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심정으로 똥오줌 못가리던 아기때 모습이 어른거리는 심정 백번 천번 이해 합니다. 그러나 그시절을 지나온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그곳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자란 많은 자녀들이 모인곳이였고 사랑을 기반으로 각각의 자녀둘에게 가르쳤던 상식을 기초 하여 생활한다면 별탈없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올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과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40대 되고 느낀점 사람 속이 너무 잘 보임 그렇게 인연 다 끊어냄 홀가분 너무 편함 너무 행복 그간 너무 착하게 사람들을 대했던 내가 잘못 착한거도 죄라면 죄란걸 알아버림 이젠 사람 싫음 더이상 순수함조차 없는 진실조차 없는 다들 돈돈돈 지긋지긋 건강과 행복이 우선인 나는 작은거도 소중할줄 아는 나는 그렇게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살아야지 건강이 최고 행복이 최고
40중반을 향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생의 전반기는 사회에서 주입된 것들로 내가 만들어졌기에, 다가오는 후반전에는 진정 내가 무엇인지 부터 다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내가아닌 언제나 변하지 않은 존재의 나. 니체가 말했듯 기존에 알고있던 것들을 다시 새롭게 바라볼수있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있던 나와 세상우 너무나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변화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언제나 변화하는 것들에 휘둘리며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 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인생 조언 1. 술 친구 정리하기 - 결국 그들중에 하나는 언젠간 내 등에 칼 꽂음 2. 종교 하나 정도 갖기 -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 반드시 올텐데 그때 버팀목이 되어 줌 3. 돈 거래 정리하기 - 결국 가족관계.친족관계,친구 관계, 지인 관계 파탄의 90%는 돈 문제임
이거 레알........40 들어서 좀 잘풀리거나 더 나이 들어서 풀리는 경우도 있긴한데 엄연히 소수고 40되면 그냥 현실 인정하고 자기 밥벌이 준비나 하고 다른거엔 관심 딱 끊고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신경쓰고 사는 게 나은 듯......그리고 진짜 건강에 별 이상만 없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23년 들어서 큰 사고는 아니지만 팔 다치고 손목 다치고 얼굴 다치고 해보니 진짜 건강이 최고의 복이다 싶음.몸 다쳐보니까 여자 생각도 안남.
@@후레쉬톡톡미니 최대한 밥 고기 야채 과일 골고루 먹고있어요. 어쩌다 먹고 싶은 햄버거 피자 도넛, 외식도 하고요. 유산균은 항상 챙겨먹고 운동전 간단히 식사하고 종합비타민 먹어요. 잠을 푹 잘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서 항상 7시간30분 ~ 8시간 30분, 그 이상 자요. 잠을 못잘때는 졸음이 오면 낮잠이라도 자요. 6개월 마다 1번씩 피검사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수치 관리해요.
책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책과 현실은 다르다 입니다. 끝. 부연하자면 니체의 책을 읽지 않아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니체의 언어를 이미 내장하고 있다. 그란데 실행하지 못하는 것뿐. 실행하기 어려우니까. 현실과 이상 중간 어느 지점에서 우자신을 갈고닦는 수밖에 더 있겠나. 실존적인 말대로 우리는 끝없이 변화하는 과정에 놓인 영원히 미완의 존재이므로.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다시 일깨워서 생각하는거죠 .다시 생각해서 실천하는건 그냥 알고 있어 막연히 살아가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해요. 책은 현실과는 다르지만 마음에 미세한 작은파동을 일으키는 계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결론은 한권이라도 읽는게 개이득임~!!^^;;;;
리체가 징크푸드까지는 아니지만 현실에서 적용해살기 힘들고. 적용하는순간 산에서 혼자 살아야할듯. 우리는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니체의 철학은 적용하기 힘들고. 다만 그 혼자가 기업의 ceo나 남 눈치 볼 필요없는 대단한 사람이라면 모를까.ㅋ 그래도 항상 니체나 위인들의 말을 내부에서 곱씹으며 긴장하고 사는 건 올바른 삶을 위해 그 과정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예 현실에 밀착하고 살면 속물이 되거나 괴물이 되겠죠. 속물이 좋고 괴물이 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겠지만.....
