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원래 들으면서도 안듣는 척 하는 게 특기ㅋㅋㅋ 근데 들린다는 거 귀를 보면 알 수 있음ㅋㅋ 우리집 애들도 자는 척 하는데 귀는 계속 움찔움찔ㅋㅋㅋ 그러다가 캣만두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야옹댐~ 그게 바로 고양이의 도도한 매력이라고 6년차 집사는 오늘도 자기합리화 중입니닷ㅋㅋ
Npc라 치면 고양이들은 '플레이어가 부르면 무조건 쳐다본다' 코드가 탑제되지 않은 거임. 귀찮은 것도 아니고, 무시하는 것도 아님. 그냥 돌아봐야 하는걸 모를뿐 좀 더 나아가자면, 오히려 친하고 믿는 사람일 수록 대답 안하고 안볼거임. 왜냐면 자기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니까. 오히려 불편하거나 무서운 사람이 부르거나 소리를 내면 무조건 쳐다봄
옆 모습은 거의 퓨마인데 간식 얘기하니까 순딩 냥냥이로 바뀌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마
거의 퓨마? 퓨마 검색만 좀 해봐라 퓨마가 얼마나 큰데 퓨마가 무슨 고양이만한 줄 아나보네ㅋ
@@관운장KOR 그냥 얼굴이 닮았다는 거 잖아 찐따야 ㅠㅠ
@@관운장KOR 찐따화법..
@@관운장KOR 으...
고양이는 사람 말을 못 알아듣는 게 아니라 알아들어도 무시하고 있는 거다. ㅋㅋㅋ
고양이:진짜 어이없네
ㅋㅋ
그럴듯...
나도 집사로서느끼지만 이 말이 백번맞음
집사에게 바로 대답하면 버릇된다는걸 고양이는 알고있음ㅎ
간식얘기하니까 눈 착하게 뜨네ㅋㅋㅋㅋㅋ
표정보소............"줄거면 주던지" ㅋㅋ
똑같은걸 얼마나 많이했겠음 ㅋ
주'든'지
@@user-ec46lpc68h 주지가 이상해
맞아, 딱 이거지! ㅋㅋㅋㅋ
@@성이름-c9g2b 쥬지스님 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뭔가 자존심 세보여 ㅋㅋㅋㅋㅋㅋ❤
그래 간식 한번 먹어줄게 하는 표정
니가 더 귀여워
개나 고양이나 간식은 전국공통이군..
언제 내허락받고 간식줬냐
간식 한번 먹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알아 들으면서 자기 듣고 싶은 말에만 반응함 ㅋㅋㅋ
이름이 양옹금인게 넘나 찰떡인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큐언니님 여기서 뵙네요 구독자 한 명 지나갑니다 :)
"옆에 앉아 줬잖아.." 하는 귀찮음.. 간식 소리에 "줘 보든가.." 하는 다양한 표정..ㅎㅎ
줘보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눈 순해지는 것 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번을 불러도 절대 안쳐다보다가 간식통 드는순간 순둥순둥한 표정 지을때 개킹받지만 귀여움....
안쳐다 본게 아님. 잘보면 이름 부를때 옆으로 살짝 눈알 돌아감. 부르는 거 알고 있는데 일부러 안쳐다본거임. 개킹받게 ㅋㅋ
@@육개장오발면읽고나니 그게 그 말이잖아 ㅋㅋㅋㅋ
간식주까 해놓구 정작 안주니깐. 준다고 그래놓고 안주네 집사녀석 이러면서 킹받는 표정짓네요.
냥이 이름이 간식 이구만ㅋㅋㅋㅋ
집사가 "어이없네.." 할때 냥이 표정 ....ㅋㅋㅋ
"간식..은 ? 내가 더 어이업다야.." 표정임..ㅋ
레알ㅋㅋㅋㅋ 표정이 미묘하게 떫어지는ㅋㅋㅋㅋㅋ
찐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역시 머리 좋은 자식은 키우기 힘들다는 옛어른들 말씀이 맞음ㅋㅋㅋㅋㅋㅋ옹금이 귀여웡❤
옹금 : 내이름은 간식주까인데 왜 딴 이름 계속 불러?
간식주까 : 내 이름은 간식주까인데 왜 옹금이라 계속 불러?
ㅋㅋㅋ
간식주까: 옹금이야!! 나야!! 선택해!!!
천잰데?
ㅋㅋ이름대소동이냐
냥이 표정이 마치
“나도 어이없다 이 인간아”
하는 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엄마가 그냥부르면 가만히 있다가 치킨먹자고하면 반응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도다.
