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희 x 이정란 - '사랑해요' [콘서트7080, 2004]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 KBS 1TV 콘서트7080 2회 - 2004년 11월 13일 방송
고은희x이정란 - '사랑해요' [콘서트7080, 2004]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고은희 #이정란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을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걸어왔던 발자욱
하나 둘 지워질때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을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사랑해요
![정유경 - '꿈' [콘서트7080, 2005] | Jung Yoo-kyung - 'Dream'](http://i.ytimg.com/vi/zc_eJbcZQUg/mqdefault.jpg)
![정유경 - '꿈' [콘서트7080, 2005] | Jung Yoo-kyung - 'Dream'](/img/tr.png)
![[대학가요제 1984] 뚜라미 - 그대와의 사랑 Ddoo Ra Mi(Seoul) - Love with You 제8회 대학가요제](http://i.ytimg.com/vi/6C8gTNKNBHs/mqdefault.jpg)
![[#인기급상승] 가요제 스타 이상우와 원미연이 함께 부르는 추억의 곡, 〈이별 이야기〉🎵 우리를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환상의 하모니✨ | #회장님네사람들](/img/1.gif)
1986년 4월 어느날 "지금의 아내가 되어준" 한 여학생이 제게 생일 축하곡으로 불러준 노래입니다....너무나도 고왔던 그 때의 아내..지금도 아름다운 아내를 사랑합니다...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고 좋은 아내분이네요~ 부럽습니다!
그순간을 참으셔야 했는데.... 농담입니다ㅜㅎㅎ
참 이쁜 추억이네요! 두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MrOpppopppop 엥
멋진 사랑입니다
2024년 7월 듣고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추억이 새록새록❤❤❤
2024년 5월에 듣고있나요?
이러한 좋은 소리 듣고 살아요.
마음 정화되네요.
저요~ 멕시코에서 듣고 있네요...
2024년 5월 9일 밤 11시 47분~^^
듣고있답니다~😅
대학가요제 부터 봄
네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고 비가 내립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 송파구 문정동입니다
2024년 6월29일 듣고있나요. 그시절그리워 눈물이납니다. 요즘 이노래 무한재생반복
눈물나요 젊었던 날이 생각나서 다신 올 수 없겠죠
그러게요....
없어요 하지만 부디 슬퍼하지말아요 그건 누구한테나 공평하다는것
진짜 옛날 젊은 20살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요.
@@user-gq1xf4vh5r 나두요
없죠..ㅠㅠ
내 꽃다운 시절 그렇게도 즐겨 들던 노래이건만...(1980년대 시절..)
내나이 60이 넘은 지금에야...
노래가사가 가슴으로 느껴지네....
(콘서트 7080 본방(2004년)도 시청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때도 감회가 새로웠는데...
2004년이 아닌...
20년이 지난 2024년 지금 들으니... 이제야 가슴으로 가사가 사무치게 느껴진다......)
그 젊은 시절도 돌아가고 싶냐 물으면.
단번에 돌아 가고 싶다고 대답하지 못할 만큼 ,, 그시절이 어렵고 힘든 시절이자만...
사무치게 그립고 그립고.. 눈물나게 그립다.....회색빛 하늘만 보였던 내 젊은 시절도 눈물나게 그립다..
