 잘 지내도 가끔씩 생각나서 울컥해요.힘내세요:)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Jaristowㅂㅅ
부모들이 생각없이 막 내뱉는 말들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아이는 점점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자신이 남보다 못한다는 우울증과 부모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게 될 수 있죠..아이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부모가 먼저 챙겨야 합니다.
만저요?
@엄주현 잘했어요!!!!!!!!2
그래서 자ㅅ자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낮추는건 정서 학대 인대요...
이 영상에 나온 것 모두 다 정서 학대에 들어 갈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비교, 부모의 공부 집착 등)
재발
자기 자녀가 너무 괴로워 자ㅅ 할수도 있다고요 이 사람들아..
아이 앞에서 그 행동들을 계속해서 아이가 괴로워서 자ㅅ 하면 당신들이 책임 질건가요?
당신들이 모두 행동 하는 것이 아이에겐 고통과 상처 등, 살아가면서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됍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당신들. 자기 자녀를 꼭두각시 처럼 키울거면 키우지 마세요. 당신들 같은 ㄴ 들은 걍 답없는 사람 이니까요..
저런말을들으면
하고싶던말도 안하고싶을거에요😢
비교하는게가장싫고
좋아하는사람이있으면
축하해줘아하고
친구들이랑 사이가안좋아졌으면
위로해주고 싸웠냐 왜싸웠냐
물어봐줘야 친구관계가좋아집니다
"니가 성격이 이상하니까
친구들을 못사귀는거야"
는 심장에비수를 꽃는말이고
자신이 소심해집니다
저러다 콤플랙스로
방에갇혀있고
"다키워봤자.."는. 부모가
그렇게만들어놓고 아이탓만합니다
나 시험 하나 틀렸어! 하나 왜 틀렸어… 그랬쥐.. 마마… 😭
36초전
@달하 저는 11시간전
팬이에요
ㄹㅇ지들은 50점도 못했으면서
와 제 동생이 먹스나님 최애 유튜버레요!
자존감 낮은 사람 중 많은 사람은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때문임을 잘 보여주네요
가끔이라도 자녀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인정해주세요
"마지막에 부모에 대한 존중이 없어" 라는 대사가 있는데
아무리 어른이라도 상대가 자신보다 낮은 사람이라도 먼저 존중을 배풀어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고 받을 수 있음을
많은 부모님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러다가 이제 우울증 생겨서 힘들고 스스로 목숨 끊지…기댈 사람이 가족도 없으면 얼마나 위태로울까
맞아요ㅜㅜ
특히 상처다줘놓고 아이 자*해야 붙잡는거...
@@user-bk7rr1zx3j 인정요..
저러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면 ‘다 키워봤자 별거없다고… 뭐만하면 죽고싶어 라하는데 ㅉㅉ’이러실듯
우아해액!
아니 애한테 먼저 상처를 주고 애를 존중도 안 해줬으면 "엄마아빠가 미안하다.." 이러던가 해줘야지 "키워줬으면서 저래.." 이 말이 나오면 안돼지!!
엄빠:자식이 부모의 존중이 없다고 엄청하게 확신함
딸,아들:아니 당연히 부모가 존중안하니까
나도 존중을 안하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수십번 알려줬으면서
정작 본인은 모르고 가는말이 뽀족한데 나만 곱게 말하리?!🤨
하 진짜 공감해요...뭐 하나 트집 잡을 일 생기면 욕이란 욕은 다하고 사람 무시하고 너 같은 건 살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나보곤 부모 존중할 줄을 모른대. 뭐하나 내 의견 얘기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너 같은 건 가치관이 있어도 존중 받을 권리 없다고 말하고 그 말에 반박하면 싸가지가 없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면서 왜 우리가 받는 말은 하나같이 다 따갑고 아플까요.
@@limu3442 그러게여🙁
부모님도 저희처럼 그런거를 당해나 봤을까 궁금하네요 (´-ω-`)
@@하입보이의유진스요 우리 힘내요...
@@limu3442 넴..
"넌 살 가치가 없어" ㄷㄷ 너무 공감돼요.
목사라는 놈이 성적신경 안쓴다면서 지금까지 시험칠때마다 성적이 좋게나와 용돈 많이 주고 칭찬도 많이 했어요. 수학성적이 않좋다고 저한테 막말한 게 넘 공감돼요. 제 성적가지고 니 친구A는 너처럼 못하지.. 내 자식이니까. 원래부터 잘하니까.라고 말했을때 짐작했지만. 점수가 않좋게 나왔을때 보인 일관성없는 모습때문에 아빠라는 인간비위만 맞춰주며 살고 있어요.
