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인터넷의 발달이 결국 공간의 개념을 확장했다고 생각하고 그끝에는 메타버스가 있겠죠 무한히 확장할수있는 (컴퓨팅파워의 한계내에서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비 물질적이여 보이는 세계도 결국 에너지라는 한정적 자원앞에 놓여있기때문에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끝은 있을겁니다 제 생각에는 자본주의의 현재 돌파구는 메타버스, 비트코인, 우주개척, 로봇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실물에서 가상으로의 공간확장 비트코인: 무한한 자본 인플래이션 우주개척: 사실 공간적 개념보단 자원적 개념으로 봄 로봇: 무한한 실물 노동력 공급
나는 이게 대체적으로 미국의 어떤부분을 닮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영향을 받는나라들이 더 심하게 아스팔트 숲을 만들고 그 안으로 모두 모이는거같은데 인구분포가 잘 돼있는 나라들도 존재하는데 그걸 단순히 경제력의 차이로만 받아들이기에는 우리가 너무 씁쓸하기에 그리고 꼭 빌딩이 많고 아파트를 늘리고 회사나 기업을 늘리는것만이 인류의 진보라고 생각들지도 않고요
시골가보세요. 도시가 위대해보일겁니다. 시비거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는 과거나 목가적인 무언가를 막연히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유가 중요합니다. 빌딩숲에 살고싶으면 빌딩숲에 가면 그만이고 시골이 좋으면 가면 그만이죠. 그러나 절대 그 누구도 그렇게 선택안합니다. 왜일까요.
인구분포 잘된 나라없어요., 대부분 특정 대도시에 몰려살아감 인도빼고 모든 나라가 출산률 최정점을 찍고 출산률 줄어들며 산골 작은 도시는 공동화 됩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은 그런 빈땅에 또 집,상가,아파트를 지으니까 문제임 도시는 중심부만 수직으로 성장하고 나머지는 수평으로 확장되야 하는데, 여기저기 수직으로만 성장하니까 빈집 빈상가 공동화 현상이 더더욱 일어남
전체주의자는 자연스럽게 발전한 사회형태도 자신들의 생각의 전제에 입각해 타인들을 규제하고 바꾸려 합니다. 부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전체를 부정하기 위해 예시로 자꾸 이용하며 전체를 위한 방향임을 강조합니다만, 비슷한 생각을 하는 몇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들 입니다.
@@chungco_phil 모든 도시에 대한 일반화된 평가는 어렵겠지만. 초대 패널님의 강남에 대한 도시건축학에 근거한 정신분석 펑가에 덧붙여 현직 강남구 개업 정신과 의사가 쓰신 강남은 정신병동이라는 최근의 저술은 중립적 견해 이상의 긴급성과 위기를 부분적으로 폭로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딜 가든 뽑기가게(가챠샵)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보며, 참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공간도 정크스페이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값싼 인형을 도파민을 자극시키는 기계에 넣어 비싸게 처리해버린다는 면에서, 값싼 재료와 자극적인 소스로 만드는 정크푸드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도로와 하수시설 등 현대사회의 필수 인프라까지 정크스페이스에 해당한다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네요.
