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끝-b3m 아니요. 인프라가 기가막힌 부동산이 문제지요. 부동산 자체가 문제라면 집 한체에 1억도 안되는게 수두룩한건 설명이 안되지요. 핵심부동산이 문제입니다. 대도시 부동산이 문제지요. 근데 이건 그 누가 와도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욕망과 직결된 문제라서. 아무리 금리를 10%까지 올리고 별짓을 다 해도 핵심부동산은 잡을수가 없습니다. 베네수엘라도 수도의 집값은 아직도 어마무시함. 나라가 작살났는데도
한베가정인데...그리고 아이가 둘인데 아내가 아이들 베트남 국적 따자고 했을때 반대 했었습니다. 굳이 돈 더 들여서 베트남에 국적까지 그런데 요새 사업하면서 매출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요새 한국에서 연금개혁한다고 하면서 당장 20~30년후는 생각도 안하더군요 아이들 커서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세금 장난아니겠다 싶더군요 물론 선직국으로 가면 갈수록 총액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건 당연하긴 한데 10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연금 올린다고 말만 하고 이번 개혁때 어느정도 올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치인들 표만 생각하고 계속 뒤로 미루더군요(정치적인 얘기가 될것 같아서 이번 합의안을 깨버린 누구 때문이라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이미 개혁안 자체가 30년 이후까지 생각안한 개혁안이기도 해서) 아 이러다가 우리 아이들에게 큰일 나겠다 싶어서 와이프가 말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벳남 국적 취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나름 선진국인 한국은 준비를 한다고 하다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베트남도 앞이 보이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의 상황을 들으니 꽤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가족의 미래와 국적 문제는 저도 사는 곳이 베트남이다 보니 이해가 됩니다. 한국의 연금개혁 문제와 세금 부담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베트남 국적을 고려하시는 결정은 신중하게 고려할만한 부분이네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매출 구조가 변화한다는 부분은 저도 몰랐던 점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금부분에서는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출산율은 바닥인데 어떻게 더 지급을 하겠다는 건지요. 30년 뒤면 기금이 아예 바닥이 난다고 하던데.. 아직도 정치인들은 관심없는 것 같습니다..하하..
1980 년 대에 지구 인구 40 억 명이었습니다. 요즘은 80 억 명 됐구요. 한정된 지구 자원이 인간에게 지원 가능한 숫자는 대략 35 억 명입니다. 그 이상은 글자 그대로 과부하에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계층, 인종,성병,지역 등 서로 간의 갈등이 심각해져요. 실제로 그러고 있구요. 특히 국가 별 그리고 특정 국가 내의 지역 별 그리고 계층 별로 갈등,충돌이 심화됐습니다. 지구 인구 40 억이 될 때까지 매우 심하게 감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user-rb2qd6ve7p 구독자님 말씀대로, 고도의 도시화와 여성들의 높은 학력은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베트남은 약 40%정도의 대학진학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저출산과 큰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zenganddaeng5532 우리나라도 빨리 혁신적인 저출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 말씀처럼 저도 베트남-태국의 관계를 보면 한국-일본이 떠오릅니다. 축구경기, 경제적 상황, 출산률 변화까지 다양한 면에서요 ㅎㅎ..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과는 달리 베트남이 태국(시암)의 땅을 빼앗은 것만 다른점인거 같습니다.
집값 아무리 보조해줘도 출산율 안높아집니다. 도시에 살면서 애를 낳는 게 낫냐 안낳는 게 낳냐 머리 굴려보면 집값이 높은 경우든 낮은 경우든 안낳는 게 유리하다는 결론에 변함이 없으니까요. 걍 도시 경제에서는 양육의 인센티브가 없는 거죠. 쌍팔년도 같이 나는 하고 싶은만큼 공부 못했지만 똑똑한 애 낳아서 과외시켜 서울대 보내고 고시 합격 시켜 팔자 고쳐보자 이게 안되잖아요 그냥 그돈 아껴서 자기가 평생 쓰자 이래 되지.. 집값 보조 아무리 해줘도 그냥 사람들 취향이 변하는 건 아니라 그냥 집 싸졌네 아싸 게임기 사자 아이돌 덕질 더하자 이렇게 될 뿐이라고 봅니다. 베트남엔 아직도 만나보면 애가 있어야 늙어서 나 먹여살릴 사람 있지 않냐 이런 의식 강해서 아직도 1.9 나오는거지 (실제로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 너무 많음) 계산기 두드려보고 요즘 주변에 보니 자식 낳아봐야 득보는 거 없고 교육비만 엄청 들어가더라 하는 의식 생기는 순간 급전직하로 떨어질 겁니다.
