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보이는 우라늄을 원료로 쓰고, 팻맨은 플루토늄을 원료로 사용하는 폭탄입니다. 우라늄 폭탄은 우라늄의 희귀성 때문에 1발만 제작이 가능했고 대신에 따로 폭발 테스트는 필요가 없었던 반면에 플루토늄 폭탄은 여러발 생산이 가능했지만 사용하기 전에 폭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테스트가 필요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우라늄 원폭을 이라크가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의심 때문에 미국은 걸프전 당시 가장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 걸프전 당시 전면공격 전에 하는 대규모 공습이 예정보다 늦춰진 이유도 바로 비밀리에 개발한 이라크의 우라늄 원폭 발사기지를 박살낸 것을 확인하고 나서 전면 공습을 했을 거라는 말까지 있으니까 말입니다.
@@Tripleaxelyang 옐로우 케이크(우라늄 235)를 곱게 빻아서 엄청 모은 뒤 그 가루를 원심분리기에 널어서 정제를 하면 원폭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정제된 우라늄 238을 만드는 것이 맨하탄 프로젝트 당시 시도된 방법이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은 돈도 시간도 전기도 엄청 든다는 것 때문에 오펜하이머는 가스 확산 방식이라는 진짜 위험한 방법을 쓴 것입니다. 원심분리기 방법은 로렌스가 만든 방법인데 그 둘을 잘 조합해서 리틀보이와 펫맨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만약 몰락 작전이 시행 되었다면 일본은 완전한 원시 국가로 퇴보 했을 것이고 그 만큼 연합군 측 인명 피해도 많이 늘어났을 것 같네요..... 또한 실제 역사대로 그 무렵부터 소련군도 대일전 참전 선언하고 남하를 개시했다면 자칫 한반도 전체에 공산 정권이 수립되는 상황도 일어났을 것이고;;;;
더 들어가자면 아인슈타인이 처음에 보낸 편지의 내용을 본 미국은 핵폭탄이 '그냥 강력한 폭탄' 이라고 생각했지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었죠. 그도 그럴게 편지의 내용은 폭탄의 위력이 항구 하나를 파괴시키고 인근까지 피해를 입힐 수준으로 강력하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후에 독일의 뒤를 이어 독일 과학자들이 망명한 영국에서 이 핵폭탄의 위력과 함께 연구에서 진척이 이루어져 미국에게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공동개발에 착수하였으나 그 결과는.....ㅋㅋ 정말 국제정치에 대하여 잘 가르쳐주는 하나의 사례가 되었죠 추가적으로 미국이 핵폭탄을 터트리기를 고집한 이유가 영상 내용대로 소련에게 본인들의 영향력을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핵으로 인하여 소련의 경쟁심을 자극시켰고(핵 없었어도 뭐..) 핵폭탄의 폭발이 결국 모든 강대국들의 군비경쟁과 핵개발을 시작한 냉전의 서막을 알렸죠. 후에 미국이 우려했던 스파이들의 존재로 인하여 소련은 예상보다 더 빨리 핵개발을 완료하였고 '핵에 의한 평화' 는 그렇게 시작되어버렸죠 ㅋㅋ
맨하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물리학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핵폭탄으로 수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음을 알자 과연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궁금증을 가지게 됨. 그래서 많은 물리학자들이 생명공학에 뛰어들었고 그래서 발견된게 DNA 구조..... 죽음의 무기를 개발했지만 또 다른 생명의 기원을 밝힌 역사적 사건....
그래서 러시아가 무서운 겁니다. 러시아의 최고 장점 둘이 바로 하나는 사람을 진짜 성가시게 만드는 것과 다른 하나가 적 내부에 아군을 만들어서 적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딱 그런 상황일 겁니다. 초창기야 러시아가 삽질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에 대해서 다 알고 미국과 유럽의 속내도 아니까 진짜 질질 끄는 식으로 전쟁을 하는 것일 테니까 말입니다.
핵 개발이 옳았냐라는 문제는 전범 국가가 진정한 반성을 하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절차라는게 있는 법인데, 반성조차 않하는 상대 앞에서 이거 잘못했었나 라는 태도를 보이면 '그럼 우리가 잘못한거 없으니 우리가 피해자네?'라는 태도를 보일 수 있죠.
@@오리너구리-v5u 미국이 핵폭탄을 안떨어뜨렸으면 미국 본토에 미군이 상륙했어야 했고 그 예상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전쟁에서 피해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상대국 민간인들을 위해 자국의 군인들을 소모시키는게 옳습니까? 선전포고도 일본이 하였고 항복을 해야 마땅한 상황에 항복안하고 민간인의 피해를 강요한건 일본 수뇌부 아닙니까?
