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lyrics ] [00:00] 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ㄷ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먼데이 키즈-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폴킴-너를 만나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박혜원-시든 꽃에 물을 주듯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황인욱-포장마차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전상근-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이 노래를 들으며 제일 순수했던 오랜 연애를 하다 이별 후에도 1년 넘게 내 마음에 두었던 널 이만 보낼게.... 지금까지도 너를 죽을듯이 좋아해서 많이 미안했어..내가 많이 귀찮았지?..정말 미안해...나같은 놈이 널 사랑했어서... 중학교 올라와서 널 보자마자 너한테 반해버려서 너무 미안해.. 내년이면 우리 저 멀리 떨어지게 되겠지.. 마음도 더 멀어질거고...넌 나를 잊어버리겠지...그래서 나도 이제 애써 널 잊으려 해. 그곳 가면 나보다 더 예쁘고 착하고 너가 더 사랑하는 여자 만나길 바랄게...우리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데 전학 가서도 그럴거라 생각해...그러다 너의 여자를 만나겠지...ㅎㅎ... 그런데 소식을 들으면 아직 너의 이상형은 나라고 들었어...여전히 나도 그렇지만 지금 또 다시 만나면 상처만 될 것 같은 만남뿐일거 같다... 이젠 내 마음속에서 널 보내줄게. 이젠 다시 너답게 살아가길 바랄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하며 매일매일 살아갈게. 많이 사랑했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_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_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너를 만나 _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접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_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포장마차 _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_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진 않고 새로운 사람으로 인해 무뎌집니다 정말 갑자기 문득문득 생각나고 꿈에 나오고 첫사랑 관련 글귀를 보면 바로 떠오르고 절대 잊혀지진 않아요 첫사랑은 그럼에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잘 헤어지셨어요 가장 예쁘고 해로운 게 첫사랑이예요 잘 견디시길 바랄게요 이미 2개월이 흘렀지만
너가 삐졌을까... 아니면 신경도 안쓰고 너 할일 하고있을까 슬플까 화가 날까 아니면 웃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생각을 이제는 맞출수가없다 그만큼 멀어졌나보다,, 어느순간 대화가 줄어들고 그래도 보고싶었는데 이것마저도 넌 생각을 했을까 안했을거같아 너무 슬프다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널 너무 늦게 알았어 죽을 힘을 다해주고 있는데 뭘 모르고 죄책감만 안겨줘버렸네. 내가 나빴지 같은 상황 되보니 알겠더라. 단명할거 같단 네 말도 살고싶어서 날 포기한단 말도 전부 다. 많이 버겁다 이거. 너 하나 생각하고 이렇게 버티고 사는데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삶이 이렇게나 버겁고 살 의욕도 없어. 글쎄 네 곁이면 좀 나아졌을까.? 늘 효율적인 선택을 하고 날 위하는 네가 난 참 좋았고 사랑스러웠어. 앞 날도 현재도 밝은 네가 자랑스러워. 내가 이 생을 마감한다면 잠시 묻은 먼지라고 날 잊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 만나서 낳고 싶단 딸 낳고 행복하게 지내면 위에서 내가 행복할거 같아. 염치 없지만 난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
코로나 없을때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같이 자주갔었는데 이 곡들만 나오는 발라드만 부른것같아 찔린부분이있어서 신기했고 코로나 시국이 이제 좀 그만 끝나면 좋겠다 . 거의 모두가 고생하는 삶을 살고있는것같고 난 가끔 코로나가 나중에 외환위기처럼 역사에 남을것같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없는 노래방이 그립다.
