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원형 복도에 멍하니 비추는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순간 어머니의 얼굴이 겹쳐보이며 주저했다. 길게 풀어헤친 머리카락이 한 번 앞을 스쳐지나가자 또렷이 보이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 정녕 내가 무얼하다가 이제서야 왔는가, 얼음보다 투명한 방울하나가 결정처럼 맺혀 허공에서 흩어졌다. 그리고 정신차리니 어머니는 사라지고 없었다. 아, 환상인가 -
"보여주거라...선대 왕께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그리고 어마마마,아바마마가 도대체 왜 나를 위해 이곳에 올려고 했는지..." 동굴에서 기이한 빛이 났고, 소녀는 그 빛을 따라 더 깊이 들어갔다. 가면 갈수록 소녀의 과거가 있었다. 그리고 소녀의 어머니도.. "어마마마...전 알고 싶습니다..무슨일이 있었는지..." 소녀는 더 깊숙이 걸어 들어갔다.하지만...소녀는 어마마마가 자장가로 들려주신 노래가사를 생각했어야 했다..결국 소녀는 얼어 붙기 시작했다... "안나..!" 소녀는 마지막 힘을 담아 누이동생인 안나에게 보냈다..
"보여줘." 동굴 속에서 한 소녀가 말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 곳까지 오느라 지치고 힘든 기색이 가득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귀티가 흘러나오는 소녀였다. 동굴은 응답이 없었다. 고요하게 그저 품고 있을 뿐이었다. 소녀는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고 정신을 집중시켰다. 소녀는 자기 안의 힘을 동굴에게 꺼내보였다. 소녀가 다시 한번 힘을 쥐어짜내 속삭였다. 간절하게. "제발." 동굴이 응답했다. 소녀의 앞을 가로막고 있었던 돌들을 치우고 소녀가 더 깊은 곳을 볼 수 있게 했다. 소녀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드디어 왔다, 드디어. 부모님이 왜 바다로 가라앉으셔야만 했는지. 선대 왕께서 무슨 일을 하셨길래 그들이 우리를 공격한 건지. 우리는 무엇을 잘 못 알고 있었는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었다.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소중한 사람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미등처럼 펼쳐졌다. 소녀의 동생 안하, 그녀의 연인 글희스돕후, 사슴 수밴, 그녀가 직접 만들어낸 눈의 신령 오랍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앨사."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소녀가 그토록 보고싶어 했던 어머니가 계셨다. "자기자신을 알고, 공주 안의 힘을 믿으세요. 집으로, 이 어미의 품으로 잘 돌아왔어요, 공주." "어머니, 어머니. 제가 알았습니다. 아, 제가 다섯번째 정령이었군요, 어마마마. 보고싶었어요, 그리웠습니다." 소녀는 짧았던 만남을 뒤로하고 선대 왕을 찾았다. 그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지만 소녀는 어릴 때 들은 자장가가 귓가에 맴돌아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너무 깊게 들어가면 그건 널 집어삼킬거야.' 소녀는 숨을 깊게 들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떠올려보았다. 안하, 글희스돕후, 오랍후.., 마지막으로 소녀의 어머니까지. 소녀는 용기를 내어 더 깊은 곳으로 발을 내디뎠다. "아..!" 온몸에 오한이 서렸다. 몸이 서서히 굳어가고 그들의 대화에 집중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런데도 똑똑히 들었다.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구나. 소녀의 온몸에 힘이 빠지고 눈은 감기려 했다. 소녀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소녀가 본 것을 전달했다. 소녀의 신비로운 마법을 잔달받은 이는 소녀가 온몸에 힘이 빠지던 그 순간에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었다. 안하였다.