너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wl1516님 안그런척 ㄴㄴ
@@bealcaff9603불효자 1인 추가요ㅋㅋ
@@고지자기 님도 그렇잖 ㅋㅋㅋ
아니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근엄해ㅋㄱㅋㅋㅋ
다리 두께, 털 윤기
자태가 곱다
영국왕실 근위대 급
덩치 크다요
엄근진
사자임 ㅋㅋㅋㅋ
표정 진짜 귀여우면서 카리스마도 있고 복합적으로 사랑스럽네 ㅋㅋㅋ
옹금이는 집사가 간식줄까하고 안줘서 더 어이없는 표정이네여😂
옆눈으로 쳐다보는거 너무 웃겨 냥이들 ㅋㅋ
귀 쫑긋쫑긋 하자나요 저게 다 알아듣는다는 신호래요 ㅋㅋㅋㅋ 귀찮아서 받응 안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천 만들었다
아 맞네요 이말 듣고 다시 보니 귀는 쫑긋쫑긋 하는데 표정과 몸은 꿈쩍도 안한다는ㅋㅋㅋ 그런거였구나 딱걸림 ㅋㅋㅋㅋㅋ
자기 이름이 간식이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ㅐ
ㅋㅋㅋㅋㅋㅋㅋ
옹금이같이생겨서 더귀여웡ㅋㅋㅋㅋㅋ
귀는 집중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는 집중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옆으로 쳐다보면서 부르는거는 알고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간식소리에 고개를 돌려버리는 냥냥이
10개월전엔 나도 이쁜 딸 도도가 있었죠.
지금은 고양이별에 갔어요.
날마다 보고싶어 오늘도 이리저리 헤매다 여기 다시 와봅니다.
오랜동안 옹금이랑 행복하세요.
하루하루 이뻐해주고
후회없이 놀아주고
종합검진등 병원자주 데려가 주세요.
글쓰면서도 당신이 부러워
도도가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안 줄 것 같은 순간부터 눈이 ㅡ.ㅡ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ㅋ
우리 상전은 고양이가 아니고 개인데 반응이 똑같아요ㅋㅋㅋ 못듣는척 하는데 귀만 쫑끗 쫑끗 하다가 간식 이라고 하면 휙 쳐다보는데 웃기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열도 은근 받더라고요 ㅋㅋㅋㅋ
우리 개도 내 손에 맛있는 거 있을 때만 왔음 아무 것도 없어도 잘 따르는 건 가족 중 엄마 뿐
다들 그렇게들 살아가는군 내가 옹졸한게 아니야
왜냐하면 쓸데없이 부르는걸 알기때문입니다 고양이는 너무 똑똑하그든여
뭐야.. 고양이가 이렇게 잘생겼다니.. 집사님 옆 모습은 또 뭐야.. 콧대며 얼굴형이며 너무 이뿜..
@@강인하-c5v 혹시 거울봤어요? 왜 본인 얘기를 여기서 하세요ㅎㅎ 당황스럽네,,
얼굴 타령 ㅉ ㅉ
외모지상주의자네
@@강인하-c5v 왜저래 저정도면 이쁜거지
보는 눈이 이렇게 다 다릅니다
그러니 못생긴 사람들도
결혼을 다 하는거구요
고집이랑 자존심 세보인닼ㅋㅋㅋㅋㄲ
개귀여웤ㅋㅋㅋ
눈가늘게떴다가 간식주까? 하니까 똘망한게 넘귀여워여ㅜㅠ 🩷
역시 마법의단어 간식 츄르ㅋㅋㄱ
집사가 어이없다고 하니까 옹금이 표정ㅋㅋㅋㅋㅋㅋ
이름이 "간식줄까"라니..
신기한 이름이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네 이거
아 미챠~~~ㅋㅋㅋㅋ
으데 간씨노?