님의 말에는 반은 공감하고 반은... 책과 현실은 다르다.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다.그래서 현실과 이상 그 중간지점에서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것은 공감하지만 타협하면서 갈고 닦는거랑 이상을 꿈꾸며 갈고 닦는건 결과적으론 다르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니까요 사람의 생각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40대가 10년 뒤에는 30대 처럼 느껴질거라는걸 미리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2000년대 중반이나 2010년 초반만 해도 30대 넘어가면 굉장히 나이가 많은거 같고 어른같고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아야할거 같고 이랬었음. 근데 10년 지난 지금은 서른살 엄청 어린 나이고 누가 이 때 결혼한다 하면 '오 일찍하네' 하잖아. 마찬가지로 10년 뒤에는 지금의 40대가 30대 처럼 느껴질거고 이걸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해야지 무조건 지금 40대처럼 행동하면 나중에 후회할거라는거.
올해 40...3년전에 과감하게 희망퇴직하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주식 전업투자중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더 나이먹기전에 어차피 제2의 직업으로 도전하게 됬습니다.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10년전부터 준비했고 희망퇴직금도 받을수 잇어 지금이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비록 1년정도 힘든시기도 보냈지만 지금은.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잇고, 사람은 때가 있다고 그 기회가 왔을때 과감히 도전하는.정신과 용기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전업을 위해 거의 10년가까이 준비해욌기에.어느정도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디 회사에 목매지 마시고, 인생을 본인 스스로가 리드해가길 바랍니다. 최근에.40기념으로 바프 찍으려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한편으로는 주인도덕 의식만으로 나만 바라면서 당당하게 사는것 보단 형편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낮은곳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도 느껴집니다. 소외된 이들을 어느정도는 평등하게 끌어올리는 작업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한번 달리면 멈출 줄 모르고, 관성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기심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숲을 보고 돌아볼 줄 아는 사회가 더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 발전적인 자아를 위해 자기변화를 꾀하는 것도 좋지만, 순수한 본성 가치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것 또한 인감됨됨이,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희망 아닐까 싶어요.
르상티망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발생되는 고통의 이유들을 세상 탓 또는 나보다 더 강한 자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생각하며 원한(피해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잘살게 해주거나 소외된 이들을 평등하게 만드는 것? 물론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 것은 어디까지나 사회에서 합의되어 보장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선에서 가능한 일일 뿐. 인간 개개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나 성취감은 저마다 각자의 기준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궁극적인 만족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행복인 사람들은 그런 삶을 살면 될 것이며,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본받으며 배우고자 하는 것이 행복인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어느 쪽의 삶이 나무이고 숲인지 그런건 개인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이며 사회에서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부패한 국가, 사회에는 해당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나 성공한 분들 보면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낄때가 많지만, 부정한 방법과 위선, 상대적인 약자를 짓밟는 이들의 경우도 적지 않아서 그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중 하나는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상이나 가치, 철학들을 받아들일때 그것을 맹목적으로 떠받들기 보다는 현실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히 수용,비판하는 열린 태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내가 구축한 틀에서 나오는 것이 진정한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과감히 전환한다면 비로서 내가 만든 틀에서 자유하는 ’주인‘된 자세를 얻게 되지 않을까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는 건 그 상태로 주저앉는 것이고 다시 일어나 삶을 부여잡는 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 나의 생명이고 나의 존재라는 걸 반증하는 것일겁니다. 나와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진짜 중요한 존재의 ‘나‘의 가치가 후순위가 되는게 바로 틀속에 갖힌 ’노예‘ 상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흠.,..결혼안한 44세...술 겁나먹고 살았고 지금도 술먹고 글쓰지만 많이 줄였고 20년 넘게 피운 담배 끊은지 4년째 미래에 대한 걱정은 안함 왜냐 술은 많이 먹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미래에 계획만 확실하면 걱정이 없음 술마시다가 뒤져도 내팔자임 일단 실업을 하던 현업을 이어가던 건강이 받혀줘야 가능한일임 운동 열심히 합시다 중년들이여~
음.. 아주 다 좋은 말이긴 한데, 내가 옆에서 그냥 4050대 아저씨들 보면, 니체가 한국 겪어봤으면 이런말이 나왔을까 싶네? 그 분들 내일? 미래? 이게 아니라 더러운 일 겪어도 가족 자식땜에 하루하루 버티고, 뭘 다른걸 할 시간이 뭐야 ㅋㅋ 주중은 커녕 주말에도 어딜 가야하던데 솔직히 이건 20대 30대 솔로인 분들에겐만 와닿을 듯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고등학생때 처음 접한 저는 너무 어려워 읽기 힘들다고 표현 하고 싶네요.. 마흔이 목전인 저에게 흘려 넘길 수 있는 글귀들이 수능공부 하던 저에겐 너무 어렵게 다가 왔었습니다.. 시대가 흘러도 주류가 될 순 없겠지만 분명 가치 있는 책임에는 분명 합니다..
