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 둘째는 본능적으로 엄마 눈길 한번 더 받으려고 순하고 착하게 엄마가 좋아할 만 한일을 아둥바둥 하는거고 그럼에도 엄마는 형만 바라보고 그러니 큰아이는 예민해 지고 특이 행동을 하는거고 총체적 난국이긴 합니다 ㅠㅠ 참 재미있는건 꼬맹이때 순둥했던 둘째인 나는 지금 참 예민한 사람이 본성인거고 꼬맹이때 예민했던 형은 지금보니 참 순둥한 사람이였는다거
까다로운아이, 순한아이 두명의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타고난 기질이 다르고, 저와 남편에게 물려받은 유전자의 조합이 서로 랜덤으로 태어난 것에 동의하며, 그런 아이들에 맞춰 육아를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매순간 넓고 깊게 봐야한다는것을,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크게 느끼는것같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 자신을 돌아보고, 그 마음을 행동을 지속해야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깊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해야하나 라는 시기가 너무 궁금하지만, 그 또한 아이들마다 다르니, 저를 갈고 닦을 수 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어릴적 저와 동생이 성별만 다를뿐 사연자분 자녀와 비슷하게 자랐어요. 4살터울 동생은 키도, 외모도, 머리까지 월등해서 집에서나 밖에서나 비교 당하기 일수였죠. 그런 제자신이 싫어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로 유년시절을 보냈었네요. 예민하고, 소심했던 전 칭찬을 받으려 착하게 행동하고, 양보하고.. 하지만 착한척하며 살다보니 결국 착한사람이 됐는지 50살이 다 돼가는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안 생기게 현명한 어머니게 되셨으면 합니다.
남매맘 반성하고갑니다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 .. 5살 적은 남자아이둘째는 야무지고..똘똘한데..큰 아이는 여자아인데..덜렁거리고 느리고 예민한 기질이다보니 큰아이를 보는 제 시선이 곱지않다라는 걸 느꼈어요 존재자체만으로 사랑받아야 하는데말이죠 조선미교수님 책보며 다시금 정신줄 잡을게요 항상감사합니다❤
두살터울 아들둘 키우는데 천만다행으로 큰애가 뭐든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 ㅠㅠㅠ아니었던거 같아여 ㅠㅠ 몸도 외소하고 자신감도 떨어졌고 자기할말 못하고 언어도 둘째에 비해 느렸고 ㅠㅠ하지만 현명한 애들아빠가 삼형제중 장남의 힘듬을 알기에 아이한테 절대 부담감 주지 않았고 항상 할수있다고 encourage 해주었어여 괜찮아 못해도괜찮아 천천히 가면되 잘했을땐 폭풍칭찬 그러더니 아이는 어느새 자신감이 넘쳐나고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바이올린 performance 거기다 public speaking 대회도 다른학교와 붙어 일등하는 아이로 컸어여 지금은 5학년입니다. 둘째는 야무지게 태어나 똑똑한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형아가 뛰어나니 형아를 항상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비교하고싶은 마음이 들땐 난 몇점자리 엄마일까 생각하면 입이 다물어 집니다. 소중한 아이들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면 이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으로 클거라 믿습니다
저는 잘하는 아이였는데 저를 평균으로 잡고 교육을 하셨고 저도 첫째라는 이유로 많이 혼났네요. 마지막에 교수님이 살짝 언급한 케이스와 비슷하게 둘째는 방임이었구요 ㅎ. 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컸고 동생도 그때의 제가 혼나는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동생도 나름 학원을 덜 다녔다 뭐다 서운해하는데 그때의 저처럼 혼나느니 방임이 나았다고는 합니다. 저도 잘 하는 사람인데 늘 자신감이 없어요. 성인되고 객관적으로 내가 잘 하는게 보여도 자신감을 갖는걸 못배운거같아요....
