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북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실향민 집안이죠. 할아버지는 원산 분이십니다. 김정은이 한때 살았던 아름다운 휴양지 같은 마을이었죠. 산 마을 아래 해변과 금강산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이었답니다. 육이오가 터지고, 할아버지께서만 간신히 도망쳤다고 해요. 본인께서는 철도청에 근무하시고 집은 큰 과수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유한 지주 출신이라고 하여 빨치산이 증조할아버지와 작은 할아버지들을 죽였다고 해요. 할아버지는 작은 할아버지를 과수원에 묻고 산을 넘어서 도망치셨죠. 신풍리가 고향입니다. 알고 보니, 미국 기록에 원산 대학살 때 그 마을이 포함되었다고 하더군요. 빨치산이 후방으로 후퇴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전부 학살해서 여왕산에 묻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집안 남자들이 영적으로 불편한 일이 있으셔서 당집에 가셨는데, 저희 작은 할아버지 얘기를 하시더군요. 풀어드리고 싶은데, 북에 갈 수가 없으니 참... 솔직히 저는 김씨 일가 너무나 증오스럽습니다. 여담인데, 그 김씨 일가가 듣기로 큰 무속인이 있던 집안이라는 카더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라 전체가 잡귀 악신이 들렸나 싶기도 하고요. 카더라이니 카더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북한에서는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나라가 그꼴을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잘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북한주민들이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신격화 할까봐 두려워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없는 죄 씌워서 죽인다구요 신으로 떠받들어야 되는 사람들은 오직 김씨 일가여야만 하니까요. 다같이 잘못 살고 지들만 잘살아야 하는데 너도 나도 잘사는 세상이 올까봐 두려워 한다네요
@@user-dk7tq5kc9t 네네 맞아요 저도 이런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출신이 있지만 그중 강원도출신 전담 무당이 그 서슬퍼런 이북에서도 공산당 간부가 찾아올정도로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탈북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이 지금도 살아계시려나 모르겠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아프게 잘 들었습니다. 북한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며 눈물이 났네요...민들레님의 그 착한 마음에 성우님도 하늘에서 고마워하실거라 믿어요... 민들레님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이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기만 하세요❤
지난 번에 이어 이번 이야기도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끝에 가서 울컥했네요. 마음씨가 참 고우시면서도 강인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걸어오신 길을 들으며 배우고 깨닫는 바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눠주신 말씀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삶은 평안하시기만 기도해봅니다.
민들레님 저번 영상도 그렇고 정말 너무 선하고 좋은 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그간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생판 남인 성우를 위해 몇날 며칠을 걸으시고 남몰래 챙겨주시고.. 노숙자를 씻겨드리고 친구들이 데려가준 민속촌에 큰 감사함을 느끼시는 그런 부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부디 한국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말씀 해주시느라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종종 시참 참여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을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 깃드는 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2005년도에 새터민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아이들과 만날때 키가 140cm도 안되는 친구가 들어오길래 초등저학년으로 대했는데 그 친구의 기분이 몹시 상한게 보이더군요. 나중에 그 쪽에 상근하시는 한국인 선생님이 저친구는 19살이고 탈북하는 과정에서 쌍둥이형이 총탄에 사망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고 슬펐습니다. 북한 동포에게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기원합니다.