저렇게 말해봤자 소용없는 집에서 자라면 회피형이 될 확률이 높아짐 ㅜ 그리고 나를 방어하는 말기술도 점점 사라짐. 말해봤자 소용없아서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지니 나중엔 말을 하고싶어도 잘 못함 ㅜ 개 짜증남 그리고 인생에 부모한테 조언을 구할게 은근 살다보면 많은데 물어보면 상처주니 그걸 못함. 나만 손해야 짜증나 뭐 고민있으면 직장선배나 주위 언니오빠들한테 물어봐야되는데 진짜 비밀얘기는 상담도 못하고...
와 조언 못물어보는거 진짜 찐이네요ㅠㅠ 너무 공감이요..
증거있음?
@@_-._-._-._-.ㅅㅂ무슨 증거가 필요함?
글쓴이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_-._-._-._-. 좋아요 수 좀 봐라.. 뭐 증거를 운운할 게 있음? ㅋㅋ
열심히 말 걸어도 안 들어주고 잘해도 칭찬 한번 없고 오히려 더 잘하라고만 해대니까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놓고 뒤늦게 궁금해하며 물어보는게 너무 역겨웠어요. 이미 늦었는데 말이에요ㅎㅎ 어릴 때 열심히 말을 걸 때 들어줬으면 달랐을텐데 말이에요. 이제와서 굳이 불편함을 견뎌가며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요새 부모님들도 저러는 사람들 많더라...
공부에만 집착하고, 성격 이상하다면서 혼내고, 애만 원망하고 하다보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아얘 닫아버리면서 사회생활의 트라우마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리고 돌이킬수도 없으니까 자기가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 먼저 생각하는 부모가 한시라도 빨리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아이에게 착한 말도 해줘야지...
자꾸 나쁜 말만 하면 아이가
상처 받아서 마음의 문을 닫아요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좀 알아주셨음 좋겠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존중을 해야 아이도 부모님에게 존중을 하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가장슬픈건 부모님은 내편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때더라고요..
"나 너무 힘들어" 라는 말을했을때
"무슨일있니?" 라는 말하나 안해주시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 라는 말을했을때 "니 탓이야" 라는 말을 하시는 부모님에게 상처를 받죠. 그게 누구때문인데요.
ㅠㅠ
정말 나 스스로 자존감 키워놓고 받은 상처들 잊고 살려고 노력해서 겨우 무뎌진 기분이네요. 이젠 가족이란 말을 들으면 긴장부터 되고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불효녀 같으면서도 본인밖에 모르는 부모님을 보다보면 다시금 아픈게 시간이 지날 수록 공허한 마음 뿐이었어요. 회의감만 들더라고요.
저희엄마는 제가 솔직히 시험성적말하면 화부터네는 엄마가 너무 무서워요ㅠ
하지만 가끔 엄마가 칭찬도해줘요^-^
엄마아빠는 "힘든일 있으면 말해"라고 어릴때부터 말했는데,어릴땐 엄마아빠를 믿고 다 말했는데..상처만 주더라고요..이번엔 내가 잘 말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말해도..똑같아서,이젠 말 안해요.상처받을까봐..무서워서요..이렇게 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댓글보고 위로받고갑니다..
부모님이 언니에게 계속 저렇게 말하다가 언니가...세상떠났어요...전 지금 사랑받고 있지만...언닌 사랑도 못받은 채 죽었어요...부모님들 딸한테 그런 나쁜말 하지 마시고 딸을 응원해주세요....언니 사랑해....
아이고......ㅜㅜ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아이고ㅠㅠㅠ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헐.. 저희 부모님은 안그러는데 그러시는분도 있어요???
헐 슬프겟다ㅠㅡㅠㅡㅠ
괜찮아요
아니 저 나쁜 부모들은 칭찬도 못할망정 상처나 줘놓고 뭐하는거야 이 나쁜부모야!!!!!
그래도 다 나쁜 부모님은 아니잖아요
크면서 다 격는거니깐…
저도 그맘 이해해요ㅎㅎ
저도 한번 쯤은 그 생각 해봤으니깐…
왠지 울컥하네요..ㅎㅎ
@HAPPY-hy-77님 왜 그렇게 화를내세요!!! 진짜 예의가 없어 그리고 왜 아이편듬??? 완전 선 넘었네?!
정민월드 dli님
너무그렇지마세요.
슬퍼서 마음이 잘 표현안된것이지
너무회낸다고하지말아주세요.😔
@@정민월드-b1i니도 화 ㅈㄴ심하게 났구만ㅋ왜저래;;
@@정민월드-b1i당연히 아이편이 대부분 많죠 님은 부모님이 님한테 뭐 욕하고 그러면 좋겠어요? 남의 의견좀 존중 합시다 선은 님이 넘은거고 자기 생각만 말하지 맙시다.
진짜 저런 부모들은 말한거 하나하나 콕 집어서 겁나 잔소리함...
자식한테 상처를 줘서 부모와 아이들의 사이가 나빠지는거에요....
미술상 받은게 얼마나 큰상인데 미술상 받으려고 노력한 아이에게 공부나 잘하라고 비교하는건 정신적 피해를 입는거 같아요... 부모님들 애들이 조금이라도 잘한일은 칭찬해주세요...