한국어 가사 온 세상이 떨릴 듯 두근거리고 익숙한 듯 편안해 마치 꿈에서 만난 것처럼 네가 느껴져 오래된 친구 같아 먼 길을 돌아 집에 되돌아온 기분 아주 깊은 얼음처럼 늘 감춰왔던 나 너의 모습을 숨기려 하지 마 보여줘 꿈에 그리던 널 보여줘 내 눈앞에 한참을 찾아 헤매던 게 바로 너야 보여줘 난 준비됐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난 이제 알 것 같아 힘겨웠던 날들 거친 숨 몰아쉬며 세상에 태어난 그 이유 항상 남들과 달랐던 날 설명할 순 없지만 바로 오늘 그날이야 다시 태어난 날 보여줘 난 겁나지 않아 먼 길을 돌아온 거야 끝없는 물음 속 대답이 바로 너야! 널 보여줘 진실을 보여줘 내게로 와 문을 열어 내 맘 속에 들어와줘 오, 내게로 와 문을 열어 내 맘 속에 들어와줘 바다 저편 북쪽에 아-아-아-아 모든 것을 아-아-아-아 기억하는 강 어서 오렴 아가야 내가 왔죠! 보여줘 아-아 강한 너의 힘을 깨어나 새로 태어나 평생을 기다려온 순간 지금이야 지금 이 순간 널 보여줘 널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다당다다당” 내 귀에서 울려퍼지는 가야금 소리 가야금 소리 이끌려 소리가 나는 곳에 찾아가보니 누가 있는데...!! “휘익” 갑자기 나타난 바람에 다시 보니 가야금만 덩그러니 있네. 다음 날. “다당다다당” 오늘도 들리는 가야금 소리에 이끌려 찾아간다.”쿵!!” 갑자기 나타난 둘 때문에 가려 오늘도 놓치고 가야금만 덩그러니. 다음날, 또 들리는 가야금 소리에 조용히 가지만 갑자기 나타난 작은 불씨에 놀라 놓쳐버렸다. 그 뒤엔 호수에서 나온 물 때문에 계속 놓치게 된다. “Show your self!!” 내가 외치는 드러나는 가야금 연주자 나뭇가지를 한쪽으로 땋고, 백옥같은 하얀 피부에, 눈 같이 이쁜 한복을 입은.!!! ...올라프 ㅋㅋ
영어가사 Every inch of me is trembling But not from the cold Something is familiar Like a dream I can reach but not quite hold I can sense you there Like a friend I've always known I'm arriving And it feels like I am home I have always been a fortress Cold secrets deep inside You have secrets, too But you don't have to hide Show yourself I'm dying to meet you Show yourself It's your turn Are you the one I've been looking for All of my life? Show yourself I'm ready to learn Ah ah ah ah Ah ah ah ah ah I've never felt so certain All my life I've been torn But I'm here for a reason Could it be the reason I was born? I have always been so different Normal rules did not apply Is this the day? Are you the way I finally find out why? Show yourself! I'm no longer trembling Here I am I've come so far You are the answer I've waited for All of my life Oh, show yourself Let me see who you are Come to me now Open your door Don't make me wait One moment more Oh, come to me now Open your door Don't make me wait One moment more Where the northwind meets the sea Ah ah ah ah There's a river Ah ah ah ah Full of memory Come, my darling, homeward bound I am found Show yourself Step into the power Grow yourself Into something new You are the one you've been waiting for All of my life All of your life Oh, show your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이의 목소리를 들러오게 하니 나의 잠이 편치 않이한 날들이 없소 그대는 누구였는가 나의 환청인가 혹은 나의 친우인가 내게 모습을 보여라 빛을 따라 달리거라 달려가 나를 찾으렴 내게 오시게 모습을 드러내란 말이오! 그리도 원했던 해답은 그대에게 있었으니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되어버리는 구나 어찌할수 없었겠지 모든걸 아는것이 너의 숙명이니 모습을 드러내어 내게 너를 보여다오 너를 보여다오 필히 그것은 친우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땅이 본적있는가..? 남쪽으로는 땅이 기름지고 중간에는 강이흐르니 농사짓기 좋을터, 북쪽에 작은 산이 있으니 오랑캐를 막기 유리할거 같구나 내 이곳을 수도로 삼고 나라를 건국하겠다 백성은 나라의 큰 힘이자 나라의 중심이니라 짐은 이 나라에 있는 백성들을 품어안을것이며, 중국마저도 우리를 올려다보는 나라로 만들것이다
어떤한 왕국의 여왕이 있었다 그녀는 얼음을 만드는 능력이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감추는것에 급급했다 그러다그녀는 결국들키고말았고 그녀의여동생 이 도와주어 들어냈다 그래서 그녀는 행복하게 살다 그녀의 일상이 위협받았다 그녀는 결국 자신을 드러내게 된다 그녀는 멋지지만 아름답고 웅장하게 그녀의 모험을 즐겼다 그녀는 말했다 짐은 여기있도다..
