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오래된 주거 지역은 대부분 저렇게 차는 커녕 사람 두세명이 함께 다니기 힘들 정도로 좁거나 여행용 캐리어 하나 끌고 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계단으로된 언덕길로 되어 있는곳이 대부분이라 집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재개발 하는게 쉽지 않음. 길을 먼저 만들고 집을 지은게 아니라 집이 지어지고 난 후 집들의 위치에 따라서 길이 만들어진곳이 대부분이라 건물을 보존하면서 길을 넓히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함. 외국처럼 오래된 주택가라도 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면 굳이 다 허물고 아파트 등으로 새로 지을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기존 집들을 허물지 않고는 좁고 낙후된 도로를 고치는것 자체가 불가능. 정전등으로 아파트나 고층건물 엘리베이터 하루이틀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불편하다고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저기 사는 사람들한테 저런 불편한 길을 계속 이용하면서 살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그렇다고 세금으로 도로를 낼 위치에 있는 집들을 다 사들여서 길을 넓힐수도 없는거고. 수익을 따지는 건설사들이 단층 건물을 지어가며(만약 단층으로 짓게되면 지금보다 아파트값이 몇배는 더 비싸져서 서민들은 대출이 아니라 영끌을 해서도 집을 못사니 국가에서도 고층 아파트를 허가해줄 수 밖에) 개발에 참여할리도 없으니 수익율이 보장 되면서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고층 아파트만 짓는거지. 그런데 저런 구도시 말고 계획적으로 도로를 정비하며 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신도시 마저 고층 아파트로 덮어버리는건 문제가 있는 거라고 봐야지.
아니 무슨 재개발해서 아파트 올리는게 모든 경우에서 정답인냥 이 악물고, 거품까지 물면서 아득바득 무조건 아파트 올려야한다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세력인건가? 조합장이신가? 건설사 관계자이신가? 어디 알박기라도 해두셨나? 나도 단독주택 살지만 이 동네가 아파트로 바뀌는건 싫음 다들 생각이란게 있는것이고, 다르면 존중하면 되는것을... 재개발이란게 살던 사람들 위해 재개발이 되야지 살던 사람들 사는건 30프로도 안되는데... 대체 누굴위한 재개발인건가 생각해볼수도 있는거지
저런 달동네의 문제는 도로가 없고 길이라고 해도 너무 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생 때 새벽 우유배달 해봐서 아는데 저런 곳 아직 많을 겁니다. 오토바이도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길이 좁으니 개별 주택 리모델링이나 신축은 의뢰해도 기피 될 것이고 배달도 기피될 겁니다. 겉보기에는 예뻐 보일 수 있으나 집수리만 해도, 이사만 하더라도 건설자재는 어떻게 옮길 것이며 이사짐도 옮기기 힘들어요. 빈집 중간을 시나 구에서 매입하여 헐고 길만 내줘도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라 보여지네요.
아주 옳은 말 하셨습니다. 건설사 침을 흘리죠.. 서울 시내에 택지가 없으니, 택지라면 침을 질질..그것도 수천억, 수조 목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시가가 아닌 절반도 못 미치는 공시가에, 현금도 아닌 아파트 한 채 그것도 재료가격도 아닌 거품낀 분양가로, 물물 교환하니, 세상 이런 노다지가 어딨습니까? 반면 이런 사기꾼이 어딨습니까? 아파트는 평당 1억인데, 땅은 평당 2천만원, 외상으로 건물만 지어서 팔아먹고, 미분양 위험도 없고.. 새파랗게 어린 애들이 백수인지, 추진위원을 맡아 사무실 얻어놓고 들락거리는데, 취업을 건설회사에 했나? 얼굴마담, 앞잡이 역할로 취업해서 모아타운 접수시키면 사업비라면서 세금으로 성과금 받는 건가? 눈돌아가겠네. 똑똑하고 경험많은 강남 분들은 절대 반대하는 것이죠.
나 2주전에 흑석9구역서 쫒겨나다시피 강제이사 당한 세입자인데 와 나 재개발이 사람까지 변하게 하는건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 나 살던 블럭이 고등학교 부지라 무조건 이주 1순위였는데 집 빨리빼게 하려고 재개발 조합서 집주인들 한테 이주촉진비라는 일종의 커미션 같은걸 지급한다는 거였음 집을 빨리뺄수록 돈 을 더 준다는말에 동네 집주인들 세입자 내보내려고 아주난리를 치고 와 그 사람좋던 우리 집주인도 그놈의 돈에 무너지더라 내가 진짜 들볶여서 나와서 그런지 지금도 재개발소리만 들어도 자다가 경기일으킴 에휴
그냥 입장의 차이 아닐까요?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은 빠른이주 입니다. 왜냐 ? 도시정비는 관리처분계획 후 이주개시 전 까지는 시공사 및 협력업체에서 무이자로 사업비 및 운영비를 빌려다가 씁니다. 무이자로요. 하지만 공식 이주를 시작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보증을 받아 금융권에 대출을 받습니다. 그 동안 빌려서 사용했던 사업비 및 운영비를 대출금으로 각 업체들에게 상환하죠.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이주비로 대출까지 해줍니다. 이러한 대출로 인한 이자들이 어마무시하죠. 흑석9구역 기준으로 한달에 약 10억 안되는 비용이 현재 이자로 지출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 이제 노을님께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겠습니까 ? 본인이 공동체로 속해있는 사업자가 한달에 이자로만 7억~8억정도 나가고있는데 두 눈 뜨고 멀뚱히 처다보고 계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도시정비사업, 즉 재개발 재건축에서의 핵심은 빠른이주 입니다. 이주단계에서 최소한의 이자를 지불해야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낮은 분양가나 옵션이 들어갈테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리처분계획 이후로는 주거 및 도시정비환경법에 의하면 사업지 내 존재하는 토지 및 건축물의 임대차계약은 소멸합니다. 즉 건축주가 노을님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은 정당한 것 이며, 이는 도의적으로도 전혀 문제의 소지가 없어보입니다만 노을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아 그리고 사업지 내 정비구역지정 공람공고 이전으로 전입신고가 되어있었다면 토지보상법에 의거하여 주거이전비도 신청하면 받으실 수 있는데 신청 하셨습니까? 전입하신지 몇 달 안되셨다면 동산이전비라는 이사비도 신청가능하니 확인해보시고요. 이미 이주하셨더라도 신청은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 참고로 100만원 가량의 소액이지만 매우 없어보이셔서 알려드리니 꼭 챙기시길..^^
네 상옥님의 조언 감사드리며 마지막 싸가지없는 조언 특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동산이전비요?저 4년 거주했고요 6월 처음 동산이전비 신청했을때 거주기간 상관없이 다 준다해놓고 8월달에 조합측에서 갑자기 변경했네요 2017년11월이전 거주자만 준다고 그것때문에도 대판했구요 ㅎㅎ
다주택 투기꾼 들이 사놓고 재개발 바람잡기 하던 동네들 이 다주택 투기꾼 들 빈집 도 나대지 같이 세금 왕창 물리야 멀쩡 한집 사서 빈집 으로 몆년 씩 바람잡기 (일부러 더 흉하게 보여 주변 집들 빨리 이사 가게 유리창 깨놓는 등등 작전들 많이 썼었슴) 용 으로 쓰는 주택들 세금 등 철퇴 내려야함
빈집 6개월이상 방치시 사유재산이건 나발이건 지자체가 강제 철거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흉물스럽게 가옥을 방치한다는건, 그 토지와 물적 낭비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점에서 자원 재활을 막는 나쁜 요소들입니다. 누가 살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이상한 구역들은 지자체가 강제 철거로 해답을 찾아야지. 아니면, 빈집 방치시 보유세 1000% 늘려서 강제로 스스로 철거 하게 만들던가 해야합니다. 유령 도시 , 유령 마을 같아서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우 한번 당해봐서 이젠 이런일 않격고 싶은데...잘살고 있는집 재개발한고 설치니...짜증이...아파트 좋아 하는 사람들 빈 아파트 살던지, 개발 차익있다고 설치게 두니...아파트 싫은 사람을 잘살고 있는데 왜 건드리는지...요즘 재개발 잘못 됐다가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책임질려고 그러는지...
