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교포입니다. 노부부가 같이 이런 여행 같이 하시는 거 봤습니다. 차 몰고 호주횡단해서 Western Australia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들꽃이 핀다고 가서 배낭메고 정말 텐트하나 달랑가지고 음식은 다 dehydrator로 말려서 가져가셨어요. 물부어 끓여먹게. 일도하시고 다른 것도 하시면서 호주 전국을 이런 방식으로 계속 여행시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두 분 아직도 토요일 아침마다 5km 달리기 가뿐하게하세요. 나이는 70대인 걸로알고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두 분이 같이 절벽등반같은 걸 많이 하셨다고 했어요. 또 다른 커플은 이분 내외는 호주 도시를 여러 곳 가셔서(비행기 이용) 자전거로 다니시는 분들입니다. 소도시나 작은 마을은 자전거가 참 괜찮은 거같습니다. 해변가에서 하루 종일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노 부부도 정말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 암치료 받고있는데 창밖의 햇살보면서 이런 기억을 떠올립니다. 다 나아서 남편과 같이 이 분들처럼 햇살받으며 트레킹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다 해보고싶네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검사 안 해서 중병 걸린다고 빨리 죽는 거 아니에요. 70대면 초기발견으로 완치 가능한 질병들이 얼마나 많은데... 괜한 똥고집으로 큰 병 만들어서 간병하는 자식들 죽을 고생시키다 병상에서 죽는 수가 있어요. 운동 식이 열심히 관리하시고 병원도 제 때 가서 최대한 아픈 기간 짧게 살다 가는 게 최선입니다.
@@vincent5793 저희 아버지 71세에 폐암 수술 후 완치하셨고 지금도 현재 84세지만, 전립선암 있으셔도 관리 잘 되서 수치 억제 잘 되는 상태로 지내고 계십니다. 괜히 객기 부리느라 병원 치료랑 관리 안 받고 암 전이 됐으면 가족들 지옥을 볼 뻔 했어요. 이시형 박사님 말씀은 나이 들어서도 너무 건강지표 하나하나에 신경 써가며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시길 권유 드립니다. 병원 안 간다고 편하게 일찍 죽는 거 절대 아니에요.
@@김산하엽 가치관이 다른게 아니라 현실을 모르고 말씀하시니 그런 것이지요. '나는 고칠 수 있는 병 묵히다 병상에서 똥오줌 싸다 죽는 게 소원이다'라면 그건 가치관의 차이로 인정할 수 있지만 위엣분들 중론 종합하자면 대략 '70대 이후 건강 챙긴다며 극성 떨기보다는 자유롭게 살다 짧고 굵게 살고 갈란다' 이거잖아요. 제가 노인 간병 오래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데 관리 안 하고 병 들면 항암치료비로 전재산 털어먹고 치매로 자식들 인생까지 송두리째 망치고 고통스럽게 하루 하루 버티가 갈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유전이나 선천적 문제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자신의 안일함으로 키운 불행의 댓가를 가족이 짊어지게 하면 안 되죠.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다가오는 죽음을 연민하거나 두려워하기는 커녕 자연의 섭리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시신을 `사체' 로 말할수 잇는건 바로 배움과 깨달음에서 나오는 초연함입니다. 꼭 죽음뿐일까요 모든 삶의 국면이 다 이렇습니다. 좁디좁은 내 시각이 아니라 이 사회와 자연의 입장에서 관조하는 힘 ..이게 좋거든요. 존경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삶과 죽음입니다.
그려 셨군요. 가감하게 실천에 옮기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또 하고 싶지만 못 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고,그런데 어르신께서는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당신의 삶의 여행의 종착역을 잘 도착 하여 스스로 마무리 하심을 역사로 기록되고 많는 사람들의 이들에게 귀감되신 어르신께 존경의 말씀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 하시갈 소망합니다.
