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선 간호사들 union이 정말 많이 싸워줘서 일하는 환경이 좋아요. 여기서도 3교대 하긴 하지만, 일하면서 밥먹는 시간 지키려고 하고, 환자가 진상짓 부르면 무시해도 되고 security 불러도 되고... 간호사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너무 많이 일하면 하지 말라고 해요 여기선!
나도 한국에서 10년 간호사 생활 하다가 미국에와서 간호사 15년째 하고 있는데.. 한국 3교대 근무 사람 죽이는 일.. 3일 낮근무 3일 저녁 근무 그다음 밤근무.. 사람 생체리듬이 적응을 못하지.. 또 일이나 쉽나? 거의 정신적 육체적 노동... 젊은 간호사들은 미국 와서 간호사 생활 하는게 바람직.. 한국에서 2 ,3 년정도 경력 샇고 오면 미국 간호사 생활은 누워떡먹기. 한국이 워낙 빡세서... 영어만 어느정도 되면...
@@규규-g9k 누가 그런 소릴? Travel nurse라고 해서 이도시 저도시 옮겨다니면서 하는 간호사가 있는데 이번에 뉴욕시에 간호사가 모자라 그런 간호사를 임시로 고용해서 병원에 투입 그런 간호사는 특별 상황이라서 돈을 좀더 받고 일 한거얘요. 일반 간호사들은 위험수당 정도 받은거예요. 그것도 병원에따라 준곳도 있고 안 준곳도 있고요. 월급이 엄청 오른게 아니랍니다.
출근하기 전 생각 오늘 안바빴으면 좋겠다.. 오늘 사람 안죽었으면 좋겠다.. 오늘 아무도 날 안태웠으면 좋겠다.. 오늘 np들이... 진상짓 안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10시간 일하면서.. 밥 좀 먹구 화장실도 가고 의자에 좀 앉아 있으면 좋겠다.. 퇴근 후 내가 일 다하고 왔겠지...?.. 맞겠지?. 내일 혼나진 않겠지?... 내일 출근하기 무섭다.. ( 이 생각으로 밤에 잠도 못잠..)
저는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입원했을때 간호사분들 일하시는걸 두달정도 지켜봤었는데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희생이였습니다. 환자들이 자기 몸 아프고 그래서 감정적으로 나올수밖에없음에도 그걸 다 받아내주시는분들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여러직업군중 가장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 간호사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임.. 우리는 한편의 영상으로 몇분 보고 끝나지만 저 분들은 수년을.. 하루에도 몇번씩 환자들 상대하며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간호사분들 화이팅!
근무시간 8시간 아니쟈나여ㅠㅠㅠ실제론 8시간 + 알파 잖아여ㅠㅠㅠㅠ 저희 병원같은 경우엔 등록되어 있는 bed 수랑 실제 bed 수도 (실제 bed 수가 훨씬 많음) 달라요 인증평가 할때 등록되어 있는 bed 수로 맞추려고 기존 bed 빼버립니다.. 그래서 병원에선 현 근무부서의 인원이 정원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적은 실정입니다 .. 이런건 병원문제이긴 하지만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될지ㅠㅠㅠㅠ정말 코로나도 그렇고 너무 번아웃상태예요...ㅠㅠㅠㅠㅠ
갑자기 답답해져 오는 이유 저 공기 저 분위기 저 상황 아휴 갑자기 어지러워진다 아~저 느낌 알지 해야할일은 산더미인데 환자 또 들어온다고 할때 아~오늘도 집에 가기글렀다 해야일은 많은데 갑자기 환자 상태 안좋아질때 아~ 나이트 근무하다보면 사람이 피폐진다고 해야하나 우울해지고 갑자기 차사고 나서 죽고 싶을때도 있었다 너무 강도가 쎄다 아~~숨막힌다 지금은 저도 저 상황이 지나온데19년차 간호사 입니다 근데 너무힘들어요ㅜㅜ
저의 글을 보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진 근무 처우 개선 해줘야 한다 -> 고용인원을 늘린다 -> 돈이 든다 -> 재원은 어디서 마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의료수가 개선과 간호수가 개선이 필요한데, 수가를 건들기 힘든 구조. 어느정도 만족하는 근무처우의 의료진 복지를 충당하기 위해서 수가를 조정하면 말도 안되는 건강보험료 상승을 경험하게 될 예정 -> 국민들의 반발 예상 따라서 현재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개선하고 뛰어난 의료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함. 