미군이 일본본토결전에 대비해 짠 작전 작전명 [몰락]에 대해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미국이니까 저런 엄청난 수의 병력과 무기를 동원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규모 작전 이었습니다. 이 [몰락] 작전이 정말 시행에 옮겨 졌다면 여기서도 말이 나온대로 미군은 엄청난 인적 손실을 봤겠지만 일본도 두발의 원자탄 두개를 맞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국토의 상당부분이 인간이 살지 못하는 땅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 영화의 내용대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낳는 대규모 작전 보다는 그 대규모 작전 만큼 위험부담이 큰 신무기를 개발해 전쟁을 끝내는 방법을 택합니다. 얼마전에 온라인에서 원자탄 개발에 참여했던 미국인 과학자 한명이 일본을 방문해 원자탄 두발이 떨어진 곳에 있었던 피폭 경험이 있었던 일본인 두명을 만나 설전을 벌이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일본인 두명은 일본의 전형적인 행태를 대변하듯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미국인 과학자에게 사과를 요구 하는데 미국인 과학자는 단호하게 사과를 거부하며 오히려 일본의 잘못을 강하게 꾸짖습니다. 그리고 실제역사 와는 다른 대체역사물 두개가 생각납니다. 추축국이 2차대전의 승전국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미드 [높은 성의 사나이]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독일이 개발한 핵무기가 터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독일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 못했던 실제역사 와는 정반대의 내용인거죠. 또하나가 더 있는데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미라이가 갑자기 2차대전 당시로 타임슬립 하면서 현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과거에서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의 일본만화 [지팡구] 입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장교 쿠사카는 타고 가던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주인공들에게 구조되어 살아남아 미라이에 있는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2차대전이 일본이 최초의 핵무기 두발을 맞는 나라가 되며 종전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러면서 머리가 좋고 추진력 있는 요즘 말로 하면 엄친아 장교인 쿠사카는 그 역사를 바꾸려 합니다. 은밀하게 유럽으로 가 플류토늄을 얻어내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전에 먼저 핵무기를 만들어 일본 대신 미국이 최초로 핵무기를 맞는 국가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말하자면 그걸 반대한 미라이의 부함장 카도마츠를 비롯한 미라이의 승조원들의 노력으로 쿠사카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대신 미라이의 승조원들은 자신들과 뜻이 같은 당시 일본정부내 사람들과 손 잡고 전선을 대거 축소하고 도죠를 비롯한 강경파들을 제거하여 온건파가 일본을 장악하도록 함으로써 실제역사 보다 빨리 연합국들과 강화를 맺고 일본이 원자탄을 맞지 않도록 역사를 바꿉니다. 막판부에 조페감독을 조패고 싶을 정도 라는 언어유희 재밌었어요.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더군요. ㅋㅋㅋ
슬러그는 핵반응후 나오는 찌꺼기를 말하고요 슬러그의 개념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수질환경분야에서도 정화후 나오는 오염물질을 슬러그라고도 정의합니다 235는 우라늄 양성자와 중성자 합한 숫자입니다 235우라늄과 238우라늄이 있는데 핵분열에 필요한 우라늄은 235우라늄입니다 235와 238차이는 중성자수 차이라고 보면됩니다 플루토늄은 우라늄보다는 개체수가 적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플루토늄을 통해서 핵반응과 무기를 만드는 것은 238플루토늄입니다 원자폭탄 만드는 원리와 핵발전소의 원리는 근본적으로는 같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무서운 겁니다. 러시아의 최고 장점 둘이 바로 하나는 사람을 진짜 성가시게 만드는 것과 다른 하나가 적 내부에 아군을 만들어서 적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딱 그런 상황일 겁니다. 초창기야 러시아가 삽질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에 대해서 다 알고 미국과 유럽의 속내도 아니까 진짜 질질 끄는 식으로 전쟁을 하는 것일 테니까 말입니다.