이미 고인이 된 얘기를 이런 영상을 통해서 본 것 이네요.^^ 걸을 수 있는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감사함을 대부분 모르져. 차, 버스, 전철, 따릉이, 퀵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시간을 아낀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걷는 기능이 퇴화 되고 걷는 것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 최근 어느 연예인이 "간결하게 살고 싶다. 결혼하지 않고 간결하게 살다가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죽고 싶다"라는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 오더군요. 그 연예인은 젊디 젊은 나이에 노령에서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인데, 그리 말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결하게 살다 가고 싶다. 그렇다고 구질구질하게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것 보고. 하지만 불필요한 것 들에 둘러 쌓여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것"
평소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산 70대 할머니 입니다 👵 아직 경제활동 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 먼 시골에 싼 집 하나 사서 병원 신세 절대 지지 않고 바다와 산이 있는 곳에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만 그게 쉽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내어봅니다😂유원장 작성해서 공인인증서 를 받아야 됩니까??궁금합니다 ~~^^
사회가 만든 틀에서 사는건 결국 행복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 행복을 찾으려면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치열한 싸움밖에 없습니다. 무소유가 아니라 자연을 매일 모두 소유하고 부자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은데 가꾸는것도 많고 닭,개 ,꿀벌 관리도 해야해서.. ㅎ
보는시각에따라 생각이다르겠지만 저는 존경스럽다
그렇죠
죽음의 두려움을
초월하신분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는 그런삶인것 같습니다 자연과의동거 백수를 누리시기를 진심으로바랍니다 어르신
어른신같이 나도 뒤따라 한지 6년 지금은나이 80 건강를 되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파이팅 하세요
80넘은인생은 덤
날개달고 훨훨 날아다니다 어느나무그늘에서 잠자듯 가면좋지.
언제 숨 멎어도 상관없을 노인이 세상 무서울게 무엇이며 세상누가 터치할까
독불장군 자유로운 자기만의 성이지.
나도 훗날70되면
저렇게 살아그야겠다.
저는 호주교포입니다. 노부부가 같이 이런 여행 같이 하시는 거 봤습니다. 차 몰고 호주횡단해서 Western Australia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들꽃이 핀다고 가서 배낭메고 정말 텐트하나 달랑가지고 음식은 다 dehydrator로 말려서 가져가셨어요. 물부어 끓여먹게. 일도하시고 다른 것도 하시면서 호주 전국을 이런 방식으로 계속 여행시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두 분 아직도 토요일 아침마다 5km 달리기 가뿐하게하세요. 나이는 70대인 걸로알고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두 분이 같이 절벽등반같은 걸 많이 하셨다고 했어요. 또 다른 커플은 이분 내외는 호주 도시를 여러 곳 가셔서(비행기 이용) 자전거로 다니시는 분들입니다. 소도시나 작은 마을은 자전거가 참 괜찮은 거같습니다. 해변가에서 하루 종일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노 부부도 정말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 암치료 받고있는데 창밖의 햇살보면서 이런 기억을 떠올립니다. 다 나아서 남편과 같이 이 분들처럼 햇살받으며 트레킹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다 해보고싶네요.
저도 암진단 수술 후, 치병 9년 차입니다. 이젠 가끔 캠핑 다닙니다. 암 낫고 여행 다니시는 꿈 이루실겁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멋진 여행 하세요. 저는 미국 교포인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Perth에 여행가 보고 싶네요
그렇게 되실거예요. 곧 쾌유하셔서 남편분과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거예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한국에서 실버타운 양로원등 전전하다 죽는 것 보다
객지에서 여행하다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저도 실천
하고 싶습니다.
절벽(x) 암벽(o)
이 분 방식의 삶의 마지막을 과감하게 행하시는 모습 숭고합니다.각자 자기방식으로 삶마무리 방식을 결정하면 되는것!
어르신! 존경합니다. 저의 꿈도 길에서 걷다 눈 감는 것이 소원입니다. 집 떠난지 3년 차입니다 66세입니다. 평생 가장 건강한 몸이 되었습니다. 시신도 기증하겠습니다. 내가 옳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심에 정말 고맙습니다.
형님 존경합니다.항상 안전 유의 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구경 많이 하세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아 이런삶 부럽다
어느박사님이 70이후엔 건강검진받지 마라하셨다 나도그러하게살다가리라
미련없이 후회없이
우리모두 잘살다 잘죽자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검사 안 해서 중병 걸린다고 빨리 죽는 거 아니에요.
70대면 초기발견으로 완치 가능한 질병들이 얼마나 많은데... 괜한 똥고집으로 큰 병 만들어서 간병하는 자식들 죽을 고생시키다 병상에서 죽는 수가 있어요.
운동 식이 열심히 관리하시고 병원도 제 때 가서 최대한 아픈 기간 짧게 살다 가는 게 최선입니다.
이시형 박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죠...
70넘으면 건강검진 필요없고 살던대로 살다가 가면 된다고요...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 나이에 항암 치료한다고 하다가더빨리 죽는다구요~
@@vincent5793 저희 아버지 71세에 폐암 수술 후 완치하셨고 지금도 현재 84세지만, 전립선암 있으셔도 관리 잘 되서 수치 억제 잘 되는 상태로 지내고 계십니다.
