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3 "이럴 땐 아들 하나 있었으면, 그런 생각하시죠? " "니가 아들이야." " 아들은 왜 찾어? 늙어막에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나무를 찾는 게 아니여. 엉덩이에 난 종기 짜 달라고 디밀 수 있는 사람 찾는 게야. 아랫도리 봬 줘도 안 민망하고, 약한 꼬락서니 봬줘도 이해허겠거니, 그런 사람 하나 곁에 두고 싶은 욕심에서 아들 찾는 거야. 세상 뜨기 전꺼정 외롭지 않게 해주면.... 그런 후에야 아들이지. 아무나 아랫도리 봬주는 사람 아니다." - - - - 그래서 효자보다 악처가 낫다는 말이겠지. 미혼인 자식이 부모 간병하는 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면 막상 간병했던 자식의 인생은 갈 곳을 잃는 것이 현실이다. 효도와 살아가야할 자식의 인생 사이에서 어떤 것에 무게를 둬야하는지 고민될 만한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악처라도 있는 게 자식의 입장에서는 나을 것이다.
옛날 드라마 보면 류현경같은 매력 넘치고 연기잘하는 배우들 많은데 지금 다들 머하시나? 왜 한류드라마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이시점에 많은배우들이 연기력인정받고 잘나가는건 좋은데 그래도 헐리우드나 미국 배우들에 비해 배우폭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제작진이나 감독분들 좀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싶습메다.
김정난 배우. 저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아름다운 배우시네요❤
김정난배우가진짜배우지 얼굴만가지고나오는사람보다천배만배는 명품배우죠
김정난님 예전에두 이뻣구 지금두 이뿌십니다😊
참 좋아요 요즘엔 이런드라마가 없어서 아쉬워요~
유년시절의 추억속에 추억같은 풋풋했던
그곳이 나의 고향이자 추억속이다
김정난배우는 늘 따듯하고 잔잔한연기가
너무좋다는..웃음은 최고
주연 김정난 배우님 연기 잘하시네요
타고나신듯..,..,
풋풋한 모습이 아름답네요 김정난 님
1998년도 모두들 젊네요.
그립고 추억이있는 90년대
옛감성이 담긴 예쁜 드라마.
옛날 어릴 때 강하게 기억에 남은 드라마였는데...이제 다시 보네요..감사합니다
아, 대박. 옛날에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놓고 가끔씩 감성 터지고 싶을때 보던 드라만데 혹시나하고 검색해보니 있네요. kbs 만세
한편의 소설이네요
잔잔한 감동이 전해져오는
명작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이 드라마보고 유준상 좋아했었는데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 ~설렘과 함께
김정난 배우님 20대 후반때 정말 아름답고 이쁘신배우이십니다 한살 많으신 누님팬이였습니다
정말 친구의 우정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ㅡ감동되네요
25년전에 만든 드라마인데, 내용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고등학교때 늘 보고 잠들었는데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ㅠ
신뢰가는 배우김정난씨,
넘 반가워요
이마에 잔머리가 예쁘게 뽀송한 느낌이 참 좋아요
예전에 넘 감동스럽게 봤던 드라마에요!!
장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장소 물색하신 제작자분들 이 당시가 최고의 아름다운 영상을 담았다고 봅니다.
최고봉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태프님들
이런 드라마가 앞으로 많이 나오길 바래요.. 힐링 드라마였어요.
선섹후사 시대에 이런드라마가 앞으로 나오겠냐?
정말 다시보고 싶었던 드라마예요
다시 봐도 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중학교때 보고 반해서 항상 다시 보고싶던 편이에요. 종종 유투브 검색해서 찾곤 했었는데 이렇게 올라오다니!!! 절대 지우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전운씨도 이미 돌아가셨고..
김정난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아픈 부모님 모시는게 쉽진 않죠 긴병에 효자 없다고 그래도 살아 계실때가 좋은거에요 ᆢ
지호아역
류현경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너무 좋은 드라마.
아~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은호 배역 하신분 8~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유명하셨던 분이죠..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배우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요즘 뭐하며 지내시려나~
보는데 분위기나 음악이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났는데, 이게 먼저 제작된거네요. 신기해요😮 스토리,분위기 너무 좋네요 자극적인거없이 힐링드라마❤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빠로 응답하신 윤 학도님 주의력에 깊이 경탄. 16시까지 기다려봅니다.
