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사람하고 싸우는 경우를 가정하고 높게 주먹을 뻗어치니, 정권이 아니라 손가락부터 샌드백에 닿게 되서 데미지가 쌓여 손가락 관절이 지난주부터 아프기 시작하네요 코치님들도 다 키가 커서 미트가 높은 위치에 있는데, 그것도 샌드백을 높게 치게 된 버릇이 든 원인 중의 하나인듯… 확실히 샌드백 타점은 내 턱 정도 낮춰 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번 단체수업 영상은 공감 되게 많이 했는데 댓글이 막아져있더라구요 ㅋㅋ 대체로 관원들은 수업시간 1시간 듣고 2 30분 스트레칭하죠 근데 그 1시간도 약간의 근력운동 돌아가며 미트나 쉐도우 조금.. 절대 격투기로는 써먹지 못할 정도죠... 그래서 오래해도 변화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스파링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제가 갔던 곳들은 아직은 비슷하더군요 후
스파링할때 기본자세로 왼손을 앞으로 뻗어놓고 거리를 재면서하면 덜 맞으면서 제거리를 유지할수있는데 하이가드를 하면 거리감도 잘안오고 하이가드올리는순간부터 상대방공격이 시작되고 계속뚜까맞네요;; 하이가드는 언제 사용하는게 좋고 상대공격시 어떻게 사용하고 반격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하이가드는 저에게 잘 안맞는 파이팅방식이니 과감히 지양하고 기본자세식으로 앞손을뻗어놓고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두 방식이 어떤차이가있는지 어느 상황에써야 하는지도 잘모르겠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카넬로 영상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손이 있던것과 달리, 하이가드로 가면 앞손이 사라지기 때문에 거리를 조절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먹을 깍으면서(?) 압박하거나, 완전한 방어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크게 2가지 경우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몸이 대각선이 아니라 수평이 되기 때문에 뒷손 스트레이트가 크게 죽으며, 이를 훅으로 사용하면서 레프트까지 연타를 넣을 움직임을 주는게 좋습니다. 표준자세보다 오히려 가드위나 복부로 들어오는 공격을 감안하고 반격하는게 편하다고 느끼면 하이가드가 맞습니다만, 그런게 부담스러우면 표준자세로 운영하고, 붙었을때 약간 숙인 하이가드를 연습하면서 늘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1. 내 어깨선 정도 타점에서 힘이 잘들어갑니다. 2. 높이 치면 부상위험이 큽니다 3. 샌드백은 낮게 쳐도 실제로 사람을 대할땐 자동적으로 올라갑니다. 4. 높게 치는건 가끔 몇개 섞어주면 됩니다. 5. 키가 작은 타이슨, 파퀴아오, 로마첸코 등등 영상을 봐도 눈 높이 이상으로 잘 안 올라갑니다.
@@biniJUNEnt 증명이나 자신을 되돌아볼 거였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따위로 블로그에 글을 게재 안 했겠죠. 저런 타입의 사람들은 속은 빈 강정인데 자존심은 존나 세서 어지간한 큰 사건이 아니면 잘 안 바뀌더라고요. 솔직히 영상도 유튜브 벗어나면 유대경 보다 더 민첩하고 스파링 잘 하는 생체인들 많은데 자기가 만든 컨셉에 갖혀서 추종자들한테 눈과 귀 멀어서 타조처럼 머리를 땅에 박고 있으니 언제고 사고 한번 거하게 치겠죠.