부모님이랑 사이 진짜 안좋은데 언제 시험 100점 맞아왔었는데 하는말이 "네가? 컨닝한거 아니야?" 라는게 슬퍼서 엉엉 울었었다...🥲
와…..
.... 와..이정도는 컨닝아니라 공부 잘한건데.
헐..
그런 사람이 부모라는 게 안 믿겨지네요
@@YT_lian31510 인정
뭔 말을 하면 가족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니까 투명인간 된 느낌.. 근데 동생이 얘기하면 잘 들어주더라..
말을 해도 아무도 듣질 않으니 말을 안 하면 왜 말을 안 하냐 그러고 혼자 참다가 터지면 왜 혼자 끌어안고 사냐고 뭐라하고 대화를 안 하니 불편해서 방에 들어가 있으면 방에만 있는다고 뭐라 하고 밖에 나와 있으면 들어가서 공부나 하라하고 어쩌라는건지..
나도 내가 예민한 편이고 상처 잘 받는 편인거 아는데 힘들다, 짜증이라도 내면 니가 예민한거다, 예민한거 좀 어떻게 고쳐봐라, 상처는 누구 닮아서 잘 받냐, 그렇게 여려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거냐..
나는 한 문제 틀려가도 1시간 내내 혼나는데 동생은 60점 맞아도 칭찬받더라..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음악 그거 쓸데없다고 공부나 하라고.. 근데 동생이 미술 한다니까 쿨하게 열심히 하라고 지원해 주더라..
내가 참는건 생각 안 하고 본인들이 참는 것만 생각하더라..
이럴 때마다 진짜 살기 힘듦..
너무 힘드시면 청소년 쉼터 가세요,,
@@IsBeEDa 힘내세요! 이 말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서두 해 드릴 수 있는 말이 이 말 밖에 없네요..
저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워낙 없다보니까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이 데였어요
그래서 많이 서툰데다가 화를 잘 못 내는 편이라 쌓아두니까 우울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이 성적에 워낙 깐깐하다 보니까 성적에 되게 예민한데 같이 다니던 친구가 토론 수행에서 제 주장과 반박거리를 베끼는 바람에 내신이 3점이나 깎이고,
제가 너무 퍼주는 성격이다 보니까 25,000원.. 제 한 달 용돈의 절반을 못 돌려 받았어요..
학원도 소개시켜달라고 계속 떼쓰길래 소개시켜 줬더니 상담날 부터 약속 파토내고, 선생님 상대로 피코까지 한 데다가 화장품 추천해 달래서 무난한 색상 알려줬더니 당시엔 좋다고 해 놓고 일부러 애들 앞에서 너가 알려준 색상이 안 맞았어서 돈 날렸다고, 너 못 믿겠다고 까지 말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제가 거리를 두자니까 피코하면서 눈치보는 척 하다가 담임쌤이 옆에서 붙돋아 주니까 싫어하는 거 알면서 말 걸고 다시 친해지려 하고 있어요ㅠㅠ..
쌤은 심지어 제 주변 친구들한테 제 친구와 제 관계좀 도와주라고 말 하셨다더라구요..
솔직히 여태 참은건 버틸만 한 것 같아서 참았던 건데 아녔나 봐요ㅠ
덕분에 스트레스성 만성 위염에 우울증 까지 생겨서 죽을 맛 이네요..
그래도 고등 올라가면 학교 떨어지니까 남은 시간은 어떻게든 뻐기면 될 것 같아요ㅎㅎ
@@Seventeen-Hong_Jisoo
그러기엔 정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제가 더 힘들 것 같아서요ㅎㅎ
뭣보다 지금 가족들은 저에게 있어서 비록 엄청난 의지가 되거나 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매일 저런 식이 아니라서 매번 상처를 받긴 해도, 존재 자체만으로지만 의지해왔기 때문에 뭔가 나라잃은 느낌일 것 같아서 그냥 참고 살려구요ㅎㅎ 그냥 죽어라 버티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그쵸...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인지 너무 공감되요.. 뭘 잘했다고 우냐느니..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혼내고 욕하고.. 그렇다고 방에 있거나 말도 잘 안하면 왜 또 짜져있냐느니.. 활발하면 조용하라느니 뭐.. 나는 매일 참는데 내가 조금만 잘못하면 혼내고..
아 당신 댓글에서 뭐하는 짓거린지.. 힘내시고, 조금만 견뎌요! 화이팅!