결국 중진국 함정에 빠지기도 전에 저출산 국가임... 국가 근본 산업 구조가 형성이 돼기 전 외국회사에 의지한 제조업으로 지금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지만 그 외국회사도 핵심기술 즉 고부가가치가 아님... 우리나라랑 단순 비교하면 80년대 수준이 안 돼는 게 현실의 베트남이지만 최소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을 지금의 베트남 2배이상을 10년이상 했음. 국민성 정치 다 떠나서 결과적으로 보여 줬는데 베트남 한계는 샴페인을 잡아 보기도 전에 소비의 달콤함을 알아버림... 관광업 발전이 양날의 검임.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 눈높이는 높을 수 밖에 없고 이걸 바라보는 일반 베트남 국민들도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꺼임.. .우리나라야 투쟁을 하던 열심히 살던 간극을 줄일려고 하지만 이런 나라는 없다고 보면 됨. 기득권이 가진 권력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의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보면 됨.. 중진국은 커녕 개발 도상국 벗어나기도 힘들어 보임... 개방이지만 공산당 이고 더운 나라 특성상 성실함이 없다 보니 지금이야 중국이 정치적으로 대안으로 베트남이 득을 보지만 1만 달러 넘어가면 중국 비교시 장점이 1도 없기에 앞으로 2~3년 안에 끝날 꺼임.. 내수 즉 소비 여력이 중국과 비교가 안돼고 단순 싼 노동력 딱 하나인데 기술 발전으로 싼 인건비만 바라보고 투자하는 회사도 점점 적어질 꺼고... 그렇다고 원천기술 하나도 없는 나라라 외국기업 나가면 수산물 관광업 말곤 없는 나라임.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자세하게 베트남 상황과 우리나라 발전과의 차이를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도 우려하는 부분이 소비의 달콤함을 맛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SNS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제는 호치민이 가라앉고 있다. "호치민 침하"로 공부 하시면 좋은 영상 될것 같네요. 세계 2위로 빨리 침하되는 도시인데요. 매번 실감 하는게. 비가 오면 항상 강이 넘치고. 넘치는 지역도 아닌데 물이 잠기는 곳도 많네요. 싱크홀도 많고요. 님도 아이 생기시면 국제 학교 보내겠군요. 돈 많이 버셔야 할듯하네요, 롱탄 공항이 호치민 이주 도시가 될수도 있겠네요. 아직 짓고 있는데. 언제 지어질지는 모름. 베트남은 지하철 10정거장도 안되는겅 10년 넘어서 완공하니까요. 외국 건설 기업이 국책 사업에는 손을 안되니까요. 돈도 안주고 공사기간은 늘어나고. 여러기지 소송에 시달리죠. 중국기업도 절래절래 하니까요. 껀터 호치민 고속철도도 한다고 하지만 못 할것 같네요. 그 구간이 침하가 심한곳이라. 발표만 하고. 계획안은 시작도 안했다는게. 외화 벌어서 돈을 어디다 다썼는지 모르겠네요. 환율 방어만하다가 달러 날렸나 싶기도. 국내 사람 세금은 전무하니까. 외국기업 법인세로 지어야 하는데. 베트남이 요즘 삼성하고 엘지 세금 환급 안해주고 배째라 해서 골치 아프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께서 언급하신 급여 상승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6~7%의 급여 상승률은 많은 나라에서 보기 드문 높은 수치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생활비 등을 고려할 때, 생각만큼 큰 상승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사무직이나 단순노무직의 경우에는 상승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동남아는 한국보다 가난해졌나 [동남아고 4-1화 이충열 고려대 교수]](http://i.ytimg.com/vi/Y5Zyk57tXs0/mqdefault.jpg)
![삶에 순응하는 것과 반항하는 것,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KjcfEGXV-hE/mqdefault.jpg)
임금이 너무 낮아도 저출산이 되고 적당하면 또 적다고 저출산이 되고 임금이 너무 높아도 저출산이 되는거 보고. 아. 그냥 저출산이구나. 저출산이 트랜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낮아서 저출산, 적당해서 저출산, 높으니까 저출산.. 명언이십니다. 항상 시청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필요없고 부동산이문제
@@세상끝-b3m 아니요. 인프라가 기가막힌 부동산이 문제지요. 부동산 자체가 문제라면 집 한체에 1억도 안되는게 수두룩한건 설명이 안되지요. 핵심부동산이 문제입니다. 대도시 부동산이 문제지요. 근데 이건 그 누가 와도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욕망과 직결된 문제라서. 아무리 금리를 10%까지 올리고 별짓을 다 해도 핵심부동산은 잡을수가 없습니다. 베네수엘라도 수도의 집값은 아직도 어마무시함. 나라가 작살났는데도
@@임동섭-j7h 회사다니고 돈을벌려면 서울은 아니더라도 경기도권에살아야조 직장이 서울경기도인데 논산가서 살수있나요??