서울에 상경하기전에 알아야할게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은 그냥 서울의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그곳의 생활 모습도 서울 내에서도 상위 10%의 모습이고요. 서울의 화려함에 감추어진 서울의 그림자는 상상 이상으로 넓고 깊습니다. 마포, 종로, 여의도같은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에 가려져있는 달동네도 많고, 젊은이들은 인근도시로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그런 지역도 상당히 많습니다. 서울의 고령화속도는 워낙이야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가 빠르지만 그중에서도 서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인구추이 그리고 출산율이 어느 상태인지 보면 그 심각성을 느낄겁니다. 강남과 종로, 여의도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젊은 직장인들 중 서울시민인 비율은 사실 생각보다 낮습니다. 집값 문제로, 주거환경의 문제로 경제활동은 서울에서 하지만 경기도 지역으로 통근하는 비율 아주 높아요. 그래서 20, 30년전부터 서울 인구는 계속 줄고있고, 현재는 그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으며 그동안의 감소한 양을 보면 100만명 감소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0만이 깨진게 엊그제 같은데 940만도 위태위태한게 서울의 현실이죠. 물론 수도권 전체를 놓고보면 수도권의 규모는 당분간은 증가하겠지만 서울의 정주여건이 기대와 많이 다르다는것, 각종 통계 지표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부수고 재개발? 그건 아니다 편안하게 자기동네 살다가 재개발에 휩쓸려 쫓겨 나가야는데 돈이 많으면 아파트 가면 되겠지만 돈이 없으면 또 낙후된곳으로 가야함으로 투기세력으로인한 이런 난개발이 아닌 낡은 건물이라도 좀 더 편히 살 수 있게 개선되어 사는게 맞는 재개발인듯
재개발 망국론~~ 문제는 재개발 비용을 지주들이 자부담으로 할생각은 안하고 용적률 상향및 지자체가 인프라제공외 각종혜택을 바라고 있으니 문제. 재개발 하는니 신도시 건설이 비용면에서 훨씬 합리적. 주택은 소비재 감가상각및 멸실비용은 생각안하구 꽁으로 먹으려는 생각을 버려야함.설 재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면 지방에 있는 구옥들도 전부 다시지어줘야됨.
헛소리 하고 있네. 지주들의 돈을 사기쳐서 재개발을 볼모로 기부체납을 받아가는 게 현실인데, 뭔 혜택을 받아. 지주들은 원하지도 않는데, 누가 엄청난 양도세 내고, 공시가로 전재산을 팔아버리겠다고 하나. 원주민으로 둔갑한 투기세력이 머릿수 늘려서 한탕 해먹고 가는 것이지. 그 투기세력을 이용해서 지자체는 주민들이 원해서 허가해 준 거야 라며 책임 하나 지지 않고 피 묻히지 않고 각종 기부체납을 뜯어가는 거다. 인프라도 토지주 재산으로 짓는 것이고, 용적률 상향을 내세우면서 임대주택 지어내라는 것이 지자체다. 당할 일 없으니 나불나불
부동산 탐욕의 대한민국, 마을의 공동체는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부동산 업자들만 설치는 곳으로 변하는 중. 정치인들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부동산업자들과 결탁하고, 주인인 주민들의 의사를 아랑곳 하지않고, 그저, 콘크리트 덩어리에 그럴듯한 페인트로 겉만 포장하여 살기좋은 곳이라고 선전하네.
정부나 서울시 시장이나 장관하고 정치인들은 탁상행정을 그만하고 현장에 나와서 실태를 파악하고 재개발을 하든 안하든 정책을 맞게 밀고 나가는게 맞는건데 이건 정권바뀔때마다 부동산값을 낮춘다는 핑계로 지들 결과물을 만들기와 정치적인 지지율을 올릴려고 하는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서 국민들이 나중에 심판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바도 우욱죽순 아무생각없이 아파트만 짓는다고 하는것도 웃기는거고 그럴바에는 저런 빈집들에 대해서 살리는 정책들을 만들어서 아파트보다는 내외부 인테리어를 해서 집없는 서민들 자기집을 같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아마 투기같은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재개발 건축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은 정치인들이 그만큼 구시대적이고 꽉막힌 인사들이 많은것도 문제고 보는시야도 짧고 무조건 지들배만 불릴려고 하는 욕심이 많은것도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암담하고 답답하지 않나 싶네요.... 국회부터 전방위적으로 뒤집어 업퍼서 개혁을 해야 먼가 나아지고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Meight113 남의 돈 날로 먹으려들지 마세요 천만원? ㅋㅋ 알뜰살뜰 안쓰고 안먹고 모아서 재개발되면 들어가 삸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 천만원언 못팔겠죠 안 그런 사람은 아쉬운게 없어 안파는 사람도 있을 거고 부동산을 투기로만 보는 사람도 문제에요 다들 돈벌면 집 두채 사서 실거주와 세받아 노후준비하고 싶을텐데 무주택자인지 남의 재산 헐값에 팔라는 이상한 소릴하네요
@@Meight113 그리고 난 천만원이여도 안사요 올 리모델링해야하고 완전 언덕에 좁은 골목에 노후 주택을 누가 쉽사리 살까요? 매매가 쉬운 아파트를 사지. 당연한 거 아녜요? 저거 사서 고치고 살다가 매도 안되서 이사도 못가고 현실을 생각하세요 솔까 서울 종로구에 그래도 주택인데 못해도 5억정도는 해야 하지만 또 그 가격에 팔면 저런 집을 누가 5억주고 사냐 먀냐 그런 소리할듯 천만원에 웃고 갑니다 억도 아니고 천이라니
@@매우공격적인고등어 아유, 너 박식아, 나는 반상회 있다는 얘기 한번도 못 들어봤다, 참고로 나 손자 있는 할미다 ㅎ 글구 나도 소유주다~ 보니까, 부동산에서 진짜 할머니들 모임장소와 할아비들 모임장소가 따로들 있던데, 그런데서 단합대회 하나? 궁금하네 ㅎ 근데 우리동네는 몇년동안 조용해서 아주 좋다,
저런 좁은 골목에 있는 옛날 양옥집들 얼마나 살기 불편하면 빈집이 되었는 지 짐작이 간다 80년대 이전이야 자동차가 거의 없어서 주차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지금은 저런 데 자동차 보유하고 살고 싶겠냐 성냥갑처럼 지어진 오래된 서울의 아파트들 정말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요즘에 지어진 최신식 주상복합아파트는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주상복합아파트보다는 지상에는 주차장 없고 공원 놀이터로 지어진 조용한 신도시 신축 아파트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이다
재개발 이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는 무조건 아파트로 거듭나는 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적어도 종로쪽만 해도 재개발 이라해서 당장 아파트가 들어간다? 지리적 교통적 모든 부분이 와 답이 없어요. 반대로 강남 어느 아파트는 몇십년 재개발 금지 했다 최근에 찬성 가는 분위기죠. 그냥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재개발, 그 외 빌라나 주택은 그대로 전선 매립및 하수 편의 개선으로 올바른 주거 상황으로 개발하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도 재개발하면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일색이에요 ㅠㅠㅠ 제가 사는데도 환경평가를 하고 하는지 의문인 곳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려고 하네요 …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한 곳인데 100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말이나 되는지 ㅠㅠㅠ. 그리고 그 옆에도 다른 초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이 있더라고요…
막말로 돈이 돈 먹는다고 그동안 재개발 하는데서 왜 살았겠냐고 보상 심리나 돈이 없어 이사 못가고 살았을텐데 재개발 입장에선 덜주고 땅매입 자기네들 잇속 배불리기 투기세력 한통속 상도동 재개발 지역은 재개발 개발 했나 몰것네 가보질 않아 기사론 개발 아파트 들 많이 들어섰다 들었고 몇십년전 재개발 지역 사놨다 똥값으로 팔았었는데,,,
보유세가 미약한 우리나라의 특징.. 빈집은 수리해서 살긴 애매하고, 그냥 놔둬도 물가 인상률 보다 높은 자본 수익을 가져다 준다. 서울시 재개발 / 재건축의 문제점. 집 값만 올리게 되고, 결국, 교통환경이 열악해지게 된다. 강남을 보라.. 저 곳을 빠져 나오기란.. 그래서 자꾸만 지하로 대중교통을 집어 넣게 되고 서울시의 재정엔 부채가 발생. 이를 위해 세금으로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꼴.. 이렇게 사회간접자본이 대거 투하되면.. 그 지역민들은 더욱 불로소득이 발생.. 지금껏 서울이 성장한 방식이 이런 식이다.
외국의 아름다운 건물들 보면서 재들은 재개발같은거 안해요 !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의 100년 넘은 건물들은 그들이 전세계에서 최고로 잘나갈때 넘치던 돈으로 지어서 튼튼하고 예술적이지만 우리나라는 가난하던 시절 고도성장의 시기에 우선 짓고보자는 식의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아름다워보이는 외국과 경우가 완전히 다릅니다. 슬레이트 지붕에 연탄보일러 쓰던 집들을 외국의 100년 넘은 집들과 비교하면 안되죠
입지가 좋은곳이니 투기세력이 들어와서 못뺐어서 안달입니다...몇억주고 빌라사서 몇십억 아파트 받으려고...원주민들 단독 다가구들은 시세 절반 가격에 감정평가 받아요...그럼 월세받고 살던 집에서 아파트 하나 받으라는겁니다...평수작으면 추가분담금이 억대로 추가될수 있고요..
@@행복한나날-f6j 노후건물일테니.. 건물 감평가는 없을꺼고 땅값으로만 감평 주는거예요?? 그걸로만 보상하나요? 다가구는 2채..입주권 까지 나오니.. 이게 참 어려워요.. 개발 안하면 또 슬럼화되어가고 하자니 그런 문제들도 있고요.. 안그래도 저희동네 기본 분담금 내고 2억이상 다시 나온 지역도 있고.. 이게 진짜 지역마다 규모마다 다르니... 다가구나 상가 소유주분들 입장에서 찬성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죠.. 이게 개발이 필요한 지역 최대한 개발을 원하는 다세대끼리 묶고. 기존 다가구(단독) 세대들은 그 집을 새로 지어서..(다가구)세대는 다가구 소유쥬에게만 돌아가게 해주고 정비 해주는 식(?) 이런 개발법도 있으면 서로 피해가 덜 갈꺼 같은데...이건 사업성도 안나올꺼고.. 아마 모아타운 지정은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했다 이런거 보여주기로 계속 발표는 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공사 시작하는 곳은 몇군데 안될꺼로 예상합니다..