뚜라미 1984 대학가요제 노래도
이노래만큼 전설적입니다
음색이 여전하신데 벌써또 20년이 더 흘렀네요
나도 2024년5월17일에 듣고있는데
오늘 이 노래를 하루종일 흥얼거리게되서~ㅎㅎ
참 덧없고 무정하게 청춘이 갔네욤~ㅠㅠ
이 노래 듣어면서 젊은 시대로 다시 나 같이 돌아가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
나
도
네 돌아가고싶네 86년 대학시절로..ㅎ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간절히요
이문세 고은희 라이브로 이별이야기 한번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년전의 모습이니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있겠군요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40 년이 순식간에 흘러 버렸어요
저런 분들이 가수지 ~ 목소리 자체가 벌써 사람들이 행복해하잖아 ᆢ 고은희ㆍ이정란님 ~♡ 노래 너무 잘한다 ᆢ 쵝오 !!!!!쵝오
첫소절 듣자마자 울컥해집니다 ㅠㅠ 감히 말하지만 여성듀엣이 부른곡중에 역대 최고의 곡입니다
그러네요
저두그랬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눈물이나서 왜 이러나했어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명곡이네요
너무나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누님들이 50이 넘어가는 술취한 저를 눈물나게 하네요.....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아름다운 화음 이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어떻게 몇십년이 지났는데... 음색이 이리 하나도 변하지 않을 수 있지....?? 참 아름답다....
아름답긴해도 변하긴 좀 변햇구먼.ㅎ
고은희는 음색이 별로 안변했음 하지만 이정란은 많이 변했네
@@user-ww6jl9go5k 두 분 목소리가 예전만 못하네요. 음정도 좀 불안하구요. 나이 탓인 걸 어쩌겠어요. ㅠㅠ
2004년 20년 전?
그동안 노래 안 부르신 티가 너무 나는구만요^^;;
이노래개 85년도에 나왔고...(헉...40년이 다되어간다....)
지금 영상도...20년도 지난...2004년도 영상이군요..
언제나 들어도....
내 젊은날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는.....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순간이 가장 젊은날 입니다ᆢ아숴워하지 말아요. 듣지 못하는 이도 있어요
지금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제아버지가 좋아하시던곡인데
지금은들으실수도없네요 ㅜㅜ
정말 곱게도 늙어가시네요
목소리는 그때 그목소리 그대로네요
너무도 아름다운 가사 음률 음색 그대로 네요
두분다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답네요
화음은 퍼펙트
순수했던 대학생의 모습이 아닌 중년이 되었지만 음색만큼은 여전히 아름답군요.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나의청춘시절!!
저 당시에 나온 곡들은 정말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지친 영혼을 정화시켜 줍니다. 음악이라는 선물을 가이없이 누리는 순간입니다~*
글을 참 잘쓰셨네요.
요즘 노래 들을게 없음을 느낌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막화되는 걸 많이 봅니다.
@@user-ow2vi9lc3x 요즘 노래들은 엉덩이 쿵짝꿍짝..그냥 돈버는데 미쳐서..서정성..순수함은 없어요...
@@ttdavid 방송국도 문제지만 부모가 큰 문제입니다.
자식 망가지는 줄 모르고 부추기는 추세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국민은 트롯에 미쳐 헤어나올 줄 모르는 현실과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다는걸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그리운시절의 노래입니다. 1989년 고3 학교축제때 무대에나가서 불렀던 기억이납니다.^^
너무너무 감동 댓글 이네요 늘 행복하세요
저도 71년생 너무 좋아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젊은시절 눈물 나도록 그립네요
고등학교 다닐땐인가 저노래가 나왔는데 벌써 제가50이 넘었네요. 정말 세월이 금방 이네요.
저도 51 이네요 세월정말 순식간이네요 낙엽만 떨어지면 생각나는 노래
어느덧 세월이흘러 추억의노래를 들으니 마음이너무 뭉클하네요..
잘들었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같은시대 같은 감성 많네요 ^^ 저도 고등때 들었는데말이죠
어제 20대인듯 그런데 다들 같은 50대
그러게요 어느덧 50대 그립네요 그시절이
아마도 우리나라 여성 듀엣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음색으로 천상의 화음이 될 줄 몰랐습니다. 거의 트윈폴리오만큼이나 서로 다른 음색의 송창식 윤형주 화음에 버금가는 대단한 듀엣입니다.