저 당시 달러는 훨씬 통화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 한화 20조가 아니라 600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미국 전력량의 100분의 1을 소모하고,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전자석을 만들기 위해 당시 전시 상황에서 귀한 구리 대신 덜 쓸모가 있는? 연방정부 소유 은을 모두 긁어모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로브스는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농축을 기술 개발과 동시에 진행시켰지요 그의 추진력 덕에 45년말까지 모두 4개의 핵폭탄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는 실험, 2, 3번째는 각각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반년도 안걸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저정도 건물이면 설계 기초계획 수립 터파기 땅다지기만 해도 잘못하면 3개월+@가 날아감 거기다 저당시 건설장비나 공법이 지금보다 좋을것도 없기때문에 더 걸릴수도 있었는데 저걸 반년만에 완공시켰다는건 그냥 수완이 좋았다 그걸로 끝날 일이 아니라 얼마나 사람이 갈려나갔을지 모를 일임
솔직히 원자폭탄이 무서운 무기였지만 그 덕분에 미군도 일본도 더 이상의 무의미한 피해를 보지는 않게 되었죠 만약에 원폭을 쓰지 않았다면 양 쪽 다 훨씬 잔혹한 피해를 입게 되었겠죠(솔직히 일본의 피해보다는 미군과 당시 조선인들이 더 피해를 보지 않게 된 점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뇨 핵맞기 전에 이미 일본 본토 공습으로 걸래가 돼있었고 미국의 기아 작전으로 모든 수출수입이 막혀서 당시 기름양만 봐도 전쟁전의 6프로도 채 안되는 보유량이었음 국토 절반이 공습으로 박살 나도 항복을 안하던 지휘부 때문에 소련의 참전 할까봐 핵 떨어 뜨려서 놀래 키려 한겁니다. 참고로 일본 공습 해서 더 칠데가 없으면 식민지인 한국도 쳤을거임
슈퍼천재 공돌이들도 할거 다하는데 불륜 이라는거도 어떤 상황 조건에 따라 판단여부 이런 나라 존망 걸린 상황에서 불륜 터뜨리는거도 코미디 만약에 한국 같은면 위자료 뜯기 위해서 활용되게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우리가 존경하는 위대 인물들도 해볼거 다해보고 살아다는거 명심하시길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국 애들이 그렇게 쉽게 항복을 하다니... 결사항전 옥쇄를 했었어야 했는데 . 쫄따구들은 다갈아 넣으면서도 윗대가리란것들은 정작 무서워서 항복을 했어요 ㅉㅉ 두방으론 많이 부족했죠 한 10발 정도 맞았으면 지금처럼 주댕이 털면서 까불지 못했을텐데... 많이 아쉬워요
리틀보이는 우라늄을 원료로 쓰고, 팻맨은 플루토늄을 원료로 사용하는 폭탄입니다. 우라늄 폭탄은 우라늄의 희귀성 때문에 1발만 제작이 가능했고 대신에 따로 폭발 테스트는 필요가 없었던 반면에 플루토늄 폭탄은 여러발 생산이 가능했지만 사용하기 전에 폭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테스트가 필요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추가설명하자면 우라늄이 희귀한게 동위원소 차이인데 235우라늄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지구에 있는 우라늄의 대부분은 238우라늄입니다
사실 우라늄 원폭을 이라크가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의심 때문에
미국은 걸프전 당시
가장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 걸프전 당시
전면공격 전에 하는 대규모 공습이 예정보다 늦춰진 이유도
바로 비밀리에 개발한 이라크의 우라늄 원폭 발사기지를 박살낸 것을 확인하고 나서
전면 공습을 했을 거라는 말까지 있으니까 말입니다.
@@Tripleaxelyang 옐로우 케이크(우라늄 235)를 곱게 빻아서 엄청 모은 뒤
그 가루를 원심분리기에 널어서 정제를 하면
원폭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정제된 우라늄 238을 만드는 것이
맨하탄 프로젝트 당시 시도된 방법이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은 돈도 시간도 전기도 엄청 든다는 것 때문에
오펜하이머는 가스 확산 방식이라는 진짜 위험한 방법을 쓴 것입니다.
원심분리기 방법은
로렌스가 만든 방법인데
그 둘을 잘 조합해서
리틀보이와 펫맨을 만들 수 있었다고...........
@@daewookkim4795 가짜뉴스입니다.
이라크는 핵연구소가 있였서 방사능이 방출되는 우라늄이 있였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미국본토를 공격할수가 없어서요.
그래서 북한은 대륙간탄도 미사일 개발을해 미국을 겁박하고있죠
@@천궁-b3i 제라드 불과
그가 만든 초대형 거포인
바빌론 대포 스토리는 모르시나?
만약이지만
단 한 번 쏠 수 있는 거대포로
원폭을 핵포탄처럼 쏘았다면
그것을 막을 수나 있을까나?
ㅋㅋㅋㅋㅋㅋ
뭐 포탄을 요격할 수 있다면 모르지만.....
씨네모리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클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상을 설명하기위해 적절한 리소스가 영상의 완성도를 높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절한피해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역사상의 사건이나 실화를 배경이나 소재로 하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문돌이입니다. 씨네모리 님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작품들을 잘 파악하여 영상을 만드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또 감사하네요~ 씨네모리 님의 활동이 꾸준히 계속 되시기를 바랍니다~0(^o^)0
핵폭탄으로 죽은 일본인(+당시 재일 조선인들도 있었음..)보다 일본 제국 침략 전쟁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식민지 조선인, 중국인, 동남아시아 현지인 등등)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남경(난징)대학살이 대표적이죠.