@@정양-c1k 어떻게보면 저사람들은 피해자에요. 재개발이 된다해서 홍보해대니 투자를 한건데 이제와서 해제시킨다 하니 보통 우리는 그걸 사기라고 부르지 않나요? 아무런 계획이 없는걸 들어갔다가 물리면 본인책임이지만 아니, 어이가 없네ㅋㄱㅋ재개발 한다고 말을 했잖아요ㅋㅋㅋ광고를 했잖아요ㅋㅋㅋ 진짜 이런걸 사기라고 말하는거 아니었어요? 그냥 님들이 꼬시니까 그런건 상관없다는 거잖아요ㅋㅋ 투자자는 피해자구요.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판단은 본인책임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재개발 들어갔다가 무산된거를 구욷이 조롱하면서 비꼬고 이런 여론이 형성되는 자체가 꼬시다는 거잖아요ㅋㅋ아니에요? 저 동네가 슬럼화 된 이유가 뭐에요? 재개발 한다고 홍보해놓고 해제시킨 후에 사기치니까 슬럼화 되는건데 지금 이걸 누구탓이라고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개발한다는데 투자자 안모이는 세상이 대체 어디있어요? 그게 싫으면 그냥 공산주의 가서 살면 됩니다. 전부 나라땅 공평하네요. 저기서 서로 치고박든 결국 본인땅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땅으로 본인돈 써서 재개발 하겠다는 저사람들끼리 해결할 문제지, 제 3자가 간섭할 일이 아니에요ㅋㅋㅋ 애초에 저기서 반대하는 주민들은 재개발해도 본인들 손에 떨어지는 이익이 거의 없으니 그냥 반대하는거에요ㅋㅋ
3가지로 밀고 나가니. 원주민들만 힘들다. 가로주택도 있지만 수익률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지주택은 대놓고 인감 달라고 미친듯이 무단 방문하고 돈주고 사람 이주 시키고 땅 따먹기 하고 국토부가 불허를 했는 데도 된다고 사기 치고 돈 더준다고 하고 난뒤에 공시지가 보다 돈 다 줬다고 소송 걸고. 제대로 좀 합시다. 대장동?! 저런 거로 장난친 놈들 그리고 그투기에 공조 한 놈들만 돈 만진거지. 지금 지자체가 동의서 만 받아오면 해준다는 식이고. 서류 허위작성해도 확인도 안하려고 민증만 복사해오면 된다고 말하고 있죠. 장난 것도 아니고.
서울 금호동 거주자입니다. 갑자기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서더니 주변의 주택들을 구매하고 벽에 흉물스럽게 철거라고 써놓으면서 동네를 슬럼화시키려고 하네요..이 동네에서 거의 50년 가까이 살면서 동네 어르신들과 사이좋은 마을이었고 지금 집도 몇년전 수리하고 잘 살고 있는데.. 외지에서 들어와서 지역주택조합을 추진하는사람에게는 제가 눈의 가시일듯하지만 동네의 어르신들과 최대한 오래 같이 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어찌 됐든 집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쉽게 집을 가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다... 빈 집이 있어도 실상 사람들이 쉽게 살 수 없다면, 다 소용 없는 거다... 결국, 집을 여러 채 가지지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렵지도 않다... 다주택 소유자들에게 수가 많을 수록 중과세 하면 된다!!! 아예 집은 딱 한 채 외에 가지는 게 무용지물이란 걸 깨닫게 해 주라는 말이다!!!
살 사람이 정해져 있는 아파트 오죽 잘 짓겠어요.. 순살아파트 반반 아파트. 강남이라 지들 이익보는 게 너무 명확하니까, 늘 와서 들들 볶는 깡패같은 것들을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평수와 건물 가치들을 기준으로 하고, 임대소득 보전도 해 줘야지. 남의 재산을 대충 퉁치자는 저런 계산법을 들고 와서 설명회를 연다? 무슨 돈으로 설명회를 하는 거지? 누가 지원해 줬나? 돈의 출처는? 사무실은 누구 돈으로?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암튼 모아타운으로 지정받아 지자체에 택지로 헌납합시다 찬성해 주세요? 돌았니?
요즘 갭 투자니 해서 소수의 투기꾼들이 원룸 연립등을 분양형식을 매도 또는 구매하고 이후 이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외지인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원주민, 토지주인은 손해보는 구조 아닌가요? 나중에 이 방식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서울시? 강력 추진은 좋은데 덜 익은 정책이 되어 오랜 기간 그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과 집주인의 재산권 및 거주권은 지켜 질 수 있을 까요? 오히려 그 지역 원주민들을 퇴출을 가속화 시키진 않을까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충분한 계획, 논의 및 관련 정책이 세밀하게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앞만 보는 급급한 정책은 결국은 재앙으로 돌아오는 것을 우리는 여러 차례 보았습니다.
종로가 저렇게 된 이유는 박원순 때문이다. 우리동네 사직 2구역도 원래 재개발 예정된 동네였다. 여기 한번 와보면 알겠지만 오래되고 다 무너져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집들이 80프로 이상인데도 박원순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살려보겠다면서 10년간 재개발 막았다. 도시재생사업도 잘하면 괜찮은데 저렇게 동네 벽에 그림좀 그리고 조형물좀 설치해놓고선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하면서 재개발 막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다. 도시재생사업 믿고 재건축,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재개발 기다리면서 비워둔 사람들이 서로 싸워서 지금도 재개발 못하고 있다.
![[밀착카메라] '만차' 한강공원 주차장에 전세 낸 화물차?…알고 보니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qLiRhOO-lJ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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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생선구이 vs 닭한마리, 종로5가 먹자골목 72시간 | KBS 2012.03.11 방송](http://i.ytimg.com/vi/Au4fO7OuviQ/mqdefault.jpg)
우리나라 오래된 주거 지역은 대부분 저렇게 차는 커녕 사람 두세명이 함께 다니기 힘들 정도로 좁거나 여행용 캐리어 하나 끌고 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계단으로된 언덕길로 되어 있는곳이 대부분이라 집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재개발 하는게 쉽지 않음. 길을 먼저 만들고 집을 지은게 아니라 집이 지어지고 난 후 집들의 위치에 따라서 길이 만들어진곳이 대부분이라 건물을 보존하면서 길을 넓히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함.
외국처럼 오래된 주택가라도 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면 굳이 다 허물고 아파트 등으로 새로 지을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기존 집들을 허물지 않고는 좁고 낙후된 도로를 고치는것 자체가 불가능.
정전등으로 아파트나 고층건물 엘리베이터 하루이틀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불편하다고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저기 사는 사람들한테 저런 불편한 길을 계속 이용하면서 살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그렇다고 세금으로 도로를 낼 위치에 있는 집들을 다 사들여서 길을 넓힐수도 없는거고. 수익을 따지는 건설사들이 단층 건물을 지어가며(만약 단층으로 짓게되면 지금보다 아파트값이 몇배는 더 비싸져서 서민들은 대출이 아니라 영끌을 해서도 집을 못사니 국가에서도 고층 아파트를 허가해줄 수 밖에) 개발에 참여할리도 없으니 수익율이 보장 되면서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고층 아파트만 짓는거지. 그런데 저런 구도시 말고 계획적으로 도로를 정비하며 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신도시 마저 고층 아파트로 덮어버리는건 문제가 있는 거라고 봐야지.
아니 무슨 재개발해서 아파트 올리는게 모든 경우에서 정답인냥 이 악물고, 거품까지 물면서 아득바득 무조건 아파트 올려야한다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세력인건가?
조합장이신가? 건설사 관계자이신가? 어디 알박기라도 해두셨나? 나도 단독주택 살지만 이 동네가 아파트로 바뀌는건 싫음
다들 생각이란게 있는것이고, 다르면 존중하면 되는것을... 재개발이란게 살던 사람들 위해 재개발이 되야지 살던 사람들 사는건 30프로도 안되는데... 대체 누굴위한 재개발인건가 생각해볼수도 있는거지
저런 달동네의 문제는 도로가 없고 길이라고 해도 너무 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생 때 새벽 우유배달 해봐서 아는데 저런 곳 아직 많을 겁니다.
오토바이도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길이 좁으니 개별 주택 리모델링이나 신축은 의뢰해도 기피 될 것이고 배달도 기피될 겁니다. 겉보기에는 예뻐 보일 수 있으나 집수리만 해도, 이사만 하더라도 건설자재는 어떻게 옮길 것이며 이사짐도 옮기기 힘들어요.
빈집 중간을 시나 구에서 매입하여 헐고 길만 내줘도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라 보여지네요.