어떤 국민은 이런말을 하면 이렇게 질문한다. "의료진은 국가와 국민에게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하지 않느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의료진의 직업을 선택할 때, 어느정도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료진들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 건강이 필요하다.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일명 사람 갈아넣어서 사용하고 다 소모되면 교체하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한 의료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이 모든 혜택의 최종 수혜자는 의료진이 아니라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간호대학 힘들게 들어가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니까 졸업하신이후에 병원 경력은 딱 필요한 최소 경력만 이 악물고 버티신 다음에 의료기기나 제약 업체로 취업 생각하시거나, 임상시험쪽 cro cra 아니면 심평원 쪽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 가능하니 간호대학 포기하지 마세요 :)
어험 본좌는 세계 10위대권 명문대 대학병원에서 EMR Data Architect로 근무하시는데 마 소한잡국 마 3교대 빵실하노 생체리듬같은건 없는거야. 하다 보면 다 적응하면 그기 바로 생체리듬이 되는것이지. 본좌도 아침 8시반 출근인데 오늘 9시반에 출근햇다 아무 문제없다. 퇴근은 당근 4시반 칼퇴해야제 암
어이 없는 한국 의료계와 간호원 생활 완전 노예제도와 다를 바가 없다. 선진국 미국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저 정도의 간호사들 이라면 인간대우 받아가며 12시간 2교대 3일 근무하고 4일 쉬는 날 가외로 다른 병원에 가서 돈도 더 벌수 있거나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며 자기 인생 즐기며 살아갈수 있고 내집 마련도 어렵지 않게 하며 재미나게 살수 있다. 저 고생하지 말고 미국 간호사 자격증 받아 해외로 진출 하시길.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http://i.ytimg.com/vi/U6ynzA0ma-A/mqdefault.jpg)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img/tr.png)
![미스터 나이팅게일 대학병원 남자 간호사 병원 생활/남자 간호사/남자 수습간호사 /치열한 생명의 최전선 응급실/수습 간호사 오리엔테이션/대학병원 응급실 [그곳,그사람]](/img/1.gif)
간호사가 환자되겠네..
한국은 확실히 간호시스템이 다 바껴야된다...힘들게 공부해서 그만두는 간호사가 많다는건 문제가 있다는건데 왜 개선이 안 되는지 속상하네요ㅜㅜ 미국간호사만 하더라도 일반병동에 1인당 환자 5명 돌보고 2교대해요 휴
@로드호그 ㅇㄱㄹㅇ
고대병원 갔는데 간호사분 너무 바빠서 물어보니 인당 16명 환자 돌본다고 하시네요 ㄷㄷ
@@khs2750 일주일에 3번 12시간씩 일하죠! 대신에 추가수당 확실하고 바이오리듬이 깨지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간호 뿐만 아니라 의료시스템 전체적으로 손봐야 할거 같아요. 당장 외과 의사들이 별로 없자나요.
나 거짓말안하고 근무때 환자 20명까지 본적있음. 진짜이러면 환자 얼굴이랑 이름도 매치안될정도..정말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영상은 8년전인데 지금 2022년 간호사의 처우는 바뀐게 없고 간호학과 정원만 늘어난게 현실
바뀐거없음
돈좀벌자나
@@조녜서 3교대 하면서 200대버는 직업은 간호사 밖에 없을거 같네요.. 머리랑 몸 다쓰는 직업인데 생산직보다 못벌어먹음..
교수들 밥벌이 해야되잖아
호주에선 간호사들 union이 정말 많이 싸워줘서 일하는 환경이 좋아요. 여기서도 3교대 하긴 하지만, 일하면서 밥먹는 시간 지키려고 하고, 환자가 진상짓 부르면 무시해도 되고 security 불러도 되고... 간호사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너무 많이 일하면 하지 말라고 해요 여기선!
나도 한국에서 10년 간호사 생활 하다가 미국에와서 간호사 15년째 하고 있는데..
한국 3교대 근무 사람 죽이는 일..
3일 낮근무 3일 저녁 근무 그다음 밤근무..
사람 생체리듬이 적응을 못하지..
또 일이나 쉽나?
거의 정신적 육체적 노동...
젊은 간호사들은 미국 와서 간호사 생활 하는게 바람직..
한국에서 2 ,3 년정도 경력 샇고 오면 미국 간호사 생활은 누워떡먹기.
한국이 워낙 빡세서...
영어만 어느정도 되면...
