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좋아요/ 알람 + 잘 보셨다면 한줄 느낌도 적어주세요...^^ 너 왜 울어? 이유없는 눈물은 없다... 오늘은 눈물연기를 할 때, 정서적기억에 대한 오류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학계에서도 그것은 훈련할때 좋은 방볍론 일 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과거의 정서를 가지고 오는 것은 현 역할에 대한 인물창조의 정확성과 견고한 논리에 대하여...
눈물연기..😢 진짜 쉽지 않잖아요. 막 슬픈 장면이나 기억들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눈물연기에 대한 올바른 방법, 접근법을 듣게 되니 실로 연기를 하는 배우라면 그 극의 역할과 상황에 녹아져 눈물을 흘려야 그 진심이 관객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정서적 기억의 몰입을 통해 기억해 내는 눈물과 극속의 인물을 철저히 연기하여 몰입해 내는 연기력의 감동.. 대입능력은 연기자로서의 가져야할 자질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최고의 연기자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의 과정,그리고 삶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 거 같습니다. 연기를 하는데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연구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호^^ 심도 있는 질문을..😀 ㅎㅎ 일단 반갑습니다😁 음.. 작가가 눈물을 흘릴 정도의 슬픈 상황을 묘사하려 한다면, 실제로 배우에게는 물론 대부분의 뷰어들(관객 or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정도의 슬픈 상황일 거라는 가정ㅎ하에 웬만하면 배우 자신도 눈물을 흘려야 하는 상황으로 인지하여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상황이라야 배우 자신이 도저히 슬프지 않아 옛 슬픈 메모리까정 떠올려야 하는지..😅😁 ㄴ누구나 동조할 수 있는 슬픈 상황이 아닌데 작가가 울라고ㅎ혔어도, 배우 자신이 도저히 슬픈 상황이라고 동감할 수 없어 연기에 몰입할 수 없다면, 작가로서 plot 설정이나 reasoningㅎ에 소질이 없는 것은 아닐지..😈 아니면~😂 ㅎㅎ ①배우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픔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공감되지 않을 때?(그래도 카메라 롤링하기 전, 사전에 작가와 연출, 배우가 서로들 분석하고 나눴을텐데..😂 아직 작가가 반전을 위한 시나리오를 쓰기 전이라면 몰라두요..😬ㅋ) ②예전에 교수님께서 몇차례 연기시범 을 보여주셨던 장면이라 기억나는데 혹은 역으로, 오늘 같이 귀국하는 여친의 갑작스런 사고소식을 듣고 수업중이던 선생님(남친ㅠ)은 충격에 슬프지만, 애써 벅차오르는 눈물과 슬픈 감정을 억누르라는 작가의 무리한 요청이 공감되지 않아 달리 다른 기억으로 그 순간을 연기해야 할때..라면 몰라도..ㅋ🙈 (요경우는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뾰루르ㅋ한 느낌이~~🤣) 암튼 질문이 예사롭지 않아 저도 시동=3 걸어봤는데~~🤣 교수님께서 어떠한 현답을 주실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날 더븐데 🍉🍉🍈 드시면서 화답을 기둘리시길 바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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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울어? 이유없는 눈물은 없다... 오늘은 눈물연기를 할 때, 정서적기억에 대한 오류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학계에서도 그것은 훈련할때 좋은 방볍론 일 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과거의 정서를 가지고 오는 것은
현 역할에 대한 인물창조의 정확성과 견고한 논리에 대하여...
눈물연기는 집중과 몰입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비내리는 수요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집중과 몰입 중요하지요... 그곳에 비가 많이 오나요?
오늘 내일 태풍도 온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요...^^
검단에 비는 그쳤습니다~^^
해가 없어서 덥지는 않아 좋습니다 ㅎㅎ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멸됐다고 합니다 :)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들로 함께 하시길...^^
1:17 대박 공감합니다😃👍🏽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다는게...
연기 참 진실 해야죠...^^
와우~ 설명해주시는 말씀에 쏘옥쏘옥~~ 몰입되네요 정말!!^^👍🏽
아쿠 감사합니다.