사실 높은 위치(그것이 자본이든 권력이든)에 있는 사람은 악할수밖에 없다. 이 세상은 착하게 살아서는 결코 높은 위치에 오를수가없다.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존재들은 기본적으로 소시오패스 등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이 영상이 말하는 르상티망의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실제 세상이 그렇다는 말이다. 부자가 강자가 악한게 아니라 악하게 독하게 살아야 강자가 될 수 있다는말이다.
![[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냉철하지만 따뜻한 인생 조언](http://i.ytimg.com/vi/fzoFyaVSEpw/mqdefault.jpg)
인생은 40대부터🙌🙌
참고 도서는 『마흔에 읽는 니체』bit.ly/3KyooER 입니다.
1.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2.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3.주인도덕을 갖아라
4. 열등감을 발판삼아 이겨내라
5. 춤추는 별하나를 고려하라
가져라
오
자기계발서좀읽어라 다 거기서나온내용이네
@@진벤티 책을 읽으면 뭐하누
교양이 없는데
왜 반말을 하는거예요?
@@박준혁-j8z6l 짝짝짝
아들이 곧 군대를 가는데 지금 시점에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들이 무사히 전역하는 것 뿐이네요. 요즘 사건 사고도 많아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도 몇주전에 아들 군대 보내서 착잡한 그 심정이 너무 공감 가네요 ㅠㅠㅠ 군대 사고가 너무 많아서 군대어때에서 입대준비물 사줬는데 훈련 잘 끝났다고 연락와서 한시름 놓이더라구요. 대한민국 군인들도, 군인 부모님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똥오줌 못가리던 아기때 모습이 어른거리는 심정 백번 천번 이해 합니다. 그러나 그시절을 지나온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그곳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자란 많은 자녀들이 모인곳이였고 사랑을 기반으로 각각의 자녀둘에게 가르쳤던 상식을 기초 하여 생활한다면 별탈없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올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과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아들님 군생활 잘하고 올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굿 선생님~편하게 지켜보셔요/
40대 되고 느낀점
사람 속이 너무 잘 보임
그렇게 인연 다 끊어냄
홀가분 너무 편함 너무 행복
그간 너무 착하게 사람들을 대했던 내가 잘못 착한거도 죄라면 죄란걸 알아버림
이젠 사람 싫음
더이상 순수함조차 없는 진실조차 없는
다들 돈돈돈 지긋지긋
건강과 행복이 우선인 나는 작은거도 소중할줄 아는 나는 그렇게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살아야지
건강이 최고
행복이 최고
네,그런 것 같습니다.
좀 피곤하죠 만나면 돈 돈 미래의 부정적 이야기 남욕 서로의 지적질 피곤합니다 저도 정리하니 좀 편하긴 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도 인연 끊어낸 점점주변도 귀찮네요
공감됩니다
@@NB-xd4fj 통상 보시는 그 3가지 길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나이에 상관없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진짜 가장 심풀한건데 건강하면 인생 반은 승리한거임! 진심으로
79년생 가족없는혈혈단신 올드미스.
극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때문에
남의집 귀한 아들 나로 인해ㅡ,나때문에
힘들면 안될걸 알기에 솔로의 삶을
살아가는 중..매일이 두렵고.
혼자니까 실수는 절대 안된다는 강박감.