볼 일이 없겠지만, 그래서 편하게 남길게 다시 만날 생각도 마음도 없지만 처음 사귀었던 사람도 아니지만 내겐 제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었어 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지만 아마 모를거야, 난 너의 담배 냄세도 사랑했어 젊은 나였기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고 싶었던 나와 달리 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했지 그런 너의 바램대로 너 덕분에 난 너무 편안했어 그리고 그게 잊혀지지 않네.. 편안한 기억을 남겨 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힘들때면 술 가득 마시고 울면서 너 이름을 부른다 전화를 할 수 있지만, 그럼 너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냥 혼자 끙끙 울기만 해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우리 더 아름답게 편안하게 연애하자 그때 한번만 더 만나보자 많이 사랑했어
좀 오글거리는데 내가 3년을 짝사랑하고 짝사랑하는 동안 니가 지나가다 하는 말들 다 기억해뒀었어. 니가 헬스를 시작했는데 같이 헬스장 다니는 누나가~ 이러니까 짜증나서 홧김에 큰 맘먹고 알바비로 니가 다니는 헬스장도 끊었다. 나는 그때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긴 했는데 완전 확신하게 됬다고 하면 좀 웃기려나? 아니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집에서 100걸음 이상 안 걷고 알바에 학교에 교회까지 엄청 바빴던 내가 니 운동 시간에 맞춰서 헬스장을 일주일에 4번씩이나 3달 내내 다녔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다.. 그리고 너가 한창 올림픽때 태권도에 빠져서는 태권도 너무 멋있다. 이래서 아빠가 아는 사람 도장이 있는데 사실 바쁘다고 무료로 해준다고 해도 죄송해요..ㅠ 너무 바쁘기도 하고 태권도는 초등학생때 너무 힘들게 선수 생활을 해서 좀 그렇네요.. 하고 안 갔던 태권도 도장을 철판깔고 요새 운동이 재밌네요! 라면서 계속 다니다 보니 지금 선수로 활동하고 있네. 너는 참 나를 많이 바꿔놨어, 애니메이션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날 이렇게 타락시켰으니까. 처음엔 자기가 배구를 시작했고 코치님이 보라해서 봤던 만화 하이큐 이야기를 남자애들하고 하니까 나도 끼고 싶어서 하이큐를 보다 다른 애니까지 봐버렸고 내가 너 때문에 봤던 애니를 너보다 더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다. 뭐 너는 그 헬스장에서 만난 누나랑 정말 예쁘게 사귀고있고 나는 고백도 못해보고 니 덕에 만난 오타쿠 친구에게 위로 받다 걔랑 눈 맞아서 사귀고 있네 처음엔 니 연애 소식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남친이 너무 나를 많이 위로해줬었어서 금방 괜찮아졌어! 원래는 난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를 선택하는 사람이였는데 처음 걔랑 사귈땐 너 때문에 좀 죄책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를 좋아했던것 보다 남친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 걔는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나를 특별한 사람인것 같이 대해줘 너무 행복해 나도 받은 사랑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는 여자 친구가 될께, 가끔 빌런이냐 주인공이냐 남주냐 서브 남주냐 같은 유치한걸로 싸우는 우리지만 나는 그런 우리가 좋은것 같아. 우리 오래오래 예쁘게 만나자!
내가 널 챙겨주고,도와줘서 그게 편해서,대화도 잘 통해서 내가 그래서 좋았나보다.단지 그 감정이지 나를 사랑해서가 아닌가보다.나는 어떡하지?처음부터 니가 좋았는데,착각하기 싫고 그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해도 난 무섭고 두렵고 아프다. 고민이 깊어서 잠이 안와~~힘들다.뭐가 덜 아픈지 안 아픈지 상처 받기도 싫고 겁도 난다.나 이제 어쩌지?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널 쭉 사랑해서 이젠 1년이 넘길 쯤이야 널 사랑하고 널 좋아해 아직까지도 겨울에 고백하고 차여서 짝사랑이 외사랑이 되던 바로 그때 나 솔직히 많이 울었어 내 친구 붙잡으면서 엄청 울었다? 근데 날 울게 한 것도 넌데 날 행복하게 만든 것도 너라 내가 가장 동경하는 사람이 날 살게 해준 사람이 너라서 차인 후에도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네게 3학년 졸업식 때 고백한다고 하긴 했지만 난 아직 아니 솔직히 난 두려워 너가 이 고백을 받고 날 더 싫어할까봐 그래 그래서 난 오늘 한 번 널 포기해보려해 나만 놓으면 이제 끝나는 관계를 놔서 널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내 마음의 땅에 뭍은 채 그대로 살아갈게 고마워 내가 동경하는 너 사랑했어 내 첫사랑 미안해 이제까지 널 사랑해서
Playlist by_ 적막한 캥거루의 장난 (흐름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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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03:36] 먼데이 키즈 (Monday Kiz)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07:16] 폴킴 - 너를 만나
[11:56] HYNN (박혜원)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15:15] 황인욱 - 포장마차
[19:08] 전상근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23:43] 엠씨더맥스 (M.C the MAX) - 사계 (하루살이)
[27:59] 마크툽 (MAKTUB)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To You My Light) (Feat.이라온)
[32:24] AKMU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37:14] 송하예 - 니 소식
[41:13] 길구봉구 - 이 별
00:00은 안눌려....ㅠㅜ
엠맥 노래 있어서 편-안
00:01
꿈속에 너는요
ㅕㅕㅕ
[ 가사 / lyrics ]
[00:00] 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ㄷ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먼데이 키즈-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폴킴-너를 만나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박혜원-시든 꽃에 물을 주듯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황인욱-포장마차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전상근-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제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2019년의 겨울에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19년도가 트라우마라서 노래조차 들을수 없었는데 들을 수 있는 지금에 와서야 괜찮아졌나봅니다 그때 어두운 방안에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던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요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19년도에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ㅠㅠ 극복하신게 정말 멋있읍니다! 짜쓰
@@김성훈-w4p7v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트라우마를 이겨내신 몇 해 지난 24년에도 꽃길만 걸으시길
진짜 2019년~2020년 초쯤? 그 사이에 나온 노래들이 진짜 다 좋아....그립다...