연기 참 힘들고도 외로운 길이죠... 감동을 준다는게...^^
끝부분에 "내 마음이 조금 흔들렸을 뿐, 감흥은 주지 못한다"란 말씀
ㅎㅎㅎ 적극 동감~~😆😂👍🏽
흔들리긴 조금... 그러나 감동은... ㅋㅋㅋ
눈물, 오열, 분노 등 모두 감정의 종류일 뿐인데,
그것을 연기의 척도로 여기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감정표현에 급급하여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정서적 기억에 대한 오류가 생기니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 그것을 응용하고 재창조 해야지
그대로 가지고와 표현을 하니 변신이 없는 거지...
요즘 너무 덥지? 날이 이제 선선해 지겠지...
요즘은 일이 없으면 무조건 집에서 에어컨입니다ㅋㅋㅋ
언제나 파워팅입니다!!!
@@donbburi0825 그걸 집에서 휴가라고 하지...
나가면 고생이고... 잘못 나가면 화상입어...
조금 있으면 최고의 계절... 가을...^^
같은눈물 이지만 다른 아우라~ 그 이유는 원인, 그리고 근본이 되는 눈물의 뿌리가 다르니 대충 흉내만 내는 조화인가 진짜 나무인가.. 또한 연기의 퀄리티가 다를 수 밖에 없겠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그럼 맞아! 왜 그 연기의 깊이가 다르겠서...
단순 모방과는 완전 다르지... 그러니 원리를 알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지...
배우군은 잘 살고 있나...? 방학했으니 연기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지...?
생방 자주오고... 열심히 해서 뜻을 이루렴...^^
네 감사합니다!!
눈물연기..😢 진짜 쉽지 않잖아요. 막 슬픈 장면이나 기억들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눈물연기에 대한 올바른 방법, 접근법을 듣게 되니 실로 연기를 하는 배우라면 그 극의 역할과 상황에 녹아져 눈물을 흘려야 그 진심이 관객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오직 그 작품의 인물로 그 상황에 초 몰입해서 눈물이 나와야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할겁니다... 어쩌면 가장 쉬운것 일 수 도...^^
@@TV-se7fi 네😀 진짜 훈련되어져 연기하는 배우라면 눈물연기가 어쩌면 가장 쉬울 거라는 얘길 많이 들어본 거 같아요 ㅎㅎ😂
@@이은혜-p9t 어쩌면 그게, 인생에서 나오는 인고의 무게죠...
그전에 어떤 여배우가 3초만에 눈물을 흘리는 능력이 있어서 기자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니까 본인 조국을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고 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런이 잘 살고 있나?
방송에서 매일 보다가 못 보니까 답답 하구나... 이런^^
저30초안에 눈물흘릴수있습니다 진짜루
와우 정말? 그럼 연기해야하나... 대대박...ㅋㅋ^^
서휘동상 더운날씨 잘 살고 있어? 이 더위도 11일 말복 지나면
시원해 질꺼야... 언제 그럤야는 뜻이 더위도 지나가지...
우리의 인생도 터널도 있고 등반도 있지... 언제나 파워팅 하자고...^^
정서적 기억의 몰입을 통해 기억해 내는 눈물과 극속의 인물을 철저히 연기하여 몰입해 내는 연기력의 감동.. 대입능력은 연기자로서의 가져야할 자질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최고의 연기자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의 과정,그리고 삶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 거 같습니다. 연기를 하는데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연구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거 같아요. 연기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른 여타 분야에서도 연구와 노력 진실이 있어야 본질로 접근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더위도 다 갔습니다... 그 뜨거운 여름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더욱 힘내서 으라차차 해야죠...^^
저는 과거의 슬픈 기억을 떠올려서 우는지 알았어요^^;;;
그런 배우들이 많죠.
그러나 견고하게 보면 그건 영할로서가 아닌 다른 정서의 기억이죠...
그럼 견고한 연기가 아니죠...
날이 많이 덥죠...?
