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국어시간..우연히 선생님이 수업중에 나와서 노래한곡 불러보라고 해서 친구들 앞에서 처음 불러보았던 곡.! 비오는 그날 수줍게 불렀던 이곡.. 저에겐 오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어느덧 두 공주의 엄마가 되어 이곡을 다시 찾아 들려줬어요. 아름답던 젊은날을 회상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헤어진 뒤로 이 곡을 많이도 들었습니다.. 어떤 날은 현실이 믿기지 않아 몇번이나 잠에서 깨여 뒤척였습니다.. 현실에 조금 더 적응하기까지 일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삺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을 배웠고 살면서 문득 누군가를 그리워 할 사람이 생겼습니다..감사합니다. 담담하게 이 곡을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라디오 음악 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보라고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신승훈의 노래에는 인간의 오만가지 감정이 다 묻어나있는듯 는 따뜻함이, 에는 헤어지는 연인을 그냥 보내면서도 연인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이나 에서는 무한한 절망감이 이나 같은곡은 젊음 새로움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는듯 표출하고 싶은 감정을 대중들에게 느끼게끔 표현하는 그의 실력이 참 대단함
![[HOT] Shin Seunghun 'Somewhere Only A Little Above Me' ♪ ♬, 배철수 잼(Jam) 20200316](http://i.ytimg.com/vi/R-_zJOd-BR0/mqdefault.jpg)
![[HOT] Shin Seunghun 'Somewhere Only A Little Above Me' ♪ ♬, 배철수 잼(Jam) 20200316](/img/tr.png)
![[#일타강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발라더, 신승훈부터 성시경까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503방송](http://i.ytimg.com/vi/Bg0NbeJohXE/mqdefault.jpg)
![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06월 27일] | KBS 방송](http://i.ytimg.com/vi/3fgTPFocne8/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짧은 녹화 선봉장 이경규 재질🤣 예능감 팡팡 터진 김창완 라스 썰풀이🎉ㅣ#김창완 MBC 240605 방송](/img/1.gif)
2024년 10월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국민학교 수학여행가는길에 새로 산 카세트테이프로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진짜 명곡.....너무 좋다
10년뒤 2035년즘 한국의 발라드는 성지가 돤다.
이 음색을 여태 들을 수 있다는 게... 들으면서도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감탄.
나온지 30년도 넘은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잔잔하게 심금을 울리는 명곡인 듯.....
라치드. 막스. 나우앤 포에버에서 영감받고. 만든 곡이라고
중학교 1학년 국어시간..우연히 선생님이 수업중에 나와서 노래한곡 불러보라고 해서 친구들 앞에서 처음 불러보았던 곡.!
비오는 그날 수줍게 불렀던 이곡..
저에겐 오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어느덧 두 공주의 엄마가 되어 이곡을 다시 찾아 들려줬어요. 아름답던 젊은날을 회상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와 저는 6학년 국어시간에 나와서 이 노래 불렀었어요.
저에게도 추억으로 남아 있는 노래!
신승훈씨가 대단한 부분중 하나가 전성기 시절 목소리를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시절 느낌이 되살아나네요.
그런면에서 조성모가 너무 아쉬운 케이스죠!전성기 때 혹사로 아름다운 목소리가 너무 짧게 사라진 경우
축구로 치면 김병수,야구로 치면 박노준 비슷한 경우라고 할까요?
@@park88891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발라드의 황제 계보를 잇는 가수였는데..
술 담배를 안하시는 건가요? 저렇게 유지하기가 정말 어려운거잖아요.
신승훈 20년 매니아지만 보존한거 아닙니다.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아직도 소년같은 미성에 담백함까지 그대로네요 ㅠㅠ
성대를 냉동보관하셨나... 하.. 미친음색 ㅠㅠㅠ 변하지않음에 놀람
음색 여전하시네요 대한민국 모든가수를 통틀어 가장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헤어진 뒤로 이 곡을 많이도 들었습니다..
어떤 날은 현실이 믿기지 않아 몇번이나 잠에서 깨여 뒤척였습니다..
현실에 조금 더 적응하기까지 일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삺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을 배웠고 살면서 문득 누군가를 그리워 할 사람이 생겼습니다..감사합니다. 담담하게 이 곡을 들을 수 있게 해줘서..
잘 살아 봅시다 우리
신승훈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목소리 가사 멜로디 너무 잘어울리고 애뜻해요..