노노노 주까 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면 이름부를때마다 눈알이 옆으로 살짝씩 돌아감ㅋㅋ
ㅋㅋㅋㅋ알아 듣기는 다 알아 들으면서 귀찮아서 대꾸 안 하는데 간식은 못 참지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 원래 들으면서도 안듣는 척 하는 게 특기ㅋㅋㅋ
근데 들린다는 거 귀를 보면 알 수 있음ㅋㅋ
우리집 애들도 자는 척 하는데 귀는 계속 움찔움찔ㅋㅋㅋ
그러다가 캣만두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야옹댐~
그게 바로 고양이의 도도한 매력이라고 6년차 집사는 오늘도 자기합리화 중입니닷ㅋㅋ
먹을거 앞에서 약하고 비굴해지는 귀염냥들.ㅠ
@@user-daongyao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굴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 최고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샹노무 자슥이...부르면 귀나 꼬리 움직이는데 쳐다도안봄...ㅋㅋ "간식" 이 마법의 주문 외치면 갑자기 곁으로와서 세상 애교다부림...ㅋㅋㅋㅋㅋ
양이는 도도함이 매력이에요
😂❤
에쿠 귀여워 😍
냥이 너무 점쟎으다 아니 다정다감 아니 따뜻한 감성 아니 고냥이 표정 뭐지???
넘 귀여워 안고 싶은데도 참고 절제해야만 하는 야옹집사의 절절한 짝사랑이 느껴진다
댕댕이들은 간식얘기나오면 주세요주세요 이러는데
냥냥이들은 가져와보든가 라는 표정이네 ㅋㅋㅋ
부를때마다 눈동자 오른쪽 왼쪽
돌리면서 눈치보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돌아볼까말까
고민때리다가
간식얘기하니까
바로 머리 돌아감 ㅋㅋㅋ
ㅋㅋㅋ 간식얘기 전까진 다 알아들어도 눈알로만 쳐다보더니 간식얘기에 고개 돌리는 양아치 봐라 ㅋㅋㅋ
졸라 매력 쩔어❤
고양이가 최고시다🎉
간식줄까 할때 저표정 코랑입 눈귀 다이뻐요
진짜 옆모습은 엄청 카리스마 넘치는데 간식 줄까하고 옆으로 돌아볼때는 엄청 순딩 순딩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 우리 냥이들도 다 크면 저렇게 멋있어 지겠죠?
냥이계의 디카프리오
간식 줄까? 에 응답한 고양이 얼굴이 너무나 천진스럽고 순하고 예뻐서 보는 순간 미소가 나오고 힐링 되고 즐거워요 아가야 사랑해 ❤❤❤ ❤❤
세렝게티에 있을 야수 포스인데 간식에 눈 똥그래지는거 넘 귀엽다
ㅎㅎ간식 듣자마자 바로 돌아보는 옹금이~너무 귀여워요~^^
ㅋㅋ 간식 줄까? 해서 돌아본걸 어이없어서 후~ 할때 냥이가 냄새 맡고 순간 표정 멍해지는거 겁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가 상당한 냥이님 이시라 ..집사님을 아래로 보는듯. ㅋㅋ
ㅋㅋ다그렇죠..저희 주인냥님도. 까까소리만 반응하셔요
제일좋은건 1인가구일경우 혼자놔둬도 분리불안이없어서 갠찮다는거,...전 하루 12시간일하는데 강아지랑틀리게 혼자도 외로움없이 잘있어서 그게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저게 냥이의 매력이죠
대박 공감ㅋㅋㅋㅋㅋ 자기가 아쉬울 땐 미친듯이 애교부리고는 내가 이름 열번을 불러도 귀도 꿈쩍 안 할 때가 태반ㅋㅋㅋㅋㅋㅋㅋ
동물들은 희안하게 사람 말은 다 알아들음...
귀찮아해서 그렇지 ㅎㅎ;;❤
이름 부를 때 눈동자 돌아가네요 근데 간식에만 고개 돌리는 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이없네 하면서 속으론 귀여워 하는 내자신도 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이름도 옹금이야ㅋㅋㅋ 이거 뜰때마다 꼭 보러옴❤ 진짜 어이없어보이는 집사 헛웃음까지ㅋㅋㅋㅋ
ㅋ 간식주까~~? 양이 넘 귀여워요~~♡♡
마지막에 본인도 어이 없다는 표정이 압권이네
일주일에 한번씩 50번은 본듯..미치것네ㅋㅋ중독성있어 쟈표정 졸귀 진짜ㅋㅋㅋㅋ
진짜,어이없다~ ㅋㅋㅋ귀여워ㅋㅋ
그렇게 블러도 반응없던 애가 간식소리에 고개을 확 돌리냐 ㅋㅋㅋㅋ
똑똑한 옹금이..천재냥♡
아진짜 개귀엽다 ㅠㅠㅠ 이름도귀여워 옹그미..