여기서는 너무 먹어 생긴 병으로 먹는 다양한 약부터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관리해야 할 지경인데 그곳은 너무 못 먹어 생긴 병으로 저렇게 어린 나이의 청년이 비참하게 떠나는게 지금의 현실이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남한에서 태어나 배고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가족과 맛난 식사하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민들레님 덕분에 크게 깨우치고 갑니다. 민들레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민들레님 말로 표현 못할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북에 계실때 겪으셔서 이곳 생활도 만만치 않으실텐데도 오랜 시간 지난 지금까지 그때 고생한 생각 하시며 모두 행복하다 느끼며 살고 계심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일 하거나, 쉬시거나 늘 편안함과 주변에 좋은 분들만 만나시고 대한민국 여러곳 여행하며 자유를 더 많이 느끼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께서 개인적으로 돌비 공포 방송 라디오 📻 에서 나오셔서 말씀 하시는것 들을때... 마음이 무겁고 뭉클 했어요. 흔한게 먹을것 천지에, 배부르게 잘들 먹고 살고, 먹다 남으면, 쓰래기통에 버리고. 그런데 누구는 그 배고픔에 시달리다 못해, 심하게 앓다가 돌아 가셨다는 말씀에, 그분에 대해서 들었을때... 뭉클 했어요. 그 분 좋은곳 으로 가셨다고 믿어요. 조그만한 불편도, 불평 불만 했던게, 참 저도 어리석었다는게 절실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하게 말씀하시는게 ..마지막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이 모든게 다 현실이라는걸 부정하고싶을정도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살아가야만해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구요! 민들레님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항상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께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종종 또 와주세요!~~
민들레님의 레전드 이야기를 아직 시청하지 않은 귀족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선 시청 하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p/PLvjagzFLlq9HcSX-cXho8mU8WPosC9dQf&si=RVkwg0yxsBJH9eFY
민들래님 항상 행복하시고 응윈합니다 사연듣게 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북한 상태가 진짜 심각했었네요 북한 쪽 보고 오줌도 안싼다. 니미랄
민들레님 꼭 행복하게 생활하세요
북에선 굶고..남에선 다이어트...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사연 들으면서 울컥했어요..ㅠㅠ
😢
민들레님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기바랍니다 너무고운마음 우리는 정말 구카에 감사하며 살아야되요
625 참전 용사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체제로 선택하신 지도자들과 수호하신분들께도 감사해야죠@@user-zm4ht8zw3h
@@user-zm4ht8zw3h 곧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미리 많이 감사하세요ㅎ
@@이크라케 간첩이야?
아이 학교 보내고, 민들레님 사연들으며 집안일을 하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민들레님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런 북한을 사랑하는 문재인 및 민주당
굳이
개꼬였네 ㅋㅋㅋㅋㅋ ㅉㅉ 주변지인들이 불쌍해
@@뀨뀨-b5y4k에휴 한심한 인생 쯧..
오늘 사연 듣고 참..... 불만 가득한 삶이 였는데... 배부름에 자유로운 삶에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신 사연이였네요
문재인이 탈북주민들 북으로 돌려보낸건 비정한 살인행위 였는데,,,
국민들과 언론들이 별문제로 삼지 않았죠. 그죗값을 어찌 치룰려고...
@HattieJohnson-jo1uosdfsdf이 미친 놈이네 이거!!!!
저도 우울하니 마니 계속 그랬는데 이 사연듣고 내감정은 사치였구나 정신이 번쩍들고 우울증도 거의 다나았어요
민들레님은 단어 선택이 참 우아하셔서 듣기에 편안해요❤말로 복을 짓고 사시는 분 같아요
진짜 이만갑 보면서도 진짜.. 북한에 안태어난것만 해도 감사하다는 생각하는데.. 아.. 정말 상상이상입니다 ㅠ 맘이 너무 고우신 분인데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든와중에도 좋은일 많이하셔서 덕이쌓여, 무사히 한국으로 오신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민들레님 언어구사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민들레님 사연 말미에 대한민국정부에 감사하다는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민들레님 항상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민들레님 이야기에 아침부터 눈물바람했어요...
민들레님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민들레님은 그냥 눈물이 글썽 하네요.
사연이 재밌다기보다도
가슴속 저밑에 진심과 감동이 울려퍼져서
사람을 겸허하게 만드네요
민들레님 참 따뜻하고 좋은분이신듯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새삼 대한민국에 태어 난걸 감사 하고 또 감사 하네요.
그 어린 병사의 명복을 빕니다.
민들레님!
꼭 남한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빌겠어요.