"아아 어머니 아버지.. 소녀 드디어 이곳에 당도하였사옵니다. 여섯해나 지나서야 겨우 이곳에 도착한 소녀를 용서치 마시옵서서 이젠 저 어머니,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이곳을 가겠습니다." 눈물이 또다시 눈앞을 가리지만 소녀는 개의치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소녀는 알게되었다. 이 모든일들을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막이내려진다...
엉ㅇ어엉..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겨울왕국2 노래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Into the Unknown에 이어서 Show yourself까지... 너무 좋아서 쓰러져요 억흡ㅂ륵ㄹ윽....진짜 공부할 때 들어도 좋고 그림 그릴 때 들어도 좋고 언제나 들어도 넘 좋은 노래예요...😂그냥 flow music님께서 올리신 음악이면 다 좋아요..,!,!! 항상 수고 많으시고... 좋은 음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에 all is found 잠깐 나오는 파트...개인적으로 짱 좋아합니다... 혹시나 all is found도 가능할지 살짝 신청을...>
水保酒衣(수보주의, 스포주의) 愛思(애사)는 들어간 동굴에서 어머니인 利斗那(이두나)왕비와 함께 가락을 탔다.그리고 아름다운 의복를얻고, 옛날의 기억들 보았다 동생 安奈(안나)공주와 五羅府(오라부)를 만들어 놀던겄과 동생이 閑獸(한수)왕자랑 데이트 했던모습, 자신이 來罹考(래리고,돌아오는것을 살핀다)를보고 자신의 할아버지 樓奈杜(루나두)왕이 마법의숲의 지도자를 죽이는 모습을보고선 애사는 얼어죽고 오라부도 같이죽는다
▶Show Yourself 피아노(Piano): ruclips.net/video/2xZyHLP0gvk/видео.html
▶Show Yourself 리코더(Recorder): ruclips.net/video/x7UuPM8VFic/видео.html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2&uid=947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2&uid=947
명탐정 코난 OST Tomorrow is the last time 국악버전이나 피아노 버전 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일본어 버전은 4분 짜리 있어요
겨울왕국 2 나온김에 All is found도 되나요?
i seek the truth 겨울왕국 삭제곡인데 해주세요..!
인정요 All is found 해주세여ㅠㅠㅠㅠㅠ
위너 really really나 아이콘 이별길 국악버전 어떤가요?
이두나의 자장가도 국악버전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tnqls_g 인정하옵니다 올려드립시다 조심히 올라가싶시오😆
올려드리자
인정하옵니다 이분을 올립세
여기서 잠깐 나오긴 하지만 풀버전으로 듣고싶네요 쿄쿄
ㅇㄴ 너무좋아
제발 한국공주 만들어줘 디즈니야..
ㅇㅈㅇㅈ
그러니까요
ㅇㅈㅇㅈ
그래서 빅히어로6에 인라인타는 한국인 여자애 만들어줌
세계최강지랄병신맨인 내가 한마디 해보자면
영화 이름이 “빅히어로6” 에요.
소요어세부(消妖禦世夫):요괴를 사라지게 하고 세상을 막는 사람
아닠ㅋㅋ
짝짝짝짝짝짝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디즈니코리아 열일 좀 해봐ㅠㅠㅠㅠㅠㅠ한국공주 보고싶다구ㅠㅠㅠㅠ
@개냥이 맞아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도 영화화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바리데기 ㅠㅠ
저는 평강공주 존버.....
justasur_ S2 ???:짜란 뮬란 실사화입니다
덕혜옹주 존버탑니다...
이거 디즈니가 봐야된다.꼭 봐야된다 진짜.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들을 데리고 올겁니다
알고리즘일해라!!
제가 370번째 눌려드렸습니다
신청곡 좀 유행은 지났지만..코코-기억해줘 국악버전 가능하나요?
