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다녀 가셨군요! 겨울 선자령은 눈만 오면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많지만 설경을 포기할 순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꽃 피는 계절에 설경을 보니 또 새록새록 겨울 선자령이 떠오르네요. 멋진 풍경 보시며 아이 생각하시는 모습이 눈보다 설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날 저도 올라갔었는데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원점회귀 안한걸 원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라프 손이 아래로 향했는데 위로 올라가 있네요 ㅋㅋㅋㅋ 이날 너무 이뻐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눈때문에 고생했을 강원도민과 관련하시는 모든분들때문에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산쟁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한번씩 만난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댓글중에 계곡길쪽(목장쪽)으로 하산 하라고 하시는분 계신데요.. 선자령에 저 정도 눈오면 계곡길은 위험합니다.. 물론 계곡길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제가 폭설 후 계곡길쪽으로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쪽으로들 안내려가시지? 그랬는데 죽을뻔했습니다 ㅜㅜ 같이 내려가신 다른 등산러분들도 이렇게 힘든길은 처음이시라고 놀라셨습니다 .. 폭설후엔 계곡길쪽은 피하세요 ... 등력이 약하다고 하실수도 있으신데 ㅜㅜ 조심하세요
여기다 글 적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으나 팔식당쪽에 문의해도 답이없어서요. 팔식당과 관련있으신것같아 이곳에 적습니다. 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팔식당 이라는 음식점에서 예전에 매우 불쾌한 불친절을 겪었었습니다. 나름 자주가는 단골이었는데 그 일 이후로 일절 방문한 적 없네요. 팔식당 옆 주차장 공간에 작은 재떨이가 하나 놓여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직원전용" 이라고 써붙여있지 않아서 그곳에서 흡연이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인근 음식점 직원분들이 교대로 청소관리하며 이용하는 재떨이인것 같은데, 당시 회사가 그쪽에 있어서 자주 지나다니고 팔식당 음식점도 종종 이용하다가 우연히 알게된것 뿐, 그 재떨이가 팔식당에서 관리하는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당시 제가 거주중이던 역삼동 집이 건물 1층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재떨이가 있어, 그런 비슷한것인줄 알고 그곳에서 일하면서 두세번 정도 흡연했습니다. 그런데 팔식당 직원분께서 나오시더니 굉장히 불쾌하고 위협적으로 반말 섞어가며 "막말로 여기 바닥에 담배꽁초 치우는것도 아니고 재떨이 비우는것도 아닌데 길가로 나가서 피우시라고." 라며 위협하셨습니다. 뒤에선 다른 음식점에서 일하다 나오신듯한 한 아주머님께서 담배피우시며 상황을 지켜보고 계셨고 앞은 남자 직원분이 가로막고 계셨습니다. 일단 위협적인 상황을 피하고자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방금 불붙인 담배를 끄고 남직원분을 피해 빙돌아서 자리에서 빠르게 벗어났지만, 솔직히 직원전용이라고 써붙여놓은것도 아니고 흡연자로써 다른분들께 피해주지 않기위해 구석진곳에 놓여있는 재떨이를 이용했을뿐이었고, 재떨이가 있다보니 당연히 흡연이 가능한줄 알았었고,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도 않았습니다 꽁초를 제 주머니에 넣었으면 넣었지 최대한 매너지켜가며 흡연하려고 했던것 뿐이고 잘 몰랐는데 그렇게 위협적으로 말씀하실건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식사하신분들은 어쩔수없이 눈감아준다곤 하는데, 당일엔 식사를 안했을지 몰라도 종종 방문은 했습니다. 다소 억울해 이후 퇴근후 전화를 걸어 최대한 좋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그때 저에게 위협을 가했던 직원분은 오히려 더 화를 내면서 "건물에서 재떨이를 관리하는 경우가 어딨냐" 라며 오히려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듯이 말했고, 이후 사장님이신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상급자분이 전화 바꾸셔서 제 자초지종 다 들으셨지만 끝끝내 죄송하다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애초에 직원전용이라고 써붙여놓으시던가 하셨어야 했던게 아니냐는 말에도 "본사에 요청했습니다" 라고 응대하실뿐 제가 겪은 위협적인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고는 안하셨고 바빠서 전화를 끊어야한다고만 하셨고 오히려 제가 "앞으로 그곳에서 흡연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라며 마지막으로 사과를 드렸더니 예 라고 대답하시면서 끊으시더군요. 아직도 좀 황당합니다. 전 그때 일을 계기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게 약이 된 경험이기도 하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인스타로 오랫동안 보다가 왔어요
복싱도 그렇고 등산도 그렇고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하시는 일도 엄마로서도 화이팅👍🏾👍🏾
즐거워 보여요 ㅋㅋㅋ 선자령 꼭 가봐야겠네요!!
