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나 말씀하신대로 핵심은, 소설이라는건 흥미거리가 있어야 하고 자극적이어야 인기를 얻는거니까가 맞는것 같습니다. 정사대로만 가자면, 뭔가 김 빠지고 밋밋한 느낌을 분명히 지울수가 없을테고. 누군가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영웅이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라이벌로 대척점에서 간악한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요. 선악 구도만큼 고전적이지만 또 몰입되는 구도가 없겠죠?^^
어렸을때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라 본다 삼국지에서 유비는 선역이고 조조는 악인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누가 선역이고 악인인지는 알수없다 헌데 우린 어렸을때봐온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때문에 아직도 그런 편견으로 삼국지속 인물들을 바라보고 있다!! 역사란 선과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그시대의 상황과 환경 그인물이 놓여있는 처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연구하여 미래에 다시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는것 그것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다!!!
생각해보면 칭기즈칸의 군대는 철저하게 공포 전술로 학살을 저지르고 다녔는데 그 규모 면에서 조조와 비교할 수가 없을 만큼 많이 죽이고 다녔죠. 하지만 칭기즈칸과 조조 중 누가 더 위대한 인물 인가를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칭기즈칸을 꼽을 겁니다. 후대의 평가라는게 참 재밌네요.
교수님 말씀 다 맞는 말씀이지만 당시 이름난 군웅들 중에서 민간인 학살을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저지른건 공손찬 원소(하진 부하시절) 조조 엄백호 유장 동탁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멤버 명단 보면 아시겠지만 욕먹어도 할 말 없죠. 조조는 유비 손견 이런 군주들이랑 비교할 군주인데 쟤들하고 확실하게 비교되는게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죠.
@@신희승-v2h몽골이 그런건 어차피 문화권도 다르고 외적이었고 점령할 생각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비유로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네요.그라그 결정적으로 조조의 이 학살은 후일 어마어마한 반발로 돌아오니 실패한 전략입니다.당대에도 조조는 결국 여포에게 빈틈을 허용한 결과로 이어지고 서주점령도 못하고 퇴각했으니 당대에도 실패한 전략입니다.
이릉대전이 촉의 타격을 준것은 맞지만 실제로 촉의 병력도 그리 많지 않고 유일하게 조운만이 오한테 가면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받아 들이지 못했죠 또한 법정없지 4호대장군 없지 손권정도를 약잡아 본것은 맞죠...육손이 기가막혔다기 보다는 물론 물러설 곳이 없었던 기세는 이해하나 유비의 욕심이 좀 과했던건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박사님의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송나라 때 촉한정통론이 나타나기 이전에도 망탁조의가 역적의 대명사로 쓰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조조가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는 촉한정통론이 생기기 전에도 있었는지 그 이후에 나타난 것인지 박사님의 견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촉한 정통론은 삼국 시대 종식으로부터 얼마 되지도 않은 동진 시대부터 체계화됩니다. 조비, 사마염의 찬탈행각은 그 당시부터 불법행위라고 줄곧 욕을 먹어왔고 한 번 정통성이 무너지니 찬탈이 연달아 발생하는 현실로 인해서 질서를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등장한게 촉한 정통론 입니다.
조씨의 위나라와 그 뒤를 이은 진나라 입장에서는 조조를 비판하는게 본인들 자살행위가 되는셈이니 못한거고, 권신인 조씨가 한나라의 유씨를 밀어내는 과정과 다시 권신인 사마씨가 위나라의 조씨를 밀어내는 과정이 후대의 중국 왕조들이 봤을 때 너무 섬뜩한 일이잖아요. 자기들 왕조에서는 비슷한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었죠.
당시에 조조는 서주에 도겸, 예주의 원술, 형주의 유표 등 위협적인 세력에게 둘러 쌓인 상태였습니다. 삐끗하면 바로 집중 공격을 받을 위치였죠. 이 셋 중에 그나마 조조 입장에서 만만했던게 서주 였습니다. 조조가 쳐들어오자, 도겸은 조조가 처한 상황을 이용하여 성 안에 들어가 장기전을 택 합니다. 자기가 버티는 동안 유표나 원술이 조조를 치게끔 유도하려 한 것이죠. 조조의 입장에선 시간을 끌 수는 없으니, 후퇴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서주를 그냥 온전히 놔두고 퇴각하면 나중에 다른 세력에게 공격을 받을 때 서주도 이에 합세해서 조조를 칠게 분명하다는 것 이죠. 그러니 조조는 학살을 통해서 도겸의 전쟁 수단을 파괴하고 서주에서 후퇴를 하게 된 것입니다.