무조건 저축하고 쟁여놓아야 노후를 버틴다는 압박
하루하루 닥쳐올 노후가 무섭지만.
걸어가 보자...
그래도 결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잼나게 살아보세요.....인생 짧지도 길지도 않고 살아 볼만 하지요..
@@innovator108 그래도 결혼을 하라니 무슨 그런 생각없는 무책임한 소리를... 그런 조언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ㅎ
아직 애기
저와 동갑에 똑같네요.. 노후준비 빨리해서 삶의 짐을 좀 내려놓고 싶습니다.. 나이들수록 인생에 대해 정확히 알아가니 더 무섭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있어요.
어쩔땐 많이 부러워요.
관계만 다 끈어내도 자유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지독히도 관계에 집착하는 한국인들.
40대가되면 뭐라도 달라질줄 알았다. 근데 지금은 과거의
연장선상인거 같음.
거창하게 먼 미래를 논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금 50대를 코앞에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노후걱정을 해야한다.
현실은 빡빡하다.
올해 한국나이로 40입니다.
그동안 살아가면서 좋은일도많았지만
힘들고 암울했던기억이 더 많았네요.
40대는인생터닝포인트가되어서
웃을일이많아졌으면싶습니다.
힘내세요..
친구야 반갑다
안늦었어요 나의 별 이거 40에 깨닫고 10년됬을때 부자초입에 들었습니다 흙수저임
근데 이거 너무 선문답임 그러나 딱이거다
하고옴
우리 부담감 떨치고 잘 헤쳐나가보죠 화이팅
40중반을 향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생의 전반기는 사회에서 주입된 것들로 내가 만들어졌기에, 다가오는 후반전에는 진정 내가 무엇인지 부터 다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내가아닌 언제나 변하지 않은 존재의 나. 니체가 말했듯 기존에 알고있던 것들을 다시 새롭게 바라볼수있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있던 나와 세상우 너무나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변화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언제나 변화하는 것들에 휘둘리며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 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릴때 하품나던 니체가 이렇게 소중한 철학이었다니 ㅠㅜ
니체는 변화지 않앗죠 자신이 변해서 얄지못햇을뿐
어느덧 40대가 되니 참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 어쩌면 알고도 무뎌져 버린 많은 것들에 대한 생각을 짧은 시간이였지만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니체 사상에 대해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감동입니다 진짜,, 주변에 공유해서 나눌게요!!!🙆♂
진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너무 잘 만드신거 같아요
아모르파티 뜻이 "너의운명을 사랑하라" 였다니 너무 멋진데?
오늘 퇴근때 김연자님 노래 들어야징
👌 오케이 저두 이제부터 나의 운명. 이모든것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왠지 으쌰으쌰 되는기분
아모르파티~~~~~✨️
노래방에서 따라서ᆢ
더럽게 어렵네
메멘토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카르페디엠 : 현재를 즐겨라
아모르파티 : 네 영혼을 사랑하라
한기리보이
씻어라는 뭐죠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삶을 살면 됩니다
여기에 운동을 추가하시면 최고입니다
그게 정말 명쾌한 한줄입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제일 힘든나이 40대...!
우리40대들 그모든 억압에서 벗어납시다!!!
@@suny4548 무조건 운동해야 해요
정말 40대부터 격차 벌어지는거 인정이요!
난 40인데 이제 시작하는데..꿈을 가진자 늙지 않으리다..
나이 40에 처음으로 니체의 말에 집중했네.. 와우 ... 너무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면 그게 성공 한 인생임
르상티망과 주인도덕! 니체 철학의 정수를 잘 표현해주셨네요.
개인적인 인생 조언
1. 술 친구 정리하기 - 결국 그들중에 하나는 언젠간 내 등에 칼 꽂음
2. 종교 하나 정도 갖기 -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 반드시 올텐데 그때 버팀목이 되어 줌
3. 돈 거래 정리하기 - 결국 가족관계.친족관계,친구 관계, 지인 관계 파탄의 90%는 돈 문제임
나머진 동의하는데 2번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멘탈이 나간상태로 종교를 접하면 사이비라는 늪에 빠질 위험이 매우큽니다.