새하얀 설경도 예쁘지만 마냥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시영님 모습이 더 예쁩니다!^^~ㅎ 산행의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는데요!~보기 좋아요!~
오랫만에~~~선자령 설산 이시영씨
너무 방가워요!!^^ 앞으로 계속 자주봐요
시영 님 안녕하셔요.
올해는 유난히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오네요.
설 경이 멋지네요.
좋네요..잘보았습니다 ❤❤
즐거운 겨울 산행 하셨군요.... 대관령 목장 쪽으로 가셨어도...원점 회귀는 가능한 곳 입니다. 올 겨울에는 그렇게 다녀와보세요~~^^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
감사~^^
선자령 설산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Nice vlog as always, Siyoung❤
시영이 예뻐요
바람이 머무는 그곳...선자령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올해 열심히 산 타 봅시당
선자령 다녀 가셨군요! 겨울 선자령은 눈만 오면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많지만 설경을 포기할 순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꽃 피는 계절에 설경을 보니 또 새록새록 겨울 선자령이 떠오르네요.
멋진 풍경 보시며 아이 생각하시는 모습이 눈보다 설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시영님과 스탭분들 화이팅
곰탕인 날씨 멋진설경 진짜 우리나라에 선자령 있다는게 참 기쁩니다.
잘 보고갑니다
나무에 있는 눈은 눈으로만 보시고 손대지
않있으면 합니다.
또다른 등산객을 위해서...
아름다워요 썰매 눈싸움 졸잼ㅋ
시영이 화이팅
우와😃. 언제 가신거에요?
Nice sharing my dear friend ❤❤I am waiting for you. 🎉🎉🎉
땀티 영상 참고해서 올해는 선자령을 가봐야겠어요 👍👍
멋지네요
꽃피는산 여기로 오세요
거제도 대금산
밀양 종남산
창원 천주산
달성 비슬산
창녕 화왕산
울산 마골산
경주마석산
경주단석산
달성 와룡산
강진 주작산ㆍ덕룡산
강진 석문산
해남 월각산ㆍ문필봉
3월 4월 중순까지 가볼만한 진달래꽃 산행지 입니다
Thanks for vlog si young
하산하는길 다른길로 내려옴 훨씬 이쁜데...안타깝네요..ㅎㅎ 내년에 다시도전
이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토욜밤 백팩킹하고 하산중에 시영님 만나서 눈인사를 나누었지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 이름모를 귀여운 산새는 '동고비'랍니다.
강원도엔 아직도 봄이 멀었나요?남쪽엔 봄꽃이 만발인데...
시영씨 화이팅 입니다😅😅
아직도 대관령엔 눈꽃이군요!!! ❤❤
저날 저도 올라갔었는데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원점회귀 안한걸 원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라프 손이 아래로 향했는데 위로 올라가 있네요 ㅋㅋㅋㅋ
이날 너무 이뻐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눈때문에 고생했을 강원도민과 관련하시는 모든분들때문에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산쟁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한번씩 만난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댓글중에 계곡길쪽(목장쪽)으로 하산 하라고 하시는분 계신데요.. 선자령에 저 정도 눈오면 계곡길은 위험합니다..
물론 계곡길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제가 폭설 후 계곡길쪽으로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쪽으로들 안내려가시지? 그랬는데 죽을뻔했습니다 ㅜㅜ
같이 내려가신 다른 등산러분들도 이렇게 힘든길은 처음이시라고 놀라셨습니다 ..
폭설후엔 계곡길쪽은 피하세요 ...
