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님 도덕곤자 납섰네?? 국제사회에서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도 않고 허락 하자도 않습니다. 오직 힘만이 정답. 조선이 중국과 일본에게 짓밟히고 윤린 당하고 멸망한 이유가 도덕성을 갖추지 못해서 인가? 힘이 상실된 곳에서는 정의가 실현될 수 없으므로. 착각들 그만들 하셔요^^
도덕곤자 납섰네?? 국제사회에서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도 않고 허락 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힘만이 정답. 조선이 중국과 일본에게 짓밟히고 윤린 당하고 멸망한 이유가 도덕성을 갖추지 못해서 인가? 힘이 상실된 곳에서는 정의가 실현될 수 없으므로. 그럼 한반도에서 역사상 최대 영토를 자랑했던 고구려는 악마라서 소수민족 혹은 주변국들을 영토를 침범해서 자기 영토를 확장함?? 고구려보다 힘(군사력/인구/기술)이 미미하기 때문에 소멸 당하고 고구려에게 흡수되었지. 착각들 그만들 하셔요^^ 다시 한번 더 강조 하지만 국제 관계는 힘이 없으면 소멸된다. 중국을 보면 모르겠어요? 필리핀인가??? 국제 재판소에서 중국이 자신의 영토를 계속해서 침범한다고 재소를 했는데 판결 결과는 중국이 잘못한거 라고 했는데. 중국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 계세요? 바로 군사적으로 대비하고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은 개무시함.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신대륙 개척 이후 순혈 원주민들이 전염병과 혹사로 급격하게 수가 줄어든 건 맞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인구는 원주민들과 백인들의 혼혈인 메스티소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들에게도 일정한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소수이긴 하지만 순수 원주민들도 여전히 남아메리카 곳곳에 살고 있고, 특히 영상에 언급된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주민이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나라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가해자들에게 가는 것 보다 훨씬 정당성이 있는 셈이죠 @@마스터마구니-e7n
그 보물은 약탈 당한 볼리비아와 페루것입니다. 인양되면 80% 정도는 원래 주인에게로 가야합니다. 보물을 캐느라 그 나라의 원주민들이 얼마나 가혹한 환경에서 혹사당했을까요? 식민지 시절에 그만큼 꿀을 빨아먹었으면 이제 아직 까지 빈곤을 벗어나지못한 볼리비아와 페루를 이것으로 도와야할 때입니다. 먹고살만한 부자 나라들은 반성해야합니다.
볼리비아와 페루가 원주민 국가인줄 아네... 볼리비아는 국명부터가 식민지 출신 백인인 시몬 볼리바르에서 따온거임. 남아메리카 독립전쟁은 본토 백인들에게 차별받던 식민지 출신 백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일어난거고 원주민 학살해가며 나라 키운건데 걔들이 무슨 피해자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우리나라 안에서도 도둑의 자손들이 도둑의 자손을 도둑질하고자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움판이 벌어졌지만 이를 관리 감독하는 정부는 이에 대해 외면하고 미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정말 정의가 있고 그 가치가 있고 윤리와 도덕이 존재하는 것인지 혹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 척(?) 해야만 하는 것인지 알소알송 하군요 ㅎㅎ 오늘도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
상식에 준한 영상 아래 댓글을 보면 늘 등장하는 약육강식 논리들 때문에 숨이 탁 막힐 때가 많다. 결국 인간문명의 진로를 정글시대를 향해 거꾸로 가자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성과주의 능력주의로 경쟁과 비교에 시달려서 출산률 0.6퍼센트를 찍고있는 현주소를 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기이하다.
콜럼비아의 영해에 있어서가 아니라 콜럼비아에서 수탈해서 스페인으로 실어 가다가 난파를 당했다면 당연히 콜럼비아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탐사를 해서 보물의 위치를 알아 낸 탐사팀에게는 일정량을 할당해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 소유의 배이니까 스페인의 소유(?) 그건 아니라 봅니다. 식민지에서 제대로 값을 쳐 주고 가져가지 않았을테고 거의 수탈이었을 텐데요
남미 국가들이 암만 자기네 것이라 주장해도 이미 그들의 언어, 그들의 피는 스페인인걸요 😂. 약자의 주장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게 국제외교의 현실입니다. 강대국이 약자의 편을 드는 경우는 다른 강대국을 견제하기 위해, 즉 자국에 이익이 되니 약자편을 들어줄 뿐이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국주의가 끝나지 않았다기 보다도 국제사회는 언제나 약육강식의 질서가 기본이었습니다. 최근 냉전을 거쳐 모 패권국이 세계경찰 놀이에 심취하면서 마치 현상유지가 당연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만 오히려 약소국도 어느정도 존중받는 현 상황이 패권국의 성격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 보는편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한국도 이런저런 문화재 유물들이 여러 나라로 뻇기고 흩어진 과거가 있으니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조금 다른 예시긴 하지만.. 만약에 땅 위에서 보물 유물 사료 등을 개인이 주웠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그 보물이 외국 것이라면 또 어떻게 되는지?
