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갈거나 (김민기 1974) by 쏭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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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어찌갈거나 작사/곡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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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갈거나 바람부는데 어찌갈거나 길은멀은데
    불비내리는 모래바람속 내집에 어찌갈거나 오!
    바람불어도 길은 멀어도 두려울것이 하나없음은
    고갯마루에 올라서보니 내형제손짓하고 있네
    어찌갈거나 밤은깊은데 어찌갈거나 길은 험한데
    눈보라치는 얼음산위에 내집에 어찌갈거나 오!
    밤은깊어도 길은멀어도 두려울것이 하나없음은
    들판에 서서 바라다보니 내이웃 기다리고 있네
    어찌갈거나 바람부는데 어찌갈거나 길은 멀은데
    어찌갈거나 밤은 깊은데 앞길은 더욱 험한데 오!
    바람불어도 길은멀어도 밤은깊어도 길은 험해도
    우리친구들 날기다리니 조금도 두려울 것 없네
    우리친구들 날기다리니 조금도 두려울 것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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