인정합니다
댓글에 인정합니다 라고 저는것
처음이네요
제가 부산아인데 이정란누나 짝사랑 했지요 참고로 저는66년생
@@user-jn2cd2tu4f 착사랑
할 만하네요
인정!^^
최고입니다! 부연설명이 필요없죠. 들을수록 귀 호강 합니다. 신기하고 놀라웁고 암튼 쵝오!
정태춘 박은옥에 버금가는 듀엣
이시절 노래들은 그냥전주만들어도 울컥
이노래 굉장이 높더군요
목구멍 찢어지는줄 ㅋ
고은씨는 정말 천상에 목소리 이런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직도 대한민국 가수에 들어본적이없네요
두분다 좋고요 아름답네요~굿
누가 고은희?
@@user-gz5on6dn9g
키큰 분이 고은희씨입니다
고정희. 이정란 가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은희님 입니다 ㅋㅋㅋ
80년대 중반 최류탄이 난무하던 신촌에서 울려퍼지던 가장 아름다웠던 그 노래 "사랑해요" 학교다니면서는 민중가요 불러야한다고 해서 속으로만 흥얼거렸던 바로 그노래 "사랑해요" 노래도 마음대로 못부르며 전경과 싸워야한다고 강요받았던 나의 20대 초반에 울려 퍼지던 바로 그 노래 "사랑해요" 어느새 세기가 바뀌고 나라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조용히 울려퍼지는 바로 그 노래 "사랑해요"
형님ㆍ누님들덕분에 지금저희가 이렇게살아가는거죠..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그래도 형님들이 열심히 군부 독재와 싸워주신 덕분에 지금 이렇게 발전된 나라에서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미얀마보면 군부보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형님들
동시대를 살았지만 아무도 전경과 싸워야한다고 강요받지도 하지도 않았어요.
본인의 민주화투쟁의지에따라 행동했지 누가 시켜서할수있는 일이 아니었거든요.
최루탄이 난무하는 대학가에 비닐랩에 치약발라 뒤집어쓰고 투쟁하다 붙잡히면 경찰서 하룻밤지내고 캠퍼스까지 걸어돌아와요. 입구부터 잔디밭에 쌍쌍이 앉아 기타치고 노는그룹도 많이봤지만 아무도 그들을 붙잡고 전경과 싸워야한다고 강요(?)하는 학우들은 못봤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각자의 가치관에따른 삶을 사는것이지요.
기교없이 맑게 참 잘부르신다..이런 느낌 너무 좋음♡
이때가 진짜 2004년 맞나요? 이때만해도 우리엄마 살아있을때인데.... 그때 단 하루라도 돌아가고싶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ㅜ
힘내세요 꼭 다시 만나실 겁니다.
@@nykk1074dream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가 만날거라 생각한답니다.
ㅠㅠ.
저도 그런 생각 자주 합니다 그때는 엄마가 있었는데..
이 누님들 진짜....환상의커플인듯
이영상도 벌써 20년 전이네요..
2024년 8월에 또 듣고, 또 울고 있습니다.. 소주 한잔 했어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 콘서트마저.......16년전..........세월. 정말 미치게 가는구나...
그러게요. 16년전이네요.
그럼 이노래는 36년전 노래군요.
세월 하...
나이먹을수록 세월이 더빨리간다고 느낀다네요.이제 한달은 숨쉬고 돌아서면 달력넘기는듯 ㅋㅋㅋ
이 멘트도 1년전이라는 거.
17년전 무대를 보고 2021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보네요 , 2004년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아 슬퍼집니다. 2021년도 이제 마지막 하루
나의 젊은 시절은 너무나 삶의 여유가 없고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만하던
바보같이 살아왔었지요. 어느날 라디오에서 들려온 이 노래. “ 사랑해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나려 하더군요. 그런데 누가 부른 곡인지 모르고 살아왔었네요. 2022년 가을 드디어 유튜브에서 이노래를 부른 주인공들을 찾았습니다! 감사! 감사!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듣고 또 들어봅니다.^^. 아무리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곱고 고운 천상의 화음!
