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일을 충분히 예견은 했어요. 어떤 게임이든간에 부캐문제는 항상 있어왔고, 악질 유저는 계정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철권 7 자체적으로 문제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플랫폼상으로 PC가 발달되어 있다보니 접근성이 매우 쉬워요. 요즘 스팀들도 가끔 마다 세일해주고, 입소문을 타서 게임하는 사람 많고, 해외에서도 스팀의 편리함과 그래픽, 인풋렉을 생각해서 스팀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워낙 PC문화가 발전해서 그런지 국내에서도 그나마 성공한 격투게임 몇 개 얘기하라고 하면 철권 뿐이겠냐마는...정말 잘 생각해봐도 철권 만큼이나 마케팅적으로 성공한 게임은 정말 몇 없어요. 철권이 철권 3에서 가정용 격투게임의 성공적인 발단 때문에 고정적인 팬이 상당히 많고, 남코의 3D 기술력으로 봐도 남코에서도 잘 알아봐주는 격투게임이니까요. 정말 못해도 평타를 치는 철권이, 이번 철권 7에 오면서 PC기반으로 바뀌면서 조금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PC기반이니까 핵은 100이면 100 뚫릴 것이고, 우리나라가 철권이 어느정도 알려진 격투게임이니까 소싯적 게임의 틀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못하는 분들도 많은 만큼 잘하는 사람들도 차고 넘쳐요. 진짜 첫째로 그런 부계정을 이용해서 초보자들을 학살하는 빌미로 본인 의사로 밴 기능을 넣었어야 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상대방과 매칭잡히지 않기 위해 신고/밴 기능이 있는데, 철권 7은 이를 방관했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실력자들은 다 알죠. "이거 저단에서 놀 실력이 아닌데" 하고, 스윽 의심하기도 하고, 이길 때 쯤에 바로 랜뽑하는 이런 습관들은 충분히 패널티를 줄만도 한데, 제작진이 너무 자만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지금껏 한 5년정도 지켜보고 봐왔는데, 팬서비스는 물론이고, 온라인 환경에서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가 너무 부실합니다. 연습 모드만큼이나 부실해요. 당장 철권 6, 태그 2를 플레이해도 온라인 환경이 그때랑 다를 게 없어요. 와이파이 표시, 호스트 및 클라이언트 표시 이런 게 겨우에요. 토너먼트 전이야 겨우 나왔지만 온라인 환경은 이보다 초라할 수가 없어요. 누구는 또 매칭이 안되서 계속 맵 한가지(무한맵)로 돌아서 기다려야 하는 온라인 모드의 불편함도 있고, 태그 2 이전까지만해도 존재해왔던 철권 특유의 컨텐츠(서바이벌, 타임어택, 팀배틀)들이 죄다 잘려나간건 물론이고. 연습모드 마저도 패치 이전까지만해도 태그 2와 똑같고, 온라인 마저도 편의기능이 부실하니 문제점이 금방 들어나죠. 하다못하더라도 스파 5에서 있는 걸 좀 그대로 가져와서 쓰던가 다른 나라에선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이라 이번 철권 7은 팬서비스, 온라인 환경면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 더 빡치는 건 설정 붕괴 혹은 스토리 번복, 트레이너 유저, 신캐 모션 재탕 등의 문제점들도 존재한다는 거임
솔직히 이런 일을 충분히 예견은 했어요. 어떤 게임이든간에 부캐문제는 항상 있어왔고, 악질 유저는 계정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철권 7 자체적으로 문제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플랫폼상으로 PC가 발달되어 있다보니 접근성이 매우 쉬워요. 요즘 스팀들도 가끔 마다 세일해주고, 입소문을 타서 게임하는 사람 많고, 해외에서도 스팀의 편리함과 그래픽, 인풋렉을 생각해서 스팀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워낙 PC문화가 발전해서 그런지 국내에서도 그나마 성공한 격투게임 몇 개 얘기하라고 하면 철권 뿐이겠냐마는...정말 잘 생각해봐도 철권 만큼이나 마케팅적으로 성공한 게임은 정말 몇 없어요. 철권이 철권 3에서 가정용 격투게임의 성공적인 발단 때문에 고정적인 팬이 상당히 많고, 남코의 3D 기술력으로 봐도 남코에서도 잘 알아봐주는 격투게임이니까요. 정말 못해도 평타를 치는 철권이, 이번 철권 7에 오면서 PC기반으로 바뀌면서 조금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PC기반이니까 핵은 100이면 100 뚫릴 것이고, 우리나라가 철권이 어느정도 알려진 격투게임이니까 소싯적 게임의 틀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못하는 분들도 많은 만큼 잘하는 사람들도 차고 넘쳐요. 진짜 첫째로 그런 부계정을 이용해서 초보자들을 학살하는 빌미로 본인 의사로 밴 기능을 넣었어야 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상대방과 매칭잡히지 않기 위해 신고/밴 기능이 있는데, 철권 7은 이를 방관했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실력자들은 다 알죠. "이거 저단에서 놀 실력이 아닌데" 하고, 스윽 의심하기도 하고, 이길 때 쯤에 바로 랜뽑하는 이런 습관들은 충분히 패널티를 줄만도 한데, 제작진이 너무 자만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지금껏 한 5년정도 지켜보고 봐왔는데, 팬서비스는 물론이고, 온라인 환경에서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가 너무 부실합니다. 연습 모드만큼이나 부실해요. 당장 철권 6, 태그 2를 플레이해도 온라인 환경이 그때랑 다를 게 없어요. 와이파이 표시, 호스트 및 클라이언트 표시 이런 게 겨우에요. 토너먼트 전이야 겨우 나왔지만 온라인 환경은 이보다 초라할 수가 없어요. 누구는 또 매칭이 안되서 계속 맵 한가지(무한맵)로 돌아서 기다려야 하는 온라인 모드의 불편함도 있고, 태그 2 이전까지만해도 존재해왔던 철권 특유의 컨텐츠(서바이벌, 타임어택, 팀배틀)들이 죄다 잘려나간건 물론이고. 연습모드 마저도 패치 이전까지만해도 태그 2와 똑같고, 온라인 마저도 편의기능이 부실하니 문제점이 금방 들어나죠.
하다못하더라도 스파 5에서 있는 걸 좀 그대로 가져와서 쓰던가 다른 나라에선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이라 이번 철권 7은 팬서비스, 온라인 환경면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철권2부터 철권을 해왔습니다만..막나가는 철권7에 진저리가 납니다..뭔 요상한 혼종들 등장에 어이없는 신캐들때문에 정말 토나오네요 정말 철권6BR과 태그2가 명작으로 보입니다
요즘 게임은 가면 갈수록 넘산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