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소다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림프암인걸 알고 난 이후부터 암밍아웃까지의 한달 기간동안 겪었던 일에대해 준비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치료 시작전보다는 덜 아파진 상태(제가 느끼기에)이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편안해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별볼일 없을 진 모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지금 따님은 어떠세요? 저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한달전에 맞고 심하게 부작용이 생겨서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혹시 따님이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셨나요? 가끔 백신 맞고 암에 걸리는 젊은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꼭 알아보세요. 부작용중 하나가 경부암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하나도 모르고 의사가 맞으라고 해서 39살에 맞았더니 부작용으로 이렇게 응급실도 2번 가고 6일동안 입원하고 이틀전에 퇴원했습니다..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심지어 죽은 사람도 있고 많은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혜-d8z 저는 항암하고, 간단한 운동하면서 체력이 고갈되지않도록 음식을 가리지않고 먹었어요. 그리고 요료법을 했어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찾아보세요. 저는 지인 수녀님의 조언으로 시작했어요. 상행결장인데, 장기 등 5가지 적출했구요. 지금 13년째인데 얼마전 내시경했는데 깨끗하다고 나왔어요.^^
저도 림프종암진단으로 항암치료하고 완치후 지금은 일도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하루하루를 일기쓰면서 기록하고 했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가끔씩 꺼내보면서 건강챙기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겨낼수 있었던건 긍정적인 마음이였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전 .. 어릴때 부터 약골였는데 감기한번걸리면 폐병걸린사람처럼 기침도 많이 했고요. 지금도 한번 크게 감기 걸린 그래요. 그러고 나서 여기저기 잔병치레로 맹장수술.편도선수술기타등등결국엔 유방암까지 걸려서 수술 4번 정도하고 하고 나서 또 양성혹 생겨서 또 수술하고.. 제 삶이 왜 그럴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나쁘게 안 살았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만 이런 고통을 주셨을까.. 몇년 힘든 생활을 해오며 우울증까지 찾아와 이건아니지아니지 하면서 일을 하며 버텨내고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40살 넘어서 난 역시나 결혼..못 하나.. 했는데여기저기 몸엔 수술자국인데.. 난 역시나 혼자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니 유방암도 완치도되고 41살에 결혼도해서 올 해 1월에 예쁜 튼튼한 아가도 낫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너무 자책도 마시고 진짜 좋은일 생기실거에요~ 치료도 잘 받으시고요 꼭!!치료 되실거에용~♥
저희 집사람이 암 전위로 간암 말기 시한부 한자입니다. 가족은 물론이고 이런 선고를 받은 본인은 정신이 혼미 해지고 멘붕 상태가 되는것은 당연한 상태입니다. 님 처럼 뮐 잘못해서도 아니고 일부러 병의 원인을 만들지도 않았을겁니다. 근데 저희 집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몸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방문한 내과에서 그러한소견을 받으니 하늘이 노래지고 원망스럽 더군요. 이렇게 인간 사는것이 허무한것인가 생각이 계속 올라오고요. 하지만 좀 떨어져서 보니 사람의 생과사는 하늘이 정한것이니, 저나 저희 집사람은 지금은 초연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님의 마음 고통 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꼭이겨내시리라 응원드리며, 님의 내면과도 대화해보시고 명상도 좋은 방법이라 사료되니. 시도해보시구요~
진심으로 아내분의 쾌원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현직 약사가 유방암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스스로 셀프케어로 자연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작용 없이 유방암은 물론 다른 암과 질병들에 대처하는 핵심인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즉 모두가 아닌 나에게 맞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only 셀프케어를 통해 암의 발병원인을 찾아 통증을 다스리고 암을 치유하는 과정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저자인 약사분에게 E-mail을 통해 문의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한 분이라도 통증에서 해방되어 건강하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부디 큰 희망이 되셨으면 합니다.
두달쯤 전 사랑하는 사람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치료하는 기간이 정말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서 끝까지 가주세요. 그리고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살아주세요. 아픈분들이 가족이나 주변사람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쓰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싸우는 순간순간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행복한 것들을 마음껏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가슴이 쿵하는 댓글이네요.. 온전히 저를 위해 살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나 돌이켜도 보게되구요. 재희님께서 옆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저도 제가 항암 거부하고싶던 이유중 하나가 제 주변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였었거든요. 싸우는 순간순간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달라는 말씀... 정말 소중한 말씀이네요.. 잊지않을께요.. 어려운 얘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영상을 볼까말까 하다가...봤습니다. 고민한 이유는 저도 겪었던 일이라서요.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알기에... 제 나이 27살에 암수술과 항암을 했어요. 완전관해되었고 지금은 40살이되었고 꿈에 그리던 미국 유학을 온게 2년이 되었네요. 음.. 저도 겪은 사람으로서 아이소다님 마음이 백번 이해됩니다. 특히 ‘갠히 연락했다가 너까지 우울해지면 어쩌지’ 란 말은ㅠ 정말 저도 그랬고 그 생각에 저도 주위에 연락을 꺼렸어요. 정말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일년간의 치료가 끝나고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그냥 다 내려놓고 살자 뭘 더 잘하려고 잘살려고 하지 말자 그냥 그렇게 버틴고같아요... 그러니까 시간은 가고... 아픔도 어느정도 잊혀졌네요. 예전엔 어린 내가 암이 걸린게 너무 딱해서 울었는데 지금은 암경험얘기하면서도 울지 않아요. 아이소다님은 저보다 훨씬 강단있고 어른스럽네요. 잘 버틸거라 의심하지 않을게요. 할수있으세요! 분명히 나중엔 행복하게 웃을거구요. 정말 힘내셔야해요!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 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 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담하게 차분하게 본인의 힘든 상황을 얘기해주시는걸 보니 저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되고 대단히 마음이 고운분같아요. 저도 어릴때 아팠던 시기가 있었는데 늘 스스로에게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이겨낼 수 있어!라고 우울한 기분이 들라치면 늘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려고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많이 힘드실테지만 님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어요.응원할께요.