이런 이분법은 좋은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낭비를 경계하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지방에 돈을 주면 A라는 결과가 발생한다' 식의 논리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바라봐야된다고 봅니다. 가령 '지방에 예산을 투입하면서 낭비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질문 등을 해본다거나요. 그리고 예산은 현실의 전부를 반영하는 게 결코 아니라는 걸 기억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한 부동산 전문가 분 견해에 따르면 서울이 인프라적으로 인접 도시에 의존하고 있는 면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대표적으로 이런 부분은 예산에 반영되지 않기에,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위해선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유 공화정이 참 나쁜게 이념적 사상과 법 정신 모두다 규제는 최소화를 지향 하면서 권리는 동등하게 부여하고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데 문제는 바로 이 모든것에 있음! 자유 민주주의가 이상 만큼 아름답고 좋게 되려면 반드시 전제조건이 충족 되야만 하는데 그건 바로 국민 개개인 모두가 일정수준 이상의 인격이 갖춰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하자면 뭐 대충 시민의식 이런것과 느낌과 맥락이 비슷한데 더 정확히는 대중의 절대다수가 지적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원숙한 상태여야 한다는거다 그러지 아니하면 자유 민주주의는 말그대로 들판에 풀어놓은 개떼와 다를바가 없음이다 사람들은 항상 장점만 보고 쫒으려 하는데 모든것에는 언제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다 모두가 동등한 계급에 평등한 권리를 누리면서 각자만의 개성을 지니며 창의성을 발산하는 좋은 단면도 존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위아래가 없기에 방자하게 굴면서 제멋대로 미처 날뛰면서 자기만의 세상에 매몰되어 끝없이 자기합리화를 해가며 극도로 이기적으로 변모하기도 마련이다 자유 민주주의가 아름다우려면 반드시 국민 하나하나가 전부다 일정수준 이상의 격을 갖추고 있어야 하지 그 미만의 인간들도 다수 포진이 되있으면 사회는 반드시 병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디언이 발전을 못하고 망했다는 거 난 정말 이런씩의 이야기를 싫어 한다. 어떤 교육학자가 세계의 교육문화를 탐방해서 가장 좋은 교육 환경을 가진 곳을 찾았더니 북그의 한 오지 마을의 교육 방침이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그런 뛰어난 교육을 한 부족이 뒤어난 발전을 한게 아니고 오지에서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그게 과연 정말 뛰어난 교육이였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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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펀딩한 도서를 받아봤는데, 인터뷰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
맨해튼 센트럴파크 만든 사람이 한말: 이거 안만들면 이 도시는 정신병원으로 가득차게 된다고 했었음. 도시는 정신병갖기 너무좋은환경
한국이엇으면 그 공원 1/4로 줄이고
바로 55층짜리 아파트 3500세대 올려야지 ㅋㅋㅋ
이름은 뉴욕센트럴파크자이더샾아이파크
@@hera7242 헬잘알 ㅎㄷㄷ
@@hera7242지금 청년임대주택 용산공원에 지어달라고 거지떼들 떼쓰는중 ㅋㅋ
@@hera7242살자하기에 적절한 아파트 이름이네..
@@hera7242 ㅋㅋㅋ
온라인까지 확장한거 보면 공간에대한 욕심에 더 가까운듯합니다.
오 중요한 지점이네요
코로나때 메타버스란 이름으로 확장된 공간이 결국엔 새로운 소비공간으로 밖에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그쵸 인터넷의 발달이 결국 공간의 개념을 확장했다고 생각하고 그끝에는 메타버스가 있겠죠 무한히 확장할수있는 (컴퓨팅파워의 한계내에서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비 물질적이여 보이는 세계도 결국 에너지라는 한정적 자원앞에 놓여있기때문에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끝은 있을겁니다
제 생각에는 자본주의의 현재 돌파구는 메타버스, 비트코인, 우주개척, 로봇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실물에서 가상으로의 공간확장
비트코인: 무한한 자본 인플래이션
우주개척: 사실 공간적 개념보단 자원적 개념으로 봄
로봇: 무한한 실물 노동력 공급
물질적 효율성을 극한으로 추구한 결과
정신적 수용성은 극악으로 추락해 버림
정신적 수용성높은 시골은 텃세가 더 심함 도시화 = 문명화라고 생각함.
@@sungkieun1648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저는 빽빽한 도시에서 눈만 돌려도 타인이 보이는 갑갑함을 말하고 싶었는데 흠... 실력을 더 키워 오겠습니다.
@@sungkieun1648 그냥 솔직히 과거 미화랑 똑같아요. 도시가 훨씬 더 영혼이 맑아집니다.
현대 도시의 문제점을 말했더니
시골 보다 나으니 괜찮다는 식의 답변이 돌아오네
이거 맞냐
@@abell1689 그래서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도시화 비율을 줄일 대안이나 있냐?