세월이 한참 지났음에도 고은희님과 이정란님의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눈물난다
30대의나의청춘들
이젠50대후반
흑...언제내가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정도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에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운전하며 항상 듣지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니까요 ㅠ
2021 들으시는 분 ,,마스크 쓰고 듣네요 ㅠㅠ
아 옛날이여 ....
듣고 있으면 늦가을의 느낌에 바로 빠져드는 곡.
아름다운 화음과 스산한 낙엽길 그리고 가을바람과 가을비가 모두 들어있는 오묘함.
오오,, 너무나 멋지게, 그렇지만 완벽하게 이 노래의 느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음성입니다.
대학시절 참 많이도 즐겨 불렀던 노래였는데 다시 듣게 되어 너무 감동적이네요...
세월을 아름답게 입으셨네요...
두분 모두 아름답습니다... ^^
세월을 아름답게 입었다는 표현이 탁월하네요ㆍ
마침 며칠 전 거제도 갔다 왔네요ㆍ~~~
백수 자랑하냐
2024년도 5월에도 듣기좋네.
뭐라고 딱부러지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백만 스물두가지의 이유로 눈물이 나온다...
인생이 참말로 이유없이 외로워지네요 아련하네요
고은희 이정란님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참! 차분해지는 듣기가 좋은 노래입니다.
잘한다 누니ㅣ들 멋지네잘하고 시집은잘갔는지 현재상황은 멋지심나도 나이가많이들엏ㄴᆢ요어릴때듯던노래인데. 어가먼지모늑ᆢㅇ
2004년도에 방송 봤을때 와.. 저 분들이 나오셨구나 했는데
또 15년이 지났네요.. 세월은 정말 날으는 화살 같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여담으로 디지털은 놀라운거 같습니다.
아마도 유튜브가 수백 수천을 지나더라도 존재한다면
그때도 저 화면과 음질도 저렇게 깨끗하게 보이고 들리고 하겠죠..
그리운 노래..고은희,이정란의 사랑해요...지금은 돌아갈수 없는 20대의 청춘과...첫사랑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너무 좋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sydclair1339 저두 왈칵 아~ 옛날이여~~!!
그렇네요 그때의 첫사랑 벌써 대학1학년때 첫사랑 마음은 그대로 인가봐요 눈물나게 그리운 나의 20살 그때가 가장행복 했죠 그때는 몰랐지만
대학때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애창곡이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참 희안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분들 노래가 더욱더 귀에 감기는 현상이
84년 대학가요제 입상곡.. 2004년 콘서트7080에서 부르신 영상..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 이제 50대 중후반쯤 되셨겠네요. 노래 처음 듣는 순간, 싱그럽고 풋풋한 감정을 느꼈었는데... 세월은 우리를 세상밖으로 조금씩 밀어내지만 노래는 영원하네요.
대학가요제 뚜라미로 참가 그대와의 노래를 아주 잘불렀으나 입상하지 못했다... 대상은 이유진 눈물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주체측의 농간이 있었던듯 .. 그당시 대부분의 의견 ....
고등학생 때 가장 좋아하던
노래가 나오네요.
지금 50대 중반에 이노래를
듣네요.
옛 기억이...