새벽에 일어나 잠이 안와 유튜브를 보다 이글을 보게되었어요 저희딸도 작년 12월 19일에 혈액암진단을 받고 지금유지치료중에 있어요 누구보다 건강했던 아인데 아직시집도 안간 정말로 예쁜딸인데 눈물밖에는 안났지만 오히려 딸이엄마를 위로해주더라구요 엄마 난 이겨낼거야 꼭이겨낼수있어 걱정마세요 엄마보다 일찍 하늘나라로 가는일은 꼭없도록 할께 하면서요 지금은 항암끝내고 이번 5월 중순에 퇴원해서 유지치료에 들어갔고 운동열씨미 하면서 조금 조심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젤로 중요한것같아요 분명좋은 결과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힘내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외었습니다. 얼굴 모습이나 표정에서 느껴지는 것은 절대 암환자 같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병과 싸우는데 있어서 멘탈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스케쥴대로 병원치료 잘 하시면, 꼭 빠른 시일매에 완치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저희 오빠도 며칠 전 호지킨림프종 3기 진단을 받았어요. 3-4일정도는 멘붕이었는데 유튜브에서 다른 환자분들 영상보고 용기도 얻고 희망도 얻었어요. 다행히 저희 가족들이 긍정적인 편이라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다른 환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호지킨은 그나마 착한 암이라서 완치율이 90%라서... 그저 감사하더라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소다님도 밝으셔서 금방 완치하실거에요. 빨리 완치되지않고 조금 돌아간다 하더라도 어쨌든 결국에는 나으실거니까 우리 힘내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옛날 생각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5년전 집사람이 림프종으로 6차 항암을 받고 금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선고와 치료계획을 듣고와서 집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메르스 때문에 항암치료를 어렵게 했었는데... 젊고 긍정적이시기 때문에 지혜롭게 극복하실 겁니다. 완치 되셔서 일상에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룰루-q2k8h 올해 예순 이세요. 복수 현상은 스텐트 시술 후 배액관 제거하고서 부터 심해지셨어요. 간전이가 가장심하고 폐, 임파선 전이도 진행되서 병원에서 여명 6개월 듣고 한달반정도가 지났네요. 평일은 어머님이 병간호하시고 저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 마치고 본가로 넘어가서 주말동안 병간호 하고있어요. 항암이 잘되서 최대한 곁에 있어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제발 진통, 고통이 덜했으면 하는 맘이에요. 음식은 일반식에 저지방으로 드시고 병원 약 외에는 특별히 복용하는 건 없어요. 비타민 주사라든지 영양제등 도움될만한게 있을까요? 여러 채널 통해서 확인해봤는데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ㅜㅜ
저랑 똑같은 암이네요 치료과정이 많이 힘들어요 6개월 진행예정이라지만 더 걸릴거에요 부작용도 많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깨닫고 감사한 것도 많아요 귀한시간이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다고 생각하는것조차도 못할만큼 힘들때도 있어요 중간중간 퇴원해서 집에 있을때 집의 소중함과 감사함도 깨닫게 되니 또 하나의 기쁨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게되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강아지영상 봤었는데 거기서 뵙던것도 같구 그러네요 힘네세요
정천벽력같은 말이지만 모든건 정해진 운명같이 느낍니다 제동생과 언니가 어느날 하늘 나라로 갔는데 그사람들보단 더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두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준비도없이 하늘 나라로 갔으니까요 갈때도 둘다 다 3년전부터 어느 스님이나 점쟁이한테 들은 얘기였는데 안믿고 한귀로 흘려보냈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언니같은 경우는 가기 3일전부터 자꾸 꿈에 엄마나 동생이 보인다고 하더니 결국가더라구요 그것이 운명이듯 하구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휴양하시며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많은걸 느끼게되는것 같아요.. 정말 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보면 받아들이기 너무 큰 일들이 닥치곤 하죠. 전 그런일들에 크게 무너지고있는데 진짜 현명하게 잘 극복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소중함을 두손으로 꽉붙잡고 같이 극복해요! 내일은 한번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산책해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이소다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림프암인걸 알고 난 이후부터 암밍아웃까지의 한달 기간동안
겪었던 일에대해 준비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치료 시작전보다는 덜 아파진 상태(제가 느끼기에)이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편안해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별볼일 없을 진 모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맘아프네요~요즘은 의술이 발달하여 완치를 바랄수있게됐어요, 긍정적인 사람이라 좋은성과 있으리라 생각해요, 힘네주세요!