@@dhqjhfhem2suho522원술이랑 잘 싸우고 있는데 여포가 본진을 먹음 그래서 원술한테 짐 원술한테 지고서 본진 갔더니 여포가 동생 왔는가해서 소패로 들어감 유비가 좀 회복하려고 하니까 여포가 쳐들어와서 털어감 거지꼴이 돼서 조조 밑으로 들어감 조조가 내준 병력가지고 하후돈이랑 여포공격했는데 고순이 개박살냄
조조의 서주 대학살을 '당시 전쟁에서는 그럴 수 있는 일'로 평가하면 안 되는 게, 다른 제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동탁도 그정도까진 안했어요. 조조와 비슷했다기엔 유비의 덕치/선정이 돋보였던 건 팩트. 잘 따랐다는 백성들이 유산계급이었다 쳐도, 서민층 입장에서 봐도 제후들 중 약탈 안 한 유일한 케이스. 유비의 군 지휘력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예주 시절까지 유비는 요즘 개념으로 치면 경비용역업체 사장 정도라 뭘 제대로 할 수가 없었을 뿐, 구멍가게 수준이나마 오너가 된 후 유비의 팽창 속도는 손책의 강동 정벌보다 빨랐고 조조와 제대로 붙은 2번 다 승리했죠. 이릉대전이 유비 저평가의 근거가 된다면 모든 면에서 이릉 유비보다는 좋은 상황이었던 적벽대전 말아먹은 조조는 뭐.
@@훈-h2j 서주 시절 유비는 경비용역업체 사장 정도입니다. 재산/혈연/이익관계 등으로 장기간 바탕이 다져진 위에 생겨나는 게 지배력인데, 유비는 서주에 기반이 전혀 없었죠. 정세 험악한데 서주 유지들 중 병력을 지휘할 마땅한 사람이 없어(능력 문제든 내부 불신/알력이든) 고용했을 뿐이라, 유비가 지휘하던 병력들에겐 실질 고용주인 해당 유지들의 뜻이 1순위였을 수 밖에 없어요. A가 50명 B가 200명 C가 80명 차출해 보내면서 중대장/소대장격 인물들 붙였을텐데, 평시에는 유비 지휘를 잘 따랐다 쳐도(사실 이것도 의문) 정말 필요할 땐 각자의 근거지 약탈 막으러 가버리거나 그것까진 아니라도 엉덩이 빼고 군세 보전하려 했겠죠. 조인의 지적 언급할 것도 없이 그냥 그게 인간의 당연한 행동패턴이예요. 그리고, 적벽전투도 조조가 유비와 싸울 때 주유가 유비측에 가세한 싸움입니다. 혹시 주유 화공이 다 했다 생각하시는거면, 화공은 일반 야전에서 병력 상대로 효과 못 냅니다. 네이팜탄 폭격 때리는 게 아니고서야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리고 학살과 약탈은 고대전쟁에서 흔한 일입니다 물론 이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고 비도덕적인 일이 맞습니다만 춘추전국시대에는 성을 점령하면 병사들의 분노를 풀고 군비를 충당하기 위해 주민을 도륙하고 재화를 약탈하는것이 관례일 정도였고 이는 후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조조의 서주대학살은 후대에나 분노를 샀지 어지간한 조조의 치부를 깠던 진림의 격문에서도 빠진걸로 봐선 당대 명사들 사이에선 별로..
캬..마지막의 유비라는 사람의 핵심, 그가 어떻게인기를 얻었는냐. 위기가 왔을때, 그는 인내하고 자기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줬다는것. 백성들을 버리고 갈수 있지만 끝까지 챙겨가는 모습을 자꾸 대중들에게 보이고 노출시키고, 타임머신 타고 당시 유비가 백성들 앞에서 멋진 연극배우처럼, 화려하고 애틋하게 구사했을 명대사가 듣고 싶습니다. 다 들을수 있게 크게! 말합니다. 자 얘들아 너희들도 내가 얘기하면 복창해래이!
