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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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차차'라고 불리우는 홍대 인디신의 1세대 기타리스트, 저니맨 싱어송라이터. 그의 뒤를 줄곧 따라붙었던 수 많은 수식어들은 세기말을 지나오며 서서히 희석 되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차승우'를 만났다. 휴식기를 가지며 보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정돈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며. 그는 중후하게, 정교히 다듬어진 듯한 야성미로, 그렇게 맞은 편에 서서 연주를 시작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길을 걷지 않고,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만들고야 마는 래리클락의 스프릿인 "청춘의 자화상" 을 이야기 합니다. 슈퍼스타(Super Star)가 필요없는 시대, 굴종하지 않고 오직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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