마음씀씀이가 얼굴만큼 아름다우시네요 분명히 이겨내시고 이걸 계기로 더욱 행복한 삶 사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삶 속에 연출이 되네요
저는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요 이 영상 끝까지 보게 되면서 참 예쁘시고 지혜로우시다 싶으시네요 ᆢ
용기 잃지마시고 끝 까지 힘내셔서 꼭 이기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ᆢ응원할께요ᆢ
잘ᆢ견디실 것 같네요ᆢ
안녕하세요ᆢ
우리아이와 같은병이군요
우리아이는 중1때 이병을 진단받고 지금 완치하여서 재수중입니다 ᆢ저희아이는 그때 청소년이라 서울성모병원 정낙균선생님께 치료받앗어요~
전 그어떤 종교도 믿지않았는데.. 성모병원이 카톨릭재단이라 그런지 수녀님들이 매일 기도해주시는게
큰힘이 되더라구요ᆢ
지금현재 우리 아이는 너무 건강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ᆢ
너무 행복합니다
소중한 일상이 너무 그리웠거든요~
많이드시고 가벼운 등산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가만히 누워계시지말고 12시~1시까지 꼭 햇빛보시고 산책하시기바랍니다
큰도움되더라구요~
홧팅하세요♥️
저는 34살에 암진단을 받았고 현재 38살이고 임신 20주째입니다. 예쁜 사랑, 예쁜 아기의 엄마, 다 하실수 있으세요. 치료를 받다보면 때로는 좌절도 하고 절망감도 들지만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와.. 임신 축하드립니다!!^-^
저도 예쁜 아기의 엄마 할 수 있다는 희망이네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좋은밤되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28살에 암진단받고 지금 31살에 3년차인데 곧 결혼 계획이 있어서 임신이 가능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저도 아기엄마가 될 가능성이 있구나 깨닫고 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이쁜애기 태어나기를 빕니다
넘 감사한 소식이네요.
세월이 지나고 얼굴도 모르지만 건강한 아이 출산하였으리라 믿습니다 ^^
먼 훗날 의사가 암 입니다 약국에서 약 처방 받고가세요 라고 말하는 좋은 날이 오겠죠
사이다 댓글이네요~!!
의학이 얼른 발전되길...^^
제발요!...
암은 정복중입니다. 정복할 가능성이 90%로 이상일 정도로 높습니다.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
10년 전에도 10년안에 암은 정복된다고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도 암은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앞으로도요...
힘내세요 우리 회사 여직원도 림프암으로 병가로 6개월 휴직하고 3개월 더 쉬고 싶다고 해서 회사 걱정하지 말고 1년더 쉬고 건강해 복직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직원 때문에 많이 공부 했는데 치료가 가능한 암이니 힘 내세요.
정말 든든한 사장님이시네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기분좋고 웃는일 가득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래요~~😊😊👍
훌륭하십니다.~^^
와 대단하시다
복도많이 받으시고 사업도 번창하실꺼얘요~~~
김성구사장님!!!
사업 번창하세요.
직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맘이 느껴집니다.
울 딸도 전이암환자에요
작년 이맘때 자궁경부암 수술하고
1년만에 폐로 전이돼서 수술하고
오늘 퇴원했어요 곧 항암치료 시작
들어가는데 같이 힘내요 울 딸 30세
암이란거 참 못됐어요...
저도 힘내서 부모님 조금이라도 덜힘드시게 해야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항암 조심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따님 꼭 나으실거에요~~
빨리 쾌유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지금 따님은 어떠세요? 저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한달전에 맞고 심하게 부작용이 생겨서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혹시 따님이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셨나요? 가끔 백신 맞고 암에 걸리는 젊은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꼭 알아보세요. 부작용중 하나가 경부암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하나도 모르고 의사가 맞으라고 해서 39살에 맞았더니 부작용으로 이렇게 응급실도 2번 가고 6일동안 입원하고 이틀전에 퇴원했습니다..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심지어 죽은 사람도 있고 많은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봤는데요.
추천드려요.
닥터한스TV 유튜브 보셨음 합니다.
"항암제가 환자를 죽인다"
암은 포도당이 밥인데 포도당주사를 놓는다?
링크를 걸어드리면 좋은데 할줄몰라서 죄송해요.
저도 대장암 4기입니다.
2007년 수술 2번 후 항암 후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혹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지혜-d8z 저는 항암하고, 간단한 운동하면서 체력이 고갈되지않도록 음식을 가리지않고 먹었어요. 그리고 요료법을 했어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찾아보세요. 저는 지인 수녀님의 조언으로 시작했어요. 상행결장인데, 장기 등 5가지 적출했구요. 지금 13년째인데 얼마전 내시경했는데 깨끗하다고 나왔어요.^^
22212222222
@@이젬마-q6d 요로법이 좋긴하나 봅니다
얼굴만 예쁘신게 아니고
말씀도 차분하게 하시는게 참 예쁘시네요.
어려운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완치하셨으면 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더 힘낼께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하나님~
예쁜딸을 치료하여 주셔서
하나님 살아 계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생명이, 부활의 능력이 자매님 삶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림프종암진단으로 항암치료하고 완치후 지금은 일도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하루하루를 일기쓰면서 기록하고 했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가끔씩 꺼내보면서 건강챙기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겨낼수 있었던건 긍정적인 마음이였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림프3기였는데 지금 완치하시고 건강하게 사신답니다
건강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완치 너무 부러워요~~^^
격려응원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용기 잇는 모습 넘감사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예쁜 아이소다님 꼭 이겨내세요.
자신과의 외롭고 힘든 싸움이지만
많은 사람들 응원처럼
이겨내길 저또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용!!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중3인데 작년11월에 비호지킨 t세포 림프종 진단받아서 지금 3차 항암 중이에요! 곰팡이균 감염 때문에 2달째 열이 나서 퇴원을 못하고있네요...😭😭같이 힘내요!
Heewon Oh 아익쿠...3차항암이면 저랑 비슷하네요~ 두달째 병원에서 너무 고생이 많겠어요....😢😢 힘내요 같이우리!! 골고루 잘 먹자구요~~
힘내요♡♡♡
힘내요~~!
힘내세요~♡
아직까지 퇴원 못하고 계시나요 ㅠㅠ 혹시 평소에 면연력이 약했나요?
동생같아서 맘이 짠하네요. 근데 완치 가능한 암이라니 잘될겁니다. 힘내요!