미국 근무환경은 어때요 자격증따구 국내 경력쌓고 나가는것도 고려해봐야하는 중인데요
요즘에 트럼프가 자국민 챙긴다고 엔클렉스 힘들게 막아놨다던데 진짜인가요?ㅜㅜ
저도 한때 미국간호사 생각했다가 이제 길 막혔다그래서 포기했음....
저도 미국간호사 꿈꿨는데 코로나 이후로 무서워서 못가겠더라구요..
이번 코로나로 월급이 엄청 늘었다네요
@@규규-g9k 누가 그런 소릴?
Travel nurse라고 해서 이도시 저도시 옮겨다니면서 하는 간호사가 있는데 이번에 뉴욕시에 간호사가 모자라 그런 간호사를 임시로 고용해서 병원에 투입 그런 간호사는 특별 상황이라서 돈을 좀더 받고 일 한거얘요.
일반 간호사들은 위험수당 정도 받은거예요.
그것도 병원에따라 준곳도 있고 안 준곳도
있고요.
월급이 엄청 오른게 아니랍니다.
출근하기 전 생각
오늘 안바빴으면 좋겠다..
오늘 사람 안죽었으면 좋겠다..
오늘 아무도 날 안태웠으면 좋겠다..
오늘 np들이... 진상짓 안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10시간 일하면서.. 밥 좀 먹구 화장실도 가고 의자에 좀 앉아 있으면 좋겠다..
퇴근 후
내가 일 다하고 왔겠지...?.. 맞겠지?. 내일 혼나진 않겠지?... 내일 출근하기 무섭다..
( 이 생각으로 밤에 잠도 못잠..)
간호사분들 월급 꽤 괜찮게 받네 라고 생각햇는데 다큐보고는 진짜 너무 헬이네여 ㅜ
8시간씩 3교대 아닙니다. 1시간 일찍 출근 30분 늦게 퇴근은 기본...
간호사는 간호사가 간호일을 하다가 결국에는 본인이 환자가 되면서 퇴직하는 직업입니다 20년간 병원에서 일하고 남은거는 암덩어리가 생긴 망가진 몸입니다 암수술예약하고 왔는데 계속 일을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힘내십쇼
이런경우가 드물지도 않겠죠..ㅠㅠ 진짜 간호사들 근무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또 환자들한테 고스란히 돌아가는건데..
소방관. 간호사. 환경미화원. 경찰 등등 우리가 존중해야할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요.
@@korea.77 존중까지는 감히 바라지도 못하지만 제발 험한말이나 욕설만 하지 말아주세요 그거 하나만이라도 저희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assegai9586 저런분들은 당연히 존중받아야죠 또 계시네요 나라지키는 군인 감사해야할분 어째뜬 건강 잘챙기세요
저는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입원했을때 간호사분들 일하시는걸 두달정도 지켜봤었는데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희생이였습니다.
환자들이 자기 몸 아프고 그래서 감정적으로 나올수밖에없음에도
그걸 다 받아내주시는분들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여러직업군중 가장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 일똑바로 해라 진짜..
지금 협회장이라는.사람들이 태움의 정점에 있던 사람들일텐데
참 ....
개씹쌔끼들 회비만 쳐받아가고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괜히 좋은게 아님 의료인들의 피땀이 녹아나지 않으면 될수없는 세계유일 정책
아...조금 더 비싸져도 되는데ㅠㅠ
인정합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4년 뒤 현실로 다가올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서울대병원 들어가려고 엄청 열심히 공부하셨을텐데 입사 후에도 건강까지 버려가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그거 이해하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 아프고 존경스럽습니다,,
삼성이 낫지 않을까요 처우도 더 좋고... 서울대병원 업무깅도 쎄고 대우도 좋은편은 아니라던데... 차라리 삼상 아산이 댕 가 더 낫다던데... 분위기도 더 좋지 않을까요
@@djfjff7251 ㅋㅋㅋ 국가고시 합격해야 간호사 될 수 있는데 김칫국은 맞네
이정도를 김칫국이라 생각하냐 ㅋㅋ 존나 베베꼬였네 병신들인가
@@걷우 김칫국 맞지 볍신아 1학년때 서울대 아산 삼성 다 쳐 꿈꾸다가 거기가는 놈 학교에서 1~2명이고 막상 입사하고 3개월 수습기간도 못채우고 사직서 쓰는 사람들이 반이 넘는다.
현직 간호사인데 빅5병원 가는것보다 8급 공무원이나 공단으로 빠지는게 최고의 길입니다 ㅋㅋㅋㅋㅋ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 간호사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임.. 우리는 한편의 영상으로 몇분 보고 끝나지만 저 분들은 수년을.. 하루에도 몇번씩 환자들 상대하며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간호사분들 화이팅!