괜히 객기 부리느라 병원 치료랑 관리 안 받고 암 전이 됐으면 가족들 지옥을 볼 뻔 했어요.
이시형 박사님 말씀은 나이 들어서도 너무 건강지표 하나하나에 신경 써가며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시길 권유 드립니다.
병원 안 간다고 편하게 일찍 죽는 거 절대 아니에요.
@@그랭구아르-x6g각자의 삶의 가치관과 방식이 다른데 옳고 그름이 있을까요?
이런 삶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김산하엽 가치관이 다른게 아니라 현실을 모르고 말씀하시니 그런 것이지요.
'나는 고칠 수 있는 병 묵히다 병상에서 똥오줌 싸다 죽는 게 소원이다'라면 그건 가치관의 차이로 인정할 수 있지만
위엣분들 중론 종합하자면 대략 '70대 이후 건강 챙긴다며 극성 떨기보다는 자유롭게 살다 짧고 굵게 살고 갈란다' 이거잖아요.
제가 노인 간병 오래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데 관리 안 하고 병 들면 항암치료비로 전재산 털어먹고
치매로 자식들 인생까지 송두리째 망치고 고통스럽게 하루 하루 버티가 갈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유전이나 선천적 문제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자신의 안일함으로 키운 불행의 댓가를 가족이 짊어지게 하면 안 되죠.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다가오는 죽음을 연민하거나 두려워하기는 커녕 자연의 섭리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시신을 `사체' 로 말할수 잇는건 바로 배움과 깨달음에서 나오는 초연함입니다. 꼭 죽음뿐일까요 모든 삶의 국면이 다 이렇습니다. 좁디좁은 내 시각이 아니라 이 사회와 자연의 입장에서 관조하는 힘 ..이게 좋거든요. 존경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삶과 죽음입니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 본인이 행복하면 그게 최고의 인생이다
나이스 멘트 ! 자기방식으로
내 행복을 결정하기 ...
Absolutely 💯 agree
응원합니다.
남한테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행복하기!
어이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연쇄살인자는 기록세우고 죽으면 최고인생이냐?
평생 이웃 해코지하는 재미로 삶의 행복을 찿는 년들도 많아영...
마지막 페이지도 멋들어지게 살고 계신
할아버지 자신이 원하시는데로 즐기시다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 모습이 저도 저렇케
멋지게 살다 가고싶네요. 건강하세요.
지금은 고인이 되었을 듯하내요..사람은 인생의 변환시점이 죽을뻔 하든지 환경이 급격히 나빠질때 인생을 되돌아 보고 계기가 되어 행동으로 옮기는 분과 생각만 머물다 실천 못하는 분들로 나누어진다. 후회없는 삶은 생각대로 해보고 죽는거다..
어르신 멋지십니다! 지금처럼만 건강하셔서 하늘의.뜻대로 천수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다시보니 부모님생각이 간절합니다. 선생님 하늘하라에서도 힘차게 사시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도 나이들어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맞아요 자연을 향해 시골로 내려갑니다, 평생 걸었기에 필요한 한적한 시골길
멋진할배 입니다
뭔가 배울점이 있는 분들이 나는 좋다. 삶의 교양과 철학이 있는 분들이 좋다..
이젠 이지구상에 안계신데, 생전에 뵌 적도 없지만
늘 저의 인생행로의 보약 같은 분이셨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어르신
돌아가셨어요. 93세에
저도 나이들면 저렇게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대로 실천하고 사시는 선배님이 계시는 군요. 저도 이제 자유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슬처럼 왔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우리들에 인생 참으로 허무하지요
우리의 아부지 최곱니다.
3년 전 93세의 연세로 이미 자연으로 돌아가신 분이지요...
아 그러시구나ᆢ
그려 셨군요.
가감하게 실천에 옮기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또 하고 싶지만 못 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고,그런데 어르신께서는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당신의 삶의 여행의 종착역을 잘 도착 하여 스스로 마무리 하심을 역사로 기록되고 많는 사람들의 이들에게 귀감되신 어르신께 존경의 말씀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 하시갈 소망합니다.
몇년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93세에 돌아가셨군요 ^^
천수를 누리다가 돌아가셨군요. 잘 사는 것도 중요하고 인생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어요. 찬성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88세에 배낭을 메고.......엄청난 체력이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
존경스럽네요 한편으로는 슬픔도 느껴지구요
몇년 전 이 영상 본 후 한번 씩 생각 나신 분인데 돌아가셨군요..