항상 긍정마인드로👍😊😊 응원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맞는 말씀ᆢ나을수 있습니다ᆢ
제마음을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올해36살..1월에 소포성 림프종3기 진단받고 1차는 잘이겨냈고 2차항암을 한주앞두고 있답니다..함께 잘이겨내보아요~^^힘내세요.
영상 보며 힘을 내게 되요. 자주 올려주셔요.화이팅!!!
강현주 현주님안녕하세요~ 저랑너무비슷한시기에ㅜ같은병이찾아왔네요.. 너무 일찍찾아온암이 밉긴 하지만, 젊음으로 이겨내요우리..😄😄 감사합니다 저도 힘낼께요❣️
꼭 ㅣ차에도 이겨냇듯이 2차에도 충분히 이겨 내실수 있습니다ᆢ힘내십시요ᆢ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우연히 들어오게됬는데 댓글보니 많은 분들이 암이란 병과 싸우고 계시네요... 인생이란게 참 덧없기도 하면서 별탈없이 보내는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새삼 절감하게 되네요..나름 고독하고 힘겨운 터널이 시작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맞아요..건강할때 건강이 제일 중요한걸 잊고살더라구요..
어찌보면 .. 내가 행복하지 않다라고 느끼는 그 순간도 지나고보면 행복한 순간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앞으로 10년후에도 유튜브 올려주세요
꼭 치료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항암예방에 좋다는 생마늘을 꾸준히 매 식사때마다 챙겨먹었는데 더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예쁘신분이예요 ❤ 응원합니다
그래요..
인생은 여러 파고가 있게 마련.
그 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길..
저도 암 투병중..
럭키가이 그 과정이라면... 꼭 견뎌야겠죠~ 같은 암환우분이시라니..😢 같이 잘 이겨내보아요!!👍👍
잘봤어요 ^^ 제 남편도 암 진단받은지 4개월째에요 .. 영상보며 힘이 나네요 ~~ 꼭 이겨내실거에요 저희두 그럴거구요
황미 4개월.. 옆에 든든한 아내분이 계시다는게 엄청 큰 힘이 되실거에요~ 힘내세요~저도 힘낼께요👍👍😊
저도 올해 암의심된다고 해서 조직검사했던 30대엄마입니다~근데 다행이도 암이 아니였습니다~검사 나오기전 일주일동안은 눈물만 나더라구요~어린아들도 걱정이되구요~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무엇인지 아주 조금은 잠깐 느꼈어요~영상을 보면서 참대단하다는 생각들었습니다~힘내세요~~좋은일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의심된다 했던 검사였다니 얼마나 일주일이 힘드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더 건강많이 신경써주세요~~ 응원 감사드려요~~ ^^좋은밤 보내세요😊😊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버지 사랑스러운 이딸을 치료해주세요
꼭 나을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힘내세요~전 .. 어릴때 부터 약골였는데 감기한번걸리면 폐병걸린사람처럼 기침도 많이 했고요. 지금도 한번 크게 감기 걸린 그래요. 그러고 나서 여기저기 잔병치레로 맹장수술.편도선수술기타등등결국엔 유방암까지 걸려서 수술 4번 정도하고 하고 나서 또 양성혹 생겨서 또 수술하고..
제 삶이 왜 그럴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나쁘게 안 살았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만 이런 고통을 주셨을까.. 몇년 힘든 생활을 해오며 우울증까지 찾아와 이건아니지아니지 하면서 일을 하며 버텨내고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40살 넘어서 난 역시나 결혼..못 하나.. 했는데여기저기 몸엔 수술자국인데.. 난 역시나 혼자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니
유방암도 완치도되고 41살에 결혼도해서 올 해 1월에 예쁜 튼튼한 아가도 낫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너무 자책도 마시고 진짜 좋은일 생기실거에요~
치료도 잘 받으시고요 꼭!!치료 되실거에용~♥
와..진짜 희망적이고 멋지십니다 이것또한지나가리라 하며 잘 버티신것같아 너무 박수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집사람이 암 전위로 간암 말기 시한부
한자입니다. 가족은 물론이고 이런 선고를
받은 본인은 정신이 혼미 해지고 멘붕 상태가
되는것은 당연한 상태입니다. 님 처럼 뮐
잘못해서도 아니고 일부러 병의 원인을 만들지도 않았을겁니다. 근데 저희 집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몸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방문한 내과에서
그러한소견을 받으니 하늘이 노래지고 원망스럽 더군요. 이렇게 인간 사는것이 허무한것인가
생각이 계속 올라오고요. 하지만 좀 떨어져서
보니 사람의 생과사는 하늘이 정한것이니, 저나
저희 집사람은 지금은 초연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님의 마음 고통 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꼭이겨내시리라 응원드리며, 님의 내면과도 대화해보시고 명상도 좋은 방법이라 사료되니. 시도해보시구요~
내면과의 대화,명상... 정말 좋은방법일것 같네요~~ 매일 자기전 밤마다 해봐야겠어요~ 아내분이 그런 일을 겪을때 본인만큼 옆에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도 앞으로도 후회없는 하루 많이 웃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아내분의 쾌원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현직 약사가 유방암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스스로 셀프케어로 자연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작용 없이 유방암은 물론 다른 암과 질병들에 대처하는 핵심인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즉 모두가 아닌 나에게 맞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only 셀프케어를 통해 암의 발병원인을 찾아 통증을 다스리고 암을 치유하는 과정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저자인 약사분에게 E-mail을 통해 문의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한 분이라도 통증에서 해방되어 건강하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부디 큰 희망이 되셨으면 합니다.