말처럼 쉽진 않지만 아이들이 각자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기 위해 기회를 많이 주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될 때까지(보통 사춘기까지) 믿고 응원한다면 그 아이는 뭘 해도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부모가 비교하지 않되 각자의 장점을 칭찬해주면 아이들도 다른 형제의 장점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아닌 동반자로 자라나게 되구요. 그리고 나이가 한두살 더 많으니까 더 잘해야 된다는 편협한 생각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찍히 연년생이든 나이차가 나든 형제를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어요. 단지 엄마가 비교 하는 것을 티를 내는가 안 내는가의 차이 인거 같아요. 3년차 나는 남매를 키우면서 첫째는 그시기때 다 했는데 얘는 왜 이모양이지 할때도 많은데요 비교가 입 밖으로 튀어 나오는 순간 애 둘다 변하는것을 보고.. 비교는 맘 속으로만 하되 다른 사람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두 애 다 인성 버릴꺼같다는 위기감이 오더라구요.
*선생님의 영상을 오늘에서야 보게되어 마음을 다잡는중입니다.* *몇 개의 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제가 궁금한건 딸아이가 꽤 오래전부터* *"엄마는 나 사랑해?"라고* *묻습니다.여러 상황에서 이질문을* *하는데 하루에 3~4번정도* *묻는것 같아요.혼이난 후, 혼나기 전* *상황에 많이 그러는것 같습니다.* *질문을 받으면 "응 엄마는 널 정말* *사랑해" 라고 답해왔는데* *선생님의 영상을보니 이질문에 대답을 하지 말아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맞을까요?*
📢11월 4일에 열리는 '조선미,방종임의 부모를 위한 토크쇼'
👉신청하기: url.kr/mq8xil
12:15 아이들은 각자 개성이있는데 그것은 안 보이고 잘하고 못한 것만 보이는 건 아닌지. 엄마로서 사랑하고 품어주려하기보다는 평가하고 질책하는 엄마인지 돌아보기를.
크~명언이십니다❤
하.... 저 둘째는 본능적으로 엄마 눈길 한번 더 받으려고 순하고 착하게 엄마가 좋아할 만 한일을 아둥바둥 하는거고 그럼에도 엄마는 형만 바라보고 그러니 큰아이는 예민해 지고 특이 행동을 하는거고 총체적 난국이긴 합니다 ㅠㅠ 참 재미있는건 꼬맹이때 순둥했던 둘째인 나는 지금 참 예민한 사람이 본성인거고 꼬맹이때 예민했던 형은 지금보니 참 순둥한 사람이였는다거
까다로운아이, 순한아이 두명의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타고난 기질이 다르고, 저와 남편에게 물려받은 유전자의 조합이 서로 랜덤으로 태어난 것에 동의하며, 그런 아이들에 맞춰 육아를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매순간 넓고 깊게 봐야한다는것을,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크게 느끼는것같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 자신을 돌아보고, 그 마음을 행동을 지속해야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깊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해야하나 라는 시기가 너무 궁금하지만, 그 또한 아이들마다 다르니, 저를 갈고 닦을 수 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어릴적 저와 동생이 성별만 다를뿐 사연자분 자녀와 비슷하게 자랐어요. 4살터울 동생은 키도, 외모도, 머리까지 월등해서 집에서나 밖에서나 비교 당하기 일수였죠. 그런 제자신이 싫어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로 유년시절을 보냈었네요. 예민하고, 소심했던 전 칭찬을 받으려 착하게 행동하고, 양보하고.. 하지만 착한척하며 살다보니 결국 착한사람이 됐는지 50살이 다 돼가는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안 생기게 현명한 어머니게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선미교수님자주나오셨으면합니다❤
교수님 영상은 진짜 도움됩니다. 더 자주 뵙고싶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매맘 반성하고갑니다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 ..