콜롬비아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스페인이나 미국인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아차! 했네요. 저조차도 정작 피해국의 입장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근데 정확히 어떤 나라가 출처였는지 명확히 밝힐 수 있는지, 무엇보다 인양 자체가 성공해서 깊은 바다 안에 있는 보물들을 다 건져 올리는 게 가능하기는 한 건지 그게 의문이네요. 건져 올릴 수 없거나 바다 안에서 대부분 다 훼손되었다면 어느 누가 소유권을 주장한들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도둑이 도둑을 도둑질하는 거' 같고 아직도 제국주의가 끝나지 않은 거 같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오래오래 지식 브런치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브런치님 도덕곤자 납섰네??
국제사회에서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도 않고 허락 하자도 않습니다.
오직 힘만이 정답. 조선이 중국과 일본에게 짓밟히고 윤린 당하고 멸망한 이유가 도덕성을 갖추지 못해서 인가? 힘이 상실된 곳에서는 정의가 실현될 수 없으므로.
착각들 그만들 하셔요^^
도덕곤자 납섰네??
국제사회에서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주지도 않고 허락 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힘만이 정답. 조선이 중국과 일본에게 짓밟히고 윤린 당하고 멸망한 이유가 도덕성을 갖추지 못해서 인가? 힘이 상실된 곳에서는 정의가 실현될 수 없으므로.
그럼 한반도에서 역사상 최대 영토를 자랑했던 고구려는 악마라서 소수민족 혹은 주변국들을 영토를 침범해서 자기 영토를 확장함??
고구려보다 힘(군사력/인구/기술)이 미미하기 때문에 소멸 당하고 고구려에게 흡수되었지.
착각들 그만들 하셔요^^
다시 한번 더 강조 하지만
국제 관계는 힘이 없으면 소멸된다.
중국을 보면 모르겠어요?
필리핀인가??? 국제 재판소에서 중국이 자신의 영토를 계속해서 침범한다고 재소를 했는데 판결 결과는 중국이 잘못한거 라고 했는데.
중국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 계세요?
바로 군사적으로 대비하고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은 개무시함.
제국주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기 보다는, 예나 지금이나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라는 이유같습니다. 그 이유는 왠만해선 살아 생전 사라지지 않을 것 같구요.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은 전세가기꾼도 못잡고 세계 사기범죄 1위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죠. 남 욕 할 처지 아닌듯.
지식 브런치야 말로 최고의 보물선이지요.
키야
지식브런치는 아직 항해중이라 인양할 수는 없네요
키야~!!!!!
이런 멋진말도 보물입니다^^
진짜 뺏은 사람이 자기꺼라고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피해국에게 권리 1도 안주는게.........
피해국이 애매해요.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권리를 주장해봐야 걔들은 원주민이 아닌 원주민을 약탈하던 식민지 백인의 후손인데 걔들에게 줄수는 없자나요
억울하면 출세하란 ...씁쓸
근데 문제는 현재 중남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원주민들이 아닌 원주민을 약탈한 영국이나 스페인의 후손들인데 그들에게 줄 수는 없으니까요.
그게 냉혹한 국제정세의 규칙이오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신대륙 개척 이후 순혈 원주민들이 전염병과 혹사로 급격하게 수가 줄어든 건 맞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인구는 원주민들과 백인들의 혼혈인 메스티소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들에게도 일정한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소수이긴 하지만 순수 원주민들도 여전히 남아메리카 곳곳에 살고 있고, 특히 영상에 언급된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주민이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나라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가해자들에게 가는 것 보다 훨씬 정당성이 있는 셈이죠 @@마스터마구니-e7n
일요일 최고의 선택, 지식 브런치.
저도 들으면서 저걸 어디서 가져왔겠냐 피해국은? 가해자끼리 나눠 갖겠다니 했는데 공감합니다.
피해국이 없어요. 영상에서 말한 볼리비아와 페루도 결국 남미의 백인 침략자들이 지들끼리 독립한거지 원주민의 나라가 아니니깐요. 원주민에게 모두 돌려줄거 아니면 차라리 스페인이 가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분의 강의를 보고 잇으면 세상 꼭 필요한 지식을 공짜로 듣느것 갇아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정확한 동영상에 감탄합니다.