, 대량살상무기도 아니고 총칼로 저렇게 학살한건 정말...
10:55 조페감독을 줘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이 프로젝트가 엄청난 극비라 당시 대통령이였던 루즈벨트만 알고 부통령인 트루먼은 몰랐다고 하죠. 근데 어이없는건 스탈린은 이미 스파이를 통해 핵폭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함
나비효과로
영국.프랑스 그리고 중국
상임이사국이 핵을갖는거죠
@Channel Sada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이 자원확보 목표도 있었지만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중수를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었죠
중국 과학자들도 맨하탄 계획에 참여한 자가 있어서 단3년만에 핵폭탄 시험 성공함. (1950년대에 핵폭팔성공)
@@四月一日君尋-i3g 그거 매카시의 트롤링으로 인해 중국으로 가버린거
당시 저 화학자들중에 공산주의자들이 있었기때문에 그들이 스파이짓을 했었던것입니다. 오펜하이머도 사실상 좌파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였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종전이후에 매카시즘광풍이 당시 좌파적 성향의 인사들이 꾀나 있었던 미국 과학계와 예술계를 정화시키는데 한몫했었습니다.
ㅋㅋㅋㅋ이런 시니컬한 말투와 대사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쌩유~씨네모리~ㅋㅋ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이 오펜하이머에 대한 영화라던데... 설마 핵폭탄 투하를 실제로 하는건 아닐지 ㅋㅋ
핵실험은 금지되어 있으니 Moab는 터트릴수도 ㅋㅋ
아니지? 아닐꺼야? 촬영장으로 겁나 넓은 사막 빌렸다는데.... 진짜 터뜨리는거 아니지?
그 양반이라면 진짜 그럴지도...
이제 크리스토퍼 놀래키는 감독이 되겠네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이 양반이면 이런생각이 드네요
'나는 이제 죽음이요, 파괴의 신이 되었도다.'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이 사람이
그 무한도전 하하가 줄기차게 외쳤던
그 이름인가
긴가민가 한참만에 확신이 생겼네요 ..오펜하이머 역에 ... A 특공대 머독역에 출연하셨던분이 맞네요 ❤😅
참으로 적절한 피해라는 구절을 듣고 저도 모르게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독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일본에게 가장 빛나고 따뜻한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기 위한 미국의 가슴 따뜻한 프로젝트를 보고계십니다.
이 두번의 핵폭탄 투하후에도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을 경우 몰락작전으로 진짜 일본열도가 몰락되어 버렸을 수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일본과 독일을 다시 세계2,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킴ㅋㅋㅋㅋㅋㅋ.
만약 몰락 작전이 시행 되었다면 일본은 완전한 원시 국가로 퇴보 했을 것이고 그 만큼 연합군 측 인명 피해도 많이 늘어났을 것 같네요.....
또한 실제 역사대로 그 무렵부터 소련군도 대일전 참전 선언하고 남하를 개시했다면 자칫 한반도 전체에 공산 정권이 수립되는 상황도 일어났을 것이고;;;;
미국이 개쩔긴해 그런거 보면..
일본이 정상적이라면 핵한번맞고 항복해야하는데 처음에 핵맞고 별것 아니다 해서 미국이 한방 더쏜거죠 그 와중에 항복안하려고 군부쿠테타도 일으키고 별짓다햇죠 일본은
정말 재미있게 잘 봤네여 ㅎ
더 들어가자면 아인슈타인이 처음에 보낸 편지의 내용을 본 미국은 핵폭탄이 '그냥 강력한 폭탄' 이라고 생각했지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었죠.
그도 그럴게 편지의 내용은 폭탄의 위력이 항구 하나를 파괴시키고 인근까지 피해를 입힐 수준으로 강력하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후에 독일의 뒤를 이어 독일 과학자들이 망명한 영국에서 이 핵폭탄의 위력과 함께 연구에서 진척이 이루어져 미국에게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공동개발에 착수하였으나 그 결과는.....ㅋㅋ 정말 국제정치에 대하여 잘 가르쳐주는 하나의 사례가 되었죠
추가적으로 미국이 핵폭탄을 터트리기를 고집한 이유가 영상 내용대로 소련에게 본인들의 영향력을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핵으로 인하여 소련의 경쟁심을 자극시켰고(핵 없었어도 뭐..) 핵폭탄의 폭발이 결국 모든 강대국들의 군비경쟁과 핵개발을 시작한 냉전의 서막을 알렸죠.