한국에서 간호사는 답없다
왜 면허 따놓고 50%넘게 장농일까
@Geunwon Mun 여자는 하고싶어도 힘없어서 못함 ㅋ남자는 간호사까지 선택 한거면 생각많이 하고 간걸테고
@@wys9460 뭐래 여간이 훨씬 많은데ㅋㅋ
@@meawbok1234 글 다시 읽으삼
섬망만큼 속터지는게 없다 또..
미국은 의사-간호사의 상하관계가 아님 직렬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을지라도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살더라 우리나라 의사-간호사는 엄격한 상하관계고 심지어 하대까지 받으니 의료체계가 거꾸로 됐나
현직 간호사로써 넘 공감되요
늘지치고 집에와서는 손하나 까딱 못하게
퍼지고 꾸역꾸역 시간맞춰 출근하고
그시간에 일어나는 모든일은 내책임이고
넘 힘들죠!!!!!!!!ㅜㅜㅜㅜㅜㅜㅜ
영상의 간호사님 많이 지쳐보이신다ㅠㅠ
아산병원에 있을 때 간호사들을 보면서 말그대로 백의의 천사구나 싶었는데
백의의 천사보다는 전사..가 맞는 이미지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ㅠㅠㅠ 환자의 생명을 위해 싸우는...
간호사 처우개선하지않음 간호사들 다 환자될것같아요~
6년전 영상인데도 지금과 달라진점이 전혀없네요
ㅋㅋ ..
지금도...달라진게 없어요 ㅠ
근무시간 8시간 아니쟈나여ㅠㅠㅠ실제론 8시간 + 알파 잖아여ㅠㅠㅠㅠ
저희 병원같은 경우엔 등록되어 있는 bed 수랑 실제 bed 수도 (실제 bed 수가 훨씬 많음) 달라요
인증평가 할때 등록되어 있는 bed 수로 맞추려고 기존 bed 빼버립니다..
그래서 병원에선 현 근무부서의 인원이 정원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적은 실정입니다 .. 이런건 병원문제이긴 하지만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될지ㅠㅠㅠㅠ정말 코로나도 그렇고 너무 번아웃상태예요...ㅠㅠㅠㅠㅠ
저도 간호사 입니다..3교대 근무 3년째 부터 불면 오고 나이트 근무할 때 마다 근무 중 몰려 오는 잠 이겨내기 위해 커피 3잔 마시고 퇴근 후 자려고 하면 잠이 안오고..5년째는 뼈마디가 녹아내리는 듯 하죠..지금은 3교대 안하는 지역사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근무라면 어떤 종류인가요 복지관같은곳인가요 제친구도 3교대만 아니좋다하는데 간호면허로 채용될수있는 직군이 어떤게있을까요
나도 한국에서 10년 3교대로 근무 하다가 미국에 왔는데..
이곳은 천국 한국에 비하면..
젊은 간호사들은 2-3 년 경력 쌓아서
미국와서 간호사 하는것이 인생 구하는일..
한국 간호사들 병원에서 사람대접이나 받나?
제가 지금 대학병원 중환자실 2년 경력쌓고 미국간호사 준비중인데! 혹시 궁금한거 여쭤봐도될까요??
@@sookkk782 네 물어보세요.
미국병원에서 17년째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10년..
혹시 한국에서 종병대병말고 일반 재활전문병원 있다가 미국가도 적응 잘할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중환자실같은 특수파트 경함하고 오는게 좋다고는 하던데..
@@powerpoint369 종병대병이 뭔가요?
@@yang2260 종합병원,대학병원인듯
일이 바쁜데 인원충원도 안해주고... 환자가줄면 듀티 당 근무하는 간호사를 짜르고
인원보충 안하는게 더 얼탱이없죠 어떻게든 인원 줄이고 빡빡하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진심 인원 한두명만 더 보충이어도 일정 풀리는대
진짜 공감,,,환자 수 줄면 연차강제로 써서 근무짜르거나 다른 병동으로 헬퍼 계속 보내고,,,
대학생때 부산대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한적있는데 진짜 간호사 일하는사람들 존경하게 되더라구요... 근무강도랑 환자에 대한 스트레스 장난아닐 것 같았어요 보기만해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네요. 정말 바쁜병원이죠..
입원하셨었나요?