빠르면30초 보통은 30중반만되도 친구들끼리 인생격차 많이납니다...
갓 취업을 했을때는 소득차가나더라도 평생소득차는 그리크지않고 다들총각이니 비슷비슷하게 사는거같아보이는데 30중반쯤되면 집이나 차 생활수준 여유 결혼유무 등 경제력을기반으로하는 대부분의것들이 차이가많이 벌어져있고 괴리감과 현타를 느끼는시기죠.. 40대면 이미 현타느낄대로느끼고 현실을인정하고 잘난친구들 부러움도 못느끼는시기
버는거 다쓰면 저축안한사람과
힘들어도 아껴 잘저축한사람 40되면 차이 많이나요
이거 레알........40 들어서 좀 잘풀리거나 더 나이 들어서 풀리는 경우도 있긴한데 엄연히 소수고 40되면 그냥 현실 인정하고 자기 밥벌이 준비나 하고 다른거엔 관심 딱 끊고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신경쓰고 사는 게 나은 듯......그리고 진짜 건강에 별 이상만 없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23년 들어서 큰 사고는 아니지만 팔 다치고 손목 다치고 얼굴 다치고 해보니 진짜 건강이 최고의 복이다 싶음.몸 다쳐보니까 여자 생각도 안남.
34에 아파서 반강제로 운동시작했는데
지금 43살 체력 좋아져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있고 육아도 열씸히, 다양한 노후준비를 할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먹는건 어찌하셨는지
@@후레쉬톡톡미니
최대한 밥 고기 야채 과일 골고루 먹고있어요.
어쩌다 먹고 싶은 햄버거 피자 도넛, 외식도 하고요. 유산균은 항상 챙겨먹고 운동전 간단히 식사하고 종합비타민 먹어요.
잠을 푹 잘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서 항상 7시간30분 ~ 8시간 30분, 그 이상 자요.
잠을 못잘때는 졸음이 오면 낮잠이라도 자요.
6개월 마다 1번씩 피검사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수치 관리해요.
서로 비교하는마음땜에 인생은 괴로움의연속 남들보다 못해보여도 괜찮아 미래는다정해져있으니까 그냥 마음가는데로 살아
책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책과 현실은 다르다 입니다. 끝.
부연하자면 니체의 책을 읽지 않아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니체의 언어를 이미 내장하고 있다. 그란데 실행하지 못하는 것뿐. 실행하기 어려우니까. 현실과 이상 중간 어느 지점에서 우자신을 갈고닦는 수밖에 더 있겠나. 실존적인 말대로 우리는 끝없이 변화하는 과정에 놓인 영원히 미완의 존재이므로.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다시 일깨워서 생각하는거죠 .다시 생각해서 실천하는건 그냥 알고 있어 막연히 살아가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해요. 책은 현실과는 다르지만 마음에 미세한 작은파동을 일으키는 계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결론은
한권이라도 읽는게 개이득임~!!^^;;;;
리체가 징크푸드까지는 아니지만 현실에서 적용해살기 힘들고. 적용하는순간 산에서 혼자 살아야할듯. 우리는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니체의 철학은 적용하기 힘들고. 다만 그 혼자가 기업의 ceo나 남 눈치 볼 필요없는 대단한 사람이라면 모를까.ㅋ 그래도 항상 니체나 위인들의 말을 내부에서 곱씹으며 긴장하고 사는 건 올바른 삶을 위해 그 과정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예 현실에 밀착하고 살면 속물이 되거나 괴물이 되겠죠. 속물이 좋고 괴물이 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겠지만.....
크..동감합니다.
님의 말에는 반은 공감하고 반은...
책과 현실은 다르다.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다.그래서 현실과 이상 그 중간지점에서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것은 공감하지만 타협하면서 갈고 닦는거랑 이상을 꿈꾸며 갈고 닦는건 결과적으론 다르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니까요 사람의 생각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40대가 10년 뒤에는 30대 처럼 느껴질거라는걸 미리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2000년대 중반이나 2010년 초반만 해도 30대 넘어가면 굉장히 나이가 많은거 같고 어른같고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아야할거 같고 이랬었음. 근데 10년 지난 지금은 서른살 엄청 어린 나이고 누가 이 때 결혼한다 하면 '오 일찍하네' 하잖아. 마찬가지로 10년 뒤에는 지금의 40대가 30대 처럼 느껴질거고 이걸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해야지 무조건 지금 40대처럼 행동하면 나중에 후회할거라는거.