후에 미국이 우려했던 스파이들의 존재로 인하여 소련은 예상보다 더 빨리 핵개발을 완료하였고 '핵에 의한 평화' 는 그렇게 시작되어버렸죠 ㅋㅋ
맨하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물리학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핵폭탄으로 수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음을 알자 과연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궁금증을 가지게 됨. 그래서 많은 물리학자들이 생명공학에 뛰어들었고 그래서 발견된게 DNA 구조..... 죽음의 무기를 개발했지만 또 다른 생명의 기원을 밝힌 역사적 사건....
첨듣는 소리네요
ㄹㅇ 첨 듣는 소리네요
ㅈㄹ
저렇게 보안을 철저히 했는데도 KGB 스파이가 기어 들어갔다는게 팩트.
그래서 러시아가 무서운 겁니다.
러시아의 최고 장점 둘이
바로 하나는 사람을 진짜 성가시게 만드는 것과
다른 하나가
적 내부에 아군을 만들어서 적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딱 그런 상황일 겁니다.
초창기야 러시아가 삽질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에 대해서 다 알고
미국과 유럽의 속내도 아니까
진짜 질질 끄는 식으로 전쟁을 하는 것일 테니까 말입니다.
12:07 ??? : 석기시대 매니아 르메이 소령님이 생각나네요......
핵 개발이 옳았냐라는 문제는 전범 국가가 진정한 반성을 하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절차라는게 있는 법인데, 반성조차 않하는 상대 앞에서 이거 잘못했었나 라는 태도를 보이면 '그럼 우리가 잘못한거 없으니 우리가 피해자네?'라는 태도를 보일 수 있죠.
솔직히 원폭돔은
우익세력의 합리화밖에
글쎄요... 그런 태도를 떠나서 민간인들까지 수십만명 죽인것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자기들이 죽인 수많은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지들 피해만 부각하는게 너무 역겨움
@@오리너구리-v5u 미국이 핵폭탄을 안떨어뜨렸으면 미국 본토에 미군이 상륙했어야 했고 그 예상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전쟁에서 피해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상대국 민간인들을 위해 자국의 군인들을 소모시키는게 옳습니까? 선전포고도 일본이 하였고 항복을 해야 마땅한 상황에 항복안하고 민간인의 피해를 강요한건 일본 수뇌부 아닙니까?
@@오리너구리-v5u 전형적인 일본인을 위한 일본인을위한, 일본인에의한 사고 방식이네. ㅋㅋㅋ
한국인이나 중국인, 그리고 일본에게 학살당한 국가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면 니가 그런 소리를 할수 있을까?
1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킬링필드 만든 감독이 클래식 영화 이야기 할때 제일 많이 나오는 영화 미션을 만드신분이군요. ㅎㅎㅎㅎ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씨네모리 짱!
미군이 일본본토결전에 대비해 짠 작전 작전명 [몰락]에 대해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미국이니까 저런 엄청난
수의 병력과 무기를 동원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규모 작전 이었습니다.
이 [몰락] 작전이 정말 시행에 옮겨 졌다면 여기서도 말이 나온대로 미군은 엄청난 인적 손실을 봤겠지만
일본도 두발의 원자탄 두개를 맞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국토의 상당부분이 인간이 살지 못하는
땅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 영화의 내용대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낳는 대규모 작전 보다는
그 대규모 작전 만큼 위험부담이 큰 신무기를 개발해 전쟁을 끝내는 방법을 택합니다.
얼마전에 온라인에서 원자탄 개발에 참여했던 미국인 과학자 한명이 일본을 방문해
원자탄 두발이 떨어진 곳에 있었던 피폭 경험이 있었던 일본인 두명을 만나 설전을 벌이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일본인 두명은 일본의 전형적인 행태를 대변하듯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미국인 과학자에게 사과를 요구 하는데
미국인 과학자는 단호하게 사과를 거부하며 오히려 일본의 잘못을 강하게 꾸짖습니다.
그리고 실제역사 와는 다른 대체역사물 두개가 생각납니다.
추축국이 2차대전의 승전국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미드 [높은 성의 사나이]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독일이 개발한 핵무기가 터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독일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 못했던 실제역사 와는 정반대의 내용인거죠.
또하나가 더 있는데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미라이가 갑자기 2차대전 당시로 타임슬립 하면서
현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과거에서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의 일본만화 [지팡구] 입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장교 쿠사카는 타고 가던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주인공들에게 구조되어 살아남아 미라이에 있는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2차대전이 일본이 최초의 핵무기 두발을 맞는 나라가 되며 종전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러면서 머리가 좋고 추진력 있는 요즘 말로 하면 엄친아 장교인 쿠사카는 그 역사를 바꾸려 합니다.