@@임동섭-j7h 집이필요한곳에 공급을 늘리고 신도시 신혼부부특공백프로로 만들고 저금리고정대출을해주면 출산율은 무조건올라가요
좋은 자료 정말로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시니 더 신뢰감이 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싱글맘 분석 영상에서 싱글맘들이 투잡 이상 뛰면서 바쁘다는거군요 뒷 얘기는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모를 정도의 유사성이네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한국여성 베트남여성의 유사성이 있긴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잘 봤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베가정인데...그리고 아이가 둘인데
아내가 아이들 베트남 국적 따자고 했을때 반대 했었습니다.
굳이 돈 더 들여서 베트남에 국적까지
그런데 요새 사업하면서 매출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요새 한국에서 연금개혁한다고 하면서 당장 20~30년후는 생각도 안하더군요
아이들 커서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세금 장난아니겠다 싶더군요
물론 선직국으로 가면 갈수록 총액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건 당연하긴 한데
10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연금 올린다고 말만 하고 이번 개혁때 어느정도 올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치인들 표만 생각하고 계속 뒤로 미루더군요(정치적인 얘기가 될것 같아서 이번 합의안을 깨버린 누구 때문이라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이미 개혁안 자체가 30년 이후까지 생각안한 개혁안이기도 해서)
아 이러다가 우리 아이들에게 큰일 나겠다 싶어서
와이프가 말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벳남 국적 취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나름 선진국인 한국은 준비를 한다고 하다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베트남도 앞이 보이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의 상황을 들으니 꽤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가족의 미래와 국적 문제는 저도 사는 곳이 베트남이다 보니 이해가 됩니다.
한국의 연금개혁 문제와 세금 부담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베트남 국적을 고려하시는 결정은 신중하게 고려할만한 부분이네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매출 구조가 변화한다는 부분은 저도 몰랐던 점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금부분에서는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출산율은 바닥인데 어떻게 더 지급을 하겠다는 건지요. 30년 뒤면 기금이 아예 바닥이 난다고 하던데.. 아직도 정치인들은 관심없는 것 같습니다..하하..
1980 년 대에 지구 인구 40 억 명이었습니다. 요즘은 80 억 명 됐구요.
한정된 지구 자원이 인간에게 지원 가능한 숫자는 대략 35 억 명입니다. 그 이상은 글자 그대로 과부하에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계층, 인종,성병,지역 등 서로 간의 갈등이 심각해져요. 실제로 그러고 있구요.
특히 국가 별 그리고 특정 국가 내의 지역 별 그리고 계층 별로 갈등,충돌이 심화됐습니다.
지구 인구 40 억이 될 때까지 매우 심하게 감축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중동 이슬람 때매 불가능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 자각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저지능이면 매우 쉽게 제어 가능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35억이 한계라는 뇌피셜의 근거는?
아마 1990년대 과학 수준의 계산이었겠지?
지금 계산하면 80억 나오겠지?
20년 후 과학 수준으로 계산하면? 100억 나오려나?
@@INT100J - 그때가 자원이 풍족했거든.
즉 무리 없이 제공됐었으니까 기준으로 삼았다.
이후로 공급 제한? 으로 물가 상승했지.
그래서 한국은 선진국 문턱을 마지막으로 탑승했다는 말이 나온 근거가 된다.
제가 작년에 베트남에서 의학관련 컨퍼런스에 갔었는데 베트남의 불임률이 꽤 높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한국처럼 시험관이나 난임치료도 잘 되어있지 않은 것 같구요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갖는 사람도 많은 모양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여기서도 적용되는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베트남 정부도 저렴하게 주택 보급에 힘써야지 이대로 주저 않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 말에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베트남정부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면 10-20년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출산율로 나타날 겁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30대가 되어야. 하니까 아직 멀었네요
네네 그렇게 생각해보니, 아직 국가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이 부동산 구매해서 되팔고 국외로 갖고 나갈 수 있나요?