자본주의의 폐해는가치상실과 이기주의
부동산에 직찹하게끔만들고 거기에 휩쓸리지않으려면
똑똑한 소비와 노동의가치를 알아야하고
마인드를 갖추어야한다. 위험이 따르더라도
한번쯤 도전도 해보는 삶
이것도 정답은 아니기에 각자 생활에만족하는삶도
좋은 삶이다.
나는 이게 대체적으로 미국의 어떤부분을 닮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영향을 받는나라들이 더 심하게 아스팔트 숲을 만들고 그 안으로 모두 모이는거같은데
인구분포가 잘 돼있는 나라들도 존재하는데 그걸 단순히 경제력의 차이로만
받아들이기에는 우리가 너무 씁쓸하기에
그리고 꼭 빌딩이 많고 아파트를 늘리고 회사나 기업을 늘리는것만이 인류의 진보라고 생각들지도 않고요
시골가보세요. 도시가 위대해보일겁니다.
시비거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는 과거나 목가적인 무언가를 막연히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유가 중요합니다. 빌딩숲에 살고싶으면 빌딩숲에 가면 그만이고 시골이 좋으면 가면 그만이죠.
그러나 절대 그 누구도 그렇게 선택안합니다.
왜일까요.
인구분포 잘된 나라없어요., 대부분 특정 대도시에 몰려살아감
인도빼고 모든 나라가 출산률 최정점을 찍고 출산률 줄어들며 산골 작은 도시는 공동화 됩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은 그런 빈땅에 또 집,상가,아파트를 지으니까 문제임
도시는 중심부만 수직으로 성장하고 나머지는 수평으로 확장되야 하는데, 여기저기 수직으로만 성장하니까 빈집 빈상가 공동화 현상이 더더욱 일어남
내가 사는 곳은 스위스 옆 프랑스 알프스 그냥 자연을 바라보는 거 만으로 행복함 듬성듬성 보이는 양떼 소들 말 당나귀 볼때마다 흐믓함 그래서인지 옷이나 귀금속 자동차 명품 이런거에 대한 물욕이 별로 안생김 도시는 가끔 쇼핑 문화 이런거 구경하러 가는거로 충분
17년전 한예종 크리틱에 와주신 장용순 교수님~ 좋아하는 분입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만 한국은 집단주의적 정서가 특히 강한 사회이고, 시골쪽은 그게 또 한층 더 심하니, 도시를 그냥 나오기도 참 애매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풀고살아야한단 말씀임ㅎㅎ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도시에서 살면서 도시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카페야 말로 정크공간 진정한 정크공간임
ㅎㅎㅎㅎ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최고였어요!!!! 책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아파트는그만
거리 벌리는 자세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병철 교수님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본 적 있네요
전체주의자는 자연스럽게 발전한 사회형태도 자신들의 생각의 전제에 입각해 타인들을 규제하고 바꾸려 합니다. 부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전체를 부정하기 위해 예시로 자꾸 이용하며 전체를 위한 방향임을 강조합니다만, 비슷한 생각을 하는 몇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들 입니다.
잘봤습니다 조만간 교수님 책들 읽어봐야겠네요
건물 아파트숲 숨막혀요 층고제한을 걸어주시고 다산동같이 낮은건물 있는 동네를 잘 지켜주세요
부동산투자자들 이기적인것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미루어왔던 가입을 드디어 하네요 😊
내 경험상
도시 옆 차 타고 5분거리 (도시 외곽까지 걸어서 20분거리)
사는게 최고같다.
시골이 억압이지 도시는 자유고... 먼말을 반대로 하나 ㅋ
넌 공부라는걸 해볼 의향 따윈 인생에 없어본 듯
@@yoplait_protein혹시 시골사람임?
워우; 지금 현 사회시스템이 그 정도로 말씀하실 정도인건가요 ㄷㄷ? 어떤 자극 중독의 벼랑끝에 있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네요 특정 생존적 방식에만 집착해서 전체적 사회시스템이 붕괴되는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집념만 내세우고 있다는 건가여
인간 문명의 구조나 발명품 중 정신병적인 것이 아인 것이 있나요...정원 만 빼고
"정신병적"이라는 표현이 이 영상에서는 중립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사용된 측면이 일부 있습니다.