오히려 그런어떤 음지와도 같은곳에서의 음습한사연들이 많이 전해져야 처음엔 재미와 호기심으로 듣겠지만은 조금지나면은 남측에서도 마음으로 심장으로 들어주고 이해해주지 않을가요 소름끼치는 사연이라도 본인들에게는 떠올리기싫은 기억의 슬픈사연이겠지만은 그런것이 많아져야 우리조국에 조금이라도 더 큰보탬이 되지않을가 사료돼요 참고하시고 힘내셔서❤ 많은사연제보 해주시길 바라요
@@e8xek9ljh쓸때없는 망상입니다
@@호롤롤로-x4b 이친구는 대단히 영엄한것을 가졌는데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게 큰 득이 될거요
@@e8xek9ljh 무슨말씀이세요
@@호롤롤로-x4b 이모지년계름측 원숭이와 성깔사나운 두더지하나가 보여 생시 공사시십두름해 공앗간명을 타고나 이듬해 흉사를 면치못할지니 받아들이는것이 득될거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북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실향민 집안이죠. 할아버지는 원산 분이십니다. 김정은이 한때 살았던 아름다운 휴양지 같은 마을이었죠. 산 마을 아래 해변과 금강산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이었답니다. 육이오가 터지고, 할아버지께서만 간신히 도망쳤다고 해요. 본인께서는 철도청에 근무하시고 집은 큰 과수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유한 지주 출신이라고 하여 빨치산이 증조할아버지와 작은 할아버지들을 죽였다고 해요. 할아버지는 작은 할아버지를 과수원에 묻고 산을 넘어서 도망치셨죠. 신풍리가 고향입니다. 알고 보니, 미국 기록에 원산 대학살 때 그 마을이 포함되었다고 하더군요. 빨치산이 후방으로 후퇴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전부 학살해서 여왕산에 묻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집안 남자들이 영적으로 불편한 일이 있으셔서 당집에 가셨는데, 저희 작은 할아버지 얘기를 하시더군요.
풀어드리고 싶은데, 북에 갈 수가 없으니 참... 솔직히 저는 김씨 일가 너무나 증오스럽습니다. 여담인데, 그 김씨 일가가 듣기로 큰 무속인이 있던 집안이라는 카더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라 전체가 잡귀 악신이 들렸나 싶기도 하고요. 카더라이니 카더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북한에서는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나라가 그꼴을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잘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북한주민들이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신격화 할까봐 두려워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없는 죄 씌워서 죽인다구요
신으로 떠받들어야 되는 사람들은 오직 김씨 일가여야만 하니까요.
다같이 잘못 살고 지들만 잘살아야 하는데
너도 나도 잘사는 세상이 올까봐 두려워 한다네요
동네 뒷산이 금강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밑에 무속인이 있다 이거는 저도 어디서 들어본거같습니다.
정작 김씨족속들이 종교 타파 무속타파 다 하는데, 뒤에서 알음 알음 몰래 뭘 했다고 하였지요.
@@user-dk7tq5kc9t 네네 맞아요 저도 이런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출신이 있지만 그중 강원도출신 전담 무당이 그 서슬퍼런 이북에서도 공산당 간부가 찾아올정도로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탈북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이
지금도 살아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원산은 미군 무단 폭격으로 고기죽밭, 모래알밭이 되었죠.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아프게 잘 들었습니다. 북한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며 눈물이 났네요...민들레님의 그 착한 마음에 성우님도 하늘에서 고마워하실거라 믿어요... 민들레님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이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기만 하세요❤
오늘 참 근심이 많은 날이였는데 마지막사연에 같이 눈물이 흐르네요. 북한주민의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민들레님 말씀 할머니가 옛이야기 해주시는것처럼 재밌고 감동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병원 입원중인데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하고 눈물나네요
민들레님 잘들었어요...행복하세요 ~^^
마지막 사연 너무 슬프네요 돌비 몇년째 들으면서 눈물나는거 처음…. ㅜ…. 민들레님 한국에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잘 오셨어요
저도 탈북한 새터민으로서 민들레님의 이야기하나하나가 공감이갑니다 민들레님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하구요 새로운인생을 행복하게 사셨음 졸겠어요 ,, 슬프고 우울한일 속상한일없이 항상 꽃길만걷기를 바랄게요
모든것이 풍족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지금의 우리들과 너무 대조적이라 반성하게 되네요...
민들레님 같은 분이 같은 한민족이라는게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지난 번에 이어 이번 이야기도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끝에 가서 울컥했네요. 마음씨가 참 고우시면서도 강인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걸어오신 길을 들으며 배우고 깨닫는 바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눠주신 말씀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삶은 평안하시기만 기도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마음 따뜻하다..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ㅠㅠ 누나..너무 배고파요 염장무 하나만 주세요.에서 눈물나네요
배고프지 않고 살수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돌하❤❤❤
민들레님 말씀 참 잘하시고 똑똑하신 분 같아요~^^
목소리도 고우시고 위트도 있으시구요.