사제기 사제기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좋은 발라드가 참많음…
사재기
이 노래를 들으며 제일 순수했던 오랜 연애를 하다 이별 후에도 1년 넘게 내 마음에 두었던 널 이만 보낼게.... 지금까지도 너를 죽을듯이 좋아해서 많이 미안했어..내가 많이 귀찮았지?..정말 미안해...나같은 놈이 널 사랑했어서... 중학교 올라와서 널 보자마자 너한테 반해버려서 너무 미안해.. 내년이면 우리 저 멀리 떨어지게 되겠지.. 마음도 더 멀어질거고...넌 나를 잊어버리겠지...그래서 나도 이제 애써 널 잊으려 해. 그곳 가면 나보다 더 예쁘고 착하고 너가 더 사랑하는 여자 만나길 바랄게...우리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데 전학 가서도 그럴거라 생각해...그러다 너의 여자를 만나겠지...ㅎㅎ... 그런데 소식을 들으면 아직 너의 이상형은 나라고 들었어...여전히 나도 그렇지만 지금 또 다시 만나면 상처만 될 것 같은 만남뿐일거 같다... 이젠 내 마음속에서 널 보내줄게. 이젠 다시 너답게 살아가길 바랄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하며 매일매일 살아갈게. 많이 사랑했어..
화이팅
12시 새벽감성이 터진다..
아침에 읽어보길..
이 2019 감성의 노래만 들으면 꼭 그때 사귀었던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내가 너 엄청 좋아했었는데..잘 지내니?
아니
@@네버다이1ㅋㅋㅋㅋㅋ
@@네버다이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nae son bal
@@네버다이1 너무하네..ㅠ
이거 완전 2019년도 후반쯤 감성이네요 딱 그때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들.. 엊그제 같은데 언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추억이 된건지.. 그때가 특별히 엄청 좋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왠지 그립네요
차이나 바이러스땜에
중국 시바..
19년도 후반 감성... 진짜 좋았는데... 코로나 없이 활기차고 시끌벅적하던 술집.. 술 먹고 노래방 때리고 밤새도록 놀면서 즐거웠었는데 ..
@@aidh09 ㅡㅡ
ㄹㅇㅋㅋ 안변함
노래를 듣다보니 날 사랑해준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ᆢ
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싶네요~~ㅠㅠ
우리딸 사랑한다
예쁜 내 새끼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어
니 뒤에는 항상 엄마 아빠가 있다
💖💖🌹🌹
말해주세요 ㅎㅎ
댓글중에 제일 보기 좋았다
2019년이면 첫째딸 2살 키울때라 열심히 육아하고 잇을땐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고 계셨네요,,언젠가는 내 사람 찾아옵니다 다들 힘내시고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봅시다 간빠레!!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_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_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너를 만나
_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접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_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포장마차
_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_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2019 겨울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음악은 사람이 처음 만든 타임머신이네요 ^^*~
한창 이 노래들 나왔을때 너무 행복했는데 돌아가고싶다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2019년 너무 그립다 눈물나ㅠㅡㅠ
앞으로 더 빛날거예요
오늘 헤어지고 아니 정확이 오늘 새벽에 헤어지고 듣고 있는데 너무 눈물이 나오네요. 첫사랑이 이렇게 힘든 건줄 몰랐습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질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진 않고 새로운 사람으로 인해 무뎌집니다 정말 갑자기 문득문득 생각나고 꿈에 나오고 첫사랑 관련 글귀를 보면 바로 떠오르고 절대 잊혀지진 않아요 첫사랑은 그럼에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잘 헤어지셨어요
가장 예쁘고 해로운 게 첫사랑이예요 잘 견디시길 바랄게요 이미 2개월이 흘렀지만
너가 삐졌을까... 아니면 신경도 안쓰고 너 할일 하고있을까 슬플까 화가 날까 아니면 웃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생각을 이제는 맞출수가없다 그만큼 멀어졌나보다,, 어느순간 대화가 줄어들고 그래도 보고싶었는데 이것마저도 넌 생각을 했을까 안했을거같아 너무 슬프다
이 별 저거 나왔을 당시 많이 들었었는데..오랫동안 잊고있었다가 우연히 이 플리에서 듣고 그 즐거웠던 때가 생각이 나서 뭔가 슬퍼지네요
미치겠다 이젠 이런 노래 들어도 눈물이 안나
드디어 널 잊었나봐
2019년도 후반들 노래가많네.. 코로나는 상상도 못했던시절 고1시절이기도하지만 고3이 곧 끝나가서 눈앞이 캄캄한데 이노래들으니 고1때로 돌아가고싶어지네
그러게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고3 화이팅,,,,!! 나도.. 화이팅!!