집이 거주의 목적보다는 투자의 목적이 더 큰게 현실
저런동네 빈집들은 상당수 차익을 노리던 사람들의 집이니 안타까울것 없지만 빈집들로인해 실거주가 목적인 나머지 거주자들의 생활 환경이 나빠지는게 문제
잘하셨습니다.재개발 절대 하지마세요. 분당쪽 아파트 지하주차장 쭉한번 들러보세요. 지하주차장 물새서 비닐로 박아놓고 엘베앞 비상계단에 제습기 풀가동하고 아주 부실공사 파티입니다. 무식한시절에 재개발한다면 좋아했지만 사실상 건설사의 등처먹기에요 서초동,종로면 일단 분양은 쉽고 돈벌기 좋아서 엄청 침흘릴겁니다. 현대산업개발 이후 쉬쉬하던 아파트 부실공사의 보편화가 드러났습니다. 잘하신겁니다.
아주 옳은 말 하셨습니다. 건설사 침을 흘리죠.. 서울 시내에 택지가 없으니, 택지라면 침을 질질..그것도 수천억, 수조 목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시가가 아닌 절반도 못 미치는 공시가에, 현금도 아닌 아파트 한 채 그것도 재료가격도 아닌 거품낀 분양가로, 물물 교환하니, 세상 이런 노다지가 어딨습니까? 반면 이런 사기꾼이 어딨습니까? 아파트는 평당 1억인데, 땅은 평당 2천만원, 외상으로 건물만 지어서 팔아먹고, 미분양 위험도 없고.. 새파랗게 어린 애들이 백수인지, 추진위원을 맡아 사무실 얻어놓고 들락거리는데, 취업을 건설회사에 했나? 얼굴마담, 앞잡이 역할로 취업해서 모아타운 접수시키면 사업비라면서 세금으로 성과금 받는 건가? 눈돌아가겠네. 똑똑하고 경험많은 강남 분들은 절대 반대하는 것이죠.
도심 빈집은 투기온상일수 있으므로 빈집세로 세금을 매기어 재개발에 쓰여질수있도록 해야한다 빈집은 쓰레기등 범죄를 야기할수있으므로 사유재산침해로 빈집세를 반대하지는 못할것같다
나 2주전에 흑석9구역서 쫒겨나다시피 강제이사 당한 세입자인데 와 나 재개발이 사람까지 변하게 하는건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 나 살던 블럭이 고등학교 부지라 무조건 이주 1순위였는데 집 빨리빼게 하려고 재개발 조합서 집주인들 한테 이주촉진비라는 일종의 커미션 같은걸 지급한다는 거였음 집을 빨리뺄수록 돈 을 더 준다는말에 동네 집주인들 세입자 내보내려고 아주난리를 치고 와 그 사람좋던 우리 집주인도 그놈의 돈에 무너지더라 내가 진짜 들볶여서 나와서 그런지 지금도 재개발소리만 들어도 자다가 경기일으킴 에휴
그냥 입장의 차이 아닐까요?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은 빠른이주 입니다. 왜냐 ? 도시정비는 관리처분계획 후 이주개시 전 까지는 시공사 및 협력업체에서 무이자로 사업비 및 운영비를 빌려다가 씁니다. 무이자로요. 하지만 공식 이주를 시작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보증을 받아 금융권에 대출을 받습니다. 그 동안 빌려서 사용했던 사업비 및 운영비를 대출금으로 각 업체들에게 상환하죠.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이주비로 대출까지 해줍니다. 이러한 대출로 인한 이자들이 어마무시하죠. 흑석9구역 기준으로 한달에 약 10억 안되는 비용이 현재 이자로 지출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 이제 노을님께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겠습니까 ? 본인이 공동체로 속해있는 사업자가 한달에 이자로만 7억~8억정도 나가고있는데 두 눈 뜨고 멀뚱히 처다보고 계시겠습니까?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도시정비사업, 즉 재개발 재건축에서의 핵심은 빠른이주 입니다. 이주단계에서 최소한의 이자를 지불해야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낮은 분양가나 옵션이 들어갈테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리처분계획 이후로는 주거 및 도시정비환경법에 의하면 사업지 내 존재하는 토지 및 건축물의 임대차계약은 소멸합니다. 즉 건축주가 노을님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은 정당한 것 이며, 이는 도의적으로도 전혀 문제의 소지가 없어보입니다만 노을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아 그리고 사업지 내 정비구역지정 공람공고 이전으로 전입신고가 되어있었다면 토지보상법에 의거하여 주거이전비도 신청하면 받으실 수 있는데 신청 하셨습니까? 전입하신지 몇 달 안되셨다면 동산이전비라는 이사비도 신청가능하니 확인해보시고요. 이미 이주하셨더라도 신청은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 참고로 100만원 가량의 소액이지만 매우 없어보이셔서 알려드리니 꼭 챙기시길..^^
네 상옥님의 조언 감사드리며 마지막 싸가지없는 조언 특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동산이전비요?저 4년 거주했고요 6월 처음 동산이전비 신청했을때 거주기간 상관없이 다 준다해놓고 8월달에 조합측에서 갑자기 변경했네요 2017년11월이전 거주자만 준다고 그것때문에도 대판했구요 ㅎㅎ
@@user-fw3lw9yg3f 아 집도 못 산 사람은 다 한심한부류인가보죠?ㅎㅎ 님 가정에 불행과 비명횡사가 가득하길 기원 할게요?^^
꼬우면 집주인했어야지 뭐 ㅋ
다주택 투기꾼 들이 사놓고 재개발 바람잡기 하던 동네들 이 다주택 투기꾼 들 빈집 도 나대지 같이 세금 왕창 물리야 멀쩡 한집 사서 빈집 으로 몆년 씩 바람잡기 (일부러 더 흉하게 보여 주변 집들 빨리 이사 가게 유리창 깨놓는 등등 작전들 많이 썼었슴) 용 으로 쓰는 주택들 세금 등 철퇴 내려야함
빈집 6개월이상 방치시 사유재산이건 나발이건 지자체가 강제 철거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흉물스럽게 가옥을 방치한다는건, 그 토지와 물적 낭비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점에서 자원 재활을 막는 나쁜 요소들입니다. 누가 살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이상한 구역들은 지자체가 강제 철거로 해답을 찾아야지. 아니면, 빈집 방치시 보유세 1000% 늘려서 강제로 스스로 철거 하게 만들던가 해야합니다. 유령 도시 , 유령 마을 같아서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우 한번 당해봐서 이젠 이런일 않격고 싶은데...잘살고 있는집 재개발한고 설치니...짜증이...아파트 좋아 하는 사람들 빈 아파트 살던지, 개발 차익있다고 설치게 두니...아파트 싫은 사람을 잘살고 있는데 왜 건드리는지...요즘 재개발 잘못 됐다가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책임질려고 그러는지...
맞아요.
우리동네도 재건축하자고 설치고 다닌사람들 결국 빚 떠안고 입주도 못했어요.
우린 지은지 1년밖에 안된 멀쩡한 집 헐었고요
@@알려하지마-g6l 지은지 1년된 집 보상은 제대로 받으셨나요? 저희 집도 새집이어서요ㅜ
제가 댑십리 살때 어느집 방3개인대
하나 하나 전세 빼주니 주인은 무일푼이
되어 어디 깔때가 없어 노숙자가 되었어
@@알려하지마-g6l 지은지 1년된 집 철거한건 미친거 아님? 5년도 안됐는데 굳이 철거를 왜하는건지 참...
한쪽에서는 빈집이 넘쳐나는데.. 한쪽에서는 투기가 넘쳐나고ㅠㅠ..
낙후되고 안전같은 문제상의 이유로 재개발을 해야하는데 투기꾼이들나 대형건설사 주머니만 챙겨주니, 게다가 짓는것도 깍두기 아파트만 올리고
서울에 상경하기전에 알아야할게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은 그냥 서울의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그곳의 생활 모습도 서울 내에서도 상위 10%의 모습이고요. 서울의 화려함에 감추어진 서울의 그림자는 상상 이상으로 넓고 깊습니다. 마포, 종로, 여의도같은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에 가려져있는 달동네도 많고, 젊은이들은 인근도시로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그런 지역도 상당히 많습니다. 서울의 고령화속도는 워낙이야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가 빠르지만 그중에서도 서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인구추이 그리고 출산율이 어느 상태인지 보면 그 심각성을 느낄겁니다. 강남과 종로, 여의도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젊은 직장인들 중 서울시민인 비율은 사실 생각보다 낮습니다. 집값 문제로, 주거환경의 문제로 경제활동은 서울에서 하지만 경기도 지역으로 통근하는 비율 아주 높아요. 그래서 20, 30년전부터 서울 인구는 계속 줄고있고, 현재는 그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으며 그동안의 감소한 양을 보면 100만명 감소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0만이 깨진게 엊그제 같은데 940만도 위태위태한게 서울의 현실이죠. 물론 수도권 전체를 놓고보면 수도권의 규모는 당분간은 증가하겠지만 서울의 정주여건이 기대와 많이 다르다는것, 각종 통계 지표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 출산율 조만간 0.4
교통체증+쓰잘데기없이 물가비싼 노답동네
강남에 저런 곳이 있었구나.. 재개발하면 좋아보이긴하겠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재개발을 하면 안되지. 지금이 8-90년대도 아니고
재개발이 쉽게되는게아니야.. 한번 삐끗하면 10년세월 후딱가는게 재개발이야.. 우리동네 건너편도 30년만에 우여곡절끝에 재개발되긴했는데 참 우여곡절많았다.. 그리고 재개발되서 아파트단지 들어서면 그공간은 완전히 단절된 공간이 되버린다.. 블랙홀같이 아무것도없는 공간이 되버려..