스마트폰에 정법앱,유튜브에 "정법강의"가 1~10,300강 이상 있습니다 최신강의가10,001강~10,300강이상있습니다모든 어려움 궁금증 검색 가능합니다 점검해보시고 좋으시면 주위 가족 지인분들과 공유하세요...
꼭 이기고 씩씩하게
치료 잘 받으세요.
응원할게요.
꼭 이기고 씩씩하게 견뎌내겠습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저희아버지도 직장암4기 판정받으시고 이제 항암 시작하셨습니다. 아이소다님도, 아버지도 항암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누나 꼭 이겨내실꺼에요 ! 항상 잘 웃으시고 미소 잃지마세요 ! 아무 걱정과 좌절 원망 마시고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 하시고 힘내세요 !
어쩜 이렇게 말씀을 조곤조곤 단아한 투로 예쁘게 하시죠? 여자인 제가 봐도 진심 너무 예쁘시네요.
그 아픔 가늠이나 하겠냐만은 하루하루 감사가 더욱 넘쳐나고 평안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모습 앞으로도 쭉 뵐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강한 멘탈을 가진 분이군요.
맞아요. 주변을 둘러 볼 시간을 갖게 된 거예요.
이 시간들이 주는 새로운 의미들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래요. 편하게 듣게 해준것 감사해요.
표미선 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무슨일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따뜻한 화요일밤 되세요😊
세상을 대충대충 살았는데 정말 미안한마음이들어요
신이있다면 꼭ㅠ좋은일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바래요ㅠ힘내세요꼭
나으실거에요
힘내시고, 유튜브에 많은 동영상들이 올라와 있듯이 동병상련이라고 같은 분들과 많은 의견 나누시고,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민경열 네~~ 소통이 중요한거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한참 저보다 어린데 마음에 키는 훨 큰 사람인 듯 합니다. 당신은 꼭 이겨낼수 있는 멘탈을 갖은 분이네요 완쾌 소식 기다릴거예요 아름답네요 당신
소다님 당신은 소중해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세여 응원합니다
차분하게 담담하게 생각을 풀어 내시는 모습에서 님의 강인함을 느낍니다. 천천히 나아지실거에요. 약해지지 마세요.😊
우니님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죠뭐 !! 😂😂
참 고우시고 ..생각도 고우시네요..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굿굿히 이기시는 모습 기대하며.. 긍정의힘 믿으며 꼭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긍정의 힘을 믿어요~~ 화이티잉!! 좋은하루 되세요☺️☺️🙏🏻
남자아이 셋 크우며 사는 48 살 아줌마에요
저두 힘들때가 많은데 얼마나 더 힘드시겠어요~
가족들을 생각하시며 꾿꾿히 이겨내시고 꼭 좋은 일이 생기실꺼라 믿습니다~^^
저는 기도 많이 많이 해드릴께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박소영 와,,남자아이 셋이면... 둘아이의엄마도 제가 존경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 요즘 개학연기되서 많이 힘드실텐데~ 기도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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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되실겁니다
이번 시련만 견뎌내시면 앞으로 꽃길만 펼쳐져 있을거에요
지금 이 고통의 경험이 님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줄겁니다
부디 빨리 완쾌하시고 앞으로 펼쳐지는 인생을 멋있게 살아가길 바랄게요!
언니 ㅜ올해만 4번 수술하고 5번째 수술을 기다리고 잇는 상황에서 너무 힘들고 안좋은 생각도 들고 그랫는데ㅜㅜ 언니영상보고 위로가 되네요 언니 우리 같이 힘내봐요 ㅜㅜ 감사합니다
화이팅 예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금방 싹 나으셔서 일도하시구 결혼도 하시구 그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만큼 힘내서 또 잘 견뎌내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절망과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절망속에 있을때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 그분은 기도를들으십니다.
누구보다 아이소다님 본인이 제일 힘드실텐데 주변분들 마음까지 배려하시는 따뜻한 분이시네요.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스스로 암환자인걸 잊을 정도로 하루하루 좋아하시는 일에 집중하시며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이것도 지나가겠지요~~^^ 따뜻한밤 보내세요☺️☺️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꼭 완치 될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완치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셔야 할 나이인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행복이란 또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예쁘네요 말도 예쁘게하시네.
의사선생님 말씀잘듣고
꼭이계네요 화이팅
참 예쁘다
안나안나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치의를 믿어야한다더라구요. 응원까지 힘받아 더 힘낼께요~ 즐거운 화요일저녁시간 되세요😊
림프암은 항암치료만 잘하면 다른암에 비해 결과가 좋답니다.
내가 아는분이 이년전에 림프암3기정도인걸로 아는데 ‘함암치료 꾸준히 받고
지금은 완치가 되었답니다.
희망적인 메시지네요!! 치료잘받고 멘탈관리 잘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우셨을텐데 자신을 위해,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사람들을 위해 일어나시고 웃으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을 되찾으셔서 더 행복하게 지내시게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배울점 많은 그런 분이시네요
응원 하려고 구독과 좋아요 도 하고
저의 진심이 담긴 기도까지 놓고 갑니다~~**~~
힘내시구요 응원할께요~*~
두달쯤 전 사랑하는 사람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치료하는 기간이 정말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서 끝까지 가주세요. 그리고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살아주세요. 아픈분들이 가족이나 주변사람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쓰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싸우는 순간순간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행복한 것들을 마음껏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가슴이 쿵하는 댓글이네요..
온전히 저를 위해 살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나 돌이켜도 보게되구요. 재희님께서 옆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저도 제가 항암 거부하고싶던 이유중 하나가 제 주변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였었거든요.
싸우는 순간순간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달라는 말씀...