난 19년도이 고 3이었는데 그립다.. 돌아가고싶다
난 19년도에 중1이였다고ㅋㅋㅋㅋ 지금 고등학교 와서 시험보니까 평균 3등급인대 수학이 5등급이라서 죽고싶어..
@@2O20 나도 고3 친구야 !!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내 갬성 자극하는 노래 모음집..
주말 낮에 누워서 딱 그냥 듣고 있는데
소소하게 행복하니 너무 좋다.
좋아했었어 많이
이젠 졸업해서 보지도 못하지만
우연이라도 좋으니 마주치고 싶다
응원할게 앞으로도 항상
이 노래 들으니까 2019년도에 친구들과 노래방 가서 부른 기억이 나네요..마스크 안쓰던 때가 그립네요ㅜ
진짜요 아무 걱정 없이 웃고 떠들 때ㅠㅠㅠ
메리 크리스마스 🎉
모든 분에게 축복과 사랑이 함께하세요.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행복했던 추억이 너무 그립다.
막막하다
2019년도에 좋았던 기억도 없는데 그때 부르고 들었던 노래 들으니까 왠지 모르게 그립네요..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라 그립네유
맞아요!!!ㅎㅎ😭😭😍😍😍
50일가까이 지난거 같은데 난 아직 너 좋더라 막 아프진 않지만 너 보고싶어
안될걸 알지만 한번씩 너 마주치면 미안하다 보고싶다 생각만 들어
나 정말 너랑 잘해보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그게 너한테 부담이 갈줄은 몰랐어
미안해 제발 한번만 돌아와줘 너랑 걷던거리 너랑 갔던카페 너랑 갔던 노래방 너랑갔던 바닷가 너랑갔던 모든곳에서
난 아직 네가 느껴져 다른사람 만나보려고 너잊으려고 참 노력 많이했다 나
나 아직.. 언제까지나 사랑해
캬 라인업 ㄹㅇ 제대로다 딱 내가 원하는 노래들만 있어
오빛너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인생에서 지금까지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2019년 너무 사랑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널 너무 늦게 알았어
죽을 힘을 다해주고 있는데 뭘 모르고
죄책감만 안겨줘버렸네. 내가 나빴지
같은 상황 되보니 알겠더라. 단명할거
같단 네 말도 살고싶어서 날 포기한단
말도 전부 다. 많이 버겁다 이거.
너 하나 생각하고 이렇게 버티고 사는데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삶이 이렇게나 버겁고 살 의욕도 없어.
글쎄 네 곁이면 좀 나아졌을까.?
늘 효율적인 선택을 하고 날 위하는 네가
난 참 좋았고 사랑스러웠어.
앞 날도 현재도 밝은 네가 자랑스러워.
내가 이 생을 마감한다면 잠시 묻은 먼지라고 날 잊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 만나서 낳고 싶단 딸 낳고 행복하게 지내면 위에서 내가 행복할거 같아.
염치 없지만 난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2019년을 추억하게 되는 노래네요.