지금도 40 대는 예전의 30 대라고 누가 그러던데
'최선의 삶이란 열등감을 발판삼아 도약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영지씨가 떠오르는 말이네요 열등감을 연료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열등감을 이겨내기 위해 실행하는 실행력을 갖고 싶네요
영상보고 지금 이 순간 제게 필요한 책인거 같아 바로 구매 했습니다~^^
올해 40...3년전에 과감하게 희망퇴직하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주식 전업투자중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더 나이먹기전에 어차피 제2의 직업으로 도전하게 됬습니다.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10년전부터 준비했고 희망퇴직금도 받을수 잇어 지금이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비록 1년정도 힘든시기도 보냈지만 지금은.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잇고, 사람은 때가 있다고 그 기회가 왔을때 과감히 도전하는.정신과 용기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전업을 위해 거의 10년가까이 준비해욌기에.어느정도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디 회사에 목매지 마시고, 인생을 본인 스스로가 리드해가길 바랍니다. 최근에.40기념으로 바프 찍으려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결단력이 대단하시네요 어떤 사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
2.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파티
3.주인도덕을 가져라
4.춤추는 별 하나를 가져야 한다
5.
40대 격차 벌어지는 과정 1.건강 2.가족 3.남과 비교x 자기 목표세우고 정진! 4.노후 준비 5.친한친구 두명
39입니다. 몇일뒤면 40 이네요..많이 반성합니다 아홉수도 끝났고 아주 많은 계획을 세워 미친듯이 살아보려 합니다. 다시 불타오르네요ㅎㅎ
쥐띠 가자!
44살 지금 늦은 사춘기 겪는 중이에요.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사삽춘기라고 하죠ㅎ
잘 이겨내시길
아이는 사춘기 나는 사십춘기 힘듭니다 ㅜㅜ
저도요.. ㅠㅠ
저도요
저두요......
이런 자체가 스트레스 그냥 하루하루 재미나게 주어진것에 만족하며 행복히살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지 답이 없음. 성공에목메며 본인삶을 후달구는게 행복하면 그또한 성공
0:01 , 0:08 , 0:16 , 0:31 , 0:35 , 0:58 , 1:46 , 2:36 , 2:44
한편으로는 주인도덕 의식만으로 나만 바라면서 당당하게 사는것 보단
형편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낮은곳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도 느껴집니다.
소외된 이들을 어느정도는 평등하게 끌어올리는 작업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한번 달리면 멈출 줄 모르고, 관성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기심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숲을 보고 돌아볼 줄 아는 사회가 더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 발전적인 자아를 위해 자기변화를 꾀하는 것도 좋지만, 순수한 본성 가치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것 또한 인감됨됨이,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희망 아닐까 싶어요.
본인 자신이나 잘 돌보세요.
멋진 생각이고 저두 동의합니다.