정말 소중한 말씀이네요.. 잊지않을께요.. 어려운 얘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고 구독하고 가요
초면이지만 언니라고 불러도되죠?
언니 힘내세요! 진짜 응원할께요! 앞으로 언니가 건강하게 완치될때까지 쭉 만나용😆(물론 그 뒤에도 히히)
그럼요~!! 구독감사해요~!! 제이블리님 덕분에 힘이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영상을 볼까말까 하다가...봤습니다. 고민한 이유는 저도 겪었던 일이라서요.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알기에... 제 나이 27살에 암수술과 항암을 했어요. 완전관해되었고 지금은 40살이되었고 꿈에 그리던 미국 유학을 온게 2년이 되었네요. 음.. 저도 겪은 사람으로서 아이소다님 마음이 백번 이해됩니다. 특히 ‘갠히 연락했다가 너까지 우울해지면 어쩌지’ 란 말은ㅠ 정말 저도 그랬고 그 생각에 저도 주위에 연락을 꺼렸어요. 정말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일년간의 치료가 끝나고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그냥 다 내려놓고 살자 뭘 더 잘하려고 잘살려고 하지 말자 그냥 그렇게 버틴고같아요... 그러니까 시간은 가고... 아픔도 어느정도 잊혀졌네요. 예전엔 어린 내가 암이 걸린게 너무 딱해서 울었는데 지금은 암경험얘기하면서도 울지 않아요. 아이소다님은 저보다 훨씬 강단있고 어른스럽네요. 잘 버틸거라 의심하지 않을게요. 할수있으세요! 분명히 나중엔 행복하게 웃을거구요. 정말 힘내셔야해요!
와우 완전 관해 되었다니 정말 잘되었네요. 저는 4년전 0기 비침윤성 유방암이었는데 현재 뼈전이 진단 받았어요. 어느병원에서 치료받았는지 궁금하네요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치료중에 있어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 상태로 1년 넘게 버티고 있네요...용기내어 올리신 영상에 다시한번더 힘을 내봅니다...지금 항암치료받으려고 병원에 입원했어요..
꼭 완치되실꺼예요!!!
응원합니다
수술하고 항암까지 하시군요 난 어무것도 않고 있는데여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
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
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맞아요.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예요. 지나간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거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지나가고 있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힘내세요! 6년전 저의 시어머니는 유방암 4기여셨어요. 치료받으시고 지금은 잘지내고 있으세요.
좋은 영상 나누어서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차분하게 본인의 힘든 상황을 얘기해주시는걸 보니 저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되고 대단히 마음이 고운분같아요. 저도 어릴때 아팠던 시기가 있었는데 늘 스스로에게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이겨낼 수 있어!라고 우울한 기분이 들라치면 늘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려고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많이 힘드실테지만 님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어요.응원할께요.
camino 잘 견뎌내셨군요!!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려해요.. 저도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편하구.. 카미노님은 일찍 성숙한 삶을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셨겠어요..😊👍👍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힘든 시간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호전되길 바래요♡♡하나님 살아 계시고 간절히 찾는자를 반드시 만나주십니다♡사람의 위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약한것을 고치실수 있어요♡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아멘~오직주님만 믿고의지합니다~주님만이 왕이십니다
꼭 이기세요~!!
응원합니다!!!
최명희 화이팅감사합니닷!!!😊😊 주말잘보내셔요💕
아이소다님!
분명 완치가 되실거에요~
되고 말고요~!!
좋은 마음으로 치료 열심히 하셔서
꼭 지금보다
(지금도 더 없이 이쁘고 멋지지만)
더 멋지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실거라는 굳은 믿음이 생깁니다~!!
♥♥♥
아 픔을 극복하고
이 겨내셔서 당신의
소 중한 소망과 꿈을 이룰수 있기를
다 함께 기도할께요.
헛...사행시였네요...띄어쓰기를 보고 왜일까..잠시 머뭇했었는데^^
이거 정말 감동쓰 👍👍😎 (저장해놨다가 자랑해야지!!)
감사합니다 !!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좋은밤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기적 이 있습니다.그래서 기적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몸 도
긍정적 으로 머리에서 몸으로 명령
을 내린담니다.부디 우울해하지마시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네~~ 매사에 긍정적!!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얘기 많이 듣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릇이 큰사람같아요!!
충분히 이겨내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스쿠프님😊😊 화이팅할게요!!🤟😊
아직 젊으셔서 항암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다
항암할때 잘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
체력관리 잘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이현정 맞아요.. 체력이 중요하죠!! 잘먹고 잘자고 이겨내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아이 소다님 처럼 그간의 경과와 상황을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는 맨탈이면 틀림없이 암보다 더한 어렴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니님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만큼 힘낼께요!!
좋은밤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요. 야무지셔서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저는 비엔나에 살고 있는데 코로나로 온세상이 난리입니다. 뒤숭숭한 요즈음 아이소다님보고 저도 기운을 차려봅니다.
텅 빈 충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외국도 얼른 잠잠해지길 바래요.. 힘내세요!!
정말 하고 싶은게 많은 젊은 나이에 너무 큰 아픔을 겪고 계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힘드신 시간 있으셨겠지만 다행히 지금 표정도 밝고 너무 씩씩하셔서.. 앞으로 힘든 항암 치료도 잘 이겨내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김재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웃어서 힘더 날 수 있도록 할께요~~ 제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오늘도 힘을 얻구가요☺️☺️🙏🏻🙏🏻
얼굴도 예쁘고 말도 예쁘게 잘하네요
꼭 완치되는 영상 올릴때까지 마음으로 기도로 함께할께요
Kim쟈스민 완치되는 영상! 이야기만 들어도 설레네요^^ 절위해 기도까지..너무감사합니다👍🙏🏻🙏🏻
기도할게요 소다님..