정사 삼국지 보면 유비의 성격이 대충 유추가 되요 공손찬 밑에 있을때 유평이라는 사람이 유비가 잘 나가는걸 시기해서 암살자를 보내 유비를 담굴려고 했는데 유비가 암살자를 손님으로 대접해주고 잘해줘서 암살자가 유비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유비는 암살자를 그냥 집에 보내줬다고 나옵니다. 또 말단 병사라도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고 사람을 가리거나 고르는 일이 없어서 사람들이 유비한테 귀부 했다라고요 이렇게만 보면 사람 좋은 유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유표 아들 유종이 조조한테 항복하고 그 항복 사실을 유비 나중에 알게됐을때 불 같이 화를 내니까 유종이 유비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쫄아있었다고 합니다. 화를 낼때는 내는 사람 이라는 거죠. 이러니 쥐뿔도 없을때도 따르는 사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줄기는 같아요. 단지 연의에서 유비는 카리스마 군주에서 배신만 하는 답답이가 되버렸고 제갈량은 당대 최고의 재상에서 갑자기 도술을 부리는 전지전능 마법사가 됐고 당대 최고라 불린 만인지적이라 관우장비는 여포에게 2대1로 비비는 a급 장수가 되버렸습니다. 그외 전설이라 불린 위나라 s급 명장 조인 장료 악진 오나라 s급 명장 육손 주유들은 촉의 빽댄서로 전락했죠
까칠 질투 대마왕 관우 술주정뱅이 난폭한 장비 일대의 군웅 마초 말 더럽게 안듣는 위연 양의 허울뿐인 마속 유비 살아 생전에는 나대지도 못함 제갈량도 결국 저 둘 컨트롤 못해서 잘 못씀 중국대륙 거의 한바퀴 돌아 저런 샌캐들 컨트롤 하고 나라 건국 한거 보면 유비 패왕설 괜히 나오는게 아님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제갈량 급의 모사는 따로 있었다?](http://i.ytimg.com/vi/mFUT7fhGbp8/mqdefault.jpg)
1:06 그래서 초기 정통이다 x 그래서 촉이 정통이다o.... 지도 틀린거 부터 편집하신분이 진짜 삼국지 1도 모르시는분인가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요 순간 자동번역기 자막인줄 의심함 ㅋㅋㅋ
오 촉 바뀜 ㅋㅋㅋㅋ 1:06 그리고 이부분 박사님은 '촉이' 정통이다라고 믈씀하신거같아요.
0:37 잉 오나라랑 촉나라 위치가 바뀌지 않았나요~?? 삼국지에 대한 영상에서 나라 위치부터 다르다뇨 ㅠ,,,,
0:37 촉오 반전의 세계 ㄷㄷㄷ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나 말씀하신대로 핵심은, 소설이라는건 흥미거리가 있어야 하고 자극적이어야 인기를 얻는거니까가 맞는것 같습니다.
정사대로만 가자면, 뭔가 김 빠지고 밋밋한 느낌을 분명히 지울수가 없을테고.
누군가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영웅이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라이벌로 대척점에서 간악한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요.
선악 구도만큼 고전적이지만 또 몰입되는 구도가 없겠죠?^^
임용한박사님이 풀어주는 썰은 다 재밌긴 합니다만, 역시 삼국지썰이 빠지면 섭섭하죠 ㅋㅋ
용하신 임용한소장님 여기 나오셨군요 최근 쓰신 삼국지책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이 책속에 있소이다~
0:37 에서 오나라와 촉나라 글자 위치가 바뀌었어요~
촉나라랑 오나라 위치가 바뀌었어요
어찌 저런 실수를 하지 ㅋㅋ
한국이랑 일본 바꿔서 적은급..
손짓 모양 그대로 자막달았나?ㅋㅋ
무슨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손모양 그대로라고 해도 뒤집어서 말씀하시는분 기준에서 하면 잘 표현한건데 이나라에 삼국지한번 못들어본 사람 있나?
편집자분이 삼국지를 아예모르시는분인가봐요 어 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하단 wei 보면 외국자료 가져오고 글자3개 입력 에러아 ㅋㅋㅋㅋㅋㅋㅋ
야사는 여러 사람들이 기록한 얘기, 전해지는 소문, 후대의 인식 이런것들도 다 포함되다보니 여러 왜곡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이 정사와는 다른 나름대로의 의미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삼국지할아버지ㅋㅋㄱㅋㅋ 여기서 뵙게되니 너무반갑습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의 삼국지썰만큼 재밌는것도 없지!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아니 스승님~!!!