오늘 강의는 유난히 더 명강의입니다. 👍
매회 잘 듣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크리에이터님을 응원하는 찐팬만 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법이 강화되자 '가질수 없으면 부숴버리겠다.' 라는 마인드로 보물과 문화유산들을 폭파시키거나 염산을 뿌리는 방법으로 훼손하고 튀어버리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백만 구독자가 멀지 않으셨네요 ❤
지식브런치님의 오늘 영상의 가장 핵심은 이 구간이다. 8:41 ~ 8:48
이런저런 지식은 여기가 최곱니다 ~
그 보물은 약탈 당한 볼리비아와 페루것입니다.
인양되면 80% 정도는 원래 주인에게로 가야합니다.
보물을 캐느라 그 나라의 원주민들이 얼마나 가혹한 환경에서 혹사당했을까요?
식민지 시절에 그만큼 꿀을 빨아먹었으면 이제 아직 까지 빈곤을 벗어나지못한 볼리비아와 페루를 이것으로 도와야할 때입니다.
먹고살만한 부자 나라들은 반성해야합니다.
그때 가져갔어도 돌려줘야할판인데
진짜 양심도 없다...원주인것이지
그 볼리비아와 페루도 스페인 이주민을 중심으로 건국된 국가입니다~
식민지시절 우리와 왜놈들을 생각해 보면 이 사례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수십년 동안 얼마나 많은 귀중한 것을 훔쳐 갔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릴 듯 합니다.
볼리비아와 페루가 원주민 국가인줄 아네... 볼리비아는 국명부터가 식민지 출신 백인인 시몬 볼리바르에서 따온거임. 남아메리카 독립전쟁은 본토 백인들에게 차별받던 식민지 출신 백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일어난거고 원주민 학살해가며 나라 키운건데 걔들이 무슨 피해자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소리를하네ㅋㅋㅋ
햐... 보물선, 약탈을 생각해보진 못했네요^^!
배우고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스페인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소유권은 페루와 볼리비아 원주민에게 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국 인양회사는 억울할만 한 게 처음에 계약을 맺고 진행했는데 정부에서 멋대로 계약을 파기하고 수정했더군요. 처음부터 계약을 그렇게 하던가…
오늘날에도 힘이 전부구나 실감하게되네
뻔뻔하고 혐오감이 든다.
산호세호를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와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국제 해양법과 유네스코 협약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항상 여운이 남습니다
그 어마무시한 약탈한 보물에 서린 눈물은 얼마나 될까요?
꼬우면 안뺏기면 됨
@@user-fw6gv2jf2r 으이고 모지란놈아
@@user-fw6gv2jf2r 덜떨어진걸 그렇게 분출하고 싶냐
@@user-fw6gv2jf2r 안뺏기면됨 ㅇㅈㄹ
총칼든 강도가 돈내놓으라고 그러면
꼬우니까 안준다 그럴래 ㅋㅋㅋㅋㅋㅋ
@@user-fw6gv2jf2r 진짜 천박하다
볼리비아랑 페루의 목소리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도둑이 도둑에게서 도둑질한다는 말에 저를 되될아보게 됐네요. 오늘도 세상을 보는 또다른 방향을 배워갑니다
볼리비아와 페루도 식민지 출신 백인들이 세운 국가입니다. 걔들이 무슨 피해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월드에서 한번 다뤘던 주제인데 교수님 영상도 흥미롭네요
저도 슈카월드에서 예습 했습니다.
스페인은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캘리쓰는호랭이 아닛 영국이 범인이 아닌 상황도 잇서?! ㅋㅋ
맞네요. 어차피 그 보물들도 죄다 훔친거면서 무슨 법적 소유권이 어쩌고 하나요.
역시 교수님 채널 진짜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보물 원래 주인에 대해선 생각 못 하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그러게요 수탈당한 나라의 보물 문화제는 그나라꺼이지 않나 싶은데 ..도둑놈들이 힘이 있다고 서로 자거꺼라고 하는 핀이니 ...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셨나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오전에콜롬비아 앞바다 보물선뉴스를 들었는데~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마침, 요즘 해양판타지 웹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까지 보게 되니 더 흥미로와요.
이번 영상의 요지는 마지막에 있군요
아직도 ing
마지막 말씀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냥 한마디 ㅎ
스페인. 미국회사.
볼리비아 1/3 씩..
그런 이후,
세팀이 다시 1/3 씩
떼어 원래주인 국가
폐루 볼리비아에게
절반씩 나눠준다.