은밀하게 유럽으로 가 플류토늄을 얻어내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전에 먼저 핵무기를 만들어
일본 대신 미국이 최초로 핵무기를 맞는 국가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말하자면 그걸 반대한 미라이의 부함장 카도마츠를 비롯한 미라이의 승조원들의 노력으로
쿠사카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대신 미라이의 승조원들은 자신들과 뜻이 같은 당시 일본정부내 사람들과 손 잡고 전선을 대거 축소하고
도죠를 비롯한 강경파들을 제거하여 온건파가 일본을 장악하도록 함으로써 실제역사 보다 빨리
연합국들과 강화를 맺고 일본이 원자탄을 맞지 않도록 역사를 바꿉니다.
막판부에 조페감독을 조패고 싶을 정도 라는 언어유희 재밌었어요.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더군요. ㅋㅋㅋ
슬러그는 핵반응후 나오는 찌꺼기를 말하고요
슬러그의 개념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수질환경분야에서도 정화후 나오는 오염물질을 슬러그라고도 정의합니다
235는 우라늄 양성자와 중성자 합한 숫자입니다
235우라늄과 238우라늄이 있는데 핵분열에 필요한 우라늄은 235우라늄입니다
235와 238차이는 중성자수 차이라고 보면됩니다
플루토늄은 우라늄보다는 개체수가 적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플루토늄을 통해서 핵반응과 무기를 만드는 것은 238플루토늄입니다
원자폭탄 만드는 원리와 핵발전소의 원리는 근본적으로는 같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핵융합 반응은 잘 몰라도 됩니다. 잘못하면 리뷰엉이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 핵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상 안 올라오면 씨네모리 머리 터진거라고 알고 계세요
여기서는 핵융합이 아니라 핵분열입니다. ㅎㅎ
최소 5편짜리 ㅋㅋ
10:52 롤랑조페 그분의 최고의 망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
언제리뷰하죠?
원제보다 번역된 제목이 멋지네요.
폴 뉴먼 옹 오랫만에 보네요. 물론 지금은 돌아가셧지만.. 젊은 시절 엄청 엄청 섹시 하셧던 명배우
10:45
리틀보이 그리고 펫맨
가자
일본 땅으로
그래서 러시아가 무서운 겁니다.
러시아의 최고 장점 둘이
바로 하나는 사람을 진짜 성가시게 만드는 것과
다른 하나가
적 내부에 아군을 만들어서 적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딱 그런 상황일 겁니다.
초창기야 러시아가 삽질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에 대해서 다 알고
미국과 유럽의 속내도 아니까
진짜 질질 끄는 식으로 전쟁을 하는 것일 테니까 말입니다.
도쿄 대공습 쯤에서 항복했음 좋았을것을 끝끝내 똥고집을 부리다가 인류 최초 핵 임상실험을 받은 그들은 대체..
한글제목이 멋지네요.
노르웨이 중수사건도 한번 다뤄주세요.
씨네모리님이 문과라서 다행이에요
찰진 나레이션을 해주시니까요
이과면 팬맨과 리플보이 차이를 막 부연설명 해줄거 같은데 ... 그건 좀 ...
씨네모리님 끝낼 때 나오는 브금이 뭔가요?
추석인데 몇 개정도 더 올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ㅠ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나오기 전 맨하튼 프로젝트에 대한 최초 영화일까요? 잘 봤습니다 당시에도 좋은 배우들이 열연해줬네요
저 당시 달러는 훨씬 통화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 한화 20조가 아니라 600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미국 전력량의 100분의 1을 소모하고,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전자석을 만들기 위해 당시 전시 상황에서 귀한 구리 대신 덜 쓸모가 있는? 연방정부 소유 은을 모두 긁어모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로브스는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농축을 기술 개발과 동시에 진행시켰지요 그의 추진력 덕에 45년말까지 모두 4개의 핵폭탄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는 실험, 2, 3번째는 각각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저기 혹시 제가 이 영화를 너무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볼려면 어디서 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일본방송에서 히로시마 원폭피해자들이 미국 맨하탄계획 참여한 과학자에게 원자탄 개발한거 사과하라고 강요하는 모습을 보고 어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슈타인 오펜하이머 등 말고도 엄청 많았음..