최정원씨도 김현주(64년생)씨처럼 자연미인형배우임 거기다 최준용씨도 눈물젖은 드립치는거보니 야인시대서 눈물부르던게 생각나네
청첩장도 손수 쓴 시절이었네요 나 초딩때~^^
김정난 누나배우님 시대 한살차있데 저때 자율화였는데 청첩장 저때 시골에서 주소알아내고했지요 생각이나네요 누나들 결혼보낼때요~
49:53 "이럴 땐 아들 하나 있었으면, 그런 생각하시죠? " "니가 아들이야." " 아들은 왜 찾어? 늙어막에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나무를 찾는 게 아니여. 엉덩이에 난 종기 짜 달라고 디밀 수 있는 사람 찾는 게야. 아랫도리 봬 줘도 안 민망하고, 약한 꼬락서니 봬줘도 이해허겠거니, 그런 사람 하나 곁에 두고 싶은 욕심에서 아들 찾는 거야. 세상 뜨기 전꺼정 외롭지 않게 해주면.... 그런 후에야 아들이지. 아무나 아랫도리 봬주는 사람 아니다." - - - - 그래서 효자보다 악처가 낫다는 말이겠지. 미혼인 자식이 부모 간병하는 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면 막상 간병했던 자식의 인생은 갈 곳을 잃는 것이 현실이다. 효도와 살아가야할 자식의 인생 사이에서 어떤 것에 무게를 둬야하는지 고민될 만한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악처라도 있는 게 자식의 입장에서는 나을 것이다.
수신료 받아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단막극이나 좀 부활시켰으면 좋겠어요. 신인배우 신인작가 pd등용문으로 단막극만한 것도 없을텐데
자식 중에도 편한 아이가 있다 똑같은 자식이여도 눈치 보이고 불편한 아이가 있고 나의 바닥까지 보여줘도 편한 아이가 있어 지호와 은호는 그런 차이랄까 물론 편한 것과 차별은 다른거고
여주 아역 눈에 익다 했더니 류현경 배우네요
간병하는 자식 천사다~
5년동안 하다니~👍
서지호 나 같다ㅠㅠ
20일 빨리 태여난 외사촌이랑 비교
당하고 온갖 굳은 일 당하면서 자존감바닥
헤여나기가 힘들다~~~
내 이상형 유준상💙
강민경 배우님 목소리도 마스크도 좋았는데 요샌 뭐하실까요?
유준상씨는 오늘 올라온 '행복채널' 동영상 98년 11월 24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나오신 차승원씨의 중학교 (신천중) 1년 선배이십니다.
시트콤 해피투게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역 류현경 ㅋㅋ
맞구나
야인시대 임화수도 나오네
유준상 썸네일 헤어스타일 요즘 스타일이랑 똑같네
주말연속극 여우와솜사탕에서
유준상 여동생으로 나왔습니다
김정난
류현경 ㅋㅋ그엽노
배경음악이 러브레터 ost 네
야인시대 털보와 임화수 ㅋㅋㅋㅋㅋ
김정난 미색 실화냐? 일국이 보다 훨썽 산다. 을동 할매 놓친 거네.
강민경 이쁘네
옛날에 kbs에서 방송햇던 강원래 재활다큐좀 올려주세요...
제공자막:GS칼텍스,기아,진로쿠어스맥주(OB맥주에 흡수합병),현대전자(모체-SK하이닉스에 이관/사업-현대멀티캡),SK텔레콤,나드리화장품,롯데웰푸드,남양유업,SK텔레콤,한국화장품,오뚜기라면,LG전자,빙그레
6분도 언니인데 언니라고 불러야지
아들 하나 있었음?
아들이 있었음 아들이 저 병간호를 하고 있을까요?
유준상 님 왜케 부오나세바 님 연상케 하냐 ㅋㅋ
강양도 미색이 쩐다. 90년대만해도 덜 생기면 연기는 못했지.
ㅎㅎ
옛날 드라마 보면 류현경같은 매력 넘치고 연기잘하는 배우들 많은데 지금 다들 머하시나? 왜 한류드라마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이시점에 많은배우들이 연기력인정받고 잘나가는건 좋은데 그래도 헐리우드나 미국 배우들에 비해 배우폭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제작진이나 감독분들 좀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싶습메다.
내가 많이 외롭구나..
그렇다고 결혼은 절대 안되는데. . .지옥으로 가는길
직접 전해라. 질투? 본인 위주의 생각일뿐. 사람을 도구로 쓰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