와ㅜㅜ대박적일듯요ㅠ
리멤버 미
헐 이거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제 최애 곡이에요ㅜㅜ
리멤버
아 배고파
광활한 원형 복도에 멍하니 비추는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순간 어머니의 얼굴이 겹쳐보이며 주저했다. 길게 풀어헤친 머리카락이 한 번 앞을 스쳐지나가자 또렷이 보이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 정녕 내가 무얼하다가 이제서야 왔는가, 얼음보다 투명한 방울하나가 결정처럼 맺혀 허공에서 흩어졌다. 그리고 정신차리니 어머니는 사라지고 없었다. 아, 환상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환상인갘ㅋㅋㅋ
???:어딜 보시는 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닉값
ㅋㅋㅋ와..
찐이다...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시오 공주, 공주가 어떠한 곳에 있더라도 어떠한 때가 오더라도 이 어미에 대한 기억마저 스러지지 않는 한 항상 공주의 곁에서 공주의 편이 되어줄 터이니
명언 🐶띵작이옵니다 좋아요는 많다만
댓이 없군요 제가 1빠!!(?)
"어서 오거라, 아가. 집으로 돌아가자꾸나."
그토록 그리던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어찌 눈물을 참을 수 있겠는가. 아아, 그동안 저를 기다리셨나요?
"소녀가 마침내 찾았습니다."
"보여주거라...선대 왕께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그리고 어마마마,아바마마가 도대체 왜 나를 위해 이곳에 올려고 했는지..."
동굴에서 기이한 빛이 났고, 소녀는 그 빛을 따라 더 깊이 들어갔다. 가면 갈수록 소녀의 과거가 있었다. 그리고 소녀의 어머니도..
"어마마마...전 알고 싶습니다..무슨일이 있었는지..."
소녀는 더 깊숙이 걸어 들어갔다.하지만...소녀는 어마마마가 자장가로 들려주신 노래가사를 생각했어야 했다..결국 소녀는 얼어 붙기 시작했다...
"안나..!"
소녀는 마지막 힘을 담아 누이동생인 안나에게 보냈다..
이분도 소설쓰고 앉아계시네
서서 쓰셨거나 누워서 쓰셨으면 죄송합니다
@@pitch_very_well 누워서 썼습니드ㅇ..
대단 하시군요
@@pitch_very_well ㅋㅋㅋㅋㅋㅋㅋ
3:23 여기가 가장 슬펏지 ㅜ 이부분이 제일좋아
뭐야 여기 혹시 여기 댓글 문창과 면접 대기실인가요? 뭐야 너무 당황스럽다 다들 이렇게까지 잘쓰기있냐고
"보여줘."
동굴 속에서 한 소녀가 말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 곳까지 오느라 지치고 힘든 기색이 가득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귀티가 흘러나오는 소녀였다.
동굴은 응답이 없었다. 고요하게 그저 품고 있을 뿐이었다.
소녀는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고 정신을 집중시켰다. 소녀는 자기 안의 힘을 동굴에게 꺼내보였다. 소녀가 다시 한번 힘을 쥐어짜내 속삭였다. 간절하게.
"제발."
동굴이 응답했다. 소녀의 앞을 가로막고 있었던 돌들을 치우고 소녀가 더 깊은 곳을 볼 수 있게 했다.
소녀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드디어 왔다, 드디어. 부모님이 왜 바다로 가라앉으셔야만 했는지. 선대 왕께서 무슨 일을 하셨길래 그들이 우리를 공격한 건지. 우리는 무엇을 잘 못 알고 있었는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었다.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소중한 사람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미등처럼 펼쳐졌다. 소녀의 동생 안하, 그녀의 연인 글희스돕후, 사슴 수밴, 그녀가 직접 만들어낸 눈의 신령 오랍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앨사."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소녀가 그토록 보고싶어 했던 어머니가 계셨다.
"자기자신을 알고, 공주 안의 힘을 믿으세요. 집으로, 이 어미의 품으로 잘 돌아왔어요, 공주."
"어머니, 어머니. 제가 알았습니다. 아, 제가 다섯번째 정령이었군요, 어마마마. 보고싶었어요, 그리웠습니다."
소녀는 짧았던 만남을 뒤로하고 선대 왕을 찾았다. 그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지만 소녀는 어릴 때 들은 자장가가 귓가에 맴돌아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너무 깊게 들어가면 그건 널 집어삼킬거야.'