우와 솔직히 길게 만하자면 요즘엔 새학원에 갔는데 귀찬아서 단어 암기를 않한거야, 근데 시험이 공부를 않하면 대부분 어렵자나요? 그래서 시험을 망쳤는데(내기준으로 2개틀려가면 망친거임) 그래도 선생님은(울 선생님 3개 틀리면 혼냄) 괜찬다고 아직 온지2일 밖에 앗됬으니 괜찬다고 격려를 해주니 조금이라도 마음이 괜찬아지긴 했는데 엄마는 내가 힘든 것도 모르면서 격려한마디도 없이 어려운 시험30문제 중에 2개 틀려가도 2시간 혼나고 벌스고 하는데 내 남동생은 쉬운시험10문제중5개 틀려도 잘했다고 칭찬했드라 원래 이런건가? 난생 처음 차별받았다 그래서 소용은 없지만 방에 가서 눈 이 붇도록 내내 울고있었는데 동생은 그걸 들었는지 엄마한테"엄마, 나는 쉬운 거에다5개나 틀렸는데 칭찬 받고,누난 어려운거 30문제중2개 밖에 안틀렸는데 왜 혼나야되?"라고 시원하게 사이다 날렸다!🤩엄 마는 동생이 "누나 어떻게? 엄마가 책임 질거야?" 그러자 엄마는 나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역시 우리동생 짱짱!!🤗❤❤
제발 이 영상 부모님들이 봤으면 ㅜ
이거 본지 오래됐는데 알고리즘이 또 날 울컥하게 만드네..
우리 엄마는 보면서 "에이 난 안이러니까 ㅋㅋㅋ" 이생각 할 것 같아서 불안함
아니야.. 엄마.. 엄마도 저래
부모님은 항상 말해요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 말해도 안해도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상처만 주더라고요.. 난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도 부모님은 응원은커녕 그거 하날 몰라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제발 어른들은 자신이 무조건 어른이라는 이유 만으로 존중 받을 생각말고 아이도 존중해주세요..😢
인정이에요...
말하라고 해놓고서 정작 말하면 세상에 안힘든 사람 없다 그러고 니가 나보다 힘들겠냐, 니가 힘든 게 뭐 있다고 하면서 욕 한다 꼭
그니까요..제일 스트레스 받는데 제 거 챙기고 있으면 엄마께서 ”너는 동생들거랑 엄마아빠거는 안 챙기니?진짜 이기적이다 너“(참고로 전 첫째입니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속상해요..😢그리고 저는 나름 공부를 잘 하는 편에 속해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엄마께서 ”책 좀 읽어 중학교가면 읽을시간도 없어.너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독해 계속 했는데 이렇게 책 안 읽으면 다 물거품 되지 않겠어?“같은 말을 하실때마다 은근 속상해요..물론 저희 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라 자주 그러시진 않지만 엄마께서 가끔식 그런말을 하실 때마다 저도 속상하긴하네요😢
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이렇게 딸에게 상처를 주고는 사과도 하지않아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나요..(5번 보고 진짜 울었어요)ㅠㅠ....
부모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딸에게 상처를 주는게 너무 슬퍼서 그랬어요..
@@단가5000 왜저래
@@단가5000 부모가 아이를 그냥 까내림 어떡해 애가 친구랑 사이가 나빠졌다하면 위로를 해야지 누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냐? 진짜 저런 부모 만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ㅉ
@@단가5000 에휴
저두 울었어요..ㅠㅠ
부모는 자신보다 더 나은 자식을 원하지만 자식에겐 전혀 도움이 안되고 결국 자식과 멀어진다는걸 잊지 맙시다
😢슬포요
이 때가 사춘기면 진짜 마음 아파요..저도 이거 겪어본 거여서 사춘기때 하니까 진짜 방에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울었어요..부모님이 하는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맞아요!저도 지금 겪어 있어요
여친만들고있는데 간섭해서 망해본적있다 손
and 부모님이 걱정한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약속 파토낸사람입니다. 제가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저를 먼저 죽이겠다고 하시네요.. 방학중에 가족끼리 놀러간거말고 저는 친구들과 놀아본 기억이없습니다. 대회준비이외는 모든 외출이 불가였습니다 여기까지 읽다가 드신생각중 ‘왜? 외출을 금지할까? 사고를 많이치나?’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닙니다. 외출자제로 여친과 많이 싸웁니다. 사춘기의 학생은 존중해야합니다
@@AE_VO_Ride 헐... 부모님을 잘 설득하고... 아님 다 컸으니 놀면 안돼냐고 물어보세요!!
@@roblox6935 몇번시도 했을까요?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네... 저런 아이는
마음 너무~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많이많이 아프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부모님은 착하고 아이를 존중 하는 우리 부모님😊😊
저런 부모님은 너무~마음에 생각이 적은 것 같다
마음 아파ㅠㅠㅠㅠㅠㅠ😢😢😢😢😢
너무해
미술도 잘했다고 해주지!
부모님이 먼저 어린이들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 어린이들도 부모님을 존중하고
배려하죠. 어린이들은 작은거에도 상처를 많이 받으니까 항상 어린이에 의견을들어봐야해요.