옹금이라고 부르면 안 보더니 간식 준다는 말에 돌아보네요 ㅋㅋ 귀엽네요🥰
옆라인은 사자 같은데 ㅋㅋㅋㅋㅋ
잘보면 앞에 이름부를때마다 눈동자가 미묘하게 주인쪽으로 돌아가긴함ㅋㅋ
너.. 혹시 이름이 옹금이가 아니고.. 간식주까니? ㅋㅋ 귀여워ㅋㅋㅋ
고개돌리는게 아 씨 주지도 않을거면서...하는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 졸귀탠
옹금이 하고 대운이 하고 집사 뒷다마 까면 쟤미겠다옹~😊
연구결과도 있어요...냥이들은 집사가
본인을 부른다는 것을 알지만 단지 듣는척 아는체를
안해주는거라네요
냥이나 댕댕이들은 표정으로 말하는게 진짜 대박인듯 ㅋㅋㅋㅋ
눈동자는 이미 왔다갔다 하고있다가 간식 한마디에 철옹성 같던 고개는 돌아가고 마네 ㅋㅋㅋㅋㅋ
엇 이 옹금이 저번 영상에서 집사가 불러도 궁딩이 보여주고 귀 씰룩거리면서도 무시하다가 간식 얘기에 세상 순딩귀요미 얼굴로 뒤돌아본 옹금이 아니야?!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섭섭하고 속상하고 근데 귀엽고ㅋㅋ
세상 근엄한 표정으로 앉아있네요 ㅋㅋ
서로 어이없네 ㅋㅋㅋㅋ
구독박아야겠다 야옹이 미모가 압살이네
완전 공감!이름부름 쳐다보다안오면서 냉장고문소리 야아아옹 꼬리세우며 뛰어오고 참 어이없을때가 많쵸ㅋ
똑띠털이 풍성한 게 똑똑한 고양이네요 말도 잘 알아듣고 ㅋㅋㅋㅋㅋㅋ 무시까지 ㅋㅋㅋㅋ
마지막..웃어??하는 표정 ㅋㅋ
완전동감 ㅋㅋㅋㅋㅋㅋ 울집 냥이도 저러는데 ㅋㅋㅋㅋㅋ
저래야 고양이지😂😂😂 매력적이얌 ㅎㅎㅎ
표정 순해지는거 봐라 ㅋㅋㅋ
시크한 매력 ~^^
냥이들의 포스~
사자인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간식이 바로 옆에서 부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옹금잌ㅋㅋ주둥이도 야무지게 생겨서 이름이랑 찰떡이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눈은 그래도 집사 보고있누ㅋㅋㅋㅋ 우리 꼬앵이도 눈동자만 돌림ㅋㅋㅋㅋ 꼬리 팡팡 치면서
나도 이랬다
옆에 잘있는데 자꾸 묻고 또 묻고
미세하게라도 반응할때까지
마른 털냄새도 맡고 그랬지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울음소리 표정 냄새 전부 기억이 나네
쳐다보기전에 옆태 무슨 암사자같네 ㅋㅋ
너무 귀여워 ㅓㅓㅓㅓㅓㅓㅓ˘◡˘ 고냥이의 매력은 왜 끝이 없을까요???? 그 매력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눈동자만 굴리는거봐 요물 저거저거ㅋㅋ
이름부를때 귀뒤로 쫑긋ㅋㅋㅋ 응 듣고있지만 안듣는척 할거야😂
도도한 매력의 차도남 냥이 ~~
양이 간식안주니간 더어이없는표정인데 ㅋㅋㅋ😂
ㅋㅋㅋ 어의없네라는 말도 알아 들은듯...
동물들 왜케 귀여운거니^^
Npc라 치면 고양이들은 '플레이어가 부르면 무조건 쳐다본다' 코드가 탑제되지 않은 거임. 귀찮은 것도 아니고, 무시하는 것도 아님. 그냥 돌아봐야 하는걸 모를뿐
좀 더 나아가자면, 오히려 친하고 믿는 사람일 수록 대답 안하고 안볼거임. 왜냐면 자기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니까. 오히려 불편하거나 무서운 사람이 부르거나 소리를 내면 무조건 쳐다봄
옆모습 개잘생겼네...
댕댕이들도 저럽니다. 귀찮아서 못들은척 하는데 까까?or 산책? 하면 바로 반응함ㅋ
옹금이도 어이없어 하는데요 ㅋㅋㅋㅋ
Selective hearing 이군요. 자기가 듣고 싶은거에 반응하는 냥이네요. 😂😂❤❤
진짜 이렇게 잘생기고 근엄한 고양이는 처음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