소녀는 숨을 깊게 들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떠올려보았다. 안하, 글희스돕후, 오랍후.., 마지막으로 소녀의 어머니까지. 소녀는 용기를 내어 더 깊은 곳으로 발을 내디뎠다.
"아..!"
온몸에 오한이 서렸다. 몸이 서서히 굳어가고 그들의 대화에 집중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런데도 똑똑히 들었다.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구나. 소녀의 온몸에 힘이 빠지고 눈은 감기려 했다.
소녀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소녀가 본 것을 전달했다. 소녀의 신비로운 마법을 잔달받은 이는 소녀가 온몸에 힘이 빠지던 그 순간에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었다.
안하였다.
글희스돕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안하
ㅋㄲㄱㅋㅋㅋㄱㄱㄱ 안하 글희스돕후 오랍후 수벤ㅋㅋㅋㅋㄲㄱㅋ 터졌습니다ㅋㄱ규큐큐ㅠㅜㅜ
보여주오 도 ㄱㅊ을듯
소녀여,부디 너 자신을 모두 드러내거라.
그리고 누구에게도 속박되어 있지 말거라.
너답게 살아가라.
국악버전은 본래 곡에서 애절함이 극대화되는듯....!!
원곡은 뭔가 몽글몽글하고 슬퍼서 우는느낌이라면 이건 막 벅차오르고 주최할수없는눈물이나네
애르사(艾虜辭)푸른 빛을 다스리는 말씀
안노아(岸兒兒)언덕을 지키기위해 힘을쓰는 아이
아-아-아-아- 근데진짜 너무 멋지다ㅜㅜㅜ
즈어언하 전하께서 이리 건강하신데 어찌왕위를 넘기려 하시옵니까!?
3:21 여기서부터 끝까지 계속 소름이었음...ㅠㅠ
사소한 바이브레이션도 악기로 녹여내는게 정말 멋집니다!
Show your self 딱 처음 나올 때 잔잔한 거랑 기억의 강 멜로디 나온 뒤로 다... 너무... 좋...다... 진짜...ㅠ ㅠ ㅠ 감사합니다 항상
Show Yourself
한국어 가사
온 세상이 떨릴 듯
두근거리고
익숙한 듯 편안해
마치 꿈에서 만난
것처럼
네가 느껴져
오래된 친구 같아
먼 길을 돌아
집에 되돌아온 기분
아주 깊은 얼음처럼
늘 감춰왔던 나
너의 모습을
숨기려 하지 마
보여줘
꿈에 그리던 널
보여줘
내 눈앞에
한참을 찾아 헤매던 게 바로 너야
보여줘
난 준비됐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난 이제 알 것 같아
힘겨웠던 날들
거친 숨 몰아쉬며
세상에 태어난 그 이유
항상 남들과 달랐던 날
설명할 순 없지만
바로 오늘
그날이야
다시 태어난 날
보여줘
난 겁나지 않아
먼 길을 돌아온 거야
끝없는 물음 속 대답이 바로 너야!
널 보여줘
진실을 보여줘
내게로 와
문을 열어
내 맘 속에
들어와줘
오, 내게로 와
문을 열어
내 맘 속에
들어와줘
바다 저편 북쪽에
아-아-아-아
모든 것을
아-아-아-아
기억하는 강
어서 오렴 아가야
내가 왔죠!
보여줘
아-아
강한 너의 힘을
깨어나 새로 태어나
평생을 기다려온 순간
지금이야
지금 이 순간
널 보여줘
널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디즈니 신청곡이 넘쳐나는 가운데 전 오늘도 폴워커 추모곡.... see you again 신청합니다... 그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있는 멜로디를 국악버전으로 듣고싶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
“다당다다당”
내 귀에서 울려퍼지는 가야금 소리
가야금 소리 이끌려 소리가 나는 곳에 찾아가보니 누가 있는데...!! “휘익” 갑자기 나타난 바람에 다시 보니 가야금만 덩그러니 있네.
다음 날. “다당다다당” 오늘도 들리는 가야금 소리에 이끌려 찾아간다.”쿵!!” 갑자기 나타난 둘 때문에 가려 오늘도 놓치고 가야금만 덩그러니.