안바쁜 대학병원이 있을까요
근무복이랑 병원입구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에여~
Eve Lee 이분도 간호사 인듯합니다
snuh 정말 가고싶습니다..
지성으로 일하니 머리아프고
밤근무, 감염위험, 쉴새없이 돌아다니니 몸이아프고
상처되는 언행에 마음이 아파요.
그래요. 그래도 그대들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나를 용서합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했는데 진짜 방송이라 약하게ㅠ보여준듯 갑자기 생각하니까ㅠ 그때 고생한거 몰려오네...
아니.. 저 리듬으로 생활하는게 말이되나.. 개선해야할게 많아보이네요 .. 안쓰럽다
ICU 6년차 그만뒀습니다.. 동료 선생님들 유방암으로 병가 들어가고 다 몸 상하는거 보니까 못하겠더라고요 3교대에서 벗어나니까 인생 사는거 같았어요 ㅠㅠ
한국에서 간호사 절대 비추 나중에 벌어놓은돈 3교대 해서 생체리듬 병신되고 건강도 병신되고 정신도 병신되고 다 병원비로 나감
정신 병신된 간호사들 꽤 있는듯 댓글들 보면 죄다 별거 아닌거에 꼬투리잡고 공격적임 ㅋㅋ
그냥 다 떠나서 저 간호사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힘내세요 !!
책임도, 역할도 너무 감당할 건 많은데 심,신적으로 챙기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일하는것도 힘들지만 수직관계가 너무 심해서 정신적소모 어마어마함. 특히 여자들끼리 후배들어오면 싫어하고 갈구고 그냥 화풀이인거임. 직접당해보면 이사람이 속에 화가진짜 많은데 그걸 나한테 화풀이한다고 느껴짐.모든말에 짜증은 기본임. 후배면 무조건 "야!!! 너!!" 반말하고 진짜 직장 밖에서는 못할말들을 선후배관계라고 막함.이런직장이 대체 어딨음? 군대나 다름없음
간호사는아니지만 3교대근무 경험자로써 신체리듬 망가지는건 전 직업병으로 고관절괴사가 양쪽으로와서 현재 우측만 인공관절수술후 재활중 6개월됨 좌측은 괴사일부있어서 통증있고 심해지면 왼쪽마저 수술해야함 오래서있고 오래의자에서 업무보는직업은 진짜 직업병이 옵니다.. 계속건강하면 진짜 행운이고요 간호사분들 고생하는거 인정 제가병원을 자주가경우가 많아서 간호사님들과 잡담하다보면 어떤직업이나 힘들겠지만 간호사도 힘든직업임 일하는거비해 월급이 그리많아보이지않았음...
난 저래서 때려치고 다른업종으로 변경함 남들 퇴근할때 출근하는 기분 그지같음 사명감이고 뭐고 일단 적성에 맞아야지 하는듯 돈 삼백넘게 받으면서 똥 가래 튀겨가며 환자 보호자한티 갑질당하고 차지한테 태움당하고 여자들 세계라 뒷말도 많고 수간호사한테 잘못보이면 근무표 이상하게 주질않나 탈임상이 정답임..휴 하나도 안부럽다..
아 시발 나도 병원일 했어서 그런지 환자 나오니까 화부터 남.... 진짜 난 병원일 안맞는거 같음...... 하 진짜 일도 일인데 일 힘든걸로도 죽겠는데 환자까지 저러면 진짜 화남.. 그나마 저 사람은 덜한데 더한 사람들 많음 ㅠ하
지금은코로나땜에고생하시겠네여ㅠ힘내세영
갑자기 답답해져 오는 이유
저 공기 저 분위기 저 상황
아휴 갑자기 어지러워진다
아~저 느낌 알지
해야할일은 산더미인데
환자 또 들어온다고 할때
아~오늘도 집에 가기글렀다
해야일은 많은데 갑자기 환자 상태 안좋아질때 아~
나이트 근무하다보면 사람이 피폐진다고 해야하나 우울해지고
갑자기 차사고 나서 죽고 싶을때도 있었다
너무 강도가 쎄다
아~~숨막힌다
지금은 저도 저 상황이 지나온데19년차 간호사 입니다
근데 너무힘들어요ㅜㅜ
간호사 급여 대우 현실화 하라
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식사라도 잘 챙겨드시면 조금 나을텐데요
하....취준중인데 암울하네요ㅜㅜㅜ실습때 힘들다는 걸 보고 알아도 무섭습니다ㅜㅜ
너무 고생하네요
집에 오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싶겠다
먹는거라도 잘 챙겨드시길.