앞으로는 어린이에 마음을 알아주고 생각해주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니까요.....참으라기만 하고 마음을 털어나도 혼나요:::진짜 ㅍㅎㅁㅅㅈ같아요::
ㅍㅎㅁㅅㅈ이뭐임?
피해망상자임?
그러니까요 갑자기 눈물이..ㅠ
진짜 공감되네요.
대학생인 지금도 필요한 말만합니다.
학교 어떠냐고 하면 괜찮다고 하고.
sns도 안 알려주고 혼자 다니면서 에너지 충전합니다. 본가도 잘 안가고요... 얼른 기숙사로 가고 싶네요
진짜공감😢😢😢
힘내세요!😢
ㄹㅇ 부모님 자식들 엄청 깎아내리면서 그게 다 우리를 위한거라고 함
ㅇㅈ
맞아요 저희 아빠도 저 보고 할줄아는게 없데요 ㅠㅠ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존중 받길 원한다니까요. 우리 부모님 정말 좋은 분들 이신데 상대방이랑 비교할 때랑 대화할 때 자녀 말 끝까지 안 듣고 끊으면서 말 길어지면 귀찮아 하실 때 그리고 나쁜 의도로 말 한 게 아닌데 오해 해서 본인 생각대로 제가 부모님께 말하고자 했던 본래의 의도를 과장 해석하고 피해 의식 가지면서 이야기 끝까지 안 듣고 대화 끊으시면서 할 말 남아있는 타이밍에 끼어드시고 부모님 말씀만 하실 때 그럴 때 진짜 정 떨어져요. 아빠 께서는 그래도 타인 말 안 끊으시고 이야기 끝까지 들으시고, 자녀들인 우리 이야기도 말이 길어져도 귀찮아 안 하시고 잘 경청해 주시는데 사회적 민감성이 부족하셔서 눈치 없이 행동 하시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별 생각 없이 툭툭 내뱉으시는 말씀 들에 의해서 상처 주시는 거 빼면 엄마 보다 훨씬 나으신데 우리 집은 엄마께서 정말 가관 이세요.
그래서 뭐 부모님들이 이상하단 얘기임...?
@@Iovemalak 나는 그냥 이 영상에 대한 의견을 말한건데 왜 나한테 태클이실까
아이들한테. 그렇게. 말하면. 아이들이. 마음에. 문을. 닫아서 말를. 안해요. 😢.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존중을. 해야. 아이들이. 그걸. 따라서. 존중을하죠😢😢😢😢
그리고. 좀. 착하게. 말해주지. 아이들에게. 상처만주는…부모님이. 아이들.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너가 성격이 이상하니까"이거 듣고 바로 욕함
그니까 그건 부모가 아니고 아이를 이용하는 사람일 뿐이
진짜 킹정
듣자마자 저런 천하의 씹baby가?!
이러고 중지 핌
ㅇㅈ
매일 엄빠한테 말걸고
서로 장난치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막상 다가가니 잔소리만하고 열심히 해도
한번도 신경 안써주셨어요.
어릴때부터 멘탈이 많이 깨져있어서 조금만 뭐라해도 울컥합니다,
어제도 아빠께 말을 걸었지만 신경 안쓰시고
잔소리만 하셨어요 열심히 했는데도 인정해주지 않으셔서
힘듭니다
비교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힘들어셧겠어요ㅠㅠ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진짜 저도 똑같아요 맨날 뭐라하고 이제 힘들어서 엄마가 뭐라 조금만 해도 울컥하더라구요 그럼 또 그거 가지고 뭐라하고 이래서 친구가 더 편해요
불상해요 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난 기댈 친구도 없음
"부모에 대한 존중이 없어"라고요?
"자식에 대한 존중"을 먼저 해야할것 같네요.
이건 아이의 잘못이 아닌,
오직 부모의 잘못입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될때
저걸 따라할수도 있죠.
저렇게 되면서 사춘기에 더
말을 안합니다..
미술 100점 훌륭한거에요.
그걸 부모가 칭찬을 해야지,
저렇게 칭찬을 안하면
아이가 어른이 되서도
말을 안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어른을 본받아야 하는데,
저게 뭡니까?
본받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말을 안하면
싸움이 일어날수 있죠.
부모와 사이가 안좋아지면,
친구들과도 조금씩 떨어집니다.
내가 뭘 잘못했지?
엄마아빠 미워
짜증나
이런걸 생각하며 친구들과
말도 없어지죠.
어 잠깐만
다른친구랑 놀고 있어
생각하고 생각해서 그럴수 있죠.
이래서 아이보다 어른의
생각,마음이 중요하단 겁니다.
1.미술도 과목으로 공부다
2.애들이 사귀지 않는이상 누군가를 좋아할 권리는 있다.
3.아이가 싸우거나 슬플때 위로해주고 도와주는게 부모다
4.아이는 부모를 본받아 자라기 떼문에
아이탓만해선 안된다.