다음날, 또 들리는 가야금 소리에 조용히 가지만 갑자기 나타난 작은 불씨에 놀라 놓쳐버렸다.
그 뒤엔 호수에서 나온 물 때문에 계속 놓치게 된다.
“Show your self!!” 내가 외치는 드러나는 가야금 연주자
나뭇가지를 한쪽으로 땋고, 백옥같은 하얀 피부에, 눈 같이 이쁜 한복을 입은.!!!
...올라프
ㅋㅋ
진짜...자신감을 올러준 노래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여긴 일러스트도 진짜 예뻐서 몰입이 잘돼
Into D unknown~
안녕! 난 올에프고 F옹을 좋아해!
ㅗ
올F...?
올f...내성적
으아닛..
200좋아요깨부시기 개이덕
Fㅗ면 포옹을 좋아한다는거 아닌가? 안아드릴게요😭😭
영어가사
Every inch of me is trembling
But not from the cold
Something is familiar
Like a dream I can reach but not quite hold
I can sense you there
Like a friend I've always known
I'm arriving
And it feels like I am home
I have always been a fortress
Cold secrets deep inside
You have secrets, too
But you don't have to hide
Show yourself
I'm dying to meet you
Show yourself
It's your turn
Are you the one I've been looking for
All of my life?
Show yourself
I'm ready to learn
Ah ah ah ah
Ah ah ah ah ah
I've never felt so certain
All my life I've been torn
But I'm here for a reason
Could it be the reason I was born?
I have always been so different
Normal rules did not apply
Is this the day?
Are you the way
I finally find out why?
Show yourself!
I'm no longer trembling
Here I am
I've come so far
You are the answer I've waited for
All of my life
Oh, show yourself
Let me see who you are
Come to me now
Open your door
Don't make me wait
One moment more
Oh, come to me now
Open your door
Don't make me wait
One moment more
Where the northwind meets the sea
Ah ah ah ah
There's a river
Ah ah ah ah
Full of memory
Come, my darling, homeward bound
I am found
Show yourself
Step into the power
Grow yourself
Into something new
You are the one you've been waiting for
All of my life
All of your life
Oh, show your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앜ㅋ 고생했는데 댓이업누ㅋㅋㅋ
이두나 중전옷이라니 센스가 ㅋㅋㅋㅋㅋㅋ
"가보자구나, 모든 진실이 숨겨있는 북쪽에 있는 백두할란으로!"
국악으로 들으니까 신기하네
죄송합니다...국밥으로 봤습니다..
@@빛나는것은한석원쌤머 감동파굌ㅋㅋ
ㅋㅋㅋㅋㅌㅌㅋㅌㅌ
이의 목소리를 들러오게 하니 나의 잠이 편치 않이한 날들이 없소
그대는 누구였는가 나의 환청인가 혹은 나의 친우인가
내게 모습을 보여라
빛을 따라 달리거라 달려가 나를 찾으렴
내게 오시게 모습을 드러내란 말이오!
그리도 원했던 해답은 그대에게 있었으니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되어버리는 구나
어찌할수 없었겠지 모든걸 아는것이 너의 숙명이니
모습을 드러내어 내게 너를 보여다오
너를 보여다오
필히 그것은 친우였다
한 여인의 어머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네요....시즌 2 엘사 존예죠ㅠㅠ 그래서 진짜...반했습니다! 국악버전 짱이예요~~
Show yourself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
💜💜💜💜💜💜💜💜💜
이토록 아름다운 땅이 본적있는가..?
남쪽으로는 땅이 기름지고 중간에는 강이흐르니 농사짓기 좋을터, 북쪽에 작은 산이 있으니 오랑캐를 막기 유리할거 같구나
내 이곳을 수도로 삼고 나라를 건국하겠다
백성은 나라의 큰 힘이자 나라의 중심이니라
짐은 이 나라에 있는 백성들을 품어안을것이며, 중국마저도 우리를 올려다보는 나라로 만들것이다
이 나라의 이름은 《아렌델》이라 칭하노라
@@이은재-r4p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 한반도..
3:22 킬링포인트 !!