그 시간이 다신 돌아올순 없겠지만, 아름다웠던 대학교 2학년 시절이 기억납니다. 잘 듣고가요
감상 남길 수 있는거지 오글거린다고 깎아내려야 하나
음악이란게 신기한것이 들으면 그때 그시간 그시대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요 ^.^!
@@구상만-k7y 으 Wls...
전 군대에 있었어서 끔찍했엉88
@@구상만-k7y 공감해
코로나 없을때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같이 자주갔었는데 이 곡들만 나오는 발라드만 부른것같아 찔린부분이있어서 신기했고 코로나 시국이 이제 좀 그만 끝나면 좋겠다 . 거의 모두가 고생하는 삶을 살고있는것같고 난 가끔 코로나가 나중에 외환위기처럼 역사에 남을것같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없는 노래방이 그립다.
시간 빠르구나.. 벌써 몇년전 노래네
그 시절 그립다
원래 플레이리스트 좋아하는 곡 한두개 들어있어도 취향 아닌 곡이 더 많아서 잘 안 듣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너무 좋은데요.. 진짜 매일 생각나고 매일 들어요..
며칠 전 부터 느껴지던
낯선 말투와 감정들
끝내 오늘 ,
헤어지고 말았다
이젠 우리가 아닌
남이다.
하... ㅈ같다..
흔들어~~
~~
우린 이제 서로를 제일 잘 아는 남이 된거야..
이 때 노래를 들으면 슬픈 이유는 딱 코로나 이전 마지막 겨울이기 때문
이때가 그리운건지
이때가 그리운거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되...혜어지고 들으니 가사가 와닿네 😂
혼자 지금당장 코노 달려가고픈 플리
볼 일이 없겠지만, 그래서 편하게 남길게
다시 만날 생각도 마음도 없지만
처음 사귀었던 사람도 아니지만
내겐 제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었어
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지만
아마 모를거야, 난 너의 담배 냄세도 사랑했어
젊은 나였기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고 싶었던 나와 달리 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했지
그런 너의 바램대로 너 덕분에 난 너무 편안했어 그리고 그게 잊혀지지 않네..
편안한 기억을 남겨 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힘들때면 술 가득 마시고
울면서 너 이름을 부른다
전화를 할 수 있지만, 그럼 너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냥 혼자 끙끙 울기만 해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우리 더 아름답게 편안하게 연애하자 그때 한번만 더 만나보자
많이 사랑했어
보고싶다..몇일전까지 행복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됬을까...울면서 오는 전화를 받을수가 없어..다시 만나게 될까봐 행복했지만 다시 힘들게 될까봐..너무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우리 이제 안녕...
됬x 됐o
이 노래들.. 노래방에서 자주 들리는 이유가 있어 다 띵곡😢
ㅔㅔ0
2024 첫 플리 듣습니다..
마스크 쓰기전 추억들이 떠오르는 곡들이네
너무 좋은데 가사가 없는게 아쉽다ㅠㅠㅠㅠ
ㅇㅈ
ㅇㅈ
ㅇㅈ ㅎㅎ
너가 전부였어
입대하는데 너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멀어지려했던, 멍청했던 나
정말 너를 위했다면 그러지않았어야 했는데 미안..처음이라 어리숙했어
나라는 사람이 너무 못났을 때 너라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만난게 아쉽다 그리고 고마워
ㅠㅠㅠ 왜그래요 진짜 슬프게 힘내세요 행복했음 된거죠 더 잘해줄 수 있었다는게 아쉬우시겠지만 그분도 행복하셨을거에요
박원 노력까지 있으면 그시절 플리 갓벽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되는데 사랑하는 사람 말 하는게 참 어렵다는 말이야 🥹🥹🥹🥹🥹
진짜 술먹어도 안되는노래들.. ㅎ왠만해선 고음되도 안되는노래.. 너므좋댜
좀 오글거리는데 내가 3년을 짝사랑하고
짝사랑하는 동안 니가 지나가다 하는 말들 다 기억해뒀었어. 니가 헬스를 시작했는데
같이 헬스장 다니는 누나가~ 이러니까
짜증나서 홧김에 큰 맘먹고 알바비로 니가 다니는 헬스장도 끊었다.
나는 그때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긴 했는데 완전 확신하게 됬다고 하면 좀 웃기려나? 아니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집에서 100걸음 이상 안 걷고 알바에 학교에 교회까지 엄청 바빴던 내가
니 운동 시간에 맞춰서 헬스장을 일주일에 4번씩이나 3달 내내 다녔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다..