5살 적은 남자아이둘째는 야무지고..똘똘한데..큰 아이는 여자아인데..덜렁거리고 느리고 예민한 기질이다보니 큰아이를 보는 제 시선이 곱지않다라는 걸 느꼈어요
존재자체만으로 사랑받아야 하는데말이죠
조선미교수님 책보며 다시금 정신줄 잡을게요
항상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집에서 생활할 때 자녀를 항상 이름으로만 불러줬네요.
형. 동생과 같은 역할이나 첫째.둘째와 같은 위치등의 호칭은 다른 사람과 상담 할 때만 사용했네요.
지금 저의 상황에 맞는 주제네요! 첫째가 점점 커가며 엄마의 관심과 눈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인식하며 쳐다보는게 느껴지는 요즘인데, 교수님 강의로 도움받고 갑니다❤
저희는 형아가 순하고 똑똑하고 뭐든잘하는 아이고 둘째가 예민하고 평범한아이입니다. 둘째가 왜자기는 다형보다 못하냐고 속상해했는데 바둑을 가르쳤더니 바둑은 형보다잘하더라구요..
그다음부터 형하고비교하며 속상해하지않습니다. 찾아보면 뭐라도하나 잘하는게 있을겁니다.
주제만 보고 바로 선댓글입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 다둥맘으로 다시
배우고갑니다
맞아요 둘째가 뛰어난거지 첫째는 정상적이예요ㅋㅋㅋ 그냥 첫째는 첫째대로 잘 살거라고 믿어주고 기다리는게 좋을 듯ㅎㅎ
조선미교수님편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살터울 아들둘 키우는데 천만다행으로 큰애가 뭐든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 ㅠㅠㅠ아니었던거 같아여 ㅠㅠ 몸도 외소하고 자신감도 떨어졌고 자기할말 못하고 언어도 둘째에 비해 느렸고 ㅠㅠ하지만 현명한 애들아빠가 삼형제중 장남의 힘듬을 알기에 아이한테 절대 부담감 주지 않았고 항상 할수있다고 encourage 해주었어여 괜찮아
못해도괜찮아 천천히 가면되 잘했을땐 폭풍칭찬 그러더니 아이는 어느새 자신감이 넘쳐나고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바이올린 performance 거기다 public speaking 대회도 다른학교와 붙어 일등하는 아이로 컸어여 지금은 5학년입니다. 둘째는 야무지게 태어나 똑똑한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형아가 뛰어나니 형아를 항상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비교하고싶은 마음이 들땐 난 몇점자리 엄마일까 생각하면 입이 다물어 집니다. 소중한 아이들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면 이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으로 클거라 믿습니다
현실적인 내용 👍 너무좋아요.
대기자티비 이 상담코너 즐겨듣고있어요 횟수 더 늘려주시면 좋겠어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잘하는 아이였는데 저를 평균으로 잡고 교육을 하셨고 저도 첫째라는 이유로 많이 혼났네요.
마지막에 교수님이 살짝 언급한 케이스와 비슷하게 둘째는 방임이었구요 ㅎ. 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컸고 동생도 그때의 제가 혼나는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동생도 나름 학원을 덜 다녔다 뭐다 서운해하는데 그때의 저처럼 혼나느니 방임이 나았다고는 합니다.
저도 잘 하는 사람인데 늘 자신감이 없어요. 성인되고 객관적으로 내가 잘 하는게 보여도 자신감을 갖는걸 못배운거같아요....
너무 좋아요^^
큰 도움 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둘 엄만데, 애들 키우면서 쉽지않은 부분들이 참 많네요.. 스스로 부족하다고 많이느끼고 내가 잘하고있는건가 의문이들때도 많고요. 오늘 방송도 잘 봤습니다
교육대기자 통해 조선미교수님 알게되고 팬됬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처럼 쉽진 않지만 아이들이 각자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기 위해 기회를 많이 주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될 때까지(보통 사춘기까지) 믿고 응원한다면 그 아이는 뭘 해도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겁니다. 부모가 비교하지 않되 각자의 장점을 칭찬해주면 아이들도 다른 형제의 장점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아닌 동반자로 자라나게 되구요.