TOKYO HOT 오랜만에 한번 드라이브에서 찾아봐야겠군요
반년도 안걸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저정도 건물이면 설계 기초계획 수립 터파기 땅다지기만 해도 잘못하면 3개월+@가 날아감 거기다 저당시 건설장비나 공법이 지금보다 좋을것도 없기때문에 더 걸릴수도 있었는데 저걸 반년만에 완공시켰다는건 그냥 수완이 좋았다 그걸로 끝날 일이 아니라 얼마나 사람이 갈려나갔을지 모를 일임
저 둘의 또 다른 이름은 온정과 자비죠. 일본 역사상 가장 화끈했던 순간을 위해 노력한 모든 과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어요
하워드 스타크도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 했다는 마블 설정.....
정확히는 하워드 휴즈
매수로 반대햇는데
빠꾸먹고 강행햇던데
토니 스타크 아빠의
모티브가 하워드 휴즈
@@wbinzester2721 오.....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맨하탄 프로젝트 관련 영화 제작한다던데 기대가 되네유~~~
당대 세계 최고의 천재들이 골머릴 싸맬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니.. 가늠이 안되네
이분도 추석연휴에 조회수 떨어질까봐 치트키 쓰시네 ㅋㅋ
리틀보이와 팻맨을 어케 참아 ㅋㅋ
너무화끈한 선물
10:45 이쯤에 나오는 브금이름이 뭐임?
전공책에 이름 올리신분들 다 계시네요. 트리니티 성공후에 누군가 "우린 모두 x자식이 될거야" 라고..이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미 알고 있었을테니
오펜하이머 아이슈타인
좋네요 좋은 정보 그때 일본을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파괴했어야하는데 아쉽다는 생각 이놈들은 절대 변하거나 선해질 종족이 아니기 때문에
위잉~ 뉴클리어 런처 디텍티드. 쿠앙~~~
제목만 봐도 따봉이 저절로 눌리네?
2방은 더 떨궜어야 정신차렸는데... 까비
10:38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알고싶네요
그로브스가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천재 공돌이들 달달볶아서 시간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몰락작전으로 인한 미국, 일본의 큰피해를 막았으니깐요. 뭐 완벽한 보안은 어려웠나보네요. 푹스가 소련에 빼돌리긴 했으니…
뭐 거의 실시간으로 빼먹었다는 야그가......
그나 저나 윗대가리에는 미친 또라이가 앉아 있어야 일이 됩니다.
삼성의 이건희,현대의 정주영, 애플의 스티브 잡스,GE의 J.P모건 같은....
바람피우는 것들은 명존세 해야죠.
관도대전 원소가 떠오르네요 조조 잡을수 있는 상황에 허유 사소한 비리 사건 트집 잡고 히스테리 부려서 패망했는데 핵실험 연구 하다가 애빠지면 끝인데 도덕적으로 문란하다 꺼져소리와 다를 상황 뭐가 있는지
일반적인 전략병기와 전술, 병력만으로도 일본을 석기시대로 되돌릴수 있을 정도였는데 당시로서는 SF에서나 나올법한 절대병기로 썼으니...뭐....
4:19 저 극비리 시설의 중요 문건들을 NKVD의 정보력으로 이용해 탈취한 소련이 대범하네 ㄷㄷㄷ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얼마나 좋았을까?
일본이 역겨운게, 전범국으로써 피해국들에게 사죄해야 할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원폭 피해국으로써 미국에게 사과받고 싶어함...
문송합니다 ㅋㅋ
10:40부터 시작하는 노래 이름 뭔가요
@05:11 ㅋㅋㅋㅋㅋㅋㅋ이형 자막 이렇게 넣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실수로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이 영화에서 나온거구나
당연히 문송해야지! 영화장이들도 문송할텐데....
원래 핵무기는 일본을 위한게 아니고 독일을 위한거였습니다.
핵이 완성도 전에 독일이 항복해서 일본에 선물로 떨어트린거
핵폰탄 한방이 천황 잠자는 집 주붕에 떨어졌어야 했는데...... 생각만 해도 참으로 아깝다.
원자의 은총으로 정화될지어다!
웃긴 건 원자폭탄은 독일을 타겟으로 했는데 일본이 얻어맞았다는 점인듯....
독일을 타겟으로 했어도 실제로 썼을진 의문이네요. 독일도 서구
고 구미열강이라.
의외로 대륙지형이라 진격하기 수월하죠
독일은 그전에 항복
독일은 일본이랑 다르게 상륙해서 시가전 벌이는 단계라 어디든 핵공격하면 연합군이나 유럽 제 3국이 피해받을 수 있는 환경...
조페 감동을 조패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
한 10발은 버티지는... 까비
8:35 진짜로 이당시엔 방사선 의 위험성을 전혀 몰랐나보네... 방사선의 푸른빛을 그냥 맨몸으로 맞아버리네..
그냥 간단하게 핵분열하면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그걸 빨리해서 한순간에 애너지만들어 폭탄으로 만드는 계획입니다.