작곡 미쳤다 진짜 ㅜ ㅜ ㅜ
내지르는 창법도 아니면서 기타하나로 이정도인곡은 진짜,,,, 전세계를 봐도 ㅜ 딱히 안떠오름
빈센트나 애릭클랩튼 노래 느낌남
에드시런
리차드. 막스. 나우. 앤. 포에버에서. 영감받은. 곡으로. 알고있음
이 형은 나이 들면서 왜 얼굴도 더 멋있어졌지... 진짜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게 뭔지를 보여준다..
내가 신승훈 님을 알고 나서 처음으로 산 앨범에서 들었던 이 곡..지금도 정말 좋네요.
요즘은 이런 감성을 전달하는 가수들이 잘없다....세대를 뛰어넘는 노래가 진짜 명곡인데 이곡은 그런곡인거 같다 ㅠ
신승훈님 명곡많으시지만 이노래가 전 너무좋더라구요
나이가들수록 노래의 혼을느끼게 부르시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고 그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네요.^^*
노래 참 잘한다
눈물이 흐린다...나의 좋았던 20대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너무 감미롭고 여자친구에게 불러줬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내 이름도 승훈!
신승훈형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예요~ 이 노래는 증말 오직 승훈형님에게만 잘어울리는 노랜거같애요~~ 😊😊
애잔하면서도 애틋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노화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익어가는 음색이 정말 감미롭습니다. 얼마나 노력을 하면 저런 목소리가 나올까요? 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역시 승훈오빠에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구설수하나없이 가수라는 본분에만 충실하면서 자기관리도 잘해주시고 진짜 존경스러워요❤❤❤❤❤
삼십년팬인데
중1때 처음 들었던 목소리와 지금 목소리가 변함이 없다는건 진짜 자기관리 끝판왕
오빠 삼십주년 콘서트 못봐서 넝 아쉬워요
코로나 진정되면 꼭 해주세요
바이브레이션 넣지 않는 맑은 음색으로 부르는 노래가 신승훈씨만의 매력인듯
이분은 음색이 사기임 진짜…
많은 명곡들중에서도 그때도 아직도 앞으로도 내 최애곡이에요 ㅠ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승훈님 목소리가 최고에요~
가사가 진짜 시적이네요 멋진 감성인것 같아요
중학생 때 이 가사를 듣고 벅차게 슬펐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그 마음이 되살아난다.
어쩜 이리 말하듯 읊조릴까.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라디오 음악 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보라고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진짜 노래 잘 만들었다
발라드의황제 . ..레전드라는 단어가 아깝지않은 신승훈님..건강하고 늘행복하시길 ..민종이형이랑 같이나오는 모습도보고싶네요 ..
와 어릴때들었는디 2021 3월에 다시들으니 시를 노래하시는분 이네요~~
첫 소절에서 찌릿 그 때로 돌아갔네요
이 곡 정말 좋아요
대학때 이 노래 첨 듣고 정말 마음이 찡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늘 감동적입니다..
운동하면서 노래듣고있어요
목소리 좋아요
진짜 명곡!
신승훈 4집은 정말 최고의 앨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넘 좋다😊
너무 좋다.. 앞으로도 쭉 멋진 음악 활동 부탁 드려요~!!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가슴을 울리는군요♥
세월이 갈수록 더 맛있어
보여 보기좋습니다
음색도 그대로시고
역시 신승훈가수님은
발라드황제십니다
신승훈의 노래에는 인간의 오만가지 감정이 다 묻어나있는듯
는 따뜻함이, 에는 헤어지는 연인을 그냥 보내면서도 연인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이나 에서는 무한한 절망감이
이나 같은곡은 젊음 새로움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는듯
표출하고 싶은 감정을 대중들에게 느끼게끔 표현하는 그의 실력이 참 대단함
맞아요~ 맞아요~~
녹음된 원곡📀보다 라이브가 더 듣기 좋은🎤 몇 안되는 가수중의 한 명
맞아요~ 맞아요~
너무너무 좋다
너무 좋습니다. 또 들어도 좋아요
신승훈곡중에 최고로 좋아하는곡
이기분 멀까요. 눈물나네요. 목소리에서 인생이 느껴지네요. 완벽하세요. 감사!
28년전 유격훈련마치고 복귀했을때 고참선임이 내무반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이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좋은 추억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목소리 그대로...감사합니다
진심 최고입니다.