@chungco_phil 영상에 신경증 들뢰즈의 분열증의 개념을 여러번 언급 하는군요.
@@chungco_phil 모든 도시에 대한 일반화된 평가는 어렵겠지만. 초대 패널님의 강남에 대한 도시건축학에 근거한 정신분석 펑가에 덧붙여 현직 강남구 개업 정신과 의사가 쓰신 강남은 정신병동이라는 최근의 저술은 중립적 견해 이상의 긴급성과 위기를 부분적으로 폭로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외형에
치중하는
콘크리트 건물은
차라리
누더기의
예수님 보다는
로켓에
실린
부속품들의
대량 생산화
인공 기술이
하나님 위의
건물주..
레벨이라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딜 가든 뽑기가게(가챠샵)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보며, 참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공간도 정크스페이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값싼 인형을 도파민을 자극시키는 기계에 넣어 비싸게 처리해버린다는 면에서, 값싼 재료와 자극적인 소스로 만드는 정크푸드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도로와 하수시설 등 현대사회의 필수 인프라까지 정크스페이스에 해당한다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네요.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결과
지구는 30억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전쟁도 마찬가지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삶의 기본 가치인 철학을 가르치고
수능시험 과목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함
다른 행성으로 이주 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
뭘 안다고
타노스임?
5억이 적당하다고 함
유대인이냐?
Mc 이해 못하고 넋나간듯ㅋㅋㅋ
충코님 자세가 영 불편해 보여요
도시는 편리하지만 정신병 걸리기 딱좋은곳입니다. 대자연만큼 좋은곳이없어요. 대자연은 내가 뭘해도 다받아주고 다주는곳입니다. 약한사람일수록 도시에서 살기 더힘들어요
충고님, 혁신적 혁명적ㄴ개선방법은,, 수도 서울 예산의 1프로를 지방도시 개선에 돌려야해요, 근거이론은 고속철도 발달로 오히려 지방이 인원 자원을 서울에 뺏기기 때문
. 일본을 참조하면 그래도 일본의 10대 도시들은 건강합니다
지방에 돈 겁나 많이 가요
서울처럼 잘 쓰는 의사결정 제도와 행정력이 없이
지방 토건사업과 행사에 다 써요
서울이 한국이라면
지방은 필리핀이라 보면돼요
방금 찾아보니 울산 대구 광주가 더 높음. 서울은 광역시 특별시 중에서 최저이고
이런 이분법은 좋은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낭비를 경계하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지방에 돈을 주면 A라는 결과가 발생한다' 식의 논리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바라봐야된다고 봅니다. 가령 '지방에 예산을 투입하면서 낭비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질문 등을 해본다거나요.
그리고 예산은 현실의 전부를 반영하는 게 결코 아니라는 걸 기억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한 부동산 전문가 분 견해에 따르면 서울이 인프라적으로 인접 도시에 의존하고 있는 면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대표적으로 이런 부분은 예산에 반영되지 않기에,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위해선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chungco_phil 👍
자유 공화정이 참 나쁜게 이념적 사상과 법 정신 모두다 규제는 최소화를 지향 하면서 권리는 동등하게 부여하고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데 문제는 바로 이 모든것에 있음!
자유 민주주의가 이상 만큼 아름답고 좋게 되려면 반드시 전제조건이 충족 되야만 하는데 그건 바로 국민 개개인 모두가 일정수준 이상의 인격이 갖춰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하자면 뭐 대충 시민의식 이런것과 느낌과 맥락이 비슷한데 더 정확히는 대중의 절대다수가 지적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원숙한 상태여야 한다는거다
그러지 아니하면 자유 민주주의는 말그대로 들판에 풀어놓은 개떼와 다를바가 없음이다
사람들은 항상 장점만 보고 쫒으려 하는데 모든것에는 언제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다
모두가 동등한 계급에 평등한 권리를 누리면서 각자만의 개성을 지니며 창의성을 발산하는 좋은 단면도 존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위아래가 없기에 방자하게 굴면서 제멋대로 미처 날뛰면서 자기만의 세상에 매몰되어 끝없이 자기합리화를 해가며 극도로 이기적으로 변모하기도 마련이다
자유 민주주의가 아름다우려면 반드시 국민 하나하나가 전부다 일정수준 이상의 격을 갖추고 있어야 하지 그 미만의 인간들도 다수 포진이 되있으면 사회는 반드시 병들기 마련이다
그걸 철인정치라고 하죠.