돈주고도 듣기 힘든 귀한 이야기를 듣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시참하시는 분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시는 돌비님..항상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요...ㅎㅎ
튼튼이네 가족 모두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당
민들레님~~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하는 귀한 얘기 잘듯었습니다.
고우시고 마음이 참따뜻한 분인시거 같은데 앞으로 행복한 삶만 사셨어면 합니다
@@ees5593 따뜻한 댓글로 힘을 주시는
@ees5593 님,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민들레님 앞으로 쭈욱 꽃길만걸으세요
지금 우리가살고 있는 현실 이 이렇게 큰행복인지 많이 잊고 살았네요
작은것도 감사하고
민들레님처럼 선한 마음 세상에뿌리고 살께요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nahyunkim-fq1wq 그러게요..
우리는 감사한 일들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는 듯해요.
잎으로는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민들레님 사연 정말마음아프면서 이런현실속에 살고잇는같은민족이 넘속상합니다 민들레님 대한민국에서 진정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소중한이야기 넘고맙습니다
민들레님 저번 영상도 그렇고 정말 너무 선하고 좋은 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그간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생판 남인 성우를 위해 몇날 며칠을 걸으시고 남몰래 챙겨주시고..
노숙자를 씻겨드리고 친구들이 데려가준 민속촌에 큰 감사함을 느끼시는 그런 부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부디 한국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말씀 해주시느라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종종 시참 참여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을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 깃드는 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조리있게 잘해주셔서 고마워요. 동감입니다. 민들레님 힘내세요❤
3번째 사연은 넘 가슴이 아프네요...
사연자님도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눈물이 납니다...민들레님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
민들레님 또 오셔서 반가워요. 😊
저희 친가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이북 출신이시라 탈븍하신 분들에 대해 특별히
더 정감이 들어요.
민들레님 얘기 들으니 할머니가 생각나요. ❤
하..... ㅠㅠ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야기를 끝까지 듣기가 어려워요😭 한창 먹을 나이에 제대로 밥한끼도 못먹는다니 맴이 찢어 지네요😢
2005년도에 새터민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아이들과 만날때 키가 140cm도 안되는 친구가 들어오길래 초등저학년으로 대했는데 그 친구의 기분이 몹시 상한게 보이더군요. 나중에 그 쪽에 상근하시는 한국인 선생님이 저친구는 19살이고 탈북하는 과정에서 쌍둥이형이 총탄에 사망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고 슬펐습니다. 북한 동포에게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기원합니다.
민들레님 말씀듣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대단하신분이네요. 그성우분도 다음생에는 아프지말고 좋은집에서 착한사람으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는 너무 먹어 생긴 병으로 먹는 다양한 약부터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관리해야 할 지경인데 그곳은 너무 못 먹어 생긴 병으로 저렇게 어린 나이의 청년이 비참하게 떠나는게 지금의 현실이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남한에서 태어나 배고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가족과 맛난 식사하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민들레님 덕분에 크게 깨우치고 갑니다. 민들레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너무 가슴이 아파
한참을 울었습니다
천사같은 분이세요
행복하세요
이분 스토리텔링 능력이 보통 아니시네... 엄청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ㅎㅎ.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좋은나라입니다. 우린 행운아들이구요
그리고 훈련병은 고문살해 당하구요
어떤 지역은 북조선 2중대를 자처하져.
@@bigtiger48097시 지역
그리고 간첩이 대통령되구요
ㅠㅠ 마지막 사연 넘슬프네요 민들레님 한국와서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좋으신분😢
괌에서 늘 보고 듣고 있으면서 댓글은 첨이네요
민들레님 사연듣고 눈물이나네요
제가 현재 살고있는 환경에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감사하게 살겠습니다..민들레님 앞길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성우이야기듣고 많이 울었네요ㅠㅠ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매번 듣기만하다가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너무 눈물나요....