하노이나 호치민에 아파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네 가능합니다. 정상루트를 밟고 한국에서부터 신고해서도 가능하고요. 약간 편법으로 취득해서 편법으로 들고 나갈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총칭하면, "한국물이 들었다"네요.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한국물이 아니라 사회가 고도의 도시화가 이루워지고 여성들 학력이 높아지면 저출산으로 간다고 합니다 미국.유럽에서 출산률이 높은 이유는 이주민인 경우가 많아요 본토인들은 다 출산률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도 빨리 이주민들 도입해서 출산율을 다시 올렸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user-rb2qd6ve7p 구독자님 말씀대로, 고도의 도시화와 여성들의 높은 학력은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베트남은 약 40%정도의 대학진학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저출산과 큰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zenganddaeng5532 우리나라도 빨리 혁신적인 저출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물가가비싸지고 부동산이 비싸지조
네, 맞는 말씀이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배트남 상황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지만 현지에 계신 분에게 들으니 더 와닿네요.
앞으로 10년 길어도 20년 안에 뭔가 해내지 않으면 베트남도 어렵겠네요
그런데 2100년이면...대한민국은 1/10토막 나있을지도..
당장 20년 뒤부터 나락예정임..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베트남도 걱정이지만 저는 한국이 가장 걱정입니다. 갈수록 서민의 삶이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베트남이 동남아의 한국맞네요 태국이 동남아의 일본이면 말이죠~ 필리핀이 왜 출산율을 꾸준히 유지하는지 잘 알겠네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 말씀처럼 저도 베트남-태국의 관계를 보면 한국-일본이 떠오릅니다. 축구경기, 경제적 상황, 출산률 변화까지 다양한 면에서요 ㅎㅎ..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과는 달리 베트남이 태국(시암)의 땅을 빼앗은 것만 다른점인거 같습니다.
집값 아무리 보조해줘도 출산율 안높아집니다. 도시에 살면서 애를 낳는 게 낫냐 안낳는 게 낳냐 머리 굴려보면 집값이 높은 경우든 낮은 경우든 안낳는 게 유리하다는 결론에 변함이 없으니까요. 걍 도시 경제에서는 양육의 인센티브가 없는 거죠. 쌍팔년도 같이 나는 하고 싶은만큼 공부 못했지만 똑똑한 애 낳아서 과외시켜 서울대 보내고 고시 합격 시켜 팔자 고쳐보자 이게 안되잖아요 그냥 그돈 아껴서 자기가 평생 쓰자 이래 되지.. 집값 보조 아무리 해줘도 그냥 사람들 취향이 변하는 건 아니라 그냥 집 싸졌네 아싸 게임기 사자 아이돌 덕질 더하자 이렇게 될 뿐이라고 봅니다. 베트남엔 아직도 만나보면 애가 있어야 늙어서 나 먹여살릴 사람 있지 않냐 이런 의식 강해서 아직도 1.9 나오는거지 (실제로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 너무 많음) 계산기 두드려보고 요즘 주변에 보니 자식 낳아봐야 득보는 거 없고 교육비만 엄청 들어가더라 하는 의식 생기는 순간 급전직하로 떨어질 겁니다.
똑똑해 지는 만큼 출산률이 낮아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기준이면 1점이면 아주 훌륭한데?? 서울은 05가 무너지는게 카운터 다운인데? 우리는 1.0이면 아마 나라의 경사일껄?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신기록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저출산요소가 거의 다 들어가있네요.. 여기다 k드라마만 더 적극적으로 수출해주면 효과만점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실제로 한류 콘텐츠가 베트남에서도 엄청난 인기입니다. 카페에서 K팝 노래는 매일매일 들리고 넷플릭스 상위 top10보면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7-8개씩 차지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인구가 감소추세로 돌아섰지만
많은 연구자료를 보면 베트남은 최소 2050년까지는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노인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50년쯤에는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sns에 미쳤다는건 보여주는 인생에 치중한다는건데 한심하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트렌드가 이런식으로 변하는 것 같아 더욱 걱정입니다. 😂😂
결국 중진국 함정에 빠지기도 전에 저출산 국가임... 국가 근본 산업 구조가 형성이 돼기 전 외국회사에 의지한 제조업으로 지금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지만 그 외국회사도 핵심기술 즉 고부가가치가 아님...