르상티망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발생되는 고통의 이유들을 세상 탓 또는 나보다 더 강한 자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생각하며 원한(피해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잘살게 해주거나 소외된 이들을 평등하게 만드는 것? 물론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 것은 어디까지나 사회에서 합의되어 보장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선에서 가능한 일일 뿐. 인간 개개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나 성취감은 저마다 각자의 기준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궁극적인 만족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행복인 사람들은 그런 삶을 살면 될 것이며,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본받으며 배우고자 하는 것이 행복인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어느 쪽의 삶이 나무이고 숲인지 그런건 개인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이며 사회에서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나는 40대 초반인데
지금이 살면서 가장 좋다~~
부패한 국가, 사회에는 해당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나 성공한 분들 보면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낄때가 많지만, 부정한 방법과 위선,
상대적인 약자를 짓밟는 이들의 경우도 적지
않아서 그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중 하나는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상이나 가치, 철학들을 받아들일때
그것을 맹목적으로 떠받들기 보다는
현실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히 수용,비판하는
열린 태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하동문입니다. 상황을 고려해 반영하는 태도가 중요하지요 ㅎㅎ
탁월한 비판적 사고이심당!!~~~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지...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여 ㅎㅎ
욕심도 좀 내려놓고
내가 구축한 틀에서 나오는 것이 진정한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과감히 전환한다면 비로서 내가 만든 틀에서 자유하는 ’주인‘된 자세를 얻게 되지 않을까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는 건 그 상태로 주저앉는 것이고 다시 일어나 삶을 부여잡는 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 나의 생명이고 나의 존재라는 걸 반증하는 것일겁니다. 나와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진짜 중요한 존재의 ‘나‘의 가치가 후순위가 되는게 바로 틀속에 갖힌 ’노예‘ 상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인과 비교가 제일 쓸데없는짓...물론 어쩔땐 원동력도 되지만 결국 삶을 좀먹음 내인생은 내가 찍는 영화속의 주인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인생의 터닝포인트~👍👍👍👍
흠.,..결혼안한 44세...술 겁나먹고 살았고 지금도 술먹고 글쓰지만 많이 줄였고 20년 넘게 피운 담배 끊은지 4년째
미래에 대한 걱정은 안함
왜냐 술은 많이 먹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미래에 계획만 확실하면 걱정이 없음
술마시다가 뒤져도 내팔자임
일단 실업을 하던 현업을 이어가던 건강이 받혀줘야 가능한일임
운동 열심히 합시다 중년들이여~
음.. 아주 다 좋은 말이긴 한데, 내가 옆에서 그냥 4050대 아저씨들 보면, 니체가 한국 겪어봤으면 이런말이 나왔을까 싶네? 그 분들 내일? 미래? 이게 아니라 더러운 일 겪어도 가족 자식땜에 하루하루 버티고, 뭘 다른걸 할 시간이 뭐야 ㅋㅋ 주중은 커녕 주말에도 어딜 가야하던데 솔직히 이건 20대 30대 솔로인 분들에겐만 와닿을 듯
책식주의가 추천하는 책은 믿고 보지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의 간절함이 젤 중요함
니체는 근데 본인도 결국 삶에 짓눌려 패배하고 광인이되었고 본인 스스로도 태어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라고 말해서 이사람 철학은 좀 그럼.. 본인이 지키질 못함.. 행복전도사가 자살한 느낌이랄까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
자본주의와 어울리는 조언이네요^^
중년부터는 아프냐~~건강하냐~~로 모든게 달라짐
열심히 살아온 것 만큼 40대 중후반되면 어느정도 삶이 여유가 되면 좋겠는데.. 금전 실수나 하고나니.. 극복은 했지만 자괴감만 남네요..
지금 40대 / 자녀 사교육으로 허리사 휩니다…. 다른 생각할 여유 없이 일만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익숙한것과 심하게 결별중 ^^
부자에 열등감 쩌는 대한민국ㅠㅠ
공뭔한테도 열등감 미쳤음
@@ktu1544 공무원이뭐라고 열등감까지.ㅜㅜㅜㅜ
후... 정말 최고입니다 ㅜ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주인 도덕'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극복하지 못하고 늘 남 탓하고 정치인을 욕하는 사람들은 정진 할 수 없다는걸 알았죠.
공감해요😊 늘 남탓만 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극복해야 성장할 수 있죠
정치인 욕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ttottori2014 욕할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늘' 이라고 했습니다. 어둠속에 빛이 되려하지 않고 늘 어둠을 탓하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결론
30대부터
돈 있느냐 돈 없느냐
차이일뿐
너무좋네요
솔직히 수저차이없으면 사는거 별로 차이안남
금수저들이랑은 20대초반부터 극심하게 차이남
주옥 같은 철학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실천을 안 할뿐.....ㅜㅜ.........단, 제가 강조 하고 푼건 건강 이게 최곱니다.....너무 무리하게 살지 말기를.......욕심 버리면 좋구요^^*~~~
진짜 가볒게 담배피며 눌럿는데 미쳤네요..
건강하세요
바로 샀어요!
술담배먼저끊으십쇼먹는게중요하니그다음은식단그리고운동입니다 운동이만병통치가아닙니다 저것부터실천하세요
춤추는 별 하나를 찾아라.