재개발은 살고 있는 사람들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취지는 아예 없고
그냥 부동산 투기 장사꾼들과 건설사가 결탁하여 나이든 원주민들 내쫓고 고층 세멘트 공구리집 만들어 이익 챙기는 악행에 불과함//
재개발이 무너져가는걸 재개발해야지 돈되는걸 재개발할려고하니까 의견차이가 더 커지는듯
재개발조합들 보상에 대한 돈에 대해서 너무 욕심이 많아서 재개발시기를 놓친것임..선진국 편입했는데 흉물주택은 재개발 해야함..
강제로 개발시킬거면 충분히 보상시켜줘야지
무조건 부수고 재개발? 그건 아니다 편안하게 자기동네 살다가 재개발에 휩쓸려 쫓겨 나가야는데 돈이 많으면 아파트 가면 되겠지만 돈이 없으면 또 낙후된곳으로 가야함으로 투기세력으로인한 이런 난개발이 아닌 낡은 건물이라도 좀 더 편히 살 수 있게 개선되어 사는게 맞는 재개발인듯
재개발 투기로 들어온 사람들이 뭐가 안타깝습니까?? 어느나라 처럼 빈집세 걷어야 합니다
좋은생각임. 아니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걸 정치인들은 절대 법안으로 통과 안시키죠 ㅋㅋ
빈집세가 뭔가요?
@@haha8237 일본에서는 빈집에도 세금이 부과됍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돈 줘서라도 집을 그냥 줍니다
좋은 생각.
한국은 부동산이 쇼핑이야. 미쳤지 . 이러니 애도 안낳고 다들 힘들다고 하지. 투기꾼들 먹잇감 그이상 이하도 아님.
투기꾼들 모이는거 방치하고
재개발을 한다고 하면서 뜯어먹으려고만 하는데 국민이 쉽게 도와주겠냐?
집이나 땅을 거둬들일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전혀 안해주고
재개발하면서 원래주인에게 그만한 공간을 그대로 줘야하는데 주려고 하질 않잖아...
이제 원래 오래전부터 살던 분들은 진짜...이득없음. 그냥 고향땅으로서 편히 살고 싶을 뿐인데 머리아픈 일만 생기고 잘되어도 그 다음은 세금문제 생기는게 현실이다. 집값 오르길 바라는건 투기목적으로 들어온 외부인뿐임.
인구도 줄어드는데 이제 닭장같은 아파트 말고 저런 주택도 보급 됐으면 좋겠네...외국에서 7년을 주택 살아보니까 한국 아파트는 이제 답답하고 끔찍함. 주거 쾌적함이 차원이 다르더라.
인구 줄고 초저출산 등등의 악재뿐인데 재개발 억지로해본들 수요가 안받쳐주지
재개발 망국론~~ 문제는 재개발 비용을 지주들이 자부담으로 할생각은 안하고 용적률 상향및 지자체가 인프라제공외 각종혜택을 바라고 있으니 문제. 재개발 하는니 신도시 건설이 비용면에서 훨씬 합리적. 주택은 소비재 감가상각및 멸실비용은 생각안하구 꽁으로 먹으려는 생각을 버려야함.설 재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면 지방에 있는 구옥들도 전부 다시지어줘야됨.
헛소리 하고 있네. 지주들의 돈을 사기쳐서 재개발을 볼모로 기부체납을 받아가는 게 현실인데, 뭔 혜택을 받아. 지주들은 원하지도 않는데, 누가 엄청난 양도세 내고, 공시가로 전재산을 팔아버리겠다고 하나. 원주민으로 둔갑한 투기세력이 머릿수 늘려서 한탕 해먹고 가는 것이지. 그 투기세력을 이용해서 지자체는 주민들이 원해서 허가해 준 거야 라며 책임 하나 지지 않고 피 묻히지 않고 각종 기부체납을 뜯어가는 거다. 인프라도 토지주 재산으로 짓는 것이고, 용적률 상향을 내세우면서 임대주택 지어내라는 것이 지자체다. 당할 일 없으니 나불나불
부동산 탐욕의 대한민국,
마을의 공동체는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부동산 업자들만 설치는 곳으로 변하는 중.
정치인들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부동산업자들과 결탁하고, 주인인 주민들의 의사를 아랑곳 하지않고,
그저, 콘크리트 덩어리에 그럴듯한 페인트로 겉만 포장하여 살기좋은 곳이라고 선전하네.
정부나 서울시 시장이나 장관하고 정치인들은 탁상행정을 그만하고 현장에 나와서 실태를 파악하고
재개발을 하든 안하든 정책을 맞게 밀고 나가는게 맞는건데 이건 정권바뀔때마다 부동산값을 낮춘다는
핑계로 지들 결과물을 만들기와 정치적인 지지율을 올릴려고 하는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서 국민들이 나중에
심판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바도 우욱죽순 아무생각없이 아파트만 짓는다고 하는것도
웃기는거고 그럴바에는 저런 빈집들에 대해서 살리는 정책들을 만들어서 아파트보다는 내외부 인테리어를
해서 집없는 서민들 자기집을 같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아마 투기같은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재개발 건축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은 정치인들이 그만큼 구시대적이고 꽉막힌 인사들이 많은것도
문제고 보는시야도 짧고 무조건 지들배만 불릴려고 하는 욕심이 많은것도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암담하고 답답하지 않나 싶네요.... 국회부터 전방위적으로 뒤집어 업퍼서 개혁을 해야 먼가 나아지고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방치된 빈집 집주인이 처분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해야되는거 아닌가? 빈 집 가지고 있는이유는 결국 재개발을 노린 투기인데...
캐나다처럼 빈집세금부과하면 셋집으로라도 전환되서 동내가 활성화됨니다
없는땅 꾸역꾸역 아파트 올리고 ...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집의 가치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전임시장이 재개발 지정하면 그후에 후임시장이 전임시장 깎아내리는 이유만들어서 정치적인 이유로 구역 지정을 해제함. 그러니 진행 안되고 점점 슬럼화만 되지
일본처럼 빈집에 세금물리면 됨 그럼 알아서 팔던지 아니면 상속포기함 한국은 시골이나 지방도시가면 빈집 천지임 혹시나 재개발되면 보상받을까 하고 방치함
안팔리니 방치하겠죠
개발도 안되는 비탈길 집을 누가 쉽게 사겠습니까?
돈있으면 본인들도 재개발 들어가고 싶으면서 참 이중성들
@@u_r_mysunshine 뭔소리세요 저런 십수년 방치된집 천만원에 팔면 안살꺼세요? 난 당장 살텐데? 근데 문제는 집값떨어진거 인정못하고 현실부정하고 이가격 이하로는 안판다고 꽥꽥거리니 저렇게 빈집으로 덩그러니 있는거지
@@Meight113 남해에 빈집들 많음 천만원 이하래도 안 팔린다는거 앎. 자손들도 거기 안살고 무상임대라도 주고 싶어함
@@Meight113 남의 돈 날로 먹으려들지 마세요
천만원? ㅋㅋ 알뜰살뜰 안쓰고 안먹고 모아서 재개발되면 들어가 삸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 천만원언 못팔겠죠
안 그런 사람은 아쉬운게 없어 안파는 사람도 있을 거고
부동산을 투기로만 보는 사람도 문제에요
다들 돈벌면 집 두채 사서 실거주와 세받아 노후준비하고 싶을텐데 무주택자인지 남의 재산 헐값에 팔라는 이상한 소릴하네요
@@Meight113 그리고 난 천만원이여도 안사요
올 리모델링해야하고 완전 언덕에 좁은 골목에 노후 주택을 누가 쉽사리 살까요?
매매가 쉬운 아파트를 사지. 당연한 거 아녜요? 저거 사서 고치고 살다가 매도 안되서 이사도 못가고 현실을 생각하세요
솔까 서울 종로구에 그래도 주택인데 못해도 5억정도는 해야 하지만 또 그 가격에 팔면 저런 집을 누가 5억주고 사냐 먀냐 그런 소리할듯
천만원에 웃고 갑니다 억도 아니고 천이라니
반포1동처럼 마을 커미니티가 잘 형성되고 아마 월세수입도 있을거고
노년의 주인세대가 잘 살고 있는 곳은 굳이 아파트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재개발 이슈뜨면 투기세력이 들어와서 에고...
저는 20년 넘게 1동에 살고있는데, 주민 단합대회나, 관광차타고 구경다닌다는 얘기 오늘 처음 들었네요? ㅎ 우리 빌라 사람들 아무도 모르던데요? 30년 넘게 살았던 사람도 모르던데요? ㅎ 화목? ㅎ
@@jys8462 학식아.. 너 키운다고 부모님이 동네 반상회도 못 갈정도로 힘들게 사시는거지
니가 모른다고 끝이냐? 에휴...