"작품의 현재에 대한 역할의 눈물..." 과거속의 슬픈 자아는 눈물연기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 울게 되는 건 가짜네요..😂
진짜 역할에 몰입해서 그 역할로 눈물을 흘릴 때 더 진정성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와우~ 정확 하군요.
역쉬 정공자라 다르긴 다르군요... 핵심을 한방에...^^
내가 아는 지사장 이구만? 여윽시...
@@TV-se7fi ㅎㅎ 전공자는 아닌데 액션TV 박명규 교수님의 영상을 꾸준히 접하다 보니 이리 관통하는 힘이 조금씩 생기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지사장님은 아닌데..^^* 외가가 지가이긴 합니다~~^^👌 ㅎㅎㅎ
@@JoyToHim00 아 정말요? 놀랍군요... 전공하신 분인지 알았어요.
그리고 성이 흔한 성이 아니라서 지대표인줄 알았군요... 아쿠야.
정말 대단합니다... 늘 좋은 대화 감사하구요...^^
같은 슬픈 장면을 봐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고 안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만약 작가가 쓴 대본의 상황이 내가 눈물을 흘릴정도로 슬픈감정이 생기기에 부족하고 내 기준에 슬픈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정서적 기억이라도 떠올려야 할까요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하나의 방법론으로 접근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견고한 측면에서보면 그건 지금의 상황은 아니죠.
그럼 어떻하느냐? 이건 나만의 비법 입니다. 과거의 정서를 가지고 오다가 현 상황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접근 해야죠...^^ 이해 가시나요?
오호^^ 심도 있는 질문을..😀 ㅎㅎ 일단 반갑습니다😁
음.. 작가가 눈물을 흘릴 정도의 슬픈 상황을 묘사하려 한다면, 실제로 배우에게는 물론 대부분의 뷰어들(관객 or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정도의 슬픈 상황일 거라는 가정ㅎ하에 웬만하면 배우 자신도 눈물을 흘려야 하는 상황으로 인지하여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상황이라야 배우 자신이 도저히 슬프지 않아 옛 슬픈 메모리까정 떠올려야 하는지..😅😁
ㄴ누구나 동조할 수 있는 슬픈 상황이 아닌데 작가가 울라고ㅎ혔어도, 배우 자신이 도저히 슬픈 상황이라고 동감할 수 없어 연기에 몰입할 수 없다면, 작가로서 plot 설정이나 reasoningㅎ에 소질이 없는 것은 아닐지..😈
아니면~😂 ㅎㅎ
①배우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픔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공감되지 않을 때?(그래도 카메라 롤링하기 전, 사전에 작가와 연출, 배우가 서로들 분석하고 나눴을텐데..😂 아직 작가가 반전을 위한 시나리오를 쓰기 전이라면 몰라두요..😬ㅋ)
②예전에 교수님께서 몇차례 연기시범 을 보여주셨던 장면이라 기억나는데 혹은 역으로, 오늘 같이 귀국하는 여친의 갑작스런 사고소식을 듣고 수업중이던 선생님(남친ㅠ)은 충격에 슬프지만, 애써 벅차오르는 눈물과 슬픈 감정을 억누르라는 작가의 무리한 요청이 공감되지 않아 달리 다른 기억으로 그 순간을 연기해야 할때..라면 몰라도..ㅋ🙈
(요경우는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뾰루르ㅋ한 느낌이~~🤣)
암튼 질문이 예사롭지 않아 저도 시동=3 걸어봤는데~~🤣 교수님께서 어떠한 현답을 주실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날 더븐데 🍉🍉🍈 드시면서 화답을 기둘리시길 바래융~~😆👌
@@이은혜-p9t 해답은 위에 간략히 달았어요...
훈련을 한 배우들만... 많은 배우들이 그 방법을 쓰지요...^^
@@TV-se7fi 아앜? 답을 은제.. 아까 분명 못봤는데..😅 ㅋㅋㅋㅋ🙈 교수님.. ㅎㅎㅎ👍🏽
@@이은혜-p9t 안 보일 때가 있지요...
살다보면 그럴 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