주먹을 흘리고 다니지 마라
주먹은 어깨가 아니라 턱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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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절한 설명과 맞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이 짧은 영상을 위해 긴시간 서치하시고 반복 재생하신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자료 찾아서서 편집영상 만드는게,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더 오래 걸리네요ㅎㅎ
가정용샌드백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키 큰 사람하고 싸우는 경우를 가정하고 높게 주먹을 뻗어치니, 정권이 아니라 손가락부터 샌드백에 닿게 되서
데미지가 쌓여 손가락 관절이 지난주부터 아프기 시작하네요
코치님들도 다 키가 커서 미트가 높은 위치에 있는데, 그것도 샌드백을 높게 치게 된 버릇이 든 원인 중의 하나인듯…
확실히 샌드백 타점은 내 턱 정도 낮춰 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엄청난 영상이네요!😀🥊
이번 단체수업 영상은 공감 되게 많이 했는데 댓글이 막아져있더라구요 ㅋㅋ 대체로 관원들은 수업시간 1시간 듣고 2 30분 스트레칭하죠 근데 그 1시간도 약간의 근력운동 돌아가며 미트나 쉐도우 조금.. 절대 격투기로는 써먹지 못할 정도죠... 그래서 오래해도 변화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스파링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제가 갔던 곳들은 아직은 비슷하더군요 후
그 영상은 그냥 하소연 하려고 만들었습니다..ㅜㅜ
정~말 유익 합니다!
오늘 바로 원투 훈련 다시 들어갑니다!
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에 배웠던 킥복싱 다시 감잡으려고 찾아왔는데 좀 느낌이 다르네요. 잘보고가요
잘보겠습니다!
저한테 딱필요한 거네요 감사합니다^^
잘배웠어요 오랜만에 다시시작하려고하니 뭐부터해야할지 막막했거든요
와.. 마지막에 빽 되게
예쁘게 치신다
'코스챠추' 챔프입니다.
비니준님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체육관에 사람이 없는데 스파링 상대 구할 방법 있을까요?
이시국엔..어렵지 않나싶은데, 음... 당근마켓에 올리면 가까운 지역사람이 보니까 연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파링할때 기본자세로 왼손을 앞으로 뻗어놓고 거리를 재면서하면 덜 맞으면서 제거리를 유지할수있는데
하이가드를 하면 거리감도 잘안오고 하이가드올리는순간부터 상대방공격이 시작되고 계속뚜까맞네요;; 하이가드는 언제 사용하는게 좋고 상대공격시 어떻게 사용하고 반격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하이가드는 저에게 잘 안맞는 파이팅방식이니 과감히 지양하고 기본자세식으로 앞손을뻗어놓고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두 방식이 어떤차이가있는지 어느 상황에써야 하는지도 잘모르겠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카넬로 영상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손이 있던것과 달리, 하이가드로 가면 앞손이 사라지기 때문에 거리를 조절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먹을 깍으면서(?) 압박하거나, 완전한 방어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크게 2가지 경우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몸이 대각선이 아니라 수평이 되기 때문에 뒷손 스트레이트가 크게 죽으며, 이를 훅으로 사용하면서 레프트까지 연타를 넣을 움직임을 주는게 좋습니다.
표준자세보다 오히려 가드위나 복부로 들어오는 공격을 감안하고 반격하는게 편하다고 느끼면 하이가드가 맞습니다만, 그런게 부담스러우면 표준자세로 운영하고, 붙었을때 약간 숙인 하이가드를 연습하면서 늘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biniJUNEnt 상세한설명감사합니다^^주먹을 깍으면서 압박한다는게 하이가드한 상태에서 인파이팅식으로 상대쪽으로 파고든다는 의미인가요? 아 그리고 하이가드를하면 상대가 잘 안보이고..그래서 시야가 좀트이게 가드를 좀벌리면 상대주먹이 가드사이로 들어오는것같네요.어떤식으로 어느정도 가드를 벌려 시야를 확보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하이가드는 어느정도 맷집과 상대방공격을 맞아도 반격할수있는 마인드와 스킬이 필요할것같네요.피하는게 잘안되서 하이가드를했더니 상대가 잘 보이지도않고 오히려 맞고만있어서..ㅋㅋ아직 경험이 부족한가봅니다ㅎㅎ
키가 큰 사람을 상대한다고 생각하고 높이 치는 것보다 턱과 목 사이를 타점으로 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 내 어깨선 정도 타점에서 힘이 잘들어갑니다.
2. 높이 치면 부상위험이 큽니다
3. 샌드백은 낮게 쳐도 실제로 사람을 대할땐 자동적으로 올라갑니다.
4. 높게 치는건 가끔 몇개 섞어주면 됩니다.