5.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해줘라
맞는말이 하나도 옶노
미술은 공부 분야는 아니지
@@태정태세비욘세-n8g미술도 공부 분야 맞습니다..뭐든 공부는 다 해야하는건데 예체능도 다
공부 합니다^^
전 춤 추거나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는데 부모님께서 다 쓸모 없다고 공부나 하라고 하시거라구요..😢
이 영상이 공감이 되는 사람들이 적어질 수 있도록 이 모든 세상이 점차 바뀌어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노력해야겠죠 저런 부모가 되지 맙시다
딸이 지들이랑 말을 할 때 잘해줘야됨 계속 그렇게 말하면
이제 부모라는 개념을 버리게 됨..
부모님너무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딸/마음도몰르고/정말슬프다ㅠㅠㅠ
이런 부모들 진짜 만습니다 제가 엄빠한테 이 영상 보여줬는데 이런 소릴해야 자식이 잘자라는 거라고하네요... 어이가없어서 몇마디 하고 싶었지만 또 혼날까봐 말않했네요.....😢
맨날 엄빠 잔소리는 마지막에 맨날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라고 하는데 진짜 1도 도움 안됨. 도움 1도 안될거면서 잔소리는 이 지구에 다 못 담을 정도로 많이 함.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맞아요 혼낼수록 더 혼내고 ㅠ
니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래 라는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언제나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여느 학생들처럼 잘 지냈습니다. 저는 정말 모든것을 못했지만 운동과 미술만 잘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다르다고(이상하다고)하시는데 많은 분들은 저는 특정한 것들만 잘하니깐 모든 천재들은 어렸을때부터 달랐다고 그러니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애써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외국을 다니며 이사를 자주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종이 달라서, 말이 달라서, 자란 환경이 달라서 혼자는 아니지만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크다보니 아버지와 트러블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는 크게 꾸짖으시고 마지막엔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다른사람과 다른 저를 이해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정말 제가 이상한 건가 라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더 의기소침해지고 내향적이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학교를 옮긴후 비슷한 학생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저는 그 친구들과 가까워져 갔습니다. 결국 부모님과는 점점 멀어졌고. 친구들과 더 개까워 지면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부모님은 소리를 지르시며 동생들의 반만 좀 닮아보라며 제게 화내셨습니다. 장남인 제게 있어 첫째동생(여)은 정말 다른 차원의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열등감에 찌들어있었고 그게 이민가는 시기들과 겹쳐 스트레스로 머리도 빠졌습니다. 이제막 행복을 찾은 저에게 동생들을 닮아보라는 말은 내면의 저를 계속 갉아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청소년기인 저는 이 상황을 극복해내랴 노력하고있으며 이걸 공감하는 분들은 모두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정말 힘드셨네요.. 잘 버텨내셨어요
힘내세요
이 글을 읽는것이 어지럽네요
암튼 힘내세요!!ㅜ
댓이 너무길어서 다 못읽었어요ㅠ
이 영상 그대로 자라서 성인된 현재 부모님과 정말 비즈니스적인 관계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독립해서 자취 시작한 이후부터 명절때만 본가 가서 인사 드리고 하루만에 나오고 생신때 축하 톡만 남기는 정도랄까요. 처음엔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건 심했나 싶었다가도 차라리 이렇게 생활하면서 트러블은 생기지 않으니 요즘은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h.a_xyun룸메이트 같은 사이
@@h.a_xyun 비즈니스적인건 타인관계같이 그사람이랑 필요한 대화만 하는겁니다
@@j_milk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좋은 말만 해줘야죠 한 번식은 겪지만 계속 저러면 아이도 잘 안자라요(?) 좋은 말만 해주는건 아니여도 한번식은 해줘야죠!!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아이한테 혼만 내주니까 아이가 저러는 거잖아요 미술 소용 없는게 아니라 미술선생님 화가 작가 미술의 대한 직업도 많아요 칭찬 좀 해주세요
이런걸 부모님들이 보시면 이런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이런행동들은 아이에게 엄청난 박탈감을 주어 나는 못해.. 나는 부모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이야.. 라고 아이는 생각하게되어 자신감을 점차잃어버립니다. 즉아이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는 행동입니다. 어른들도 누군가와 비교당하고 무능하다와 같은소리들으면 박탈감을 느끼는데 아이는 더말할것도 없겠죠.
진짜 너무 공감되어서 싫어요..
부모님이 먼저 상처 주시고 그래서 말을 안 하니까 너 왜 그러냐고 하시고..부모님이 더 잘 아실텐데요..
내 마음 문 걸어 잠그게한게 누군데..