@@매우공격적인고등어 아유, 너 박식아, 나는 반상회 있다는 얘기 한번도 못 들어봤다, 참고로 나 손자 있는 할미다 ㅎ 글구 나도 소유주다~ 보니까, 부동산에서 진짜 할머니들 모임장소와 할아비들 모임장소가 따로들 있던데, 그런데서 단합대회 하나? 궁금하네 ㅎ 근데 우리동네는 몇년동안 조용해서 아주 좋다,
@@jys8462 손자있는 할미 ㅇㅈㄹ
손자있는 할미가 말뒤에 ㅎ 거리는거 항마력 딸린다ㅋㅋㅋ
부동산가격이 올라서 정작 투기가 아닌 실제로 거주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은 집구하기 힘들고 빈집은 생기고
요즘 추가부담금 없는분들은지분형신청가능.
50%정부가 지분가지고 새집살다가 팔고싶으면 이익도 50%나누는것.
쫒겨나지않아요. 종로구 중구 재개발해서 빈집으로슬럼화되지않게막았으면해요.
재개발 말나온곳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그런데 반대하시는 분들이 전보다 훨씬 많아진건 사실... 투기 하는 분들한테나 집값많이 오르면 좋은거지 그렇치 않은 분들이야 내몸 의지하는 집이란 의미는 집값과 상관 없지요 .
그러게요 ...몇십년을 함께 지낸 이웃이 있고, 소일거리가 있는데 월세도 조금씩 받으셔서 생활비도 하세요 . 80대 노인이 어디로 간단 말인지 ㅜ
상관이 없진 않음...
@@행복한나날-f6j 지옥
@@Han_man. 사람이 보고 있어요..
말을 정말 함부로 하시네요
말한사람 한테 간다는데...ㅎㅎ
@@행복한나날-f6j 80살이 넘었으면 관짝에 드가야지 왜 구들목지고 누워있노?
재개발할때 현재시세를 어느정도 반영해야지
공시지가에 보상하면 그냥 건설사만 배불리기지 ㅋㅋ
그걸 방치하고 있는 지자체는 한통속인 거죠. 도둑놈, 사기꾼이 지자체장 자리 꿰찬 격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 공시지가보다 더 쳐줍니다.
재개발 빨리되서 쾌적한 환경에서 사시길~~
대구사는데 울동네 근처 재개발 아파트 엄청나게 지었고 지금도 계속 짓고 있음. 일반주택이 다 사라지고 있음
대장동 사례보면 너무뻔한게 개발혜택은 원주민들이 얻어야하는데 실상은 항상 시행사 혹은 화천대유같은 외부세력들이 다해먹는다는게 문제
나라 인구는 토막나고 있는데 아파트만 주구장창 올리면 한 30년 뒤엔 답도 없겠네
재개발 문제는 종전주택은 헐값에 감정평가하고, 분양은 비싸게 해서 추가분담금을 낼수 없는 기존 원주민들은 입주를 못해 떠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재개발 한곳 기존원주만은 20%뿐이 안남는 답니다...
그사이 프리미엄 붙어서 자산가치 오르는데.. 안하면 슬럼가된 지역 주택 그대로 살아야하고.. 재개발 프리미엄받아서 훨씬좋고 쾌적한 지역 갈수있는게 현실이죠
건설사하고 은행하고 조합장만 좋은일 시키는겨
@@마포당나귀 ???? ㅋㅋㅋ 무지한 발언..
@@제이제이-b3g 그럼 슬럼가 사는 사람이 재개발한 아파트를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려구 해도 기존 평수가 작아
보상도 적을텐데 어딜가지?
@@고요한바람-k5q 그러게요. 30평 다가구 3층짜리 월세받고 노후생활 하시고 살고있는데...평당시세3천짜리 천오백씩 받고 30평대 아파트 받으려면 1억5천 보태야 되요
5년동안 월세도 못받고요..이제는 아파트값 떨어져 프리미엄도 장담못하죠ㅜ
저런 좁은 골목에 있는 옛날 양옥집들
얼마나 살기 불편하면 빈집이 되었는 지 짐작이 간다
80년대 이전이야 자동차가 거의 없어서 주차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지금은 저런 데 자동차 보유하고 살고 싶겠냐
성냥갑처럼 지어진 오래된 서울의 아파트들 정말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요즘에 지어진 최신식 주상복합아파트는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주상복합아파트보다는 지상에는 주차장 없고 공원 놀이터로 지어진 조용한 신도시 신축 아파트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이다
반포 같은데 말고 저런 숭한데를 재개발 해야지...
그리고 다세대주택 주인이어도 재개발하면 집 한두채밖에 못받는데 누가 찬성하겠음?
어짜피 저긴 월세만 내놔도 잘팔리는곳인데
외국처럼 오래된건물은 오래된 건물대로 멋들어지게 있는것도 좋은데 우리나라는 다 빌딩숲이라 삭막해 보임
서울 옥인동... 저런 비탈길 동네 정말 예쁜데 ㅠ
천재와 인재의 합작품이었던 태풍의 피해를 명분 삼아 반지하를 없앤다고 재개발 규제를 풀어주니 투기꾼들이 몰려 드는게 당연하지. 부동산 재벌들과 투기꾼들은 물론 그 중간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익을 얻고 가난한 사람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현실.
반지하는 2000이후로 서울에서 못짓게해요. 그리고 없어지는게 맞고요 요즘 신축건물은 주차공간때문에 반지하는물론이고 1층도 주차장으로 쓰는데 모르면 가만히계세요
진짜 무식한소리하네ㅋ
재개발 이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는 무조건 아파트로 거듭나는 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적어도 종로쪽만 해도 재개발 이라해서 당장 아파트가 들어간다? 지리적 교통적 모든 부분이 와 답이 없어요. 반대로 강남 어느 아파트는 몇십년 재개발 금지 했다 최근에 찬성 가는 분위기죠. 그냥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재개발, 그 외 빌라나 주택은 그대로 전선 매립및 하수 편의 개선으로 올바른 주거 상황으로 개발하길 바랍니다.
당신 집이나 전선교체나 하고살길 남의집신경끄고
@@훈흔 전선 잘 관리하며 자가 빌라에 잘살고 있어요. 댁은 잘살고 있나요?
맞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도 재개발하면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일색이에요 ㅠㅠㅠ 제가 사는데도 환경평가를 하고 하는지 의문인 곳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려고 하네요 …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한 곳인데 100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말이나 되는지 ㅠㅠㅠ. 그리고 그 옆에도 다른 초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이 있더라고요…
큰 공원 - 센트럴 파크
@@훈흔 쳐 삐뚤어져 가지고 댓글 다는 꼬라지가 가관이네 ㅋㅋ
막말로 돈이 돈 먹는다고
그동안 재개발 하는데서
왜 살았겠냐고
보상 심리나 돈이 없어 이사
못가고 살았을텐데
재개발 입장에선 덜주고
땅매입 자기네들 잇속 배불리기
투기세력 한통속
상도동
재개발 지역은
재개발 개발 했나 몰것네
가보질 않아 기사론 개발 아파트
들 많이 들어섰다 들었고
몇십년전 재개발 지역 사놨다
똥값으로 팔았었는데,,,
정말 투기세력만 들어오면 불행이 찾아오네 ㄷㄷ
보유세가 미약한 우리나라의 특징.. 빈집은 수리해서 살긴 애매하고, 그냥 놔둬도 물가 인상률 보다 높은 자본 수익을 가져다 준다.
서울시 재개발 / 재건축의 문제점. 집 값만 올리게 되고, 결국, 교통환경이 열악해지게 된다. 강남을 보라.. 저 곳을 빠져 나오기란..
그래서 자꾸만 지하로 대중교통을 집어 넣게 되고 서울시의 재정엔 부채가 발생. 이를 위해 세금으로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꼴..
이렇게 사회간접자본이 대거 투하되면.. 그 지역민들은 더욱 불로소득이 발생.. 지금껏 서울이 성장한 방식이 이런 식이다.
재개발 노리고 들어온놈들은 손실나도 할말없지. 지가 투기하려고 들어왔다가 물린건데. 재개발 반대하는곳은 억지로 재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주민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저거 재개발하면 고향 파괴하는거랑 똑같은거다.
재개발로 인하여 수리도 제대로 못해 제대로 안할거면 빨리 풀어주면 되는데 안 풀어주니까 슬럼화가 되는거지
외국의 아름다운 건물들 보면서 재들은 재개발같은거 안해요 !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의 100년 넘은 건물들은 그들이 전세계에서 최고로 잘나갈때 넘치던 돈으로 지어서 튼튼하고 예술적이지만 우리나라는 가난하던 시절 고도성장의
시기에 우선 짓고보자는 식의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아름다워보이는 외국과 경우가 완전히 다릅니다.
슬레이트 지붕에 연탄보일러 쓰던 집들을 외국의 100년 넘은 집들과 비교하면 안되죠
외국의 그 아름다운 낡은 집에 정작 들어가 살면 골칫거리가 많을 것은 왜 생각안함? 일본만 해도 아무리 이쁜 전통가옥이 있어도 빈집 속출에 재개발 추진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chun44444 유럽 고건물들 규모가 있어서 내부수리만 하면 또 제법 편하게 살수 있슴
한국의 경우 규모가 너무 작아 수리로 해결 안됨.
