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지만 교수님 영상 챙겨 보고 있어요! 다른 채널들은 시간을 잃어버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교수님 채널을 보면 대단하신 통찰력과 그에 따른 말솜씨로 영상에 빠져들며 영상 하나하나마다 큰 깨달음과 지식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특정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력과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2010년에 갔을때는 뒤에 작은 건물은 불난 상태로... 대지 주변을 감싸는 저 쇠창살은 가벽들로 막혀있었습니다. 물론 들어갈수가 없었고... 화재난 건물 때문에 그 당시 구조적인 안전성을 조사중이었는지 사용을 하지도 않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 하던 저는 너무 신기하고 멋지게 봤습니다. 물론 가벽으로 막아서 좀 아쉬웠고요... 지금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사인 저는 저도 저런 건물을 설계하고 싶다고.... 하지요....
주가총액은 건물을 건설중에 있을 때를 평균잡아 계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위치에너지를 변환하여 동원할 수 있는 노동력의 크기를 권력으로 본다면, 주가총액은 비용으로 노동력을 동원하여 건설을 진행중에 있을때를 평균내어 기준으로 해야 될 것 같네요 위치에너지값은 완공시점을 기준으로 산정해야겠지만요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롯데타워 하고 현대 타워(예젛)하고 비교를 했는데,,, 확정난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55층짜리 건물 3개 또는 2개동으로 해서 세울것으로 예상이되는데,,, 만일 110층 짜리 건물을 55층으로 두개로 지었을때도 교수님의 계산이 일치할까요?
오스트리아 빈에 Volskgarten이 Hofburg 왕궁 울타리 안에 있던 정원이었다 1820년대에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다하니 유럽은 사회의 성숙도, 개방성 면에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앞서나갔구나라는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총리실이랑 대통령실이 인도에 그냥 붙어서 위치해있지요
북경에서 공부하고 직장다니는 사람입니다. 십년 동안 살고 있는 동네가 이 채널에서 다뤄지니 반가워요. 요번 북경 내용들은 중국 본토 친구들도 잘 모를 것 같아서 공유해주고 싶은데 영어 자막 자동 생성이 안되네요. 가능하다면 영어 자막기능을 활성화해서 더 많은 오디언스에게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서방 교육받고 서방 시각으로 중국보면 영원히 이해못해요 몇백년 다른 나라 침략해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온 서양인 시각으로 경쟁속에서 사라온 아세아인들하고 삶의 방식 생각의 차이가 많아요 사람 적고 땅이 넓은 호주 캐다나하고 중국을 똑같이 비교하다니 ㅠㅠ 중국 어딜가나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저길 개방한다? 큰일 나겟어요
영상하나에 얼마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높은수준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위치에너지서부터 주가총액까지 보니까 엄청 설득력있네요
감사합니다 ~^^♡
통찰의 깊이가 넘사벽임을 느끼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중국 조선족 좌표 찍엇나?
건축물의 규모로 권력의 크기를 정량화한것도 대단한 직관인데 심지어 주가랑 연동해서 그 측정값이 비슷하게 나왔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Iooxocc그럼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세요
PSR기준으로 비교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만약 비례한다면..그게 각 그룹사의 타인자본 조달력의 차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Iooxocc대단하긴하죠ㆍ신기하죠
계산방식
운이죠
우연일뿐
그냥 평범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지만 교수님 영상 챙겨 보고 있어요! 다른 채널들은 시간을 잃어버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교수님 채널을 보면 대단하신 통찰력과 그에 따른 말솜씨로 영상에 빠져들며 영상 하나하나마다 큰 깨달음과 지식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특정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력과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중2가 이렇게 말을 잘한다고?
평범하진 않은듯~~
멋진 중2네요^^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글로 적어내는 걸 보면 나이를 믿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10대가 있다니 미래가 밝네요.
교수님 통찰력에 오늘 또다시 놀랍니다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주 원자력환경공단이 공공기관임에도 단층 건물에 옥상 잔디밭을 개방해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다른 공기업 공공기관도 벤치마킹하면 참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보니 르 코르뷔지에가 원칙 중 하나로 필로티를 내세운 것도 고인돌처럼 위치에너지를 과시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위치에너지로 권력의 크기를 계산한다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인간의 본능이란 크게 달라지지 않는구나 저런 고인돌 모양도 과시를 위한 기능이군
정말 천재세요..... 정말 speechless....
건축을 에너지로 계산한 방법. 너무 좋네요.