우리나라랑 단순 비교하면 80년대 수준이 안 돼는 게 현실의 베트남이지만 최소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을 지금의 베트남 2배이상을 10년이상 했음. 국민성 정치 다 떠나서 결과적으로 보여 줬는데 베트남 한계는 샴페인을 잡아 보기도 전에 소비의 달콤함을 알아버림... 관광업 발전이 양날의 검임.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 눈높이는 높을 수 밖에 없고 이걸 바라보는 일반 베트남 국민들도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꺼임.. .우리나라야 투쟁을 하던 열심히 살던 간극을 줄일려고 하지만 이런 나라는 없다고 보면 됨. 기득권이 가진 권력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의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보면 됨..
중진국은 커녕 개발 도상국 벗어나기도 힘들어 보임... 개방이지만 공산당 이고 더운 나라 특성상 성실함이 없다 보니 지금이야 중국이 정치적으로 대안으로 베트남이 득을 보지만 1만 달러 넘어가면 중국 비교시 장점이 1도 없기에 앞으로 2~3년 안에 끝날 꺼임.. 내수 즉 소비 여력이 중국과 비교가 안돼고 단순 싼 노동력 딱 하나인데 기술 발전으로 싼 인건비만 바라보고 투자하는 회사도 점점 적어질 꺼고... 그렇다고 원천기술 하나도 없는 나라라 외국기업 나가면 수산물 관광업 말곤 없는 나라임.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자세하게 베트남 상황과 우리나라 발전과의 차이를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도 우려하는 부분이 소비의 달콤함을 맛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SNS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베트남도 이미 외부 세력이 들어 왔음 ㅎㅎ 이 흐름은 어떤 정책을 해도 안됨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5명이면 울나라의 3배고 심지어 면적도 3배임ㅋㅋ
베트남사람이 이 영상보면 기가 찰듯ㅋㅋ 누가 누굴 평가하는거야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의 의견을 들으니 재미있는 관점을 공유해 주신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베트남 정부는 2044년에 1억 7천만 명까지 늘어나는 인구가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2100년에는 7천200만 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헛발질하는 인구정책을 베트남이 도대체 어떻게 하란소린가요? 너무 제3자 관조적입장이 .... 10년만지나면 한국지방대 1/3은 소멸할것임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중국인 외국인들 일하게 해주는 비자장사가 더 심해지겠네요
다음 주제는 호치민이 가라앉고 있다. "호치민 침하"로 공부 하시면 좋은 영상 될것 같네요. 세계 2위로 빨리 침하되는 도시인데요. 매번 실감 하는게.
비가 오면 항상 강이 넘치고. 넘치는 지역도 아닌데 물이 잠기는 곳도 많네요. 싱크홀도 많고요. 님도 아이 생기시면 국제 학교 보내겠군요. 돈 많이 버셔야 할듯하네요,
롱탄 공항이 호치민 이주 도시가 될수도 있겠네요. 아직 짓고 있는데. 언제 지어질지는 모름. 베트남은 지하철 10정거장도 안되는겅 10년 넘어서 완공하니까요.
외국 건설 기업이 국책 사업에는 손을 안되니까요. 돈도 안주고 공사기간은 늘어나고. 여러기지 소송에 시달리죠.
중국기업도 절래절래 하니까요. 껀터 호치민 고속철도도 한다고 하지만 못 할것 같네요. 그 구간이 침하가 심한곳이라. 발표만 하고. 계획안은 시작도 안했다는게.
외화 벌어서 돈을 어디다 다썼는지 모르겠네요. 환율 방어만하다가 달러 날렸나 싶기도. 국내 사람 세금은 전무하니까. 외국기업 법인세로 지어야 하는데.
베트남이 요즘 삼성하고 엘지 세금 환급 안해주고 배째라 해서 골치 아프다고 하네요.
제가 예전에 살던곳도 아파트가 지어진쪽은 한국의 도시처럼 멀쩡한데, 건너편 10미터 쯤에는 비가 오면 물이 넘치곤 했습니다. 베트남 기후변화, 호치민 침하 등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세한 댓글에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7%상승이 작은 거구나ㅋ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구독자님께서 언급하신 급여 상승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6~7%의 급여 상승률은 많은 나라에서 보기 드문 높은 수치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생활비 등을 고려할 때, 생각만큼 큰 상승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사무직이나 단순노무직의 경우에는 상승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위험한 나라?
베트남 뿐만 아니라 어느곳도 위험하지 않은곳은 없는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 걱정할때 아님
네네 한국도 걱정입니다만, 저는 이곳에 살고 있어서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중진국도 못가고 주저앉는 베트남임
안녕하세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로, 많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요. 베트남에 사는 사람으로써 베트남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