이분들 목소리와 화음이 묘한 매력이 있어서 아직도 많이 생각나는 노래인데 좋은 공연 고맙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2024년 7월에 듣고 있습니다..진짜 다시 들어도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정말 이런 7080 노래를 듣고있으면 타임머신을 탄것처럼 옛날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오래지나도 두분 모두 가창력은 역시 여전하시네요
두분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ㅎ
노래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너무 좋다
수많은 커버곡이 나와도
역시 오리지널을 능가하는것은 없네요
고은희 이정란님 최고입니다 ~~^^
난 대학가요제때부터 쭈욱 고은희누님을 좋아했었는데...이문세의 "이별이야기"때도 너무 반가웠고 좋았고..그랬는데ㅎ
이렇게 2024년6월에...다시 만나게되니 옛날생각 나네요...🥰
흘러간 세월이 얼마인데 아직도 여울처럼
저리 맑고 서늘하게 흘러가고 있다니
몇 십년만에 만나보는 반가운 얼굴입니다. 두 분 다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엊그제 듣던 노래였는데 나도 벌써 오십이 넘었구나! 그렇게 갑니다 세월이~
그러니까요 ...
지금도 가슴이설레는 지난날의 청춘 아옛날이여
아련하게 떠오르는추억
두분 다 곱디곱게 익어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름답던 우리 시대의 중요한 순간을 선사했던 분들이니까요.
자랑스럽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이란 게 느껴진다
그 어떤 기술로도 절대 대체될수 없는.....!!
근데 이걸 기술의 발전으로 추억할수 있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인정 ᆢ공감합니다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한 건 정말 신의 한수라고 할 수 밖에... 유투브는 정말 놀라운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50이 넘었지만 고1때 발표회를위해 5명이 열심히 연습했던 그 노래ᆢ평생 내 마음에 남아 그립네요 ㆍ너무좋네요
떨어지는...하는데 소름이 쫘~악 끼치네요! 진짜 아름다운 목소리 십니다. 콘서트7080 시즌2 나오기를 바래 봅니다. MC는 이문세 형님 으로다~
2024년2월29일에 듣는분 손들어 주세요...
2024 3월11일
2024년 3월14일
2024년03월15일
2024년 3월15일
2024년3윌17일
이 영상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신 분들...
결코 싸구려 감상에 젖은 가벼운 눈물이 아닙니다.
인생 한 개분의 무거운 추억을 돌아보는 값진 눈물입니다.
인생의 늦가을에 아름다운 회상을 이끌어내는 '사랑해요'...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들으면 없던 추억이 만들어지고 행복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젊은 시절의 음정은 아니지만, 세월이 덧입혀진 감미로운 노래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참 좋습니다
들으면 없던 추억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들으면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소환되는 거겠죠. 없던 추억은 실제의 추억이 아니잖아요^^ 행복하소서!
@@viewsky4276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냥 들으면 옛시절을 떠올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요즘 이런 마음을 움직이는 감미로운 노래가 있는지?
정말!이노래를 들으면~가슴이 뭉클하고~시리는지!들으면 들을수록 계속듣고 싶어지는 노래~
요즘!이렇게 가슴 뭉클한 노래가 없어 아쉽다~아 옛날이여~
너무나 좋아한 노래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옛날 학창시절 밤새 들엇던 이곡을 지금들으니 ᆢ그때 만낫던 여학생생각이 너무 나네요 미국에서 살고 있다던데 ᆢ노래 잘들엇습니다 ㆍ눈물나네요 ᆢ
고은희누나 문세형이랑 스튜디오에서 이별이야기 녹음하는 사진이 87년 당시 음악세계에 실렸었는데.
명곡중의 명곡.
고은희 이정란 Cd갖고 있는데 한곡한곡이 모두 감성이 넘치는 명곡.
그당시에 이게 cd로 나왔었나요?? 85년도 음반으로 기억되는데....저는 그당시 LP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CD는 그 몇년뒤 활성화되었던걸로 기억되거든요
저도 CD는 89년도음반이 첫구매라
@@minchulshin8355 그당시는 테이프로 들었구요. cd발매후 구입했죠.
