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잉어 바로 앞에서 자세히 촬영, 아가미에서 나오는 공기방울, 백할미새, 백로, 갯줄풀(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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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8월 3일) 부유물 때문에 지저분한 강물 수면 아래에 커다란 물고기가 지나갑니다.
    생김새로 봐서 잉어로 추정이 됩니다.
    잉어가 강 바닥 속으로 주둥이를 넣은 후 물을 뱉어내면서 흙 먼지가 일어나네요.
    여기 두 마리가 근처에 있다가 급히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흩어집니다.
    강 표면에 지저분한 부유물이 많으니까 그 아래에 숨어서 다니기 좋네요.
    휴대폰(핸드폰) 카메라로 찍는 거라서 선명하게 찍기 위해 최대한 가까이 가서 찍어봅니다.
    한 1.5m 정도 가까이 접근했는데, 멀리 달아나지는 않네요.
    앞 지느러미를 이용해 바닥에 흙 먼지를 일으킵니다.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데, 자세히 보니 아가미에서 공기 방울이 나오네요.
    바닥의 흙을 주둥이로 빨아 들이면서 아가미를 통해 공기 방울이 나오는 것 같네요.
    앞 지느러미로 바닥을 툭 쳐서 흙 먼지가 일어나고, 주둥이로 바닥의 흙을 빨아 당기며 아가미로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니, 잉어의 생태에 대해 재미있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8월 5일) 얕아진 강물에 하얀 새가 한 마리 보입니다.
    잉어가 보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새는 '백로'로 추정이 되네요.
    왜가리는 많이 찍었는데, 백로는 가까이에서 찍은 적이 거의 없네요.
    혹시 백로가 잉어를 사냥할까 궁금했는데, 잉어가 너무 커서 백로가 사냥을 할 것 같지는 않아요.
    (8월 3일) 여기서 부터는 다시 3일에 찍은 영상을 편집해서 붙입니다.
    강 가운데에 식물이 하나 솟아나와 있는데, 검색을 해도 정확히 알 수 없네요.
    갯줄풀(갯끈풀)로 추정이 됩니다.
    백할미새 한 마리가 강바닥이 드러난 곳에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 뒤의 영상도 모두 8월 3일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다리 위를 지나가다가 잉어가 보여서 찍었는데, 휴대폰 카메라라서 디지털 줌을 당겨 찍으면 화질이 많이 안 좋아요.
    근처에 잉어 한 마리가 또 있네요.
    천천히 느긋하게 흙 먼지를 일으키며 움직입니다.
    강이 얕아지니 잉어를 더 자주 보게 되네요.
    여기도 잉어가 한 마리 지나갑니다.
    이쪽에 한 마리가 더 있네요.
    잉어는 자주 보는데, 붕어를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분명, 붕어도 있기는 있겠는데, 아마 겁이 많아서 수심이 깊은 곳에서만 다니는 것 같네요.
    강이 얕아지고 물도 꽤 맑은 편이라서 광학 줌이 되는 카메라로 잘 찍었다면 잉어를 꽤 크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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