항상 좋은 퀄리티의 노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보여줘 이거 엘사랑 엘사엄마랑 같이 부르는거 지리는데
어서오렴 아가야~ 이러니깐
내가 왔죠~!!!!!!! 하면서 고음 발사 하는데 지림
너무 좋음
보여줘 노래를 국악으로 들으니까 듣기좋고 아직도 감동이에요 ㅠㅠ 눈물 흘리면서 듣는 감정인가~ 플로우뮤직님 매일 영상 챙겨보고 늘 응원해요 사랑합니당❤️❤️
어떤한 왕국의 여왕이 있었다
그녀는 얼음을 만드는 능력이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감추는것에 급급했다
그러다그녀는 결국들키고말았고
그녀의여동생 이 도와주어 들어냈다
그래서 그녀는 행복하게 살다 그녀의 일상이 위협받았다
그녀는 결국 자신을 드러내게 된다
그녀는 멋지지만 아름답고 웅장하게 그녀의 모험을 즐겼다
그녀는 말했다 짐은 여기있도다..
이곳이 에루사, 안나, 오라프, 수벤, 구리스도부 가 있다는 곳인가요..( 넙죽
ㄴㄴ 구리스도부
글히스도부
ㄴㄴ 수반
ㄴㄴ 구희수도부
일본어 같은건 나만 그럼??
와... 노래도 좋은데 영상 퀄리티 쩐당...
드디어 show your self가 국악버전으로 올라왔네요
일러스트도 좋고 소리도 좋고 밑의 댓글도 좋네요
show yourself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겨울왕국 노래들이 다 전부 사극버전이랑 잘맞는거같아요 이것도 넘 좋네요 ㅜ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또 다시'도 국악버전으로 올려주세요
헐 진짜 예쁘다...
Can you do the song of Princess Anna "The Next Right Thing"? By the way, great cover 👏👏👏👏👏
That's a good idea 👍. But,wait.He'll do that later
an english comment
how wonderful
"아아 어머니 아버지.. 소녀 드디어 이곳에 당도하였사옵니다. 여섯해나 지나서야 겨우 이곳에 도착한 소녀를 용서치 마시옵서서 이젠 저 어머니,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이곳을 가겠습니다."
눈물이 또다시 눈앞을 가리지만 소녀는 개의치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소녀는 알게되었다. 이 모든일들을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막이내려진다...
어머니, 당신은 항상 저에게 당당히 나자신을 펼치며 살아가라 하셨지요. 이제서야 저는 그대가 그렇게 말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소인은 이제부터라도 당당히 제 뜻을 펼치며 살아가보려 합니다.
소인이 아닌 소녀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거 같습니다
This is so beautiful😭
여기 뭔가 상황극 만드는 곳 같아욬ㅋㅋ 다들 글 잘쓰시는 거 아니에욬ㅋㅋ
엉ㅇ어엉..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겨울왕국2 노래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Into the Unknown에 이어서 Show yourself까지... 너무 좋아서 쓰러져요 억흡ㅂ륵ㄹ윽....진짜 공부할 때 들어도 좋고 그림 그릴 때 들어도 좋고 언제나 들어도 넘 좋은 노래예요...😂그냥 flow music님께서 올리신 음악이면 다 좋아요..,!,!!
항상 수고 많으시고... 좋은 음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에 all is found 잠깐 나오는 파트...개인적으로 짱 좋아합니다... 혹시나 all is found도 가능할지 살짝 신청을...>
진짜로 구글 뮤직에 음반 내주세요 ㅠㅠ
flow music님 요즘 노래 잘듣고이써용 아프로 국악버전 오르골 마니마니 잘 만들어주새여!!!
솔직히
겨울왕국2에서 Next right Thing 다음으로 가징 슬펐던 장면
엘사가 엄마 얼굴 보면서 우는데 그 어머니를 향한 가슴아픈 심정이 느껴져서 울뻔한거 입술 다물고 꾹참았다
허어 해달라 한 사람입니다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ㅠ 이건 국보야(?)ㅠㅠㅠㅠ
한국의 소리 이뻐서 미치겠다ㅠㅠㅜㅠㅠㅠ
이거 속으로 가사 따라부르는데 갑자기 가슴속에 뭔가가 벅차오르면서 눈뭉니 났음.... 이 느낌 뭔지 아는 사람? 나만 느꼈어?