우와.... 이 노래를 듣게 되네요..ㅠ 감회가 새롭습니다.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여전히 멋진 화음이네요. 제 마음 속에 두 분은 여성 최고의 뚜엣입니다. ㅎ
추억이 새록새록
넘 좋은 노래였죠...지금도 역시 명곡은 변함없이 사랑 받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듀엣..레전드죠.. 이 노래는 내 젊은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강하게 소환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곡 오십중반 아빠가 어린추억을 떠올리며 늘 읆조렸더니 스물여덟, 스물냇 내 딸들이 푹 빠져버렸습니다. 80년대 노래는 유행가가 아니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와 같다는걸 안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
2024.05.16.
1986년 중딩때 교회 여름수련회에서 관심있어 하는 여자애가 이노래를 텐트에서 부르는데 졸라 졸귀였습니다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너무 목소리가 좋다
최고다~~
초반 낙엽들그사이로 맞추시는 박자 관념이 아름다워요..그리고 틑리지않은 다른 개성 폭발 목소리가 어울러져 너무 아름다워요
50을 먹고 귀가 열렸어요.. 오눌 2022년 12월 15일 서울에 눈이 12시48분 엄청 내려요..
떠러어~지느은 고은희님의 시작부분 너무감미롭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그시절 그감성 그대로 옛생각에 눈물이 핑도내요
두분다 좋고요 아름답네요~굿
댓글이 어찌 이리공감이 되는지...여고시절 가난했던 그시절 상처도 많았는데 그래도 그리워요 우리아이들한테는 즐겁게 청춘을 누릴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돌아가신 아버지 많이 생각남. 저 당시로 갈수 없을까요. 단 단 하루만 . 그리운 보고싶은 아버지
고은희 이정란 1집은 정말 명곡 대잔치입니다. 다 들어보시길.. 특히 그대와의 노래~~
이노래를 들으면은 꼭 기억을 잃은것처럼 머가 그리슬플까요? 가슴의 무언가 응어리가 져있는것처럼 꼭 무언가 잃은것처럼 그냥 눈물이 나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떨~어 지 는" 부터 가슴이 왜인지 턱 하고 내려 앉네요
눈물이 난다. 사춘기 때 듣던 노래인데 50이 넘었다니.....세월이 너무 빠르다. 아들아 아빠도 사춘기가 있었다 ㅠㅠ
젊은 시절 늘상 듣던 노래들이 이젠 추억의 가요 옛노래가 되었다는 것이 왠지 서글프고 눈물이 나네요
평생 안 늙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중년이 되었네요. 정말 엇그제만 같았던 그시절 그노래 정말좋네요.
고은희 아들이 데이비드 오라고 하네
😢세월지나도 목소리 너무 좋다
왜? 눈물이 날까요 예전엔 즐겁게 듣고 노래가좋다 했는데😂
고음화음... 넘사벽이네..최고!!
Wow, this song is the classic of the Korean pop music.
뚜라미.....그대와의 노래....사랑해요......참 좋은 곡이에요..
타향살이 삼십년 된 사람입니다.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었는데 대학생 언니 뒤로 즐겨 들었던 이 명곡. 이렇게 다시 듣게 되나니 지나간 세월에 눈시울 젖고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쌓이는 추억들 속에 모두들 행복하시길. ❤
예전 노래는 운치도 있고 가슴 뭉클한 사연도 있고...35년전쯤 비오는 날 좋아하던 여자에게 고백 퇴짜 맞고, 길거리 음악사 앞에 주저앚아 엉엉 울때 나오던 바로 그 노래라 못 잊어요....이 노래 들으면 그냥 슬퍼요. 자꾸 눈물이 나요... 그리고 죽어라 좋아했던 그 얼굴 보고싶네요...
와! 아직도 화음이 변함없이 아름답네요....
아직도 두분의 미모도 여전하시고 가창력도 너무 좋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LP판 스크래치 잡음이 나중엔 너무많이 차지하게 되어 또샀던 LP.
카페 전등아래 두분사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문득, 눈을감고 그시절로 돌아가 이노래를 듣습니다.
원곡의 청아함, 자연스러운 세월안고 다시만난 두분 너무 아름답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