어렸을때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라 본다 삼국지에서 유비는 선역이고 조조는 악인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누가 선역이고 악인인지는 알수없다 헌데 우린 어렸을때봐온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때문에 아직도 그런 편견으로 삼국지속 인물들을 바라보고 있다!! 역사란 선과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그시대의 상황과 환경 그인물이 놓여있는 처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연구하여 미래에 다시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는것 그것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오히려 그동안 내려오던 선악구도 형태를 깬 겁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분법적 사고의 문제에 대해선 일부 공감합니다
5:57 자막오타 황제가 아니고 황개입니다.
조조랑 손권은 패도만 걸었을 뿐이지만
유비는 그사이에 인의와 예지라는 또다른 무기를 가지고있었을 뿐임
삼쌤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위촉오 위치를 바로 틀려버리냐 ㅋㅋㅋㅋㅋ
삼국지아저씨는 절대 못참아!
임용한 교수님 강의는 항상 재밌어요~~ >.
삼국지를 안읽은 사람이 편집하신듯. 오나라의 황제…?
황개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칭기즈칸의 군대는 철저하게 공포 전술로 학살을 저지르고 다녔는데 그 규모 면에서 조조와 비교할 수가 없을 만큼 많이 죽이고 다녔죠. 하지만 칭기즈칸과 조조 중 누가 더 위대한 인물 인가를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칭기즈칸을 꼽을 겁니다. 후대의 평가라는게 참 재밌네요.
몽골군은 방향성이 명확했습니다. 항복할 기간주고 기간안에 항복하면 죽이지 않았죠. 조조는 항복한 원소군 병사 7만명을 생매장해버렸습니다. 당시로서도 미친짓이었죠.
여자 따먹다가 장남 죽이고 후계구도 꼬인 사람이 조조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것의 나비효과가 고평릉사변이기도 하고
@@LinksArc 그건 적절한 비교가 아니에요. 징기즈칸은 싸우기전에 항복한 경우만 살려준거고, 조조는 싸우고나서 항복한 병사들을 조치한겁니다.
임 박사님 말씀은 진짜 맛깔이 나요 ㅋㅋㅋㅋㅋ 식사하시면서 한 번씩 방문해서 보시길 추천드림
국방tv에서 보던시절 기억나내요ㅎ
여기 댓글중에서 뭐가 맞네 하는거중에 제일 확실한건 편집자는 삼국지 1도모르는 무지성 편집자라는거
ㅇㅅㄲ 어휘력
교수님 말씀 다 맞는 말씀이지만 당시 이름난 군웅들 중에서 민간인 학살을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저지른건 공손찬 원소(하진 부하시절) 조조 엄백호 유장 동탁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멤버 명단 보면 아시겠지만 욕먹어도 할 말 없죠. 조조는 유비 손견 이런 군주들이랑 비교할 군주인데 쟤들하고 확실하게 비교되는게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죠.
요즘 만화 삼국지를 통해서 삼국지를 보지 않았는데 정독을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네요
1:07 ‘초기’가 아니라 ‘촉’이 정통이다 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오타 수정 부탁드려요!
삼국지계의 설민석 임용환 박사님 오늘도 수고ㅋ
와 이거 시리즈로 해주세여 넘 재밋오
0:38 부분에 오와 촉 나라 위치가 반대입니다.
서주대효도를 통해 아버지를 기린 효자 조조
믹서기 ON
님이 말하는건 2차고 즈그 아비 살아있을 때 저지른 1차 학살이 있어서 핑계도 못댐.그뿐인가 나중에 하북에서도 학살을 자행해서 본토의 위빠학자들도 찌그러져 사는중
@@이재홍-k1n 그냥 몽골식 초토화 전술이랑 비슷한거죠. 하북지방은 워낙 세력이 강대한 거고 컨트롤할 여력이 안되니 죽이는 선택을 한듯. 물론 잘한건 아님. 그렇다고 잘못했다고도 할 수 없음.
@@신희승-v2h몽골이 그런건 어차피 문화권도 다르고 외적이었고 점령할 생각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비유로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네요.그라그 결정적으로 조조의 이 학살은 후일 어마어마한 반발로 돌아오니 실패한 전략입니다.당대에도 조조는 결국 여포에게 빈틈을 허용한 결과로 이어지고 서주점령도 못하고 퇴각했으니 당대에도 실패한 전략입니다.