사전 계산한 후에
인양토록 하라~ ㅎ
제국주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기 보다는, 예나 지금이나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라는 이유같습니다. 그 이유는 왠만해선 살아 생전 사라지지 않을 것 같구요.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는.
와 이번 토픽 정말로 신선하고 좋습니다.
보물선은 생각만해도 뭔가 흥분되요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되요x 돼요o
도둑이 도둑한테 도둑이라고 한당!
유럽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폭염 폭우로 고통 받아라
@hk4030아가야 유럽은 계속 폭염에 폭우 폭설에 시달리고 있는데 무슨 소리니
보물선 제목만 보고 무슨 판타지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결론까지 이르는 과정도 재밌네요
거 이제 알았슈
제목부터 매력적입니다 ㅋ
모두가 강대국 지배국을 욕하지만
결국 힘센넘이 가지는게 역사라
최근 우리나라 안에서도 도둑의 자손들이 도둑의 자손을 도둑질하고자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움판이 벌어졌지만 이를 관리 감독하는 정부는 이에 대해 외면하고 미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정말 정의가 있고 그 가치가 있고 윤리와 도덕이 존재하는 것인지 혹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 척(?) 해야만 하는 것인지 알소알송 하군요 ㅎㅎ
오늘도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
노리고 있다는건 알면서도 못 가져온다는건가요?
그 보물을 뺏어간 곳이 어디냐를 간파한 지식 브런치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도둑이 도둑을 도둑질한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네요.
보물이나 찾으러 가볼까.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요ㅋㅋ
진짜 도둑놈이 이건 털었으니 내꺼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네요
한국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 왜? 한국에서 그러면 그냥 문화재청에서 와서
어쩔 하면서 보상금 하나 없이 심지어 땅파는 동안 모든 권리 박탈 시키고
자기들 행동이 최우선으로 해서 그냥 가져감. 그 손해는 오로지 개인이 짐.
보물선을 찾아 인양할만큼 과학기술등이 발전했지만 과연 사회가 발전하는가라는의심이 드네
발전한거처럼 다들생각하지만
한번씩 지난 역사와 비교해보면
지금이 뭐가 나아진건지 모를때가 많다
아직 제국주의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힘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힘을 키워야겠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리비아와 페루는 왜 강대국이 되지 못한걸까요
와 대박 👍 😍
인간에 의해 멸종된 생물들, 킬링 필드, 발칸 반도, 고난의 행군과 탈북민, 쿠르드족, 아이누족, 류큐 왕국, 보코하람, 헤즈볼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일루미나티, 카스트 제도와 불가촉천민, 스리랑카 내전, 체첸 분쟁, 북아일랜드 분쟁, 감자 대기근 얘기도 다뤄주세요.
힘 센 놈이 달라면 줘야지요. 요즘 좋다는 건 다 미국에 두려는 심보가 가만 있을리 없죠
역시 세상은 약육강식인가
슈카에 이어 지식브런치까지!
보물선이 핫하긴 핫하네요
바야흐로 대항해시대인가!
저도 슈카월드에서 예습 했네요~^^
하여튼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진다는게 씁쓸하네요.
슈카월드 재방송인가요?
마지막이 되게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
3나라 중 어디 권리다 나누다가 뒷통수를 한대 후려맞은 느낌입니다
도입부에 나오는 보물선의 숫자들은 어떻게 집계된건가요? 마피아가 노리는지 아닌지는 또 어케 아는지...
저도 슈카월드에서 예습 했네요~^^
하지만 보물선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네요.
그리고 스페인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렇다고 증명할 방법 없는데 그걸 어케 주나요. 그건좀...
금은보화보다도 일제가 업어간 문화유산 프랑스가 없어가고서 TGV해주면 반환하겠다고 뻥풀은 금속활자 인쇄본등..울나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둑이 도둑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힘의 논리같구요.
도둑이 도둑질한 보물을 훔친 도둑이 잃어버린 보물을 훔칠려는 원조 도둑과 원조조 도둑과 원조조조 도둑들
👍
도두기 도두글 도저..도..도도도독!
스페인... 수없이 많이 약탈했다는 반증인데, 부끄러움도 없나?
한 300년 지났으면 뭐...
그런 논리라면 찾은 사람이 가져가야죠
배의 국적이 뭔 소용입니까
상식에 준한 영상 아래 댓글을 보면 늘 등장하는 약육강식 논리들 때문에 숨이 탁 막힐 때가 많다. 결국 인간문명의 진로를 정글시대를 향해 거꾸로 가자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성과주의 능력주의로 경쟁과 비교에 시달려서 출산률 0.6퍼센트를 찍고있는 현주소를 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기이하다.
