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식당 시리즈; 오늘은 신림동 족발ㅡ 보쌈. ep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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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보쌈 김치위에 뿌려진 소스가 입맛을 잡았다. 물론 보쌈도 좋았지만 소스에 밥을 비벼서 2공기는 거뜬했다. 상세 주소와 상호는 다음날 다시 확인하고 올린다. 강풍과 큰 비가 내린다 하여 서둘다 놓쳤다. 오랫만에 오첨지가 목표 였는데 화요일이 휴일인 줄 몰라서 근처 식당에 들렀다가 만족한 한 끼를 누렸다.
    롯데 백화점 근처의 상추가 푸짐한 백반집도 오랫만에 가보고 싶고 그 옆의 양평 해장국도 다시 가고 싶다. 올해 마쳐야 하는 일들이 있어서 작게 작게 다니면서 게으름도 더해져 그렇다.
    작은 습관이 삶인데 작은 지금을 가치있게, 누리면서 사는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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