왠지 삼국지 얘기하실때 더 즐거우신거같아요 ㅎㅎㅎ
위촉오 위치 바뀐거 보고 영상 바로 끕니다 ㅋㅋ
찐 오셨다
이릉대전이 촉의 타격을 준것은 맞지만 실제로 촉의 병력도 그리 많지 않고 유일하게 조운만이 오한테 가면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받아 들이지 못했죠 또한 법정없지 4호대장군 없지 손권정도를 약잡아 본것은 맞죠...육손이 기가막혔다기 보다는 물론 물러설 곳이 없었던 기세는 이해하나 유비의 욕심이 좀 과했던건 사실입니다...
다른 애들 유비한테 찍소리도 못해죠.
그남아 조운이 말하다가. 애는 월래 바른말만 하다보니 유비때 쩌리 취급 받음 ㅋㅋㅋ
0:37 오나라랑 촉나라 이름이 바뀐거 같아요
억, 임박사님도 보다 나오셨었네!!!
마지막에 유비가 백성들 두고 도망치는건 적벽대전이 아니라 그 한참 이전 얘기 아닌가요?
장비는 장판파에서, 조자룡은 아두 찾으러 싸우던 시기였던거 같은데 삼국지 본지 오래되서 헷갈리네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신야에서 조조를 피해 남쪽으로 올 때 벌어진 일이죠. 유기와 합류하고, 그 이후 손권과 연합군을 구축.
그렇게 한참 전 이야기는 아님 장판파 전투가 적벽대전의 전초전이라고 보면 될듯 장판파 전투와 적벽대전 시기상으로 두 달 정도 밖에 차이 안 남
@@dontblockme555 생각보다 간격이 엄청 짧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과 오의 위치가 바뀐 듯 합니다
이번에도 박사님의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송나라 때 촉한정통론이 나타나기 이전에도 망탁조의가 역적의 대명사로 쓰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조조가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는 촉한정통론이 생기기 전에도 있었는지 그 이후에 나타난 것인지 박사님의 견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건 뭐 박살님 견해가 아니더라도 조조 자체가 서주대학살로 당대 평판 박살났고 역신인지라... 그리고 조조보다 1세기 뒤 후조의 건국자 석륵은 조맹덕과 사마중달을 인간말종 취급했죠. 걍 역적의 대명사였음
조조는 당대에도 부정적 여론이 많음
촉한 정통론은 삼국 시대 종식으로부터 얼마 되지도 않은 동진 시대부터 체계화됩니다. 조비, 사마염의 찬탈행각은 그 당시부터 불법행위라고 줄곧 욕을 먹어왔고 한 번 정통성이 무너지니 찬탈이 연달아 발생하는 현실로 인해서 질서를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등장한게 촉한 정통론 입니다.
조씨의 위나라와 그 뒤를 이은 진나라 입장에서는 조조를 비판하는게 본인들 자살행위가 되는셈이니 못한거고,
권신인 조씨가 한나라의 유씨를 밀어내는 과정과 다시 권신인 사마씨가 위나라의 조씨를 밀어내는 과정이 후대의 중국 왕조들이 봤을 때 너무 섬뜩한 일이잖아요. 자기들 왕조에서는 비슷한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었죠.
망탁조의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죠.
이거 편집자 삼국지 한번도 안읽어본 양반이네
❤❤❤잼있다 잼있어
와 박사님나오셨다!!
박사님 삼국지할때 달라보여요
박사님은 무조건 개추
여기까지진출하셨네 ㄷㄷ
유비가 없었으면 제갈량은 그냥 시골선비에 불과한 거지.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주군이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
제갈량이 그냥 시골선비라기엔 이미 그 지방인싸에 장인이 유력자였죠.
아마 유비가 컨택안했어도 자신의 뜻에 맞는 어딘가에 입사했을겁니다.
@@이현석-t2z 근데 그랬으면 수많은 삼국지 인물중 한 명으로 기록됐지
촉서에서 챕터 하나 먹을만큼 좋게 기록되지는 못했을듯합니다.
삼국지나 대망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다…
5:58 황제요? ㅋㅋ황개 손권은 저때 토로장군이었느데
침착맨이 삼국 야사면 이분은 정사지..
박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갑자기 삼국지게임이 하고 싶어지네요🤭
유비 인자 하지 않았습니다..이건 팩트
전술적으로 민간인 학살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외의 전투에서 민간인 학살이 두드러지지 않은 걸 봐서는 그때 조조가 서주에 대한 좋지 못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하네요. 아버지의 죽음은 그 조조의 명분을 만들어준건 맞는것 같습니다.
아ㅋㅋ 아무튼 효도라고
그다음에는 학살안하는 이유가 있죠.