찾아보세요. 사라진것은 이유가 있어요.
@@디프-r1v[국민 전부가 아인슈타인 폰 노이만 수준의 재능과 지식을 보유하는 자유민주주의]보다 '이론상' 더 나은 무언가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 같은 것들을 뭐라고 지칭하는지 몰라 '무언가' 라고 표기하였습니다.)
두분이 너무 가까이에 앉은 것 같습니다
원형 테이블에 45도 각도로 앉는게 어떨까요
참나..
@@lost1ove 영상을 보면 마치 입냄새를 피하기 위해 몸을 뒤로 빼는 모습을 하시는데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강의용계정-t1k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교수님 시선이 어디를 보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앞을 보시는 것도 아니고 옆에 충코님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런걸 사시라고 합니다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검색해 보세요
@@빅샷-u9h 교수님이 사시인건 아닌거 같은데요? 중간중간에 고개 돌려서 충코님 똑바로 보거든요. 시선만이 아니라 아예 고개 방향이 충코님을 보는게 아닌데 무슨 사시 ㅎㅎㅎ
장용순 교수님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용. 재밌게 들었습니다.
사건의 자리 - 햄버거 가게 에서 작당모의 도 하고 😅 😅
28:00 이태원 참사가 생각나게 하는 내용이네요
코로나라로 인한 사회적 현상과 그로인해 해소되지 못한 억압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
개개인의 부도덕한 일탈이 왜 사회문제가 되나요?
그래서 인디언이 발전을 못하고 망했다는 거 난 정말 이런씩의 이야기를 싫어 한다.
어떤 교육학자가 세계의 교육문화를 탐방해서 가장 좋은 교육 환경을 가진 곳을 찾았더니 북그의 한 오지 마을의
교육 방침이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그런 뛰어난 교육을 한 부족이 뒤어난 발전을 한게 아니고 오지에서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그게 과연 정말 뛰어난 교육이였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하여튼 책쟁이들은 대안도 없고, 심지어는 본인도 자본주의의 도움을 100%받으면서 본인 자리도 자본주의라는 땅위에 서있는 주제에 자본주의 비판하는건 참 잘해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중서민을 위한 주장을 한다고 코스프레하면서 리무진리버럴의 끝판을 향해 달리지.
그러면서 하는 주장.
"저 젊을적에 어떤어떤 알바도 해봤어요~"
"저희 집은 이렇게 가난했고 어땠어요~" 이러면서 짖어대지
자본주의 좋아하는 애들은 자본주의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아냥 대는 거 참 잘 해ㅋㅋㅋ 본인들의 정신병적인 돈에 대한 집착하는 게 창피하다는 걸 들킬까봐 그런가?ㅋㅋㅋ 돈만 쫓다 피폐해진 인생이라는 걸 인정하기 싫겠지 ㅋㅋㅋ
@@hss2941 비아냥이 팩트라 많이 아픈가봐?? 본인들이야 말로 연구비 깎인다고 정부에 징징대면서 위선 떠는거좀 어떻게 해보지그래??
@@hss2941 내 주변에 박사학위, 교수가 대부분인데 돈없어서 삶이 피폐하던데?? 가족들 고생시키면서 괴로워하고 ㅋㅋㅋㅋㅋ 정신좀 차려라?
돈=창피
돈=피폐
이런 너의 발상부터가 너의 삶은 피폐하다는걸 알려주구나.
부자동네는 분위기도 명랑하고 밝다는걸 모르니?? ㅋㅋㅋ
너도 마찬가지인듯. 😂
할줄 아는거라곤 무지성 비판밖에 없으면서 남들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저지능 ㅋ
1빠
그게 도시의 탓 인가요? 인간의 이기심 탓 인가요? 도시는 인간의 창조물일 뿐일텐데...
인간혐오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