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많이 넣는 집 김치는 비린거 못먹는사람한텐 개비려요. 액젓은 당연히 비린맛이 남. 액젓이 비린걸 못느낀다? 걍 님이 후각이나 미각이 좀 둔해서 그런거임. 어머니 아버지 고향이 바다쪽이라 어릴떄부터 비린거 많이 먹어와서 잘 모르는거지. 비린거 못먹는사람한텐 당연히 비린 음식임.
제일 맛있는 라면은 야채를 볶아서 마이야르낸 뒤 끓이는게 제일 맛있어요 라면맛집에서 어찌 만드는가 봤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라면은 간편하게 먹는게 라면이니까 집에서는 이렇게 할 이유가 없죠 단언컨데 이 조리법인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 입니다 액젓 진짜 많이도 필요 없어요 소량만 넣어도 맛이 천국으로 갑니다 감칠맛이 확 살아요 끝으로 면 건져내서 파랑 계란 끝에 넣는 것도 신의 한수에요 전 이방법 알고 난뒤 그냥 라면은 못 먹겠더라구요 ㅎㅎㅎ
@@김김-o6x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당함량이 높은 재료(달달한맛 나는, 예를 들어 양파)가 분해되면서 달콤한 갈색빛 도는걸 보고 보통은 카라멜라이징이라 하구요 마이야르는 당 + 단백질(아미노산)까지 만나서 고온과 플러스되었을때 새로운 화합물(제5의맛,감칠맛)이 생성되는데요(야채에도 단백질이 소량있음) 예를들어 고기를 센불에 구울때 살짝 탄듯한 느낌 빵끝에 붙은 바삭한 맛이 나는 것과 커피를 볶으면서 나는 것,육류등 마이야르는 우리주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조건은 고온에서 잘 발생된다는 건데요 고온으로 도달하려면 요리과정에서 수분이 발생되면 온도가 내려가기에 고기의 경우에는 사전에 수분을 제거하거나 야채의 경우에는 수분이 나오기 전 빠르게 고온에서 볶아주는게 키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라면 끐이다 마지막 무렵에 참치액젓 티스푼으로 하나 넣으면 요리가됩니다
라면이 영상에서는 2개니까 1개 끓일 때에는 반숫가락을 넣어야 겠네
참치액젓 멸치액젓 어떤차이거 있을까요 ㅎ 아시는 형누님들 알려주실수 있나요 ㅎ
참치액젓은 훈연향이 나고 단맛 멸치 짠맛 단맛
@@O_OKIN 형님 까나리는 단맛이 없는게 맞나요?
참치 멸치
참치액과 멸치, 까나리 액젓은 완전 다른 제품이에요 액젓은 발효해서 만드는거고
참치액은 가다랑어포 농축액이라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참치액은 이름에 액젓이 안들어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정관념 액젓은 비리다.. 액젓은 비리지 않아 냄새만 쿰쿰할뿐... 니들이 먹는 김치가 다 액젓으로 만든건데... 김치가 비리디?
젓갈 많이 넣는 집 김치는 비린거 못먹는사람한텐 개비려요. 액젓은 당연히 비린맛이 남. 액젓이 비린걸 못느낀다? 걍 님이 후각이나 미각이 좀 둔해서 그런거임. 어머니 아버지 고향이 바다쪽이라 어릴떄부터 비린거 많이 먹어와서 잘 모르는거지. 비린거 못먹는사람한텐 당연히 비린 음식임.
상식적으로 삽시다
따라했다가 국물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역해서 다 토했음
백종원 레시피중에 제일 호불호 갈릴만하다 이거
나도 첨에 그랬는데 저게 계속 생각나
조금만 넣으면 냄새 안남 많이 넣어서 나는거 나도 따라해봄
간마늘 다진마늘아무거나 같이넣으세요 그럼 안나고 더맛있어요
참치액은 전혀 안그러던데
멸치 액젓을 넣었으니 그렇지. 참치나 꽃게 액젓 넣자.
첫 맛은 감칠맛이 도는데 국물까지 먹으니 입이 텁텁하고 약간비리긴하네요
그니까 이게 멸치액젓이 아니라 참치액젓인듯하네요 ㅋㅋㅋ
참치액은 그런거 1도없음
이거 참치액으로 해야 맛있어요
정답
제일 맛있는 라면은
야채를 볶아서 마이야르낸 뒤 끓이는게 제일 맛있어요
라면맛집에서 어찌 만드는가 봤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라면은 간편하게 먹는게 라면이니까 집에서는 이렇게 할 이유가 없죠
단언컨데 이 조리법인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 입니다
액젓 진짜 많이도 필요 없어요 소량만 넣어도 맛이 천국으로 갑니다
감칠맛이 확 살아요
끝으로 면 건져내서 파랑 계란 끝에 넣는 것도 신의 한수에요
전 이방법 알고 난뒤 그냥 라면은 못 먹겠더라구요 ㅎㅎㅎ
야채를 볶으면 마이야르가 아니라 카라멜라이징 아닌가요?
@@김김-o6x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당함량이 높은 재료(달달한맛 나는, 예를 들어 양파)가 분해되면서 달콤한 갈색빛 도는걸 보고 보통은 카라멜라이징이라 하구요
마이야르는 당 + 단백질(아미노산)까지 만나서 고온과 플러스되었을때 새로운 화합물(제5의맛,감칠맛)이 생성되는데요(야채에도 단백질이 소량있음) 예를들어
고기를 센불에 구울때 살짝 탄듯한 느낌
빵끝에 붙은 바삭한 맛이 나는 것과 커피를 볶으면서 나는 것,육류등 마이야르는 우리주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조건은 고온에서 잘 발생된다는 건데요
고온으로 도달하려면 요리과정에서 수분이 발생되면 온도가 내려가기에 고기의 경우에는 사전에 수분을 제거하거나 야채의 경우에는 수분이 나오기 전 빠르게 고온에서 볶아주는게 키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탕탕정 네 그래서 알아보니 야채는 캐러멜라이징 한다고 말하는게 일반적이네요.
@@김김-o6x 추가로 설명하자면 파나 당근계열은 당이 적어 카라멜라이징보단 마이야르로 고온에서 빠르게 볶는게 효과적이며 대표적으로 짬뽕이 있습니다. 잘하는 집 가면 야채에서도 불맛 및 감칠맛이 확 살죠. 라면도 이렇게 끓이면 맛있다는 말이에요 ㅎㅎㅎ
@@탕탕정 넵 서로 명칭에 이견이 있는것같아요 ㅎ 제가 찾아본 자료에는 케러멜라이즈 라고 나오네요 ^^
이거 오늘 해먹었는데 왜 짠게 안느껴지지 ..?
ㅁㅊㄴ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