많이 두렵고 겁나시겠죠..
어떤 마음이실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그저 기도하고
함께 있겠습니다
곁에서 항상 지켜보고있을게요(스토커아님ㅜㅜ)
마음 속 이야기 모두 들려주세요
상현님 말씀이 저를 좀 헤아려주시는거같아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응원!! 좋은밤되세요👍
새벽에 일어나 잠이 안와
유튜브를 보다 이글을 보게되었어요
저희딸도 작년 12월 19일에 혈액암진단을 받고
지금유지치료중에 있어요
누구보다 건강했던 아인데
아직시집도 안간 정말로 예쁜딸인데 눈물밖에는 안났지만 오히려 딸이엄마를 위로해주더라구요
엄마 난 이겨낼거야 꼭이겨낼수있어 걱정마세요 엄마보다 일찍 하늘나라로 가는일은 꼭없도록 할께 하면서요 지금은 항암끝내고
이번 5월 중순에 퇴원해서
유지치료에 들어갔고
운동열씨미 하면서 조금 조심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젤로 중요한것같아요
분명좋은 결과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힘내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암환자의 가족입니다
지금 6년차네요
제 아내가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꼭 완쾌하길 바랍니다
아이고 똑띠다 똑디. 말을 우째 이래 잘하노♡
씩씩하니 보기 좋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만나자 우리😘
jina lee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요즘 집에만 있어서 너무 고생이 많겠어요😭😭😭 힘내고 언니자신도 잘 보살펴요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생각 하시면서
꼭 병마를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꼭 건강해 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우연히 영상봤는데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는 의지에 제가 다 고맙다고 느낍니다.
된다고 믿으면 꼭 될거예요.
긍정의힘 잊지아세요.
피그말리온 감사합니다!! 긍정의힘 잊지않을께여~~ 응원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아😄😄
우연히 영상을 보게외었습니다.
얼굴 모습이나 표정에서 느껴지는 것은 절대 암환자 같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병과 싸우는데 있어서 멘탈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스케쥴대로 병원치료 잘 하시면, 꼭 빠른 시일매에 완치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차분히 말씀하셔서 더욱 아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포기하지마시길!!!매일 응원할께요!!!
민효 감사합니다 민효님!! 따뜻한마음씨에 제가 힘이 나요~~ 따뜻한밤되세요👍👍😊
저희 오빠도 며칠 전 호지킨림프종 3기 진단을 받았어요. 3-4일정도는 멘붕이었는데 유튜브에서 다른 환자분들 영상보고 용기도 얻고 희망도 얻었어요. 다행히 저희 가족들이 긍정적인 편이라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다른 환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호지킨은 그나마 착한 암이라서 완치율이 90%라서... 그저 감사하더라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소다님도 밝으셔서 금방 완치하실거에요. 빨리 완치되지않고 조금 돌아간다 하더라도 어쨌든 결국에는 나으실거니까 우리 힘내요!!!
우연히 랜덤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아이소다님의 영상을 보게됐어요.
너무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 인것같아요.
분명 잘 이겨내실거예요.
꼭 그렇게 될겁니다.
응원할게요!!
마음도 모습도 예쁘세용^^
세로토닌주부 감사합니다!! 그 응원받아 더 힘낼께요😄😄🥰🥰 주말 잘보내세요🙇🏻♀️👍👍
이쁘게 생기셨다. 말씀도 차분하시고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옛날 생각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5년전 집사람이 림프종으로 6차 항암을 받고 금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선고와 치료계획을 듣고와서 집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메르스 때문에 항암치료를 어렵게 했었는데... 젊고 긍정적이시기 때문에 지혜롭게 극복하실 겁니다. 완치 되셔서 일상에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이쁘고 똑똑하세요. 정말 응원하고 프네요. 꼭 나으세요
꼭 완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완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
좋은밤되세요😊👍
제발 빨리 암이 정복됐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나 암걸렸어
아그래? 약먹어 그럼 완치돼
제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ㅠ
얼른 그런날이 오길 저도 바래봅니다^^
나도 자식이 있는데 남의일같지않네요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꼭승리하실겁니다
아이소다님
딸같이 친근하고
응원하고 지켜보게습니다^^
홧팅하세요
늦게나마 동영상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암이라는 큰 고난을 받아들이는 아이소다님이 태도가 참 이쁘단 생각을 했습니다.
무조건 이겨내세요. 아름다운세상 더 누려야지요. 기도할게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애써 담담하신 모습이 더욱 제 마음을 가슴 아프게 하는군요.
응원합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건강해질꺼에요 ! 화이팅이에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아버지가 최근 담낭암4기 진단을 받으셔서 이런저런 좋은 정보들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네요.
다함께 잘 이겨낼겁니다.
또 영상 보러 올께요.
J. J. An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유익한정보를 드릴수있을진 모르지만, 가장큰건 환자도 주변사람도 마음가짐인고같아요... 힘내시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아버지는 담도암이셨는데 혹시도움이 될수있을까요
@@룰루-q2k8h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말씀이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지금은 1차 항암하시고 복수, 다리붓기는 좀 빠지시고 컨디션은 좋은 상태세요.
@@JJAn-pz4zc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저희아버지는 항암 7 8회 이상하셨을때 이후로 복수가차고 다리도붓고 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항앙하셨었구요
@@룰루-q2k8h 올해 예순 이세요. 복수 현상은 스텐트 시술 후 배액관 제거하고서 부터 심해지셨어요.