자식을 먼저 존중 해줘야 부모를 존중 하죠
인정합니다
ㄹㅇ
ㅇㅈ
ㅇㅈ
ㅇㅈ
아이가 공부,성격이 좋아 질라면 위로 좋은말
같은 고운말을 써야 대화가 많아지고 효도하고 할수 있습니다.자기가 존중을 받고싶으면 자기도 존중을 해야합니다.사실 영상이랑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그 사람도 딸이 었습니다.그 가족은 엄마아빠가 영상에나오는거처럼 말하고 비속어를 헤서 딸은 결국 우울증이 왔고 초5라는 적은나이로 자살을 했습니다.딸은 쪽지를 쓰고 자살했다고 합니다.쪽지에 ''어머니 아버지 다음딸 아들이 태어나면 이런식으로 하지말아주세요.
저 처럼 돼는걸 안 바랍니다''.라고 적고갔습니다.결국 엄마 아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딸이나 아들이 좋은 말 해야합니다.
넌 왜이러냐는 말 듣고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냐는 말이 있지 않냐고 했다가 존나 혼남..
어떻게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상상만 하던걸 진짜로 하셨네
@Alex Gossip 갑자기 쳐웃냐? 영웅 영화좀 봐라 그래야 정신차린다
솔직히 혼날만했음ㅋㅋ너가 나중에커서 너가키운 자식이 싸가지없게 말썽안피어놓고 혼내니깐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냐는 말이있어요하면 안때린거만으로 감사해야함ㅋㅋ
저런 부모는 진짜 같이살면 진짜 자존감 엄청 떨어지겠다😢
마치 저를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해요
ㅇㅈ
그냥 걍 냅두면 안되나..
어떤 말을 해도 어차피 다 공부로 이어지고..... 제가 하는 말에 관심이 없는 거 같고 ㅠㅠㅠㅠ
부모가 저러면 안됌 저렇게 자기 아이 상처줄꺼면 낳지를 말았든가
부모가 아이를 밀어주고 응원해줘야지 저러면 부모가
뭐가됌
제발 저렇게 하시는 부모님들
잘 생각좀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음..
먼저 우리한테 상처 줘놓고 나중에 우리보고 존중 같은 애기 하니까 이러지..
부모님을 존중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이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아이들을 존중해주세요.. 받기 전에 줘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수록 특히 사춘기여서 더 예민할 때에는 점점 부모랑 멀어지고, 나를 더 좋아해주고 무슨 얘기든 하나하나 신경 싸주고 공감해주는 친구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알아서 친구들이 부모님보다 훨씬 더 소증해지는 겁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자신의 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배우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인데 초6,초5 등 모든 학년에서 배우는 것은 '자신의 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마라, 남을 탓할 것이면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탓하라' 라는 말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들 중 아이는 부모의 말을 강요 받아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상황이서 말을 했는데 돌아오는 말을 걱정하는 말이 아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계속 말하던 '너는 때렸니? 똑같이 때리면 너가 더욱 잘못이야' 라는 말이 돌아오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부모때문에 죽은 아이도 있습니다. 말 중 '늦었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었다. 늦기전에 잡아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상처를 속에 박고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속마음을 제대로 말 못하는 아이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뜻과 비슷합니다.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아는 아이도 있지만 자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 하거나 말을 못해서 욕을 먹기도 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100점을 맞아도 '잘 했지만 더 노력하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사춘기에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화가 많이 나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는 어른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이는 상처를 잘 받지만 참는 것도 잘 하는 것도 아이에 해당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상처를 잘 받는 마음은 참는 마음을 삼키게 됩니다.
아이의 탓을 하기전, 자신(어른)을 먼저 되돌아 보시고 아이를 탓할 상황인지, 아이가 상처를 받았는지 확인 후 아이에게 뾰족한 말보단 부드러운 말을 하고 좋은 곳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말은 지구의 환경처럼 아이들에게 숨길 수 밖에 없는 큰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의 인류의 희망과 미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구(인류)의 희망(미래)는 지금의 아이의 모습인 아이들이 아닌 어른의 모습이 된 아이들입니다. 최근 초고령화로 적은 아이들이 더욱 적어지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죽이는(예 자X)어른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래! 맞아' 처럼 공감,걱정의 말이 오지만 어른(가족)에게 말 했을 땐 욕이 돌아오는 것은 아이를 죽일 수 있는 상처이자 인류의 멸망과 비슷합니다. 그 아이들은 미래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은 또 아이를 낳는 것을 반복하는데 그 반복하는 중 여러 아이들이 죽으면 인류는 초고령화로 할머니,할아버지만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로 자신감을 얻기도 한데, 욕을 먹게 된다면 자신감은 사라지고 고통만 마음 속에 묻어둡니다.
자신은 지금 어떤지 확인하셨나요?
주변의 사람들을 확인하고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나요?
아이들이 자신때문에 자존심을 잃었나요?
아이들은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나요?
자신은 지금 아이에게 이유없이 혼을 내고 있나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았나요?
아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아이는 지금 어떤가요?
아이는 비교를 당하는 대상이 아닌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는 밝게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부모님들이 많이 나타남
좋겠네요..제발 비교를 하지않음 좋겠고
부모님도 좋아서 결혼하셨으니 아이의
사랑도 이해해주심 좋겠네요..제발
남탓말고 자신을 되돌아봄 좋겠어요..