맞습니다 골조 리모델링이 배보다 배꼽이니까요
애초에 아파트가 가지는 상징성이 다르죠. 외국이랑은.
외국에서 아파트는 좀 못 사는 동네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주거환경이고 한국에서 아파트는
부의 상징이죠.
완전히 다른데..
풉ㅋ 그냥 재개발 하지 마세요^^ 이것도 역사인뎅 ㅋ 조선 역사들 보면 아름다웠던 적은 고려시대 말고는 없음 ㅋㅋㅋㅋ 어디 한 번 초가집도 없애라고 하세요 ㅋㅋㅋ 그것도 가난의 상징임 ㅋ
빈집 가지고 있으면 빈집새 내도록 만들어서 부동산 가격 정상화 해야된다.
우리나라 인구수 보다 집이 많은데 대학교 졸업한 청년 이 50년을 돈한푼 안쓰고 모아도 수도권에 집하나 못마련하는건 정상이 아니다.
정말로 노후된곳은 재산권 침해니 모니하며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 멀쩡한 집들은 모아타운을 만든다고 하고있으니. . ㅉㅉ
입지가 좋은곳이니 투기세력이 들어와서 못뺐어서 안달입니다...몇억주고 빌라사서 몇십억 아파트 받으려고...원주민들 단독 다가구들은 시세 절반 가격에 감정평가 받아요...그럼 월세받고 살던 집에서 아파트 하나 받으라는겁니다...평수작으면 추가분담금이 억대로 추가될수 있고요..
빈집들은 실 소유자가 찾기가 힘들어서 못하죠.
@@행복한나날-f6j 노후건물일테니.. 건물 감평가는 없을꺼고 땅값으로만 감평 주는거예요?? 그걸로만 보상하나요? 다가구는 2채..입주권 까지 나오니.. 이게 참 어려워요.. 개발 안하면 또 슬럼화되어가고 하자니 그런 문제들도 있고요.. 안그래도 저희동네 기본 분담금 내고 2억이상 다시 나온 지역도 있고.. 이게 진짜 지역마다 규모마다 다르니... 다가구나 상가 소유주분들 입장에서 찬성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죠.. 이게 개발이 필요한 지역 최대한 개발을 원하는 다세대끼리 묶고. 기존 다가구(단독) 세대들은 그 집을 새로 지어서..(다가구)세대는 다가구 소유쥬에게만 돌아가게 해주고 정비 해주는 식(?) 이런 개발법도 있으면 서로 피해가 덜 갈꺼 같은데...이건 사업성도 안나올꺼고.. 아마 모아타운 지정은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했다 이런거 보여주기로 계속 발표는 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공사 시작하는 곳은 몇군데 안될꺼로 예상합니다..
이제 건설업 불황기에 접어들면서 집지어도 돈 안된다. 땅값 비싼곳들 투기꾼들 빈집세나 왕창 걷어 버려 세수 매꾸자.시골은 제외
재개발떄문에 샀다는거 자체가 ㅋㅋㅋ 투기하려고 산거지 뭐 그러다 재개발 취소되고 물린건데 그걸 뭐 안타까워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하는게 잘못된 행위인가요?
자본소득은 무조건 비판받아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코인으로 돈벌었다, 아파트로 돈 벌었다 같은 자본소득은 사회악 취급하는데 이럴거면 공산주의와 다를게 뭔가요?
@@비리브 그니까 투자실패 한것도 자기책임이니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단거죠. 공산주의도 아닌데 실패한걸 왜 정부탓하고 책임지라하고 안타까워하길 바라나요
@@정양-c1k 어떻게보면 저사람들은 피해자에요.
재개발이 된다해서 홍보해대니 투자를 한건데 이제와서 해제시킨다 하니 보통 우리는 그걸 사기라고 부르지 않나요?
아무런 계획이 없는걸 들어갔다가 물리면 본인책임이지만 아니, 어이가 없네ㅋㄱㅋ재개발 한다고 말을 했잖아요ㅋㅋㅋ광고를 했잖아요ㅋㅋㅋ
진짜 이런걸 사기라고 말하는거 아니었어요?
그냥 님들이 꼬시니까 그런건 상관없다는 거잖아요ㅋㅋ
투자자는 피해자구요.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판단은 본인책임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재개발 들어갔다가 무산된거를 구욷이 조롱하면서 비꼬고 이런 여론이 형성되는 자체가 꼬시다는 거잖아요ㅋㅋ아니에요?
저 동네가 슬럼화 된 이유가 뭐에요? 재개발 한다고 홍보해놓고 해제시킨 후에 사기치니까 슬럼화 되는건데 지금 이걸 누구탓이라고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개발한다는데 투자자 안모이는 세상이 대체 어디있어요?
그게 싫으면 그냥 공산주의 가서 살면 됩니다.
전부 나라땅 공평하네요.
저기서 서로 치고박든 결국 본인땅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땅으로 본인돈 써서 재개발 하겠다는 저사람들끼리 해결할 문제지, 제 3자가 간섭할 일이 아니에요ㅋㅋㅋ
애초에 저기서 반대하는 주민들은 재개발해도 본인들 손에 떨어지는 이익이 거의 없으니 그냥 반대하는거에요ㅋㅋ
@@비리브 님이야말로 망상병 있는듯 ㅋ 안타까워할 필요없단 글 하나에 공산주의까지 나오길래 같은 수준으로 맞춰준건데 발악을 하시네요 ㅋㅋㅋ 님 댓글 먼저 보시고요 ㅋㅋㅋㅋㅋ
@@비리브 안된다고 한 적도 없고 잘못 됐다고 한 적도 없어요. 투기목적으로 샀으니 리스크도 본인부담 인데 왜 안타까워야하냐 그거죠ㅋㅋ
주민 동의율 갖추고 의지가 있는 지역부터 하자
굳이 반발하는데 할필요 없잔아
서초동 저지역은 세가 비싼지역여서 현재 월세만으로 천만원씩은 나오는 다가구건물주들인데 재개발되서 아파트 하나 받고 끝나는거 싫지
주민이 원하지 않는 재개발 반대. 정비와 보수는 필요하겠지만, 주민들에게 갑싸게 사 들여 원 주민들이 자신의 둥지를 떠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기적인 개발산업....
서울하고 수도권은 이미 진행중이고 , 지방 광역시 주요도심들도 시작될려고 하는 듯.
대형 gentrification 이 다수결로 진행되는것 희한한 방식이다. 그리고 가격결정도 중도금 이자에 관여하는 것도 참 특이하다. 이방식이 낳은 현상인것 같은데..
이와중에 카메라맨 아저씨 백스텝 장난아니네
문워크업계에서 알아주는 장인이랍니다
수도권에 몰리는 걸 막을려면, 수도권 주변으로는 재개발이 되서는 안됨. 모두 거주가 아닌 투기 목적인데, 땅 값만 올라가지 결국엔 부동산 못 막는거지.
싫어하는 동네는 그냥두고 흉물된 빈집많은 곳은 재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잡아 주민과 관이 잘의논해서 해결하길
3가지로 밀고 나가니.
원주민들만 힘들다.
가로주택도 있지만 수익률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지주택은 대놓고 인감 달라고 미친듯이 무단 방문하고 돈주고 사람 이주 시키고 땅 따먹기 하고
국토부가 불허를 했는 데도 된다고 사기 치고
돈 더준다고 하고 난뒤에 공시지가 보다 돈 다 줬다고 소송 걸고.
제대로 좀 합시다.
대장동?! 저런 거로 장난친 놈들
그리고 그투기에 공조 한 놈들만 돈 만진거지.
지금 지자체가 동의서 만 받아오면 해준다는 식이고. 서류 허위작성해도 확인도 안하려고 민증만 복사해오면 된다고 말하고 있죠.
장난 것도 아니고.
서울 금호동 거주자입니다. 갑자기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서더니 주변의 주택들을 구매하고 벽에 흉물스럽게 철거라고 써놓으면서 동네를 슬럼화시키려고 하네요..이 동네에서 거의 50년 가까이 살면서 동네 어르신들과 사이좋은 마을이었고 지금 집도 몇년전 수리하고 잘 살고 있는데.. 외지에서 들어와서 지역주택조합을 추진하는사람에게는 제가 눈의 가시일듯하지만 동네의 어르신들과 최대한 오래 같이 살고 싶습니다.
저의 동네도 소규모 후보지인데 만약 지정지로되면 오래살아 정든집 허물고 허접한 연립이나 빌라가 들어서게 될텐데 반대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유재산 침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이제 재개발 하면 주민 망함...딴대가서 살수 없어..지방에 내려가거나.. 그리고 유럽이나 영국은 오래된마을이 많은데 한국은 재개발명목으로 다 파괴하고 있음.
지금 재건축 하면 부담금 폭탄 💣 되는게 눈에 보이는데
빈집이 자연스럽게 무너진다는것은 방치하니까 예방을 못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사람이 안살아서 정말 좀 빨리 무너진다는건가요? 영상속 기자분이 마치 빈집이라서 금방 무너진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산다고 무너질 집이 안무너지는것은 아닌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ㅎㅎ
재개발할수록 돈없는 시민들은 외각으로 쫓겨나네 ㅠ
방치된 정도가 저정도면 애초에 재개발이 필요가 없던 곳인 것 같은데
지방 투자나 늘리지
와 시발 아파트.