멋지고 대단하셨지요 그 연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눈물이 ㅠ 늙은가는게 무상하구만 멋진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ㅜ
치유 와 힐링 여행
정말 멋진분이네요.
선택하신길에서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자랑스레 느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천사같은 어르신
남을 괴롭히지 않고 혼자힘으로 다 하니 기쁘다는 말씀..평생 가족을 위해 옆의 사람들을 위해 사시며 그 수고를 다른 이는 겪지않기를 바라시는 마음..ㅜㅜ
많은 울림을 주시네요...지금은 고인이 되셨겠지만... 인생에 정해진 길은 없다고 봅니다...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어떻게 살아도 자신에게는 그것이 최선의 인생입니다.
저도 어르신과 같은마음 입니다.
주인공의 인생절학에 공감이 가는 좋은 내용이네요.. 최백호 선생의 나레이선.작가와 제작진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마다 몸과 마음에 오는 변화를 느끼는데 이분의 도전은 놀랍습니다 한편 구태여 이런 고행을 할 필요까지는 있나 싶기도합니다 이 영상 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과연 이분의 지금은 어떠신지?희망도 절망도 없는 인생, 마지막을 보며 가슴찡합니다
3년전에 돌아가셨답니다
존경하는어른신저도이져82되었네요너무무리히ㅡ지마시고건강바랍니
톨스토이처럼...가다가다 길에서 가리라~ 멋집니다.
성공한 삶이란 남한테 기준이 달린게 아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평온한 기분이 드는 그런 삶을 내가 자유롭게... 건강하고 취미생활하고 소일거리도 하고…
아직도 건강히 걷고계실 어르신 모습을 상상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프로는 요즘시대
사람들이 많이 봤음 합니다
만물의 영장 인 사람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라야 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내나이80에 새삶읽어보니 나도 생기가도내요 올가을 시도해볼까나?
촬영한지 10여년 됬군요
멋진 노후의 안식처 오대산 산속기슭의 텐트생활 멋진 할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시나요?
돌아가셨어요~
93살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가보고싶은곳은 혼자서라도 가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 🙏
존경합니다
저도 우리산천 모두 걸어보고 조용히 가고싶네요...
부러워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거같아요
맘만먹으면될거같기도 하지만
아무나
못할거같아요
젋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삶을 사셨습니다. 보고 배우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산을걷다 그자리에서 죽는다해도 그게 행복한인생 마무리 잘하는거다 나도 저렇게 살다가고싶다 어차피 인간은 홀로왓다 홀로가는 거다
나도 나이 들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이 달라졋는데 저 나이되면 ..어떤 마음일까
멋진 분이세요 ❤🎉😊
KBS다큐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 다니는 트레킹에 94세 어르신도 나오심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한국에서 실버타운 양로원등 전전하다 죽는 것 보다
객지에서 여행하다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저도 실천
하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생님의 삶을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하늘로 향하는 길로 함께 걸어요 선생님~~~^^🙏🏻
나를 치유하는 마음여행 이하 문구가 너무 좋습니다!
존경스런 어르신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멋지십니다^^
10여년전 이영상을 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었는데 영면하셨군요. 저도 어느새 50대에 접어들었고, 최백호님도 그렇고 다들 나이가 들어가겠죠. 후회하지않게 살도록 다짐해 봅니다.
이세상에 잠시 잠깐 있다가 가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님이 부럽습니다 이제 갓 50이신 분이 이렇게 인생의 깊이를 알아 가신다니 ~ 나도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으련만 ~아무튼 건승바랍니다
@@기훈윤-x9r 항상건강하세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지난세월 돌아보니 60대를 잘 관리하면 70부터는 가족이든 재물이든 건강이든 무엇이든 별 어려움 없습디다 안녕히 계십시요
@@raklee3768 덧붙이자면 오늘 주인공처럼 쉽게 행정이 처리 되진 않습니다 존엄사는 건강공단에 연명치료 의향서를 장기기증은 각종 봉사단체에 시신기증은 의과대학병원에 사전에 들록하여 전산처리가 끝나 있어야 빨리 가능 합니다 시신기증은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고요
나도저런게 로망임니다..현78세인데 착착진행중 시골에땅과농막주택짓고준비하고있슴니다.! 해보고싶은걸하고죽어야지요..
형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그 정착지가 어디인지?