5. 키가 작은 타이슨, 파퀴아오, 로마첸코 등등 영상을 봐도 눈 높이 이상으로 잘 안 올라갑니다.
@@biniJUNEnt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샌드백을 치다 보면 어느새 스탠스가 가로로 되어 버려서 지적을 받게 되는데요 이건 어떻게 고쳐야 할지 조언 좀 얻을수 없을까요?
ruclips.net/video/-8aP7grNPBs/видео.html 영상에 나올겁니다
@@biniJUNEnt 감사합니다
어떤 첵관 코치님은 타점을 높게 잡으시던데 왜그러실까요..
왠만하면 영상에서 선 그은 눈 높이 이상으로 양손이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잽은 가끔 그보다 높이 올라가겠지만.. 그리고 쉐도우할때는 사람에 따라 높이 할수도 있습니다
봐도봐도 어렵다ㅜ
0:33 뒷손이 빠지면 불안정하지만 파워는 더 쎄지지 않을까요?
쎄게치려면 차라리 몸도 같이 틀지, 저렇게 무의식적으로 팔만 뒤로 빼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초보분들 100%로 지적 받는 부분입니다
@@biniJUNEnt 그러니까 몸도 같이 틀어서 친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팔을 뒤로 빼서 같이 틀어치는 편이 파워 면에선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cammy7742 네. 그전제를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링크한 시간의 동작은 못치는거구요
@@biniJUNEnt 역시 파워가 잘 실리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자기 의견이 맞다고 할거면 질문 왜함? 제일 중요한 몸의 회전도 빼면서 파워는 더 쎄지지 않을까요? 영상 좀 제대로 보고 질문 수준과 말투 생각점
비니 님 패링 영상 갑자기ㅠㅠ
오타 너무 신경쓰여서 그부분만 고치고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ㅜㅜ
@@biniJUNEnt 역시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영상속의 저 코치는 유명한 코치인가요? 뭔 샌드백을 초보자처럼 치는데요.
coach anthony 20만 채널을 운영하고, 코치경력 20년(?)이라는 사람인데 음...
샌드백 치는거보고 좀 깨긴 하네요. 잘못된 자세라고 표현한 동작도 아닌데..
@@biniJUNEnt 반면 도네어 선수 샌드백치는 모습은 간지나네요. 제가 머리속에서 그리던 이상적인 모습과 가장 흡사하네요...
코치 초보 자세가 좀 아닌거 같네요..
불필요하게 벌리네요.. 초보자처럼
ruclips.net/video/L2BGJqJbcwo/видео.html
이제 슬슬 기 모으기 시작하는데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근데 아직도 턱을 드네. 막판에 훅 빼고는 아직도 잽하고 스트레이트밖에 못 치고.
아무것도 변한게 없네요. 주의만 집중했을뿐이지, 똑같습니다. 어딜 어떻게 주의해야할지 모르니까요.
자기 자세에 주의하니까 기존보다 속도가 많이 느려졌네요. 어차피 독학으로 자세 고치긴 어렵습니다.
@@biniJUNEnt 머리 숙이고 제대로 된 스승님 모시고 공방의 이치를 배우는 게 힘든가요? 저런 사람들 심리는 알겠는데 조만간 사고 한번 제대로 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은 바뀔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고, 그정도 질타받았으면 몇달 공백동안은 스스로 되돌아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어차피 이제는 사람들이 증명을 원하니까 상황이 예전같진 않을겁니다.
@@biniJUNEnt 증명이나 자신을 되돌아볼 거였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따위로 블로그에 글을 게재 안 했겠죠. 저런 타입의 사람들은 속은 빈 강정인데 자존심은 존나 세서 어지간한 큰 사건이 아니면 잘 안 바뀌더라고요. 솔직히 영상도 유튜브 벗어나면 유대경 보다 더 민첩하고 스파링 잘 하는 생체인들 많은데 자기가 만든 컨셉에 갖혀서 추종자들한테 눈과 귀 멀어서 타조처럼 머리를 땅에 박고 있으니 언제고 사고 한번 거하게 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