요즘 아파트로 도배 하니까 산이 안 보이고 시야가 막혀서 엄청 답답해.
서울 밖 사람들은 변두리 서울 주소 안에 사는 것만 해도 엄두도 못내고 꿈만 꾸고 있는데 변두리도 아니고 서울 중심부에 저런 빈집들이 생겨나는 게 아이러니하다
빈집세 필요함
도시재생사업한다고 엉뚱한데 돈써서임.
무조건적 재개발 안하고, 도시재생사업한다고 1000억을 페인트 칠만 함.
진짜 써야 할때는 투기라고 막아버리고~
잘하는 줄알고 몇년 씩 찍어 줬던게 한이 됨.
그러니까, 뭐가 어찌 됐든 집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쉽게 집을 가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다... 빈 집이 있어도 실상 사람들이 쉽게 살 수 없다면, 다 소용 없는 거다... 결국, 집을 여러 채 가지지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렵지도 않다... 다주택 소유자들에게 수가 많을 수록 중과세 하면 된다!!! 아예 집은 딱 한 채 외에 가지는 게 무용지물이란 걸 깨닫게 해 주라는 말이다!!!
그러게요 좋은 생각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주택자인 정치인들이 절대 허락하지 않을 꺼에요. 강남구청장만해도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수십채라고 본 것 같습니다.
@@pmamam2 뭐래 문재인정부때 그렇게했드만 코로나유동성땜에 부동산 오르는거 정책때문이라고 뒤집어쓰고 정권뺏겼는데..
윤정부가 딱 우리 국민수준임.ㅋ
1가구1주택 루마니아 쳐봐라. 내 집 한채 갖고 싶으면 나주 해남 남해가면 한달 월급으로 줍줍할 수있다 거기도 1채가 1채야
경기 서울 수도권은 한채
지방은 여러채 있어도 좋을듯
그런데 2채도 아니고 3채 이상만 양도세 면제가 되는 거꾸로 가는 정책이니…..3채이상 사면 투기하기 더 좋아지는 거죠.ㅠㅠ
시간지나면 철거도 비싸지고 그땐 손도못덴다.
특히나 공사비도올라가고 결국 지을사람 적어지면 구옥소유자도 결국 아무도못사는곳이되고 남아있는 저분들 시간지나면 자식들도 안오는 슬럼화가된다.
동화마을 간적이 있었는데 저런집도 있었더랬죠.. 도시정비만 잘 하면 좋은명소가 될 수 있을텐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중 상당수는 내면적으로 재개발은 찬성하지만 보상을 많이 받으려는 목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지.
그리고 쪼개기 입주 등으로 외지인들의 투기도 많고.
재개발 때문에 집사서 들어왔다가 팔지도 못하고 나가서 안타깝다고?? 투기꾼에 감정이입이 잘되는 걸 보니 인터뷰한 사람도 비슷한 부류의 종족인 듯..
그냥 뉴스 인터뷰니까 저렇게 마무리하는거죠.. 꼬시다 할 순 없자나요
와...옥인동이 어딘가 했더니.. 반포1동같은 곳은 의외로 많더만~ 내가 잠시 세살았던 역삼동도 도로변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저런 주민분들 사는 조용한 동네더란~
집은 살기 위한것이다.
투기용 재산이 아니다. 물린애들 죽여버리면 집값은 자동으로 잡힌다.
집이 없으면 없다고 지랄 만들면 만든다고 지랄
맞아요 옳으신 말씀 경청합니다
ㅋㅋㅋ정치인들은 주식을 못하기 때문에 자산을 부동산에 특히 아파트에 몰빵해놨음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막상 집값 떨어지는건 싫어함ㅋㅋㅋ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뭐만하면 10년전으로 돌아가느니 15년전 돌아가기 직전인데 부동산은 사놓으면 붕괴된 적은 없었음ㅋㅋ
그게 반증
그런 이상적인 얘기말구요
그냥 다주택자 종부세 폭탄물리면 알아서 빠질듯
생각보다 수도권에 재개발해야할곳이 많음... 이런저런 이유로 진척이 안되어서 결국 이꼴
재개발 재건축 까보면 조합장이랑 건설사만 돈번다
반포1동은 다세대와 다가구로 형성돼있어
살기좋은 곳인데 갑자기 모아주택이라??
반포1동 전채를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블럭은 빼놓고 몇블록만 하면 동내형성과 미관상 안좋을것 같은데 집들도 견고하게 잘지어져 있어 결사반대 합니다.
살 사람이 정해져 있는 아파트 오죽 잘 짓겠어요.. 순살아파트 반반 아파트. 강남이라 지들 이익보는 게 너무 명확하니까, 늘 와서 들들 볶는 깡패같은 것들을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평수와 건물 가치들을 기준으로 하고, 임대소득 보전도 해 줘야지. 남의 재산을 대충 퉁치자는 저런 계산법을 들고 와서 설명회를 연다? 무슨 돈으로 설명회를 하는 거지? 누가 지원해 줬나? 돈의 출처는? 사무실은 누구 돈으로?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암튼 모아타운으로 지정받아 지자체에 택지로 헌납합시다 찬성해 주세요? 돌았니?
근데 솔직히 쓴소리 나오는거 어쩔수없음
서울시에선 저 마을 지키던 사람들이, 그냥 지원금 받으려고 지원금 내놓을때까지 눌러앉겠다는 그런 인간들로 보일걸
살집이 없는게 아니다... 돈될만한 집이 없는 거다
결국은 주민 뜻대로....
재개발 원하는 지역은 재개발 하고,
재개발 반대하는 지역은 재개발 중단하고.....
재개발에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그리 높지 않음을 다들 알잖아?
내 집은 헐값에 가져가면서 정작 이득은 그들이 가져가는것을..
재개발이 주거를 위한 게 아닌 돈이 목적이 되어 버렸으니 목적을 잃어 버린 계획이 제대로 굴러 갈 리가 없지
재개발 해야 할 곳은 방치하고 안해도 될 곳은 개발해서 투기로 몰아가고
돌아가는게 산이네
우리나라 주택 100채중에 8채는 빈집이고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빈집이 늘어 날겁니다. 물론 서울도 예외 아니구요~
앞으로 익숙해져야 될 겁니다. 고령화 저출산으로 버려지는 엄청난 폐가가 생길테니까요~
요즘 갭 투자니 해서 소수의 투기꾼들이 원룸 연립등을 분양형식을 매도 또는 구매하고 이후 이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외지인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원주민, 토지주인은 손해보는 구조 아닌가요? 나중에 이 방식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서울시?
강력 추진은 좋은데 덜 익은 정책이 되어 오랜 기간 그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과 집주인의 재산권 및 거주권은 지켜 질 수 있을 까요?
오히려 그 지역 원주민들을 퇴출을 가속화 시키진 않을까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충분한 계획, 논의 및 관련 정책이 세밀하게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앞만 보는 급급한 정책은 결국은 재앙으로 돌아오는 것을 우리는 여러 차례 보았습니다.
제발 던독주택 없애지마세요
나둥에 20층이상 아파트 빈집생기면
어쩌려구
빈집이 들어가보면 좋은게 바퀴벌레 수만마리가 바글바글 거려서 누워있으면 적적하지가 않음
빈집세 꼭 필요해보임
동네의 기존 가치 그딴건 모르겠고
가장 비싸게 팔기 좋은 아파트나 지어야지ㅎㅎ
하고 있는 건축업계와 거기 붙어먹은 정치계를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음
서울시는 모아주택이라는 말로 여기저기 동내를 들쑤시고 다님..........한두군대가 아님
종로가 저렇게 된 이유는 박원순 때문이다. 우리동네 사직 2구역도 원래 재개발 예정된 동네였다.
여기 한번 와보면 알겠지만 오래되고 다 무너져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집들이 80프로 이상인데도 박원순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살려보겠다면서 10년간 재개발 막았다.
도시재생사업도 잘하면 괜찮은데 저렇게 동네 벽에 그림좀 그리고 조형물좀 설치해놓고선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하면서 재개발 막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다.
도시재생사업 믿고 재건축,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재개발 기다리면서 비워둔 사람들이 서로 싸워서 지금도 재개발 못하고 있다.
태어날때부터 효자동 누상동 옥인동 에 살았고 청운초 나왔는데... 참..보면볼수록 통인시장도 많이 변해가 인심도없어지고 동네가 많이 어수선해졌다.. 서촌마을 ...예전 그때가 그립습니다ㅠㅠ 인왕산 잔디구장에서 풋살했던 시절이
재개발 찬성, 반대 하는 동네는 주민들끼리 싸우고 살벌합니다...
여기가 옥인동 쪽인가요??혹 여기가 종로구북쪽인듯 해보이던데
@@강수지-f6z 네 서촌입니다 필운동 쪽이죠 맹학교 위쪽이라 보면 될거같습니다ㅠ
효자동에서 태어나서 체부동에서 어렸을때 살구 매동초등학교 나왔는데... 아쉽네요
서울 전체가 닭장식 아파트로 가득차면 얼마나 삭막해보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