그리고 너가 한창 올림픽때
태권도에 빠져서는 태권도 너무 멋있다. 이래서 아빠가 아는 사람 도장이 있는데 사실 바쁘다고 무료로 해준다고 해도 죄송해요..ㅠ 너무 바쁘기도 하고 태권도는 초등학생때 너무 힘들게 선수 생활을 해서 좀 그렇네요.. 하고 안 갔던 태권도 도장을 철판깔고 요새 운동이 재밌네요! 라면서 계속 다니다 보니 지금 선수로 활동하고 있네.
너는 참 나를 많이 바꿔놨어,
애니메이션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날
이렇게 타락시켰으니까.
처음엔 자기가 배구를 시작했고
코치님이 보라해서 봤던 만화 하이큐 이야기를 남자애들하고 하니까
나도 끼고 싶어서 하이큐를 보다
다른 애니까지 봐버렸고
내가 너 때문에 봤던 애니를 너보다 더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다.
뭐 너는 그 헬스장에서 만난 누나랑 정말 예쁘게 사귀고있고 나는 고백도 못해보고 니 덕에 만난 오타쿠 친구에게 위로 받다 걔랑 눈 맞아서 사귀고 있네
처음엔 니 연애 소식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남친이 너무 나를 많이 위로해줬었어서 금방 괜찮아졌어!
원래는 난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를 선택하는 사람이였는데 처음 걔랑 사귈땐
너 때문에 좀 죄책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를 좋아했던것 보다 남친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 걔는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나를 특별한 사람인것 같이 대해줘 너무 행복해 나도 받은 사랑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는 여자 친구가 될께, 가끔 빌런이냐 주인공이냐 남주냐 서브 남주냐 같은 유치한걸로 싸우는 우리지만 나는 그런 우리가 좋은것 같아. 우리 오래오래 예쁘게 만나자!
하루살이...겨울에 혼자 보러갔었지...
영상 올라올 때 부터 들었는데 벌써 2년이나 지났어..
으아아아ㅏ아으너무 좋아 공부할때 듣고 있어요
25살 인생에 가장힘든날 이노래들이랑 함께하게 하게 해주아서 감시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만 모여있네요!!
다 띵곡들
힙충이도 가끔씩 이런노래 한번 들어줘야함ㅜㅜ
그래서 들으러 온1인입니당!!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이거 내가 노래방에서 어떤여자가 존나 울면서 부르는거 들었다
ㅋㅋㅋㅋ오마이갓 그거 난가??
어,,그거 나 일 수도
ㄴㄴ나임
나인가봐요...
다음곡은 아모르파티
희주야... 너무 사랑했었어 언제나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라도 울지 말고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너만 사랑할게...
그런데 말이야 언제가 먼 훗날 언제가라도 내가 기억난다면 다시 내게 와주겠니...?
오 첫번째 노래 첨 들어본건 아니고 좀 낯이 익은데 끝까지 들어보니까 좀 좋다ㅋㅋ플레이리스트에 넣어야지
내가 널 챙겨주고,도와줘서 그게 편해서,대화도 잘 통해서 내가 그래서 좋았나보다.단지 그 감정이지 나를 사랑해서가 아닌가보다.나는 어떡하지?처음부터 니가 좋았는데,착각하기 싫고 그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해도 난 무섭고 두렵고 아프다. 고민이 깊어서 잠이 안와~~힘들다.뭐가 덜 아픈지 안 아픈지 상처 받기도 싫고 겁도 난다.나 이제 어쩌지?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널 쭉 사랑해서 이젠 1년이 넘길 쯤이야 널 사랑하고 널 좋아해 아직까지도 겨울에 고백하고 차여서 짝사랑이 외사랑이 되던 바로 그때 나 솔직히 많이 울었어 내 친구 붙잡으면서 엄청 울었다? 근데 날 울게 한 것도 넌데 날 행복하게 만든 것도 너라 내가 가장 동경하는 사람이 날 살게 해준 사람이 너라서 차인 후에도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네게 3학년 졸업식 때 고백한다고 하긴 했지만 난 아직 아니 솔직히 난 두려워 너가 이 고백을 받고 날 더 싫어할까봐 그래 그래서 난 오늘 한 번 널 포기해보려해 나만 놓으면 이제 끝나는 관계를 놔서 널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내 마음의 땅에 뭍은 채 그대로 살아갈게 고마워 내가 동경하는 너 사랑했어 내 첫사랑 미안해 이제까지 널 사랑해서
그 사람이 그쪽 프사임?