처음에 엄마랑 껴안는거 왜케 눈물나냐....
너무 좋다 ㅠㅠ
진짜 이분 영상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 악기 소리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눈물 나오는 노래
진짜 영상 개오지네요...
벅스에서 잘듣고있습니다아~~~
아 미친 이 노래를 듣고 한복 입은 엘사를 그리고 싶어졌다... 한국버젼 겨울왕국... 생각만 해도 와아... 황후 치마 입고 있는 엘사 안나랑 호위무사 옷 입고 있는 크리스토프ㅠㅠ
황후는 황제의 아내로, 여왕과는 다른 거예요!
3:24부터 끝까지 가사중에서젤좋아
Flow Music님 위대한쇼맨에 "This is me"국악버전으로 해주실 수 있으세요??ㅠ 너무 듣고싶어요!
9와4분에3의승강장에서 너를기다려 커버해주시면 너무좋겠다...제..발....
부탁드리옵니다..."이두나의 자장가" 국악 좀 해주시오서....
오 몬가 색다르게 좋아요 ㅠㅠ!! 좀 더 구슬퍼 졌다고 해야하나?무튼 좋아요!!
'수' 에는 기억이 있다는걸 아시옵니까?
공주마마...
수내유기(水内有记, 물 속에 기억이 있다)함을 기억하시니잇가?
알고있지요..헌데, 뉘신지..
Sally윤정 헐 1분 전!!!!!
설령 그대가 얼음을 창조하고 마법을 부린다던 그 엘사황후마마란 말이오..? 아이구..죽여주시옵소서~
안녕하세요 음악 너무 좋아요 ㅠㅠㅠ 짧지만 출처 밝히고 제 영상 BGM으로 사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보여줘 뭘로 바뀌어도 좋네요
이쯤되면 뭐 하시는 분 인지 궁금하다 제발 Q&A 내주세요
새로운세상가요
아..좋다..🙂❤
水保酒衣(수보주의, 스포주의)
愛思(애사)는 들어간 동굴에서 어머니인 利斗那(이두나)왕비와 함께 가락을 탔다.그리고 아름다운 의복를얻고, 옛날의 기억들 보았다 동생 安奈(안나)공주와 五羅府(오라부)를 만들어 놀던겄과 동생이 閑獸(한수)왕자랑 데이트 했던모습, 자신이 來罹考(래리고,돌아오는것을 살핀다)를보고 자신의 할아버지 樓奈杜(루나두)왕이 마법의숲의 지도자를 죽이는 모습을보고선 애사는 얼어죽고 오라부도 같이죽는다
안나도죽음?
@@이혁재-e6w ㄴ
한자버전이다!
래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혁재 ㄴㄴ올라프 ㅋㅋㅋㅋ오라부 ㅋㅋ
그래유 이거 기다렷다구용
편안안安 아름다울나娜
"안나"
국악버전 기억의강 해주세요ㅠ
진짜 너무 듣고싶어요ㅠ
저 타이타닉도 국악버전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ㅜㅜ
1:29
3:21
보여줘
디즈니야 한국공주...
1:30ㅜ부터 존좋임
해주셨군요!ㅠㅠㅠㅠㅠㅠ
왜 좋아요는 1번 밖에 누르지 못할까
노래도좋지만 그림들도 너무 좋아요😭❤️
짐이 우리 백성이 왕이 될 백성만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소 그러니 이만 보여주시오 짐의 과거 그리고 짐의 만백성을
오 소리 뭐얔 넘 좋은데?
보고있나디즈니
슨생님.. 유튜브의 신비한 인도로 이 곡을 시작으로 모든 국악곡을 정주행하였사온데 라이온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이나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도 국악버전으로 들어보고 싶사옵니다.ㅠㅠ
이리 오너라
그..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개좋아 진짜
갑자기 오르라민씨 국악버전 듣고싶음. 추억의 광고..
Show Yoursalf 국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신명나게 흰 눈이 펑펑 내린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다리 오작교, '견우와 직녀'가 나왔습니다!
Against the Current의 Legends Never Die 도 국악버전으로 듣고 싶네요.. 나중에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