이 버전이 최고다... 항상 그때로 돌아가
평생듣고싶다
오랜만에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승훈 오빠 오래 오래 활동해주세요♡♡♡
그리워요 ... 그녀가... 내맘속에만 남겨둔 그녀가... 슬픈 가사 보다 더 슬픈 내 사랑...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 한국에서 누가 이렇게 감미롭게 노래를 할수 있을까요? 역시 발라드에 황제 입니다 .
ㅠㅠ어쩜 앨범그대로임 목소리가ㅠㅠ
너무 좋아요..기타소리와 너무 잘어울려요.종일 반복해서 듣네요
일끝내고 집 도착 전에 마지막으로 듣고 주차하고 끝까지 듣다보면 하루 피로가 풀리고 위로 받는 느낌이예요 다시 힘내서 집에 들어가 다시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신승훈은 라이브가 찐이죠^^
나이20대에 최근에 빠진노래...
진짜 왜 이가사하나하나가 제마음에 박히는걸까요.?ㅠㅠ 20대나이 밖에 안됐는데...이게 신승훈님께서 이야기하듯이 부르셔서 그런건가요..저에게 불러주시는 것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는데
울컥하네요~명곡입니다^^
기타연주도 주원씨네요^^
최애곡 사랑합니다 승훈갓
노래 너무조아요…..
음악천재
신승훈😊😊😊😊엄청 좋아했는데😊😊😊😊
오빠 사랑해요
16년이 지났는데 이노랠 들으니 그녀생각이나네요
잘살고있으려나?
그녀도 당신을 추억하고 있을거에요
저의 추억의가수 승훈이오빠 좋아합니다~승훈이 오빠와 더불어 추억의 가수분이 몇분 더 계시는데 결론은 터보후론 없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관우오빠.진섭이오빠.터보가 저의 향수의 가수입니다 엄정화언니.유승준씨.구피도 멋있고 노래도 좋은데 저의 추억의 가수.향수병 가수하곤 약간 별개인듯~승훈이오빤 저의 추억의 가수로 빠질수없는분입니다~리즈시절 귀공자 고우시고 음악계의 천재이신듯~^^배철수님도 멋있고 호리호리하시고 하얀쌩머리가 간지가 좔좔 늘씬하고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역시 원조 발라드황제지
라디오를 켜봐요 신승훈작곡 👍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하림님 고맙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h my God! This has to be my favorite Shin Seung Hun song of all time. His voice is still as incredible as it always was even 30 years later!
너무 좋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노래방 18번 이었지요.
너무 근사한곡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신승훈님이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서 서서 부를 수는 없어서 통기타를 매고 앉아서 연주하며 부르던 이 노래를 가만히 tv 앞에서 듣고 있던 때를 아직도 기억하네요.. 지금 들어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
나를 초등학교 6학년때의 순수한 감성으로 되돌려주네요~~~
고3때 이노래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죠
창끝같은 선예함은 세월과 함께 흘러같지만
조금은 무뎌진듯 차분함이 기분좋게 들리네요^^
나의 지난 사랑을 더듬으며, 나에게 눈물을 선물하는 노래... 내가 널 사랑했던 그리움을 돌려주는 노래......
술 취한 밤 누워서 조용히 들으면.....
그 느낌.... 일단 취하시고 들어 보시길...
중학교때 인기가수 발라드황제 신승훈을
모창할려고 부단히도 불러됬는데
타이틀곡들보다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당시 톱인기가수는 김건모,신승훈으로 양분됬죠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네...
그대는 오늘도 내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
가사가 너무 서정적 이네요
예쁘고 담담한 노래
죠으다~~~~나의 10대 시절과 함께
살았던 노래...
참 많이 좋아한다 행님아
주륵..ㅜ
왜 그리 '그대는 오늘 내 맘 속에...'만 이십년동안 맴돌았을까... 궁금하지도 않았다 사실... 그냥 나는 이 정도만 흥얼거려도 술 마신 상황에서 충분했으니까... 라디오든 레이디오든 중요치도 않다.
콘서트장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입니다..저에게 한번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긴면
무조건 신승훈 콘서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성중에 최고로 아름다운 목소리
승훈님이랑 아이유씨랑 콜라보
한번했으면해요ㅎ
나이들수록 목소리도 더 좋아지고..노래 실력은 계속 상승...대단한 형이네
신승훈노래는신승훈이제일잘부른다
👍최고~
자꾸자꾸 바도보고싶어요
목소리가 변함이 없으시다
당신 올해는 꼭 라이브로 콘서트로 보고싶어요 누구보다 당신이 원하고 원하겠지만... (나또한 당신마음과 같이)
최애곡
최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