@@이종훈-e7j8y 뭔소리야 얜 2D인데
@@김기범계좌번호불러 ㅈㅅ 글쓴거 너무 씹덕같아서 2D 좋아하는줄
왜 갑자기 와서 시비지
@@이종훈-e7j8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선곡리스트 다 들어가있네 ㅋㅋㅋㅋ
"울어라"
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놈인가
노을 노래 넘 좋아요!!!슬픔이 가득하네요!!!😭😭😭😛🥰🥰😍😍😍❤❤노래감사하게 잘듣고 자겠습니다
여기 플레이리스트 대박이에요 ㅠ
시작 부터..심쿵
리스트 모두 취저~ 노래가 날 안아주는고만ㅠ
노래선곡 최고
다 너무좋아요
미쳤다 모르는 노래가 없어요 예!?!? 미쳤어요 ................하................
와 대박 어떻게 내 군생활 전반에 들었던 노래들이 다모여있지 ㅋㅋㅋ신기하다
@ok-hq4pl저도 군대에서 많이 들었던 노랜데 입대곡 짐살라빔 입니다 ㅋㅋ
2023.08.09. 따뜻한 곳에있길 바래...
다 아는 노래들이구만 ㅎㅎ 이때 노래방 엄청갔었지..ㅜㅜㅜ 친구들이랑 학교끝나면 맨날 노래방가서 불렀눈데
진짜 좋았다.....
아니 식었다고 말하지말아줘.
진짜 너에게만은 듣기 싫었던 말인데,
물어보니 이제 날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그 말이 너무 아팠어.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했던 우리인데.
이상하잖아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맛집이다
리스트가 전부 내취향이네 레전드다
사계 전주부분은 진짜 레전드다
포장마차 들은 지도 부른 지도 몇 년이 지났는데 이거 들으면서 가사를 다 따라부르고 있다...
와 두곡 빼고 다 아는 노래에 대부분 좋아하는 노래네요!!
플레이리스트에있는 노래들은 한번쯤 불러보았을노래임
입장이 난처하다.속앓이 하다가 말도 못하고 회사에 소문 다 날거 같고ㅠㅠ 그 앨 생각하면 도와주고싶지만 회사 기강,체계가 무너질까 염려되고 그 모든 불똥이 나한테 튈까 욕 들어먹을까 말도 못하겠고 너무 힘들다.
2019년 감성이네 완전
ㄹㅇ
5:24 엇 디코 소리 ㅋㅋ
노래방노래 모음 또 올려줘요
노래가 너무 섹시해요❤❤
넘감동
ㅠㅠ
아 진짜 이거 내친구가 노래방 가자고 해서 갔다가 울면서부르는 친구보고 위로해줬음.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알고봤더니 그 남친이 걔친구꼬셔서 사귀었다던데…
좋은노래!!!!!!!!!
저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노래방가서 불렀던 기억이 솔솔/.....
오늘도 흐름님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이거듣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당
행쇼~!~!~!~!~!~!~!~!~!~!~!~!~!~!~!!~~!!!!!!!!~~~!~!~!~!~!~!~!~!~!~~~~!~!~!~!~!~
행쇼~~ㅋㅋㅋㅋㅋㅋ
@@인간-y2p 인간님도 행쇼~!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여러분 행쇼~~~!
@@권수창-x5j 수창님도 행쇼!
진짜 안녕
항상 곁에 있던 네가 사라지니 그 빈자리가 참 크더라.
진짜 제가 다 좋아하는노래네용 ㅋㅋ 어제헤어졋은데 노래넘좋고 슬퍼서 울뻔 ㅎㅎ
신나는너래
3곡 빼고 내 플레이리스트랑 똑같음
와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편집법이 궁금해 채팅을 씁니다 아래 타이머? 같은 저런 것도 프리미어프로에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ㅎㅎ
에펙으로 작업합니다!
그냥 도형 레이어랑 마스크만 이용해도 프리미어로도 충분히 제작 될 것 같아요
@@HREUM 에펙이 뭐에요? 유료인가요?
@@사람-f8j3x 에프터이펙트
@@사람-f8j3x 월마다 돈내고 사용합니다!!
아아아아아ㅜ 감사합니다 저도 19년도 감성 개좋아해요
엥 내 플레이리스트 고대로 가져다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