한심한 한국 간호시스템..
홤자를 다른 병동으로 전과 할때 환자에 대한 인계도 안 하나?
간호사는 환자 + 일 때문에 힘들고, 조무사들은 그냥 일 때문에 힘듬. 원무과는 앉아서 일하니 편해 보일지 몰라도 대신 감정 쓰레기통이 될 확률은 다른 쪽보다 더 큼. 원무과가 진짜 감정 노동이 크지... 병원 근무자들 다 힘들다
남간의 종착지는 결국 소방... 공무원, 건보나 심평원
여간보다 남간이 페이더 쳐주지않아요?
@@wys9460 그런거 전혀 없는데요...
@@봉지-g7l 여자보다 남자들 일 더 시키지않음?글고 군경력 안쳐주나여?
@@wys9460 아 호봉은 2호봉 더 쳐주죠
@@역선 ㅋㅋㅋㅋㅋ
한국은 확실히 다른 나라들에 비해 사람을 어떻게든 덜쓰고 덜 고용하려해요... 간호사 한사람당 맡는 환자수도 너무 많고... 이게 다른 분야들도 거의 이런식이라는게 ㅋㅋㅋ
어후... 우리병원 선생님.. 힘내세요 진짜 ㅠ 항상 스테이블한 하루 보내시길 ㅜㅜ
헉ㅜㅜ잠못자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짜증폭발인데....거기다 일할때 잠은 자면 안되니까 커피까지 마시면 점점 더 최악ㅜㅜ
힘내세요
3교대 정말 일상이 없어지는 기분임 병원 다니는 거 말고 인생이 없어짐 정말 적성 맞지 않는 이상에야....
아프지 않는게 최고에요 여러분
돈 빼고는 할 수 없음 간호사 절대 행복 하지 않는 직업임 그래서 2년안에 돈 벌고 하고 싶은 다른 직업으로 감
어떤 직업으로 가셨나요? 선배님 저도 너무 힘들어서요 ㅜㅜ
헤어진 남자친구가 간호사였는데 살벌한 교대근무때문인가 수면제 먹고 잠들면 깰까바 나도 조심조심 비록 내가 채였지만 내가 좀더 잘해줄걸 후회스러워요
3:03 몸이 아픈환자는 감정적으로 날카로운듯. 컴플레인 오지네 이러니 육체노동+감정노동 (거기에 태움까지) 헬반도 서비스직이랑 동급이네
뇌수술하고 섬망온듯
섬망증세 온거 맞는거같아요
에휴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환자 돌보는것도 중요한데 간호사님들 몸챙기세요!!!
간호사쌤들 뿐만이 아니라 3교대,야간근무 사람 미쳐감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밤에 8시간 푹자야 행복한데 ㆍㆍ 너무 힘들겠다 ㅠ
나이트라고 밤11시부터 오전7시까지가 아니죠..
예전에 친한여자애가 9시부터 7시까지했던거같은데 나이트..
@@영화끝무렵 그정도면 일찍 끝났네요...
나이트근무지만
아홉시반부터 다음날 오전 여덟시까지는 근무합니다
@@sue1648 사실 이거도 칼퇴죠..
저게 사람사는거냐? 이나라는 도대체가 뭐가 문젠데 이따위로 시스템이 돌아가게 그냥 쭉 두는거냐
의료수가 간호수가 쥐어짜고 수가 이야기하면 무조건 돈벌레라고 욕하는 인간쓰레기새끼들 때문이지. 병든 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새끼들
진짜 환자들 자기 아픈거 짜증 다 내고... 의사는 지 환자 감당 안되니까 짜증내고 처방도 안 내주고 중간에 간호사는 진짜 힘듬. 3교대는 진짜 에휴
병원뿐만 아니라 소방서 경찰서 발전소같은곳도 최소5조3교대로 법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의 글을 보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진 근무 처우 개선 해줘야 한다 -> 고용인원을 늘린다 -> 돈이 든다 -> 재원은 어디서 마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의료수가 개선과 간호수가 개선이 필요한데, 수가를 건들기 힘든 구조.
어느정도 만족하는 근무처우의 의료진 복지를 충당하기 위해서 수가를 조정하면 말도 안되는 건강보험료 상승을 경험하게 될 예정 -> 국민들의 반발 예상
따라서 현재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개선하고 뛰어난 의료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함.