눈물날 뻔..
철학은
내자신과의 싸움임
결과적으로
전부 책처럼 가르침처럼
살면
전부 부처요 예수요
우리는 사람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음.
우리는 그냥 그런존재이기에
아모르파티 스펠링 fiti 로 적으셨는데 fati 가 맞고 오타인거죠?
춤추는
별 하나를
찾아라.
갑자기 니체
책 읽고 싶어지네요. 내가 정한 목표와 달성하고 싶은 꿈이 생겼는데 오십을 향해가고 과연 . 하는 의심중이였는데 숱한 동기부여의 그 어떤 말보다 너무 아름다운 문장이 가슴에 박힙니다❤
40대인데 결혼이라도 하고싶다
힘내요
40이면 청춘이다
지금 이 이야기를 저는 지금 실천하고 있는중 입니다 공감합니다
40대면 역사적으로 제일 꿀 빨고 기회 넘쳤던 시대잖아요. 그 황금기에 이룬 것 없으면 앞으로 쭉 스스로를 탓해야 맞죠
익숙한것들 가족 직장 부정과타협하지 않는 도의적사고…버려야하나?ㅎ
비현실적 이상주의 개념
현실에서 부정적인 것들이든
긍정적인 것들이든
인생사 그것들로부터 배운다는
철학적 사고만 가져도 해결될문제
20대 후반인데도 비슷한 것 같아요
좋은시기
그래봣자 인생의 반이상을 살앗고
살날 그리길지않다
돌아보면 10년 20년이 얼마나
짧은지 알거다 너무 남들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받지 마라
그들도죽고 다죽는거다
인생짧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고등학생때 처음 접한 저는 너무 어려워 읽기 힘들다고 표현 하고 싶네요.. 마흔이 목전인 저에게 흘려 넘길 수 있는 글귀들이 수능공부 하던 저에겐 너무 어렵게 다가 왔었습니다.. 시대가 흘러도 주류가 될 순 없겠지만 분명 가치 있는 책임에는 분명 합니다..
니체 .. 개인한테 유용하지만 집단에게 적용하면 극단적 집단주의논리고 어쩜 소패로 갈 가능성이 농후.. 그리고 지금 현실에는 소패같은 니체가 많다는 함정이
너무 형식적인 이야기이지만
하루하루 견디면서 사는거지
나이들면서 경험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Mbti가
Esf성향들이
Int로 바뀌어감
일단 돈이 있어야함
50대한테 필요한 책도 소개부탁드려요
인간관계 정리
모두가 목숨걸고 노력해도 어차피 등수는 또 정해지게 되있다... 그냥 부자들 욕이나 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이 그때가 언젠데..? 지금우 좀!
김연자님에 아모르파티에 그런뜻이있었다니
40 초반에 비싼 스포츠카 사서 타보고 깜짝 깨달음. 아반떼로 충분하다고.
좋은 말들이지만 동기부여를 얻기엔 좀 두루뭉술하다
앞 영상에서 너무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을 듣고 와서인가
그 시대 직장인 백서랑 요즘 직장인 백서 차이 인 듯요
사실 높은 위치(그것이 자본이든 권력이든)에 있는 사람은 악할수밖에 없다. 이 세상은 착하게 살아서는 결코 높은 위치에 오를수가없다.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존재들은 기본적으로 소시오패스 등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이 영상이 말하는 르상티망의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실제 세상이 그렇다는 말이다. 부자가 강자가 악한게 아니라 악하게 독하게 살아야 강자가 될 수 있다는말이다.
40대에 “목적의 난민“이 많아지고 있네요
사람속이 보인다.
사람한테 질린다.
40이넘으면 내위치를 확실히 안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게된다.
혼자살면 여유롭게 살수있음~
결혼하면 지옥행열차탑승
철학 입문 하고 싶어 좀전에 처음만난 철학이랑 철학과 굴뚝 청소부 주문했는데 이거 할걸그랬어요..
남과비교가 제일 쓸데없는데 안할수가 없다는게 참
아모르 파티 AMOR FATI (O), AMOR FITI (x)
모든건 다 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