그부분은 본영상에 실제 죽음은 서주 침공 이후라고 영상에 말씀해주셨는데.. 왜 영상을 아예 안보고 글을..
@@grandmaster7146 관도대전 항복군 다 땅에 묻어버렸는데
당시에 조조는 서주에 도겸, 예주의 원술, 형주의 유표 등 위협적인 세력에게 둘러 쌓인 상태였습니다. 삐끗하면 바로 집중 공격을 받을 위치였죠. 이 셋 중에 그나마 조조 입장에서 만만했던게 서주 였습니다. 조조가 쳐들어오자, 도겸은 조조가 처한 상황을 이용하여 성 안에 들어가 장기전을 택 합니다. 자기가 버티는 동안 유표나 원술이 조조를 치게끔 유도하려 한 것이죠. 조조의 입장에선 시간을 끌 수는 없으니, 후퇴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서주를 그냥 온전히 놔두고 퇴각하면 나중에 다른 세력에게 공격을 받을 때 서주도 이에 합세해서 조조를 칠게 분명하다는 것 이죠. 그러니 조조는 학살을 통해서 도겸의 전쟁 수단을 파괴하고 서주에서 후퇴를 하게 된 것입니다.
허열사 허준의 삼국지연의 로망을
하드보일드하게 깨부숴버린
팩트폭력전과 13범 임용한 박사님 ㅋㅋ
"오" 와 "촉"의 (이름)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
촉나라 오나라 위치가 반대입니다
사실 정사에서 유비는 패왕이긴함..이릉에서 육손에게 패퇴하기전엔 작은 세력일때 조조에게 빼곤 딱히 패배한적없음
하후연
@@dhqjhfhem2suho522원술이랑 잘 싸우고 있는데 여포가 본진을 먹음 그래서 원술한테 짐
원술한테 지고서 본진 갔더니 여포가 동생 왔는가해서 소패로 들어감
유비가 좀 회복하려고 하니까 여포가 쳐들어와서 털어감
거지꼴이 돼서 조조 밑으로 들어감
조조가 내준 병력가지고 하후돈이랑 여포공격했는데 고순이 개박살냄
선생님 침투부 나와주세요..
@건강 침착맨보고 여기 나오라는게 아니라 임용한 선생님께서 침투부 나오길 바란다는 이야기같은데요 그리고 침피셜 임용한 선생님이랑 합방 예정 되있다고 했습니다
나오심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오히려좋아~~
38초 촉 오 위치 바뀌었습니다
촉이 전통이다를 초기 전통이다라고 올려놨네 편집자 뭐하는 놈이냐
촉오도 뒤바뀌고 황개를 황제라 하고 맞는게 없는데 이정도면 곽민수소장 자문 쌩깐 설모씨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삼국지는 건드리면 안되네 글자하나하나 캐치한다.아재 10년째 본다.
촉한 정통론
민간인을 징집하면 병력인데 병력을 못뽑을라면 민간인지역을 공격해서 악명을 떨치는 조조 미래안 ㄷㄷ
난 보다 채널보면 느끼는게 얘네 채널 국정원에서 지원해줌?
???: 삼국지 전략판~!
촉나라 오나라 위치 바뀜 ㄷㄷ
초기 -> 촉이
편집자 삼국지알못이네 ㅋㅋㅋㅋ
나의 영웅 유비
마지막에 적벽이아니고 장판입니다
그거 뻥이에요~! 도 나오나요? ㅎㅎㅎ
귀한분 모셔놓고
편집을 개같이 해놧네
촉나라 오나라 위치바뀜
조조의 서주 대학살을 '당시 전쟁에서는 그럴 수 있는 일'로 평가하면 안 되는 게, 다른 제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동탁도 그정도까진 안했어요.
조조와 비슷했다기엔 유비의 덕치/선정이 돋보였던 건 팩트. 잘 따랐다는 백성들이 유산계급이었다 쳐도, 서민층 입장에서 봐도 제후들 중 약탈 안 한 유일한 케이스.
유비의 군 지휘력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예주 시절까지 유비는 요즘 개념으로 치면 경비용역업체 사장 정도라 뭘 제대로 할 수가 없었을 뿐, 구멍가게 수준이나마 오너가 된 후 유비의 팽창 속도는 손책의 강동 정벌보다 빨랐고 조조와 제대로 붙은 2번 다 승리했죠. 이릉대전이 유비 저평가의 근거가 된다면 모든 면에서 이릉 유비보다는 좋은 상황이었던 적벽대전 말아먹은 조조는 뭐.