어떤 국민은 이런말을 하면 이렇게 질문한다. "의료진은 국가와 국민에게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하지 않느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의료진의 직업을 선택할 때, 어느정도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료진들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 건강이 필요하다.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일명 사람 갈아넣어서 사용하고 다 소모되면 교체하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한 의료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이 모든 혜택의 최종 수혜자는 의료진이 아니라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으으 동의합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적인 문제는 법 한두개 바꾼다고 달라질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태움이란 것도 이런 시스템이 낳은 폐단이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태움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둔 해결책은 새로운 문제로 대체될 거라 생각합니다.
야간근무하고 아침에 퇴근하면
피가 마르는것같음ㅠㅠ
간호사 업무강도 진짜빡셉니다 돈많이줘야함
우리나라는 근로자에 대한 기본배려와 삶자체가 너무나도 개판이다 돈줄테니 일해 가 아닌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을 해야하는데
열심히 사는건 알겠는데
본인 건강도 꼭 챙겨가면서
일하시길....
간호사들이 노조와 시위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듯.....
환자가 수술끝나고 EVD넣고왔고 혈장량 부족하니 볼루라이트달고 ns환자는 혈압유지해야하니 의사가 aline잡고있는중임
성준쌤 안녕하세용 수도병원에서 가치 일하던 수종이에요~~ 이제 제가 입사할 차례에요... 쌤 파팅~!
제가 25살 때 맹장 터지고 수술해서 느낀점. 세상 제일 존경스러운 직업. 간호사. 2시간에 한 번식 짓물 닦으러 와주셨음.
인력이 부족한건가요? 지망생 학생들이 널렸는데 왜... 환자가 환자를 돌보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만두는사람이 많아서요
그학생들도 간호사가되면 오래버틸지 그만둘지 모르는거죠 안겪어본사람은몰라요
100명 모집한다고 가정하면 97명가량은 도망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사람생명이랑 직결된 일이니..
간호사 1명당 환자 수가 대략 20명정도 주어집니다. 보통 3-4명이 맞는건데 우리나라 간호사만 죽어라 갈고있는거죠..인력을 2배로 뽑아달라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음...ㅠㅠ
나로하 삼일은 무슨...하루만 없어지는 사람들 많죠
졸업생 중 2년 이내에 완전히 간호업계를 떠나는 사람이 2명 중 한명이라 들었는데 말 다했쥬.....ㅠㅠ
영상보니 환자들 진상도 많은듯
아프니까 예민할거 같앙요 ㅠ
ㅇㅇ 진짜 많아요 일년만 있어도 사람보면 환멸할거 같아요 ㅋㅋㅋ 하 ㅜ
머리쪽에 소독되어있는거 보니까 두개쪽 수술하신것 같은데 백이면 백 신경외과쪽 두개수술하신분들은 저렇게 다 섬망와요
힘들은 어찌나 센지 억제대 적용해도 다 끊어버리고 풀어버리고 합니다
섬망와서 제정신도 아니고 욕에 음담패설에 소리는 또 어찌나 우렁찬지...
두개쪽 수술은 함부로 진정제 놓을수도 없어요 ㅠㅠ
두개내압 오르고 하신분들은 일부러 재워서 치료하기도 하는데 ... 진정제를 함부로 쓸수없어서 그래요... ㅠㅠ 인투한것 뽑아버리고 ㅠㅠ 그러십니다
섬망증세입니다... ㅠ.ㅠ
저건 진상이 아니라 아픈거야 ㅉㅉ
건강챙기시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너무 안타까워 보여서 글남깁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아픈 사람 맨날 보다가 내가 아플거 같은데 ㅠㅠ 간호사분들 대단해요ㅠ ㅠ 진짜 희생정신이 필요할거 같아요
3:05 저 환자분 무슨 소리 하는건가요? 뭔소린지 통 못알아듣겠네..;;
환자분 섬망오셔서 본인 가족분들이 옆방이나 옆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현실자각이 잘 안되시는 거죠.
보기만해도 존나 스트레스네 나도 번아웃 있는듯싶은데.. 일 그만두고 쉬고싶은데 그만둘환경도아니고 돈은 벌어야겠고 미치겠다..
아 제발 간호사하지마세요ㅠㅠㅠㅠ 도망갈수있을때 도망가세요 제발
아 간호학고ㅓ *•.¸♡𝕊𝕀𝔹𝔸𝕃♡¸.•* 자퇴할까
ㅇㅇ
수능 다시보고 다른 곳 가세요 늦지 않았어요
간호학과 나온다고 간호사만 할 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이 너무 잘 버티나봐요, 정말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비단 간호사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가 인간한명에게ㅜ너무 많은 책임을 전가하고 인간을 갈아넣어서 유지함 이게 경제성장을 이끌어냈을지는 몰라도 유지가 가능한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다..