진짜 그렇네요 ㅋㅋ 식민지 약탈한 보물을 도둑질하기 ㅎ
나라가 강해야 한다
우리나라 라면이 128개국에 수출된다는데 아직 수출이 안되고 있는 국가가 어디인지, 왜 그런지
가 궁금하네요 ㅎ
콜럼비아의 영해에 있어서가 아니라 콜럼비아에서 수탈해서 스페인으로 실어 가다가 난파를 당했다면 당연히 콜럼비아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탐사를 해서 보물의 위치를 알아 낸 탐사팀에게는 일정량을 할당해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 소유의 배이니까 스페인의 소유(?) 그건 아니라 봅니다.
식민지에서 제대로 값을 쳐 주고 가져가지 않았을테고 거의 수탈이었을 텐데요
남미 국가들이 암만 자기네 것이라 주장해도 이미 그들의 언어, 그들의 피는 스페인인걸요 😂. 약자의 주장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게 국제외교의 현실입니다. 강대국이 약자의 편을 드는 경우는 다른 강대국을 견제하기 위해, 즉 자국에 이익이 되니 약자편을 들어줄 뿐이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용왕님이 부자죠 요즘 드론들 종류별로 모으고 계심
블러드 골드...
우리나라의 해양유물탐사 능력도 세계적이라고 하던데 해외 보물선 인양에도 적극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제국주의 국가의 호리꾼같은 탐사업체보다 환영받지 않을까요?
결국 선진국들의 싸움이네요
어차피 국제관계는 오로지 힘의 논리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1세기판 원피스???
살육.도륙하고 남의것을 빼앗아온건데 그 원주인에게 돌려주는건 어떨지요?
영일만 2700조 보물이 여기있습니다
이 지구상의 바다에 침몰된 보물을 싣고 있던 모든 함선들이 저렇게나 많았다니 놀랐음..
어제 kbs교양 프로그램을 보니 볼리비아도 지분을 요구하긴 하던데 아마도 과거 사례 등을 볼 때 스페인이 가져갈 거 같네요
세부에 살다가 남미와 멕시코 여행을 끝내고 스페인에 있으면 찬란하고 아름다운 성당과 문화유산을 마주치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약탈하고 훔쳐온 걸로 만들어 졌을까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유산에 아직도 욕심을 낸다는 것도 이이러니하네요.
결국 국가에 힘이 없으면 국제 사회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못한다...
도둑이 도둑을 도둑질한다...ㅎㅎ
맞는 말이네요
제국주의가 끝나지 않았다기 보다도 국제사회는 언제나 약육강식의 질서가 기본이었습니다.
최근 냉전을 거쳐 모 패권국이 세계경찰 놀이에 심취하면서 마치 현상유지가 당연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만 오히려 약소국도 어느정도 존중받는 현 상황이 패권국의 성격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 보는편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국제협약 중 하나가 저작권이죠.. ^^
제목이 기가 멕혀요,,,보물선과 도둑,,,제국주의의 산물,,,피해국은 아직도,,,하지만 그 쟁탈은 아는 자들만의 리그일테죠,,,
프랑스도 일본도 약탈한게 명백한 문화재도 반환 안하는게 태반인데 주인모를 보물이야 더할까요.
바다속🚢 보물 💎
”잘 찾아봐.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우리나라 한국도 이런저런 문화재 유물들이 여러 나라로 뻇기고 흩어진 과거가 있으니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조금 다른 예시긴 하지만.. 만약에 땅 위에서 보물 유물 사료 등을 개인이 주웠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그 보물이 외국 것이라면 또 어떻게 되는지?
일단 보물의 출처가 볼리비아나 페루라는 증거는 없죠.
콜롬비아에서 수탈당한 걸 수도 있구요.
다만 스페인은 자격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해야 정의롭겠습니다.
콜롬비아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스페인이나 미국인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아차! 했네요. 저조차도 정작 피해국의 입장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근데 정확히 어떤 나라가 출처였는지 명확히 밝힐 수 있는지, 무엇보다 인양 자체가 성공해서 깊은 바다 안에 있는 보물들을 다 건져 올리는 게 가능하기는 한 건지 그게 의문이네요. 건져 올릴 수 없거나 바다 안에서 대부분 다 훼손되었다면 어느 누가 소유권을 주장한들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중요한건 피해국이 어딜까요? 남미국가들도 결국 스페인 식민지 백인들이 본토로부터 독립한겁니다. 똑같은 약탈자들인데 피해국이라 하기도 우습죠. 이런 애매함 때문에 남미국가들의 정당성이 스페인보다 낫다보기도 힘듭니다
우리 남해에도 침몰한 보물선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