유현준 건축가님의 책에서 본 건축물 같아서 반갑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베이징 CBD는 서울 송도나 여의도 미래버전 같네요
베이징 길도 깔끔하고 건물들 이쁘네요
와 베이징 CCTV 건물 넘 미래지향적이고 이뻐요..!
저 건물 디자인 진짜 이쁜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건물 보자마자 마음속에 확 꽂힘ㅋㅋ
재미있는 추론이네요
설명 차분하니 참좋아요
디자인학과들의 과제 해결을 도와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ㅠ
대박... 시가총액과 위치에너지라니... 재미있는 분석입니다.!!!
이번영상은 역대급인듯,, 건축학 or 인류학 or 경제학 박사과정 논문하나가 나온거같네요ㅋ 너무 잘봤습니다,, 제작진분들이나 교수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오늘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동영상 시청만으로 재미있고 스마트해지는 느낌^^😊
오늘도 재미있게 배웠습니다요!
와 보면서 몇번은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관점에서도 볼 수 있구나
같은 논지에서 마리나베이 샌즈가 생각나네요 배 모양 수영장을 고인돌 삼은 현대 건축물 중 가장 규모와 미학, 상징을 다 챙긴 건물인 것 같아요
차분한 스튜디오 안에서 첨부된 사진으로 건축물을 보는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도시에 직접 가서 건물들 앞에서나 안에서 설명하시니까 구조의 대한 이해가 훨씬 더 잘 되네요! 이 시리즈가 계속돼서 더 많은 도시들의 대한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편을 보고싶네요.
베이징 CBD는 서울 송도나 여의도 미래버전 같네요
베이징 길도 깔끔하고 건물들 이쁘네요
교수님 그리스도 한번 가주세요
런던에서 뵙고 싶네요
건축,인생 다 열정적인 모습이 감동적 🎉
한국 서울의 아름다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보니 그렇게 좋은데 현재 어려움 겪는 아픔이 좀 낫게
알쓸신잡 하던 적에 들었던 내용들이 간간히 나오니 반갑고, 셜록현준님 채널이다보니 방송땐 편집되었던 레퍼런스의 적확한 출처를 알 수 있어 좋네요
베이징 건축물들이 정말 이쁘네요
잘보고갑니다~~
2010년에 갔을때는 뒤에 작은 건물은 불난 상태로...
대지 주변을 감싸는 저 쇠창살은 가벽들로 막혀있었습니다.
물론 들어갈수가 없었고... 화재난 건물 때문에 그 당시 구조적인 안전성을 조사중이었는지 사용을 하지도 않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 하던 저는 너무 신기하고 멋지게 봤습니다. 물론 가벽으로 막아서 좀 아쉬웠고요...
지금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사인 저는 저도 저런 건물을 설계하고 싶다고.... 하지요....
너무 재밌습니다 셜록현준님의 컨텐츠들은 재미를 위한 재미가 아니라서 정말 빠져들어요 질좋은 컨텐츠가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건물의 운동에너지랑 주가가 맞아떨어지는게 정말 신기한 듯 ㅋㅋ
셜록현준님을 보고 있으면 뭔가 깔끔하고 잘 정돈된 방을 보는 듯 함
새영상이다! :)
교수님 티셔츠 너무 귀여워요...
와 멋진 이야기입니다
사옥을 통해 CCTV는 '공영'이 아닌 '관영' 방송국임으로 나타내는 것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 셜록현준 🫡 건물에 구조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 😮 어쩜 걷는 모습도 멋지셔용 ❤ 😊🤭🤦♀️🫠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아 🫨미치도록 또 기다리겠습니다 😊
와 정말 신기하고 독특하게 예쁜 건물이네요 ㅋㅋㅋ 뭔가 상상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어쨌든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현대의 고인물로 불리는 CCTV 사옥. 말씀하신 것처럼 과시를 위해서 그렇게 지었지만 모순적으로 CCTV는 언론이네요. 사실상 빅브라더가 독재하는 국가임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cctv 중국의 대표적인 관영매체 사실상의 공산당 이념선전매체죠. 건축적으로 아름답고 혁신적인 건물이지만 감정적으로 씁쓸한 건 어쩔 수없죠.
인민통제 본부 같은 느낌인데 ... 찬양댓글 보니 아이피 국적 알고싶다는... !
@@back.92815 난독증 있냐?