잠을잘자야하는데 대단하시다 진짜
고생 많으세요
내가 간호사를 그만둔 이유. 지금은 재취업하고 숨통이 트임
어느쪽으로 재취업하셨나요 저도 요새 사직고민중이에요
@@Hola-gy8mp 공무원으로요, 별로 이쪽에서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ㅅㅂ 이거보니까 간호학과 왜ㅜ왔나ㅜ싶다.. 무섭고 앞이 벌써부터 깜깜하고 갑갑해...
노고에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
3:24 delirium이네
넘 맘아프네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환자에게는 최고지만 의료진에게는 최악이다.
퇴사율 높은직업 5위안에 드는직업
간호사, 승무원
아니...3교댄데 어케 8시간씩 근무를 해요...ㅋㅋㅋ 다음번 간호사 오면 오자마자 바로 퇴근하나요ㅋㅋㅋ
간호대학 그만 두고 싶음 ㅋㅋ 벌써부터 내 미래가 뻔하다,,
간호대학 힘들게 들어가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니까 졸업하신이후에 병원 경력은 딱 필요한 최소 경력만 이 악물고 버티신 다음에 의료기기나 제약 업체로 취업 생각하시거나, 임상시험쪽 cro cra 아니면 심평원 쪽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 가능하니 간호대학 포기하지 마세요 :)
SN때부터 임용이나 간호직공뭔 준비 하세요 제발... 임상은 헬입니다... ㅠㅠ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ㅠ ㅠ ㅠ 모두 화이팅.........
이제 1학기 마친 신입생인데 벌써 타과 편입이나 휴학, 자퇴 하고싶어요.. 개강하고 1개월만에 스트레스로 폐렴 재발해서 입원하고, 부정적인 현실들이 자꾸 보이니까 이런 몸이 더 못버틸것 같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질까봐 우울해지기만 하네요
@@변경불가 잘 알아보시고 지원하시지..이미 늦었네요..
이세상 모든 근로자분들 화이팅!!
간호 조무사 따서 잠깐 병원에서 접수만 봤는데도, 사람이 할 일 이 아님..
맨날 아픈 사람들 와서 짜증내고, 하루종일 그 분위기에서 일하면 같이 우울증 옵니다.
기가탈탈 빨림
저런 진상환자들은 꼭 지말이 맞다고 우기더라 ㅡㅡ 옆에서 보면 우리도 어이없어서 헛웃음나오고 째려보게 되는데 매번 그걸 다 상대하는 간호사들 너무 안됐음
섬망이에요 저런분들많아요
간호사 쉽지 않은 일이란거 다 알지만, 막상 얘기하려고하면 쉬운일이어딨어 하면서 외면하는 현실..
친구보면 대학 병원이라 돈은 많이 벌긴하는데 또 그만큼 일함... 안쓰러움. 와중에 해외나가겠다고 미국 간호사 자격증 따놓고 석사하고 하는거 보면 대단함.
3교대는 진짜 사람이 할만한게 아니다
이나라는 제발
현장직들 챙겨줘라
어째된게
현장에서 박터지게일하는데도
승진도 잘안되고
돈도 똑같냐
예민한 곳
OR,ER,ICU
어험 본좌는 세계 10위대권 명문대 대학병원에서 EMR Data Architect로 근무하시는데 마 소한잡국 마 3교대 빵실하노 생체리듬같은건 없는거야. 하다 보면 다 적응하면 그기 바로 생체리듬이 되는것이지. 본좌도 아침 8시반 출근인데 오늘 9시반에 출근햇다 아무 문제없다. 퇴근은 당근 4시반 칼퇴해야제 암
저 남자분 지금쯤 소방관으로 탈출하셨갰네ㅋㅋㅋㅋㅋㅋ
어이 없는 한국 의료계와 간호원 생활 완전 노예제도와 다를 바가 없다.
선진국 미국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저 정도의 간호사들 이라면
인간대우 받아가며 12시간 2교대 3일 근무하고 4일 쉬는 날 가외로 다른
병원에 가서 돈도 더 벌수 있거나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며
자기 인생 즐기며 살아갈수 있고 내집 마련도 어렵지 않게 하며 재미나게
살수 있다. 저 고생하지 말고 미국 간호사 자격증 받아 해외로 진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