공돌이는 갈아넣으면 몬가는 나온다는 결론이;;;
솔직히 원자폭탄이 무서운 무기였지만 그 덕분에 미군도 일본도 더 이상의 무의미한 피해를 보지는 않게 되었죠 만약에 원폭을 쓰지 않았다면 양 쪽 다 훨씬 잔혹한 피해를 입게 되었겠죠(솔직히 일본의 피해보다는 미군과 당시 조선인들이 더 피해를 보지 않게 된 점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뇨 핵맞기 전에 이미
일본 본토 공습으로 걸래가 돼있었고
미국의 기아 작전으로 모든 수출수입이 막혀서
당시 기름양만 봐도 전쟁전의 6프로도 채 안되는 보유량이었음
국토 절반이 공습으로 박살 나도 항복을 안하던 지휘부 때문에
소련의 참전 할까봐 핵 떨어 뜨려서 놀래 키려 한겁니다.
참고로 일본 공습 해서 더 칠데가 없으면 식민지인 한국도 쳤을거임
핵폭탄이 아니었으면 일본의 각 도시는 히로시마같은 모습이 겠죠
저 핵폭탄을 6.25때 중국이 남침못하게 맥아더말대로 중국에 몇방 쐈으면 중국도 남침안하고 거기서 끝났을텐데...
그럼 지금 우린 이렇게 나뉘어 있지도 않을터...
12:00 에도...
그렇게 일본은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을 맞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
뚱보와 꼬마/.....원제목이...
실제로 나치가 원폭 개발하려고 했죠.노벨상 받고 아인슈타인도 인정한 물리학자 오토 한을 중심으로 . 이에 영국군은 당시 유럽 논토에 유일무이한 우라늄 제조공장이 있던 하드로 사의 공장을 특공대를 보내 날려보냅니다
핵분열 원리를 만든 아인슈타인과 핵무기를 만들어낸 오펜하이머 덕분에 대한민국이 독립하게 되었음.
이거 꼭보고싶었는데 아직 안판다고해서 그냥 기다리던중이였는데
오...영화보고 처음 생각 들었네
독일이 먼저 핵개발을 성공했다면 어찌됬을련지
폴 뉴먼.
단지 불안정한 물질을 발견했을뿐인데 그걸 폭탄으로 만들 생각을 한 인간의 두뇌는 얼마나 신비로운건가
폴뉴먼맞죠???
맞습니다.
영화가 핵무기 개발 실제 역사와 많이 다릅니다
주제넘게 진주만을 공습했을때 일제의 패망은 결정된거나 마찬가지.
슈퍼천재 공돌이들도 할거 다하는데 불륜 이라는거도 어떤 상황 조건에 따라 판단여부 이런 나라 존망 걸린 상황에서 불륜 터뜨리는거도 코미디 만약에 한국 같은면 위자료 뜯기 위해서 활용되게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우리가 존경하는 위대 인물들도 해볼거 다해보고 살아다는거 명심하시길
이 프로젝트가 엄청 극비라 트루먼도 대통령이 되서야 알았대요.
한국이 독한 일본으로 해방 독립시켜준건
미국의 수십만명 희생과 원자탄 두발에 의해 독립되어죠 ..도시락 폭탄이아닌....
원제 ㅋㅋㅋㅋㅋㅋㅋ 팻맨 앤 리틀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았을까...
롤랑 조페가 만들어서 다행이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었으면 원자탄 진짜 쏜 다음에 찍었을 듯.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국 애들이 그렇게 쉽게 항복을 하다니...
결사항전 옥쇄를 했었어야 했는데 .
쫄따구들은 다갈아 넣으면서도 윗대가리란것들은 정작 무서워서 항복을 했어요 ㅉㅉ
두방으론 많이 부족했죠 한 10발 정도 맞았으면 지금처럼 주댕이 털면서 까불지 못했을텐데... 많이 아쉬워요
근데 잘못하면 한국이 공산화될 확률이 가장높았을겁니다.그당시가 자본VS공산이었어요.소련은 하나라도 더먹으려고 한반도는 꿀꺽했을겁니다.가장가까우니까요.
일본망하고 625가 터진상태라면 지금이 힌반도는 북한에 빨간색으로 물들었을겁니다.그나마 반이라도 먹은게 보급기지가 일본에 있었어요.참뭐같긴하군요.역사라는게...
그럼 제주도에 기지를 설치하지?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신뢰를 못했어요.
항복 방송할 당시 38선 이남까지 진군했던 부대도 있었는데, 광복군의 국내진공이건 나발이건 적화독립각이었습니다.
폴 뉴먼이닥!! 그로브스 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