와우 짝짝짝짝짝 맛는말 입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저건 진짜 선 넘었다
아이가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부모랑 말도 안하겠어.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ㅠㅠ
저정도면 선넘은 것도 아니야. ㅋㅋㅋ 보통아니냐?
마치 저를 위로하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해요
@@병신보면짖는개-r2n아닌데
@@설이1234 아동학대 통계는 봄? ㅋㅋㅋ
@@병신보면짖는개-r2n그건 운전하다 중앙선넘고 인도넘고 건물넘고 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는아이의대한존중이없고아이들은부모의존중이없다
우리모두부모님과행복하게살아요!!!!!!!!!!!!
보호자 , 즉 법정 대리인 이라는 신분으로 , 말을 안들으면 맞아도 싸다며 , 때리거나 방치 하는것보다 아이에게는 말로 상처주는게 더욱 마음 고생입니다 . 제 경험담 이지만 부모님이 툭 던져본 말이라도 당사자 에게는 정말 맘 고생이 큽니다 . 저는 그런 부모님 때문에 우울증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 진짜 애 가지고 나아서 키우려면 애기 행복하게 해줄 책임감 정도는 있어야죠 . 😢
우리엄마가 나 뭐만하면 때리는데.............아동학대라 해도 "니가 맞을만한 짓을 하니까 그렇지!!!"하면서 더 때려요........
@@이종수-z4h 에구 . 힘드셨겠네요 .
@@이종수-z4h 힘내세요 !!
진짜 어른들은 이 명언이 다 설명함..
"99번 잘하고 1번 못해도 미움 받는다"이게 맞음...
근데 한번 아니잖아 ㅋㅋㅋ 일단 자기들이 말 버릇처럼 짜증내고 상처주고 기분 내킬때 이뻐해준거가지고 99번 잘해줬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설마 낳아서 키워준거 자체를 잘해줬다고 생각하는거면 더 답 없고. 그런 사고 방식이면 아마 애들이랑 대화 없이 살게 되겠지 ㅋㅋㅋㅋ
@@크로프트ㄹㅇ 진짜 지들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지랄하는게 개 역겨움
@@크로프트 ?
어린이가 어른한테 99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미움받는다는거 아님?
@@크로프트 ㅉㅉ 글 이해는 하고 말하셔~
뭐야 나 댓글 왜 4개지?
하... 모든 부모님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보는 내내 너무 숨막히더라구요
솔직히 애들한테 상처주고 부모들은 자신이 상처주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애들이 참고참다가 마음에 문을 닫는거
그럴수밖의 없음
친구랑 사이 않좋아질수도 있는데 성격이 이상하다는 말 한마디가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많이 주는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돌아오는 말은 "니가 노력을?ㅋㅎ.. 어이없네 보여줘봐~! ㅋ.."이말 뿐이였습니다. 어렸을때도, 지금도 공부만 강요하고 엄마아빠가 어릴때 힘들었더라도 똑같이 힘들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공부가 안된다면 다른거 미뤄주면 되죠.. 전 진짜 어릴땐 엄마아빠한테 존중이있었고, 존댓말이라는데 있었고, 존경,희망 이였습니다. 아무리노력해도 알아주지도않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데 단 한번도 날 위해서 상담한번 신청해주시지 않으셨어요. 정말 점점커서 성인되어간다는데 축하의 한마디는 없었어요 지금 이걸 보시는 부모님들 제발...제발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격려의 말..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애가 친구들이랑 사이가 멀어졌다는데 "니가~~"
위로를 해줘야 하는데 "니가" 부터 나오면 어떡하냐.. 저러면 자식은 모든게 자기 탓같고 성격이 부정적이 되는거임..
"👨🏿🦲니가~👩🏿🦲"
@@pyroraptor2010꺼져
@@pyroraptor2010어허
이런 부모 많으니까 애들이 친구랑 애인을 그렇게 찾지. 그냥 같이 있으면 멋있어 보일 것 같애서 찾는 게 아니라 공감해줄 사람이 없고 편하게 대할 사람이 부족해서 그러는 거,, 절대 아무 이유 없이 누구를 찾지 않아요
ㄹㅇ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잘 해줘도 친구랑 애인만 찾는 애들 많아요.
@@JJIINN-we2ol ㄹㅇ?? 그런애들은 왜그럼???
@@ivc08g6td 조금 모자란 친구들
@JJIINN-we2ol 오 그건 몰랐네요 ☹️
공감합니다..저희 부모님이랑 똑같네여.. 스트레스때문에 학원을 끊게됐는데 그 이후로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몇주째 말도 잘 안하고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체윤이 되아니고 돼입니다
@@OHMYGIRLLOVE 배우세요
@체윤이 중1 ㄱ 쉬운데 스트레스 받을일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