@@back.92815건물과 사회를 나눠서 애처롭게표현하는데 어떻게 찬양이죠?? 설마 건물에대한 호평이 공산당 찬양으로 들리셨다면 국어점수가 안봐도 뻔하네요😅
16:07 이 내용을 강의하셨던 영상을 처음 봤던 소름돋는 순간이 생각납니다. 그 때부터 유현준 박사님 영상들을 관심 있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인천 송도도 한번 다뤄 주세요.
한국에서 보기드문 특이한 도시계획과 형태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주가총액은 건물을 건설중에 있을 때를 평균잡아 계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위치에너지를 변환하여 동원할 수 있는 노동력의 크기를 권력으로 본다면,
주가총액은
비용으로 노동력을 동원하여 건설을 진행중에 있을때를 평균내어 기준으로 해야 될 것 같네요
위치에너지값은 완공시점을 기준으로 산정해야겠지만요
ㅎㅎ 긍정 마인드라 좋네요
철창과 잘 정돈된 정원을 보자마자 세종시가 떠오르더만 역시나... 말씀해주시네요. 교수님이 얘기해주신대로 개방적이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북경 자주 가는데 다음에 갈 때는 CCTV건물을 자세히 봐야겠어요! 보면서 항상 신기한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이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
집에서 혼술하면서 보는데 재밌네요
좋네요 😊
우리나라도 멋진 건축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좁디 좁은곳에 이것저것 화려하게 막세우면 오히려 보기 안좋을거 같으니 건물들도 조화를 잘 신경써서 지어졌으면 합니다
왠지 재미난 댓글 ....싱가폴이 그런가요? 질투나는데...만약에 통일이 되면 북한쪽은 도시 계획을 철저히해서 아름답게 꾸미면 어떨까...뜬금없이 든 생각
@@haepark5434 정말 통일만 된다면 북한은 우리나라 건축가들의 성지가 될 것 같아요
하고 싶었던 거 다 해볼듯
호주도 함 와주세요..오페라하우스부터 팔라먼트 하우스까지(국회의사당) 남반구 건축물도 훓어주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위치에너지로 권력의 크기를 계산하신거 재밋는거 같아요. 위치에너지를 건설한 기간으로 나누면 그당시 기술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간 사회는 권력구조의 관점으로 보면 대부분 설명이 될 거라 봅니다..말 또한 굉장한 파워를 발휘 하죠.
알쓸신잡, 침착맨 유튜브에 이어 드디어 셜록현준 채널에도 등장한 교수님의 시그니처 진시황릉 대 파라오 권력 싸움 ㄷㄷ
언제 봐도 웃기면서도 대단한 연구결과(?) 입니다
이정도면 이그노벨상 줘야하는거 아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세종시나 중국의 경우는.. 도청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두개의 캔틸레버가 하나로 만나진것이 신기하네요.
필연적인 형태들이 나왔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하신다는
그말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 🤗👏👍
와.. 잼있다. 어디서 이런내용을 들을 수 있겠음?
전 여전히 ddp가 아쉽습니다ㅠ
원래 옥상정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공원없는 동.역.문.공원 이 되어서요…
그냥 신기한 건물이다 이정도만 알고있었는데 건축가의 설명을 들으니 시야가 넓어지네요...예전 대학다닐때 들었는데 베이징사람들이 cctv건물이 변기같다고 엄청 싫어한다고하던데 시간지나니 대표건물이 되네요.
다른 별명은 ‘Big Pants‘ ㅋㅋㅋ
요즘 젊은 베이징 시민들은 랜드마크라고
오히려 좋아하더라고요
CITIC 타워도 그렇고
가운데 뚫린 직육면체?가 예쁘네
교수님방에서 보니까 건물이 커다란 창문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재밌어요
건축의 ㄱ자도 모리는 내가 건축을 사랑허게 된..
굿!
고인돌에서 시가총액까지.... 놀랍네요!!! 권력지수(?)..
저렇게 분석을 할 수도 있구나 와
건축물에 위치에너지를 적용하고 이걸 에너지 보존 법칙으로 풀다니;; 😅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유현준님 '인문건축기행'에서 읽은걸 이렇게 컨텐츠로 보니 더 이해가 빠르고 재밌네요👍
주가 들어맞는 거는 신박하네 진짜... 무의식의 반영 그런 느낌인가
교수님, 삭발을 하는 것도 강해보이는데요 ㅎㅎㅎ 교수님도? ㅎㅎ
주가를 비교한신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롯데와 현대자동차 건물의 위치에너지와 주가를 비교하실때 롯데와 현대차가 각각의 설계안으로 선정을 했을때의 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면 그 시대의 물가도 반영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알쓸별잡은 베이징인가보네요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국 CCTV 본사의 위치 에너지 값은 얼마인가요?