암튼 격하게 응원합니다,
본인은 도시은퇴후, 8번째 봄을 맞았습니다,
깔끔하시네
정정하시네....저 연세 되도록 건강한 몸과 마음(정신)을 지킨것 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하는 인물이시다~
전 47세인데 40대 초반부터 더 늦고 후회하기전에 전국 산을 등산하고 싶어서 등산하고 있습니다. 이분보다 더 빨리 깨우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깨닫게 해주는 당당함을 보여주시네요
어르신존경합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거죠. 준비도 제대로 하셨네요.저도 시신기증은 했어요 ㅎ
❤좋습니댜 홧팅하시길
지금 100수 가까우실텐데 생존여하 불문 존경을 표합니다. 박선생님 고마워요~~~
이세상에 안계시대요..
돌아가셨어요. 93세에
예전에 영상보고 다시 어르신 보고싶어서 다시 영상봅니다. 저의 나머지 삶도 어르신처럼 살기를 희망해봅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못하면
저렇게 하고싶어도 할수없음
텐트하나가지고
저렇게 누구나 할수있는게 아니지
서울대기계공학과 49회 2021년 12월 23일 박상설 卒하다.
가신지 1년된 아버지 생각납니다
내가꿈꾸는삶을살고계시네요!!
저도 노후에 이런삶을꿈꿔봅니다.
삼성병원 아산병원 돈갖다주고 떠나는인생 강남에 살아야하는이유
저분의삶이 좋아보입니다
88세신데 굉장히 건강하시네요70대로밖에 안보이시네요..
아~돌아가셨군요..
이 프로그램 다시보고싶어습니다 존경합니다 2024 6 26일 정말 촣아요
나도 88세까지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걸을수 있을까 아 저렇게 살고 싶다
나레이션 구수한 목소리 최백호 형님 이시네요 어르신 즐거고 평화로운 여행 되세요
줄겁고 행복한가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이미 고인이 된 얘기를 이런 영상을 통해서 본 것 이네요.^^
걸을 수 있는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감사함을 대부분 모르져. 차, 버스, 전철, 따릉이, 퀵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시간을 아낀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걷는 기능이 퇴화 되고 걷는 것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
최근 어느 연예인이 "간결하게 살고 싶다. 결혼하지 않고 간결하게 살다가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죽고 싶다"라는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 오더군요. 그 연예인은 젊디 젊은 나이에 노령에서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인데, 그리 말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결하게 살다 가고 싶다. 그렇다고 구질구질하게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것 보고. 하지만 불필요한 것 들에
둘러 쌓여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것"
큰 울림을 주는 멋진 분이셨네요.
제목 그리고 엔트로와 전혀 다른 내용인데요?
이분은 그저 유복한 분이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사실상의 주택)에서 가끔은 북적이는 가족과 인근을 산책도 하시면서.. 그리고 88세 지인들은 이미 대개가 죽었거나 요양원에 있을 나이에 행복하게 천수를 누리는 거잖아요.
그래도 가족에게 안부는 알려줘야지요
얼마나 걱정하겠어요
저도 어르신의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저렇게 건강하셨는데
5년뒤 돌아가셨다니
늙어서 영원할수없다
평소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산 70대 할머니 입니다 👵 아직 경제활동 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 먼 시골에 싼 집 하나 사서 병원 신세 절대 지지 않고 바다와 산이 있는 곳에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만 그게 쉽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내어봅니다😂유원장 작성해서 공인인증서 를 받아야 됩니까??궁금합니다 ~~^^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지 가슴 아프지만 공감하고 존경합니다.
대단하군요
용기가 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른신 대단하십니다 ^
어르신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힘찬 걸음하세요.
더 오래 사실겁니다
앞으로 20년은 보장합니다.
그렇게 운동하시니 ...
건강하세요
성자의 얼굴이십니다
혼자 다니는거 자유지만 식구들 걱정시키는 일이죠.
사는게별거없다 왔다가는 한번의인생 하고싶은거 원없이하다 가고싶다
멋지시네요^^
사회가 만든 틀에서
사는건 결국 행복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 행복을 찾으려면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치열한 싸움밖에 없습니다.
무소유가 아니라
자연을 매일 모두 소유하고 부자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은데
가꾸는것도 많고
닭,개 ,꿀벌 관리도 해야해서.. ㅎ
부럽습니다.아니 나도 반드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와 좋은 방송이네요. 잘 봤습니다.
고 박상설 옹 코로나로 2021년 94세로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