그리고 나이가 한두살 더 많으니까 더 잘해야 된다는 편협한 생각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딱 저희집얘기.. 눈치빠르고 동글이하지만 학교에선 예민하다는 둘째.. 느리지만 바른 첫째 인정해주며 사춘기 극복하려 노력중입니다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중인데 힘드네요
쌍둥이 남매키우고 있는데 둘이 합반해서 몇 년을 다니는데 학업성취가 바로 비교되니 못하는 아이에게 안 좋긴 하더라구요. 둘은 같은 반하고 싶다는데 ...분반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쌍둥이 자매가 지금 초2인데 둘이 반을 나눴는데 나눠도 성적이 차이 날때는 둘이서 비교하고 그러드라구요 근데 이건 아이가 한명이 아닌 이상은 누구나 겪을수 밖에 없는 일인거 같아요 ㅠㅠ
사연이 😂😂😂😂😂
안 그래도 형제 양육 중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방송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06 솎아내다를 솟아내다로..
17:27 나이브하게 를 라이브하게로 자막 표기 되어있네요. 갑자기 하나가 보이니까 쭉 보여서... ^^;
소중한 의견 감사하며 좀더 세심하게 보완하겠습니다
집집마다 애들 많지도 않은데 장남 장녀에 대한 대단한 기대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첫째가 좀 더 잘하거나 비슷하게 잘하는게 여러모로 양육하기에 좀 편하긴 하죠.
그리고 어릴때 드러나는것만으로 누가 우월한지 절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요..
솔찍히 연년생이든 나이차가 나든 형제를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어요. 단지 엄마가 비교 하는 것을 티를 내는가 안 내는가의 차이 인거 같아요.
3년차 나는 남매를 키우면서 첫째는 그시기때 다 했는데 얘는 왜 이모양이지 할때도 많은데요 비교가 입 밖으로 튀어 나오는 순간 애 둘다 변하는것을 보고.. 비교는 맘 속으로만 하되 다른 사람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두 애 다 인성 버릴꺼같다는 위기감이 오더라구요.
*선생님의 영상을 오늘에서야 보게되어 마음을 다잡는중입니다.*
*몇 개의 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제가 궁금한건 딸아이가 꽤 오래전부터*
*"엄마는 나 사랑해?"라고* *묻습니다.여러 상황에서 이질문을* *하는데 하루에 3~4번정도*
*묻는것 같아요.혼이난 후, 혼나기 전* *상황에 많이 그러는것 같습니다.*
*질문을 받으면 "응 엄마는 널 정말* *사랑해" 라고 답해왔는데*
*선생님의 영상을보니 이질문에 대답을 하지 말아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맞을까요?*
저는 쌍둥이자매를 키우고 있는데 쌍둥이 키울때 주의해야할 부분 좀 다뤄 주실수 있을까요? 요즘 쌍둥이도 많은 시대인데 쌍둥이 교육관련 해서는 자료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네 조만간 자세히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그외 구체적인 궁금증은 사연으로 남겨주세요^^
13살언니 12살 쌍둥이 아이셋 엄마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를 초등학교 1학년부터 다른반을 했더니 각각 개성 있게 잘 크고 있어요
쌍둥이를 다른 인격체로 대하고 사랑해주니 아직 밝은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애기인데 무슨 생각하며 살아야 하나요 ㅠㅠ 건강하면 최고 아닌가요 ㅠ
아들 둘키우는데 세살터울 이지만 우리집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연년생 남자애 둘인데,막판에 제가 하고싶은 질문해주셔서 넘 공감됩니다. 큰애가 월등하고, 둘째가 그 그늘입니다. 질문과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가 넘 하당 ㅜㅜ 아이가 숨막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