에너지보존의법칙 이용
호텔에서 설명해도 좋으네요^^
우리동네 홍익돈가스 세수대야만 해요 ㅋㅋ
재밌다ㅎㅎ
교수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Quantity Surveyor 로 일하는 애청자 입니다. 교수님의 다양한 영상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분석들을 공부 할 수 있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혹시 연봉이 어떻게 되시나요
스페인에 있는 Gate of Europe, Puerta de Europa. 생각나네요
중국은 죽을때까지 갈일없는 나란데 현준님땜에 구경합니다
Fun fact: 유현준 교수님은 부피로만 계산하셨는데, 실제 재료의 무게로 계산하면...
4600년 전에 지어진 피라미드가 여전히 현대 초고층건물들을 가뿐히 능가합니다.
철과 유리가 석재와 훍보다 밀도가 커서 무게가 훨씬 많이 나갑니다. 피리미드가 무게에서 압도적이라는 견해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홍실-o3z 현대 건물은 사람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텅 비어있는 구조입니다... 반면에 피라미드는 좁은 방 두세개와 통로 빼고는 완전히 돌로 꽉 채워져있죠.
둘 사이의 질량 비교는 구글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팬이자 교수님을 롤모델로 삼고있는 아들 엄마입니다. 교수님의 세계건축 기행 꼼꼼히 같이 보면서 모두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롯데타워 하고 현대 타워(예젛)하고 비교를 했는데,,, 확정난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55층짜리 건물 3개 또는 2개동으로 해서 세울것으로 예상이되는데,,, 만일 110층 짜리 건물을 55층으로 두개로 지었을때도 교수님의 계산이 일치할까요?
제 눈에는 오히려 cctv 건물의 중앙의 여백이 탑처럼 보이네요 ㅎ
진짜 건축을 넘어서 다양한 교양을 쌓는데 최고인 영상 같아요
교수님이 정말 너무 설명 잘 해주셔서 그런지 짧은 영상에 익숙해진 요즘에도 스킵 없이 15분 20분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네요
교수님 아미 폼 미쳤다
CCTV 본사의 위치 에너지는 몇인가요?
교수님! 라스베가스 3조 지어서 만들었다는 공연장 Sphere도 나중에 다뤄 주실 수 있나여🥹🥹 우연히 피드에서 봤는데 넘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
GBC타워는 높이 변경한다 한거 아닌가요?
이걸보니 카이스트 문화관이 생각나네요. 건물위에 긴 초코바를 덮어놓은듯한 건물인데 그것도 아마 과시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런던.. 그저 기대된다
이 영상을 현대그룹이 좋아합니다
GBC 높이 낮춰서 3동으로 설계 변경한다더라구요...
아마도 위상최적화를 이용해서 보강부를 설계했을 것 같네요
세종 정부 청사 보면 우리나라도 아직은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중국 걱정하기 이전에 우리부터 인식을 좀 바꿨으면 좋겠음.
그렇지 않습니다. 청사설계의 문제가 원인입니다. 원형으로 길게 이어지게 설계하다보니 암살이나 태러같은 보안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죠. 분단국가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설계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Volskgarten이 Hofburg 왕궁 울타리 안에 있던 정원이었다 1820년대에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다하니 유럽은 사회의 성숙도, 개방성 면에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앞서나갔구나라는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총리실이랑 대통령실이 인도에 그냥 붙어서 위치해있지요
북경에서 공부하고 직장다니는 사람입니다. 십년 동안 살고 있는 동네가 이 채널에서 다뤄지니 반가워요. 요번 북경 내용들은 중국 본토 친구들도 잘 모를 것 같아서 공유해주고 싶은데 영어 자막 자동 생성이 안되네요. 가능하다면 영어 자막기능을 활성화해서 더 많은 오디언스에게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서방 교육받고 서방 시각으로 중국보면 영원히 이해못해요 몇백년 다른 나라 침략해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온 서양인 시각으로 경쟁속에서 사라온 아세아인들하고 삶의 방식 생각의 차이가 많아요 사람 적고 땅이 넓은 호주 캐다나하고 중국을 똑같이 비교하다니 ㅠㅠ 중국 어딜가나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저길 개방한다? 큰일 나겟어요
똥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