민들레님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복 받으실거에요
아이고..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같은 한민족으로 태어났지만.. 둘로 찢어져 많은 고초를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이제 고생없이 건강하고 행복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
마음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들을 수 있을지 😢😢😢민들레님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이분 이야기 엄청 재밌습니다. 진솔한 얘기, 삶이 묻어나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어쩜 이리 마무리를 잘하시는지~
저도 민들레님사연듣고 다시금 고쳐 더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침 눈물밥을 먹으며 다짐해보네요
민들레님~ 사랑합니다❤❤
사연듣고 몇번이나 울컥 했네요.
맘 따뜻한 민들레님 환영하고 힘내세요.
우리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모든 행운아 입니다~~
눈물나네요..설거지 하다 울었습니다.삶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님 꼭 복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너무 눈물 나는 사연이네요 가슴 아픕니다
민들레님 너무 이쁜 마음 너무 감사하고 남을위해 하신 희생 너무 죄송해요. 자신도 힘들면서 남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그 모든 흐생과 배푸신 사랑이 큰 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너무 이쁜 마음씨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민들레님의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수 많은 시참자님들 중에서 또 기억에 남는 분이 되셨어요. 귀하십니다... 한국에서 좀 더 편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님 말로 표현 못할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북에 계실때 겪으셔서 이곳 생활도 만만치 않으실텐데도 오랜 시간 지난 지금까지 그때 고생한 생각 하시며 모두 행복하다 느끼며 살고 계심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일 하거나, 쉬시거나 늘 편안함과 주변에 좋은 분들만 만나시고 대한민국 여러곳 여행하며 자유를 더 많이 느끼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께서 개인적으로 돌비 공포 방송 라디오 📻 에서 나오셔서 말씀 하시는것 들을때... 마음이 무겁고 뭉클 했어요. 흔한게 먹을것 천지에, 배부르게 잘들 먹고 살고, 먹다 남으면, 쓰래기통에 버리고. 그런데 누구는 그 배고픔에 시달리다 못해, 심하게 앓다가 돌아 가셨다는 말씀에, 그분에 대해서 들었을때... 뭉클 했어요. 그 분 좋은곳 으로 가셨다고 믿어요. 조그만한 불편도, 불평 불만 했던게, 참 저도 어리석었다는게 절실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에서는 굶주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속이 아리네요.
보고 듣고 직접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열심히 살고 계신 민들레님 응원합니다!
마지막 얘기듣고 잘 안우는제가 눈물이 쏟아졌어요.
정말 따뜻한분이신것 같아요.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실꺼고 민들레님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코끝이 찡 마지막 민들레님 말씀에 또 코끝이 찡💧이제는 행복하기만 하세요 민들레님
눈물나네요. 열심히 잘사시길 바랍니다.
민들레님 꼭 행복하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민들레님 눈물에 저도 제 일같이 울컥합니다... 남은 생 부디 행복하세요
민들레 님 잘들었어요.감사하다는말은저희가해야죠.여기오셔셔두 사람살리는일하시는 민들레님 존경합니다.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민들레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시원한 하루되세요~
민들레님 시들무에서 오랫동안 만났으면 좋겠네요. 특히 마지막 사연 너무 슬프네요. 마음씨가 고우신분 같아요.
너무 슬프다..어떻게 이 시대에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아사를 하나 싶어서 진짜 가슴이 아리네요....
출근길입니당~
민들레님 잘들었어요^^
돌비님도 수고많으세욤~
홧팅입니다~
아 눈물나 성호씨 그곳에선 평안 하시길 바라며 민들레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대한민국에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맘껏 드시고 행복하세요
눈물이납니다
민들레님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타인을 위해 그 어려운 길을 다녀오셨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 잘하셔서 듣는 내내 편안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님...
대한민국에 오신걸 다시한번 환영하고요!
민들레님 그동안의 고생 트라우마 잊으시고 이제 자유롭게 행복하게만 사세요!
내용들어보니 진짜 선한분이신데...그 복 꼭 돌려받으실겁니다
이제는 민들레님의 행복을 위해서 사시길 바랄께요❤
동네꼬마님이 개척한 현실사람공포에 이어 민들레님의 북한공포라는 새 카테고리가 생기는 시점입닏,🗿
찬성 😮
눈물나네요.. 진짜
눈물나요....