간전이가 가장심하고 폐, 임파선 전이도 진행되서 병원에서 여명 6개월 듣고 한달반정도가 지났네요.
평일은 어머님이 병간호하시고 저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 마치고 본가로 넘어가서 주말동안 병간호 하고있어요.
항암이 잘되서 최대한 곁에 있어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제발 진통, 고통이 덜했으면 하는 맘이에요.
음식은 일반식에 저지방으로 드시고 병원 약 외에는 특별히 복용하는 건 없어요.
비타민 주사라든지 영양제등 도움될만한게 있을까요? 여러 채널 통해서 확인해봤는데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ㅜㅜ
잘 치료받고 계시겠죠. 꼭 나으실거니 걱정마세요. 쉬어가는 인생의 한 텀입니다. 잘 잡수시고 힘내시고.
저도 1차병원서 유방암진단받고 1주일후에 3차병원서 진료대기중입니다. 저도 망막하지만 아이소다분보고 용기와 희망다져봅니다. ^^
내가 다 눈물이나네요ㅜㅜ
저도 지금 암선고받아서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모두안아픈 시대가왔음 좋겠어요
많은 사람에게 큰힘을주는 멋진분이시네요..
긍정의 힘이.. 변화를 일으킬꺼예요.
참으로 현명하신분 같아요
몸이 건강해도 정신이 아픈 사람들은 인생을 낭비하면서 살지만 그 조차도 깨닫지 못하잖아요
치료잘받으시고 좋은 생각의 기운이 몸도 곧 건강하게 회복시켜줄거라 믿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고 응원아끼지 않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도 바랄께요..^^🌸🌸
치료열심히 받으셔서 꼭 완치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치료 잘 받으시고 꼭 낳으실거예요 힘내세요
고마운 아이소다님!아프고힘들텐데 다른사람의 유익을위해 노력해주시는모습감사해요 계속 씩씩하게 치료해주셔서 우리를 더행복하게해주세요 오늘 처음 영상을보았는데 나머지영상도 계속 보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 다시 꼭 찾기을요 ~항상은 아니지만 기역날때마다 기도해 드릴께요
저두 암 3기말로 투병했던 사람입니다
9년이 넘어가네요
언제나 몸을 따뜻하게 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저랑 똑같은 암이네요
치료과정이 많이 힘들어요
6개월 진행예정이라지만 더 걸릴거에요
부작용도 많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깨닫고 감사한 것도 많아요
귀한시간이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다고 생각하는것조차도 못할만큼 힘들때도 있어요
중간중간 퇴원해서 집에 있을때 집의 소중함과 감사함도 깨닫게 되니 또 하나의 기쁨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게되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강아지영상 봤었는데 거기서 뵙던것도 같구 그러네요
힘네세요
우연히 떠서 봤지만 ㅠ 13분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들렸다가 눈시울 붉어져서 가네요... 목소리도 마음도 이쁘세요!! 완치하셔서 꼭 건강 되찾으시길 빌겠습니다. ♥️
참으로 고우신분이네요ᆢ긍정마인드로 꼭 이겨내실꺼라 전 확신해요~!
저희 오빠도 혈액암이었는데 다들 죽는다고 했네요. 열심히 치료받으면 기적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거의완치 되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쁜아가씨한테도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하게 될겁니다.홧팅!
치료 열심히 받아서 저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봐용^^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정천벽력같은 말이지만
모든건 정해진 운명같이 느낍니다
제동생과 언니가 어느날 하늘 나라로 갔는데 그사람들보단
더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두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준비도없이 하늘 나라로 갔으니까요 갈때도 둘다 다 3년전부터
어느 스님이나 점쟁이한테 들은 얘기였는데
안믿고 한귀로 흘려보냈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언니같은
경우는 가기 3일전부터 자꾸 꿈에 엄마나 동생이 보인다고 하더니 결국가더라구요
그것이 운명이듯 하구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휴양하시며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암진단 2번받고 방사선치료 외부방사선 내부방사선48번치료받고 견디고 지금까지 살고잇어요 저도 지금이렇게살고잇으니 아이소다님역시 힘내세요 버스타고 1주일내내서울다니고 고통에시간들이엿지만 지금은저도 웃고 그래요 결국 시간이지나니 잊혀지고무뎌지더라고요
암환우여러분 힘내요 사랑합니다
아... 말만 들어도 한숨이...ㅠ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 이 순간을 무겁지 않게 훌훌 털어버리고 얼른 이겨내겠습니다~~ 힘내자님도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걸 느끼게되는것 같아요.. 정말 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보면 받아들이기 너무 큰 일들이 닥치곤 하죠. 전 그런일들에 크게 무너지고있는데 진짜 현명하게 잘 극복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소중함을 두손으로 꽉붙잡고 같이 극복해요! 내일은 한번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산책해보세요! 화이팅!
어쩜 그리도 똑똑하고
예쁘고 지혜로우신분인지
응원합니다
누구나 갑자기 렌덤
닥아오는병 암
아이소다님은 정말
단단한 멘탈로 잘이겨내실
걸로보입니다
누구든 어느 나이대든 암에 걸리면 하필 왜 나지
하는 억울함이 두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오기마련이겠지요~
저은 50을 바라보는 40대지만 젊은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더더욱 씁쓸한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왜 하필 나지.. 이런생각으로 원망많이 했죠...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저도 따라가야겠죠..😊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소다님 꼭 완치될겁니다
전 20대인줄로 보았어요 너무도 예쁘신데 꼭 치료잘 받고 완치 기원 할게요
저도 지쳐있었는데 용기와 에너지 얻어갑니다. 힘내시구 유튜브영상 감사해요
용기에 감동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유튜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꼭 치료 잘 받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