그럼 서주시절엔 어케설명하실거임?
유비가 세력대세력으로 이긴건 한중공방전밖에없는데 뭔 개소리임??
@@훈-h2j 서주 시절 유비는 경비용역업체 사장 정도입니다. 재산/혈연/이익관계 등으로 장기간 바탕이 다져진 위에 생겨나는 게 지배력인데, 유비는 서주에 기반이 전혀 없었죠. 정세 험악한데 서주 유지들 중 병력을 지휘할 마땅한 사람이 없어(능력 문제든 내부 불신/알력이든) 고용했을 뿐이라, 유비가 지휘하던 병력들에겐 실질 고용주인 해당 유지들의 뜻이 1순위였을 수 밖에 없어요. A가 50명 B가 200명 C가 80명 차출해 보내면서 중대장/소대장격 인물들 붙였을텐데, 평시에는 유비 지휘를 잘 따랐다 쳐도(사실 이것도 의문) 정말 필요할 땐 각자의 근거지 약탈 막으러 가버리거나 그것까진 아니라도 엉덩이 빼고 군세 보전하려 했겠죠. 조인의 지적 언급할 것도 없이 그냥 그게 인간의 당연한 행동패턴이예요.
그리고, 적벽전투도 조조가 유비와 싸울 때 주유가 유비측에 가세한 싸움입니다. 혹시 주유 화공이 다 했다 생각하시는거면, 화공은 일반 야전에서 병력 상대로 효과 못 냅니다. 네이팜탄 폭격 때리는 게 아니고서야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요.
동탁은 확실하게 했습니다
이각 곽사 시켜서 형주, 예주를 초토화시킨게 동탁인데 뭔..
그리고 유비도 입촉전에서 성도를 약탈했습니다
병사들이 성도의 부고를 털어서 군비조달에 차질이 생길까봐 화폐개혁으로 백성들 주머니를 털어러 충당했다는 기록이 유파전에 떡하니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학살과 약탈은 고대전쟁에서 흔한 일입니다
물론 이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고 비도덕적인 일이 맞습니다만 춘추전국시대에는 성을 점령하면 병사들의 분노를 풀고 군비를 충당하기 위해 주민을 도륙하고 재화를 약탈하는것이 관례일 정도였고 이는 후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조조의 서주대학살은 후대에나 분노를 샀지 어지간한 조조의 치부를 깠던 진림의 격문에서도 빠진걸로 봐선 당대 명사들 사이에선 별로..
손제리는 여기서도...크흑...
0:37 위촉오 위치도 모르냐 ㅋ
서주 사건은 역시 조조가 민간인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효도였군요
대효도를 놓지않네 ㅋㅋㅋ
서주대효도지
조조가 서주에서 대학살을 했던건 군사전략적으로 어떤 이유였던건가요??
군대징집을하지못하도록 민간인부터조진거임
이제 삼국지 까지ㅜ거슬러 올라가네ㅜㅣㅌㅋㅋ
삼국지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촉오 위치가 바뀌는 실수를…
캬..마지막의 유비라는 사람의 핵심, 그가 어떻게인기를 얻었는냐. 위기가 왔을때, 그는 인내하고 자기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줬다는것.
백성들을 버리고 갈수 있지만 끝까지 챙겨가는 모습을 자꾸 대중들에게 보이고 노출시키고, 타임머신 타고 당시 유비가 백성들 앞에서
멋진 연극배우처럼, 화려하고 애틋하게 구사했을 명대사가 듣고 싶습니다. 다 들을수 있게 크게! 말합니다. 자 얘들아 너희들도 내가 얘기하면 복창해래이!
정사 삼국지 보면 유비의 성격이 대충 유추가 되요
공손찬 밑에 있을때 유평이라는 사람이 유비가 잘 나가는걸 시기해서 암살자를 보내 유비를 담굴려고 했는데
유비가 암살자를 손님으로 대접해주고 잘해줘서 암살자가 유비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유비는 암살자를 그냥 집에 보내줬다고 나옵니다.
또 말단 병사라도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고 사람을 가리거나 고르는 일이 없어서 사람들이 유비한테 귀부 했다라고요
이렇게만 보면 사람 좋은 유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유표 아들 유종이 조조한테 항복하고 그 항복 사실을 유비 나중에 알게됐을때 불 같이 화를 내니까
유종이 유비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쫄아있었다고 합니다.
