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5 "너는 아빠를 잊고 살 수 있니? 그래, 넌 그럴 거야. 살아온 세월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까. 하지만, 엄마 나이가 되면 추억의 힘으로 살게 돼. 그러니, 나는 그 힘을 잃어버린 거야." 44:30 "그분, 부인을 사랑하셨어요. 언젠가 그분이 그러셨어요. 사람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채워줄 수 없는 게 있다구요. 그런 결핍감은 젊음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우리가 안타까워 하는 낭만같은 건지도 몰라요. 그분은 저를 만남으로 해서 잠시 그 길목에 계시고 싶어했던 거에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동반자적인 사랑이 아닐까요? 저하고 그분한테서는 그것이 없었어요. 그건 부인의 몫이었죠."
민욱 안해숙 선생님 연기가 보고 싶어 다시 찾아봤습니다. 지난날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안혜숙 연기자님 정말 연기 참하게 잘하십니다 차분하고 조용하고 보고 있는사람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안해숙
믿었던 남편이 나 외에 다른 젊은 여성이 나타났다면 그 동안에 향했던 남편에 대한 사랑과 아울러 실망감이 함께 느껴져 마음이 혼란스러울것이다 연기 참 하십니다
안해숙. 조현숙. 윤지숙 모두 전형적 한국적으로 생긴 얼굴미인. 미모가 압권이네.
기냥 눈호강.
내용 구성이 탄탄하고 연기도 실감 나는 격하게 공감되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ㆍ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나이 58세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해숙 님은 1970년대 20때도 지금도 여전한 품격이 느껴지네요. MBC 고두심과 여러모로 비교되었는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안해숙 완승
31:35 "너는 아빠를 잊고 살 수 있니? 그래, 넌 그럴 거야. 살아온 세월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까. 하지만, 엄마 나이가 되면 추억의 힘으로 살게 돼. 그러니, 나는 그 힘을 잃어버린 거야." 44:30 "그분, 부인을 사랑하셨어요. 언젠가 그분이 그러셨어요. 사람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채워줄 수 없는 게 있다구요. 그런 결핍감은 젊음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우리가 안타까워 하는 낭만같은 건지도 몰라요. 그분은 저를 만남으로 해서 잠시 그 길목에 계시고 싶어했던 거에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동반자적인 사랑이 아닐까요? 저하고 그분한테서는 그것이 없었어요. 그건 부인의 몫이었죠."
보고 울었습니다
딸과 애인생각이 현명하네요.
도대체 광고를 몇개나 넣은거야
20여년전 드라마인데 정말 풍습도 많아 변했네요. 요즘 드라마에는 찾을수없는 여백이 있네요.
아마 안해숙씨가 맡은 역할중에 제일 대사가 많은 드라마가 아닐지..
항상 단역만 맡으셨는데요
연출자 염현섭 피디님이 연출하신 형사25시의 민형사 민욱님이 출연했군요
남편 가슴이 아프다는데
그저 지 말만 해대는 여편네ᆢ
지 입장만 생각하는 여자
아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
품격녀 안해숙. 고전미녀의 태두.
나이 60 넘으면 급사할 확율이 높으니,
미리미리 정리하자..특히 금전적인 문제..
공중에 떠 있는 돈이, 어마어마 하다던데..
뮌시ㅂ 광고를보라는건지 드라마를보라는건지
웃긴다.. 불륜이 불륜이지... 웃긴여자네.. 멋있는 척은... 역겹다
유긍달하고 경애왕 왕비 보고 들어왔습니다.ㅋ
경애왕 왕비는 죽고 나서 신정왕후(왕건의 넷째부인)로 부활.. 유긍달은 왕육으로 개체 이동...
9:51 포장에 나와있는 속옷모델 함성욱 이네. 오현경 O양 비디오의 주인공 ㄷㄷ
고 민욱 배우님 52세에 출연하신 작품.
오늘은 운좋게 민욱 배우님 출연작 2편을 볼 수 있었네요.
찾아서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저분 돌아가셨나요?
@@이카루스2-e1x 2017년3월 민욱님 돌아가심.
호텔객실 영수증을 집 서랍에 보관 ㅋ
조현숙 이뿌네
천국 가신 분도 계시고
남편이 갑자기 죽고없으니 외롭고 허전하겠네,,그러니까 누구든 있을때잘합시다*^^*
일요배스트1997-2000 방영 .드라마게임하고드라마시티 사이방영.
1998년 IMF초기 시대에 해외유학보낼정도면 대단했군!.
애편네 말 많네
🤣🤣🤣🤣
굉고 해도해도 너무하네
조현숙은 진짜 미인
32년전 초띵 때 담여교사 많이 닮았자 조현숙+심은진 =울담임
그렇게 여자는 진아네된장국 체인점을 차리게 되는데.~~~~두둥탁~
요즘은 아니 1990년대말인데도 한자녀가 대세인가? 아이엠에프 시대 유학까지보내는집에서 애는한명으로만족하였나?
여인 천하창빈맞나?
저시절이 좋았는데 식당이고 커피집이고 어디든 담배피울수 있었는데
요즘은 휴게소에도 구석가서 피워야하니
여자가 왠 잔소리가 그리많로 남편 진짜 힘들겠네
안해숙은 말을많이하는 역활이 시끄럽고 사납게 들리네요. 예전대로 말이없는 조용한 여인 역활이 훨신 품이있어 보이네요.
뭐래긴 마누라가 못채워준걸 지가 채워 줬다는거지 ㅋㅋㅋ
마지막 무엇 자유를 찾았나 혼자사는...
18분 12초 호텔 직원 역할하신분 성함이?
전
몰라요
성함은 잘 모르겠고 호텔 직원 그만두고 중앙정보부 시험에 합격하여
김두한 의원을 잡아다 고문하였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진 입니다. KBS-1TV 전속 탤런트였으며 이후, 90년대 들어 MBC-TV 정치드라마에도 출연. 특히, 93년 KBS-1TV "다큐멘터리극장_ 12.12 사태"...
여편네가 너무잔소리많이하니 남펀이 일찍가지...
충분히 공감하지만,,너무그런건 아니에요^^;;
@@정명진-e9o 실제로 그래요..상대방이 심장이 안좋아져요
안좋아질수록 스스로 단련하는거죠^^
@@정명진-e9o 그러게요. 단련이 덜돼서 사망하네요..
@@냠냠이-r4s 사망해봤자 더 태어날자신이 있는거에요 그게 운명이죠^^
1998년이라............
숙숙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