등력이 약하다고 하실수도 있으신데
ㅜㅜ 조심하세요
오~~ 그날 산행중 여기저기서 이시영씨라고 하길래 아무리 보아도 꽁꽁 싸맨 모습에서 얼굴을 몰라보았는데 이시영씨였군요 이날 산행 설경도 멋졌지만 연예인 만나 더 즐거웠답니다
🎉❤🎉❤👍🙋♂️💗
눈꽃 산행은 정말 진리인가봐요
애기들하고 썰매도타고 겨울산행지 선자령이딱좋죠,,,,
제발 나무에 눈은 털지 마세요
뒷사람들도 나무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볼 권리가 있습니다..
볼거리를 위해 그랬다면 눈속에 다이빙이나 눈수영이나 하시길...
긋
조회수가 1만인데 좋아요가 463이라니. ㄷ ㄷ ㄷ 좋아요 좀 눌러줍시다
친환경팔이 누구든 산에 가는 것은 자유지만 산이 있기에 인간이 있는 것이지요
여기다 글 적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으나 팔식당쪽에 문의해도 답이없어서요. 팔식당과 관련있으신것같아 이곳에 적습니다. 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팔식당 이라는 음식점에서 예전에 매우 불쾌한 불친절을 겪었었습니다. 나름 자주가는 단골이었는데 그 일 이후로 일절 방문한 적 없네요. 팔식당 옆 주차장 공간에 작은 재떨이가 하나 놓여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직원전용" 이라고 써붙여있지 않아서 그곳에서 흡연이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인근 음식점 직원분들이 교대로 청소관리하며 이용하는 재떨이인것 같은데, 당시 회사가 그쪽에 있어서 자주 지나다니고 팔식당 음식점도 종종 이용하다가 우연히 알게된것 뿐, 그 재떨이가 팔식당에서 관리하는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당시 제가 거주중이던 역삼동 집이 건물 1층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재떨이가 있어, 그런 비슷한것인줄 알고 그곳에서 일하면서 두세번 정도 흡연했습니다. 그런데 팔식당 직원분께서 나오시더니 굉장히 불쾌하고 위협적으로 반말 섞어가며 "막말로 여기 바닥에 담배꽁초 치우는것도 아니고 재떨이 비우는것도 아닌데 길가로 나가서 피우시라고." 라며 위협하셨습니다. 뒤에선 다른 음식점에서 일하다 나오신듯한 한 아주머님께서 담배피우시며 상황을 지켜보고 계셨고 앞은 남자 직원분이 가로막고 계셨습니다. 일단 위협적인 상황을 피하고자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방금 불붙인 담배를 끄고 남직원분을 피해 빙돌아서 자리에서 빠르게 벗어났지만, 솔직히 직원전용이라고 써붙여놓은것도 아니고 흡연자로써 다른분들께 피해주지 않기위해 구석진곳에 놓여있는 재떨이를 이용했을뿐이었고, 재떨이가 있다보니 당연히 흡연이 가능한줄 알았었고,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도 않았습니다 꽁초를 제 주머니에 넣었으면 넣었지 최대한 매너지켜가며 흡연하려고 했던것 뿐이고 잘 몰랐는데 그렇게 위협적으로 말씀하실건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식사하신분들은 어쩔수없이 눈감아준다곤 하는데, 당일엔 식사를 안했을지 몰라도 종종 방문은 했습니다. 다소 억울해 이후 퇴근후 전화를 걸어 최대한 좋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그때 저에게 위협을 가했던 직원분은 오히려 더 화를 내면서 "건물에서 재떨이를 관리하는 경우가 어딨냐" 라며 오히려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듯이 말했고, 이후 사장님이신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상급자분이 전화 바꾸셔서 제 자초지종 다 들으셨지만 끝끝내 죄송하다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애초에 직원전용이라고 써붙여놓으시던가 하셨어야 했던게 아니냐는 말에도 "본사에 요청했습니다" 라고 응대하실뿐 제가 겪은 위협적인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고는 안하셨고 바빠서 전화를 끊어야한다고만 하셨고 오히려 제가 "앞으로 그곳에서 흡연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라며 마지막으로 사과를 드렸더니 예 라고 대답하시면서 끊으시더군요. 아직도 좀 황당합니다. 전 그때 일을 계기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게 약이 된 경험이기도 하네요.
이번주에 또 대설이라든데 시영님 코스로 함 따라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