힘내시고 항상 밝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민들레님!
말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새터민분들 살아온 경험을 접하게되면서 남한에서 태어난걸 너무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아 너무 가슴아프네요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민들레님늘건강하시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실겁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듣습니다
감사히 잘 들을께요
마지막 인사가 넘 눈물나네요ㆍ부디 행복하세요💚💚💚
라이브때도 울고
다시들어도 울컥하네요ㅠ
민들레님 행복하시길...
너무 가슴아픈일이네요 아 눈물난다 진짜 ㅠ 그리고 민들레님 심성이 넘 고우신분이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성우가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이 아리네요.. 민들레님은 천사세요. 민들레님께 많이 배웁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분 얘기 재미나게 하시네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이야기 너무 마음이 아파서 펑펑 울었어요 성우이야기와 민들레님 이야기 감히 그고통을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큰 울림과 감동이 있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민들레 님..저번 얘기 너무 재밋게 듣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살이 힘들어도 민들레 님은 꼭 잘 될겁니다 .화이팅.
외래어 없이 한국어로만 하는 말을 듣기 어려운 세상인데 우리말로 꽉 찬 문장들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북한주민들이 하루빨리 자유로워지고 당연하게 보장되어야 할 인권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 쉽게 접하기 힘든 이야기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은 나와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라
단순한 말 이지만 이 말이 가슴에 박힌다면 나와 다른 생각, 대립된 의견을 기분나쁘게 듣거나 상처로 받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감사한 마음 같은 민들레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마지막에 눈물났어요… 민들레님 새로운 삶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개인주의에 살아가고 익숙해져 있는 요즘세상에 너무나도 따뜻한 민들레님 성심에 저또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제가 가진것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민들레님 이야기를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민들레님 고운 마음을 느낌니다 성우님도 좋은곳에서 영면을 바랍니다 민들레님도 더는 힘든일 없이 행복하시고 늘 홧팅하세요 힘든 말씀 감사합니다
북한사투리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님 이야기듣다보니 예쁘고 곱다는생각이 드네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아요
너무 가슴아프고 슬퍼서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대한민국에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야담같아 교훈도 얻고, 듣기도 좋고👍🏻 감사해요😊
민들레님 사연 기다렸어요! 아직 사연 듣기전이지만 반가워서 댓글부터 답니다!
민들레님 증언을 접하고 속에서 치미는 분노와 연민이 범벅되어 차마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네요. 어서 빨리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민족 동질성이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민들레님♡ 앞으론 쭉 꽂길만 걸으세요.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ㅜㅜㅜㅜ
울면서 들었네요ㅜㅜㅜ
민들레님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먹먹하게 말씀하시는게 ..마지막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이 모든게 다 현실이라는걸 부정하고싶을정도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살아가야만해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구요! 민들레님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항상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께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종종 또 와주세요!~~
돌비보면서 운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할때 쏟았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 당당하게 다니세요 화이팅✊🏻
마지막 얘기가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
태어나보니 대한민국 이였다!
당연한걸 당연히 누리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북에서 갖은고생을 다하시고 '받아들여줘서 고맙다, 정부에게 국민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민들레님의 선한 영향력이 제2삶을 만든거 같네요.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내나이 육십대~
라떼는 국민학교 시절 바나나 계란후라이 김 등이 부잣집의 상징~
백년도 아니고 불과 5십년도 채 안된때입니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우리나라입니다~
근검절약이 습관이 돈 세대~
민들네님 앞으로도 귀한 사연 자주 들었음 합니다~
눈뜨자마자 달려왔으요
잘듣겠습니다~~~♡
처음댓글달아봅니다.
마지막멘트가 너무 슬펐어요.
이제 아픈기억은 잊으시고 주눅들지마시고 가슴펴고 어깨펴고 다니시길 !!!!!!!!! 응원합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게되는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아프지말고 항상 웃는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 소수의 사람들도 인해 상처받는일이 생긴다한들 미워하지말아주세요 더욱 밝은 앞날만 걸어가길 기도드릴게요.. 고생많으셨어요
하
진심눈물이나네요
말씀하시는민들레님에목소리에서
진심이느껴집니다 행복하게사시길 바랍니다