화를 낼때는 내는 사람 이라는 거죠.
이러니 쥐뿔도 없을때도 따르는 사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먼소리고
???: 서주대학살이 아니라 서주대효도라고 불러야한다.
1차 서주대학살:???
하북대학살:????
유비 정도면 1등급 지휘관임
아마 유비는 같이 가려고 했는데, 백성들이고, 주변 사람들이고 "더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먼저 피신하셔야 합니다!" 라고 설득을 겨우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뭐 그전에도 도망간 이력이 많아서... 설득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이쯤되면 명분을 챙겼으니 도망가자'가 맞는 듯. 부인하고 딸도 버리고 튄거보면
@@신희승-v2h 버리고 튄 게 아니라 조조의 선봉 기병대가 빠르게 추격해오니 아무것도 못하고 털린거죠. 장판에서 유비는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유비빠입니다 촉빠가아닙니다 유비만 좋아합니다
샘국지 대법관님들 집행하셨노 ㅋㅋㅋ
나관중이 마음대로 지어낸건 아니네
정사나 연의나 비슷한데
흐르는 물줄기는 같아요. 단지 연의에서 유비는 카리스마 군주에서 배신만 하는 답답이가 되버렸고
제갈량은 당대 최고의 재상에서 갑자기 도술을 부리는 전지전능 마법사가 됐고
당대 최고라 불린 만인지적이라 관우장비는 여포에게 2대1로 비비는 a급 장수가 되버렸습니다.
그외 전설이라 불린 위나라 s급 명장 조인 장료 악진 오나라 s급 명장 육손 주유들은 촉의 빽댄서로 전락했죠
저거 침착맨이 서주대효도라던데 ㅋㅋ
소설책일때나 선역, 악역이 있지.. 실제로는 뭐 다 그정도 올라간 사람들이면 다 똑같죠.
몇년전에는 유비가 돗자리 공장 사장이라고 하시던데 ㅎㅎ
시장바닥에서 스스로 원자재 구해서 핸드메이드하는 공방이 아니라 공방을 운영하는 업자쯤으로 봐야겠죠ㅋㅋㅋ
수작업 장인이라기엔 스포츠카와 유흥을 즐기며기부금 내고 입학한 학교 수업 쌩까고 사냥다니던거 생각하면...
그치그치 서주대학살이 아니라 서주대효도지 암암
고중량 저반복충은 어디갔죠?
유비가 제갈량보다 대단한 게 확실하다. 제갈량이 우수하면 독립하고, 유비를 등용했겠지.
촉빠:유비를 빤다
위빠:조조를 빤다
오빠:대도독을 빤다 그리고 손권을 깐다
승상
촉빠: 제갈승상을 빤다
위빠:조승상을 빤다
오빠:육손승상을 죽게한 노망난 손권을 깐다
군주의 친정
위빠: 우리 위왕은 불리한 관도대전을 승리로 이끔
촉빠: 한주에서 첨으로 조조와의 대등하게 싸워서 이긴 우리 한중왕니뮤~
오빠: 대군을 이끌고 합비에서 장료 만총에게 털린 손권을 깜
쉴드불가
촉빠: 익주정벌은 통수긴함
위빠: 서주대학살은쫌
오빠:노망난 손권
삼국연의 현대 출판본 첫 페이지 등장인물란에 이름 올릴 정도의 지명도가 있는 인물들 기준으로 유일하게 팬층이 없이 안티만 무진장 있는 희대의 인물 손권...
아니 ㅋㅋㅋㅋ 욕처먹으니까 위촉오 지도 모자이크 했네 그냥 영상 수정해서 다시 올려 자막도 개판이고
짤리겠다 편집자
까칠 질투 대마왕 관우 술주정뱅이 난폭한 장비 일대의 군웅 마초 말 더럽게 안듣는 위연 양의 허울뿐인 마속 유비 살아 생전에는 나대지도 못함 제갈량도 결국 저 둘 컨트롤 못해서 잘 못씀
중국대륙 거의 한바퀴 돌아 저런 샌캐들 컨트롤 하고 나라 건국 한거 보면 유비 패왕설 괜히 나오는게 아님
조조 휘하였으면 걍 다 조졌음
유비는 그럴 사치를 부릴만큼 인재가 구하기 힘들었을뿐...
뭐 조조였으면 그거 다 참아주는거 자체늘 못했을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